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7/23 12:38:50 ID : bjzhvyNxRCq 1
지금 세상은 대 빙의와 차원 이동의 시대를 겪고 있다. 자기 차원에 필요한 인재가 다른 차원에 존재해서, 실수로 수명보다 더 빨리 죽여버려(?) 땜빵시킬 의미로, 아니면 원래 A 차원에서 태어나야 했던 영혼이 B 차원에서 잘못 태어나서... 등등. 심지어 신들은 처음엔 최고위 신한테 들킬까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놨는데, 지금은 그게 더 편하다고 고치질 않는다. 심지어 몇몇 신들은 족구해서 이긴 팀이 필요한 영혼을 몇개 더 가져가는 미친 경우까지 생겼다. 그리고 이 사실을 가만히 보던 최고위 신은 개빡쳐서 신들의 종아리를 몇 대 때린 뒤 이미 빙의하거나 차원을 이동한 애들을 원래 세계로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나, 대천사 (이름)은 지금 거룩한 최고위 신의 뜻을 이어받아 로맨스 판타지 세계에 빙의한 빙의자를 돌려보내려는데.... "아나, 이제 좀 남주랑 꽁냥꽁냥 하려는데 좀 내버려두면 안돼요?" 처음부터 만만치 않은 빙의자를 만났다.
2 이름없음 2024/07/23 14:43:40 ID : Pdwla7e43O5 0
미카엘
3 이름없음 2024/07/23 15:44:40 ID : pf9hfhxO2lj 0
"아, 저기요. 천사인지 뭔지... 아무튼. 저 이제 남주랑 꽁냥꽁냥 해야 한다고요." "그래도, 최고위 신의 명입니다만....." 빙의자는 (빙의한 캐릭터) 답게 색 머리카락과, 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인상은 하기도 했다. 빙의자는 눈을 치켜뜨며 말했다. "저만 좀 예외로 두시면 안되냐구요. 네?" 미카엘은 어떻게 대답할까? 1.원래 세계로 가시면 로또에 당첨되게 해드리겠습니다. 2.원래 세계로 돌아가시면 현재의 외모로 살아가게 해드리겠습니다. 3.자유 연속앵커는 제한 없음. 아예 한 사람이 다 앵커 걸어도 괜찮음.
4 이름없음 2024/07/23 20:25:34 ID : DwMi8o7vu7c 0
메인 악역
5 이름없음 2024/07/23 20:27:12 ID : tgY3u05U3XB 0
피 같은 빨강
6 이름없음 2024/07/23 21:07:24 ID : IK45bxBhupS 0
바둑돌 같이 빛나고 검은
7 이름없음 2024/07/23 21:32:29 ID : Pdwla7e43O5 0
사납다
8 이름없음 2024/07/23 23:04:40 ID : KZcpSIFjs8k 0
2
9 이름없음 2024/07/24 00:17:47 ID : 1xva007anDs 0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지금 외모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빙의자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크크큭.... 왜냐하면 여기에는 아주 큰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로판 세계는 불편하다. 에어컨도, 온돌도, 스마트폰도, 차도 없다 현대에서 살아온 빙의자에게 로판 월드는 도파민이 부족하다. 하물며 식사는 어떤가. K로판이지만 로판 세계는 서양식이라 다 기름지고 맛이 없다. 향신료를 팍팍 치는 세계에서 살아온 빙의자는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근데..... "" "네?" 빙의자가 돌아가는 조건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것은.... 1 남주 데려갈래 2 로또 당첨되게 해줘 3 자유
10 이름없음 2024/07/24 09:48:39 ID : Hu08qlwtzam 0
2
11 이름없음 2024/07/24 21:49:48 ID : pf9hfhxO2lj 0
"로또라도 당첨되게 해줘요." "....예?" "그렇잖아요? 남주 꼬시느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돈이라도 많아야죠. 저도 제 노후는 편히 보내고 싶다고요." 나는 당황했다. 아니, 원래는 남주를 데려간다고 하지 않나? "저..." "왜요?" 빙의자는 도끼눈을 뜨고 나를 바라본다. 흡사 '안돼?'라고 묻는 분위기였다. 나는 두 손을 들어보였다. "아, 그게 아니라.... 남주는 안 데려가십니까?" "남주?" "이정도 돼면 진짜 사랑으로 발전해서...." "아쉽긴 해요.....내가 만날 남자들은 남주보단 잘생길 것 같지 않아서." "그럼 왜......" "싸가지가 없거든요."
12 이름없음 2024/07/24 21:52:47 ID : pf9hfhxO2lj 0
"싸, 싸가지....?" "그렇잖아요. 반말이나 사용하고. 심지어 쓰레기짓 하다가...... 어휴. 진짜 대화하면 죽빵날리고 싶다니까요?" ".............." "그래서, 저 가요? 말아요?" "네, 돌려보내드리겠습니다." 나는 권능으로 빙의자를 간단히 돌려보냈다. 처음부터 힘이 빠지지만 쉴 시간은 없다. 이제 누구를 돌려보내볼까? 1.책빙의 당한 성녀 2.이고깽 중인 먼치킨 3.기타
13 이름없음 2024/07/25 00:14:43 ID : Pdwla7e43O5 0
발판
14 이름없음 2024/07/25 01:15:58 ID : Cklg6rxWjeH 0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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