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덕담릴레이! (3)
2.캐릭터. (2)
3.마법사 이야기. (28)
4.크툴루 세계관에서 딸을 키워보자 (132)
5.용사 일대기 (386)
6.양산형 소설을 써보자 (21)
7.펑 (1)
8.판타지 소설을 만들어보자 (16)
9.새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집을 치우자 (72)
10.연중 되버린 재밌는 앵커판 스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울부짖는 스레 (66)
11.정당을 만들어보자 (20)
12.살아남으라, 주인공! (4)
13.다이스가 뭐야?? (32)
14.용사는 오늘 탈영했다. (29)
15.마왕님은 >>600에 돌아오신다. (끝) (673)
16.😝짱웃김) 미국 영어놀이 게임북 mad libs(매드립스) 해보자 (246)
17.나는 좀비다 (43)
18.chapter 1. 누군가의 수선을 위하여 (68)
19.텃밭 유치원 개원했습니다👶🏻 (59)
20.가상연애봇 (95)
1
이름없음
2023/01/31 14:42:26
ID : wJSE05Rvh81
9
제목대로 600레스 후에 끝나는 스레.
완결까지 가도록 노력은 해봄.
병맛 대환영.
나는 (종족) (이름). 마왕님의 충직한 부하다.
마왕님은 에 하러 가셨다.
그 동안 나에게 하는 일을 맡기셨는데 마왕님이 돌아오시는 600레스 후 까지 다 못하면... !
+)
팬아트 감사합니다!
스레드 전체 보기
2
아리스
2023/01/31 14:55:02
ID : 67xVhvxwlbc
0
악마
3
아리스
2023/01/31 14:59:22
ID : 67xVhvxwlbc
0
룬
4
아리스
2023/01/31 14:59:41
ID : 67xVhvxwlbc
0
인간계
5
이름 없음
2023/01/31 15:00:51
ID : 67xVhvxwlbc
0
.
6
이름없음
2023/01/31 15:03:11
ID : 67xVhvxwlbc
0
.
7
이름없음
2023/01/31 15:05:30
ID : 67xVhvxwlbc
0
.
8
이름없음
2023/01/31 15:08:58
ID : 67xVhvxwlbc
0
.
9
이름없음
2023/01/31 15:12:24
ID : 3TXta65cFg4
0
저기... 미안한데 앵커 너 혼자 다 하면 안돼... 다른 레더들도 참여해야지...
10
이름없음
2023/01/31 15:14:55
ID : HwpVdRwmmq1
0
아니 그렇다고 지우진 말고 아이고;;;
11
이름없음
2023/01/31 15:18:06
ID : 67xVhvxwlbc
0
오늘 처음이라서... 여기에대해 잘 몰라.. 미안해
12
이름없음
2023/01/31 15:19:56
ID : JSE4MrxU0oN
0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1275552
이거 보고 와줘...!! 우린 뉴비는 언제나 환영이야
13
◆lbcpVcMrzfa
2023/01/31 15:21:40
ID : wJSE05Rvh81
0
(인증코드 이렇게 하는거였나)
마왕님은 인간계에 하러 가셨다.
그동안 나에게 하라는 일을 맡기셨지.
만약 마왕님이 돌아오시는 600레스 후 까지 다 못한다면... !
(악마의 모습에는 여러 모습이 있지. 주인공 룬은 어떤 모습일까?)
1. 흔히 마족이라 불리는 붉은 눈의 잘생긴/예쁜 모습
2. '심심한 마왕'의 빨강이 같은 귀여운 마스코트
3. 가고일 같은 괴물의 모습
4. 기타
14
◆lbcpVcMrzfa
2023/01/31 15:28:04
ID : wJSE05Rvh81
0
수정 완료!
15
이름없음
2023/01/31 15:32:51
ID : Ds07cGnvcq2
0
마왕님 많이 바쁘시네ㅎㅎ
16
이름없음
2023/01/31 16:14:08
ID : IKZbg5e1DBx
0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직관
17
이름없음
2023/01/31 17:04:35
ID : 0sjhhwMja7b
0
마계 정리해고
18
이름없음
2023/01/31 18:01:34
ID : PeE3zTQtxQl
0
메이드복을 입고 브레이크 댄스
19
이름없음
2023/01/31 18:12:34
ID : Ds07cGnvcq2
0
갱신
20
이름없음
2023/01/31 18:14:39
ID : 60nA2JU3O09
0
1 그래도 주인공인데
21
◆lbcpVcMrzfa
2023/01/31 18:51:08
ID : wJSE05Rvh81
0
(오 주인공보정으로 미형의 외모인건가)
마왕님은 인간계에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직관하러 가셨다.
누구랬더라? 이랬나? (여기만의 가공의 인물로 부탁해)
아무튼 마왕님은 대강 600레스 후에 오시니 그동안 나는 마계 정리해고
즉 여러 이유로 마계에 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녀석들을 추방/제거하는 일을 해야한다.
만약 다 끝내지 못한다면 메이드복을 입고 브레이크 댄스를 춰야한다!
그것도 마계 전체 생중계로!!
