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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2.너무 힘들ㄹ다앙 (31)3.편의점 알바 하는데 오전매니저가 자꾸 뭐리하는데 내 잘못인가 싶어서.. (2)4.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48)5.. (1)6.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6)7.. (3)8.진짜 그만 먹어야 하는데 (4)9.. (3)10.누가 교회 폭발 시켰으면 좋겠다 (13)11.다른 사람한은 당연히게 누리는 행복이나 권리가 (1)12.학교 가기 너무 싫어져ㅠㅜㅜㅜㅠㅠ (1)13.하소연 하고 싶어서 쓰는 스레 (35)14.내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3)15.5년동안 써보는 스레 (93)16.펑 (1)17.마라탕집 밥에서 머리카락 나옴... (5)18.야 우리들 다 좆됐다 이제 (6)19.ㅜㅜ몸이 약해져서 (3)20.오늘 심리상담을 다녀왔는데.. 실컷 울었어.. (4)
내가 게시판을 잘못 선택해서 여기다가 다시 올릴게!
내가 A랑 B라는 애랑 친했어 꽤 오래? 같이 여행 갈 수 있을 정도였음
그런데 C라는 전학생이 왔고, 나랑 A B C이렇게 친해졌어
그런데 걔가 전학온지 2주만에? 1주만에? D라는 다른반 남자애가 너무 귀엽다며 좋아한다고 했어
난 짝사랑을 많이 해본 입장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너무 이르지 않나? 걔는 우리 동네 사는 애도 아니었거든 그래서 D랑 쌩초면이었어
아무튼 그래도 응원은 해줬지? 근데 자꾸 디엠 내용이나 이런걸 A B한테만 알려주는거야 마치 나를 따돌리는것처럼
일단 그것부터가 기분이 나쁘긴 했는데 진짜 문제는 따로있었어
D라는 애의 전여친인 E라는 애가 좀 인기가 있는애였거든
그런데 헤어진 뒤에도 E랑 D는 친하게 지내면서 거의 재결합 수준이었던거야
근데 C는 그걸 싫어하더라고? 헤어진 주제에 뭐하는거냐면서
E는 D 반 앞에 맨날 가서 놀았더라고
그래도 일단 친해졌으니까 전학생을 지지해줬어 걔는 진짜 귀엽게 생기긴 했거든 그것도 신기해 키가 작은 편도 아니고 화장도 안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귀엽게생겻는지…..
근데 내가 계속 옆에 있으니까 디엠 내용도 보여주고 하긴 하더라고
그리고나서 걔가 물욕이 좀 많은편이야
그래서 필통 보면 막 이거 나 주면 안돼? 이러고
근데 약간 거기부터 쎄하긴 했다? 그래도 참았어 사람은 3번까진 참아야 한다잖아 그런데 나랑 전학생이 같이 화장실에 갔는데 걔가 갑자기
D가 피부만 조금 더 좋았어도 좋았을텐데 , 공부만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며 갑자기 불만을 하는거야 나한테.. 그래서 나는 ㅋㅋ어쩌라고 이렇게 받아들였거든 장난인줄알고! 근데 진짜 시트콤처럼 E가 화장실에서 나가더라
그리고 E는 영향력 있는 애니까, 지 친구들한테 다 퍼트린거야
그래서 C는 거의 학교생활을 조져버렸어 거의 전교생왕따를 당하는거야
그래도 나는 C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해서 걜 도와줬어 그래도 나는 좀 무섭잖아 나도 걔한테 휘말려 들어갈까봐 나도 같이 따당할까봐
아무튼 뭐 그랬어.. 근데 걔가 그 일이 터진 이후로 갑자기 물욕을 확 없애고 이미지관리를하는거야 그리고 자꾸 나랑 더 친한척하려고 해 약간 나를 이용하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자꾸 교과서 보여달라고하고 화장품 빌려달라고하고 그랬어 급식 ㅁ먹으러 갈때도 팔짱끼고 난 좀 부담스러웠고
그래서 걔를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걔랑 너무 친해져있는 상태였고 심지어 짝꿍이었어 (우리반은 원하는사람끼리 짝꿍이야) 그래서 멀어지긴 힘들거같은데 솔직히 손절하고싶어 내가 없으면 걔는 완전 왕따긴 한데 걔 속이 너무 시커먼거같아서.. 원래 나는 친한척하지도않다가 지가 위험하니까 갑자기 친한척하는게 너무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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