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빼고 쓰는 스레, 빠른 진행 지향 나의 소원은 >>2

예뻐져서 학교의 미소년들을 굴복시키는 것

나의 소원은 예뻐져서 학교의 미소년들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여겨질 지도 모르지만 다 이유가 있다. 우리 학교의 잘생긴 남학생들은 오직 얼굴만 본다. 매일 거울을 봐서 눈이 높아진 것 같다. 주변에서는 얼토당토않은 말이라 취급하겠지만 상관없다. 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4 1. 마녀를 찾아간다. 2. 내가 마녀가 된다. 3. 기타

마녀가 나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다면 나는 마녀가 되기로했다. 물론 마녀라는 게 들키면 사형이지만 안 들키면 그만이다. 어차피 마녀와 내통만해도 처벌 당하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아도 마녀가 될 수 있다. 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마녀한테 찍혀서 저주나 축복을 받는 게 일반적이고, 공부와 수련을 거치기도하는데 아마 내가 이 경우가 될 것 같다. 마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마법을 연마해야하고, >>6>>7도 할 수 있어야하며, 가장 중요한 건 >>8이다.

해야할 공부가 태산이다. 이걸 어떻게 할지도 문제인데... 아, >>10에서 낡은 마법서를 본 것 같다.

아, 학교 지하실 창고에서 낡은 마법서를 본 것 같다. 좋아, 내일 >>12 시간에 몰래 가봐야겠다. 만약 들켜도 >>13 라고 핑계대면 다들 껌뻑 속아넘어가겠지.

이 곳은 원혼들의 비명 소리가 흐릅니다... 그 비명! 아아, 저는 원혼들을 정화할 목적으로 이 세계에 내려왔죠. 그 비명을 못들은 채 할 수는 없습니다. (중2병 컨셉충인 척)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난 지하실 창고로 달려왔다. 열쇠 챙겼고, 사람도 다 따돌렸고. 준비는 완벽하다. 핑계가 중2병스럽지만 마녀와 중2병은 한끗 차이다. 훌륭한 마녀가 되고싶다면 모름지기 항마력도 높아야하는 법이다. 나는 창고 자물쇠에 열쇠를 꽂아넣었다. 그런데 >>15 >>15 1. 이 열쇠가 아니었다! 2. 갑자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3. ...아무것도 아니었다. 여전히 사람은 없고 문은 제대로 열렸다. 4. 기타

마법의 나라로 도착했다?

나는 창고 자물쇠에 열쇠를 꽂아넣었다. 그런데 문 너머에 있는 건 지하로 향하는 계단이 아니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 마치... 동화책에서 본 마법의 나라 같았다. 아니, 그 자체였다. 언젠가 들어본 적 있었다. 마법사와 마녀들이 모여사는 마법의 나라가 있다고. 그냥 마법서만 가지고 가려고했는데. 무슨 일인지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나는 홀린듯 문 너머의 세계로 발을 들였고,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문은 사라지고 없었다. >>17 1. 주변을 둘러본다. 2. 사람이 있는지 찾아본다. 3. 노래를 부른다. 4. 기타

나도 모르게 입에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할까~ 진짜 갈 곳이 없었다. 아는 곳도 없고. 노래는 완창했는데 상황은 그대로... 인 줄 알았는데, 옆을 보니 방금 전까지는 없었던 >>19이 있었다. 내 노래를 듣고 온 건가?

요정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귀여운 여자아이었다. 잎사귀와 꽃잎으로 만들어진 듯한 옷을 입고있었고, 등에는 반짝이는 날개가 달려있었다. 내가 신기한 마음에 빤히 바라보니, 요정이 입을 열었다. ">>21"

너 누구? 침입자야? 어떻게 들어왔어? (쉴새없이 말을 건다...)

"너 누구? 침입자야? 어떻게 들어왔어?" 요정은 조그마한 입으로 쉴새없이 떠들어댔다. 새가 쪼는 듯 이어지는 말에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다. >>23 1. 대답하지 않는다. 2. 들어온 경위에 대해 솔직히 대답한다. 3. 기타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내 대답이 마음에 안 든다거나 시원찮다며 시비가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고, 이방인이라며 해코지 당할 수도 있고... 요정은 묵묵부답인 내가 답답했는지 >>25했다.

요정은 묵묵부답인 내가 답답했는지 내 정수리를 내리쳤다. 조그만 게 손은 엄청 매웠다. "빨리 대답해줘! 넌 대체 누구고 어떻게 들어왔어?" 나는 >>27

정수리를 희생하고 한번 더 말하지 않는다

나는 대답하는 대신 정수리를 한 번 더 희생했다. 정수리가 얼얼한 게 이제 대답을 하려고해도 머리가 안 돌아가서 못할 것 같았다. 요정은 >>29 그래서 나는 >>30 >>29 1. 조금 미안한 기색이었다. 2. 다음번에는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 3. 볼을 빵빵하게 부풀렸다. 4. 왜 알려주지 않느냐고 물어보았다. 5. 기타

5 흥! 하며 요정 여왕을 불러왔다

요정여왕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흥!" 요정은 반짝이는 가루를 흩날리며 사라지더니, 이어 비교할 수도 없이 눈부신 광채가 나는 다른 요정을 데리고 왔다. "여왕님을 모셔왔어! 이제 네 정체를 밝힐 수 밖에 없겠지?" 여왕의 앞에 선 한낱 이방인에 불과한 학생... 갑자기 서러워져서 나는 요정 여왕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아랫사람의 잘못은 윗사람이 책임지는 거라고 했다. 정수리를 맞은 요정 여왕은 >>32 >>32 1. "나를 때린 건 네가 처음이야!" 2. "여봐라, 저 자를 끌고가서 벌을 주어라!" 3. 기타

"어? 열받네? 열받으면 피부에 나쁘니까 가야겠다."라며 요정을 끌고 떠나갔다

"어? 열받네? 열받으면 피부에 나쁘니까 가야겠다." 요정 여왕은 불쾌한 기색이었지만 요정을 끌고 떠나갔다. 자기 정수리를 친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다니, 저 정도 자비심은 있어야 여왕이 될 수 있나보다... 아차, 이럴 때가 아니다. 뭐라도 해야한다. 집에 돌아가야... 아니다, 마법 세계에 떨어진 김에 마법 공부에 도움되는 책이나 자재를 가져가거나, 마녀의 제자로 들어갈 수도 있겠지. 꾸물거리지 말고 그냥 바로 내 소원을 이뤄달라고 할까? 여기서라면 마녀와 만났다고 처벌받을리도 없는데. >>34 1.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 2. 좋은 마법서를 찾아나선다. 3. 마녀를 찾아가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 4. 마녀를 찾아가 소원을 이뤄달라고 한다. 5. 기타

그렇지만 여긴 마법 세계니까 나도 조금이나마 마법을 쓸 줄 아는 편이 낫겠지. 일단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나는 마법서를 찾아보기로했다. 이 곳이 어딘지는 전혀 모르지만... 요정한테 물어볼 걸 그랬나? 아무튼 이곳은 사람 하나 지나가지 않았으므로 나는 무작정 >>36으로 걸어갔다. >>37이 나왔다. >>36 1. 앞 2. 뒤 3. 오른쪽 4. 왼쪽

날개 달린 거울이 나왔다. 내게 필요한 건 마법서지 이상한 거울이 아니었다. 그래도 어쩐지 호기심이 들어 거울을 바라보았다. 거울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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