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앞에 조금 큰 정신병원이 하나 있어 (27)
2.주차된 차 어쩌구 글 나만 소름이야? (43)
3.펑 (39)
4.귀신친구 하나쯤은 괜찮을지도...? (100)
5.~봄이 오기전 마지막 여흥~ 🎏괴담 대축제🎏 (3)
6.우리나라도 마을 단위로 음산하고 기괴한곳 있을 것 같지 않아? (2)
7.요즘같은 시대에 자기아이가 인형이 말한다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8)
8.별로 안 친한 선배한테 이런 말을 들었는데 (12)
9.너희 절대 칼 베게아래에 두고 자지마라 (423)
10.처음으로 자면서 엄빠를 불렀어. (7)
11.헛것이 보이는데 (15)
12.나지금 이상한일을 겪고있는데 이건 써지나 (60)
13.목사님께 들은 귀신에게 농락?당한 썰 (8)
14.보통 오컬트 공부는 어떻게 해? (2)
15.반대편 아파트에서 (49)
16.너네들은 귀신이 있다고 믿어? (6)
17.전화 관련해서 오싹한 이야기 하나씩 해주고 가 (1)
18.중학생때 전교에 퍼진 소문 (9)
19.남 일은 잘 알면서 내 앞길은 모르네 (3)
20.조현 (12)
1
이름없음
2023/03/06 22:54:16
ID : veK3SFfSGk4
0
17년도인가에 친한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좀 헷갈리는게 있어
그때 들은 사람 나 포함 두명이여서 어딘가에 보여주진 않았으면 한다...
일단 해당 썰을 들은 건 불다로(ㅈㅅㅈㅅ) 교회에서 검은사제들을 봤을때였다.
검은 사제들 고증이 잘 되어 있다면서 목사님이 설명을 이것저것 해주던 와중에 자기가 겪은 엑소시즘썰을 풀어주시더라고.
근데 사실 결말은 잘 기억 안나는데 목사님 농락?당한 부분만 겁나 기억 잘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목사님!
2
이름없음
2023/03/06 22:56:05
ID : veK3SFfSGk4
0
어느 날 목사님이 A라는 목사님께 연락을 받았데. 부인분인가 마을의 아주머니였나? 아무튼 한 분이 귀신이 들리셨는데 꽤 강한 녀석이여서 애를 먹고 있으시다는거야. 도움이 필요해서 목사님을 불렀고 목사님은 오케이 하셨데.
3
이름없음
2023/03/06 22:58:02
ID : veK3SFfSGk4
0
그때 당시 차가 승합차셨는데 그걸 끌고 A분의 마을 근방까지 가셨다는 거야. 시골인가에 사셨는데 그 근방까지 가니 저녁이 됐던가 밤이 됐던가.
근데 근방까지 가니 슬슬 이상한 기분이 드신다는거야. 차도 요상하게 잘 안나가는 느낌이고. 원래갔으면 이미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이었는데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4
이름없음
2023/03/06 23:00:22
ID : veK3SFfSGk4
0
네비도 없던 시절이었던거 같아.
결국 차가 멈추었고 목사님은 시동을 걸다가 포기하셨데. 이거 무슨일인가 하면서 속으로 성경 구절을 외우셨다나봐. 거기가 시골 근방이었나? 그런데다가 어둡잖아. 바람이나 분위기는 스산하고.
아 제대로 걸렸구나 싶으셨데.
5
이름없음
2023/03/06 23:03:34
ID : veK3SFfSGk4
0
그러던 중에 B 목사님을 만난거지. 이분도 A분께 연락을 받고 오시던 중이었다고 하시더라고. 결국 목사님은 B분의 차량에 얻어 탔고 다시 출발을 했지만 A목사님 댁은 커녕 마을의 코빼기도 안보이는 거야. 그제서야 빙빙 돈다는 걸 알았지. 차도 보이고.
아 귀신이 우리를 못 오게 하려고 하는구나.
이대로 돌아봤자 의미도 없고 해서 멈춘 승합차가 있는 곳에서 운전을 포기하셨데.
그러고 얼마나 있었을까 반대편에서 누군가 왔데. 전화주신 A셨어
6
이름없음
2023/03/06 23:06:19
ID : veK3SFfSGk4
0
전화도 안되던 참인지라 어떻게 오셨나고 물어봤더니 A분이 말씀하시길
- 올 시간이 됐는데 하도 안 오셔서 걱정하고 있더니 귀신이 킬킬킬 웃으면서 포기하라고 하더라. 네가 부른 녀석들 내 힘에 속아서 길을 빙글빙글돌고 있다고.
귀신이 그랬다는거야. 실제로도 A분이 오신 뒤에 목사님의 승합차도 다시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렸고 그 분의 댁이 있는 마을도 10분도 안되서 도착을 했데.
7
이름없음
2023/03/06 23:07:30
ID : veK3SFfSGk4
0
뭐 이래저래 귀신 들린건 잘 쫓아냈다고 하셨던거 같아.
자기가 진짜로 겪은 귀신 썰이라고 말씀해주셨는디 그때는 늦은 밤에 불이 은은하게 커진 예배당에 검은사제들 보고 난 뒤여서 더욱 흥미진진했던거 같아.
재미없었다면 미안☆
8
이름없음
2023/03/07 08:24:43
ID : 8pdO1eNy1u4
0
오 재밌당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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