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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CmIGmk659 2024/06/04 00:03:41 ID : twLbwk2q0sk
참... 진부한 표현이지만, 낯선 천장이 시야를 가득 채웠다. ... 그저 어떤 초능력자의 이야기 :ㅇ 이름 (한국어), 성별 능력 * 직접 스레 세우는 건 처음이니까..... 미숙해도 봐줘잉 * 개그성 앵커는... 되도록이면? 자제해줭 * 스토리 진행에 너무 큰 지장을 주는 앵커는 재앵커를 걸 수도 있음 주의!!
이름없음 2024/06/04 00:04:11 ID : lhgqnVak5SJ
이서연, 여자
이름없음 2024/06/04 00:14:26 ID : Fio2K2MqlBg
식사를 통해 얻은 칼로리를 무한히 저장하는 능력
이름없음 2024/06/04 00:16:39 ID : hvCrs2ty2Go
.
이름없음 2024/06/04 00:17:12 ID : hvCrs2ty2Go
앗 늦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IHCmIGmk659 2024/06/04 00:27:20 ID : twLbwk2q0sk
아씨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재앵커를 이렇게 빨리 걸 줄은 몰랐는데 내가 미안하다 *전투능력*으로 다시 해줘....... 내가 너희들의 개그능력치를 너무 얕봤다.... 미안하니까 저 능력은 두 번째 능력이라고 칠게...
이름없음 2024/06/04 00:29:55 ID : lhgqnVak5SJ
테이밍 (마수들을 길들이는 능력)
◆IHCmIGmk659 2024/06/04 00:51:07 ID : twLbwk2q0sk
코마워.... ㅋㅋㅋㅜ 어느 시점부터 여기저기서 소위 말하는 '초능력자'들이 생겨나더니 슬슬 이게 무슨 개씹덕같은 설정인가 싶어질 즈음 진짜 개씹덕같은 게 뭔지 보여주는 흉악한 괴수들이 여기저기 열리는 게이트를 비집고 쏟아져내리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삽시간에 난장판이 된 지구에 의심스러울 정도로 딱 맞는 타이밍에 생겨난 초능력자들은 당연히도 정부의 개로 쓰일 운명에 처했다만 초능력자들도 명줄 오래 이어갈 기발한 방법은 따로 없었기에 대부분 순순히 그에 응했다. 그렇게 모이기 시작한 초능력자들 중 실상 전투에 유용한 능력이나 능력치를 가진 이들은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테이밍 능력을 가진 이서연은 운 좋게도 유용한 이들 중 하나였다. 그 포함 대한민국에 딱 다섯 명이 가지고 있는 "그" 두 번째 능력은 식사를 통해 얻은 칼로리를 무한히 저장하는 능력....같은 거라. 아무리 부끄럼 없는 성격일지라도 좀 쪽팔리긴 해서 나름 숨기고 다닌다고 다녔는데 항상 그렇듯이 소문이 퍼져 동료들은 그가 밥을 먹을 때마다 한동안 폭소를 터뜨리곤 했다.
