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사람도 분명 나만큼 힘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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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니가 연락하면 더 힘들어질거 같은데ㅠ 근데 너 어차피 연락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은데 왜 자꾸 스레딕에서 연락하면 안 될까 물어봐? 이상해 진짜

그냥 딱 한번만 보고싶어 미칠것같아 멀리서라도

근데 그거 진짜 집착임. 상대가 아니라고 할 때 놓아주는 법도 배워야함.. 싫고 역겹다고 말 한거면 말 다한거여.. 여기서 더하면 너 진짜 이상해진다

그사람도 힘들었겠지 알아 하지만 나도 그사람 못지 않게 힘들었고 외롭고 죽고싶었어

연락하고 구걸하고 그런 짓 안한다며. 그사람 행복을 위한다며. 넌 도대체 뭘 하고 싶은데? 그사람 행복 다 짓밟고 싶으면 연락해. 그게 너가 하고 싶은 일이잖아. 아니야? 너가 연락하면 그사람이 힘들 거 아는데도 연락하고 찾아가고 싶다고 하는 네 태도는 그사람이 죽길 바라는 걸로 안보여.

스레주 나도 10대 후반에.. 4년정도 같은 여자애 좋아하다가 스무살 되어서야 거의 잊었거든? 나 같은 경우에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물론 짝사랑이지만 진짜.. 심정은 이해해 나도 그랬어 실제로 집착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매일 스스로 다짐해도 눈떠보면 다시 제자리에 와있고 정말 미칠거같고... ㅇㅇ 스레주 너처럼 몇년뒤에 다시 다가가면 되지 않을까 좋은 인연으로라도 남지 못하는걸까 이런생각 많이했어 스레주처럼 그애도 나한테 굉장히 특별했어 내가 그 애 때문에 많이 바뀌고 알게된 것도 많고 그랬거든 그래서 더 잊기 힘든 사람이었어 평생 못잊을거 같았고 이런 사랑 다신 없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잊혀졌어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거 절대 아니고 성인 되고 다른 좋아하는 사람 생기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가끔씩 그때가 떠올랐고 몇달전까지만 해도 이 사랑은 전무후무하다.. 이런 생각도 했지 근데... 지금은 잊었어 이제는 그때의 추억이 특별한 경험이긴 하지만 막 예전만큼 소중하다는 생각도 들지않아 그애한테 좋은 친구라도 되어주고싶다? 이런생각 전혀 없어 그냥 남이야 재수했다는데 어디대학 붙었는지도 별로 안궁금해.. 나도 정말 많이 울었던거같아 밤마다 스레주 너처럼 좋은 인연이라도 될 수 없을까 학원 끝나고 돌아오는 길이면 그애 집 근처를 서성거리면서 우연히라도 만나길 바라기도 했고 근데 할수있어 나도 그렇게 잊었으니까... 방법은 밑에 계속 쓸게

>>309 일단 확실하게 잊기로 다짐해야돼 지금처럼 마음이 오락가락 하겠지만 의지가 약해지면 다시 잊는쪽으로 결심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끝내기로 확실하게 마음 먹어 몇십년쯤 지나고 다가가면 다시 좋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그냥 버려 다시 좋은 사이 될 수 있고 그 언니가 용서해준다해도 완전히 끝낼거라고 다짐해야돼 상대방이 지금 어떤마음일까? 중요치 않아 그냥 인연 끊는거야 이렇게 다짐하고 나서 우선은 그냥 버텨야 해 쉽게 괜찬ㄹ아지지 않아.. 난 지금 스레주가 여기다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하는 심정을 기록하는 것도 잊어가는 과정이라고 봐 나도 그랬으니까 연락을 하거나 그사람의 sns를 보거나 하는건 힘들게 참아왔던 마음 더 커지게 하는 방법이니까 왠만하면 자제하는걸 추천하고 어디서 들은 말인데 지금은 전혀 끝이 보이지 않는거 같더라도 하루에 미세먼지 한톨만큼 마음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래 난 이말이 되게 도움 됐어 하루하루 똑같아 보여도 언젠가는 괜찮아질 수 있을거야 단 제대로 마음먹었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혹시 정 조절이 안된다면 기간을 정해두고 이 기간동안은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어 스레주 말 들어보면 나보다 훨씬 언니인거같고 힘든 와중에도 본인 할거 챙기고 어떤면에선 대단한 사람같은데... 진짜 레스 읽을때마다 옛날에 내가 그랬던게 생각나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 내가 쓴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스레딕 끊어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같다 아무튼간에 잘 이겨내길 바래...

