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6/16 15:50:41 ID : GnxyE9upWi0
심심할때 풀면 좋을거같아서 천천히 풀어보려구 글을 잘 못쓰는 편이지만 최대한 읽기쉽게 써볼게!! 나 스레딕은 처음이라 실수하는거 있으면 중간에 알려줘~
이름없음 2024/06/16 15:53:40 ID : GnxyE9upWi0
이건 내가 조금 어렸을때 이야기야..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방과후 수업이라는게 있었거든..? 학교 끝나고 살짝 동아리처럼 애들이 남아서 생명과학이라든지 악기연주라든지 취미로 더 배우는 그런 활동이였어. 아무래도 방과후다보니까 끝나면 항상 7쯤의 저녁대였어 초등학교다보니까 많아봤자 6교시였나?? 그러면 4시정도에 끝나버려서 방과후까지는 한시간정도 놀시간이 생기거든
이름없음 2024/06/16 15:56:51 ID : GnxyE9upWi0
그러면 나는 항상 친구랑 놀았었어 학교 밑에 10분거리에 놀이터가 있었어서 항상 거기에서 놀았징 가방을 먼저 방과후교실에 가져다놓고 평소처럼 둘이 떠들면서 막 놀이터로 내려갔어 주택단지에서도 바로 내려올수있는 꽤 큰 놀이터였어서 볕도 잘들고 애들도 많은데 그날은 진짜 정말 너무 고요한거야 사람도 나랑 친구밖에없었어ㅜㅜ
이름없음 2024/06/16 15:59:59 ID : GnxyE9upWi0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이여서 꽤 더웠거등 그리고 혹시 알아?? 옛날 놀이터 고무바닥 데워지면 고무탄내 비슷하게 나는거.. 그게 그날따라 너무 심했던걸로 기억해 그래서 친구한테 막 누가 똥쌌다 바닥 냄새 너무많이난다 이렇게 장난쳤었던거같아ㅋㅋㅠ 근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햇빛이 하나도 안들었어 놀이터에.. 그날따라 유독ㅠㅠ 고무냄새는 무진장 나는데 놀이터가 서늘한거야..
이름없음 2024/06/16 16:04:58 ID : GnxyE9upWi0
그때 수상함을 느꼈어야했어...ㅠㅠㅋㅋ 항상 5시 오후에 해가 쨍 뜰시간인데두 유독 그늘이였어.. 지금 말로 설명하자면 음산하다. 서늘하다. 딱 이랬던거같아 기분나쁘게 서늘한거.. 더운날 편의점들어가는 그런류의 시원함이 아니야.. 그치만 초등학생인 우리가 뭘알았겠어 당장 놀고싶었겠지!! 그래서 그냥 막 웃으면서 놀이터에서 놀기시작햇어
이름없음 2024/06/16 16:12:20 ID : GnxyE9upWi0
그네타고 놀다가 하늘다리 건너는데에서 놀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되게 키작은 사람이 걸어오는거야 우리쪽으로 근데 내가 키가 되게 작거든ㅜㅜ? 근데 나보다 훨씬작은거야.. 그니까 완전 6살? 그정도의 애기...
이름없음 2024/06/16 16:16:24 ID : GnxyE9upWi0
근데 애가 맨발이야... 신발을 안신었어..
이름없음 2024/06/16 16:17:47 ID : GnxyE9upWi0
아직도 기억나ㅜㅜ 그 고무바닥이 탄내날정도면 진짜 뜨끈뜨끈 개뜨겁단말이야??... 실수로 넘어져서 손바닥이라도 짚으면 아프기보다 뜨거워서 벌떡 일어날 정도였거든..
이름없음 2024/06/16 16:18:59 ID : GnxyE9upWi0
근데 여섯살 남짓의 남자애기가 거길 너무 멀쩡히 걸어서 우리한테 오는거야
이름없음 2024/06/16 16:20:40 ID : GnxyE9upWi0
티 위에다가 갈색 셔츠같은 꾸겨진 남방에 잘 기억안나는데 반바지였던거같아 그리고 와서 하는말이 뭐하고노냐고...
