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pdSIE8jdzVb 2022/07/04 21:40:44 ID : cIFijeFfVbv 4
[방학이 끝나고 바빠진지라 겨울방학까지는 진행 쉽니다;; 죄송함다] -앵커판을 둘러보다가 해보고 싶어져서 세운 스레입니다. -판타지 분위기로 진행하는 스레입니다. -처음이라 미숙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유머러스하게 가도 괜찮지만 너무 분위기를 깨는 행동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속레스는 지나치게 과하지만 않으면 가능합니다. -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질문이 있으면 앵커를 밀어서라도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자리가 아니면 잡담이든 뭐든 괜찮습니다. ============================ [규칙] -전투나 행동을 하는 상황에선 1에서 12까지 다이스를 굴리고, 능력치를 더해서 1~6은 실패, 7~10은 애매한 성공, 11, 12는 대성공으로 판정함. -근력, 민첩, 지능, 지혜, 매력, 체력의 6가지 능력치가 있음. 근력은 힘, 민첩은 속도, 지능은 상식과 주문, 지혜는 감지와 상황판단, 매력은 설득, 체력은 지구력과 건강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세계관 캐릭터 스테이터스 캐릭터 소지품 배운 주문 목록
2 ◆pdSIE8jdzVb 2022/07/04 21:42:07 ID : cIFijeFfVbv 0
클리마 공국-드워프들과 대륙을 연결하는 중개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춥디추운 북부지만, 이런 곳에서도 살아가는 이들이 있죠. 옛적 제국에
클리마 공국-드워프들과 대륙을 연결하는 중개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춥디추운 북부지만, 이런 곳에서도 살아가는 이들이 있죠. 옛적 제국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이름도 남지 않은 통일 왕국에 충성을 맹세하고 건국된 공국은 천 년 가까이 누구에게도 패한적 없는 대륙 최고(最古)의 국가입니다. 그런 정통성 때문인지 대륙은 이 곳의 역법을 사용합니다. 다가오는 1025년, 공국은 건국 1000년째를 맞이합니다. 인종; 드워프, 인간 페틸리타 연방-‘세페틸’과 ‘에레티아’, ‘모이텐’ 등의 대륙 국가들과 타일리, 마렌 등의 섬을 포함한 국가들의 연방입니다. 다섯 국가의 지도자들이 황제를 선출하는 식의 정치 구조를 가졌습니다. 한편, 타일리와 마렌 등은 하플링들이 특히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종; 하플링, 인간, 엘프(드묾) 보스귀트 공화국-대륙의 남쪽, 숲이 많은 곳입니다. 그 때문에 대륙 동부로 옮겨오는 엘프들이 많이 정착합니다. 한 편, 미르 왕국이 한창 확장하기 시작할 때, 이 곳에선 공화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공화정부는 미르 왕국의 침략을 숲과 강을 이용한 유격전을 통해 기적적으로 막아내었습니다. 공화국의 사람들은 미르왕국의 드라간을 처치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종; 엘프, 인간, 하플링 오시안 섬-바우드의 엘프들이 교역을 허가해 준 유일한 국가입니다. 바우드에서 미르 왕국 동부로, 혹은 미르 왕국으로 떠나는 엘프들이 꽤나 보입니다. 현재는 보스귀트와 미르, 바우드등과의 무역업, 관광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인종; 인간, 하플링(드묾), 엘프 미르 왕국-예전에는 세르비산맥 남부에 자리잡은 소국이었지만 50년 전 드라간 미르 왕의 통치 시절 수많은 정복활동으로 세르비산맥에서 키렐산맥까지 뻗어 나갔습니다. 그러나불과 5 년 전, 보스귀트 공화국과의 전쟁중 드라간이 전사한 뒤로, 왕국은 계승자들의 내분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인종; 인간, 엘프(신분 낮음), 하플링 바우드-엘프들만이 모여 사는 왕국입니다. 50년 전, 미르왕국의 끝없어보이던 확장은 동에서는 보스귀트에서, 서에서는 이 곳에서 막혔습니다. 엘프나 그들과 우정을 약속한 이들이 아니라면 쉽게 들어올 수도, 나올수도 없습니다. 한 편, 미르왕국에서 이들의 동포를 주로 노예로 잡아갔기 때문에 그들을 향한 반감이 심합니다. 인종; 엘프 엘티야치 왕국-세르비산맥 서부에 위치한 드워프들의 왕국으로, 수많은 귀금속과 광물의 생산지입니다.동쪽으로는 산맥으로, 남쪽으론 바우드로 막힌 탓에 외국과의 교류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바우드의 엘프들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교역이 가능한 곳은 동북쪽의 클리마 공국뿐입니다. 세르비산맥의 북부와 비올레타 산맥을 지나거나, 얼어붙은 빙해상으로 무역을 합니다. 인종; 드워프, 인간(드묾)
3 ◆pdSIE8jdzVb 2022/07/04 21:47:17 ID : cIFijeFfVbv 0
[캐릭터 스테이터스(기본)] 이름- 출신- (나라의 이름을 적으세요.) 직업- (드루이드, 사제, 전사, 마법사가 있습니다.) 종족- (드워프, 엘프, 하플링, 인간이 있습니다.) 나이- 성별- [능력치] 근력 : 민첩 : 지능 : 지혜 : 매력 : 체력 : 이 위의 6개에 2, 1, 1, 0, 0, -1을 하나씩 채워넣어 주세요.
4 이름없음 2022/07/04 21:52:28 ID : ijdDy1CjdyK 0
크라바트
5 이름없음 2022/07/04 22:01:20 ID : eK3QnBcL82m 0
준비 단단히 하고 시작한 스레인데! 아주 기대된다! 출신지는 미르왕국!
