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포켓몬 힐링 스레 2024/08/11 10:42:43 ID : 8mLanyNs2pU
"이 집에는 악령이 나와." 집주인 할머니가 집을 계약하면서 내게 당부했던 말이다. 원래는 모른 척 계약하려고 했는데 사회초년생인 나를 보니 자신의 손녀가 떠올라서 양심에 찔린다고. 그러니 악령이 나타나면 굿을 하거나 자신을 꼭 부르라며 내게 덧붙혔다. 나는 그 말을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 아마도 악령이라면 고스트 타입 포켓몬일진대, 고스트 타입은 악타입에 약하니 악타입 전문 트레이너인 동생을 부르면 해결될 문제이기도 하거니와, 집값이 너무 쌌기 때문이다. 크기도, 채광도 적당한 신축 빌라는 어디서 이 가격으로 못 구하기 때문이었다. 엄마는 나를 자본주의에 찌들었냐고 물었지만, 사실이니까. 아무튼 오늘은 힘든 이사를 마치고 처음으로 가진 내 공간에서 자유를 누리는데... 부스럭. "?" 인기척이 들린다. 나는 후라이팬을 들고 바짝 긴장하면서 인기척이 들리는 곳으로 가 보니 그 곳에서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듯한 (쪼끄마한 미진화체 포켓몬으로 부탁! 귀여우면 더 좋음!)가 경계하듯 털을 바짝 세운 채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본격 포켓몬과 함께하는 힐링 스레 *배경은 한국인데 포켓몬이 있는 한국 *주인공은 트레이너의 소질이 없어서 모험은 안 떠날 예정 *만반잘부! 연속 스레는 5개까지! *스레주의 종아리가 뭉칠때마다 갱신할 예정
이름없음 2024/08/11 11:10:00 ID : vBdVbzPfWkt
이브이
이름없음 2024/08/11 11:15:04 ID : 8mLanyNs2pU
"브이!" 왠 꼬질꼬질한 이브이가 경계하듯 털을 바짝 세운 채로 날 바라보고 있다. 얘가... 악령? 진화도 안 한... 얘가? 솜털 밖에 없는 이 자그마한 아이가? 나는 어이가 없어서 한창동안 이브이를 바라보고 있는데... 꼬르륵, 이브이의 뱃속에서 주린 소리가 흘러나왔다. 뭘 주어야 할까? 1.사과 2.치킨 3.밥에 된장찌개 4.기타
이름없음 2024/08/11 11:24:59 ID : Wi2tyY3DBtb
한식 못 참아 3번
이름없음 2024/08/11 12:43:05 ID : 8mLanyNs2pU
"브이?" 나는 이브이에게 된장찌개에 밥을 말은 그릇을 건네주었다. 이브이는 잠시동안 코를 박고 킁킁대더니 그릇 주위를 빙글거렸다. 그리고 한 입 먹고선... "브이! 브이!" 다행이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는지 이브이는 허겁지겁 된장찌개를 먹었다. 그러고는 한 그릇 더 달라는 듯이 애처롭게 날 쳐다보고 있다. 어떻게 할까? 1.한 그릇 더 내어준다. 2.다른 음식을 준다. 3.음식을 주지 않는다. 4.기타
이름없음 2024/08/11 13:13:01 ID : nu9thgmMlzP
1번
이름없음 2024/08/11 13:22:49 ID : atz9dDy42NA
누렁이야?ㅋㅋㅋ
이름없음 2024/08/11 13:40:21 ID : 8mLanyNs2pU
나는 이브이에게 된장찌개를 한 그릇 더 내어주었다. "브이! 브이, 브이!" 다행히도 이브이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어느새 볼록해진 배를 안고 누워서 포근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이브이는 '이게 아닌데?' 라는 표정을 지으며 황급히 일어났다. 그러고는 꼬리와 털을 빳빳하게 세운 채 경계를 했지만... 표정은 한결 부드러워져 있었다. 나는 이브이의 1.뺨을 쓰다듬는다. 2.귀 사이를 긁어준다. 3.턱을 긁어준다. 4.기타 K 포켓몬이라?ㅋㅋㅋ
이름없음 2024/08/11 15:26:36 ID : wFio5bAZjvz
턱을 긁어준다
이름없음 2024/08/11 15:33:44 ID : 5far860rhuq
이브이의 턱을 긁어주자 잠시 귀를 까딱거리던 이브이는 힘을 빼고 스르르 눈을 감았다. 심지어 잠깐 멈추니까 계속 해달라는 듯이 내 손바닥에 얼굴을 부빗거리기도 했다. "브이. 브, 브, 브이~!" 아, 귀엽네.... 나는 이브이의 턱을 긁어주기도 하고, 미간 사이를 살살 풀어주면서 힐링을 하다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귀여워서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이브이는 정말 앙상했다. 흡사 거죽과 뼈만 있는 수준이다. 일단 병원에 데려가야할 것 같은데, 어디로 갈까? 1.포켓몬 센터 2.동물 병원 3.기타
이름없음 2024/08/11 15:35:53 ID : U2Le7yZcr89
편의점
이름없음 2024/08/11 15:39:18 ID : 5far860rhuq
그러고보니, 근처에는 24시간 동안 영업하는 병원이 없었다. 나는 급한 대로 편의점에 데려가 포켓몬용 영양식을 먹이기로 했다. 이제 이브이랑 주인공 프로필을 써보자! 이브이 성별: 성격: 특징:, (이로치는 아니므로 이로치는 금지! 그 외엔 자유롭게 써줘!) 주인공 이름: 성별:여자 성격:, 특징:, , 연속 앵커는 5개까지 가능해!😚😚
이름없음 2024/08/11 16:58:51 ID : Wi2tyY3DBtb