어디보자 정리해고 대상은... 총 일곱
1. (종족) (이름)
2. (종족) (이름)
3. (종족) (이름)
4. (종족) (이름)
5. (종족) (이름)
6. (종족) (이름)
7. (종족) (이름)
... 600레스까지 다 끝내기에는 좀 빠듯할지도
22
이름없음
2023/01/31 18:52:24
ID : 7wHA1zTQrht
0
ㅂㅍ
23
이름없음
2023/01/31 19:32:26
ID : uk3B83BbBe1
0
스레쨩
24
이름없음
2023/01/31 19:37:12
ID : DzbzVcGmpPj
0
가고일
25
이름없음
2023/01/31 19:48:33
ID : 7huoMrzdXs6
0
가그린
26
이름없음
2023/01/31 19:50:15
ID : pak8mGlbba7
0
언데드
27
이름없음
2023/01/31 19:51:00
ID : uk3B83BbBe1
0
듀라라
28
이름없음
2023/01/31 19:54:56
ID : DzbzVcGmpPj
0
언데드
29
이름없음
2023/01/31 20:22:51
ID : IE4IHwpWlve
0
클라라
30
이름없음
2023/01/31 21:47:45
ID : 60nA2JU3O09
0
하급 악마
31
이름없음
2023/01/31 21:52:34
ID : pak8mGlbba7
0
아쿠마
32
이름없음
2023/01/31 22:15:12
ID : dQk3u5O1jtd
0
흡혈귀
33
이름없음
2023/01/31 22:22:14
ID : 60nA2JU3O09
0
카산드라
34
이름없음
2023/01/31 22:48:39
ID : 8rteHAZhgi3
0
서큐버스
35
이름없음
2023/01/31 22:49:35
ID : 8nO5RA3Pdu9
0
아미티
36
이름없음
2023/01/31 23:03:24
ID : PeE3zTQtxQl
0
타락천사
37
이름없음
2023/01/31 23:09:45
ID : eY4Hu02k4IL
0
제라스토
38
◆lbcpVcMrzfa
2023/02/01 11:42:35
ID : wJSE05Rvh81
0
마왕님이 스레쨩인지 레스쨩인지의 콘서트를 보러 인간계에 갔다가 오시는 600레스 동안에 정리해고해야할 녀석들은 총 일곱
1. 가고일 가그린
2. 언데드 듀라라
3. 언데드 클라라
4. 하급악마 아쿠마
5. 흡혈귀 카산드라
6. 서큐버스 아미티
7. 타락천사 제라스토
우선 가장 먼저 가고일 가그린부터 처리하러 갈까.
어디보자... 여기 적힌 이녀석이 정리해고 대상이 된 이유는...
그리고 사는 곳은 인가.
이라... 한 곳이지...
39
이름없음
2023/02/01 11:49:36
ID : dBdWi1beFbj
0
갱신!
40
이름없음
2023/02/01 11:49:38
ID : PeE3zTQtxQl
0
버르장머리 없음
41
이름없음
2023/02/01 12:11:45
ID : e0r82k4K5ap
0
암흑바위계곡
42
이름없음
2023/02/01 12:44:17
ID : dQk3u5O1jtd
0
길이 험하고 늘 어두운
43
이름없음
2023/02/01 13:12:13
ID : pak8mGlbba7
0
버르장머리가 얼마나 없으면ㅋㅋㅋㅋㅋ
44
◆lbcpVcMrzfa
2023/02/01 13:15:40
ID : wJSE05Rvh81
1
가그린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정리해고대상이 된 것이다.
마계에는 이런 규칙이 있다.
"마왕님께 한 버르장머리 없는 짓은 5번까지는 봐주어라"
처음 한두번은 잘 몰라서 한 것일 수도 있고 그리고 반역을 저질렀던 역대 반역자들은 모두 마왕님께 6번 버르장머리 없이 군 기록이 있다.
그리고 가그린은 무려 7번이나 마왕님께 버르장머리 없이 굴었다고 한다!
가그린이 사는 곳은 암흑바위계곡.
길이 험하고 늘 어두운데다가 자칫하다간 끝없는 암흑 속으로 떨어지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그건 인간들에게나 그렇지. 험한 길 따위는 날아서 가면 그만이고 악마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지.
그런데... 암흑바위계곡은 꽤 넓단 말이지...
일일이 돌아다니며 찾기에는... 아! 마침 저기 가 있군!
45
이름없음
2023/02/01 14:03:22
ID : dBdWi1beFbj
0
7번이나 개겼으면 해고감이 맞긴해
46
이름없음
2023/02/01 14:49:15
ID : IKZbg5e1DBx
0
그걸 참아준 마왕님 당신은 대체......
가그린의 친구 검가드
47
◆lbcpVcMrzfa
2023/02/01 15:12:04
ID : wJSE05Rvh81
0
아! 마침 저기 또다른 가고일이 하나 보이는군
가그린과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니 아마 친구겠군
이름은... 검가드랬나?
검가드는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석에게 다가가서 가그린이 어딨는지 아냐고 물었다.
"이봐, 가그린은 지금 어딨는지 아나?"
"...무슨 일로 가그린을 찾는 것인가?"
나는...
48
이름없음
2023/02/01 15:55:13
ID : dBdWi1beFbj
0
갱신!
49
이름없음
2023/02/01 15:59:22
ID : 60nA2JU3O09
0
검을 손질
50
이름없음
2023/02/01 17:18:18
ID : pak8mGlbba7
0
투머치토커에 빙의해 가그린을 정리해고하려고 왔다고 말하기
51
◆lbcpVcMrzfa
2023/02/01 17:53:38
ID : wJSE05Rvh81
0
나는 검을 손질하고 있던 검가드에게 가그린이 어딨는지 아냐고 물었다.
"이봐, 가그린은 지금 어딨는지 아나?"
"...무슨 일로 가그린을 찾는 것인가?"
"내가 LA(루시퍼 어비스)에 있었을 때 마왕님이 갑자기 스레쨩인가 레스쨩인가 뭔가 하는 녀석의 콘서트를 보러가신다고 그동안 정리해고하라고 나한테 시켰는데 다 못 끝내면은 브레이크 댄스를 그것도 그냥 추는 게 아니라 무려 메이드복을...(중략)... 근데 이 마계에선 너도 알다시피 정리해고라는 게 마계에서 추방 또는 제거되는 것이니까 즉 나는 가그린을 처리하러 왔다는 말이 되는 것이지."
어이쿠 그만 가그린을 정리해고하러 왔다는 말을 해버렸다.
검가드가 가그린의 친구라면 분명 이 말을 듣고 손질하고 있던 검을 그대로 나한테 겨누게 되려나?
검가드는...
