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야 나는 기다림을 사랑해 (1000)
2.다이어트 일기... (3)
3.난입x 5 (1000)
4.간지러울 때 (26)
5.잭 프로스트의 계절 (230)
6.2024 ~ 2025. (1000)
7.★피부 좋아지기 기록용★ (61)
8.공연이 끝났고 (919)
9.근질근질근질3 (963)
10.(_ _).。o○(집가고싶다) (1000)
11.시범운영 (2)
12.모래 위 발자국 (93)
13.뿅 (1000)
14.Z (604)
15.Heads Will Roll (203)
16.🌑🌒🌓🌔🌕🌖🌗🌘🌑 (160)
17.초콜릿 박스 (18)
18.🌊상향 일지🌊: 🌀어차피 도망칠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세상🌀 (1000)
19.🎨 (12)
20.그럼에도 불구하고 (489)
1
이름없음
2025/04/07 16:16:33
ID : zTPctAmFikp
0
Off with your head
Dance til you're dead
Heads will roll
Heads will roll
Heads will roll
On the floor
매일의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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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5/04/07 16:21:08
ID : zTPctAmFikp
0
내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존감 떨어져 아... 아... 아...
이럴때면 스스로 나한테 해주는 말이 있지 닥쳐 넌 최고야 !!! 닥쳐 넌 최고야!!! 닥쳐 넌 최고야!!! 아!!! 악!!! 악!!!
아니 최고 까진 아닌데, 그래도 거지발싸개처럼 그리던 시절보단 낫잖아 진정해
3
이름없음
2025/04/07 16:21:48
ID : zTPctAmFikp
0
제정신인척 하면서 사는게 너무 힘들다, 사실 열등감 덩어리인데...
4
이름없음
2025/04/07 16:23:00
ID : qZgZdyK2Lam
0
이 세상을 살려면 멀쩡한 사람이어야 한다는게 난 너무 힘든것 같아... 근데 사실 다 정신병 있고 죽고 싶고 그런거 아님?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해주라 ㅈㅂ
5
이름없음
2025/04/07 16:24:48
ID : qZgZdyK2Lam
0
내가 속으로는 이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아무한테도 못말하겠어 ㅋㅋ 아무한테도..
사실 질투도 많고 사실은 관심 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말할 수 있을리 없지
그런 사람 꼴사납잖아요...
6
이름없음
2025/04/07 16:25:31
ID : zTPctAmFikp
0
집착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일부러 안 오는건데 사실 매순간 보고 싶어요
7
이름없음
2025/04/07 16:26:42
ID : zTPctAmFikp
0
당신이 나만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
내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 너무 싫어요
나한테 관심이 떨어졌을까봐 늘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요 용서못해
8
이름없음
2025/04/07 16:29:03
ID : zTPctAmFikp
0
음 정신을 맑게하자 정병을 고치자 정병을 고치자
뭐라도 하고 오자
9
이름없음
2025/04/07 16:33:08
ID : qZgZdyK2Lam
0
ㅅㅂ 하기싫어요
10
이름없음
2025/04/07 16:36:28
ID : qZgZdyK2Lam
0
TQ 나 너무 외로워요 늘 가난한 마음 상태인거 같아요
11
이름없음
2025/04/07 16:37:19
ID : qZgZdyK2Lam
0
오늘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유튜브로 봤는데요 뭔가 나랑 다른 세계 사람 같았어요 흠 이게 보통인거겠지?
뭔가 감동적이었어..
12
이름없음
2025/04/07 16:41:27
ID : zTPctAmFikp
0
경이롭다는 기분이 들었던것같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는데 그 사람이 특별하니까 모두가 그 사람을 보고 있는거잖아? 타고난 특별함이라는게 있는거같아
13
이름없음
2025/04/07 16:43:48
ID : qZgZdyK2Lam
0
사실 나 이상한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음... 난 친구가 없거든요... 사실 친구 있는 척 하는거예요 그리고 정병도 있는데 없는 척 하는 거고요 아무튼 평범해보이려고 거짓말 많이해요 미안해요...
