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1/15 12:57:25 ID : ampU2IE4JPf 0
스토커 소녀를 사랑하게 된 얀데레 소년의 이야기.
2 이름없음 2022/11/15 13:10:40 ID : ampU2IE4JPf 0
병든 나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시겠습니까 아니오
[병든 나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시겠습니까?] • 예 • 아니오
3 이름없음 2022/11/15 14:42:52 ID : 8mILe0tzf9a 0
4 규칙 2022/11/16 20:59:31 ID : Wo7wLbA7vA1 0
* 개그성 스레 불가 * 잡담 가능. * 우울 묘사 다수. * 잦은 변경 있음.
5 이름없음 2022/11/16 21:17:43 ID : Wo7wLbA7vA1 0
물기가 가시지 않은 날갯죽지로 날아오르기도 전에, 여린 날개는 산산히 찢겨지고 말았다. 이따금씩 온전한 쪽의 날개에 의지해 날아보려 했지만 발버둥 칠 수록 현실은 나비의 노력을 비웃듯 냉혹하게 속살거렸다. 아, 멍청한 나비야. 너는 더이상 날아오를 수 없단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그는 절망의 끝에서 밑바닥을 찾기 시작하였다. 발버둥따위 치지 않아도 될 곳, 거기서는 쓸모없는 날개대신 끝없는 어둠이 자신을 감싸안아 절망조차 필요없는 더 깊은 곳으로 데려갈테니.
6 이름없음 2022/11/16 21:40:42 ID : Wo7wLbA7vA1 0
장미야, 너는 왜 내 날개를 찢어버린거야?
7 이름없음 2022/11/16 21:44:57 ID : Wo7wLbA7vA1 0
그러나 그녀의 대답이 돌아오는 일 따윈 없었다. 대신—
8 이름없음 2022/11/16 22:48:28 ID : Wo7wLbA7vA1 0
— Chapter 1. Fly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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