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이름없음 2025/08/20 17:28:44 ID : JSKZcpXBwMk 8
변이자들의 서커스가 사람들의 눈을 빼앗고, TV 쇼의 마스코트는 쉴 새 없이 떠들어대고, '마더'의 정책은 언제나 만족스럽다. 그래서 우리는 싸워야 한다. #진지한 스레. 과도한 개그성 앵커는 불가능. 연속 앵커 가능. 잡담대환영. 가끔 주사위 사용. #디젤펑크 디스토피아 세계관 바탕 #뭔가 논의가 필요하다거나 하면 자유롭게 앵커를 미뤄주셔도 좋습니다. #System 1. 중요 수치: 2. 작전 시스템: 3. 플라스미드 포인트: 4. 작전 준비 시스템: 5. 작전 난이도 및 유형: 6. 초능력자 대원의 운용:
2 Prologue. 2025/08/20 17:53:36 ID : JSKZcpXBwMk 0
국가 전복을 노리는 비밀결사의 중간 관리역이란 어려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꽤나 훌륭하게 이 일을 수행해내고 있으니. 이것은 그런 나의 이야기이다. 나의 이름은 이스마엘. 비밀결사 '피쿼드'의 일원이다.
3 Prologue. 2025/08/20 18:03:37 ID : JSKZcpXBwMk 1
우선 내가 맡은 일들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겠지. 인재를 관리하고, 상부에서 수립한 계획을 적절한 인원에게 분배한다. 때로는 지휘를 맡기도 하며, 인재를 직접 영입해오는 일도 있고, 서류 작업에 매진하게 될 때도 있다. 그러고보니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군. 상부에서 새로운 계획을 전달받았던 게 있었으니까 말야. 그럼 어디, 파일을 열어볼까. 계획의 이름: 계획의 성질: 잠입/테러/암살/연구/특수(자유서술), 최대 2개 선택
4 이름없음 2025/08/20 18:12:47 ID : 5Qlctvu7hzc 0
모비 딕의 이스마엘인가 비밀 결사인데 무엇으로 위장하고 있는지 지하 결사같은 건지 호기심이 들지만 앵커부터 채워볼까. 물론 암호화되어 있어야 할테니 진지하게 작성해볼게. [마더에 대한 찬양시 자음과 모음의 구분에 관한 주의사항] (대충 자음은 모음으로 모음은 자음으로 해독하라는 지침. 해독방법을 돌려서 제목으로 썼을 듯 해서. 별로면 재앵커해줘.)
5 이름없음 2025/08/20 19:41:17 ID : u03yJSFeK46 0
디스토피아 세계관인가? 기대된다 잠입/암살
6 Prologue. 2025/08/20 20:41:31 ID : JSKZcpXBwMk 0
이번 계획의 이름은 [마더에 대한 찬양시 자음과 모음의 구분에 관한 주의사항]. 며칠 전 비밀경찰에게 체포당해 구금된 전신수를 구출하는 임무다. 그 과정에서 전신수를 지키고 있을 비밀경찰을 암살할 필요 또한 있겠지. 그럼 이제 우리의 충실한 동지를 불러와볼까.
7 System 2025/08/20 20:52:25 ID : JSKZcpXBwMk 1
-여기에서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본 스레는 일종의 경영 시뮬레이션/SRPG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 수치를 특히 중요하게 여기니, 자주 체크해주세요. [발각점] 조직이 얼마나 발각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0에서 시작하며, 최대치는 10입니다. 2, 4, 6, 8의 각 임계점에 도달할 때마다 사건이 생겨, '중요한 것'을 잃는 등의 피해를 입습니다. 10에 도달하면 정부에게 완전히 발각되어, 조직이 붕괴합니다. 동지들이 체포 및 처분당할때마다 고정적으로 1 오릅니다. 이 수치는 감소하지 않습니다. [혐의점] 발각점과는 달리 개별 동지들에게 적용되는 수치로, 각자가 얼마나 주시되고있는지를 의미합니다. 각 수치별 취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범시민. 0~3: 일반시민. 모든 인물은 시작 시점에서 일반시민에 해당합니다. 4: 불량시민. 예의주시당합니다. 5: 수사대상. 발각시 체포당합니다. 6: 수배대상. 일반인에게도 체포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7: 즉결처분대상. 정부기관에게 발각시 즉시 사망처리됩니다. 작전 진행 중 혐의점이 오를 만한 상황이 생길 경우, 1~20으로 주사위를 굴립니다. 때로는 고정적으로 오릅니다. 발각점+대상의 특징+대상의 현재 혐의점 이상의 수치가 나와야 혐의점이 오르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범시민~불량시민 단계까지는 증가 뿐만 아니라 감소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번 수사대상 단계에 도달했다면 감소하지 않습니다.
8 이름없음 2025/08/20 20:58:20 ID : 5Qlctvu7hzc 0
전신수를 잘 구해야되겠네... 처분당하는 순간 1 오를거고 잠입하는 우리도 아니 '나'뿐인가? 체포되어도 큰일날거고...
9 Prologue. 2025/08/20 21:04:27 ID : JSKZcpXBwMk 0
~동지 프로파일~ 이름/성별: 성격 및 기타 사항: 특징: (최소 0개~최대 5개. 디메리트 요소에 해당하니, 신중하게 적어주세요.) 적성: (잠입/테러/암살/연구/??/특수 중 특징의 개수+1만큼을 선택해주세요. ??은 프롤로그 이후에 해금됩니다.) 혐의점: 0으로 시작합니다.
10 이름없음 2025/08/20 21:31:59 ID : 5Qlctvu7hzc 0
엥 며칠 전 비밀경찰에게 체포당해 구금된 전신수를 구출하는 임무다. 전신수가 이름이 아니였어? 에밀리 / 여성
11 이름없음 2025/08/20 21:41:47 ID : JSKZcpXBwMk 0
아, 지금 정하는 건 전신수를 구출하러 갈 동지의 프로필임다 주인공은 중간관리자 포지션이라 직접 나가지 않고 별도의 시스템을 적용받슴다(차후 설명할 예정) 별개로 전신수는 그냥 이름 정하기 뭐해서 조직 내 역할 적어둔 것 어쨌든 앵커 한칸씩 미뤄용 이름/성별: 에밀리 / 여성 성격 및 기타 사항: 특징: (최소 0가지~최대 5가지의 특징 요소 서술. 좋은 특징이든 나쁜 특징이든 많을수록 눈에 띕니다. 신중하게 적어주세요.) 적성: (잠입/테러/암살/연구/??/특수 중 특징의 개수+1만큼을 선택해주세요. ??은 프롤로그 이후에 해금됩니다.) 혐의점: 0으로 시작합니다.
12 이름없음 2025/08/20 22:59:30 ID : u03yJSFeK46 0
매우 침착한 성격으로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한다. 임무를 위해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지만 사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이다.
13 이름없음 2025/08/21 00:33:50 ID : JSKZcpXBwMk 0
특징 관련해서는 이해하기 힘들게 설명해둔 것 같아서 예시 제공 겸 스레주가 적겠슴다 대충 특징이 될 만한 눈에 띄는 요소를 0개에서 5개까지 적어주시면 됨다 1. 진홍색과 연홍색의 오드아이 2. 부모가 범죄에 연루되어 처분당했다 14레스는 적성을 3가지! 골라주세오
14 이름없음 2025/08/21 06:00:06 ID : 5Qlctvu7hzc 0
지금은 잠입 암살 임무니까 잠입/암살/특수
15 Prologue. 2025/08/21 15:00:05 ID : JSKZcpXBwMk 1
이번 작전에 들어갈 동지는 에밀리. 늘 침착하고 무표정하나, 그렇게 감정을 배제하는 성향은 결코 타고난 것이 아니다. 그녀의 혹독한 자기억제로 이루어진 그것은 스스로를 상처입힐 때도 있다. 눈에 띄는 특징이 조금 있어 정부에 주시당할 여지가 있긴 하나, 그녀는 이번 작전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인물. 그녀라면 우리의 동지, 을 무사히 구출해올 수 있을 것이다. 전신수의 이름 및 성별:
16 이름없음 2025/08/21 16:02:56 ID : A44ZeNzarfh 0
데릭/남성
17 Prologue. 2025/08/21 17:35:59 ID : JSKZcpXBwMk 1
이번 목표 지점은 보안청. 그리고 그 곳에 드나들기 위해서는 마땅한 장비와 위장이 필요하겠지. 상부에서 받아온 검녹색 제복을 걸치고, 검은 모자를 쓴 채 나온 에밀리의 모습은 평소와는 달라서 정말 보안청 직원처럼 보인다. 그녀는 결의에 찬 태도로 사이드 카가 달린 검은 오토바이의 운전석에 앉는다. 그리고 나는 보안청으로 향하는 그녀를 배웅하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이제부터는 제대로 '능력'을 발휘해야 하니까.