이름없음 2024/06/16 16:22:42 ID : GnxyE9upWi0
여기서 뭐하고 놀아? 이러길래 우리는 어...어... 하고 서로 눈치보다가 이거 건너고 놀고있어. 왜? 그랬지.. 그랬더니 같이놀자는 뉘앙스로 얘기했었어. 같이 놀면 안되냐고 나도
이름없음 2024/06/16 16:23:42 ID : GnxyE9upWi0
이상하게 소름돋는거야 그냥 나보다 어린 애기가 같이놀자고 하는건데 기분이 너무 나쁜거야..ㅋㅋㅠㅠ
이름없음 2024/06/16 16:24:51 ID : GnxyE9upWi0
그래서 우리 지금 잠깐 노는거라 다시 학교에 가야해. 라고 얘기했어 쪼금은 놀수있지만 5분내로 가야한다고 말했지..
이름없음 2024/06/16 16:26:35 ID : GnxyE9upWi0
사실 온지 얼마 안돼서 한시간 놀수있었는데 이상하게.. 근데 친구도 기분나쁨을 느꼈는지 아니면 맞춰준건지, 하여간 고개 끄덕이면서 곧 가야한다고 말하드라.. 그렇게 어색한 침묵하고 나무흔들리는 소리만 나는데 세상 그게 그렇게 무서운지 첨알앗다ㅠㅠㅋㅋ
이름없음 2024/06/16 16:27:28 ID : GnxyE9upWi0
그거까진 문제가없었어 그냥 기분나쁜거 말고는ㅜㅜ 근데...
이름없음 2024/06/16 16:28:35 ID : GnxyE9upWi0
그 이야기 듣자마자 애기가 웃는거야. 이때까지 가만히 그냥 순하게 올려보던 애기가 웃는거야.. 근데 입이 너무 컸어.. 지금도 생각하니까 소름돋넹..
이름없음 2024/06/16 16:29:20 ID : GnxyE9upWi0
막 빨간마스크같이 입이 찢어지도록 웃는그런건 아니였어!! 그랬으면 바로 기절했겠지..ㅋㅋ
이름없음 2024/06/16 16:30:50 ID : GnxyE9upWi0
그냥 얼굴에비해 씨익 웃는 입이 너무 길고.. 크고..ㅠㅠ 게다가 얼굴이 청회색빛으로 변하는거야.. 입이 그렇게 주욱... 미소짓는데 이도 날카로워보이고.. 진짜 너무 무서웠어 기괴하고
이름없음 2024/06/16 16:32:41 ID : GnxyE9upWi0
그래 히죽거린다는 표현이 맞을듯 완전 히죽히죽웃는거야 그 큰입으로.. 가만히 서서 눈만 뜨고 회색 콘크리트빛 얼굴로ㅠㅠ 그래서 친구랑 나랑 동시에 막 소리지르면서 놀이터에서 뛰쳐내려와서 십분거리의 오르막을 막 뛰어올라갔어..,
이름없음 2024/06/16 16:34:40 ID : GnxyE9upWi0
불쾌한 골짜기를 아주 제대로 경험했지... 내가 그래서 지금도 학습용 더미나 불쾌한 얼굴표정 사진같은거를 잘 못봐...ㅜㅜ 메스꺼워져.. 눈도 그냥 눈이 아니야 뭔 마름모꼴...... 진짜 기괴한 얼굴.. 난 사람얼굴 근육이 그렇게 수축하고 비틀리는지 처음알았어.