52
이름없음
2023/02/01 22:00:22
ID : eY4Hu02k4IL
0
갱신
53
이름없음
2023/02/01 22:51:04
ID : y6i07gkpQsp
0
밥은 먹고 다니냐며 건성으로 안부를 물어본다.
54
이름없음
2023/02/07 09:59:48
ID : Vhz807dU6nU
0
6일치가 싹 증발해버렸네...
55
이름없음
2023/02/07 10:01:12
ID : O67zhunB84F
0
이렇게 한번에 진행된 내용이 날아가버리면 진행할 의욕이 꺾일텐데...
56
◆lbcpVcMrzfa
2023/02/07 10:49:40
ID : wJSE05Rvh81
0
(그러게... 싹 다 날아가버렸네... 레주들의 반응들까지 싹 다...
레주들의 반응 읽는 거 즐거웠는데...
일단 기억나는대로 다시 적어볼게 앵커였던 부분은 ※로 표시하고)
"밥은 먹고 다니는가."
"응? 잠깐 뭐라고?"
"그 일 밥은 먹고 하고 다니는 거냐고 물었다."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내가 잠깐동안 멍하니 있자 검가드는 다시 검손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니 친구를 정리해고 하러 간다니까?
가그린은 니 친구가 아닌거냐?"
검가드는 고개도 들지 않고 계속 검손질을 하고 있는 채로 말했다.
"그자식은 나에게 6번이나 버르장머리 없이 굴어서 이미 손절했다. 따라서 그 자식이 정리해고 당하든 내 알바 아니다."※
오호 그랬었던가. 어쩐지 최근에는 따로 다니는 모습밖엔 보이지 않더라니.
그러다가 문득 뭔가 생각난듯 검가드는 검손질 하던 손을 멈추었다.
"...그자식이 너의 손에 정리해고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
따라오도록. 그자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겠다."
검가드를 따라 가그린이 있다는 곳을 향해 날아가는 동안 검가드가 물었다.
"그런데 원래 정리해고 담당은 길로틴※이 아니었는가?"
"아아 길로틴은 몇주 전에 인간계에 갔다가 두고 온 게 있다고 다시 인간계로 갔어."※
라고 말을 하긴 했으나 내 생각엔 길로틴은 슬슬 정리해고 기간이 오는 것을 알고 일하기 싫어서 도망 간 게 분명하다.
그 덕분에 내가 이 고생을 하게 되었으니 길로틴은 마왕님도 인간계에 간 것을 모를테니까 꼭 둘이 인간계에서 만나기를 빈다.
57
◆lbcpVcMrzfa
2023/02/07 11:05:57
ID : wJSE05Rvh81
0
"여기다"
검가드를 따라 내려온 곳에는 한 하급 악마가 있었다.※
하급 악마는 원래 여기저기 보이는 별 볼일 없는 녀석들이니 그냥 지나치려다가
"응? 저거 아쿠마 아니냐?"
겨우겨우 이번 정리해고 대상인 아쿠마인 것을 알아차렸다.
아쿠마의 정리해고 사유는 술 마시고 인간 납치하려다가 역으로 털려서 마왕님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
최근 하급 악마들이 인간을 납치해 오면 상위 악마로 승급할 수 있다고 믿고서 인간을 납치하려고 하는 게 골칫거리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술김에 그랬으니 정리해고 당할만 하군.
어느쪽이든 나는 녀석들이 인간 납치 성공한 걸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말이지.
아쿠마는 내가 온 것도 모르는 지 술을 병째로 들이키고 있었고※ 주위에는 다 마신 술병들이 널려있었다.
저런 술취한 하급 악마 처리하는 것 정도는 간단하지.
"이봐, 저 녀석도 정리해고 대상이거든. 저 녀석 먼저 처리해도 괜찮지?"
"그러던가."
58
이름없음
2023/02/07 11:16:06
ID : PeE3zTQtxQl
0
스레주 나 전에 117레스까지 텍본으로 만들었는데, 괜찮으면 올려도 될까?
59
◆lbcpVcMrzfa
2023/02/07 11:26:24
ID : wJSE05Rvh81
0
헐 한창 노트북으로 열심히 적다가 슬쩍 폰으로 봤는데 텍본이라니!
내 스레의 텍본이라니...!!!
아ㅎㅎ 왜 이렇게 기쁘지?ㅎㅎㅎ
이 스레는 600레스 라는 제한 시간 안에 일을 완료해야하는 스레니까 레스를 채우기 위해 이 올린 텍본을 다시 여기에 옮겨 적어도 되겠지?
60
이름없음
2023/02/07 11:34:30
ID : PeE3zTQtxQl
0
(54~72: https://drive.google.com/file/d/1IZpMb2JIDe0kRpB1R2q7asZHOpRrrQZC/view?usp=sharing)
"거기 너, 정리해고 대상이다. 얌전히 추방될래? 제거될래?"
내가 다가가자 아쿠마는...
72 이름없음 2023/02/03 13:02:40 ID : pak8mGlbba7
ㅂㅍ
73 이름없음 2023/02/03 13:15:48 ID : HBdU3TSIJSL
"나는 말이여 상급악마가 되고싶어. 그래서 인간을 잡아와야돼. 근데 인간이 강해. 인간을 이기려면 강해야해. 그러기 위해선 상급악마가 되어야해. 무한루프에 빠진 내 슬픔을 네가 아냐!"라고 외치며 소주병을 머리로 깨부심
74 이름없음 2023/02/03 13:52:16 ID : vA40tzgi8lB
와 눈에 뵈는 게 없네 ㅋㅋㅋㅋㅋㅋ
75 이름없음 2023/02/03 13:53:44 ID : 4Gts3BdRwrd
깨부순 건 누구의 머리일까
76 이름없음 2023/02/03 13:55:50 ID : vA40tzgi8lB
내 머리 아냐?
77 이름없음 2023/02/03 14:12:38 ID : q1wq7y6ktxP
과연 룬은 살아 있을지...