18 Prologue. 2025/08/21 18:01:10 ID : JSKZcpXBwMk 1
이 곳에 살면서 '플라스미드'에 아예 관심을 갖지 않기란 힘든 법이다. 유전자 변이를 통해 얻어낸 초능력 개화 혈청. 나 또한 그것을 몸에 주입했고, 내가 얻은 것은 전류를 조작하는 능력이었다. 나는 이 능력을 깨우쳤을 때 쾌재를 불렀다. 이거라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현장의 동지와 통신할 수 있어. 신경계에 흐르는 생체전류를 조작하는 것으로, 현장의 동지의 시야 등 감각, 감정을 전달받거나 반대로 명령을 머릿속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장의 동지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이긴 하지만, 원격으로 전류를 흘려보내 공격하거나 신경을 교란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능력이나 한계는 있는 법이다. 이 능력은 어디까지나 유전자를 뒤틀어 억지로 깨워낸 것. 그렇기에, 내가 버티기 위해서는 능력을 많이 쓸 수 없다. 한번에 많은 정보를 받아와서도 안 되고, 과한 힘을 써서도 안 된다. 요컨대 어느 상황에서나 신중히, 그러나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19 System 2025/08/21 18:04:11 ID : JSKZcpXBwMk 1
-주인공 이스마엘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을 소개하겠습니다. [플라스미드: 전류조작] 이스마엘은 이 능력을 통해 대원의 감각 중 하나, 또는 감정을 읽고 지시를 내리거나 대원을 매개로 전류를 방출하여 현장에 간섭합니다. 단,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감각 및 사고 정보는 기본적으로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사고 6가지 중 1가지 뿐입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각: 보이는 것을 그대로 전달받습니다. 청각: 들리는 내용을 그대로 전달받습니다. 촉각: 촉감, 온도, 무게(압력) 등을 전달받습니다. 후각: 느껴지는 냄새 및 그 성분 등을 전달받습니다. 미각: 느껴지는 맛과 그 성분, 위장의 감각 등을 전달받습니다. 사고: 대원의 현재 심리 상태와 감정 등을 전달받습니다. 상황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선택해주세요. [결단력] 이스마엘은 지위상 어떠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오곤 합니다. 작전이 시작될때마다 발각점+챕터 번호+3만큼의 결단력이 주어집니다. 결단력을 1점 소모하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간섭: 적에 대한 공격이나 신경 교란, 임시 세뇌, 마비 등 현장에 직접 간섭하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정보: 감각 및 사고 정보 채널을 하나 늘려서, 추가로 정보를 얻습니다. 2명 이상의 정보를 동시에 획득할 수도 있으며, 동시에 같은 종류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킹이나 기지 내의 아군을 통해 추가 정보를 획득할 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결단력은 재미있는 앵커를 다는 등 흥미로운 행동을 하거나, 손해를 감수하기로 결정하는 등의 상황에서 1 회복됩니다. [기타 사항] 이스마엘에게는 혐의점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20 Prologue. 2025/08/21 18:12:46 ID : JSKZcpXBwMk 1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인 작전의 시간이다. 그녀가 보내오는 감각 신호를 바탕으로 판단하자면.... 우선 뺨에 쏟아지는 바람의 느낌이 사라졌군. 실내로 들어갔어. 계단을 오르는 듯한 감각이 느껴져. 아마 현재 위치는 보안청의 2층. 심문실이 어디인지를 알아야 할텐데. 결단력: 3/3 정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
21 이름없음 2025/08/21 19:03:47 ID : 5Qlctvu7hzc 0
혐의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건 철저히 숨어있다는 건가? 혹은 초능력 개화 혈청이면 실험체였나? 비밀결사에게 구출된 실험체라면 사망처리 혹은 신분이 없을테니까 혐의점이 적용될 인적사항도 없을거 같고.. 흥미롭네... 지금은 심문실이 어딘지 알아야하니 시각이나 청각중 하나일텐데..... 어려운 선택이다... 우선 지리부터 파악해볼까. 시각으로 요청할게.
22 Prologue. 2025/08/21 19:25:08 ID : JSKZcpXBwMk 0
시각 정보를 연동한다. 눈 앞에 에밀리가 보고 있는 풍경이 그려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밝군. 하얀 조명이 복도를 비춘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곳곳에는 장식처럼 화분이 놓여서, 평범한 사무실처럼도 보인다. 하긴 보안청이라는 곳 자체가 애초에 비밀기구다. 대놓고 보안청이라고 써붙일 수도 없으니 평범한 곳으로 위장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겠지. 에밀리는 주위를 둘러보며 나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애쓴다. 역시 머리가 좋군. 시야는 계속해서 앞으로 이동한다. 그러다 휴게실이라고 쓰인 아이보리색 문을 발견하고는 멈칫. 에밀리는 자연스레 그 문의 손잡이에 손을 얹고 돌려 들어간다. 문 안에는 커피를 마시는 갈색 머리의 여자와 담배를 피우는 금발에 셔츠 차림을 한 남자. 곁의 옷걸이에는 보안청 제복 겉옷이 한 벌 걸려있다. 여자는 겉옷까지 제대로 갖춰 입고 있으니 남자의 것이겠지.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양이군. 결단력: 3/3 행동: 1. 지시: 그들에게 말을 걸라고 지시한다. 2. 지시: 다시 나가라고 지시한다. 3. 지시: 그 외,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4.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해주세요.) 정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
23 이름없음 2025/08/21 19:30:14 ID : 5Qlctvu7hzc 0
어쩌지 잠입+암살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오드아이 특징이 드러나면 곤란하지 않나? 이미 들어왔으니 돌아나가는 건 더 수상해보일거고 모자 쓰고 있으니 눈에 그림자가 드리우도록 눌러쓰고 커피를 마시러 온 척 태연하게 고개살짝 숙여 인사하고 커피를 내리든 따르든 알아서 하고 둘의 대화 엿들어보라 지시한다
24 이름없음 2025/08/21 20:05:36 ID : u03yJSFeK46 0
그럼 청각을 골라야겠네
25 Prologue. 2025/08/21 20:41:03 ID : JSKZcpXBwMk 0
'에밀리. 눈에 그림자가 드리우도록 눌러쓰고, 커피를 마시러 온 척 태연하게 연기해줘. 이제부터 엿들을거니까, 시각 정보는 받지 않을거야. 그러니 굳이 많은 시각 정보를 주려고 할 필요는 없어. 평범해보이게 연기하는 데만 집중해줘.' -네, 알겠습니다. 툭 하는 느낌과 함께 시야가 암전되었다. 모자를 고쳐쓰는 부스럭 소리. 에밀리는 아마 가볍게 묵례했을 것이다. 곧바로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들린다. "...아무튼, 그러니까 최근에 잡혀들어온 녀석이...." "휴게실에서까지 일 얘기 할거야?" 물이 끓는 소리. 물이 흘러 떨어지는 소리. 에밀리는 커피를 내리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이 건에 대해서는 알아둬야 할텐데." "우리 팀 관할도 아니고 그게 중요한가." "아니, 곧 그쪽 관할로 넘어갈 것 같아서 그러는 건데." "뭔 소리야, 그게." "그 녀석이 도통 입을 안 열어서~.... 우리 선에서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나왔거든. 하아, 반역자들이란 왜 매번 이런 식일까. 그냥 말하는 편이 좋을텐데 자기가 무슨 순교자라도 된 것마냥." "순교자라니. 말 조심해라. 아니면 혹시 너도 반역자냐?" "아이, 걔네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같은 비유라고. 비유. 이렇게 말 하나하나 꼬투리 잡을거야?"
