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스스로는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확신있게 생각하지 못하는 게..

어라 접혔다

벌써 접혔ㄴ네

하 졸리네

내일 국어 시험이야 사실

근데 난 정시라 안 봐도 돼서 공뷰 안 햇어

>>102 제일 한심한 건 스스로가 싫다고 느끼면서 스스로의 싫은점을 잘 고치지 못한다는거지

이런 나도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다 이러고 사는 거라고, 네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너 정상이고 좋은 사람이고 널 이상하다 하는 사람이 나쁜거라고

(참고로 누구랑 싸운 적 없고 누구한테 욕 먹은 적 없음)

근데 왜이러지 진짜 자존감 너무 떨어졌다

입시미술의 폐혜

폐혜 맞나? 맞춤법이? 이건 아는데 막 쓰는게 아니고 헷갈려서.,,

>>110 진짜 자존감이 떨어져서 얼마나 그렇냐면

애니 캐릭터가 실제로 있다면 날 싫어할 것 같아서 애니 덕질하면서도 불편한 정도?

이건 과몰입이랑 뭐가 많이 섞이긴 했는데 말이죠

뭘 해도 항상 슬프냐

기분 좆같고

우울해 너무 힘들다

근데 정말 이상할 정도로 이렇게 한 번 쏟아내면 그나마

모든게 단순하게 느껴지고 나아지기도 함

졸린데 잘까말꺼

>>108 욕 많이 하는 거, 목소리 구겨지는거, 살찐거.....

>>123 가끔씩 까칠하게 말도 나가... 기억나는 건 내 친구가 공부 안 하고 모의고사에서 세계지리 4등급 맞았다고 잘 하지 않았냐 그러길래 그거 잘한거냐고 한거... 가끔그렇게 생각이 튀어나옴

>>124 사실 어제도 얘가 자기 영어 3문제 풀어서 맞췄다고 잘하지 않았냐고 해서 또 이럴 뻔 했는데 안 그럼

솔직한 마음으론 난... 50점만점에 30몇 점을 맞아도 2등급 주는 모의고사 사탐에서 4등급 받고... 겨우 세 문제 풀고 자기 잘했다 하는 고3이 좀 그렇긴 해

하지만 걔가 나쁜애는 아니지 그렇게 말하는 게 뭐가 나빠

그냥 가끔 솔직하게 말이 나가는 게 싫다 너무

>>123 나 60키로야 키는 170초반

>>129 누군 보고 엥 살 안 쪔ㅅ는데 할지 모르고 누군 어 통통하네 할 지 모르겠는데 나 뼈가 얇아서 진짜 지방 많다

티는 잘 안 난다는데 그래도 결코 마르진 않암ㅅ어 반바지 입기가 무섭다

>>131 물론 티 안 난 다는 것도 주변의 배려일지 모름......

여튼 졸리네 잘게 안녕

또 스트레스 풀러 올게! 안녕

오늘 나 좃됐더

다

내 친구들보다 국어 못 봄 모고 점수는 내가 더 높았는데 이런샹

공부 빡세게 할게요......

어엉 기모띠!!!

모고 잘봄ㅎ

할 게임이 없네영

도쿄 디벙커였나 깔아서 해봤는데 여기저기서 따온 느낌이라 정이 안 가서 지움

하이드는 걍 고죠드만

시작부터 걍 트위스테에

퀄 좋아서 이제 또 오래 할 게임 생기나 햇드만 슬프노

빵빵자 개새끼야

손 존나 만신창이 됐네 시불

절대 가방에 빵빵자 넣어놨을 때 손 넣었다 빼지 마라

나처럼 손 살 다 긁혀나간다 시빌

내 론가락

이거 백퍼 흉터 남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