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Y5SJTU2Mqm 2018/04/18 08:22:57 ID : A7s67BzgmLb 43
내 이름은 , 양심과 도덕 따윈 존재하지 않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목표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인조인간을 만들어 을 하는 것이다. 크크큭....반드시 성공시켜서 나를 쓰레기 취급하는 학계에게 를 하고 말겠어!
402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1:49:20 ID : A7s67BzgmLb 0
루인의 부탁을 들은 매디의 반응은? 1.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해줬으니 포기한다. 2. 지구정복은 포기하겠지만, 타노스는 막으러 가겠다. 3. 포기할 수 없다. 4. 그 외 (자유기재)
403 이름없음 2018/04/23 02:03:08 ID : A42ILbDta61 0
222 +타노스를 내 노예로 삼겠어
404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2:23:55 ID : A7s67BzgmLb 0
루인의 말을 들은 나는,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지구정복을 포기하기로 하였다. 그래,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하는데....계속 내가 바라는 것만을 고집하면 안되겠지. 과거에는 내가 저지르는 모든 행동에 대한 결과 및 책임을 나 혼자서 고스란히 받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 때문에 내가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일이 터지면 루인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나 같은 쓰레기 때문에 착하고 상냥한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은 죽어도 보고 싶지 않았다. ".................알았어. 지구를 정복하는 건 포기할게. 대신, 타노스만큼은 막게 해줘."
405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2:32:46 ID : A7s67BzgmLb 0
"내가 타노스를 막으려는 이유는 같잖은 정의감 때문이 아니야. 그 자식 때문에 지구가 망해버리면 너랑 나랑 놀러갈 곳이 없어지니까 그걸 막으려고 하는거야. 아, 만약 운이 좋게 그 자식을 사지멀쩡한 채로 포박할 수 있다면 내 노예로 삼아 청소랑 빨래를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그럼 우리 둘이서 더 많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겠지......... 어때? 구미가 당기지 않니?"
406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2:51:14 ID : A7s67BzgmLb 0
내 제안을 들은 루인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여줬다.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 타노스라는 분을 막으러 간다는
내 제안을 들은 루인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여줬다.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 타노스라는 분을 막으러 간다는 것도 걱정되긴 하지만, 지구정복보다는 낫겠죠. 오랜 목표를 포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전, 당신이 좋습니다." (system : 인조인간(루인)의 호감도가 10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407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3:06:28 ID : A7s67BzgmLb 0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도 너를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들 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 크흠, 흠!!..........자, 그럼 이제 타노스를 족치기 위한 정보를 모아보기 시작해볼까?!!!?!" 나는 붉게 변한 내 얼굴을 들키지 않기 위해, 평소보다 더 과장된 말투와 몸짓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옆에서 루인의 키득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걸 보아 별 큰 효과는 없었던 거 같지만....그래도 아예 안하는 거 보단 낫겠지.
408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3:12:51 ID : A7s67BzgmLb 0
그렇게 나는 를 이용해 타노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타노스라는 작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명했는지, 온갖 언론사에서 그에 대한 정보가 수십가지씩 쏟아져 나왔다. 매디가 정보를 찾을 때 사용한 매체는? 1. TV 2.인터넷 3.스마트폰 4.그 외 (자유기재)
409 이름없음 2018/04/23 03:13:32 ID : K5eY2q0q47B 0
4. 파워블로그
410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3:26:55 ID : A7s67BzgmLb 0
그렇게 나는 파워블로그를 이용해 타노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많고 많은 매체 중에 파워블로그를 고른 이유는 정부에게 통제되는 TV나 신문보다 일반 시민들의 의견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타노스라는 작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명했는지, 온갖 언론사에서 그에 대한 정보가 수십가지씩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 대체 어떤 것이 진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보고 있는 파워 블로그에서는 블로그 주인장이 타노스를 가까이에서 봤다고 주장하며 그의 외형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하고 있었다...
411 ◆qY5SJTU2Mqm 파워블로그 2018/04/23 03:37:02 ID : A7s67BzgmLb 0
안녕하세용~~~~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당 잇님들! ㅎㅎㅎ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 세계를 들썩!! 이게 만드는 타노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해요~!!