26 이름없음 2025/08/21 20:49:54 ID : 5Qlctvu7hzc 0
초비상!! 남자랑 여자 목소리가 구분 안 간다!! 관할 맡은 자가 남자고 넘겨받을 예정인 자가 여자인가
27 Prologue. 2025/08/21 20:51:45 ID : JSKZcpXBwMk 0
몇 번의 낮은 발소리. 곧 푸슉 하고 바람이 빠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소파에 앉은 건가. 커피를 마시는 듯한 후르릅 소리와 함께, 다시금 그들의 대화에 집중한다. "쯧. 네놈은 이런 점이 문제라니까. 어쨌든 난 이만 가본다." 부스럭 소리가 나고, 또각거리는 발소리가 멀어지고, 문이 열렸다 닫히는 끼익 소리가 난다. 여자가 떠난 것 같다. 그리고 재떨이에 담배를 탁탁 터는 소리. "그러고보니까 신입인가?" 남자의 물음은 명백히 에밀리를 향해 있다. "아, 저는 이 곳으로 배속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 초면이실지도 모르겠군요." 침착하게 대답하는 에밀리. 결단력: 3/3 행동: 1.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2.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이 가능합니다. 자유롭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해주세요.) 정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 네 그렇슴다
28 이름없음 2025/08/21 20:58:39 ID : 5Qlctvu7hzc 0
어쩌지어쩌지어쩌지 시선을 끌어버렸으니 주목받고 있는 거지? 일단 배속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에밀리는 침착한 성격이니까 "반역자에 대한 신랄한 욕을 하면서 상대의 말에 찬동 연기 해주고 면상 한 번 보고 싶다며 협력 내지 면회 기회를 끌어내볼까?" 라고 지시는 어때 데리고 가준다면 데릭인지 확인하고 맞으면 데릭은 구하고 남자는 몰래 처리하면 되니까
29 이름없음 2025/08/21 22:12:38 ID : 5Qlctvu7hzc 0
무슨 이야기 오가는지 궁금하니 청각 해볼까
30 Prologue. 2025/08/21 23:03:06 ID : JSKZcpXBwMk 0
'일단 반역자를 욕하면서, 상대의 말에 찬동하는 척 해보자. 그 면상을 한번 보고 싶다던가 하면서 협력이나, 면회 기회를 끌어내볼 수도 있겠지.' -확인.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신하는 정보는 마찬가지로 청각이다. "그렇군. 어쩐지 못 본 얼굴이길래."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 잡혀들어온 녀석은 어떤 녀석입니까?" "응? 그건 왜?" 잠시 정적이 흐르고, 커피를 홀짝이는 소리만 들려온다. 에밀리는 얼마간 대답하지 않더니, 곧 남자가 다시 말을 이어간다. "...아, 그렇군. 너도 그런 쪽인가." "굳이 말로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뭐, 다들 그런 과거 하나씩은 있는 법이니까." 다행히도 잘 넘긴 모양이다.
31 Prologue. 2025/08/21 23:16:36 ID : JSKZcpXBwMk 0
"이 일을 하길 잘 했습니다. 마더를 욕보이고, 나의 가족들을 짓밟은 버러지들에게서 고통을 쥐어짜내는 순간만큼.... 짜릿할 때가 없더군요." "그렇지~? 하, 빨리 반역자 녀석들을 말살해버려야 하는데 말이야. 이번에 들어온 녀석이 꽤 독종이라서 말이지." "흐음, 어떤 녀석이죠? 그 뻔뻔한 낯짝을 한번 보고 싶군요." "어디 보자, 이 근처의 신문사에서 일하던 녀석인데.... 잠시만." 주섬주섬 종이를 꺼내는 듯한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신문사에서 일하던 녀석이라는 걸 보면 데릭이겠지.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우리 조직에서 본업이 그 쪽인 건 그 녀석 뿐이니. "이 녀석인가요? 보기에는 평범하군요." "그런 녀석들이 더 독하잖아, 원래." "그래서, 혹시 볼 수 있을까요?" "아, 그건 안 될걸? 팀장님한테 얘기를 해봐야 정확하겠지만.... 그리고 원래 그런 독종들은 신입한테 안 맡기는 게 관행이거든." ......쉽지 않군. 결단력: 3/3 행동: 1. 지시: 대화를 이어나가며 심문실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라고 지시한다. 2. 지시: 그 외,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32 이름없음 2025/08/22 00:06:52 ID : mFio1A2GoE8 0
1. 데릭이 잡혀온 심문실이 어디죠? 라고 묻는거야. 상식적으로 심문실 전체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건 신입이어도 이상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특정 심문실을 묻는거라면 가능한 일이니까. 혹시 의심받는다면, 그쪽으로 호기심을 가졌다간 오늘 계속 우울하게 지낼 것 같으니 발도 안 들이려고 그런다는 식으로 말해보자.
33 이름없음 2025/08/22 00:47:33 ID : 5Qlctvu7hzc 0
오 음 대화 그만두고 올때마다 복잡하니 구획지도가 어디있었는지 물어보는 거 생각했었는데 저게 나으려나 현상 유지
34 Prologue. 2025/08/22 12:26:35 ID : JSKZcpXBwMk 0
'데릭이지? 아마 그럴 것 같은데. 그 녀석이 어느 심문실에 있냐고 물어봐줘. 현재 사용중인 특정 심문실이라면 물어도 이상하지 않을테니까. 만약 의심받는다면.... 음, 그래. 그 쪽으로 호기심을 가졌다간 오늘 계속 우울하게 지낼 것 같다던가.... 뭐 그런 느낌으로 적당히 변명해줘.' -네.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조금 뜸을 들이는 듯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어느 심문실에 있는 거죠?" "응? 그건 왜?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나?"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는 것 같군. "제가 찾는 녀석이 맞는지, 실물을 보고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사실 본격적인 심문까진 힘들어도 잠깐 슬쩍 들어가는 정도면 팀장님 몰래 한 번 정도는 봐줄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안 하는 게 좋을 걸. 그런 식으로 잠깐 들어갔다가 도발에 넘어가서, 심문도 하지 못한 채 죽여버린 경우가 있어서 말야. 신입들은 공과 사의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 "하지만 심문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게 아닌가요?" "아니, 아무 것도 못 얻어냈으니까 실질 진행도는 0퍼센트지. 어쨌든 뭔가 얻어내기 전까지는 함부로 못 건드려서." "......단순 확인만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정 불안하시다면 곁에서 저를 붙잡고, 끌어낼 준비를 하시죠." 에밀리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가네. 이래도 되나.
35 Prologue. 2025/08/22 12:31:14 ID : JSKZcpXBwMk 0
"됐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 따라와. 잠깐 들어가게 해줄테니까." "정말이십니까?" "응, 이번만 특별히 해 주는거야? 알았지? 비밀이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소리. 따각거리는 두 명의 발소리와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건가? 감이 잘 잡히지 않는군. 그리고 짤랑거리는 소리가 잠깐 들렸는데. 열쇠고리가 부딪히는듯한....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남자가 가진 물건 등을 살피게 한다. 3. 지시: 그 외,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4.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36 이름없음 2025/08/22 13:01:07 ID : 5Qlctvu7hzc 0
자율적으로 행동하되 남자에게 말걸면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보를 담아 전해달라 한다.
37 이름없음 2025/08/22 14:35:12 ID : vzUY3zWrz88 0
이번에도 청각으로
38 Prologue. 2025/08/22 15:24:08 ID : JSKZcpXBwMk 0
'남자에게 말을 걸면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보를 전달해줘. 대화 주제같은 상세한 건 너의 자율에 맡길게.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들키지 않는 거니까, 어색할 정도의 이야기는 하지 마.' -네. "그나저나 밑으로 내려오니 공기가 바로 텁텁해지는군요." "그래? 하긴 좀 그렇긴 하지. 그래도 습하진 않잖아. 본부 생활이 아직 적응이 안 될텐데, 좀 지내다 보면 익숙해질거야." 지하.... 로 내려온건가. "여긴가요?" "응. 근데 이제 와서 물어보기도 좀 그렇지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신음소리 같은 것이 작게 들린다. 데릭의 목소리군. 그리고 남자는 뜸을 들이다가 냉정한 어투로 말을 이어간다. "너, 어느 팀 소속이었지?"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암살을 시도한다.(혐의점이 오를 가능성이 존재하는 행동입니다.) 3. 지시: 그 외,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4.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39 이름없음 2025/08/22 19:17:25 ID : u03yJSFeK46 0
어떻게하지. 보안청에 대해 아는게 적다보니 어떤 지시를 내려야할지 모르겠어. 작중 인물인 에밀리가 우리보단 잘 알테니 자율로 넘길게. 적당히 대응하다가 위협하면 암살하는걸로.
