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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란 건 지금 내 밑에 살고 있을 벌레 한마리가 어떤 본능의 어떤 방향의 충족을 원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까지
어느 동네 바보가 바지에 똥을 언제 어떻게 얼만큼 지릴지
어느 누가 아프리카에 태어나 영양소 얼마가 부족해 영양실조가 걸릴지 신의 존재도 모르다 얼만큼 버티다 죽을지 까지 이 세상 우주 전부 하나하나 세세하다 못해 징그러울 정도의 것들을 아예 깡드리 싸그리 빈틈없이 알게 된다는 거야
이미 전지전능해지면 과연 인간을 지켜보며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까
존재 자체가 의미가 있을까
복습은 재미없잖아
그것도 너네 붙잡아 놓고 기억 니은 구구단 처음 배우는 사람 가르치듯 가르치면 그게 새로운 것 같이 재밌겠니
하고자만 한다면 과정 없이 바로 무엇이든 결과를 불러 올 후 있는게 전능이고
시작 과정 끝 모든 경우의 수와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땠을지, 세상 전부를 아는 게 전지지
착한 사람만 돕고 나쁜 놈들은 혼내줄 거야! 하면 나쁜 사람이 나쁘게 된 환경적 이유에 대해 알게 될텐데
애초에 과정 없이 바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게 전능인데 돕는 방향과 혼내는 방향 방법 불러 올 결과 끼칠 영향 모든 게 최선이며 최상이여야 돼
그렇지 않다면 의지부정이지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
인간의 창조 목적은 뭘까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면 창조 하지 않고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 신인데
우선 사람들을 모두 없애고 새로운 종족을 만들거야 아스팔트와 건물들을 없애고 다시 무의 자연을 창조할거야
사람이 죽고 다시 환생 하러 가는 길까지 같이 가주고 싶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했고 이번 생은 행복했는지
신이란게 전지전능이라는 소리인데...
이미 전지하지 못하니
내가 전지하는 순간 내가 뭐할지 어찌 알까ㅇㅅㅇ...
뀨뀨(~ㅅ~)
신이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아름다운 곳에서 살거고, 초능력으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사랑받으면서 살고 싶어 정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의 완벽한 이상형으로도 변해서 그 사람이랑 살고 싶다..
신이란 건 전지전능한 존재와 같다 고 생각하는 건데
그럼 뭐 국가의 법이 소용없게 되고... 사형을 시켜도 안 죽고 불로불사할 수 있고
전능하니까 마음대로 모습을 바꾸고 연고 없는 돈을 쓰고 싶은 만큼 펑펑 쓰지 않을까
내가 겪었던 모든일들을 반대로 겪었으면 좋겠어 나는 안좋은일들을 너무 많이 당했거든 그리고 외롭고 힘든사람들 소원들어 주고 싶고 나쁜새끼들 딱 10배의 고통을 주고싶어
ㅎ 나는 차원이동이었던가 그렇게 시켜보고싶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과거애를 미래로 데려다 놓고 관전..아 이건 너무 미안한데ㅜㅜㅜ
나의 기억을 지운채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과 능력만을 기억하도록하고 사람과 거의 똑같은 육체로 눈에 띄지않게 적당한 불행을 갖추고 우연인체 행운들을 만들어내서 나만의 완전한 세계를 만들고 주변에 조금씩 변화를 주되 눈에 띄지는 않게 어떤 인자를 갖춘 사람들에게 눈치못채도록 어떠한 능력들을 부여하고 진화되게끔 하고 또다시 육체를 만들고 기억을 지우고 그 것을 반복.