78 이름없음 2023/02/03 14:34:56 ID : pak8mGlbba7
아쿠마 미쳤냐ㅋㅋㅋㅋ
79 ◆lbcpVcMrzfa 2023/02/03 14:57:21 ID : wJSE05Rvh81
"거기 너, 정리해고 대상이다. 얌전히 추방될래? 제거될래?"
내가 다가가자 아쿠마는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말이여 상급악마가 되고싶어. 그래서 인간을 잡아와야돼. 근데 인간이 강해. 인간을 이기려면 강해야해. 그러기 위해선 상급악마가 되어야해..."
그러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큰소리를 내었다.
"그런 무한루프에 빠진 내 슬픔을 네가 아냐!"
이녀석도 잘못 알고 있는 하급 악마 중 하나였군. 도대체 어째서 그런 소문이 하급 악마들 사이에 퍼진 건지...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인간을 납치한다고 해서..."
"시끄러! 나보다 상위 악마면 다야?"
아쿠마는 굴러다니는 소주병을 하나 주워 내머리를 내려쳤다.
와장창 깨지는 소주병. 아 아프다.
아프고 기분 나쁘다.
나는 아픈 머리를 한손으로 부여잡으며 다른 한손에는 마력을 집중시켰다.
"오냐... 특별히 너는 로 제거해주마..."
80 이름없음 2023/02/03 15:16:38 ID : pak8mGlbba7
아니 룬 머리를 내려친 거야??? 자기 머리인 줄ㅋㅋㅋ
81 이름없음 2023/02/03 15:34:45 ID : HBdU3TSIJSL
아쿠마가 자기머리로 소주병을 깨는거였는데...
아 앵커네.
그럼 독바른 비수
82 이름없음 2023/02/03 16:09:48 ID : vA40tzgi8lB
누가 악마 아니랄까봐 하나같이 싸가지가 바가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없음 2023/02/03 16:39:09 ID : Vhz807dU6nU
마력 집중하면서 정작 독칼 꺼내기 ㅋㅋㅋㅋㅋ
84 이름없음 2023/02/03 17:28:49 ID : o1wq0pSMjjz
마력으로 독을 만들어 비수에 인챈트-바르느냐
마력으로 비수를 만들어 독을 바르느냐
마력으로 독과 비수를 만드느냐
마력 모으는 척하면서 훼이크로 독이 잘 발린 비수를 꺼내느냐
난제로구나!
85 ◆lbcpVcMrzfa 2023/02/03 19:47:05 ID : wJSE05Rvh81
"오냐... 특별히 너는 이 비수로 제거해주마..."
나는 손에 마력을 집중해 비수를 하나 만들어 쥐었고
"뭐야 그 쪼끄만 칼은. 내가 하급 악마라고 무시해?"
술기운에 손가락으로 나를 제대로 가리키지도 못하는 아쿠마를 찔렀다.
내가 아쿠마를 비수로 찌름으로써 가까워졌을 때 아쿠마는 찔린 고통 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술병으로 내머리를 내려치려고 술병을 들어 올린 순간
"윽...?"
그대로 아쿠마는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이거 의 독을 바른 비수거든. 서서히 하면서 죽을 거야."
그런데 나는 여기에 가그린을 정리해고 하러 왔는데 말이지.
"그래서 가그린은 어디있다는 거냐?"
"저기다"
검가드가 가리킨 곳에는...
(아쿠마... 다음생이 있다면 상급 악마로 태어나기를...)
86 이름없음 2023/02/03 19:50:36 ID : eY4Hu02k4IL
악마가 죽으면 천국가라고 기원해야되나, 지옥가라고 기원해야되나.
87 이름없음 2023/02/03 20:02:19 ID : uk3B83BbBe1
검붉은 마계 개미
88 이름없음 2023/02/03 20:26:56 ID : u2oGoHwmslu
상처에 알보칠 바른 듯 괴로워
89 이름없음 2023/02/03 20:48:00 ID : dRBhvu1fSIE
다음생에는 그냥 쿠마로 태어나렴...
90 이름없음 2023/02/03 20:48:58 ID : uk3B83BbBe1
언데드 듀라라와 언데드 클라라는 쌍둥이나 자매인가? 이름도 종족도 흡사한데. 일타쌍피 해고의 기회인가
악! 발판겸 잡담하려 했는데 앵커네 앵커는 허물어진 폐허.(대충 다 무너진 집에 우리 식당 정상영업해요 현수막 달려있는 짤)
91 이름없음 2023/02/04 02:14:00 ID : q1wq7y6ktxP
취하는 게 아니라... 마비가 오는 거야...
92 이름없음 2023/02/04 06:21:33 ID : pak8mGlbba7
아쿠마 내가 이름붙인 하급 악마... 다음 생에는 상급 아쿠마로 태어나렴... RIP
93 ◆lbcpVcMrzfa 2023/02/04 11:17:36 ID : wJSE05Rvh81
"이거 검붉은 마계 개미의 독을 바른 비수거든. 서서히 상처에 알보칠 바른듯 괴로워하면서 죽을 거야."
검붉은 마계 개미(학명 : Albothyl breakdancemaker).
인간계에 있다는 약 알보칠과 성분은 전혀 다르지만 알보칠과 똑같은 고통을 주는 독을 가진 개미다.
알보칠은 고통을 견뎌내면 상처를 치료해주겠지만 검붉은 마계 개미의 독은 그 고통 속에서 죽게 한다는 것이 다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가그린을 정리해고하러 왔는데 말이지.
검붉은 마계 개미의 독에 현란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아쿠마를 나는 쳐다도 보지 않고 검가드에게 물었다.
"그래서 가그린은 어디 있다는 거냐?"
아쿠마의 브레이크댄스를 흥미롭게 구경하던 검가드는 시선을 아쿠마에게 고정한 채 팔만 움직여 폐허를 가리켰다.
"저기다."
다 허물어졌지만 정상영업하는 듯한 식당같은 폐허에서 가그린은 하고 있었다.