이름없음 2024/08/11 18:39:03 ID : vBdVbzPfWkt
조심
이름없음 2024/08/11 19:23:07 ID : wIIKZeK2L9h
말 그대로 2V, 실전 포켓몬 육성을 위한 알까기 과정에서 탄생 나머지 개체값은 평범한 수준이라 태어나자마자 방생됨 잘 모르겠으면 실수로 무리와 떨어져서 민가까지 오게 된 야생 이브이
이름없음 2024/08/12 01:32:12 ID : eE2sjbhcHwl
포켓몬 도감에 나오는 일반적인 이브이보다 조그만 개체. 귀엽다.
이름없음 2024/08/12 01:42:06 ID : NwGty5e7uoG
강 이설
이름없음 2024/08/12 01:42:19 ID : NwGty5e7uoG
다정하다
이름없음 2024/08/12 02:48:49 ID : 42JU44Y5Xy3
고집
이름없음 2024/08/12 08:06:56 ID : vBdVbzPfWkt
친화력 갑
이름없음 2024/08/12 11:03:17 ID : bBcJPfQspgq
검은긴생머리
이름없음 2024/08/12 11:40:13 ID : NwGty5e7uoG
코에 매력점 있음
이름없음 2024/08/12 12:46:36 ID : 8mLanyNs2pU
나는 편의점에 가서 아기 포켓몬용 이유식과 비상약 등등을 샀다. 내가 얘를 키울지, 아니면 보호소로 보낼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우리 집에서 나온 애인데, 모르는 척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내일은 반차를 내고 포켓몬 센터에 가기로 했는데... "브...."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이브이는 축 늘어져 있었다. 깜짝 놀라 이브이의 뺨에 손을 댔더니 열이 있었다. 나는 이브이를 안고 포켓몬 센터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과연 이브이의 건강 상태는? (1에서 10까지 다이스해줘!)
이름없음 2024/08/12 12:59:00 ID : vBdVbzPfWkt
dice(1,10) value : 7
이름없음 2024/08/12 14:19:20 ID : i3zTO7dWnXu
정신없이 포켓몬 센터로 달려 가자 간호사복을 입은 간호순과 간호순의 파트너인 이 보였다. 간호순은 이브이의 상태를 보더니 을 데리고 황급히 진료실로 달려가 청진기와 체온계 등으로 진찰을 하더니 이브이를 처치실에 데려갔다. 나는 걱정이 되어 간호순에게 이브이의 상태에 대해 물어보았다. "저... 이브이는 어디가 아픈 건가요?" "영양실조로 취약한 상태에서 세균에 감염 됐어요. 다행히 둘 다 그리 심하지는 않아서 회복은 빠를 것 같으니 너무 걱정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네..." "그나저나, 포켓몬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혹시 포켓몬을 처음 키우시는 건가요? 아니면 주워오신...?" "아, 그게..." 나는 이브이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간호순은 진지한 표정으로 파트너인 를 한 번, 그리고 이브이를 한 번 바라보더니 을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아무래도, 알까기 과정에서 방생된 것 같네요." "알까기라뇨?" "트레이너들이 더 강하고, 더 능력이 좋은 개체를 얻기 위해서 포켓몬을 교배시키고, 원하는 개체치를 가진 개체를 얻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데..." 간호순은 축 늘어진 이브이를 다정하게 어루만지면서 안타깝다는 미소를 지었다. "이 아이는 2V네요." "이브이요?" "아뇨, 2V요. 6개의 개체치 중 두 종류가 최고치라는 의미인데.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은 5V와 6V 포켓몬을 얻으려고 하거든요. 이 아이는 아마 태어나자마자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 "전문 브리더가 아닌 일반 트레이너에게는 알까기가 금지되어 있을텐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간호순은 씁쓸하게 읊조렸다. 아마 포켓몬의 생명을 다루는 그녀로서는 안타깝게 목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프게 다가왔으리라. 나도 잠시간 말을 아끼자 간호순은 내게 물었다. "이설 씨라고 했죠?" "네? 네." "혹시 이 아이를 키우실 건가요? 아니면 보호소에 보내실 건가요?" "저는... " 간호순의 파트너 포켓몬 1.럭키 2.해피니스 3.다부니 4.푸크린 5.큐아링 6.기타 키울거냐는 의문에 대한 답 1.제가 기르려고요. 2.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3.임시보호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4.보호소에 보내려고요. 5.기타
이름없음 2024/08/12 16:47:54 ID : eE2sjbhcHwl
dice(1,5) value : 3
이름없음 2024/08/12 17:10:49 ID : bDAphs2lgY8
2
