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를 받아 그대의 단어와 스레주의 호흡을 하나로 얽어 시를 자아내려가는 스레. 앵커를 걸어서 주제 단어를 받고 스레주가 그것을 기반으로 시를 자아내리는 그저 평온한, 스레. 주제 단어를 받는 앵커입니다만, 레더들이 원하신다면 주제 단어를 적으면서 추가로 장르나 장소 인물등 추가적인 요소 또한 적으서도 됩니다. 다만 그대로 적어주실 경우 어떤 것이 주제 단어인지 스레주가 모를 염려가 있으니 [장르: SF] [인물: 학생] [주제 단어: ??] 등 스레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것인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속 레스는 신경쓰지 않으나 다른 레더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2시간 텀은 두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레주가 부족한 탓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시 내용이, 혹은 쓰인 의미가 이해가 가지 않을 때에 언제든 말씀주소서. 초짜 스레주이기에 가볍게 시도하나 차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갈 수도 있을지도. 자아내려진 시 타래. >>6 >>11 >>16 >>24 >>29

우선 첫 번째 시를 자아내려가겠습니다. 앵커는 >>3, >>4, >>5.

벽 전진 구덩이 누구에게나 구덩이가 있으니 그 안에 웅크렸나 빠져있는가 스스로 나오지 못 하는거라면 고개를 들어 뚫린 하늘을 보라 헤아릴 수 없는 별이 빛나노라 그저 거기에 빛나고 있는 것뿐 그대도 하늘 아래 거기 있으니 그저 거기에 살아 빛나는 것뿐 구덩이의 벽에 손 짚어보며는 버티고 서있는 것인지 모르며 바스라 질지도 모를 일이노라 그 벽은 그대의 벽에 불과할 뿐 그대 마음 먹은 대로 행해 보라 벽을 부수든 가르든 구멍뚫든 그대로 있든 전진할 수 있으니 그저 헤아릴 수 없는 별들처럼 그대도 헤아릴 수 없는 흙이니 부디 삶속에 행복할 수 있기를

1662891500416.jpg다음 앵커는 >>8, >>9, >>10 중간에 다른 레스가 있을 시 앵커를 다음 레스로 미루겠습니다. 편히 앵커, 감상, 질문, 잡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교실 시계 바다 아이들아 시계바늘만 어찌하여 바라보는고 돌고돌아 시계가리킬 점심때만 기다리느냐 때때로는 창문밖으로 고개돌려 하늘을보자 푸른바다 넘실거리니 구름들이 헤엄치노라 넋이라도 교실벗어나 자유로운 바다가운데 헤엄치길 소망하노라

다음 앵커는 >>13, >>14, >>15. 주제 단어를 받는 앵커입니다만, 레더들이 원하신다면 주제 단어를 적으면서 추가로 장르나 장소 인물등 추가적인 요소 또한 적으서도 됩니다. 다만 그대로 적어주실 경우 어떤 것이 주제 단어인지 스레주가 모를 염려가 있으니 장르: SF 인물: 학생 주제 단어: ?? 등 스레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것인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레주가 부족한 탓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에도 추가해두겠습니다. 중간에 다른 레스가 있을 시 앵커를 다음 레스로 미루겠습니다. 편히 앵커, 감상, 질문, 잡담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담다 (컵이나 바구니 등에)

사랑 물 담다 엎지른 물은 담지 못한다 그래서 마음을 엎질렀다 허나 마음은 비지 않았다 찌꺼기가 들러붙었을 뿐 물은 그릇에 따라 변한다 마음에 담긴 것도 그랬다 엎지를 때도 들러붙었다 빡빡 문질러 내려할 때에 그는 돌아왔지만 늦었다 사랑도 물과 같이 담긴다 엎지른 사랑 담지 못한다 나는 그 사랑을 엎질렀다 님이 언제 돌아올까 싶어 밤지새우면서 해를 보고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에 입을 열어 이별을 고하자 그는 뜻밖의 행동을 했다 엎질렀다면 채우자면서 엎지른 사랑을 대신하는 뜨거운 사랑 쏟아내 왔다 마음 속에 눌어붙은 것은 미련과 그리움이였기에 어찌하여 담지 아니할까 두번은 없다 손가락건다

오늘은 일이 있어 늦을 듯 합니다. 넉넉하게 다음 앵커를 드리겠습니다. >>19, >>21, >>23 혹시나 앵커가 아닌 다른 레스가 있을 시 앵커를 다음 레스로 미루겠습니다. 실수하여도 괜찮습니다. 스레주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편히 앵커, 감상, 질문, 잡담을. 여러분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실수 한 번 하도록 하지 앵커인척 하는 발판인척 하는 앵커 느낌으로 쓴 글이었는데...