40 이름없음 2025/08/22 20:00:27 ID : HBbu01csnQk 0
현상유지
41 Prologue. 2025/08/22 20:26:38 ID : JSKZcpXBwMk 0
'......난감하네. 보안청의 대략적인 구조라면 모를까, 개별 팀 구성같은 세부는 우리 측에서도 확실히 아는 게 없으니.... 일단 에밀리, 네 임기응변능력을 믿어도 괜찮을까? 잠시 시간을 벌어줬으면 해. 최대한 빠르게 정보를 찾아볼게. 그러다가 만일 위협이 들어오면, 곧바로 처리하자.' -최대한 노력해보죠. "연수 기간이라서요. 아직 팀이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 흠...." 말을 흐리는 것이 어쩐지 불안하게 느껴지는군. 나는 능력을 통해 전파신호를 해킹해, 정보를 찾아내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써야 할 능력을 다른 곳에 쓰고 있으니 수신 감도가 점점 약해지는군. 이러면 에밀리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해줄 수가 없는데.... 하, 젠장. 이럴 때 그 녀석은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거야. 결단력: 3/3 선택: 1. 수신: 에밀리가 보내는 정보를 수신하는 것에 집중한다. 2. 해킹: 에밀리를 도와줄만한 정보를 찾는 데 집중한다. 3. 결단: 힘내서 둘을 동시에 한다.(결단력 1 소모) 4. 그 외, 자유
42 이름없음 2025/08/22 20:43:55 ID : u03yJSFeK46 1
해킹으로 정보를 찾자
43 Prologue. 2025/08/22 20:58:22 ID : JSKZcpXBwMk 0
'미안, 에밀리! 잠깐 연결을 끊을게.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서...!' -...괜찮습니다. 나는 잠시 수신을 끊고, 전파신호를 해킹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지천에 깔린 비밀경찰들을 생각하면, 분명 이 어딘가에서는 지금도 전신기가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 전파신호를 낚아채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다. 그러니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팽팽 도는 느낌. 빠르게, 빠르게 해야 한다. 에밀리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순간 파바박, 튀어오르는 것 같은 전기신호가 대뇌를 스쳤다. "이거다." 무심코 중얼거린다. 그리고, 다시금 에밀리가 보내는 정보를 수신한다. 결단력: 3/3 정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44 이름없음 2025/08/22 21:27:55 ID : u03yJSFeK46 0
에밀리가 위험하지 않아야할텐데... 이번에도 청각 선택할게
45 Prologue. 2025/08/22 21:51:42 ID : JSKZcpXBwMk 0
'에밀리, 운이 좋아. 마침 연수 기간중인 신입 직원이 실제로 존재했던 모양이야. 이름은 멜리사. 그 사람인 척 연기하면 될 것 같아.' -확인. 다시금 에밀리의 청각 정보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 확인은 끝났지?" "네." 다시금 문이 닫히는 소리. 그리고 돌아서 나오는 듯한 소리. 뭔가 이상한데. 데릭이 있다는 건 확인한 것 같다. 그런데 어째서 저 녀석을 처리하지 않은 거지?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젠장.... 능력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 수신 확인같은 간단한 신호 이상의 대화를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게 서글프군. 다른 정보가 더 있다면 좋을텐데. "찾던 녀석이야? 맞으면, 이후에 처분 관련해서 네가 참여할 수 있게 손을 써볼게." "왜 저한테 이렇게까지...." "음~. 뭐랄까. 신입한테는 잘 해주고 싶거든." "마음 따뜻한 분이시군요." "그런 말 많이 들어. 이런 데 있으면 안 될 사람이라나."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46 이름없음 2025/08/22 22:18:32 ID : Ci4JO2txXwE 0
멜리사로 연기를 유지하면서 이후 절차를 물어보든 하자 처분을 언제 하는지라던가
47 이름없음 2025/08/22 23:08:25 ID : fO5TO61zPeH 0
현상유지
48 이름없음 2025/08/22 23:31:31 ID : JSKZcpXBwMk 0
미각과 감정 정보 획득의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으니 좀 상향하겠슴다. 아직 둘 다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 나오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나올지도 모르는거고. 기존- 미각: 맛, 독성 여부 등을 전달받습니다. 감정: 현장의 대원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을 전달받습니다. 상향- 미각: 느껴지는 맛과 그 성분, 위장의 감각 등을 전달받습니다. 감정: 대원의 현재 심리 상태와 감정 등을 전달받습니다.
49 Prologue. 2025/08/22 23:52:37 ID : JSKZcpXBwMk 0
'일단 멜리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보낼테니까, 이대로 연기하면서 이후 절차 같은 걸 물어봐보자.' -네. 저 쪽의 상황을 완전히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나는 멜리사라는 인물의 대략적인 정보를 전파에 실어 보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처분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어쨌든 정보를 짜내기 전까지는 못 죽이기도 하고." "그렇군요. 가능하다면 처분 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만." "그래?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그럼 내가 얘기해둘게. 그러고보니 이름, 들었던가?" "멜리사입니다." "그렇구나, 예쁜 이름이네. 그럼 이제 돌아가자. 계속 여기 있을 수도 없고...." "네. 그러죠." 문을 여닫는 소리. 그 다음은 보안 장치가 잠기는 소리와 함께, 계단을 오르는 듯한 발소리가 이어져 들려온다. ......기껏 목표 직전까지 도착했는데 왜 처리하지 않는 거지. 물론 에밀리에게도 생각이 있을 것이지만....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50 이름없음 2025/08/23 01:24:57 ID : Ci4JO2txXwE 0
이 참에 내부 구조를 알아볼까? 구출후 지도작성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시한다. (심리와 감정상태가 신경쓰이네 침착한 후천적 성격 아래에 암살을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이 있을지도)
51 이름없음 2025/08/23 07:38:45 ID : u03yJSFeK46 0
그럼 시각으로
52 Prologue. 2025/08/23 12:56:38 ID : JSKZcpXBwMk 0
'내부 지도를 만들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네. 내부 구조를 알아봐야 하니, 어색하지 않은 선에서 주위를 살펴봐줘.' -그대로 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채널을 바꾼다. 시각 정보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주위를 돌아보는 것처럼 시야가 움직인다. 시야는 온통 잿빛. 어스름한 조명은 벽과 바닥을 비춘다. 그다지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다. 음침하기 짝이 없군. 보아하니 아직 지하층에 있는 것 같은데.... ...잠깐, 구석의 저건 뭐지. 감시 카메라...? 아까 전 지상층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렇군, 그런 건가. 일단 표면적으로는 평범한 회사로 위장중이니만큼, 외부인이 출입 가능한 지상층에는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는 게 합리적이겠지. 반대로 지하층에는 삼엄한 감시가 존재하겠고. 아, 시야가 움직이고 있군. 다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남자와의 거리가 조금 가까워졌다. 명찰에 이름이 보여. 저 금발 남자의 이름은 헨리인가.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눈은 보라색. 신장은.... 에밀리의 시선으로 봐서 대략 180cm을 조금 넘는 정도고.... 허리춤에는 통신기 같은 게 보이는데. 공격한다면 저것부터 부숴버리는 게 좋겠어. 통신기 옆에 반짝이는 저건 열쇠인가? 근데 꽤 많네. 저 중 무엇이 심문실 문 열쇠인지는.... 에밀리가 알겠지. 훔칠 기회를 엿보는 것도 좋겠어. 어쨌든 이따가 작전이 끝나면 이 헨리라는 남자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해봐야겠어. 자, 이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다. 아까도 그랬지만 복도가 꽤 밝은 분위기네. 문이 여럿 보이는데, 어디 보자. 우측에는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 그리고 그 옆의 살짝 열린 낡은 문은 청소도구실인가. 전방에는 회의실이 보이는군. 사람들이 모여드는 걸 보니 곧 회의가 시작되려는 것 같다. 한동안은 저 안에 처박혀서 탁상공론이나 하고 있으려나. 좌측에는 일반 비품 창고가 있고.... 흠. 대략적인 구조는 이런가.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53 이름없음 2025/08/23 13:29:53 ID : mFio1A2GoE8 0
헨리에게서 멜리사를 처분과정에 참여시켜줄 수 있을만큼 호의를 얻는데에는 성공했지만 그거 말고는 진전이 그리 없었던 것 같네. 지상의구조도 좋기는한데... 그래도 멜리사라는 신분을 얻은 것만으로도 이득이지만 1.자율적으로 더 돌아보던, 대화하던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자
54 이름없음 2025/08/23 15:47:00 ID : u03yJSFeK46 0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걱정이네. 보안청 직원들의 신원을 파악할 기회지만 역으로 이쪽이 정체를 들킬 수 있으니까... 정보는 청각을 선택할게
55 Prologue. 2025/08/23 16:06:05 ID : JSKZcpXBwMk 0
'이제부터는 네 판단에 맡길게. 에밀리, 할 수 있지?' -네, 진행하겠습니다. 시각 정보를 차단하고, 청각 정보를 받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멜리사, 일하는 거 어렵진 않아?" "조금 어렵긴 한데.... 곧 적응되겠죠. 배우는 게 빠르다는 얘기는 자주 들었으니, 잘 해낼 수 있을겁니다." "그래? 그렇구나. 요즘 신입들은 대단하네~." 인파가 웅성대는 소리, 여러 사람들의 발소리가 어지럽게 섞인다. 그리고 저 멀리서 다가오는 듯한 발소리. 듣기로는 등 뒤인가? "헨리! 뭐 해?" 여자의 목소리? 아까 전에 들었던, 그 커피를 마시던 여자의 목소리와는 다르군. 지금 들린 쪽이 확실히 가늘고 맑은 목소리야. "아, 신입한테 잠깐 안내해주고 있었는데." "그래? 부지런하네." 그러고보니 방금 작게 짤랑거리는 소리가 들린 것 같았는데. "네가 신입이지? 내 이름은 미나야." "네. 이번에 배속되었습니다. 멜리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깍듯하군.
