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29 10:44:20 ID : h85XByZdDzh 0
친한 애고 나랑 잘 맞는데 요즘 시험때문에 예민해서 그런가 가끔 말을 열받게 함 ㅠ 저번엔 수학 모고 얘기하다가 다른 애한테 "야 그래도 얘(나)가 있는데 꼴등은 아니겠지~"이딴 식으로 말하질 않나 ㅠㅠ 근데 내가 12등이고 걔가 20등이더라^_^ 오늘은 중간고사 국어 서술형을 내가 하나 애매하게 써서 "야 그래도 자음으로 쓴 거 정도는 봐주지 않을까...??"했는데 걔가 절대 아닐 거라고 딱 잘라 말해서 좀 그랬어,, 원래 정답이 비읍이면 나는 그걸 ㅂ이라고 써서 냈는데 이정도는 복수 처리할 수도 있잖아 ㅠㅠ 1학기에도 비슷하게 복수처리 돼서 점수 오른 애들 엄청 많았단 말이야 ㅋ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그 정도는 봐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그러는데 걔만 너무 박박 아니라고 하니까 그냥 내가 못 보길 바라는 것 같더라고 ㅠ 쓰고보니까 내가 너무 쪼잔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 경쟁을 기반으로 만난 사이라서 성적 관련해서는 친한 친구더라도 날세우게 되는 게 참 슬프다
2 이름없음 2022/09/29 10:55:16 ID : h85XByZdDzh 0
얜 다른 앤데 위에 애랑은 다르게 걍 개열받게함!!!!!!!!!! 내가 보기엔 공부 그닥 잘하지 않는 것 같고... 중학교 때 좀 했던 걸 아직까지도 자기가 최고라고 착각하고 사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온갖 훈수는 다 두면서 정작 자기는 제대로 못 하는 게 진짜 개 짜증나 ㅠ 내가 한 살 어리다고 진짜 아기인 줄 아는 건지 뭔지~ 너보다는 내가 훨씬 알아서 잘 하는 것 같거든 ^_^ 자기가 잘하면 엄청 대단한 거고 다른 애들이 잘하면 그저 그런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게 참 ㅠ 나 국어 반에서 1등이라고 말하니까 이번에 등급컷도 개낮았고 애들이 못 봐서 그렇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 거 있지?? 내 성적인데 왜 네가 판단해 도대체????? 다른 애들 꼭대기에 서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럼 네 실력으로 올라가야지 왜 남을 끌어내리는 거야 ㅠ 게다가 맨날 헤헤 웃고 있더나 좀 만만한 애들한테만 그러는 게 정말 웃겨 ㅋㅋ 어쩌다 실수 한 번 하면 죽어라 몰아가고 자기가 실수한 건 아무것도 아니고?
3 이름없음 2022/09/29 10:56:16 ID : y7y0tvA2FeE 0
시기에만 그러는 거면 그런 민감한 시기 지나서 괜찮아지면 계속 지내도 ㄱㅊ을거 같은데... 괜찮아졌을 때 나 그런건 좀 그랬다고 얘기해봐
4 이름없음 2022/09/29 10:57:49 ID : h85XByZdDzh 0
그냥 고등학교가 너무 싫어 친구들끼리 누가 더 잘하나 가늠해 보는 것도 싫고 무의식중에 경쟁심리가 깔려 있는 것도 싫어 ㅠ 비교하고 안도하고 열등감 느끼는 게 너무 역겨운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그 짓거리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싫음 ㅋㅋ... 이대로 3년이면 자존감은 내려가고 자존심만 뻣뻣해지는 못난 사람이 될 것만 같아
5 이름없음 2022/09/29 10:59:38 ID : h85XByZdDzh 0
맨첨에 말한 애는 그냥 그때만 그런 거고 진짜 잘 지내는 친구라 ㄱㅊ은데 여기서 말한 친구는 같이 있다가 화병 생길 것 같아...ㅋㅋㅠㅠ 굳이 분란 만들고 싶진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참는데 화나는 건 어쩔 수 없 ㅠ 나중에 각자 다 대학 하고 성인 돼서 만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22/09/29 11:03:44 ID : h85XByZdDzh 0
사실... 에서 그때 수학 모고 얘기 듣고 그 다음날 모고 성적표 받았는데 국어 1등인 것도 그때 알아서 걔한테 복수한답시고 좀 밉게 말했어...ㅋㅋ 나 그렇게 무시했던 수학도 나보다 낮게 나온 거 보니까 좀 쌤통이다 싶기도 하고, 어제 밉게 말한 거 되갚아 주고 싶기도 한... 뭐 그런 유치한 심리 때문에 "야 그래도 모고는 내가 너보다 잘 봄 ㅋㅋ"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지금 보니까 걍 개별로인듯 ㅠㅠㅠㅠㅠㅠ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4레스목소리 너무 큰 친구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5레스이사 하는게 좋을까 그냥 있는게 좋을가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9레스미대 정시하면 내신 안챙겨도 돼…? 5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4레스남들이랑 대화 잘 이어가는 법... ㅠ 1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19레스장녀 스트레스라고 해야 되나 너무 답답해 1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2레스친구네 어머니한테 뭘 드려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5레스엄마가 날 갑자기 도둑년으로 몰아가ㅜㅜㅜㅜ진짜 개빡쳐 1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10레스와 나 아까 진짜 죽는 줄 알았어 2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2레스맘에드는 남자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4레스우울할 일도 없고 인생 살면서 이렇게 평화로웠던 적이 몇 없는데 너무 우울해 2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30 0
3레스하 마음아픈 게 진짜 힘들구나 2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1레스.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5레스나이 30다되가는데 정신과나 심리치료 받기는 늦은 나이일까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3레스친구가 너무 눈치가 없어 1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3레스누군가를 도와줄 용기가 없어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4레스우울증은 아닌데... 1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6레스내가 은따를 당했었는데 동아리 시간에 단편드라마를 찍어 2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5레스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 부러워 1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6레스» 하소연 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
11레스이거 여자가 친해지고 싶은 거임? 2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