"거기 너, 정리해고 대상이다. 얌전히 추방될래? 제거될래?"
내가 다가가자 가그린은...
94 이름없음 2023/02/04 11:56:23 ID : 60nA2JU3O09
알보칠 브레이크댄스메이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이름없음 2023/02/04 11:57:54 ID : 7cMlA2IGoGk
추워서 국밥 한 그릇 드링킹
96 이름없음 2023/02/04 12:37:23 ID : eY4Hu02k4IL
예나가 선정이 딸이라는 것을 들은것마냥 먹고있던 국밥의 국물을 입에서 주르르 흘리며 당황한다.
97 ◆lbcpVcMrzfa 2023/02/04 14:21:06 ID : wJSE05Rvh81
다 허물어졌지만 정상영업하는 듯한 식당같은 폐허에서 가그린은 국밥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폐허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식당이었는가? 인간계의 인스타 감성카페인가 하는 그거냐?
우리식당 정상영업 합니다 라는 현수막은 거짓말이 아니었군.
암흑바위계곡 암흑 저 밑에서 올라오는 한기에 의한 추위에 국밥...
음 나도 한그릇 할까...?
일단 이것 부터 끝내야지
"거기 너, 정리해고 대상이다. 얌전히 추방될래? 제거될래?"
내가 다가가자 가그린은 먹던 국밥을 입에서 주르르 흘리며 당황했다.
그러고보니 인간계의 드라마에 저런 장면이 있었던 것 같기도?
"지금?"
그리고 입가를 손으로 스윽 문질러 닦고 다시 입을 열었다.
"니가~? 나를~?"
가그린의 표정은 정말 한대 치고 싶은 표정이었다.
"그 잘나신 길로틴 양반은 어디가고 니가~?"
"...길로틴은 (이하생략)
하급악마와는 달리 가고일들의 힘은 어느정도인지 아직은 잘 모르기에 방심하지 않으려 겨우 화를 억누르며 길로틴의 이야기를 하자
"그러셨구먼"
가그린은 조그마한 석상들을 하늘에 풀었다.
석상들은 각자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
"뭘 한거냐?"
"이번 정리해고 대상들에게 길로틴 말고 네가 간다고 전하는 거야.
나 아니었으면 계속 똑같은 말을 할테니 감사하게 여기라고"
아 그건 편하겠군
"그리고 너의 약점 도 준비하라고 말이야."
"뭐? 너 이자식 내 약점을 어떻게...!"
""
98 이름없음 2023/02/04 15:06:51 ID : u2oGoHwmslu
판발
99 이름없음 2023/02/04 16:12:09 ID : uk3B83BbBe1
벌레 잡는 끈끈이 덫
100 이름없음 2023/02/04 17:03:35 ID : jwFbiknCrs5
XX위키에 나와 있던데?
101 ◆lbcpVcMrzfa 2023/02/04 18:30:43 ID : u6Y4Gq0pO8l
(101이 아니라 102에 접혔었지 참. 복붙하고 다시)
102 ◆lbcpVcMrzfa 2023/02/04 18:44:32 ID : u6Y4Gq0pO8l
"그리고 너의 약점 벌레 잡는 끈끈이 덫도 준비하라고 말이야"
"뭐?"
그렇다. 누가 내가 모르는 새에 저주라도 걸은 것인지 어느 날부터 근처의 벌레잡는 끈끈이가 내 얼굴로 날아오는 것이다.
철썩
그래 이렇게.
아마 방금 식당 주인이 교체하려고 벌레 끈끈이를 새로 하나 뜯은 모양이군.
인간계의 벌레 끈끈이 보다 훨씬 강력한 마계의 끈끈이를 얼굴에서 떼어내고 있는 사이 가그린은 얼마 안 남았던 국밥을 마저 싹 비웠다.
"너 이자식 내 약점을 어떻게...!"
"XX위키에 나와 있던데?"
이런 어쩐지 한때 한 나무 마물이 나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더니...
마왕님의 직속부하라는 나름 이름 있는 몸이라 언젠가 나도 기록될 것이라 예상은 했다만...
건물 외형은 이래도 일단은 정상영업을 하는 식당이므로 우선 밖으로 나갔다.
"이모, 여기 팝콘 한사발 말아주시오."
어느새 온 검가드는 나와 가그린이 잘 보이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마왕이에게 버르장머리 없는 짓을 7번 하고도 살아남은 이유가 뭐게?"
가그린은 하기 시작했다.
"길로틴은 나를 정리해고 시키는 걸 성공한 적이 없거든."
103 이름없음 2023/02/04 18:48:31 ID : q1wq7y6ktxP
예상은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도 만만치 않다 ㅋㅋㅋ
104 이름없음 2023/02/04 20:32:39 ID : uk3B83BbBe1
곧 작품에서 어떻게든 퇴출되어 잊혀질 엑스트라처럼 설명
105 ◆lbcpVcMrzfa 2023/02/05 11:24:21 ID : wJSE05Rvh81
"길로틴은 나를 정리해고 시키는 걸 성공한 적이 없거든."
가그린은 공중에 뜬 작은 석상을 하나 소환했다.
"자, 이걸 길로틴이라고 해보자. 마왕이의 아주 충~실한 부하지."
가그린은 손목을 까딱까딱 흔들었고 작은 석상도 따라서 흔들렸다.
"마왕이의 아주 충~실한 부하인 길로틴은 매번 나를 '정리해고'하려고 찾아오지만."
가그린이 주먹을 힘껏 쥐자 석상의 절반이 산산히 부서져 흩어졌다.
"그때마다 이렇게 몸 절반만 겨우 남기고 간신히 살아남은 채로 돌아가지."
흠... 내가 인간계의 인간들이 만들어낸 작품들을 나름 많이 봐서 아는데 꼭 저렇게 말이 많은 녀석들이 곧 퇴출되어서 잊혀진단 말이지.
가그린은 아마 몇번이고 길로틴의 몸 절반을 날려버렸을 공격을 했고
나는...