그사람 많이 사랑하고 혹시 잘못되거나 죽길바라지는 않아 그사람은 내가 죽어버리길바라겠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고백했던 기억때문에 내가 비참하고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냥 다 내려놓고 죽고싶어져

이 인간은 몇달째 갱신하면서 이러고있냐;; 아니 레주가 미련이 많이 남고 그런건 알겠는데 진짜 좋아하면 놔줄줄도 알아야지 여기서 이러고있으면 정신병자 취급밖에 못받아... 레주가 노력을 해본것도 알고, 멀쩡한 직업도 갖고있는데 사람 인연 하나로 그렇게 일희일비 죽는다 만다 소리가 나오는게 좀 우습지 않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담 꾸준히 받고 약물치료라도 생각해봐

구질구질....

>>311 스레주 그냥 하던 일 그만둬서라도 시간내서 병원이나 상담 받았으면 좋겠다

나한테 다가온 인연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하는데 더사는게 뭐 그렇게 큰 의미 있나싶어 두려워 또 다른 사람도 내 잘못으로 이렇게 밀어낼까봐 내가 앞으로 누굴 만나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거란 용기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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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 우울증 온거같은데 더 사는게 의미있나 없나 이러는것도 우울증 와서 그런걸수있어 그냥 병원을 딱 가라 혼자선 도저히 결단이 안서면 믿을수있는 지인한테 얘기를 해서 그사람이랑 같이 가 ㅇㅇ 커밍아웃이 걱정되면 성별을 바꿔서 얘기하고 여기서 더 얘기하면 욕밖에 더듣는거 같으니까

나한테 심하게 말하고 내맘아프게한거 미안하기는 할까?

나랑 내가 짝사랑하는 언니랑 그사람 애인은 전문직이고 언니는 32, 애인은 나랑 동갑이고 29이야 아직 군대는 안갔다왔어 둘이 만난지 2년정도 됐는데 걸혼할 수 있을것 같아?

스토킹은 사람 영혼을 죽이는 범죄다. 상대방은 전혀 원하지않는 본인의 일방적인 감정때문에 사람 하나 고통스럽게 해놓고 연락 못한다고 보고싶다고 칭얼대고 잘못 1도 없는 상대방 탓하는 꼬라지가 제정신이라고 생각하냐. 상대방이 싫다고 역겹다고 까지 말하는데 들러붙어서. 이기적임을 넘어서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다. 그러다 언젠가 경찰서 연행 당하기전에 정신차리고 병원이나 가라. 상대방은 니가 괴로운거의 100000배는 괴로웠을거다. 원치않는 일방적인 감정과 집착은 폭력이다.

나도 충분히 힘들었어 그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었을리는 없어

왜 네가 그사람보다 더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넌 너만 생각하는구나? 너 진짜 이기적이야 그거 꼭 알았으면 좋겠다 제발 정신 좀 차려 맨날 귀 막고 웅앵웅 하지 말고 ㅋㅋ 그사람이 너 여기서 이러는 거 알면 진짜 소름돋겠다 ㅠㅠ 진짜 그만 좀 해 예전 그 약속에 집착도 이제 그만해 그 약속 그사람은 기억 하나도 안 날 걸? 그냥 한 말이지 무슨 그말 한마디에 아직도 이렇게 집착하냐 ㅋㅋ 그사람이 왜 너 경멸하는지 알 것 같아 이렇게 널 실제로 알지 못하는 나도 네가 극혐이고 싫은데 그사람은 얼마나 끔찍할까? 제발 정신차려 그리고 상담 좀 받아 ㅋㅋ 계속 미루지만 말고 ㅠㅠ 네가 하는 짓 스토커 같다는 거 알지? 알면서 모른 척 하지 말고 정신차려라 ㄹㅇ