14
이름없음
2025/04/07 16:45:15
ID : qZgZdyK2Lam
0
난 존나 이상한 새키야 Tlqkf
15
이름없음
2025/04/07 16:46:21
ID : qZgZdyK2Lam
0
이렇게 살면 누구나 다 미쳐버릴거야 그러니까 이건 스불재인거라고 tlqkf 다죽자
16
이름없음
2025/04/07 16:47:38
ID : zTPctAmFikp
0
근데 나도 멀쩡한 사람인척 하고 싶었어
17
이름없음
2025/04/07 19:13:50
ID : qZgZdyK2Lam
0
오... 나는 깨달았어
완벽한 인간관계라는건 허상이었던거야
인간관계라는건 구조적으로 필연적인 결함과 문제를 낳을수밖에 없는거였어
이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기대를 안 하는게 정답이었던거야
기분이 상쾌해졌다
18
이름없음
2025/04/07 19:14:24
ID : qZgZdyK2Lam
0
그래 어차피 다죽을거 내 마음대로 즐기자 야호~ 기분좋아
19
이름없음
2025/04/07 19:14:48
ID : qZgZdyK2Lam
0
상대방이 좋아하든 말든 내가 뭔 상관임? 내가 좋아하면 되는거임 그냥 혼자서 좋아하면 되는거임 ㅋㅋ
20
이름없음
2025/04/07 19:15:02
ID : qZgZdyK2Lam
0
짝사랑만 해도 즐거워, ㄱㅊ아
21
이름없음
2025/04/07 19:15:59
ID : qZgZdyK2Lam
0
언젠가 나한테 질리면? 질리는거지 뭐ㅋㅋ 이미 질린거면? 그런가보다 하지뭐 ㅋㅋ
흠... 어차피 나중에 다 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순간이 되게 소중한거야
인간 사랑해~ 인간 내가 많이 사랑해줄게 이상한 인간들
22
이름없음
2025/04/07 19:17:49
ID : qZgZdyK2Lam
0
닥치고내사랑이나받아
23
이름없음
2025/04/08 01:07:05
ID : qZgZdyK2Lam
0
그래 그럴줄 알았어 ㅋㅋ 읽씹... ㅋㅋ
흥... 네가 나한테 식은 건 다 알고 있다 이거야
그래봤자 난 상처 안 받을거야
계속계속 사랑해주마 근데 집착은 안할게 내가 너무 아깝거든 흥 흥흥 흥 몰라 삐졌어요
24
이름없음
2025/04/08 01:07:55
ID : zTPctAmFikp
0
날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놀거야~~
25
이름없음
2025/04/08 01:08:55
ID : qZgZdyK2Lam
0
그래도 사랑해요 당신이 아무리 나한테 관심이 없더라도
26
이름없음
2025/04/08 01:09:03
ID : zTPctAmFikp
0
하 나만 또 진심이었지~~ 다 안다고
27
이름없음
2025/04/08 01:12:47
ID : qZgZdyK2Lam
0
당신이 건성으로 대답하는 거 이젠 질렸어...
28
이름없음
2025/04/08 01:18:32
ID : zTPctAmFikp
0
미워! 미워! 미워!!! 미워1!1! 1! !밉다고!!! 내가 해준만큼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그냥 내가 노력하면 기뻐하고 행복해해달란말이야 떨떠름하게반응하지말고!! !1
29
이름없음
2025/04/08 01:20:02
ID : qZgZdyK2Lam
0
하긴 근데 별로 기쁘지 않은데 억지로 기쁜 척 해달라는 것도 별로긴 해...
아 자존감 떨어져... 왜 난 이모양일까? 왜 난 그 사람을 기쁘게 해주지 못하지? 왜 개쩌는 매력으로 그 사람 심장을 후려패셔 반죽여놓을수가 없는거지? ?