◆IHCmIGmk659 2024/06/04 01:00:34 ID : twLbwk2q0sk
그런 사소한 것들은 다 둘째치고. 도대체 왜 내가 이런 곳에 누워있느냔 말이다. 등 아래 느껴지는 이불의 감촉은 지나치게 부드러웠고, 공기가 차가웠으며, .... 천장에 보석 치렁치렁하게 달린 거 저거 뭐냐, 썅... 들리에야? 여튼 절대로 제 집일리가 없는 곳에서 깨어난 이서연은 당황했다.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보니 이서연의 머리는 더더욱 당혹감에 물들어갔다. 방 안은 엄청나게... 고급진 느낌이 났다.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심플하지도 않은. 그렇지만 기이할 정도로 고요하고.... 뭔가. 사람 사는 집 같지 않다고 해야하나. 이거, 진짜 뭐지? > 침대에 앉아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하기 > 방 안을 탐색해보기 > 방 밖으로 나가보기
이름없음 2024/06/04 01:04:38 ID : lhgqnVak5SJ
침대에 앉아 생각을 정리해보자
◆IHCmIGmk659 2024/06/04 01:33:50 ID : twLbwk2q0sk
신난당 코마웟!! 일단, 이럴 게 아니라... 진정 좀 하고. 이서연은 다시 푹신한 침대 위에 걸터앉았다. 내가 의식을 잃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지? .....아. '아무리 잘생겼다 해도 그렇지, 한 눈을 다 팔고.' 그랬지. 그랬다. 능력이 두 개인 그 다섯 명 중 하나도 아니고, 한 몸에 능력이 세 개나 들어온 세상 유일무이한, 인간인지도 모를 그 남자가 웬일로 휘청거려서. 잠깐 그 쪽에 시선이 걸렸다가, 적의 사정거리에 들어서버렸을 때 귓가에 들린 예민한 웃음기 섞인 목소리가 머릿속에 다시 울렸다. 탑급이라던 둘이 멍청하게도 나란히 일격을 맞았고. 그 남자라고 정없이 부르기엔, 김동호와는 놀랍게도 연인 사이여서 ... 실수를 했다.
◆IHCmIGmk659 2024/06/04 01:42:55 ID : twLbwk2q0sk
사실 차근차근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짚이는 게 있긴 했다. 별 희한한 몬스터들이 참 많긴 많아서 그에 걸맞게 별 희한한 능력을 가진 놈들도 많았다. 그 새, 그 자식의 능력일 수도 있고... 환각일까? 공간이동?
이름없음 2024/06/04 11:29:17 ID : 0rhzcIGmts8
김동호
◆IHCmIGmk659 2024/06/07 20:38:18 ID : twLbwk2q0sk
멋진 이름 고마와~~~~!! 이런 부자연스럽고...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면 당연히 몬스터의 짓이겠다만.... 머리가 아프다. 무슨 이런 종잡을 수 없는 짓을 하냐고, 몬스터가. 더 생각해보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으니 일단 > 방 안을 탐색해보자 > 방 밖으로 나가보자 > 🎸
이름없음 2024/06/07 20:40:52 ID : TTO1hcK1woE
방밖으로 나가자!!!
이름없음 2024/06/07 20:52:11 ID : nO3u3woNwMl
조아써~!!
이름없음 2024/06/07 20:52:47 ID : 2k2oNz9eMjj
앵커가 없는데?
◆IHCmIGmk659 2024/06/07 20:57:11 ID : twLbwk2q0sk
일단 방 밖으로 나가보자. 침대 끝에 어정쩡한 자세로 앉아있던 이서연은 천천히 일어나 걸음을 옮겼다. 꽤 넓은 방을 가로질러 방문 앞에 서 문고리에 손을 대자, 끼이이익. 예상치 못한 방문의 얇은 비명소리가 제 숨소리 하나만을 품은 정적을 깨트린다. 분명 고급지고, 틀림없이 엄청난 부자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이 대저택같은 곳에 자꾸 기시감이 드는 이유를 알게 됐다.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집이다.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부족했으면 이 으리으리한 집의 문짝이 이런, 공포스러운 사운드를... "....하하." 사실 개쫄리는 상태다. 전혀 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곳에서 호흡이 거칠어지는 건 왜냐고. 내가 겁쟁이라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초능력물일 텐데, 왜 호러물에 나올 법한 전개가 되는 건데. 여기 진짜 뭔가 있는 거 아냐? 이서연은 잠시 얼어있다 저도 모르게 참았던 숨을 푹 내쉬고 발을 내딛었다. 동료들이 보면 웃다 자빠지겠네. 혼자라서 다행이다. 방을 나서니 끝나지 않을 듯 긴 복도와 방문 여러 개, 그리고 계단이 보인다. 복층인 듯하다. 불은 또 왜 다 꺼져있고 난리일까? 욕 나올 것 같다. > 불을 킨다 > 조용히 제일 가까운 방문을 열어본다 > 조용히 계단을 내려간다 우와 빠른 선택 고마웟~~~!!! 아앗 미아내 까묵었엉 ㅜㅜ 덕분해 추가했어 고맙당~~!!