그냥 아무생각없이 뱉은말은 아니었음 좋겠어... 그럼 나도 그냥 찾아가서 아무생각없이 내가 하고싶은 말해도 되는거겠네

ㅋㅋㅋㅋㅋ이 사이트 오랫만에 왔는데 아직도 이러냐...정 힘들면 주변인한테 네 힘든 얘기 성별만 바꾸고 좀 털어놔봐....근데 상담이나 병원 가봐는게 최선일듯. 이해가 안되는게 왜 여기서 다들 너 열심히 말리는데도 하나도 못알아듣냐;;; 위 스레 보니까 너 대학 좋은 데 갔다며, 근데 이렇게 단순한 것도 못알아들어? 무슨 말만 하면 그사람 연락하면안돼??? 이 짓거리여.... 뭔가 그 사람 생각날때마다 여기 와서 "그사람한테연락하면안돼에??" 거리면 남이 와서 말린다--->정신 차려진다----->다시 보고싶어진다---->여기서 또 그 질문 한다------>혼난다---->정신 차린다 이런 패턴으로 겨우겨우 정신줄 잡으려는 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이 사이트 가지고 맨정신 유지하는거라면....오래 못 갈거다.

처음에는 안쓰러웠다가, 점점 혐오스러워 지다가, 이제는 소름끼칠 지경이다.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돼서 말해주는 건데 제대로 된 정신과나 상담소 찾아가서 상담받고 와라. 내 지인들 중에서도 너만큼은 아니지만 우울증 달고 다니는 사람 많다. 정신과 다닌다고 뭐라 하는 사람 요즘 많이 없어. 요즘 사람들은 오히려 딱봐도 제정신 아닌데 정신과 안 가고 뻐기는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너 진짜 이대로면 잃는 거밖에 더 없어. 이미 이 스레에 너한테 좋은 말 해주는 스레는 온데간데 없고, 그나마 네 주변에 남은 인간관계, 번듯한 직장, 네 생활, 네 건강이라도 잃고 싶지 않으면 진짜 정신 똑디 차리고 살아라. 너 입장에서는 아니 난 멀쩡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새끼는 왜 날 환자 취급하지 싶을 수도 있는데, 진짜 핀트 나간 사람들은 자기가 핀트 나간 줄도 몰라. 지금 절대다수가 네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해주고 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 쳐듣고 넌 상대랑 상대 애인에 대한 증오를 넘어 스토킹하겠다는 의지마저 내비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소름이 안 끼칠 수가 있겠냐 요즘 sns에서 상처받고 자살한 연예인들 많대서 웬만하면 상처주는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이런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네가 그 사람들한테 무슨 짓 저지를 것 같아서 좀 쎄게 나갔다. 진심으로 어디 상담 한 번 받아봐라.

