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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썸시뮬ㄹ네이션 (7)
7.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756)
8.그놈을 죽일 겁니다. (14)
9.드래곤볼 임파서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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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55)
12.0129, 실험실의 웅크린 아이. (9)
13.괴물 (9)
14.[임시휴재]콘티네스 대륙 모험기-001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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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소환 레시피 (60)
17.어쩌다 보니 내가 뒷세계의 일짱이 되어버렸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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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헨더슨 저택의 비밀, 실종된 여동생이 내게 편지를 보냈다. (36)
2
이름없음
2022/08/17 18:09:21
ID : wlheY9xSMks
0

3
이름없음
2022/08/17 18:25:46
ID : wlheY9xS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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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없음
2022/08/17 18:36:37
ID : BwHyIFfPjvu
0
보고 있어!
5
이름없음
2022/08/19 22:58:18
ID : va9Ai7feY2r
0

6
이름없음
2022/08/20 19:13:33
ID : 3TPcnyNBAo5
0
내가 그 징그러운 거미 같은 것을 보고 당황한 사이에, 갑자기 무언가가 내 머리를 강타했다.
나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7
이름없음
2022/08/20 19:18:52
ID : 3TPcnyNBAo5
0
정신을 차렸을 때 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주변은 온통 새까맸고 간간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시간이 지나고 눈이 어둠에 적응하자 이곳이 숲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 엄마와 아빠가 날 버린 것이다.
8
이름없음
2022/08/20 19:22:14
ID : 3TPcnyNBAo5
0
애써 그 사실을 부정했으나 몇 밤이 지나도 그들은 나타나지 않았기에 나는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미칠 듯이 슬퍼서 계속 눈물만 흘렸다.
그들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게 남은 건 원망뿐이었다.
운 좋게 발견한 연못에서 나는 달라진 내 모습을 보았다.
징그럽고 낯선 모습이었다. 그 누구도 내가 원래의 나라는 것을 알지 못할 만도 했다.
9
이름없음
2022/08/22 21:10:03
ID : va9Ai7feY2r
0
그러나 가족이라면, 그것도 부모라면 그 누구와는 조금 달라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과 내가 함께한 세월이 얼마인데.
그들은 나와의 13년을 통째로 갖다 버린 것이다.
진정 그들이 나를 사랑했다면 절대로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그들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울음을 멈췄다.
나는 더이상 그런 인간들을 내 부모로 여기지 않을 것이고, 그들을 그리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 없이도 잘 살아갈 것이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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