이름없음 2024/06/10 01:05:46 ID : 2k2oNz9eMjj
불을 킨다!
◆IHCmIGmk659 2024/06/13 05:51:32 ID : twLbwk2q0sk
일단..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불은 키자. 방금 문을 열고 나온 방에서 나오는 희미한 빛에 의지해 스위치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이서연은 불을 켰고, 잠시 번쩍이는 시야에 눈살을 찌푸렸다가 곧바로 숨을 들이켰다. "...뭐야?" 불이 환하게 켜진 복도가 보인 광경은 충격적인 상태였다. 한 쪽이 위험하게 무너진 계단 난간, 몇 군데는 나간 듯한 불, 깨진 전등의 파편, 그리고 그리고 말라붙은 ... 피? 고마워!!! 나 왜 못 봐쓰까잉
◆IHCmIGmk659 2024/06/13 05:59:36 ID : twLbwk2q0sk
본능적으로 경계태세를 갖추고 숨을 죽였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곡성같은 공포영화는 안 (못) 봐도 고어영화는 육포 뜯으면서 보는 이서연에게 두려운 광경은 아니었다. 너저분한 집 자체의 상태와는 상반되게, 바닥과 벽 자체는 기묘할 정도로 깨끗했다. 오히려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게, 참... "기분 나쁘네..." 이젠 정말 어딘가 심상치 않은 집이라는 걸 알았으니, 이서연은 테이밍 능력을 이용해 탐색 목적으로 쓸 마수 하나를 소환했다. 아니, 하려 했다. "...." 한 번 더. 무반응. 몇 번이고 더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반응이 없다. 하루아침에 길들여놨던 마수들이 파양됐을리는 없고, ... "와아..." "X됐다..." 초능력이 나오지 않는다.
◆IHCmIGmk659 2024/06/13 06:10:12 ID : 1gY67BzdRve
이건 진짜 좆X된 게 맞다... 이계몬스터대항군어쩌고 일을 하며 험한 일을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그 땐 매번 아이템과 초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목숨 부지가 가능했던 건데. 기본적인 훈련을 받긴 했지만 인간이라면 몰라도 맨몸으로 몬스터와 싸우는 건 승산이 없다. 초능력자들은 아이템빨 초능력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도출해낸 결과는 내가 일단 조금 좆X 것 같다는 것. 그렇지만 백날 여기 누워있을 순 없지. 침대 폭신폭신 했는데. 여튼 회복이 빠른 이서연은 곧 차분히 고민한다. 내가 지금 뭘 해야 덜 X될까? > 계단을 내려간다 > 가장 가까운 방문을 열어본다 > 기타
이름없음 2024/06/13 18:06:59 ID : 7amoHxyE2rc
앵커가 없지만 계단을 고른다!