하도 달린 레스 많길래 전부 다 봤어, 스레주도 자기 행동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지? 포기하고 싶다 ,추스리고 있다, 죽고 싶다, 한번만 연락하면 안될까?, 그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 날 힘들게 한 그 사람을 저주한다 식으로 말야. 솔직히 스레주 나이 보고 더 충격을 받았는데, 일단 잔인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네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고, 어떤 것을 겪어와서 마음의 병이 생기든 간에 팩트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자는 거야. >>216 초반엔 그 사람은 스레주가 고백해도 좋은 관계로 남으려고 했을 거야. 그런데 스레주는 계속 차였는데도 연락했잖아. 계속계속 연락하고 결국 좋은 관계로 남을 가능성을 없앤 건 스레주야. >>226 너는 그 사람에게 잊혀진다고 계속 말해놓고선 결국 나온 결론은 이거였어. 그 사람과 사귈 수 없다면 어떻게든 그 사람의 기억 속 한 칸을 차지해서 스레주로 괴로워 하길 바라는 거지. >>245 그러면서 겉으로는 나는 이제 포기하고 싶다며 동정심을 자극하며 자기 자신을 감싸 돌고 있어. >>246 그리고 또 그 사람을 잊는 게 어렵고 괴로우니 한 번만 만나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지 않을까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결국 동앗줄 마냥 그 사람을 안 놓고 있잖아. 레스주들이 여태까지 계속 해온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그 사람 애인이 >>297 같이 반응을 해도 자기 잘못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잖아. >>318 너는 너 멋대로 고백하고, 매달리면서 그 사람이 자신에게 한 말을 미안해 하고, 다시 찾아주기를 원하고 있어. >>321 그리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조차 공감하려는 경향이 안 보여, >>323 결국은 어린애 같이 너도 그러니까 나도 그래도 되겠네? 식으로 막무가내로 그 사람을 만나서 네 감정을 거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억지로 쑤셔 넣으려고 하고 있잖아. 내가 보기엔 스레주는 2년 동안 좋아하는 사람을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포기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도취감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여,

염치없지만 그사람이랑 다시 잘지내보고싶어 그래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해야해

죄 없는 사람한테 피해줄 망정 혼자서 평생 가슴아파해라

다시 잘 지내긴 무슨ㅋㅋㅋㅋㅋㅋㅋ 한 업보가 있는데 진짜 양심 없다.... 진짜 상담받아봐 퀴어프렌들리한 곳 많으니까 찾아서 상담치료라도 받아... 레주 피해의식에 쩔어서 제정신 못차리는 듯.... 꼭 이런사람 퀴어판에 있다니깐;; 자기 퀴어라고 피해받았다는 피해망상에 빠져가지곤 네가 잘못했다 난 잘못없다라는 식으로 찡찡거리니까 더 사이 멀어지지ㅋㅋㅋㅋㅋ 욕 한바가지해주고 싶은데 참는다 진짜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은 나에 대해 무슨생각일지 궁금해 나도 나름대로 노력 하고 있어 축쳐저있지 말고 당당해지도록 호감을 주고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괜찮은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진짜 다시 잘지낼 방법은없는거야

아직도 그사람 많이 사랑하고 행복 빌어주고싶어 지금은 비록 내가 밑바닥이고 한없이 보잘것없고 초라하지만 나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그사람 앞에 설 수있게 작은것부터 조금씩 노력해보고싶어 병원에도 가보라고 하면 가볼게 다시 잘지낼 방법 있다면 제발 알려줘

언니 애인 기회만되면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걔 혐오하는게 나한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

벌써 이 스레도 일 년이 훌쩍 넘었네... 스레주가 언젠가 당당해지고 안정적인 상태가 돼서 편하게 그 사람과 마주하게 되면 그때는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어느 누가 봐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봐 어떤 감정이든 자신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건 좋지 않아. 그 감정이 자신을 삼키게 되면 그땐 정말 벗어나야 해. 좋은 생각하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 되면 상담이나 그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아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안정된 거 같고 (내가 뭐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 더 좋아질 거 같구 그래... 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 뭐든 잘 될 거야! 그냥 나쁜 일들은 잊고 더 멋진 사람이 되자 나는 스레주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아직도 그사람 차가운 말투랑 너만 관두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말이 너무 상처야 가슴을 후벼파는말이었은데 그사람도 많이 힘들어서 그렇게 말했던거겠지 나중에 조금이라도 미안해할까

그말에 상처받은거 알긴 알겠지 어떻게 나한테 그딴말을 할수가있어

어떻게하면 피하지 않고 내연락 받아줄까? 물어보고싶어 솔직히 내가 한 행동이나 말 중에 뭐가 제일 어이없었고 힘들었는지

내가 물어보고싶은거 물어보고 연락하면 안돼??? 악감정만 커질 뿐이야?