이름없음 2024/06/16 16:36:51 ID : GnxyE9upWi0
여튼 그 거리를 진짜 미친사람처럼 뛰어올라서 학교에 막 도착했어 우리둘다 벙쪄서 울먹거리고 뭐야?뭐야???봤어??뭐야??하고 말을 못했어.. ㅋㅋ근데 내 흑역사.. 내가 그때 살짝 학교 도서관에서 쪼그만 괴담만화읽고 막 그랬거든 그래서 거기서 나온걸 생각해서 친구한테 막 마녀가 낳은 애기가 틀림없따. 저건 마녀의 애기다.. 막 이랬어...ㅋㅎㅎ 아직도 웃겨ㅜㅠ
이름없음 2024/06/16 16:38:36 ID : GnxyE9upWi0
그날 진정하고서 방과후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가는데.. 학교나가기가 무서운거야.. 우리는 아파트는 같은데 동이 달라서 입구 들어가면 따로가야하거든 근데 그날은 같이갔어..ㅋㅋ 내 집쪽으로 같이가서 친구는 지하로 걸어간다고 그랬어.. 이게 더 무섭지않았나싶어 지금보면.
이름없음 2024/06/16 16:41:23 ID : GnxyE9upWi0
집까지 들어오자마자 괜히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자구 그랬지... 그 놀이터는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혼자는 절대 못가... 안가.... 이건 여담인데 내가 여기 아파트에서 십년째 살고있거든 올해로..! 근데 얼마전에 갈아엎었더라 새로운 놀이터로..? 근데 바닥에 방방이 있길래, 엄마랑 같이 걷다가 한번 슬쩍 뛰어봤거든ㅋㅋ 한번 뛰었는데 정말.. 허리가 나가서 다음날 못일어나고..
이름없음 2024/06/16 16:42:12 ID : GnxyE9upWi0
일주일동안 허리도 잘 못피고 다니고 그랬었어... ㅜㅜ 그 이후로는 진짜 다신. 절대안가. 누구랑 같이라도 안가 이제... 괜히 기분나빠서..~~ ㅋㅋ
이름없음 2024/06/16 16:44:50 ID : GnxyE9upWi0
이야기를 마무리 짓자면 거기가 무덤터였다고 과외샘한테 들음!!ㅠㅠ 우리 지역이 개발된지 얼마 안된 단지라서 구글지도에는 그냥 야산으로 표시되어 있었어 몇년까지!ㅋㅋ 바뀌었나 모르겠네 그이후로 안봐서ㅜㅜ
이름없음 2024/06/16 16:46:01 ID : GnxyE9upWi0
왜 옛날에 초딩들 기운으로 귀신들 누른다고 학교 무덤터 위에 짓고 그랬잖아 .. 우리 학교가 그랬나봐... 산을 깎아파서 지은 학교로 알고있었거든 나는..
이름없음 2024/06/16 16:48:52 ID : GnxyE9upWi0
그 이야기 듣고 찝찝하기도하고 애기가 왜왔을까.. 진짜 놀고싶어서 온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아닌거같애ㅋㅋ... 으으 아직도 그 얼굴이 생생하다 소름돋구...ㅠㅠ
이름없음 2024/06/16 16:49:03 ID : GnxyE9upWi0
그때 같이 놀자고 얘기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한시간 놀수있다고 계속 놀자고했으면... 어떻게됐을까...?ㅠㅠ
이름없음 2024/06/16 16:51:12 ID : GnxyE9upWi0
내가 이 이야기를 실화라고 확신하게 된 계기도 있어.. 사실 긴가민가했거든 내가 어릴땐 꿈을 너무 많이 꿔서 그냥 꿈이였나 생각도 했었어. 근데 5년이 지난 초등학교 6학년.. 그때 그 친구랑 어쩌다 귀신봤던 썰같은 얘기하게됐거든
이름없음 2024/06/16 16:51:27 ID : GnxyE9upWi0
근데 그때 그러더라...
이름없음 2024/06/16 16:51:44 ID : GnxyE9upWi0
야... 너도 그거 기억해?
이름없음 2024/06/16 16:52:47 ID : GnxyE9upWi0
솔직히 애기 귀신 본건 옛날이라 좀 무던했었는데 친구 한마디.. 그거 듣자마자 진짜 소름돋아서..... 그게 꿈이 아니였구나.......
이름없음 2024/06/16 16:54:24 ID : GnxyE9upWi0
봐주는 사람있나?? 처음이라서 진짜 모르겠다~~ 재미있게 봐줬음 고마웡 내일쯔음 다시 와볼게!!! 참고로 지금 나는 학생의 막바지를 달리고있어!!ㅋㅋ 그래서 오래 못 이을수도있지만.. 심심할때 종종 올게!