56 Prologue. 2025/08/23 16:13:48 ID : JSKZcpXBwMk 0
"흐응.... 그래. 멜리사라.... 이제부터는 날 따라와. 내가 소개시켜줄테니까." "네, 선배님." 그리고 나서 두 명의 걷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멀어지다가 사라진 발소리 하나는 헨리의 것인가. 어디로 가는 건지 모르겠군. 계단을 내려가는 듯한 발소리로 봐서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것 같긴 한데. 왜 밑으로 내려가지? "멜리사, 랬지?" 여자의 차가운 목소리. "네." "정말로?" ...이 어투는 떠보는 게 아니다. 이건 위험한데. 결단력: 3/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거짓말을 하게 한다. 3. 지시: 그 외,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4. 간섭: 감시카메라를 대상으로 전류를 방출해 망가트린다.(결단력 1 소모) 5. 간섭: 그 외,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팁: 지시와 간섭은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57 이름없음 2025/08/23 19:12:55 ID : u03yJSFeK46 0
이거 아무리봐도 들킨 것 같은데 어떡하지? 밑으로 내려온 것도 짤랑거리는 소리도 신경쓰이네. 여자를 임시로 세뇌해서 에밀리를 멜리사, 즉 아군으로 인식하게 만들자. 결단력은 아끼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58 이름없음 2025/08/23 19:15:02 ID : u03yJSFeK46 0
현상유지
59 Prologue. 2025/08/23 21:19:12 ID : JSKZcpXBwMk 0
'엿됐군. 에밀리, 조금 부담되겠지만 견뎌줘.' -네. 능력을 썼다. 중간에 에밀리를 경유하게 되니까 그녀에게도 부담이 가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결단이다. 곧이어 건너편에서 지직 하는 소리가 들렸다. "......미나 선배?" "응? 응. 멜리사.... ......여기서 뭐 하고 있었더라?" "이번 심문 대상을 확인하러 왔었죠." "그, 그러네. 맞아.... 이번에 심문할 대상이.... 누구였더라? 파일을 두고 왔네. 올라가서 다시 가져올게." "파일이라면 제가 챙겼어요. 가시죠." "그렇구나.... 고마워."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개 이 정도의 전기 자극을 받으면 머리가 멍해져서 허점을 인식하기 어려워진다. 에밀리는 그런 상태의 인간을 이용하는 데 능하다. 그리고 아까 전, 데릭의 심문실을 찾아갈 때와 비슷한 정도로 발소리가 울리다가 멈춰선다. "여기였었죠, 아마. 열어주실 수 있을까요?" "응, 잠시만...." 찰카당, 하고 다시금 문이 열린다. 그나저나 이거, 어디까지나 임시 세뇌라서 유지가 힘들단 말야. 사소한 허점이라면 넘어갈 수 있어도, 일정 이상의 위화감이 느껴지는 행동은 무리니까.... 차라리 처리하라고 지시할까. 근데 그럼 또 그것대로 귀찮아질텐데. 지하층에는 단순한 복도나 계단에도 감시 카메라가 있는 것 같으니, 심문실 안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지.... 어떻게 해야 좋을까. 다른 정보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결단력: 2/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통신기를 훔치라고 지시한다. 3. 지시: 열쇠를 훔치라고 지시한다. 4.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5.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60 이름없음 2025/08/24 08:17:11 ID : u03yJSFeK46 0
감시 카메라가 있다면 미나를 공격하는 건 위험하겠지. 에밀리가 자율적으로 행동하되 부자연스러운 행동은 피하는 걸로 하자. 지금은 정보 수집이 우선이야.
61 이름없음 2025/08/24 08:17:20 ID : u03yJSFeK46 0
시각
62 Prologue. 2025/08/24 15:39:00 ID : JSKZcpXBwMk 0
'좋아, 부자연스럽지만 않게 행동해줘.' -알겠습니다. 시각 정보를 수신한다. 다시 돌아온 그 곳에는 팔다리가 묶인 채 이 쪽을 노려보는 데릭이 있었다. 이마가 찢어진 듯한 상처가 있군.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야. 링거 형태로 주입되고 있는 저 액체는 플라스미드 억제제인가. 플라스미드 주사 시술이 대중화된 만큼, 저들 입장에서도 반역자들이 능력을 사용할 것을 대비해 저런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 하.... 젠장할. 데릭이 가진 밀도를 조작하는 능력이라면 충분히 잡히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을텐데. 설마 잡혀갈 때도 플라스미드 억제제를 썼던 건가.... 대처 수단을 찾아봐야겠어. 일단 심문실의 환경을 제대로 눈에 담아둘까. 감시카메라는 당연히 있고.... 천장에 달린 음울하게 깜빡이는 조명 하나만이 책상과 데릭을 비춘다. 책상에는 피 묻은 타자기가 있다. 데릭의 이마에 난 상처는 여기에 찧어서 생긴 건가. 심하군. 심해. 그리고 어디 보자, 저 여자가 미나인가. 은색 머리에 푸른 눈이고, 머리는 단발의 고수머리. 키가 그리 크지 않으니, 체격적으로는 에밀리가 우위다. 눈빛이 멍한 걸 보니 적당한 범위까지는 세뇌가 안 풀릴 것 같아. 뭔가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미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동의하는 건가? 그리고는 미나가 떠난다. 어쨌든.... 아, 잠깐. 에밀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명 스위치를 향해 다가가는군. 그리고는 곧이어 조명을 끈다...? 여기서 조명을 끈다고? 젠장, 어두워서 식별이 안 되잖아. 에밀리, 뭘 하는 거지? 에밀리에게도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아, 이제 눈이 적응해서 좀 보이기 시작했다. 여전히 희미하지만.... 에밀리가 데릭의 팔에 꽂힌 주사바늘을 뽑더니 데릭을 올려다본다. 데릭이 뭔가 말하는 것 같은데. 고개를 끄덕이는 듯 시야가 한번 흔들리더니, 주사바늘을 고정해뒀던 테이프를 바늘채로 다시 팔에 붙인다. 언뜻 보면 여전히 꽂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 결단력: 2/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63 이름없음 2025/08/24 17:32:19 ID : qnTWo1xA6mJ 0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둔다
64 이름없음 2025/08/24 18:28:37 ID : u03yJSFeK46 0
현상유지
65 Prologue. 2025/08/24 20:18:21 ID : JSKZcpXBwMk 0
뭔가 느낀 건가? 에밀리가 데릭에게서 물러선다. 이윽고 고개를 돌리자 돌아온 미나가 보인다. 미나는 손에 전구를 들고 있다. 뭔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이윽고 미나는 에밀리에게 전구를 건네준다. 호의적인 걸 보니 아직까지는 멜리사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군. 현재 상황을 보니, 정황상 전구를 갈아야 할 것 같다고 하고서 미나를 잠시 보내놓은 모양이야. 그러곤 불을 꺼서 알아보기 힘들게 하고, 데릭에게 꽂힌 주삿바늘을 뽑은 건가. 나름대로 잘 행동하고 있는 것 같군. 그래도 미나가 돌아왔으니, 어떻게 행동해야할지가 애매하네. 데릭에게 주사된 플라스미드 억제제의 효과도 아직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고.... 아, 에밀리가 조명 쪽으로 향하는군. 그러더니 멈춰서서 다시 미나를 돌아보곤, 겉옷 안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손전등인가? 곧이어 미나가 고개를 끄덕이고 다가오는 걸 보니 뭔가 이야기를 한 것 같긴 한데. 전구 가는 걸 도와달라고 한 건가? 손전등을 들고 있어달라고 한 걸지도. 일단 가까이 다가왔고, 빛을 차단한 상태니까 카메라에 찍혀도 알아보기 힘들긴 하겠지.... 흠, 어떻게 해야 하려나. 결단력: 2/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66 이름없음 2025/08/24 22:36:56 ID : u03yJSFeK46 0
데릭이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 미나에게 질문해서 보안청 상황을 캐내보자. 늘 그렇듯 자연스럽게 행동하되 세뇌가 풀렸거나 풀릴 기미가 보이면 주인공에게 보고하는걸로.
