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4/21 15:46:04 ID : NxTQmk3vii1 1
네게 오늘 온 아침은 평소와는 달랐어 오늘의 아침은, 항상 창살 밖으로 들어오는 자연적인 햇빛따위가 아니라, 주변을 밝히기 위한 인공조명따위에 불과하니까. 이제 네게 주어진 건 인생에 제목조차 짓지못한 '피고인'이라는 이명과 죄많은 몸뚱아리 뿐. 자아, 네 인생에 제목이라는 죄명이 붙기 전에 눈을 뜨겠니? 1. 눈을 뜬다. 2. 눈을 뜨지 않는다. 3. 기타 *개그성 레스 가능(개연성이 붕괴되지 않을 정도로만) *연속 앵커 2개까지 허용 *처음이라 미숙할 지도 모르지만...아무튼 잘 부탁함
2 이름없음 2023/04/21 15:48:52 ID : U2GoL9eJWo5 0
눈을 뜬다
3 이름없음 2023/04/21 19:12:20 ID : NxTQmk3vii1 0
네가 눈을 뜨자 보인 건 낯선 천장. 너는 의자에 앉아있었어. 주변을 둘러봤지만 보이는 건 그저 작은 방 하나를 밝히는 등불 뿐이야. 침대도, 창문도 없어. 확실히 네 집은 아니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걸까? 너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문을 발견했어. 마치 열고 나오라는 듯 떡하니 서 있는 문이. ....일단 지금 상황에서 이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밖에 뭐가 있을진 모르지만....어때, 나가보는 건? 1. 나간다. 2. 나가지 않는다. 3. 주변을 더 둘러본다. 4. 기타
4 이름없음 2023/04/21 19:44:10 ID : 3Dthhumlcmo 0
1 근데 밖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 최대한 조심스럽게 조용히 나간다
5 이름없음 2023/04/21 21:35:10 ID : 2JPa4KZbctv 0
나가는거야 주변을 더 둘러보는거야
6 이름없음 2023/04/21 23:48:20 ID : 3Dthhumlcmo 0
아 잘못 달았다! 수정했어!
7 이름없음 2023/04/22 00:14:57 ID : NxTQmk3vii1 0
조심스레 너는 문을 열어 하지만 아주 살짝 열린 문틈으로 무엇이 있나 보려는 순간 너는 깜짝 놀라 주저앉고 말았지 문틈 사이로 너와 눈이 마주친 무언가는 확실히 사람은
조심스레...너는 문을 열어. 하지만 아주 살짝 열린 문틈으로 무엇이 있나 보려는 순간, 너는 깜짝 놀라 주저앉고 말았지. 문틈 사이로 너와 눈이 마주친 무언가는 확실히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거부감을 갖진 말아. 분하지만, 꽤 귀엽게 생겼으니까. 주저앉은 너를 보자 그 생명체는 멋쩍다는 듯 한 번 머리를 긁고 말해. "이것 참, 그리 놀라실 필요가 있으십니까? ..그나저나, 이제야 나오시는군요. 당신이 가장 늦었습니다. 방에 있는 쪽지는 보셨겠죠?" '어라? 쪽지가 있었던가?' 라고 너는 생각해. 방에 있는 거라곤 의자와 등불 하나밖에 없었는데, 쪽지가 대체 어디있었단 걸까? 그 생명체는 네 반응을 보고 웃으며 말해. "이런, 괜찮습니다. 못 보셨어도 딱히 상관은 없어요." 얘기를 듣자하니, 그곳엔 너에 대한 간단한 인적사항이 있었다나 봐? 네 이름은 , 나이는 . 그리고 직업 . 적혀있는 인적사항은 이 세 가지야. 자, 네 이름과 나이, 그리고 직업이 뭐라고?
8 이름없음 2023/04/22 08:07:45 ID : 1a3wrdRCjbf 0
한여울
9 이름없음 2023/04/22 10:09:42 ID : U2GoL9eJWo5 0
24살
10 이름없음 2023/04/22 12:43:57 ID : 1a3wrdRCjbf 0
방탈출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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