6 이름없음 2022/07/04 22:09:58 ID : smHwnCo2Lbz 0
마법사!
7 이름없음 2022/07/04 23:58:50 ID : oE1jAnRxwk5 0
하플링!
8 이름없음 2022/07/05 07:13:28 ID : ijdDy1CjdyK 0
Dice(14,30) value : 19
9 이름없음 2022/07/05 16:00:43 ID : WlDs9s62IK2 0
남성!
10 이름없음 2022/07/05 18:41:10 ID : XAjiqi7hwIJ 0
근력 : 0 민첩 : 0 지능 : 1 지혜 : 1 매력 : 2 체력 : -1 이렇게?
11 이름없음 2022/07/05 18:51:22 ID : cIFijeFfVbv 0
넹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캐릭터 스테이터스(기본)] 이름- >> 크라바트 출신- >> 미르 왕국 직업- >> 마법사 종족- >> 하플링 나이- >> 19세 성별- >> 남성 근력 0 민첩 0 지능 2 지혜 1 매력 3 체력 0 {종족(하플링)의 영향으로 매력과 체력 +1이 적용됩니다.} {직업(마법사)의 영향으로 지능 +1이 적용됩니다} ====================== 주인공이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생겼나봅니다. 이제 세부적 특성을 정해봅시다! ====================== 주인공의 머리카락/눈 색깔 성격 소중한 물건 한 가지 그 물건의 출처 모험을 떠난 이유
12 이름없음 2022/07/05 21:12:58 ID : spaoFioZjxV 0
은발벽안
13 이름없음 2022/07/06 19:24:24 ID : eK3QnBcL82m 0
차분함
14 이름없음 2022/07/06 20:16:56 ID : WlDs9s62IK2 0
펜던트
15 이름없음 2022/07/07 14:33:12 ID : V89BAphzcJW 0
인자한 어머니께서 물려주셨다!
16 이름없음 2022/07/08 11:40:47 ID : NBy1xvctta4 0
자신을 마법사의 길로 이끌어준 스승이 실종되자 스승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17 크라바트의 ◆PdBfbyE4Fik 2022/07/08 16:49:45 ID : cIFijeFfVbv 0
이름-크라바트 출신-미르 왕국 직업-마법사 종족-하플링 나이-19세 은발, 푸른 눈 성격- 차분한 성격 =================== 근력-0 민첩-0 지능-2 지혜-1 매력-3 체력- 0 =================== LV-1(0/300) HP- 6/6<레벨업마다 1d6+체력능력치 상승> 마나- 40/40<(레벨+지능)*10> 방어력- 2<데미지를 이만큼 줄여줌.> 장비-가죽 갑옷(방어력 2), 펜던트(어머니가 물려줌), 단검X5 소지금-8820펜즈 소지품 배운 주문
18 소지품 ◆pdSIE8jdzVb 2022/07/08 16:50:42 ID : cIFijeFfVbv 0
배낭(9/15):침낭, 요리도구, 휴대식량 8일치, 로프, 수통, 왕국 지도와 주문책, 종이30장과 펜, 삽 한자루, 모험장비 5일분
19 배운 ◆7tg5byJTWjh 2022/07/08 16:51:26 ID : cIFijeFfVbv 0
배운 주문 {마나 0 소모} 산성 거품-산성 거품을 던진다. 1d6의 산성 피해를 준다. 거리가 150cm이내인 두 명이나, 범위 내의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빛-너무 크지 않은 물건을 만지면 거기서 빛이 난다. 서리 광선-명중시 확률적으로 상대의 민첩이 떨어지고 1d8의 냉기피해를 주는 청백색 광선을 발사한다 {마나 10 소모} 변장-1시간동안, 혹은 해제할 때 까지 환상으로 자신의 모습(의복, 체형 등)을 바꿉니다. 실제로 만져지지는 않습니다. 페더 폴-가까이 있는 낙하중인 물체나 생물이 천천히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선더웨이브-자신을 중심으로 4.5m 내의 적/물체들에게 2d8의 피해를 주고, 고정되어 있지 않은 물체를 3m밖으로 날려보냅니다. 또, 마나를 추가로 사용하여 마나 10마다 1d8씩의 피해를 더할 수 있습니다. 매직 미사일- 1d4+1의 피해를 주는 다트 세개를 만듭니다. 마나를 추가로 사용하여 마나 10마다 다트 한 개를 더 만들 수 있습니다.