그리고 그 속에서 또 다시 신이 태어나는지 관찰하고 신이 태어난다면 육체를 없애고 이 세계를 맡긴 채 다른 세계를 만들어서 생명체가 태어날때까지 우주속에 녹아내려서 홀로 기다리지않을까
세상을 다시 만들고
꼭 필요한 사람들만 만들거야
공평하게 살게 할거고
나쁜 감정들은 다 없앨거야
그리고 난 그 안에서 할짓 없이 놀거야
결과가 나쁘다면 다 없애버리고
다시 만들면 되잖아
난 신이니까
예를 들면 성범죄나 묻지마 살인 음주운전 뺑소니 같은 누군가의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든 사람들에게 그에 걸맞는 벌을 줄래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영화 보듯이 구경하기. 심심하면 자연재해로 쓸어주고.. 신이라면 인간은 그냥 개미보다도 못하니까.
그냥 현재 존재하는 하나님처럼 똑같이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순리에 맞춰서 다스리게(?) 될 것 같다...
사람들 속에 녹아들어서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다가
그 사람이 정말 힘든 역경 속에 빠졌을 때 큰 도움을 주고
다시 다른곳으로 떠나는 걸 반복할거야
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은 그 무언가가 없을 때에만 성립하기 때문에 모든걸 다 가진 신이 되면 무언가를 원하거나 그렇진 않을것 같은데...
받은 은혜는 갚고 만났던 나쁜 사람들이 그 행동을 돌이켜봐서 한번은 후회하도록 할거야
그렇게 다 끝나서 내가 알던 모든 사람이 죽으면 그 때는 그 사람을 찾아가서 같이 있을래
노벨상 두번 받고
재미있는 영화같은 컨텐츠 계속 생산해주고
모두가 좋아할 음식조합 하나 더 만들어내고
덜된 사람들에게 반성하고 더 나은자가 될 기회를 주고
선한 이들에게 복을 주고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공존하는 법을 알려주고
내 후손으로 지구를 바글바글하게 채우고 싶다
모든걸내마음대로 조율하고 계획하면서 사람의 모습으로 지구에 나타나 돌아다닐거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겠지
그냥 세상 사람들이 다 와 할만큼 완벽한 외모와 세상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권력과 재력으로 사람들 사이에 살면서 내맘대로 조종하고 싶어 까라면 까는식
내가 좋아하는 영화 세계를 만들고 그곳에 환생할거야.
해리 포터 세계도 좋고, MCU도 좋고.
환생 전에 능력에 제약을 두고 기억도 일부분 봉인할 거야.
신이 되기 전의 나로서 살아가면서 원작을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결말로 향하게 만들거야.
최애 차애 삼애랑 하하호호 행복하게 살다가 죽고.
신은 전지전능하니까 정말 모든 것을 알고 있겠지? 그럼 재미가 없으니까 일부러 몇개는 영원히 봉인시킬거야. 심심하면 우주 새로 만들어서 살고 그럴거야.
계속 놀기만 하면 지루하니까 일도 조금 하고.
일반인들 사이에 숨어서 구경하고, 사람도 조금 구해주고.
노래를 부르고 세상을 사랑하며 살지도.전설에 나오는 음유시인 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방랑하는 삶을 살고 싶어.아니면 전용 도서관을 만들어서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다던가.