30
이름없음
2025/04/08 01:20:27
ID : qZgZdyK2Lam
0
왜냐하면 내가 매력이 없으니까!!!! 씨! 발 죽자
31
이름없음
2025/04/08 01:21:06
ID : zTPctAmFikp
0
흠 그런데 그냥 취향이 다른 것 뿐이거나, 그사람이 그냥 바빠서 피곤한거거나, 다른 우울한 일이 있다거나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나한테 관심 없다고 지레짐작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인듯
32
이름없음
2025/04/08 01:21:45
ID : qZgZdyK2Lam
0
하 그래도 읽씹은 좀 심한거같긴해 서서히 마음 정리하는게 좋을듯.
33
이름없음
2025/04/08 01:25:50
ID : qZgZdyK2Lam
0
이런 날이면 단순한 관계를 바라보는 걸 넘어서 세상 전체에 대해 바라보게 돼. 어쩌면 나랑 완벽하게 맞는 인간 같은 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몰라. 그럴 때면 극심한 외로움이 느껴져. 가깝다고 느꼈던 사람이 그 어떨 때보다 멀게 느껴지고, 이해한다고 믿었던 게 사실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돼. 암흑 속에 잠기는 기분이야.
34
이름없음
2025/04/08 01:26:35
ID : zTPctAmFikp
0
울고싶어... 그냥 울어야할 것 같아. 사람이라는 존재가 너무 멀게 느껴져요.
35
이름없음
2025/04/08 01:28:10
ID : zTPctAmFikp
0
왜 읽씹 하세요? 다른 곳에서는 잘만 대화 하고 있으면서...
왜 나는 읽씹 하나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껴야 하는건가? 부조리해요 부조리하다고!!
왜 읽씹이라는 시스템을 만든거야 그냥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 못 하게 하지 아아아아
36
이름없음
2025/04/08 01:29:39
ID : qZgZdyK2Lam
0
당신 마음 속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니까 미쳐버릴 것 같다고
빌어먹을파국적사고 멈춰야하는데,
아 이 사람 너무 귀찮아 죽겠어 이젠 별로 관심도 안 생기고 재미도 없는데 부담스럽네 아 도저히 답장 못 하겠다...
라고 생각할까봐 미칠거같단 말입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게요? 왜냐하면 괜히 희망품었다가 고문당하기 싫으니까?
37
이름없음
2025/04/08 01:31:02
ID : qZgZdyK2Lam
0
에휴... 에휴... 에휴... 사랑이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38
이름없음
2025/04/08 01:33:02
ID : qZgZdyK2Lam
0
걍 과몰입 하지 말자. 내 일이나 해야지. 일하러 가자.
39
이름없음
2025/04/08 01:43:32
ID : qZgZdyK2Lam
0
일 못하겠으니까 당신 욕좀 할게요 속으로는 생각 엄청 많은 타입이면서 겉으로는 얘기 하나도 안 하는거 열받아!!!!!!!!!!!!!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라서 짜증나!!!!!!!!!!!!!!!! 아!!!
40
이름없음
2025/04/08 01:47:01
ID : qZgZdyK2Lam
0
미워할거야 ㅋㅋ 날 힘들게했으니까 미워할거야 ㅋㅋ ㅋㅋ... 몰랐어요? 어른스러운척했지만 난 사실 유치뽕착한 애새끼같은 성격임 ㅋㅋ 날 힘들게 했으니까 미워할거라고 ㅋㅋ ... 미워..
41
이름없음
2025/04/08 01:49:22
ID : zTPctAmFikp
0
행복했다 ㅅㅂ 잘있어라
42
이름없음
2025/04/08 02:09:24
ID : qZgZdyK2Lam
0

43
이름없음
2025/04/08 03:36:15
ID : qZgZdyK2Lam
0
완전히 당신을 미워하기 전에 내가 주고 싶은건 다 해주고 미워할거다
그러니까 각오해라
각오하라고
44
이름없음
2025/04/08 03:36:39
ID : zTPctAmFikp
0
그래야 미련을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45
이름없음
2025/04/08 03:59:39
ID : zTPctAmFikp
0
그래 할수 있는건 다 쳐하고 미련 깔끔히 접자, ㅇㅇ
ㅅㅂ 미친척 살거라고
어차피 지금 안 하면 후회할거잖아 어차피 인생 한번 뿐이잖아 어차피 다 뒈질거잖아 실패하면 어때 사랑못받으면 어때
날 싫어하면 뭐 어떠냐고 내가 널 좋아한다는데 어쩔거냐고 네가 날 싫어하는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보다 강해???