20 ◆pdSIE8jdzVb 2022/07/08 17:09:22 ID : cIFijeFfVbv 0
자, 이제 모험을 시작해 봅시다! ======================== 1024년 10월 6일. 월요일 오늘도 햇살이 따사롭다. 아침 햇빛과 함께 눈을 뜬 나는, 하품을 하며 헝클어져 있는 은빛 머리를 대충 정리하고식당이 있는 1층으로 내려갔다. "아, 크라바트! 일어났구나." 묵고 있는 여관의 주인아저씨가 요리를 하다 말고 돌아보며 인사한다.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잘 잤다. 아침 먹으러 내려왔지? 뭐 먹을래?" "음... 아, 로 주세요"
21 이름없음 2022/07/08 17:35:48 ID : spaoFioZjxV 0
토스트
22 이름없음 2022/07/08 18:52:52 ID : cIFijeFfVbv 0
"그래, 좀만 기다려라." 그러고는 부엌에서 분주하게 달그락거리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어머니의 예전 여행 동료였다고 한다. 어딘가 용병단에서 대장 노릇을 하다가 십 년쯤 전 다리를 다쳐 용병 일을 하기 어려워지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나다티에 여관을 차리고 여행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어릴 때 나에게 자기 몸 지킬 줄은 알아야 된다며 약골이었던 내게 기초적인 호신술을 가르쳐 주어, 평범한 사람들 정도로는 싸울 수 있게 해 주었다. 곧 어머니께 마법을 배우면서 별 쓸모가 없어졌지만 말이다. 아저씨에 대한 생각을 하며 아침 햇살을 받다 보니, 어느 새 아저씨가 토스트 한 접시를 들고 오셨다. "아니, 직원들도 많으시면서 왜 직접 들고 오세요?"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워서 그러지. 어젠 정말 놀랐다. 갑자기 한밤중에 찾아와서는 묵게 해 달라고 하고. 네스타리는 잘 지내고 있니?" "아...그게...어머니께서는 갑자기 사라지셨어요." "뭐? 사라지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네 수업은 어쩌고?" "저도 잘 모르겠어요. 두 달 전에 일어나 보니 항상 메고 계시던 이 펜던트만 책상 위에 놓여있고 그 뒤로 오시지 않으세요." "허 참... 그나저나 너는 두 달이나 지날 동안 왜 나한테 안 찾아 온 거냐. 하다못해 편지라도 쓰지… 네 어머니는 마법을 가르치기 시작한지 몇 년이나 됐다고 그렇게 갑자기 사라진…” 그 때, 어떤 할머니가 아저씨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러자, 아저씨가 말했다. "네! 지금 가겠습니다! 일단 넌 잠시 먹고 있어라." 바삭하게 구워진 토스트를 먹는 동안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아저씨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곧 식당에서 식사중이던 손님들에게 소리쳤다. “여기 계신 할머니께서 피아카티에 계신 딸에게 소포를 전하려 하시는데 혹시 피아카티 근처로 가시는 분 있으십니까!” 아저씨의 말에 잠깐 귀를 기울이던 사람들 중엔 아마 근처로 가는 사람이 없는지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웅성대는 소리만 잠깐 오가고 있었다. 그러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나는 했다.
23 이름없음 2022/07/08 19:19:44 ID : ijdDy1CjdyK 0
손을 번쩍 들었다.
24 이름없음 2022/07/08 19:46:57 ID : cIFijeFfVbv 0
"제가 마침 근처로 가는 길이니까 도와 드릴게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아저씨는 살짝 놀란 듯 했다. "네가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너는…아니, 알았다. 네 나이 정도면 자기 앞가림은 할 수 있겠지. 할머니, 저기 있는 하플링 젊은이가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한 쪽 창가에 앉아 있는 나를 보고는, 내게로 노인 특유의 느린 걸음걸이로 다가와서 소포를 건네주며 나에게 감사의 말을 몇 마디 했다. 나도 겸손히 몇 마디 대답하고 난 뒤,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갔다 오고 나면 알려달라고 당부의 말을 몇 마디 하고 여관을 나가셨다. 「배낭에 할머니의 소포가 추가되었다.」 아저씨는 나한테 물어보았다. "갑자기 왜 도와주겠다 한거냐?" 나는 말했다.
25 이름없음 2022/07/09 09:12:32 ID : spaoFioZjxV 0
(지금은 없는)할머니 생각이 나서
26 이름없음 2022/07/09 15:34:31 ID : cIFijeFfVbv 0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요. 그리고 어차피 지금으로썬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으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식이나 들어 볼 생각이에요." "그래, 가만히 있는것보다야 낫겠지. 뭐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라. 줄 수 있으면 줄테니." "음…필요한거라…" 뭐라고 대답할까?
27 이름없음 2022/07/10 16:59:14 ID : ijdDy1CjdyK 0
발판
28 이름없음 2022/07/12 15:35:40 ID : WlDs9s62IK2 0
딱히 없다 나레더는 딱히 여기서 뭐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29 ◆pdSIE8jdzVb 2022/07/12 17:56:55 ID : cIFijeFfVbv 0
"딱히 없어요. 피아카티야 그다지 멀지도 않고.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걸 여행해 본 적도 없는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러자 아저씨는 "허헛. 참. 그러냐? 그럼 용돈이나 좀 줄테니 가져가라." 라면서, 100펜즈짜리 금화 10개를 던져주었다. [소지금이 1000펜즈 추가되었다.] 아저씨의 배웅을 받으며 '청동날개' 여관을 나온 나는 피아카티를 향해 가기로 했다.
30 해설 ◆pdSIE8jdzVb 2022/07/12 18:04:03 ID : cIFijeFfVbv 0
피아카티는 나다티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도시입니다. 크라바트는 지도에서 보이는 조금 돌아가지만 안전한 길을 따라서 가거나, 지도에 없는,
피아카티는 나다티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도시입니다. 크라바트는 지도에서 보이는 조금 돌아가지만 안전한 길을 따라서 가거나, 지도에 없는, 위험하지만 더 빨리 갈 수 있는 샛길로 가로질러 갈 수 있습니다. 지도위의 길로 가면 이틀동안 가게 되며, 휴대식량 2개와 통행료 100펜즈가 소모됩니다. 반대로, 지도에 없는 길로 가면 다이스를( 참조)굴려야 합니다. 지혜 능력치의 영향으로, 1~5까지가 실패, 6이상은 성공이 됩니다. 성공하면 휴대식량 한 개만 소모하여 하루만에 갈 수 있지만, 실패시 길을 잘못 든다던가 등의 이유로 휴대식량 3개를 소모하며 사흘만에 가게 됩니다. 크라바트는 어느 길로 갈까요?