스토킹살인 너무 흔하고 난 이 스레 진지하게 신고할까 고민중이야; 스레신고 말고 경찰서 신고; 보통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집착하는 모쏠 한남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은데 너무 소름끼친다 같은여자 맞나 어떻게 사고방식이 저런거지....남자스토커들이 피해여성들한테 했던짓들+심리같은거랑 그 과정이 너무 똑같아서 난 이거 너무 위험하다고 본다 다른사람들 반응도 다 마찬가지고 아무죄도 없는 상대방과 상대방애인을 죽이겠다니 충분히 신고 가능하다...

????? 존나 소름끼친다 이거 정말 신고해야되는거 아니야?? 뭐야 이 전형적인 한남스토커 같은 새끼는; 여자맞아? 집착당하는 피해자 여성분 안전하신거야?????

그러니까 이 미친년 신고해야된다고 이딴 망상글 싸지르고 1인 다역 하면서 놀면 재밌냐?? 안그래도 궁금한이야기Y에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스토킹 소재로 다루던데 ㅅㅂ보고하던가 해야지

이거 함 보고해볼게 상태 위험한것같으니깐

도대체 여자가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혼자 착각하고 거절당하면 앙심 품고 살인자 되는 도태 모쏠 한남이랑 다를게 뭐야 이 행동들??? 인간이 할 짓이야????? 공감능력장애야??? 당하는 사람이 어떤 심정일지 알기나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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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야 보통 게시글 올리면 이렇게 반응 안해줘 사람들이. 나도 이런건 처음본다 여기서... 그만큼 이거 심각하다는거야. 나같은 경우는 내 맘을 계속 들었다 놨다... 아프게 하는 사람 있는데... 잊으려고 하면 연락이 와서... 매일 생각나고 힘들어. 스레같은 경우 많아, 근데 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뿐이야 이 세상에 절반이 여자야... 스레 좋은 학교 갔다고 했잖아 그럼 잘 알텐데... 지금 뭐에 집중 해야 할지.... 그냥 스레 인생에 집중해. 딴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 상대분 놔 줘. 스레가 생각하는거 그거 스토킹이고 그거 범죄야. 이세상에 영화는 없어. >>310 와... 말 정말 잘 썼네...ㅋㅋ 나도 이거 보고 힘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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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310쓴 사람인데 고맙다...ㅋㅋㅋㅋㅋ 힘들게 썼는데 정작 스레주는 별로 반응도 없어서 지워야 하나 했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었다니.. 좋아...

나 이제 그사람 생각 거의 안하고 지내. 당분간 여기도 오지 않으려고. 아무도 내편이 아닌것 같았는데 시간만은 내편이 되어주더라. 마음 식는거 한순간이고 이게 5년정도 될만큼 오랜 시간 붙잡고 있을만큼 고귀한감정이 아니라는거 알았어. 최근에 그 것보다 말도 안되게 더 힘든일 겪기도 했고. 다들 이글 읽고 불쾌했다면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도 따뜻하게 조언해준 사람들에게는 진심으로 고맙고. 잊지않을게.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행이다 너무 축하해ㅜㅠㅜㅠ진짜 다행이야 ㅠㅠ

축하해 레주야! >>347 응 나도 전 사람 잊고! 썸타는 중이야...ㅋㅋ 다른 사람 또 좋아할수 있을까... 했는데! 간질간질한 기분 진짜 좋더라