이름없음 2024/08/12 18:56:25 ID : 8mLanyNs2pU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이해해요." 간호순은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그러고는 아기 포켓몬을 돌보는 법이나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겠다며 진료실로 나를 데려갔다. 그리고 기나긴 설명이 시작되었고, 내 집중력이 내 머리를 빠져나갈 무렵... "아직 아기 포켓몬이니까 이 점 유의해주시고... 아, 혹시 이브이의 이름은 정하셨나요?" "이름이요? 음... " 1.비비 2.나비 3.이브 4.기타
이름없음 2024/08/12 19:15:19 ID : bfU0pU7y3V9
이비
이름없음 2024/08/12 19:28:18 ID : 8mLanyNs2pU
"이비, 이비로 할게요." "네, 예쁜 이름이네요... 어머? 다부니?" 어느새 다부니가 종종 걸음으로 다가와서는 다부니, 다부니. 하고 울면서 간호순에게 무언가를 설명했다. 간호순은 쪼그려 앉아 다부니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가,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다행히도 빠르게 효과가 보이고 있대요! 수액만 다 맞으면 귀가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행이네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러자 다부니가 내게 다가와서는 안심하라는 듯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다부니~ 하고 울었다. 귀여워라, 나도 모르게 실없이 웃자 다부니도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다.
이름없음 2024/08/12 19:28:49 ID : 8mLanyNs2pU
주인공의 직업은? 1.회사원 2.꽃집 주인 3.카페 사장 4.기타
이름없음 2024/08/12 20:07:06 ID : Wi2tyY3DBtb
힐링된다... dice(2,4) value : 3 4라면 서점 주인
이름없음 2024/08/12 20:15:41 ID : 8mLanyNs2pU
고마워😆😆 카페 컨셉도 정해놓자! 카페 이름: 카페에 포켓몬은 데리고 출입할 수 있을까? (O,X): 카페 특징:, , 출입할 수 있으면 이비를 데리고 출근하거나 출입할 수 없으면 포켓몬 동반 카페로 바뀌지 않을까! 고민중이야 자유로운 의견 부탁할게!
이름없음 2024/08/12 20:35:23 ID : JO2pU2E4HA6
포포커피/포포카페
이름없음 2024/08/12 21:26:43 ID : Wi2tyY3DBtb
있다!
이름없음 2024/08/12 21:26:55 ID : Wi2tyY3DBtb
자연 친화적이면서 포켓몬 친화적
이름없음 2024/08/12 22:18:05 ID : vBdVbzPfWkt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많이 방문한다
이름없음 2024/08/12 23:37:41 ID : eE2sjbhcHwl
큰 규모는 아니라 대형 포켓몬은 안타깝게도 출입이 어렵다.
이름없음 2024/08/12 23:56:08 ID : 8mLanyNs2pU
주인공은 원두를 갈고 이브이는 카페 손님들에게 애교 부리면서 간식을 받아먹는건가 귀엽당
이름없음 2024/08/12 23:58:13 ID : NwGty5e7uoG
아 상상했어 너무 기여워ㅜㅜㅜ
이름없음 2024/08/13 00:02:34 ID : 8mLanyNs2pU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브이!" 수액을 맞은 이비는 언제 아팠냐는 듯 건강해져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면서 크게 울었다. 그 용맹한 모습에 주변 환자들과 간호순이 웃자 이비는 더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면서 (자기 딴에는) 용맹하게 걸었다. 현실은 아직 다리가 짧아서 뽀짝뽀짝, 아장아장하게 걷는 모양새였지만. 나는 이비를 안아들었다. 그러고는 간호순과 다부니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갔다. 바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었지만 퍽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바람이 불어 서로 부딪힌 나뭇잎이 사르락거리는 소리를 내고, 길가에는 어린아이와 포켓몬이 사이좋게 어울려서 놀고 있었다. 품에 안긴 이비를 보니 이비는 입을 ㅇ자로 동그랗게 만 채 거리를 보고 있었다. 이비에겐 처음으로 본 바깥 세상이겠지. 이비에겐 내 집이 세계의 전부였을테니까. 나는 이비의 작은 앞발을 잡았다. "브이?" "신기한 게 많지?" "브이! 브이브이!" "앞으론 더 신기한 걸 볼거야. 그러니까..." 네 세계가 조금이라도 넓어졌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4/08/13 00:04:25 ID : 8mLanyNs2pU
주인공은 이비를 데리고 어디에 갔을까? 1.집 2.포켓몬 놀이터 3.카페 4.기타 ㅜㅜㅜ귀엽다 해줘ㅓ 고마워!!