31 이름없음 2022/07/12 19:53:07 ID : ijdDy1CjdyK 0
발판
32 이름없음 2022/07/12 21:17:27 ID : cleMkk2sjiq 0
길을 따라간다. 길 따라 가야 인카운터가 제대로 발생한다구!
33 ◆pdSIE8jdzVb 2022/07/12 23:02:01 ID : cIFijeFfVbv 0
나다티에서 오브라조바니에를 향하는 도로를 하루쯤 걷고, 낡은 표지판을 따라 서쪽으로 막 방향을 틀었을 때였다. "어어이! 거기 예쁘장하게 생긴 꼬맹이!" 가죽갑옷으로 가볍게 무장한, 험악해 보이는 얼굴의 사내가 앞길을 막아섰다. "우리가 관리하는 길을 걸었으면 통행료를 내야지. 너는 딱봐도 어려 보이니까 반값, 거기에 내가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하니 다시 반값. 해서 100펜즈만 내시라고. 그럼 무사히 보내주지."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
34 이름없음 2022/07/12 23:16:28 ID : spaoFioZjxV 0
통행료를 더 깎거나 공짜로 지나갈 수 있도록 설득한다
35 이름없음 2022/07/13 08:29:15 ID : 446koJU0rbx 0
"100펜즈라…저같은 어린애한테는 그것도 너무 부담되는 가격인데 말이죠. 좀만 더 깎아주시면 안 될까요?" "낄낄낄, 이자식 당돌한놈일세. 이 구역을 주름잡는 내게 감히 깎아달라고 해? 지금 이 가격도 많이 깎아준거야. 네가 제 값으로 못 내겠다면... 그래. 80펜즈면 어떠냐? 이 이상으론 절대로 못깎아. 나도 이걸로 먹고사는 입장이라고. 이만큼도 못 내면 두들겨 패서 강제로 가져 갈 수밖에 없어." 어떻게 할까요? -받아들인다 -더 깎아보자 -기타(직접 입력)
36 이름없음 2022/07/13 10:16:42 ID : i02tyY8o2K2 0
사내의 눈을 향해 산성거품을 발사한다
37 ◆pdSIE8jdzVb 2022/07/13 15:54:00 ID : a2k8kq1vbhc 0
나는 사내와 몇 마디 더 대화를 시도했지만, 아무래도 더 이상 흥정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 지는 와중,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산성거품을 사내의 눈에 발사하였다. "으아아아아악!" 남자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 했다. 그 덕에 양 눈에 모두 맞지는 않았지만, 살짝 느렸던 탓에 오른 눈에 직격했다. 아마 당분간은 고생해야 하겠지. "너... 너 이새끼! 내가 반드시 죽일거다!" 라면서, 상대는 한 손에서 시미터(곡검)을 꺼내들고, 다른 한 손에 뿔나팔을 쥐었다. 크라바트는 무엇을 할까? -도망치기 -마법을 사용한다. (어떤 마법인지 직접 선택하시오.) -기타(직접 입력)
38 이름없음 2022/07/13 16:35:24 ID : 7zar9a8pcHB 0
실명되지않은 반대편 눈을 향해 산성거품 발사 히히
39 ◆pdSIE8jdzVb 2022/07/13 16:53:37 ID : a2k8kq1vbhc 0
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본성을 드러낸 무도한 사내에게 침착하게 산성 거품을 왼쪽 눈에 발사했다. 이번에도 상대는 피하려 했지만, 한 쪽 눈이 안 보이는 것 때문인지 잠깐 멈칫했다. 그 사이, 거품은 왼쪽 눈에 직격하였다. "아아아아아악!" '이제 저 사내는 한 달 쯤은 거의 장님으로 살아야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잠깐 한눈판 사이, 사내가 도망치는 것이 보였다. "네놈! 우리 두목이 아시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거다!"라며 외치며 도망치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면 마법이 충분히 닿는 거리긴 한데... 어떻게 할까? -마법을 사용한다 -그냥 내버려 둔다 -기타
40 이름없음 2022/07/13 16:55:57 ID : WlDs9s62IK2 0
서리 광선을 사용
41 ◆pdSIE8jdzVb 2022/07/13 17:15:36 ID : cIFijeFfVbv 0
*거리가 조금 멀기 때문에, 다이스를 굴려야 합니다. dice(1,12) value : 3 여기서 3을 더한 값이 6이하면-못 맞춤 7이상 10이하면-데미지에 -1, 부가효과 없음. 11 이상이면-제 효과가 발휘됨.
42 ◆pdSIE8jdzVb 2022/07/13 17:19:34 ID : cIFijeFfVbv 0
나는 남자에게 서리 광선을 발사했지만, 아쉽게도 그 옆의 땅을 맞추게 되었다. 그 소릴 들은 남자는 놀라 넘어졌으면서도 허둥지둥 네발로 기고, 구르기도 하며 서서히 멀어져 갔다.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 -남자를 추적한다 -피아카티로 가던 길을 간다 -기타
43 이름없음 2022/07/13 17:48:19 ID : XAjiqi7hwIJ 0
두목에게 보고하게 둘 수 없어! 추적한다!
44 이름없음 2022/07/13 21:09:48 ID : 4E2pO63Vbu5 0
추적하자 가만히 두면 귀찮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45 다이스◆pdSIE8jdzVb 2022/07/13 22:00:15 ID : cIFijeFfVbv 0
좋습니다! 남자와 크라바트가 서로 다이스를 굴립니다. 이 때, 크라바트의 결과가 남자보다 높거나 같으면 -> 마법의 사정거리 내로 따라잡습니다. 결과가 남자보다 낮으면-> 남자는 무사히 도망칩니다.