106 이름없음 2023/02/05 12:24:32 ID : PeE3zTQtxQl
ㅂㅍ
107 이름없음 2023/02/05 12:44:57 ID : eY4Hu02k4IL
반갈죽 싸커킥
108 이름없음 2023/02/05 14:30:02 ID : q1wq7y6ktxP
헥토파스칼 킥으로 맞대응했다.
109 이름없음 2023/02/05 15:57:45 ID : rdU459a1ba5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ㄷㄷㄷ
110 ◆lbcpVcMrzfa 2023/02/05 17:36:58 ID : wJSE05Rvh81
가그린은 한쪽 무릎을 굽힌 채로 빠르게 나에게 날아왔다.
저 다리에 집중되어 있는 마력. 내 머리를 노리고 있는 가그린의 눈.
내 머리에 싸커킥을 날리려는 것이다.
길로틴은 저 싸커킥에 매번 몸의 위아래가 분리되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헥토파스칼 킥이다.
나도 다리를 쭉 뻗은 채 몸을 날렸다.
가그린의 다리와 나의 다리가 맞부딪혀 엄청난 충격이 느껴졌고 나는 그 충격에 뒤로 밀려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아 다리가 꽤나 아프다.
그럼 가그린은 지금 어떻지?
111 이름없음 2023/02/05 17:56:44 ID : eY4Hu02k4IL
둘중하나는...
112 이름없음 2023/02/05 19:35:01 ID : uk3B83BbBe1
산산조각이 나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가고일은 돌동상이니까(끄덕)
113 이름없음 2023/02/05 20:34:34 ID : pak8mGlbba7
가그린 돌이냐고~~~!!ㅋㅋ
114 이름없음 2023/02/05 21:17:05 ID : u2oGoHwmslu
석상이라고 하지 않아? 보통은 ㅋㅋㅋㅋㅋㅋ
115 ◆lbcpVcMrzfa 2023/02/05 22:33:39 ID : wJSE05Rvh81
가그린은 산산조각이 나 바닥에 흩어져있었다.
가그린의 모습이라곤 찾을 수 없는 부서진 바위 파편들이 그 자리에 흩뿌려져 있었다.
이걸로 하급악마 아쿠마에 이어 가고일 가그린도 정리해고 완료군.
하면서 멋지게 탁탁 털며 일어나고 싶었지만 다리가 아파서 그럴 수 없었다.
잠시후 다리의 고통이 가신 후에야 엉거주춤 일어설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이 암흑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한기에 의한 암흑바위계곡 특유의 추위에 아까 가그린이 먹고 있던 국밥이 먹고싶어졌다.
한 그릇 정도는 먹을 시간은 있겠지.
아무리봐도 폐허 같은 그 식당에 들어서자 검가드가
"잘 봤다."
하면서 그대로 가버렸다.
칫 밥값 좀 내달라고 하려 했는데.
국밥을 주문한 후 국밥이 오기를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있으니 식당 안에서는...
116 이름없음 2023/02/05 22:41:21 ID : y6i07gkpQsp
발판
117 이름없음 2023/02/05 23:01:18 ID : PeE3zTQtxQl
진상 손님과 주인장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61
이름없음
2023/02/07 11:44:03
ID : nPg2FcpSIE6
0
오오 아카이브가 남아있었어...!!
62
◆lbcpVcMrzfa
2023/02/07 11:49:53
ID : wJSE05Rvh81
0
텍본이라길래 링크나 다운로드 형식으로 올릴 줄 알았는데
아무튼 이 스레의 텍본을 저장해 준 에게 박수!
와 짝짝짝!
사실 이 다음에 이어질 내용은 손님 가고일과 주인장 헬머니가 싸우는 것을 주문한 국밥이 올때까지 구경이나 하다가
룬의 국밥(으로 추정되는)이 담긴 뚝배기로 주인장이 손님 가고일의 머리를 내려치자 룬이 빡쳐서 둘에게 (앵커)공격을 날렸는데
공격 후 룬의 자리에 국밥이 놓이자 이렇게 다시 금방 나오는 거였다면 화 낼 필요 없었네? 하면서 국밥 맛있게 먹고 다음 정리해고 대상에게 가는
별거 없는 이야기였어.
63
이름없음
2023/02/07 11:52:26
ID : nPg2FcpSIE6
0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야 다듬어 와서 빨리 연재해줘
64
◆lbcpVcMrzfa
2023/02/07 11:55:43
ID : wJSE05Rvh81
0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몇가지 앵커로 정해보자.
룬이 손님 가고일과 주인장 헬머니에게 날린 공격
다음 정리해고 대상인 언데드 듀라라와 클라라의 이름이 비슷한 이유는?
1. 둘이 남매라던가 하는 가족관계
2. 그냥 우연히 이름이 같은 남남
3. 언데드들은 이름을 XX라라 이렇게 짓는다.
4. 기타
언데드 듀라라가 정리해고 대상인 이유
언데드 듀라라가 있는 곳
의 특징 또는 전체적인 분위기
65
◆lbcpVcMrzfa
2023/02/07 11:56:46
ID : wJSE05Rvh81
0
(레스 채우기용 TMI 1 : 마왕님이 좋아하는 가수 스레쨩의 인기 곡 중 하나는 '오지않는 스레주'이다.)
66
◆lbcpVcMrzfa
2023/02/07 11:59:06
ID : wJSE05Rvh81
0
(레스 채우기용 TMI 2 : 만약 저때 가그린은 멀쩡히 서 있었다던가 하는 앵커가 달렸다면 룬은 다리가 아파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해 그대로 가그린에게 싸커킥 맞고 몸이 위 아래로 분리 되어 간신히 마왕성으로 돌아가 1레스 후에 회복 후 다시 재대결 하러가는 이야기로 하려고 했다.)
67
이름없음
2023/02/07 12:04:09
ID : PeE3zTQtxQl
0
오지않는 스레주라니... 가사가 궁금하다..