46
이름없음
2025/04/08 10:55:58
ID : zTPctAmFikp
0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내가 잘못한건 솔직히 없잖아
집착 한 적도 없고 부정적인 감정 드러낸 적 없고 그냥 거리 유지 잘 하고 애정만 표현했어 조심스럽게
그런데 저런 반응이라는건 그냥 나를 신경 안 쓴다는거지...
내 기분이 어떤지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는거지
47
이름없음
2025/04/08 10:59:26
ID : GpO5O62JQsq
0
아침에 일어나니까 새벽에 저랬던게 꼴사납게 느껴지네...
차라리 나한테 화가 나서 수동공격 하는 거라면 좋겠다
내가 뭘 잘못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 건 없었는데
48
이름없음
2025/04/08 11:04:55
ID : zTPctAmFikp
0
추측을 해보자
1. 나랑 연을 끊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다. 가능성 있음.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고 싶어서, 더이상 내가 꼴도 보기 싫고 밉고 싫어서 저러는 거.
2. 나랑 연을 끊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귀찮아서 저러는 것이다. 음. 가능성 있음... 최근에 답이 꽤 늦었고.
3. 나랑 연을 끊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내가 미워서 저러는 것이다.
뭐 어느 쪽 결론이든 사람 감정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는 건 동일하지.
이렇게 감정 소모해가면서 좋아할 사람은 아닌 것 같아...
49
이름없음
2025/04/08 11:16:33
ID : zTPctAmFikp
0
그냥 여기에라도 하고 싶은 말 다 적어보자 그래야 마음이 좀 가라앉을듯 폭풍이 따로없네...
당신이 처음에 저에게 좋다고 말하고 표현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당신이랑 너무 비교되어서 힘들어요
이럴 거면 그러지말지 그랬어요
제가 들이대서 시작한 관계고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제 사랑이 받고 싶어서 똑같이 좋아하는 척 하고, 막상 좋아하는 감정이 식으니까 관심이 식은 걸 티내는 거라면 저 정말 상처받을 거예요
읽씹은 좀 심했잖아요 그런데 다른 단톡방에서는 잘만 이야기하시니까...
아니 그냥 끝내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제가 눈치가 없는 건가요?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왜 절 혼란스럽게 만드세요? 일어났는데 아직도 답장이 없다는게, 제가 같은 단톡방에 있는거 알면서도 그 단톡방에서 계속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이젠 상처받을 이유도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관계였을걸 내가 아무 것도 아니지 않은 걸로 만들어버린 거니까
와 0에서 1을 창조하다니 대단하다
50
이름없음
2025/04/08 11:20:34
ID : zTPctAmFikp
0
당신도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관계가 아니라 소중한 관계인 것처럼 말했잖아요...
제가 이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잘못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전 당신을 소중히 대하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좋아하는 만큼 되돌아오길 바라는게 평범한 거라고도 생각해요
이제 좀 지쳤어요... 전 다가갈 만큼 다가갔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선인 것 같아요
이 이후로 당신이 어떻게 절 대하는지 지켜보려고 해요...