46 남자의 다이스◆pdSIE8jdzVb 2022/07/13 22:01:43 ID : cIFijeFfVbv 0
남자의 다이스-dice(1,12) value : 10 이때, 남자는 눈이 멀었으므로 이 값에서 2를 뺍니다.
47 크라바트의 다이스◆pdSIE8jdzVb 2022/07/13 22:02:16 ID : cIFijeFfVbv 0
크라바트의 다이스-dice(1,12) value : 4 크라바트의 민첩은 0이므로 이 값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48 ◆pdSIE8jdzVb 2022/07/13 22:05:08 ID : cIFijeFfVbv 0
나는 온 힘을 다해 쫓아갔지만, 남자는 두 눈이 멀었음에도 빠른 속도로 멀어져갔다. 힘든 일이 생길 듯 한 예감이 든다.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요? -남자의 흔적을 쫓아간다. (지혜로 판정) -그냥 마을로 가서 퀘스트를 완료하고 재정비한다. (추천)
49 이름없음 2022/07/13 23:07:01 ID : s3yMphxTV9j 0
놓치면 안돼!!
50 이름없음 2022/07/13 23:45:32 ID : WlDs9s62IK2 0
지혜는 1이니까 추적에 큰 보정이 없을거고 따라가는 사이에 동료들이랑 합류하기라도 하면 귀찮을 것 같은데 오히려 놔두자니 이후의 해코지가 걱정된다 이럴때는 스레주 추천대로 마을가서 재정비
51 이름없음 2022/07/14 01:20:05 ID : 01fPhgi7dSJ 0
뭐야 이스레 오늘 처음 보는데 왜이리 고퀄리티?!
52 ◆pdSIE8jdzVb 2022/07/14 08:16:43 ID : lcoIHAZbirA 0
어차피 추적해봤자 경험이 없어 어려울테고, 따라가다가 동료와 합류라도 하면 더 힘들어 질 듯 하다. 그래서 나는 뒤를 쫓는 걸 그만두고 길을 따라 하루를 더 걸어서 마을 입구에서 도로 이용료를 낸 다음 피아카티 마을에 도착했다. [소지금 -100] [휴대식량 -2]
53 마을 지도◆pdSIE8jdzVb 2022/07/14 08:40:02 ID : 446koJU0rbx 0
찻잔-이 마을의 주점 느낌표-퀘스트 지점 Zzz-여관 칼-무기점 보따리-잡화점 크라바트는 어디로 먼저 갈까요?
54 이름없음 2022/07/14 09:08:54 ID : ijdDy1CjdyK 0
잡화점
55 ◆pdSIE8jdzVb 2022/07/14 19:17:03 ID : cIFijeFfVbv 0
피아카티는 서쪽으로 세르비 산맥을 끼고 있는 개척촌이라고 했다. 그 말이 맞는지, 확실히 척박한 땅을 개간중인 모습이 보였다. 나는 소포를 전달하러 가기 전, 잡화점과 주점, 여관이 죽 늘어서 있는 상점거리 쪽으로 먼저 가서 물건을 좀 사 보기로 했다. 잡화점에 들어가 보았는데, 주인은 한숨을 푹푹 내쉬고만 있다. 보아하니 진열장은 꽤나 들어서 있지만 물건이 들어서 있는 곳은 얼마 없고, 그나마도 거미줄이 꼬여 있었다. 그러다 주인이 나를 보자, 갑자기 반색하며 말했다. "후우……응? 아! 안녕하세요 손님! 어떤 물건을 찾으십니까? 종류는 얼마 없습니다마는, 모두 쓸만한 물건들입니다!" 나는 진열장의 물건들을 조금 둘러보겠다고 말했다. 오는 길이.험해서 그런지 물건들의 가격은 다른 곳보다 좀 비쌌다.