이름없음 2024/08/13 03:06:10 ID : 47zfhs7gjfT
집 앞 산책로
이름없음 2024/08/13 13:44:56 ID : 8mLanyNs2pU
나는 집 앞 산책로로 이비를 데려갔다. 이비는 잠시 브이? 브이? 하면서 고개를 두리번거리더니, 이내 놔달라는 듯 쪼끄마한 솜방망이로 내 팔을 톡톡 두드리고는 브이! 브이! 하면서 크게 울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비를 놔주었는데, 이비는 잠시 털을 털고는 산책로의 냄새를 맡았다. 그러고는 안전하다는 자각이 있었는지 풀밭에 몸을 뒹굴기도 하고, 다른 포켓몬들을 구경하면서 동동동동, 작은 발로 뛰어가다가 노란 나비를 만났다. 나비는 팔랑거리다가 이내 이비의 콧잔등에 내려앉았다. 나는 귀여워서 휴대폰을 들려고 했는데.... "햇츄!" 이비가 재채기를 해버렸다. 그 덕분에 나비는 날아갔다...
이름없음 2024/08/13 17:49:20 ID : eE2sjbhcHwl
아 뭐야 귀여워
이름없음 2024/08/13 18:49:15 ID : 8mLanyNs2pU
이비는 그렇게 한창을 뛰어놀다 지쳤는지 내게 포로로 다가와서 안아달라고 보챘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가, 아니면 사람을 많이 접해본 적 없는 탓일까. 내게 경계하던 이비는 온데간데 없고 순한 얼굴의 강아지 한 마리만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피식 웃으면서 이비를 감싸 안았다. 이비는 내 품에 안긴채로 양순하게 바깥을 구경하다가, 이내 새빨간 공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걸 보면서 눈을 초롱초롱하게 떴다. "예뻐?" "브이!" "더 예쁜 것도 많을거야." "브이! 브이!" 이비의 풍성한 꼬리가 쉼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좋은가보네. "이제 집 가서 밥 먹을까?" "브이! 브, 브이!" 그렇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름없음 2024/08/13 18:53:03 ID : 8mLanyNs2pU
포켓몬 센터에서 구매한 아기 포켓몬용 분유를 젖병에 넣고 덥히기 시작했다. 간호순이 진단해보니, 이비는 생후 일 밖에 안 된 아기라서 처음부터 사람이 먹는거나 사료를 먹는 것 보다는 영양이 더 풍부하고 아기 포켓몬의 성장을 돕는다나. 아무튼 나는 데워진 젖병을 이비에게 물렸다. 이비는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1.잘 먹었다. 2.이게 뭐야? 하고 멍 때렸다. 3.퉷 4.기타
이름없음 2024/08/13 19:07:57 ID : bDAphs2lgY8
5
이름없음 2024/08/13 19:23:58 ID : Hva5U5eZfU6
집밥에 맛 들여버렸기 때문에 퉷
이름없음 2024/08/13 19:43:15 ID : 8mLanyNs2pU
이비는 분유를 뱉었다 왜지 뷴유가 맛이 없었나 아니면 몸이 좋나 안절부절하며 카페에 글을 올려보니 포켓몬셋맘 밥에 들인 아이들은 분유를 먹더라고요 밥을 보세요 본의아니게 포켓몬을
이비는 분유를 뱉었다. 왜지? 뷴유가 맛이 없었나? 아니면 몸이 안 좋나? 안절부절하며 카페에 글을 올려보니...... 포켓몬셋맘:한 번 밥에 맛 들인 아이들은 분유를 잘 안 먹더라고요^^ 밥을 줘 보세요. ....... 본의아니게 K 포켓몬을 만든 것 같다. 이비에겐 어떤 식사를 줄까? 1.고등어 구이+밥 2.된장찌개+밥 3.계란간장비빔밥 4.기타
이름없음 2024/08/13 21:01:12 ID : bDAphs2lgY8
계란비빔밥에 참치캔 섞어서 주자
이름없음 2024/08/13 21:05:50 ID : NwGty5e7uoG
이야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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