이름없음 2024/06/16 20:38:36 ID : 09s3DyZdDy5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4/06/17 18:40:57 ID : eNwGrdPa5Vc
우와 고마워!!! 지금도 좀 써볼게!
이름없음 2024/06/17 18:43:06 ID : eNwGrdPa5Vc
이건 비교적 최근인데 내가 중학생때야 나는 진짜 엄청 평범한 학생이였어 지금도 그렇구! 그래서 평소처럼 학원 열시에 끝나면 셔틀타고 집에가고 그랬거든.. 셔틀이 항상 서있는 위치가 달라서 찾아 타야했었어 대부분은 학원입구 상가 바로앞에 서있는데 주차가 밀리면 다른 가게앞에 서있고 그렇기도했어
이름없음 2024/06/17 18:45:36 ID : eNwGrdPa5Vc
내가 차를 못찾으면 항상 기사님들이 학원앞에서 담배 좀 피우시고 먹을거 드시면서 차 어딧는지 알려주고 하셧단 말이지??ㅋㅋ 맨날 감사합니당!!하고 차에 탔던게 기억나! 그래서 그날도 버스를 찾아 타서 앉아서 기다렸어 기사님 오실때까지! 기사님들이 저녁을 먹을 여유가 없으니까 삼각김밥같은거 대충 드시고 금방 오신단 말이야?? 5분내로?
이름없음 2024/06/17 18:48:07 ID : eNwGrdPa5Vc
근데 나 집가야하는데 10시 10분이 넘어도 안오시는거야... 기사님 찾으러 내리긴 좀 무섭구. 다른 셔틀들은 출발해서 애들도 별로 안지나다니구... 우리학원이 그날 유독 독감이 돌아서 애들이 많이 안오고 그랬던 시기였어 그래서 반 인원이 적은데다가 나혼자 좀 멀리살아서 셔틀을 혼자탔었어ㅜㅜ 근데 하두 안오시길래 폰끄고 잠깐 창밖에 보고있었지
이름없음 2024/06/17 18:49:44 ID : eNwGrdPa5Vc
그날 셔틀은 횡단보도 앞쪽에 섰었거든 학원이랑 아파트단지 사이에 긴 횡단보도 앞에.. 근데 그 어두운 횡단보도 끝에 사람이 있었어! 있을수있지..! 근데 가로등도 없는 거기에서 그사람이 정말 딱! 잘보였어!!
이름없음 2024/06/17 18:51:30 ID : eNwGrdPa5Vc
괜히 밝은곳도 아닌데 잘보여서 야광옷인가ㅋㅋ 하면서 고개 돌렸지 괜히 신경쓰여서.. 근데 시선느낌이 드는거야.. 아려나 그 느낌... 누가 빤히 뒤에서 쳐다보면 진짜 뒤통수간지러운 그 느낌!!! 그래서 다시 창밖으루 고개를 돌렸지..?
이름없음 2024/06/17 18:52:08 ID : eNwGrdPa5Vc
나 학원 수업 마치고올게! 쉬는시간 끝나서ㅋㅋㅋ 이따올겝.
이름없음 2024/06/17 23:47:13 ID : 09s3DyZdDy5
재밌게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24/06/18 17:38:32 ID : GnxyE9upWi0
오늘도 안녕!ㅋㅋ 고마워!!!