오랜만에 다시 와서 글 읽어보니까 내 마음이 많이 병들어있었구나 생각이 드네. 저 땐 진짜 별로 살고싶지않단 생각까지 했었는데.. 저런 상태로 그사람한테 연락 했었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에 걸려 고백한거 아마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나 그냥 잊고 건강히 잘 지내길 나도 이제 그럴테니까

내 생각 가끔 하긴 할까 아직도 그사람한테 나는 끔찍한 기억일까

그만 해. 진짜 신고한다;; 여기 회원제라 본계정으로 인증하고 활동하는거 너도 알잖아

설마 이거 이성애자에다 남자애인도 있는 사람한테 이따구로 강요하면서 애인 죽이고싶다 이러고있는거야?? 와 난 진짜 이거 신고해야된다고 본다 언니가 이성애잔지 뭔지는 모르겠고 여자인 날 좋아해. 좋아하지 않으면 평생을 번호 바꿔가면서 수백 수천번 연락하고, 애인 사귈때마다 괴롭히고 죽여버릴거야. 언니가 싫던 혐오스럽던 내가 싫던 상관 없어. 전부 죽여버리기 전에 날 좋아하라고. 이 마인드네 거의;; 그 여자분 남친한테 자기여친 스토킹한다고 진짜 얼굴 피떡되도록 쳐맞아야돼 넌;; 싫다고. 좀 알아들어. 너가 싫대잖아. 스레주. 너무 싫어서. 진절머리나고. 토나오고. 혐오스러워서 역겹대잖아. 니 얼굴이던 옷 입는 꼬1라지던, 말투던, 목소리던 행동이던 성격이던 다 싫대. 얼굴만 봐도 토가 쏠린대. 너라는 사람이 그냥 싫다고 하잖아. 이 스토커야. 너는 여드름 폭탄에 냄새나고 개기름 쩔고 탈모에 몸무게 120kg에 회색티입고 슬리퍼 신고 겨드랑이 땀 준1내게 나는게 일상인 50대 아저씨가 너 사진 자기 방 벽에다 100장씩 붙여놓고 매일 아침마다 너 어디 갈때마다 집앞에 나타나서 무릎꿇고 맨날 이러고 빌어 "학생... 나랑 사귀자.. 애인 사귀지마.. 죽여버릴거니까.. 사실 학생도 날 가끔 쳐다보던데 좋아해서 그러는거 아니야...? ㅎ흫ㅎ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는 마음은 잇잖아 나랑사귀어.." 이러고 애인사귈때마다 집앞에 찾아와서 "헤어져...헤어져...헤어져...헤어져...헤어져...죽일거야..." 애러면 넌 좋겠냐??? 이 사람이 너야. 그 여자분한테는 너가 저 50대 냄새나는 아저씨라고. 끔찍하고 혐오스럽다고. 자기 인생에서 10년이던 20년이던 1000년이던 다시는 너가 나타나는 꼬1라지를 보기가 싫다는 말이잖아. 다시 또 개소리하기만 해봐. 너무 심각해서 캡쳐본 다 떠놨으니까.. 내일이라도 경찰 사이버 수사대과에 신고하러 간다. 아님 인터넷 곳곳에 대대적으로 뿌리던지. 이거 너무 위험해. 죽이고싶다 뭐다 이러는거보니까 이 범죄자에 스토커에 자기과대망상증 환자야.

그 여자분이 헤어져서 혼자가 돼도, 죽었다가 깨어나도, 너랑 사귈일 절 대 없어. 차라리 머리에 총 맞고 죽고 말지. 너 보기만해도 어제먹은 저녁거리 입에서 쏠려서 나올듯. 이따구로 행동하는데 이걸 사랑이라고 포장하고 있으니 참 ㅋㅋ

마치 강1간범이 길가던 여자애 강2간하고 나서 왜 강3간했냐고 묻자 "아니 그 여자애도 제 bu랄을 원하고 있는거 아니였어요? 눈빛이 그런 것 같던데.. 그 애도 좋아했어요!" 이렇게 대답하는거랑 똑같은 수준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