◆IHCmIGmk659 2024/07/04 05:37:43 ID : Gty2HDyZbjy
계단을 내려가보자. 난간이 부서진 쪽을 조심하며 조용히, 발걸음 소리를 최대한 줄여 밑으로 내려갔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음걸이마다 공기가 서늘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거 진짜 폐가 아니면 내 손목을 자른다. 계단도 삐걱거릴 줄 알았는데 발 아래 느껴지는 감촉은 딱딱하고 차가웠다. 대리석. 계단을 다 내려가니 거실처럼 보이는 넓은 공간이 나온다. 미니멀하지만 딱 봐도 고급진 티가 난다. 까만 소파 앞 탁자에는 약통이 여러 개 널부러져 있다. 전부 빈 것 같다. 아까 했던 말 취소. 정신병자의 집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보통 정신병자 집에 피가 여기저기 묻어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시선 끝에 검붉은 핏자국이 걸린다. ...싸이코패스일 수도 있겠네. 가지가지한다... 그 반대편에는 부엌처럼 보이는 방이 있다. 부엌은 또 한 번도 쓰지 않은 것 마냥 깨끗하다. 진심으로 관리가 잘 된 건지 되지 않은 건지 혼란스러운 집이다. 여전히 집주인(人이 아닐지도.)에 대한 단서가 부족하다. 뭘 해야하지? > TV를 튼다 > 약통을 확인한다 > 기타 흐아나 미안해 또 까먹었어ㅜㅜㅜ 어쨌든 골라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24/07/04 21:30:29 ID : birvA0q5e3V
약통을 확인한다
◆IHCmIGmk659 2024/07/08 01:20:55 ID : hfasja65f9b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약통 하나를 집어들어 확인했다. 잘은 모르지만 특별할 것 없는 수면제 같다. 설마 이걸 한 번에 다 털어넣고 .... .... 는 아니겠지? 좀 더 자세히 성분 같은 걸 읽어보는데, 순간 굵은 글씨로 프린트된 제조일자가 눈에 들어온다. "...." "....2020년?" 지금은 2024년이다. 약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2-3년을 넘기지 않는다. 유통기한이 한참도 넘은 걸 먹은 걸까? 왜? 아니면 4년 전에 먹은 걸 지금까지 방치해뒀다던가.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는데... 뭔가 기시감이 든다. 그럴 리 없지만. 진짜 말도 안되지만. .... 호흡이 약간 거칠어졌다. 이미 세상이 이렇게까지 미쳐돌아가는 시점에서 비정상적이라고 여겨왔던 현상들이 당연해진지 오래였다. 숨을 가다듬고 TV옆에 놓여있는 달력을 확인했다. 2020년 4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가 마지막 페이지에 달했다. 당연하지만 2020년에서 끝이 난다. 아... 솔직히 겁이 났다. 이건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나 빈 집 문의 비명소리가 무서운 것과는 다른 류의 공포다. TV를 켰다. 바로 뉴스채널이 틀어져 나온다. 정확한 발음으로 정보를 쏟아내는 아나운서가 이틀 전 2차 대균열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역대 최다수인 것이 확인되었다는 정보를 짐짓 암울한 표정으로 전한다. 2차 대균열. 공교롭게도 딱 4년 전 봄에 일어난 일이었다. 4월 12일 월요일. 정확히 기억난다. 초능력자 생존자 아홉 명 중 한 명이 나였으니까. "이건 진짜 아니지..." 그러니까, 몬스터와 싸우다 누구 것일지 모를 피가 군데군데 묻어있는 집에서 눈을 뜬 것도 모자라서 과거로 돌아왔다는 거잖아.
◆IHCmIGmk659 2024/07/08 01:34:56 ID : hfasja65f9b
다리에 살짝 힘이 풀려 이서연은 소파에 기대앉았다. 푹신푹신하다. 이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온갖 미친 몬스터들이 다 나오는 시대라지만 시간선까지 영향을 준다고? 이게 말이 돼? 이서연은 한숨을 삼켰다. 그럼 더더욱 긴장해야했다. 이서연은 지금 초능력이 없어진 상태였으니 그저 힘 쓰는 일반인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잠깐 심호흡을 하고 다시 일어난다. 뭘 더 해볼까. > 부엌으로 가서 칼이라도 쥔다 > 현관문을 연다 > 방 하나를 더 체크한다
이름없음 2024/07/09 01:04:46 ID : SHzSNAp8067
현관문을 연다.
이름없음 2024/07/09 01:05:54 ID : nyGpTPa3wpT
일단 칼부터 챙기자 힝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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