이름없음 2024/06/18 17:41:16 ID : GnxyE9upWi0
계속 잇자면, 그 느껴지는 시선에 내가 다시 창밖을 봤어. 근데 그 아저씨? 남자같았거든..?? 그 아저씨가 날 보는거야.. 멀리서있었는데 눈이마주친게 느껴졌어ㅜㅜ 날 쳐다보고있었나...? 창문으로? 굳이..?? 왜..??이런생각이 들고 좀 불쾌했어.. 내가 예민한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폰을 했어
이름없음 2024/06/18 17:48:48 ID : GnxyE9upWi0
아 근데 안사라지더라고. 시선이 붙어있는게 너무 기분나쁘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뭐 내가 어쩌겠어ㅜㅜ 내려서 따질수도없고.. 다시 뒤돌아서 째려봤지!!! 내가 째려보는게 보일지 모르지만.. 진짜 개빡침을 담아서 쳐다봤어.ㅋㅋ 근데 나한테 인사를하는거야 고개꾸벅~
이름없음 2024/06/18 18:02:47 ID : GnxyE9upWi0
조는것도아니고.. 뭐하자는거지.했는데 그때 느낌이 좀 저거사람맞아? 왜저래...? 이런느낌 들더라 일단 잘보이기도 너무 어두운데잘보이고 시선도 안끊어지고.. 근데 얼굴은 그때도 잘 안보였고 지금도 기억안나ㅜㅜ
이름없음 2024/06/18 18:04:08 ID : GnxyE9upWi0
근데 내가 계속 자세히보려고 시선 안돌리고있었는데 초록불로 계속 바뀌는데도 안건너고 걍 거기 말뚝처럼 서있기만 하더라.? 진짜 뭐하는 놈인가싶어서 계속 흥미롭게 봤어ㅋㅋㅋ 뭐 기사님도 계속 안오고ㅠㅠ
이름없음 2024/06/18 18:30:31 ID : GnxyE9upWi0
근데 계속 꾸벅꾸벅 인사를 하는거야!! 이제는 나를 쳐다보든 말든 진짜 미쳤나 저거 사람 아닌거같다..해서 괜히 느낌이 쎄하고ㅜㅜ 고개를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계속 흔들흔들거리고 까딱거리고 멈추질않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걍 고개를 돌리고 기사님 계신쪽만 빨리오셔라ㅜㅜ하고 바라봣지..
이름없음 2024/06/18 18:32:19 ID : GnxyE9upWi0
하도 안오셔서 너무너무 무서우니까 걔 아저씨가 매 뒤에라도 와잇거나 신호등을 건너거나 이 차에 타면 어카지. 해서 다시 그 아저씨 쪽 뒤돌았는데 고개를 사람 목이 저렇게... 저런 빠른 속도로 움직일수가 잇나... 할정도였어..... 계속 하고있더라;
이름없음 2024/06/18 18:34:23 ID : GnxyE9upWi0
박자를 알려주고싶은데ㅜㅜ 어떻게 비유해야할까...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이거 한번부를동안 한 스무번......?ㅠㅠ 위아래위아래위아래.. 거의 스트레칭도 아니야. 걍..목떨기...? 꺾기...???
이름없음 2024/06/18 18:41:17 ID : K1AZh9hhwK6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4/06/19 00:20:33 ID : GnxyE9upWi0
믿기싫음 믿지마ㅋㅋ 내 기억이라 인증은 못해 믿거나말거나니까 그냥 재미로 들어줘! 흐름끊기니까 삭제할게! 근데 그렇게 고개를 까딱대는거 보고 놀랐는데 소리나서 앞에보니까 기사님이 셔틀에 돌아오셨어ㅜㅜ 진짜 감사햇음.. 시간도 체감 10분은 더지난거같은데 별로 안됫드랑
이름없음 2024/06/19 00:22:37 ID : GnxyE9upWi0
근데 그건 사람일수도 있어.. 목떨기 잘하는 사람....? 근데 어디서 주워들엇는데 뭔갈 보고 그게 사람인지 의문이 들면 거의 아니라더라..... 생기있는 사람을 보고는 그런생각을 할수가 없대ㅠㅠ 하여간 건 좀 심심하게 끝이야 지금말하니까 안무서운데 진짜 봤을때는 기괴햇어ㅜㅜㄷㄷ
이름없음 2024/06/19 00:23:34 ID : GnxyE9upWi0
짧은거 하나더 잇는데 내일올게~
이름없음 2024/06/19 01:11:25 ID : Fa2raoNyY5U
이름없음 2024/06/19 12:43:53 ID : pPiqqpgqrs6
병원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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