56 믈건 목록◆pdSIE8jdzVb 2022/07/14 19:19:49 ID : cIFijeFfVbv 0
소지금-8900펜즈 소지품- 텐트|300펜즈(인벤토리 한 칸 차지) [겨울철에 추위를 막아주는 든든한 동료입니다.] 가죽 수통(5일치)|30펜즈 [가죽으로 된 커다란 물통입니다.] 모험 장비 5회분|150펜즈(인벤토리 한 칸 차지) [못, 밧줄, 붕대같은 평범하고 쓸모있는 것들. 한번 사용할 때 마다 1회분 사용] 기름(1L)|10펜즈(인벤토리 한 칸 차지) [식용으로도, 그 외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삽|30펜즈(인벤토리 한 칸) [삽입니다. 묻거나 파내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유용합니다.] 요리도구|30펜즈(인벤토리 1칸) [휴대식량만으로 식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75펜즈 [물건을 30개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하플링은 여기에 배낭정도까지만 들 수 있습니다.] 장작과 부싯돌(5회분)|120펜즈(인벤토리 1칸) [☆불붙이기 세트☆] 무엇을 구매할지 결정해주세요. 혹은 다른 행동을 해도 됩니다.(ex;그냥 나간다, 상점 주인과 대화를 한다 등)
57 이름없음 2022/07/15 02:12:20 ID : 3zO7goZdCmF 0
마법-빛을 사용해 가방을 아주 밝게 빛나게 만든뒤에 상점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
58 이름없음 2022/07/15 07:33:46 ID : xPa6ZiqpcIM 0
아 그렇지 여기가 피아키티지 누군가의 소식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은지 물어본다
59 ◆pdSIE8jdzVb 2022/07/15 08:06:36 ID : cIFijeFfVbv 0
"흠, 소식이라…누굴 찾는지 모르겠다만, 인구밀도가 낮은 북부에선 좀 어려울게다. 그나마 있다면… 아, 그래! '오브라조바니에'쪽에 가면 사람이 많을거다. 이제 곧 '람페'의 입학시험이 있으니 사람들이 각지에서 많이 모일게다." 람페라면 아마 전국의 학교중에 제일 큰 명성을 날리는 학교였을 것이다. 그 곳 출신들이 고위직에 오르거나, 대륙에 이름을 남기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들었다. 아마 어머니도 거기 출신일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마우면 물건이나 좀 사줘. 요즘 산적놈들 때문에 물건도 안 들어오고, 물건을 사러 올 여행객도 얼마 없다고." 어떻게 할까? -물건을 구매한다(구매할 물품의 품목, 수량을 적어주세요.)[참조] -기타(직접입력)
60 이름없음 2022/07/15 09:33:30 ID : ijdDy1CjdyK 0
발판
61 이름없음 2022/07/15 13:54:54 ID : xPa6ZiqpcIM 0
모험 장비 사두면 유용할 것 같다
62 이름없음 2022/07/16 00:18:35 ID : jbjxRveJXxW 0
모험 장비 5회분 하나 구매. 삽 하나 구매
63 ◆pdSIE8jdzVb 2022/07/16 06:48:57 ID : cIFijeFfVbv 0
"음...그러면, 모험 장비와 삽 한 자루만 살게요." "그래? 아이고, 나야 그것만으로도 고맙지. 그러면 어디보자... 180펜즈면 되겠네." "네, 감사합니다." [-180펜즈] [+모험장비 5회분] [+삽] 나는 적당히 값을 치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나는 로 갔다. (피아카티 지도 참조-)
64 이름없음 2022/07/16 07:54:29 ID : fXtfRDvzXBx 0
무기점 가자
65 ◆pdSIE8jdzVb 2022/07/16 08:26:26 ID : cIFijeFfVbv 0
마을이 작은지라, 무기점이 대장간 역할도 하는 중이다. 혼자서 용광로에 철을 녹이고 칼을 가는 등의 일을 모두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여행객들은 철을 사러 오는 상단정도기 때문에 철제 도구를 사는 일이 없고, 그 외의 마을 주민들은 어차피 얼마 되지 않으니 그다지 무리하는 건 아니다. 또한, 이런 산 깊숙한 곳에 개척촌이 생긴 것은, 근처에 드워프제만큼은 아니지만 질이 좋은 철광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여기의 무기점에서 만들어진 무기들은 대부분 튼튼하고 질이 좋다. ...라는게 무기점 주인인 대장장이가 내가 들어온지 5분만에 쏟아낸 정보들이다. 원래 말이 많은 성격인건가? 내가 몇 마디 맞장구를 쳐 주자, "하여튼간, 마을 사람들이 일을 하러 가지 않으니 뭔가를 만들지 못하지 않겠냐. 젠장할 것들. 그깟 길 막아서고 돈 내놔라 뭐 내놔라 하는 양아치 놈들이 뭐가 무섭다고 돈벌이도 못하러가? 네가 요 근래 처음 온 손님이다. 그러니 필요한 무기가 있으면 말해라. 내가 사흘 안에 만들어 주마. 아니면 여기 널려있는 곡괭이라도 하나 줄까? 이 곡괭이란놈들은..." 이런식으로 또 다시 자기 이야기를 이어가 버리는것이다. 장황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마는, 요약하면 곡괭이는 200펜즈에 팔고, 단단한 가죽갑옷(방어력3)은 4500펜즈, 그 외에 철퇴라던가 창같은 것들도 만들 수 있다는 정도인 듯 하다.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 -대충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나간다. -벽에 걸린 곡괭이를 사고 나온다. -기타(직접 입력)
66 이름없음 2022/07/16 10:03:35 ID : vinSKY09wIF 0
곡괭이만 사는 것도 괜찮을 듯?
67 이름없음 2022/07/16 19:12:00 ID : ijdDy1CjdyK 0
손도끼는 안 팔음?
68 ◆pdSIE8jdzVb 2022/07/16 19:37:01 ID : 7vxDBs9Bs4N 0
당장은 없지만, 주문하면 며칠 안에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69 이름없음 2022/07/17 21:58:54 ID : eK3QnBcL82m 0
대충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나간다.
