소설에 참고하려고 물어보는 거긴 한데.
실화 바탕까지는 아니고 한 번 물어보고 싶어서.
저주라는 건 특정 대상을 염을 통해서 상대에게 나쁜 기운이나 귀신들을 보내서 죽이거나 괴롭히는 짓이잖아?
근데 그게 괴롭히고 싶다고 저주하는 거랑 죽이고 싶다고 저주하는 거랑 많이 다른가? 아니면 저주하는 방법은 같지만 저주를 시전하는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건가? 시전자가 저주를 통제...라고 해야할까? 그걸 조절할 수 있어?
애초에 저주 방법이 많으니까 그 저주에 따른 효력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