67 이름없음 2025/08/24 22:37:06 ID : u03yJSFeK46 0
청각
68 Prologue. 2025/08/24 23:03:09 ID : JSKZcpXBwMk 0
'일단 미나에게 질문해서 보안청 상황을 캐내보자. 세뇌가 풀릴 듯한 기미가 보이면 내가 개입할테니까, 자연스럽게 행동해줘.' -알겠습니다. 청각을 연결했다.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린다. 손전등을 켠 건가? "이 쪽을 비춰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거기." "여기? 응, 알았어." 달각달각달각.... 전구를 돌려 빼는 소리가 들린다. "근데 본청은 원래 분위기가 이런가요? 제가 배속된 지 얼마 안 돼서...." "좀 분위기가 딱딱하긴 하지." 부스럭. 돌돌돌돌돌. 달각. 새로운 전구가 끼워진 것 같다. "뭐 그래도 선배들이 다들 괜찮아서.... 그러고보니까 전 어느 업무에 배정될까요." "아직 연수 기간이었나? 너라면 뭘 하든 잘 하겠지만.... 요즘 현장 인원이 좀 비어서, 그 쪽이 우선시될것같네." "그렇군요...." 발소리가 잠깐 들리더니 다시 스위치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야 좀 밝네요." 결단력: 2/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69 이름없음 2025/08/25 01:19:36 ID : mFio1A2GoE8 0
데릭의 억제제 약발이 다 떨어져야 행동할 수 있는건가? 미나가 남자였다면 처치하고 데릭을 미나로 위장시켜 바로 데리고 나갈 수 있었을텐데... 에밀리 능력 좋은 거 없으려나. 이제 불도 켜져서 잘못하면 미나가 주사 빠진 거 알아볼 거 같은데... 일단 에밀리의 자율에 맡기되 데릭이 회복될 거 같거나, 미나가 깨고 데릭의 상태를 알게된다면 바로 암살하고 어떻게든 나오자. 이스마엘의 전류, 사물한테는 못 쓰나? 쓸 수 있다면 바로 카메라에 쓰고싶은데...
70 이름없음 2025/08/25 08:54:05 ID : gp83DvCi9y1 0
현상유지
71 Prologue. 2025/08/25 14:40:21 ID : JSKZcpXBwMk 0
'내가 카메라를 망가트릴게. 그 이후 행동은 네 자율에 맡기겠지만, 데릭의 상태가 발각될 것 같거나 좀 괜찮아진 것 같으면 바로 처리하고 나와줘.' -그렇게 하죠. 지지직, 툭. 전류가 방출되며 카메라가 망가지는 소리가 난다. 상당히 강한 세기로 보냈으니, 아마 근처의 연결된 카메라 한두개 정도는 같이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뭐지? 멜리사, 이게 무슨 소리.... ......잠깐만, 반역자 녀석이 언제 이렇게까지 침투했지?" 젠장, 미나가 정신을 차린 모양이군. 곧이어 가벼운 바람 소리가 들리더니.... "...윽." 미나의 작은 신음과 함께, 쓰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혐의점] dice(1,20) value : 10 ≥ 2
72 Prologue. 2025/08/25 14:45:07 ID : JSKZcpXBwMk 0
[혐의점] 에밀리: 0 데릭: 6 "...가죠, 데릭." "잠깐, 그 전에 능력이 돌아왔나 우선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겠어." 금속제 구속구가 흔들리는 듯 짤그랑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곧이어 벨크로 같은 걸 떼고 붙이는 소리가 난다. "쯧. 아직은 이 정도인가.... 이스마엘, 듣고 있지? 아니면 보고 있나?" "듣고 계실 겁니다." "여기서 좀 있다 보니 안 건데, 이런 식으로 구조하러 오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를 교란시키려고 심문실을 종종 바꾸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야. 그런 느낌으로, 에밀리에게 연행당하는 것처럼 연기할테니까 네가 보조 좀 해줘. 참, 근데 이 여자 시체는 내버려둬도 되는 건가?" "지문이 묻지 않았으니 괜찮을겁니다." "......가능하다면 내 능력으로 아예 없애버리고 싶긴 하지만, 뭐 그렇다니 일단 넘어갈까." 결단력: 1/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73 이름없음 2025/08/25 17:14:55 ID : u03yJSFeK46 0
한번 올라간 혐의점은 다시 줄어들지 않는 걸까? 미나로부터 정보를 더 얻고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위쪽에선 지금 회의 중이려나? 에밀리는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두고 데릭에게선 정보를 듣자. 다른 직원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면서.
74 이름없음 2025/08/25 17:15:33 ID : u03yJSFeK46 0
현상유지
75 이름없음 2025/08/25 17:45:59 ID : JSKZcpXBwMk 0
생각해보니 발각점과 혐의점이 오르내리는 조건을 설명 안 해놨다. 우선 발각점은 한번 올라가면 감소하지 않습니다. 혐의점의 경우, 모범시민(혐의점 -1)~불량시민(혐의점 4) 단계까지는 증가 뿐만 아니라 감소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번 수사대상(혐의점 5) 단계에 도달했다면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차후에 설명드릴 시스템을 통해 리셋 또한 가능합니다. 위에 시스템 설명 레스에도 수정해서 적어두겠슴다. 다만 감소 조건 자체는 향후에 설명드릴게요. 여기에서 설명하기엔 지금 작전 진행중인거랑은 관련이 없음....
76 Prologue. 2025/08/25 19:11:11 ID : JSKZcpXBwMk 0
'에밀리, 데릭에게 거기서 얻어낸 정보를 정리해달라고 전달해줘.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부탁할게.' -이해했습니다. 될 수 있다면 데릭의 뇌파를 직접 연결해서 정보를 듣고 싶었지만, 연결이 안 되어서 말이지. 게다가 갑자기 연결 대상을 바꾸면 내가 좀 무리를 하게 되기도 하고.... "데릭, 일단은 정보를 정리하죠." "좋아. 아, 근데 우선 저 억제제 팩 좀 챙겨줄래? 돌아가면 분석해봐야 할 것 같아서 말야." "네." 주섬주섬 뭔가를 챙기는 소리가 들린다. "위쪽 상황은 어때?" "회의실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구나. 절호의 기회네. 내가 대강 분석해본걸로는, 회의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가 소비돼. 앞으로.... 음.... 얼마나 남았지?" "여기 내려온 지 대략 10분 정도가 지났으니.... 앞으로 50분 가량이 남았군요." "그러면 그 사이에 빨리 도망치자. 잡혀올 때 대강 봤는데, 샛길이 있는 것 같더라고. 거기로 나가면 될거야. 근데 그러려면 일단 올라가야 하는데.... 용의자 신분인 내가 함부로 올라갈 수는 없겠고. 흠...." "능력이 언제쯤 돌아올 것 같나요?" "한 5분 정도?" 결단력: 1/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77 이름없음 2025/08/25 20:21:44 ID : mFio1A2GoE8 0
용의자가 지상으로 올라가도 괜찮으려면... 역시 방법은 없겠지. 지하층 내부에서 움직일때는 에밀리가 용의자를 연행하는 것처럼 꾸며서 돌아다녀도 자연스럽겠지만, 지상층은 일반 회사니까, 그런 사람이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할 게 뻔해. 그렇다면 위장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이 안에 위장용 물건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 피의자와 수사관.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니며 위장용 물건을 얻도록 지시하되, 구체적인 행동은 알아서 하라는 느낌으로. 필요하다면 능력 사용도 주저말고 하라고 해줘 여성용 옷아니야...? 밀도를 가볍게해도 입기는 힘들 것 같아서
78 이름없음 2025/08/25 20:51:14 ID : u03yJSFeK46 0
이번에는 시각으로 가자
79 이름없음 2025/08/25 21:18:10 ID : 3zSLdO05TQm 0
그, 시체 옷 벗겨서 데릭에게 입히는건? 카메라 나갔잖음. 5분만 버티면 능력도 돌아오니까 벗기는 시간 입는 시간 5분이려나
80 Prologue. 2025/08/25 21:36:51 ID : JSKZcpXBwMk 0
'...일단 위장을 할 만한 물건을 찾아보자. 구체적인 건 알아서 해줘. 이제부터 시각을 연결할테니까, 괜찮아보이는 물건이 있으면 그걸 활용할만한 방안을 나도 생각해볼게. 그리고 데릭의 능력이 돌아오면 적재적소에, 주저 말고 쓰라고 전달해줘. 혹시 내가 개입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나도 곧바로 개입할테니까.' -알겠습니다. 시각이 연결된다. 미나의 시체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렇게만 보면 외인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군. 에밀리의 평소 방식대로면 이번에도 연수를 정확히 노렸을테니, 심정지 정도로 보이겠지. 이윽고 에밀리는 데릭의 팔을 붙들고, 심문실 밖을 나선다. 그러다가 에밀리가 고개를 돌려 데릭을 살짝 올려다본다. 데릭의 초췌해진 얼굴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고보니 안경은 또 어디 팔아먹었대. 잡혀가는 길에 압수당했나. 복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온통 잿빛이다. 심문실의 벽에는 창문이 붙어있는데, 아까 전 안에서 봤을 때랑은 다르게 내부가 꽤나 잘 보인다. 매직미러였나보군. 근데 문은 안 닫아두는 건가? 뭐 에밀리에게도 생각이 있겠지. 그녀는 침착하고 똑똑하니까. 근처에는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과 비품실이 있다. 비품실? 쓸만한 게 있으려나. 그 외에도 다른 심문실이 여럿 보이고, 또.... 어디 보자. 자료실인가. 궁금하긴 하지만,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 특히나 데릭을 데리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더욱 의심받기 쉽겠지. 적어도 변장할 수단같은 게 있으면 좋을텐데. 잠시 데릭에게 시선을 건넨다. 데릭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고, 에밀리는 그 앞을 지키는 것처럼 화장실 앞에 선다.