제가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도망쳐버린다면 할 수 있는게 없는 거잖아요
손아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 짓이죠
51
이름없음
2025/04/08 11:23:01
ID : GpO5O62JQsq
0
그냥 서로 가지고 있었던 감정이 달랐던 걸로 생각할게요
그냥 일시적으로 식었던 거고 당신이 다시 절 붙잡아준다면 상관 없어요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런데 더 이상 뭔가가 더 없다면... 그냥 당신을 놔주려고 해요
당신을 소중하게 여겼던 만큼 당신에게 있어 제가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받아들이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52
이름없음
2025/04/08 11:26:02
ID : zTPctAmFikp
0
오히려 잘됐어요 저는 관계를 이상화하는 습관을 버려야만 하죠
제가 당신에 대해 사소한 것도 다 기억하는 만큼 당신도 그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그 대화를 좋아했을 거라고. 서로 통했었다고 생각하는 건 다 망상일 뿐이지 않을까요?
힘들어요 이제 그만두고 싶어요
53
이름없음
2025/04/08 11:30:44
ID : zTPctAmFikp
0
절 아프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전 좀 더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똑같이 좋아하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여길 거예요
그리고 전 언제나 이런 불안을 안고 살겠죠, 당신이라는 경험이 제 안에 구멍을 하나 만들었어요
누굴 사랑할 때마다 당신이 준 아픔을 생각하겠죠
누군가 내게 잘 대해주더라도,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도 언제든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걸 당신을 떠올리며 의식하게 될 거예요
54
이름없음
2025/04/08 11:35:43
ID : GpO5O62JQsq
0
그래도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좋아할 거예요
무섭다는 이유로 제 감정을 억누르고 싶지 않으니까요
당신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었어요, 좋은 것만 주었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제가 당신에게 상처를 줬다면 미안해요
분명 제가 상처받은 만큼 당신도 상처받을 이유라면 몇 개든 있을 수 있겠죠
저는 어떤 관계든 언젠가는 끝이 나게 된다는 걸 알아요
끝이 생각보다 더 빨랐던 모양이지만, 전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부정하지 않을게요
소중한 추억으로 생각할게요
저는 당신에게 무언가로 남았을까요? 기억은 사람의 전부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함께한 이상, 우리가 만나기 전의 당신과 만난 후의 당신은 다른 사람인 거예요 우리가 함께 했던 기억을 당신이 거추장스럽다 싶어 의식 저 너머로 던져버린다 하더라도, 무의식에는 분명 제가 남아있겠죠
55
이름없음
2025/04/08 11:37:55
ID : GpO5O62JQsq
0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좋은 걸 많이 드렸던거길 빌어요
우린 언젠간 헤어져야 하니까 그 순간을 받아들일까 해요
좋아했고 많이 아팠어요
고마워요
56
이름없음
2025/04/08 11:39:49
ID : GpO5O62JQsq
0
휴 됐다 이제 서서히 마음을 가다듬자
57
이름없음
2025/04/08 11:41:33
ID : zTPctAmFikp
0
아프다아파 ㅋㅋ 아프다 아파 ㅋㅋ 자해가 따로없네 아 사랑은 자해야 tlqkf
58
이름없음
2025/04/08 11:43:42
ID : zTPctAmFikp
0
행복하자 넌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
이런 뻔한 말이라도 나 자신에게 해주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거같은 기분이다.
이럴땐 햇볕 아래서 산책이지.
59
이름없음
2025/04/08 11:46:26
ID : zTPctAmFikp
0
흠... 이제 상처를 곱씹는 습관은 버리자
쓴 걸 계속 씹는다고 쓴게 덜 써지는건 아니더라
그리고 그 맛을 좋아하게 될 것도 아니고...
60
이름없음
2025/04/08 11:46:39
ID : GpO5O62JQsq
0
달달한 거 먹으면서 산책이나 해야지 ㅎㅎ
61
이름없음
2025/04/08 11:48:37
ID : GpO5O62JQsq
0
그러니까 항상 맛있게 먹던 케이크가 하루 아침에 쓴 맛으로 변해서 못 먹겠는데 난 그 케이크가 없으면 이미 못 사는 지경이었다는거지 이런 재앙이 세상에 어디있어?
62
이름없음
2025/04/08 11:50:26
ID : zTPctAmFikp
0
사랑따위하지말걸사랑따위하지말걸~사랑따위~하지말걸~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하든 좋아할거야...