천국을 만들거야. 단세포 이상의 생물을 멸절 시키고 진화가 불가능 하게 만들면 거기가 천국이겠지,. 물론 신이 되버린 나 자신도 예외는 아냐
~ 나도 이런 생각을 해서 막상 신이 되면 재미 없을 것 같기도...ㅋㅋㅋㅋ
음 일단 유토피아를 만들 거야
그리고 인간 대신 돌고래나 코끼리나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해볼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걸
기적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주었을 때 그것을 잘 사용하는가 못 사용하는가 같은 실험을 해보고 싶어. 사람들은 항상 누군가를 죽이고 상처입히고 하는데 그건 너무 뻔하니까 뭔가 내 예상을 뛰어넘는 행동을 하는 인간을 찾으면 그 인간을 지켜보고싶어. 그럼 신이라는 어쩌면 무료할지도 모르는 걸 재미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난 신이된다면 재미를 추구할것같으니까
그냥 이대로 살다가 다른사람들도 도와주면서 사람들틈에 섞여서 살아가다가 지루해지면 평등한세상만들고 다른세계창조
인간과의 내기. 결국 내가 이길 내기이지만 그과정에서 겪을 그 인간의 희노애락을 즐길거야 상상만해도 재밌다
진짜 전지전능해진다면 처음엔 몰라도 나중엔 아무것도 안하거나 하던것만 의무적으로 하는 기계같은삶이 될것같아
이미 전지하다는 시점에서 모든걸 아는걸넘어서 이해해버릴것같으니까 그시점에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야할지도 모르게 될것같아
그러니까 그러기전에 능력을 좀 봉인해놓고 필요할때만 잠깐씩 쓸수있게 처리해놀거야
그다음엔 도시전설이든 소설 만화 영화든 그 픽션들일 실제로 살아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고 구경하거나 조건을 조금씩 바꿔볼것같아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과학실험같은것도 결과를 아는거완 상관없이 직접 해봄으로써 그 재미가 있는거니까 한동안은 심심하진 않겠지
지금보다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거야.
신이 될 수 있다는 건 무엇이든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
무엇이든지 다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나쁜 사람을 벌줄수 있을 만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남 상처주는 만큼 너도 상처받고 남 괴롭히는 만큼 나도 괴롭힘 당하는데 이런 세상속에서 과연 정말 남한테 피해안주고 정말 이유없이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신이 되도 벌을 주고 안주고를 내가 정하는건 아닌거 같다. 신이되면 일단 이번생은 잘 마무리 짓고 다음생부터는 신으로서 일했으면 좋겠다. 내가 지은 죄가 있으니 남을 벌주는건 못하더라도 남을 돕는 신이 되고 싶다.
인간세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인간이 나한테 푹빠지게하고싶다 물론 그인간의 가치관이나 이성을 건들지는 말고.
새 세게 창조하면 속 개많이 썩을것같아서 그건 싫고.
구름위에 나만의 신전 지어놓고 작은 구름위에 누워서 인간세상에 쪼그만 기적같은거 일으키면서 낄낄 깜짝놀랐지??이러면서 잉여 백수처럼 살듯...그러다 쫌 심심하다 싶으면 모습들어내서 날 찬양해랑.이런말도 한번 해주고 오고 그럼 오오오 신이시여!이러면서 떠받들여 주겠징?
인간 사이에서 살래 내가 시작할 일 그에 따른 결과 다 알고 있으니 후회 없이 재고 따지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생은 이렇게 그 다음엔 저렇게 영원을 살면서 고 사이에서 살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은 일 하며 살고 싶어 위로와 격려 또 조금 삶에 가깝게 밀어주면서 그냥 그렇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되, 힘들지않을래 살면서 우리 가족한테 있을 고통을 다 없애고 살아갈래 그것외엔 능력을 쓰고싶지 않아ㅎㅎ
이세상에 미친놈들 좀 걸러내고 세상을 다시 창조하기보단 우주가뭔지 좀 알고싶다; 착한사람들 많이 도와주고싶고 동물,식물 등 죽지않게 만들고싶다. 어릴때부터 나도 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가지 음식먹어오면서 자랐지만 인간들이 동물이랑 서로 해치지않아도 비생물적인 무언갈 먹으면서 생존하고싶어. 공기가 맛이 다 달랐으면 좋겠다.
나만의 세계들을 만들고 구경하고 지루하다 싶으면 기억이나 힘에 제약을 두고 환생하기도 하면서 살고 싶어. 그리고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을 환생시켜주거나 장수시켜주고 싶고 권선징악을 행하고 싶어.
안늙고 안죽고 적당히 이곳저곳 떠돌면서 소중한 사람들 만들고, 떠나보내면 슬퍼하는걸 반복하면서 살지 않을까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죽지 않으면 좋겠다 내 소중한 사람들도 아플때 치료해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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