68
이름없음
2023/02/07 12:36:17
ID : uk3B83BbBe1
0
오지 않는 스레주
스레주가 오지 않아
오오오지 않아
당신은 언제쯤 올건가요
앵커는 다 채워졌는데
오지 않는 스레주여
오오오지 않아
가다가 발병나 돌아와줘요
와서 앵커를 걸어줘
불현듯 우리가 기다린다는 걸 떠올려줘요
오오오지 않아
스레주가 오오오지 않아
스레주가 오지 않아
오오오지 않아
그대여 언제쯤 올건가요
미궁의 답 제시됐는데
오지 않는 스레주여
오오오지 않아
자다가 깨어나 들어와주오
와서 정오답 알려줘
불현듯 우리가 뼈묻었다는 걸 떠올려줘요
오오오지 않아
스레주가 오오오지 않아
69
이름없음
2023/02/07 13:12:28
ID : PeE3zTQtxQl
0
공감되는 가사... 인기곡은 그냥 인기곡이 아니구만
70
이름없음
2023/02/07 13:12:38
ID : pak8mGlbba7
0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스레주 다시 봐서 기뻐 어제 접속 안되어서 당황
고마워!!
쓰고보니 내가 앵커구나
큰 소리로 갈!!이라 외침
71
이름없음
2023/02/07 13:18:00
ID : uk3B83BbBe1
0
언데드들은 다 XX라라 라고 짓는데 듀라라 클라라는 자매다.
나머지 앵커!
언데드 듀라라가 정리해고 대상인 이유
언데드 듀라라가 있는 곳
의 특징 또는 전체적인 분위기
72
이름없음
2023/02/07 14:00:53
ID : Vhz807dU6nU
0
실적이 없어서
73
이름없음
2023/02/07 14:30:27
ID : PeE3zTQtxQl
0
마왕성 앞
74
이름없음
2023/02/07 14:43:36
ID : IKZbg5e1DBx
0
와 레더가 영웅이네!
마왕성 앞은 마왕성 앞이라 살벌하고 엄근진한 분위기
75
이름없음
2023/02/07 14:47:28
ID : PeE3zTQtxQl
0
(쑥스)
76
이름없음
2023/02/07 14:47:56
ID : IKZbg5e1DBx
0
잘했어! bb
77
이름없음
2023/02/07 14:51:28
ID : 60nA2JU3O09
0
그럼 마왕님 오시는 시간이 연장된 건가
78
◆lbcpVcMrzfa
2023/02/07 16:10:57
ID : wJSE05Rvh81
0
진상 손님과 주인장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손님으로 보이는 가고일과 주인장으로 보이는 헬머니가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저 둘이 싸우고 있다고 딱히 나에게 피해가 갈 것 같지도 않고 주문한 국밥이 올 때까지 싸움 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이윽고 주방과 식당 홀 사이의 카운터에 뜨끈한 국밥이 담긴 뚝배기 한그릇이 놓였다.
저건 분명 내 국밥이로군.
그런데 점원이 저 국밥을 가져가려고 할 때 갑자기 주인장이 국밥을 낚아채 그대로 손님 가고일의 머리를 내려쳤다.
쨍그랑 깨지는 뚝배기... 흩날리는 내 국밥...!
나에겐 국밥이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릴 시간은 없단 말이다!
나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 둘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크게 숨을 들이쉬고
"喝(갈)!!!!!!!!!!!!!!!!!!"
강한 충격파에 그 둘은 휘청이더니 주저 앉고 말았다.
아니 가고일은 아까 그 뜨거운 국밥 어택으로 이미 주저앉은 상태였으므로 주인장 헬머니만 주저앉았다고 봐야되겠군.
모든 손님의 시선이 집중되었으나 곧 이 식당에서는 흔한 일이라는 듯 다시 각자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목을 풀지도 않고 질러버린 갈이어서 목이 아파 기침을 하면서 다시 내 자리에 앉자 점원이 테이블에 국밥을 놓았다.
뭐야 이렇게 금방 다시 나오는 것이었으면 화낼 필요도 없었잖아?
79
◆lbcpVcMrzfa
2023/02/07 16:20:51
ID : wJSE05Rvh81
0
그런데 숟가락을 들어 국밥의 첫술을 뜨려는데 문득 왠지 시간이 앞당겨진 느낌이 들어 회중레스계를 꺼내 보았다.
분명 120레스 정도는 지나 있어야 할 텐데 아직 80레스 쯤으로 되어있었다.
또 누군가가 폭주했거나 시간 가지고 장난이라도 친 건가.
나에게는 잘 된 일이지만.
국밥을 먹으면서 다음 정리해고 대상을 확인했다.
어디보자...언데드 듀라라... 정리해고 사유는 실적이 없어서 인가
마계에 사는 마족/마물들은 모두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계속해서 그 실적이 좋지 않으면 정리해고 대상인 것이다.
(600레스는 아직 한참 멀었는데 스레가 다 끝나가면 사실 정리해고 명단은 뒷면에도 더 있었다! 라는 전개로 갈까 생각중)
( 크게 손 흔드는 감정표현)
80
이름없음
2023/02/07 16:40:03
ID : pak8mGlbba7
0
회중레스계ㅋㅋㅋㅋ
81
이름없음
2023/02/07 18:44:59
ID : yJXumoHCkty
0
주인공은 얼마나 강하길래 시간이 비정상인걸 눈치채는거야
82
이름없음
2023/02/07 18:48:08
ID : 3BhtfU6jfVh
0
인간들을 사냥하거나 타락시키기
83
이름없음
2023/02/07 20:12:54
ID : smJSHyIJO63
0
회중레스계 미쳤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lbcpVcMrzfa
2023/02/07 20:40:55
ID : wJSE05Rvh81
0
국밥을 먹으면서 다음 정리해고 대상을 확인했다.
어디보자...언데드 듀라라... 정리해고 사유는 실적이 없어서 인가.