왜냐면 그게 나니까 ㅋㅋ 좋아해. 인간 귀여워 좋아해.
결핍 투성이고 이상한 존재라서 좋아한다고.
아 근데 당신은 더 이상 못 좋아할지도 몰라요... 멈추는게 맞을거같아서 정말
이대로면 제가 찐정병에 걸립니다
63
이름없음
2025/04/08 11:52:56
ID : GpO5O62JQsq
0
당신이 다시 저에게 손 뻗어준다고 해도... 안 좋아할거예요
삐졌어요... 너무 많이
64
이름없음
2025/04/08 11:53:03
ID : zTPctAmFikp
0
흥
65
이름없음
2025/04/08 11:53:07
ID : zTPctAmFikp
0
에휴...
66
이름없음
2025/04/08 11:57:04
ID : GpO5O62JQsq
0
그래도 만약 당신이 손뻗어주면 뭐 어떻게 하나 지켜는 봐야지...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겠어요 그냥 당신이 서투른 것 뿐이고 아파하고 있어서 그런 것 뿐이라면 난 사랑해줄 수 있거든요...
사람이 어떻게 한결같을 수 있겠어요 이제 내가 물리고 지겨워진거라고 해도 다시 불타오를 때가 있다면 전 그런 잔잔한 잔불로도 좋아요
그냥 완전히 꺼진 것만 아니면 상관 없어요
67
이름없음
2025/04/08 11:58:05
ID : GpO5O62JQsq
0
절 불태우면서 사랑은 하지 않으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완전히 태워버리진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잔잔하게 좋아하는 걸로 할게요, 만약 당신이 제 손을 마주 잡아준다면
아니면? 말고
68
이름없음
2025/04/08 13:08:19
ID : zTPctAmFikp
0
아... 또 불안 올라온다... 하루 종일 일이 안 잡히네
69
이름없음
2025/04/08 13:08:59
ID : zTPctAmFikp
0
불안형 인간이 안정형 인간이 되려고 개같이 노력하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70
이름없음
2025/04/08 14:07:16
ID : qZgZdyK2Lam
0
오... 두근두근 가슴 떨린다. 잘 되려나? 잘 되려나?...제발
71
이름없음
2025/04/08 14:27:11
ID : qZgZdyK2Lam
0
별로면 별로라고 말을 해 별로면 별로라고 말을 해 ㅋㅋ 아 인생...
72
이름없음
2025/04/08 14:55:52
ID : GpO5O62JQsq
0
.
73
이름없음
2025/04/08 14:58:50
ID : GpO5O62JQsq
0
이게 사는거냐?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다
74
이름없음
2025/04/08 15:02:32
ID : GpO5O62JQsq
0
영원히 사라지고 싶어... 왜 나한테 이런 고통이 오는거야?
그런데 고통을 주는 주체가 누군지 생각해보자
그들인가 나인가? 결국 그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의도가 없다
내가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냥 그들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날 밀어낼 뿐인거지
내가 어느샌가 그들에게 가시가 되어버린 건지도
아니면 그냥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그건 그냥 무미건조한 상태인거야 무언가를 일으키지 못 한 상태
그걸 그냥 평화로 받아들이는게 나을지도 몰라
내 안에서 뭔가 들끓고 있는게 비정상인건지도
그래 진정해봐
75
이름없음
2025/04/08 15:06:43
ID : GpO5O62JQsq
0
하긴 성숙함을 기대할 수는 없어 나도 저 나이 때는 저랬을텐데...
나보다 어리니까 받아들여야지.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줬잖아... 돌려받는거라고 생각하자. 미안했어요...
76
이름없음
2025/04/08 15:08:05
ID : zTPctAmFikp
0
현재 가지고 있는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해줘야지... 그리고 거짓말은 하지 말자...
77
이름없음
2025/04/08 15:17:26
ID : gjba7e1xxva
0
그래 더 성숙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좀 더 독립적이고 튼튼한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게 노력하자...