81 Prologue. 2025/08/25 21:41:50 ID : JSKZcpXBwMk 0
아, 시야에 누군가가 보인다. 어디 보자. 남자인가. 키가 크고.... 푸른 장발이 눈에 띄는군. ...잠깐만. 저 남자, 미나가 죽어있는 심문실로 향하는데. 시야가 느긋하게 움직인다. 남자의 뒤를 밟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그리고 심문실에 도착하자 미나의 시체와, 당황한 표정의 남자가 이 쪽을 돌아보는 게 보인다. 곧바로 안색이 바뀌며 허리춤에서 통신기를 꺼낸다. 저 녀석이 입을 열기 전에 통신을 끊어야겠지. 결단력: 1/3 행동: 1. 자율: 대원이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2. 지시: 자유로운 내용을 지시한다.(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3. 간섭: 대상을 지목해 전류를 방출한다(대상 하나당 결단력 1 소모. 공격, 교란, 임시 세뇌 등 전기나 신경/정신계통에 간섭 가능합니다.) 정보: 현상유지, 또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감정 중 택1(기본 1가지, 결단력 소모시 소모량만큼 추가 정보 획득 가능)
82 이름없음 2025/08/25 22:35:40 ID : u03yJSFeK46 0
남자를 제거하고 데릭과 옷을 바꾼다. 직원으로 변장해서 탈출하는거야. 남자 옷이라면 입어도 덜 어색할테니까. 남자를 데릭으로 위장하고 미나의 시체를 치워서 의심을 피하는 것도 좋겠지. 시간이 얼마 없다면 데릭에게 직원 옷만 입혀서 탈출하자.
83 이름없음 2025/08/25 23:21:43 ID : s9z9a067vA4 0
시각으로
84 Prologue. 2025/08/25 23:46:33 ID : JSKZcpXBwMk 0
'처리해. 그리고....'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럴 생각이었다는 것처럼 에밀리는 송곳을 꺼내 남자가 꺼낸 통신기를 부수고 한번 더 휘둘러 목덜미에 정확히 찔러넣는다. 곧이어 팔을 뻗어 남자가 쓰러지는 것을 붙잡는다. 하긴 큰 소리가 나면 들키겠지. '......어. 잘했어. 그리고 가능하다면 데릭이랑 저 자랑 옷을 바꿔서, 저 남자를 데릭 대신 놔두고 탈출하자. 미나의 시체를 치우는 것도 좋겠지.' -...네. 알겠습니다. 이윽고 에밀리는 잠시 심문실을 나오더니, 남자화장실 쪽으로 간다. 데릭을 불러오려는 건가. 다시금 연행하듯이 데릭을 붙잡아 심문실로 데려오고, 죽은 남자에게서 거침없이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흘낏 돌아보면 데릭 또한 옷을 벗고 있다. 몸에는 모진 고문을 받은 것처럼 울긋불긋한 흔적이 남아있다. 책상물림인 녀석에게 무슨 짓인지, 참. 잠시 뒤, 의복의 교환이 끝난 남자의 시체를 데릭 대신 자리에 앉힌다. 그러더니 데릭이 에밀리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이야기한다. 무언가 대화가 오가는 듯 입을 움직이다가, 데릭이 고개를 젓더니 돌발적으로 남자에게 다가간다. 에밀리가 제 입에 손을 가져가는 게 보인다. 데릭 또한 손으로 자기 입을 막고는, 반대손으로 남자의 머리에 손을 대더니 남자의 머리를 능력으로 분해해 없애버린다. 그렇군, 미나의 시체를 없애는 게 아니라 남자의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게 하는 쪽을 택한 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움직이기 시작했군. 평범하게 심문실을 나간다. 그런데 방향이 들어온 곳이랑 좀 다른데.... 그러고보니 샛길이 있다고 했었지.
85 Prologue. 2025/08/25 23:51:04 ID : mnDAktvyFik 0
[혐의점] dice(1,20) value : 3
86 Prologue. 2025/08/25 23:57:30 ID : JSKZcpXBwMk 0
[혐의점] 에밀리: 0 데릭: 6 둘은 아주 자연스럽게 계단을 올라 지상으로 향한다. 어디 보자, 저기 쓰여있는 걸 보니.... 여긴 별관인가. 이 건물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서, 지하를 통해 이어진 구조인 모양이다. 아, 경비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군. 나이가 꽤 있어 보이는데. ...다들 본관 회의실로 몰려간 탓에 이 늙은 경비원 외에는 감시 인원이 없는 건가. 아무튼 경비가 무언가 말을 하는 듯 입을 움직이는데....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곧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드는 걸 보니.... 에밀리가 적당히 넘긴 건가. 좋아, 별관의 뒷문을 지나가는 데 성공했다. 이윽고 데릭이 가리키는 곳으로 향하면 말한대로 샛길이 있다. 한 바퀴를 돌듯이 돌아가니 타고 갔던 오토바이가 보이는군. 데릭이 사이드카에 타고, 에밀리는 운전석에 앉는다. 성공했군.
87 Prologue. 2025/08/26 00:04:58 ID : JSKZcpXBwMk 0
나는 연결을 끊고, 두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커피를 내리러 아지트의 주방으로 간다. 그 곳에서는 메이드복을 입은 검은 장발의 미인이 커피를 끓일 준비를 하고 있다. 메이드는 이 쪽을 돌아보며 씩 웃는다. "가져다 줄까 했는데, 이렇게 직접 온 걸 보니 일은 잘 된 것 같네." 그러나 그 목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여자라기엔 지나치게 낮은 목소리이다. 이 여장남자의 이름은 그레이. 우리 조직에서는 테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는 고참 중 하나다. "그래, 그레이. 저번에는 수고 많았다." "뭘. 이게 다 대의를 위한 일인데." "커피 끓일 거면, 두 잔만 더 끓여줄래? 에밀리랑 데릭 몫까지 말야." "그 정도야 뭐."
88 이름없음 2025/08/26 00:05:20 ID : Y04E9AnTXxP 0
아찔했다 작전완료니까 보고 및 반성회 가지겠지?
89 Prologue. 2025/08/26 00:10:09 ID : JSKZcpXBwMk 0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그들이 돌아온다. 둘 모두 많이 지친 모습이다. "수고 많았어. 에밀리. 그리고 데릭, 너도. 둘 다 일단은 쉬고 있어. 보고 올리는 건 내가 할 테니까." 그나저나 운 좋게 남자 옷까지 노획해버렸군. 이득인걸.