달빛 아니 근데 >>16 손가락 건다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ㅋㅋㅋ

바로 떠오른 심상이 있어 가볍게 써봅니다. 아기 달빛 고양이 한숨 모빌 삼아 꼬리를 흔드니 아기 입 방긋방긋 웃노라 꼬리를 흔들기를 멈추자 곧바로 울음을 터트리니 발 놓고 계속 흔들 수 밖에 모두 잠든 달빛 떠오른 밤 묘선생 가슴속에 발묻고 비로소 작게 한숨쉬면서 곤히 잠든 아가 들여본다 잘 자렴 내일도 놀자구나

앵커를 드릴 때, 간격을 붙이는 편이 좋으신지요, 텀을 두는 것이 좋으신지요? 늘 걱정합니다. 그렇기에 나름대로 적어봅니다. [직하부터 앵커라 명시된 세 레스를 받겠습니다.] 다른 희망하는 추가적인 요소도 적어주셔도 됩니다. 스레주는 오히려 반깁니다. 혹시나 앵커가 아닌 다른 레스가 있을 시 앵커를 다음 레스로 미루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스레주는 여러분의 레스를 사랑합니다. 편히 그 모든 레스를. 여러분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앵커랄까, 스레주도 실수를 합니다. 짠. 다음 레스로 미룹니다. >>20 실수를 포함해서 자아내려갈까 고민한 것은 비밀입니다. 야옹. >>21 다음에도 들려주실거지요? 손가락 걸고 약속.

이거 스레주가 앵커 먹어도 되나...? 되나...? 냠냐미. 주제 단어: 신비/ 장르: 신화/ 인물: 요정

스레주가 너무 어렵게 적었나.. 레스 하나 남았지만 안 달려서 써왔습니다.. 요정향 주제 단어: 신비 영원 인물: 요정 장르: 신화 신비가 걷혀진 인대에 닿아 요정 꿈꾸는 이 누구 있는가 신들마저 버리고 떠난 곳에 남고자 하는 신비가 있는가 손을 뻗어 닿고자 하더라도 거기에 없음에 닿지 않으리 그럼에도 굳이 찾고자 하면 아직도 남은 신비는 없으니 떠나간 영원을 돌이켜 보라 사라진 요정들 거기 있으니 인리를 벗겨내어 빈 자리에 신화를 불러들여 채우리라 사라진 신대의 마술과 지혜 전승된 인대의 과학과 지식 과학로도 다 증명되지 않은 혼돈 틈새를 파고들어 찾은 신대에 행했던 의식을 통해 떠난 과거의 영원 끌어내려 현존하는 인리에 덧씌워서 이 대지에 다시 구현하나니 돌아오라 떠나갔던 신비여 순수한 존재여 고대하노라 그릇된 소망을 이루는 자여 떠난 신비를 만나려는 자여 시대가 바뀐 이유가 있는 법 그럼에도 굳이 하려 하는가 과거의 혼돈은 속삭이였고 현대의 역사 위 내리앉으니 찬란했었던 영원의 대지가 그 빛이 퇴색한지 오래더라 신대에는 가호가 넘쳤으나 인대에는 존재하지 않나니 보라 그대가 그렇게 바라고 원하던 요정향 여기 왔나니 벗겨졌던 신대를 불러들여 인대의 이치 위에 덮었으니 다시는 떠나가지 않으리라 신비를 목도하며 기뻐하라 비로소 그 목적을 얻었으니 그 댓가를 치룰 시간이노라 요정이 올 때 떠날 이 누군가 이제 인간이 영원히 떠나리

앵커를 드린 게 어려웠는지요. [직하부터 앵커라 명시된 세 레스를 받겠습니다.] 다른 희망하는 추가적인 요소도 적어주셔도 됩니다. 스레주는 반깁니다. 혹시나 앵커가 아닌 다른 레스가 있을 시 앵커를 다음 레스로 미루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스레주는 여러분의 레스를 사랑합니다. 편히 그 모든 레스를. 여러분,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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