78
이름없음
2025/04/08 15:37:13
ID : gjba7e1xxva
0
그분이 톡 읽으면 요즘 힘든 일 없냐고 안부라도 물어보자
당신이 언제나 최고라고 위로해줘야지
단절감을 느끼더라도 사람들이 결국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포기해서는 안 돼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79
이름없음
2025/04/08 15:40:03
ID : gjba7e1xxva
0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각해보자
결국 본질은 전부 아파하는 사람인 것을... 좀 더 사랑해주자
딱히 돌려받지 않아도 돼
그냥 그 사람이 안타까우니까 챙겨주고 싶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부드럽게 다가가자 그럼 되는 거겠지...
80
이름없음
2025/04/08 16:28:34
ID : gjba7e1xxva
0
그래도 과하게 마음쓰진 말아야지 내가 지쳐버리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오늘도 산책했더니 기분이 좀 낫다
81
이름없음
2025/04/08 16:30:05
ID : gjba7e1xxva
0
집 가면 오늘은 정말로 일을 하자
82
이름없음
2025/04/08 21:13:48
ID : qZgZdyK2Lam
0
좋아 잘 얘기한 거 같아 내 생각을 최대한 전했어 당분간은 거리를 좀 두는걸로... 이걸로 됐어 나도 내 인생 좀 살자
83
이름없음
2025/04/09 10:44:11
ID : zTPctAmFikp
0
음 기분이 참 더럽네 이렇게 색다른 엿같음은 처음이다
84
이름없음
2025/04/09 10:50:46
ID : GpO5O62JQsq
0
적어도 기분 나쁘게 헤어지지는 않았으니 다행인건가...
네 사실상 헤어졌다고 봐야할거같아요 좋게 얘기하긴 했는데요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정말...
이제 각자 제갈길 갑시다 생각해보면 절 정말 좋아하긴 했었는지 의문이네요
85
이름없음
2025/04/09 10:51:33
ID : GpO5O62JQsq
0
일기 스레 세우고 나서 당신 언급만 와장창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
이제 다른 얘기할거야 지겨워..
86
이름없음
2025/04/09 10:55:11
ID : GpO5O62JQsq
0
더 사랑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자존심 상해서 못 견디겠더라고... ㅋㅋ
엥... ㅋㅋ
87
이름없음
2025/04/09 11:38:34
ID : zTPctAmFikp
0
흠 마음을 가라앉혔어
우린 어쩌면 바라는게 달랐던 건지도 몰라요
내가 당신에게 바라지 않는 걸 해줬던 거고, 동시에 당신에게 바라지 말아야 할 걸 바랐던 건지도요
그게 꼭 당신의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사랑이라는 건 계약으로 묶이는 거잖아요
계약이니까, 어느 정도 의무가 따를 수밖에 없고요
전 그런데 의무감으로 당신이 절 좋아하지는 않길 바랐어요...
한쪽이 불타는데 한쪽이 식어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건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건가 보다 생각하려고요
그래서 제 불을 좀 꺼트리겠다고 생각했던 거고 당신에게 그렇게 전했던 거예요
언제나 서로를 위해 불타고 있는 관계는 우리에게 안 맞았던 거겠죠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걸로 좋을 것 같아요
88
이름없음
2025/04/09 11:39:40
ID : qZgZdyK2Lam
0
좋아 기분이 상쾌해졌다 노래나 듣고 가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nK8dMGXt0Ws&list=RDMMJyZK5gP-na4&index=2
89
이름없음
2025/04/09 11:47:08
ID : zTPctAmFikp
0
이제 당신이 안 미워요 제 장점이 뭔줄 아세요? 회복탄력성 하나는 강하다는 거예요
나 혼자 꽁해있어봤자 뭐하겠어요
솔~~ 직히 아예 안 미운건 아닌데요, 전처럼 막 밉지는 않아요
사실 당신을 이해할 수가 있거든요 저도 예전엔 정말 미숙했었고, 지금도 그래요
그냥... 이젠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지 않고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에요
사람은 상처를 받아봐야 배운다더니...