70 ◆pdSIE8jdzVb 2022/07/17 22:47:22 ID : cIFijeFfVbv 0
"아... 제가 볼일이 생각나서 그런데 잠시만..." "에이, 잠시는 뭐가 잠시야! 그러지 말고 조금만 더…" 나는 붙잡는 대장장이를 뿌리치고, 무기점 바깥으로 나왔다. 그 뒤, 나는 로 갔다. (지도 참조 )
71 이름없음 2022/07/18 01:34:50 ID : y5ak3BaoK2J 0
퀘스트 지점
72 ◆pdSIE8jdzVb 2022/07/18 16:13:55 ID : VcMoZg1A7Bw 0
소포를 전달해주러 소포에 써 둔 주소를 찾아가 보았더니, 집 안에서 한숨소리와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린다...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 -문을 두드린다 -기타(직접 입력)
73 이름없음 2022/07/18 19:34:37 ID : 2oJXBwHwoIM 0
문을 두드린다. 똑똑
74 ◆pdSIE8jdzVb 2022/07/18 20:08:14 ID : cIFijeFfVbv 0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갑자기 소리들이 뚝 멈추고는, 문이 열리더니, 한 삼십대쯤 되어 보이는 젊은 남자가 나에게 물을 끼얹었다. "이 우라질놈아!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우리 마누라는 절대 못 줘!" 가 민첩 판정을 합니다.( 참고) 6 이하면--실패 7 이상이면--성공
75 이름없음 2022/07/18 21:10:29 ID : fXtfRDvzXBx 0
dice(1,12) value : 12
76 ◆pdSIE8jdzVb 2022/07/18 21:48:07 ID : cIFijeFfVbv 0
나는 쏟아지는 물을 재빠른 반사신경으로 완벽하게 피했다. 오히려, 물을 부은 남자가 더 젖은 듯 했다. "어? 뭐야? …… 아이고, 미안하다. '반디트'에서 온 산적놈들인 줄 알았어. 괜찮니?" 남자는 정말로 미안한 듯 보였다. "네, 괜찮아요. 그런데..." - 소포의 수신인이 누군지 물어본다. - 반디트와 산적에 관하여 물어본다. -기타(직접입력)
77 이름없음 2022/07/19 19:53:36 ID : mGq7y59ck9y 0
소포 수신인이 누군지 물어본다
78 이름없음 2022/07/19 20:44:45 ID : eK3QnBcL82m 0
소포의 수신인이 누군지 물어본다.
79 이름없음 2022/07/19 22:25:27 ID : cIFijeFfVbv 0
나는 소포 겉에 쓰여 있던 이름을 떠올리고 물어보았다. "혹시 파니아씨 계십니까?" "어... 저기... 내가 파니아인데 내 이름은 어떻게 알고 있니?" 구석에 앉아있던, 아까 그 남자와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가 내게 대답했다. "아, 맞게 왔네요. 파니아씨 어머니께서 소포를 보내셨거든요. 이거 받으세요." 나는 배낭에서 소포를 꺼내며 말했다. 「배낭에서 할머니의 소포를 꺼냈다.」 그 때, 파니아란 이름의 여자가 기운 없어 보이는 말투로 "고마워. 하아...그런데 하필이면 이럴 때..." 라면서, 소포를 뜯었다. 소포 안에는 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80 이름없음 2022/07/20 00:12:24 ID : smHwnCo2Lbz 0
작은 은색브로치!
81 ◆pdSIE8jdzVb 2022/07/20 11:37:13 ID : cIFijeFfVbv 0
파니아는 그 안에 있던 편지를 읽고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옆에서 그 편지를 같이 본 남자도 괴로운 듯 머리를 싸매고 한숨을 쉬더니, 내게 말했다. "나는 파니아의 남편...이야. 이렇게 잘 전해주어서 고맙다. 뭔가를 주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아니구나.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음, 식사하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같이 먹겠니?" -수락한다 -거절한다 -기타(직접입력
82 이름없음 2022/07/20 18:05:50 ID : slBf9fXwNxW 0
줄 수 있는게 없다니... 그럼 밥이라도 먹자.
83 이름없음 2022/07/20 19:31:20 ID : XteJTVfcILd 0
얻어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뭔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도 같고
84 이름없음 2022/07/20 22:34:22 ID : Zii03yNBxSK 0
수락한다.
85 이름없음 2022/07/21 08:45:59 ID : 9zdPijck04E 0
"네, 좋아요." "그래, 고맙다." 하더니, 파니아의 남편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옥수수죽과 빵, 그리고 잘 훈연된 햄을 가지고 나왔다. 단출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사다. "원래라면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해야겠지만, 어디 이런 마을에 상단이 들어오기 쉽겠니. 그나마도 반디트 놈들이 기승을 부리고 나서부턴 오지를 않으니 원. 어쨌든 맛있게 먹어라." 나는 식사를 하며 몇 가지 물어보았다. {부터 까지 아저씨에게 질문을 하나씩 적어주세요.}
86 이름없음 2022/07/21 10:56:50 ID : teGmr9cmpV9 0
반디트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요?
87 이름없음 2022/07/21 11:57:18 ID : XteJTVfcILd 0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편지의 내용에 대해 물어봐도 될까요?
88 이름없음 2022/07/25 11:47:37 ID : 5U1AZbcrcNy 0
언제부터 상단이 오지 않았나요?
89 이름없음 2022/07/28 20:50:40 ID : BdPhgmE7e58 0
상단이 오지 않아서 생긴 문제는 더 없나요?
90 이름없음 2022/07/28 20:54:22 ID : eK3QnBcL82m 0
최근에 하플링 여자 마법사를 본 적 있나요?