90 System 2025/08/26 00:13:11 ID : JSKZcpXBwMk 0
-한 번의 작전을 마치고, 상부에 보고하면 시스템적인 보상으로서 '플라스미드 포인트', 약칭 PP를 정산받습니다. 이 포인트는 대원 동지들을 관리할 때 사용 가능하며, 전용 포인트와 특수 포인트로 나뉩니다. 전용 포인트는 대원들 개인을 대상으로만 사용 가능한 전용 포인트입니다. 특수 포인트는 조직을 관리하기 위한 포인트로서, 개별 인원의 강화 외에도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PP 획득] -작전 종료시 생존해있는 모든 대원에게 전용 1pp -작전에 나선 대원에게 전용 2pp -작전 성공시 특수 2pp -작전에 나선 대원 수에 비례해서 특수 1~4pp(1명 4pp, 2명 2pp, 3명 이상 1pp) -작전의 난이도에 비례해서 특수 0~6pp(적성별 난이도-참여 대원들의 적성 합계) -발각점이 상승하지 않았을 시 특수 2pp -상부의 별도 명령을 수행할 시 특수 2pp [PP 상점: 일반] 본 상점의 상품은 대원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특수 pp와 전용 pp를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구입 후의 결과는 별도의 앵커로 정합니다. 2pp: 적성 1개 추가 또는 강화, 또는 특징 1개를 선택해 영구적이지 않은 무효화 수단을 획득. 6pp: 플라스미드 주입을 통한 능력 개화. 해당 대원에게 별도의 초능력을 개화시킬 수 있습니다. 12pp: 변이를 통한 전신성형과 신분세탁. 이를 통해 혐의점을 리셋하고, 특징을 기존 개수만큼 새로 얻습니다. [PP 상점: 특수] 본 상점의 상품은 특수 pp만을 사용 가능합니다. 1pp: 대원 탈퇴 처리. 원하는 대원을 골라, 조직과 대원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냅니다. 체포 등의 사유로 관리 파트에서 제외된 대원은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5pp: 신규 대원 영입. 새로운 대원을 영입해옵니다.
91 PP 정산 2025/08/26 00:19:41 ID : JSKZcpXBwMk 0
특수 8pp -전용- 에밀리: 3pp 데릭: 1pp 그레이: 1pp
92 조직 및 대원 관리 2025/08/26 00:24:25 ID : JSKZcpXBwMk 0
발각점: 0 -현재 대원 정보 일람- 에밀리/여 성격 및 기타 사항: 매우 침착한 성격으로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한다. 임무를 위해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지만 사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이다. 특징: 1. 진홍색과 연홍색의 오드아이 2. 부모가 범죄에 연루되어 처분당했다 적성: 잠입/암살/특수 혐의점: 0 데릭/남 성격 및 기타 사항: 냉철하고 효율을 추구하는 성격. 특징: - 플라스미드: 밀도조작 - 대상의 밀도를 조작하는 능력입니다. 일반적으로, 뒤섞인 채 안정화된 유체의 밀도를 조정해 개별 물질을 띄우고 가라앉혀 분리하거나 다시 합치는 데 사용합니다. 또한 밀도를 낮추는 것으로, 대상을 부풀려서 부서지기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마치 솜사탕처럼요! 적성: 잠입/연구++/위조+ 혐의점: 6 그레이/남 성격 및 기타 사항: 예민하게 뒤틀린 성격의 골초 남자. 미인. 특징: 1. 과거 유명세를 떨치던 아역 배우 출신(무효화됨) *해당 특징을 무효화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여장을 하고 있다. 적성: 테러++/위조 혐의점: 3 [현재 PP] 특수: 8pp -전용- 에밀리: 3pp 데릭: 1pp 그레이: 1pp 특수 상점 구매: (특수 pp만을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 상점 구매: (어느 대상에게 전용/특수 pp를 얼마나 쓸지 정해주세요. 단, 보상의 세부까지 이 앵커로 정하는 건 아닙니다.) +에밀리 이외의 대원들은 플라스미드 강화 및 특징 무효화의 예시 목적으로 대략적인 걸 정해뒀습니다. 참고해주세요.
93 이름없음 2025/08/26 02:55:38 ID : Y04E9AnTXxP 0
대원이 셋이니 5pp로 증원해올까? 아니면 에밀리 강화? 연구는 뭘까 플라스미드 억제제 분석한다는 게 저 연구로 가능한건가
94 이름없음 2025/08/26 09:34:16 ID : u03yJSFeK46 0
데릭 혐의점이 너무 높아서 한번 리셋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신규 대원 영입도 끌리지만 당장은 PP를 아끼고싶네.
95 이름없음 2025/08/26 16:16:58 ID : mFio1A2GoE8 1
그래도 에밀리는 강화시키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전용pp만 쓰는것도 좋지만, 나는 특수pp도 8이나 되니까 3만 가져와서 플라스미드 개화시켜주는 게 좋을 것 같아
96 이름없음 2025/08/26 17:13:47 ID : 1jtirBBwMlB 0
그럼 에밀리에게 플리스미드 주입으로 초능력을 개화시키자 특수 3pp와 전용 3pp를 사용해서
97 Chapter 0.5 2025/08/26 17:47:29 ID : JSKZcpXBwMk 0
나는 에밀리의 몫으로 배급된 포인트 쿠폰까지 받아들고, 그대로 유전자 은행으로 향했다. 뭐 말이 은행이지, 실은 자판기를 늘어놓았을 뿐인 건물이다. 이런 생물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물건을 자판기에 집어넣고 팔아도 되는 건가, 늘 의심스럽다. 하지만 어쨌든간에, 이걸 통해 세상이 크게 변하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다들 지금의 체제에 익숙해져 있는 모양이고. 나는 쿠폰을 자판기에 집어넣은 뒤 버튼을 몇 개 누른다. 지이잉. 영수증이 뽑혀나오고, 곧이어 땡그랑 소리와 함께 차갑게 식은 작은 캔이 굴러나온다. 캔 안에는 냉매 역할을 하는 가스가 함께 주입되어있어, 쥐고 있는 손이 얼 것 같다. 그래도 플라스미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쉽게 변질되니까 어쩔 수 없다. [거래 영수증] ============ POS 1320072 / 1963.03.11 15:52:07 플라스미드 주사제 6 1 6 [10003382] 판매 합계 6 ============ 쿠폰결제 6 ------------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환/환불은 불가능합니다.
98 Chapter 0.5 2025/08/26 18:01:55 ID : JSKZcpXBwMk 0
나는 영수증을 대강 구겨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금 아지트로 향했다. 아지트에 도착하자 에밀리가 이 쪽을 돌아본다. 나는 그녀와 함께 아지트의 수면실로 향한다. 에밀리는 편안히 침대에 눕고 팔을 들어보인다. "에밀리, 어쨌든간에 이거 유전자를 변형하는 거니까.... 꽤 아플거야." "...네. 알겠습니다." 캔 뚜껑을 뜯으면 냉매 가스가 훅 퍼져나온다. 내용물을 쏟아내면 녹빛의 기묘한 액체가 담긴 주사기 하나와 알콜스왑,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있다. 나는 알콜스왑으로 주삿바늘과 그녀의 팔을 소독한 뒤, 부드럽게 주사기를 그녀의 팔에 꽂아넣는다. "으극, 으아으으으윽...." 에밀리는 고통스러운지 이를 꽉 깨물고 참는다. 그리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발버둥치다가, 곧이어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상태를 확인하러 가니 에밀리는 이미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에밀리는 어떤 능력을 얻었을까? (앵커 내용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밸런스 패치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99 이름없음 2025/08/26 20:20:51 ID : 3SIE62Gq41B 0
에밀리의 적성인 잠입/암살/특수를 잘 살릴 수 있는 능력이면 좋겠네
100 이름없음 2025/08/26 21:11:32 ID : u03yJSFeK46 0
일시적으로 존재를 완전히 숨긴다. 모습은 물론 기척이나 냄새 등도 완전히 감춰진다. 타인에게도 쓸 수 있지만 지속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101 Chapter 0.5 2025/08/26 21:39:54 ID : JSKZcpXBwMk 0
"에밀리, 이제 좀 괜찮아졌어?" "네.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능력을 개화한거야? 보여줄래?" "네. 대략적으로 보면.... 이런 능력인 것 같습니다만." 곧이어, 에밀리가 눈 앞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 "그렇구나. 음.... 원리를 분석해봐야겠네. 데릭, 이리 와서 봐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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