90
이름없음
2025/04/09 11:58:41
ID : zTPctAmFikp
0
나도 못난 사람인데 누가 누굴 탓하겠어...
91
이름없음
2025/04/09 19:25:52
ID : qZgZdyK2Lam
0
흠 기분이 상쾌하다 ㅋㅋ 진작 이렇게 할걸 그랬넹
92
이름없음
2025/04/09 19:54:51
ID : zTPctAmFikp
0
개쩌는 인간이 되어 보이고 말겠다
93
이름없음
2025/04/09 19:55:02
ID : zTPctAmFikp
0
난슈퍼맨이야하하
94
이름없음
2025/04/09 23:55:03
ID : qZgZdyK2Lam
0
그 사람이 없으니까 좀 외로워
근데 외로워하고 싶지가 않아... 그냥 외로움과 고독은 한끝차이라고 하잖아? 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
낮에 혼코노를 했는데 ㅋㅋ 처량맞게 혼자 노래불렀다 ㅋㅋ 막 울면서 불렀어
아니 난 울 생각이 없었는데요 주체가 안되더라고 주책맞게... 아오
95
이름없음
2025/04/09 23:56:18
ID : zTPctAmFikp
0
근데 훨씬 기분은 나아진거같았어... 나 친구 없어서 혼코노 가는 사람임
외로움이랑 어떻게든 친구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
나 자신이랑 친구가 된다고 해야하나?
96
이름없음
2025/04/09 23:58:07
ID : zTPctAmFikp
0
97
이름없음
2025/04/10 00:00:25
ID : qZgZdyK2Lam
0
핵심은 이거야 혼자 외롭게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는거...
아니 이론은 완벽한데요 도파민 중독자가 되면 이게 쉽지가 않아
조금만 외로워도 고갈된 도파민을 얻으려고 뇌가 비명을 지른단 말이야
니가 내 도파민이었는데~!
98
이름없음
2025/04/10 00:03:03
ID : qZgZdyK2Lam
0
인간이란건 말이지 결국 호르몬의 생물인거임
도파민? 혼자서 만들어내면 그만인 것이다.
내가 호르몬 따위에 굴복해서 친구를 만들것같냐
나중에 여유가 생겨서 만들고 싶으면 만들겠는데 외롭다는 이유로 만들지는 않을거야
절대 어디에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 정병인간이라서 그런게 아니야~
99
이름없음
2025/04/10 00:08:23
ID : qZgZdyK2Lam
0
내 최종 목적은 친구를 사귀는게 맞아
그런데 이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단단한 사람이 됐을 때 만들거야...
뭐 사람인데 어떻게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을 수가 있겠냐만은...
적당히 견딜만 하다! 혼자 있는 것도 즐겁다! 혼자 있어도 텅빈 기분이 아니라 온전한 기분이 든다!
이럴때 만들고 싶다고...
어디에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 정병인간이라서 그런것도 사실 맞긴해
그러니까 좀 더 대비를 해야지... 자존감 좀 올리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동할거라고
100
이름없음
2025/04/10 00:09:37
ID : zTPctAmFikp
0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는걸로 자존감을 채우면 안된다는 답에 이르렀어...
아니, 그게 말이 안되는 소리였다고
다른 사람의 사랑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으면 내 자존감은 사라지는 거임?
상대방이 주는 사랑이 내가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내가 별 잘못 안 했더라도 아무 이유 없이 식을 수도 있는 건데...
그런 불확실한 것에 어떻게 나를 매달아놓을 수가 있지...
101
이름없음
2025/04/10 00:12:03
ID : zTPctAmFikp
0
결국 자존감은 그 누구도 아닌... 나한테서 얻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게 궁극적인 해결책이지
난 더이상 불안정한거에 안 매달릴래 ...
음 좋은 결론이다
이론은 완벽해
근데 어떻게 자존감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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