마계에 사는 마족/마물들은 모두 정기적으로 인간들을 사냥하거나 타락시켜야 한다.
한명이라도 사냥하거나 타락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 되게 되면 정리해고 대상이다.
길로틴의 말에 의하면 정리해고 대상의 대부분은 실적이 없다는 사유로 정리해고 당하는 것이라고 하니 보통은 이렇게 정리해고 사유가 다양하지 않겠지.
듀라라가 사는 곳은 마왕성 앞이라고 되어있다.
마왕성 앞의 그 공동묘지인가?
듀라라 다음 정리해고 대상인 언데드 클라라가 이름이 비슷해 순간 둘이 자매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언데드들은 이름을 XX라라 라는 식으로 짓는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런데 그렇게 넘어가기에는 둘이 사는 곳이 같은데...
뭐 언데드들이 마왕성 앞에 모여 살 수도 있지.
근데 마왕성 앞은 살벌하고 엄근진한 분위기 탓에 살고 있는 녀석은 별로 없다는데... 모르겠다 가보면 알게 되겠지.
마왕성 앞 공동묘지에 도착하자 눈에 띄는 것은...
85
이름없음
2023/02/07 20:44:33
ID : 3BhtfU6jfVh
0
가쇽
86
이름없음
2023/02/07 20:47:43
ID : eY4Hu02k4IL
0
<듀라라 & 클라라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생일파티!>라고 적힌 현수막.
왜 언데드인데 생일이라고 하는지는 묻지 말자.
87
이름없음
2023/02/07 20:51:20
ID : q1wq7y6ktxP
0
언데드 입장에선 '인간으로서 죽은 날'이 생일 아니야? 언데드가 되는 첫째 날이니까... 헉 좀 슬프다
88
이름없음
2023/02/07 21:22:14
ID : 3BhtfU6jfVh
0
와; 아니면 그냥 파티하고 싶어서 생일로 정한 날이라던가?
89
이름없음
2023/02/07 23:28:44
ID : rdU459a1ba5
0
마계라면 언데드가 생물이 죽었다가 되살아나는게 아니라 그냥 태어날수도 있지 않을까?
90
◆lbcpVcMrzfa
2023/02/08 11:59:37
ID : wJSE05Rvh81
0
마왕성 앞 공동묘지에 도착하자 눈에 띄는 것은 <듀라라 & 클라라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생일파티!> 라고 적힌 현수막이었다.
그럼 그 둘은 자매가 맞았던 것인가.
다들 알다시피 언데드는 죽어버린 인간이 마물로 되살아난 존재.
언데드들은 단순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되살아난 것 만으로도 형제니 자매니 하기 때문에 서로 닮지도 않았는데 형제자매인 경우도 적지 않다.
언데드에게 생일이란... 역시 언데드로써 되살아난 날이겠지.
죽어서 언데드로 되살아난 날. 인간에게는 슬프게 들릴지는 몰라도 언데드들에게는 기쁜 날이다.
그런 기쁜 날을 망쳐 놓는 짓은 마물이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용사 녀석들도 하지 않는다.
...아니 그 녀석들이라면 할지도.
그러므로 파티가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주고 기다려주는 김에 잠시 어울려주도록 할까.
파티장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자...
(언데드 클라라의 정리해고 사유도 정해두자 )
91
이름없음
2023/02/08 12:28:09
ID : vwtAlzU1Co5
0

92
이름없음
2023/02/08 13:18:43
ID : bdzXs2smLcF
0
관짝소년단의 축하공연이 진행중
93
이름없음
2023/02/08 13:58:13
ID : PeE3zTQtxQl
0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94
이름없음
2023/02/08 15:09:36
ID : vA40tzgi8lB
0
언데드라서 관짝이 그냥 관짝이 아니라 아기침대 같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같이 놀기만 하고 일을 안 함
95
◆lbcpVcMrzfa
2023/02/08 16:53:19
ID : wJSE05Rvh81
0
파티장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 관짝소년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수많은 녀석들이 관짝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관짝춤을 흉내내거나 술에 취해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있었다.
생일파티 라고 하기에 그저 친구 몇명 모여서 놀거나 좀 크더라도 음식들을 늘어놓고 파티에 온 손님들이랑 나눠먹으며 얘기나 나누는 그런 것을 예상했다만 생각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군.
클라라의 정리해고 사유는 듀라라와 같은 '실적이 없어서'.
밑에 각주로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같이 놀기만 하고 일을 안 함'
이라고 적혀있었다.
논다는 게 이런 의미였나.
그런데 여기는 마왕성 앞 공동묘지다. 좀 떨어져 있어도 마왕성 앞은 마왕성 앞이다.
마왕성 앞은 다른 녀석들의 입을 빌리자면 살벌하고 엄근진한 곳일텐데 어떻게 이렇게 배짱 좋게 소란스러운 파티를...
입구 근처를 손으로 더듬어보니 과연 방음 방어막이 쳐져있었다.
여기서 이런 걸 칠 만한 녀석이 있을... 아 있군.
하고 있는 (마왕성에서의 역할) (종족) (이름)이 보였다.
마왕님이 지금 마왕성에 없다고 아주 신나셨구만.
96
이름없음
2023/02/08 17:20:56
ID : bdzXs2smLcF
0
관속에 들어갔다나오는 퍼포먼스라고 하려했더니 앵커가 아니어써!ㅋㅋㅋㅋ
97
이름없음
2023/02/08 17:26:13
ID : Vhz807dU6nU
0
방음 마법도 쳐져있겠다 헤이 디제이 볼륨 업!
98
이름없음
2023/02/08 17:52:46
ID : pak8mGlbba7
0
죽었다 부활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99
이름없음
2023/02/08 19:15:31
ID : a2twGpPcttd
0
경비
100
이름없음
2023/02/08 19:15:36
ID : uk3B83BbBe1
0
듀라한
101
이름없음
2023/02/08 20:09:34
ID : fgqi9AmHBak
0
트레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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