91 이름없음 2022/07/29 15:09:31 ID : cIFijeFfVbv 0
"반디트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일이 생겼다 정도가 아냐. 거기서 자칭 용사 일행이라는 놈들이 집집마다 함부로 들어가 집 안의 집기와 항아리들을 깨부수고 여기저기의 물건들과 돈을 털고는 그대로 눌러앉아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산적질을 하고 있어." "거기 사람들은 산적질을 하란 명령에 순순히 따르고만 있어요?" "용사라는 말에 혹해서 무작정 따르는 멍청이들도 있긴 하지만 그놈들의 협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 그런 사람들중에선 목숨 걸고 도망쳐 나오는 사람도 있지. 당장 옆집에 사는 포비치씨가 그런 사람들 중 하나고." "그렇군요. 그럼 상단이 오지 않게 된건 그 때 쯤인가보네요?"() "맞아. 적어도 2주에 한번씩은 오던 상단이 안 온지 벌써 5개월째라고. 곧 겨울인데 겨울을 날 옷은 커녕 장작조차도 모자란 형편이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혹시 이 근처에서 여자 하플링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하플링? 이런 곳까지 굳이 발품팔며 돌아다닐 사람들은 거의 인간들밖에 없다보니, 최근에 본 하플링은 너 하나뿐이야." "그렇군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편지의 내용을 물어보아도 될까요?"() 그 때, 파니아가 조금 망설이더니 대답했다. “지금 내 남편과의 결혼을 반대해서 미안하다며, 앞으로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야.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크게 싸우고 여기까지 왔거든. 이 브로치는 결혼 선물인 셈 치라면서 준거고. 하지만… 그 산적놈들 때문에…” “산적들이 무슨 짓을 했던건가요?” 다시, 파니아의 남편이 말했다. “파니아를 자기네들 두목과 결혼시키겠다고 하더군. 금요일까지 수락하지 않으면 집을 불태우고 강제로 데려가겠다면서 협박까지 했어. 제기랄것들!” 파니아의 남편은 분노한듯 수저를 쥔 팔이 부르르 떨렸다. 그러다가 한 번 심호흡을 한 뒤, 내게 말했다. "후우... 장모님께는 잘 지낸다고만 전해 줘라. 괜히 걱정거릴 안겨줄 수야 없지." 크라바트는 어떻게 할까? -적당히 위로해 준다. -어차피 자기도 산적의 원한을 산 듯 하니, 돕겠다고 한다. -기타(직접 입력)
92 이름없음 2022/07/30 15:01:37 ID : 9bdzXBuoGtx 0
엄마는 북쪽에 없나 보네. 동쪽이나 남쪽으로 가볼까?
93 이름없음 2022/07/30 22:26:35 ID : fXtfRDvzXBx 0
산적 문제를 해결하려해도 혼자서는 힘들겠지? 에서 언급된 오브라조바니에로 가보자
94 이름없음◆pdSIE8jdzVb 2022/07/31 12:18:32 ID : cIFijeFfVbv 0
나는 여러가지 정보를 듣고 난 뒤,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여기고, 근방의 대도시인 오브라조바니에 쪽으로 향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 산적들은 마을 사람 몇 명이서는 해결하기 힘들겠죠. 제가 람페(왕국 최대의 학교. 오브라조바니에에 위치해 있다.)쪽으로 가는 길이니, 그쪽에서 도와줄 사람들을 몇 명 더 데려올게요." "사람들을 데려오겠다고? 좋은 생각이기는 한데... 오브라조바니에라면 여기서 사흘거리는 될게다. 그 때 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라면서도, 파니아의 남편은 '확실히 도시의 병사들만 있다면...'라고 중얼댔다. 생각해 보니, 지금이 수요일 정오이니 산적들이 정한 기한은 앞으로 이틀 조금 더 남았을것이다. 이틀이면 나다티까지의 왕복도 벅찬데, 지도()를 보면 오브라조바니에까지의 거리는 여기서 나다티의 거리의 1.5배는 된다. 여기서 우리끼리 해결할 수도 없고, 사람들을 데려오기도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나는 하기로 했다. -이 마을은 개척촌이니 어느 정도 싸울 줄 아는 사람들일것이다. 이틀 사이 마을 사람들을 규합하여 지켜내자. -오브라조바니에는 무리더라도, 나다티는 어떻게든 가능할 것이다. 나다티에서 도와줄 사람을 구해보자.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온 사람들은 안 오니만 못 하다. 파니아가 고초를 겪더라도, 무리하지 않고 도시에서 사람들을 모은 뒤, 반디트를 급습하자. -기타(직접 입력) [의견을 토의해 주세요.]
95 이름없음 2022/08/02 20:47:28 ID : CmKZdDvDvDA 0
나는 2번이나 3번이 나아보이는데
96 이름없음 2022/08/03 00:09:10 ID : 45hBvu7hwGt 0
주인공의 목적은 엄마를 찾는거잖아. 이 마을에 엄마가 없다는 걸 알았는데 더 있을 필요는 없잖아? 마을 일은 마을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97 이름없음 2022/08/03 22:39:58 ID : ijdDy1CjdyK 0
맞아. 엄마 찾아 삼만리라는 고전 애니 보면 알 수 있음.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스레주의 의도는 문제를 풀어주는 것일 수도 있어
98 이름없음 2022/08/05 01:02:36 ID : mFg2L82q59j 0
사람 많은 대도시로 가는게 좋겠지?
99 이름없음 2022/08/05 14:10:30 ID : Ds1g6mJO3Ck 0
발판
100 이름없음 2022/08/07 11:10:30 ID : 5SGlimK3RyN 0
음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고 사람을 데려오는 것도 무리가 있으니 꼭 도움을 주지 않아도 마을사람들은 원망 안하겠지 람페로 가자
101 이름없음 2022/08/07 12:55:19 ID : nTXy45fdXtc 0
나는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도움을 주지 않더라도 원망을 사진 않을거란 판단을 하며, 람페로 향하기로 했다. 그러려면 준비가 필요할테니, 금요일이 되기 전에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자. 지금이 수요일 오후 세 시이고, 목요일 오후 세시까지는 출발해야 휘말릴 일이 없을테니, 서둘러야겠다. [8월 8일 월요일, 오후 12시 55분까지 람페까지의 여행에 필여한 준비를 마치자.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되면, '마을에서 나간다'라고 입력한다. 그때까지 나가지 않으면 도적과의 전투에 휘말린다.] [+시간 추가(8월 8일->8월 9일) [마을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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