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2
성별은>>3, 나이는>>4>>5(외관묘사)한 모습의 >>6(직업)인 나는 매우 >>7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 나에게... 어느날... >>8한 일이 일어났다~?!?!??!
*어떤 장르던 상관없음! 모든건 레더들 맘대로.
*욕이 나와도 괜찮음!!
*연속앵커가능!
*너무 오랫동안 앵커가 안달리면 스레주가 임의로 대신 씀.
*많이많이 참여해줄수록 조으다!
2이름없음2023/11/09 12:55:01ID : qjjs4JSGldC
응애
3이름없음2023/11/09 13:09:35ID : o6lwlilwpRx
여자
4이름없음2023/11/09 13:39:02ID : Xy7upPbctBs
18살
5이름없음2023/11/09 14:17:33ID : WlA1veE5U7s
화려
6이름없음2023/11/09 14:57:39ID : V9a61A46lCm
학생
7이름없음2023/11/09 15:06:57ID : 1CrumsqmILf
심란
8이름없음2023/11/09 15:08:33ID : e7usi4GlgZd
기묘
9이름없음2023/11/09 15:53:02ID : DwE7dO4K0oG
내 이름은 응애. 올해 낭랑 18세가 된 여고생으로 화려한 외모와 달리 심란한 성격 탓에 친구가 많다고 할 순 없었다.
이변이 일어난 곳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등굣길이었다. 내 머릿속은 늘 뒤죽박죽이기에 주위를 세심히 살펴보았다고 할 순 없으나, 그다지 큰 변화가 있지도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었다.
이제 저 코너만 돌면 바로 학교의 정문이 보이겠지. 등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걸음을 서두른 내 앞에 보인 것은... >>10(기묘한 상황)
10이름없음2023/11/09 17:06:07ID : 3A2K41yKZh8
나보다 화려하게 생긴 남학생
11이름없음2023/11/09 17:38:47ID : HClCrBvu5SJ
나보다 화려하게 생긴 남학생이었다.
사람이 저렇게 화려할 수가 있는 건가? 그것도 여자가 아닌 남자가? 그 남학생은 너무나도 화려한 나머지 오히려 인간이 아닌 듯한 기묘함마저 주었다.
>>12(머리색)의 머리칼과 >>13(눈색)빛을 띄는 눈. 압도적인 외모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자 그 남학생은 나에게 다가와... >>14(남학생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