안녕하세용~~~~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당 잇님들! ㅎㅎㅎ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 세계를 들썩!! 이게 만드는 타노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해요~!! 우선, 그전에 미리 말해드릴 중.요.한 사실~~~~~~!! 무려!! 일주일 전에 퇴근길 버스 창 밖에서 난장판을 피우던 타노스를 실제로 보았다는 말씀! 그 어떤 블로그보다 생생하게 그의 외모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용^^
412 이름없음 2018/04/23 03:39:19 ID : 3QlcrcL9eGm 0
아 네이버 블로그 ㅋ ㅋ
413 ◆qY5SJTU2Mqm 매디 2018/04/23 03:46:48 ID : A7s67BzgmLb 0
***타노스 프로필*** 이름: 타노스 (고정) 종족: 성별: 헤어스타일: 머리색깔: 눈매모양: 눈색깔: 의상 : 모든 프로필이 완성되면 스레주가 캐릭터 만들기 사이트 (https://charat.me/chibi/create/) 를 이용해 대략적인 모습을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제가 마블 영화를 딱 한 두번 보고 말아서 세계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 타노스를 함부로 사용했다간 캐붕을 거하게 일으킬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최종보스이자 흑막이라는데 그렇게나 간지나는 인물을 망쳐버리면 전국의 마블팬 여러분들에게 못할 짓을 하게 되는거겠죠... 그러므로 이름만 똑같고 전혀 다른 별개의 인물로 만드려 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414 이름없음 2018/04/23 03:50:45 ID : zPgZeGlfPg1 0
우주신족
415 이름없음 2018/04/23 03:51:31 ID : A42ILbDta61 0
여자
416 이름없음 2018/04/23 03:51:52 ID : Ru5U7vA3RA7 0
대머리
417 이름없음 2018/04/23 04:06:30 ID : 3A1wk7e3TQm 0
대머리여서 없음
418 이름없음 2018/04/23 04:08:26 ID : 3QlcrcL9eGm 0
단추눈
419 이름없음 2018/04/23 13:33:36 ID : 0q40rapQtBA 0
빨강파랑 오드아이
420 이름없음 2018/04/23 13:36:53 ID : 7wJVcL9h9co 0
'I LOVE DEATH'라고 적혀진 민소매 셔츠를 입고 거기에 위엄돋는 황금 풀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 단 대머리라서 빛이 갑옷과 머리에 반사되면 너무 눈부시기에 눈에 빛가리개(선글라스 따위가 아니다!)착용.
421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3:54:48 ID : A7s67BzgmLb 0
***타노스 프로필*** 이름: 타노스 (고정) 종족: 우주신족 성별: 여자 헤어스타일:대머리 머리색깔: 없음 눈매모양: 단추눈 눈색깔: 빨강파
***타노스 프로필*** 이름: 타노스 (고정) 종족: 우주신족 성별: 여자 헤어스타일:대머리 머리색깔: 없음 눈매모양: 단추눈 눈색깔: 빨강파랑 오드아이 의상 : 'I LOVE DEATH'라고 적혀진 민소매 셔츠를 입고 거기에 위엄돋는 황금 풀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 단 대머리라서 빛이 갑옷과 머리에 반사되면 너무 눈부시기에 눈에 빛가리개(선글라스 따위가 아니다!)착용. 주신 앵커대로 최대한 만들어봤는데....캐릭터 만들기 사이트의 파츠가 한정되어 있어서 이런식으로 되었네요ㅠㅠ 대머리로 만들어지는게 안되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골랐는데, 레스더님께서 마음에 안드시면 아예 다른 헤어스타일로 바꾸겠습니다. 근데 지금 계실려나....?
422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3:59:48 ID : A7s67BzgmLb 0
***2시 30분까지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계속 반응이 없으시면 그냥 이모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3 이름없음 2018/04/23 14:01:26 ID : cmrfcLglvfX 0
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qY5SJTU2Mqm 파워블로그 2018/04/23 14:32:56 ID : A7s67BzgmLb 0
타노스는 말이죠~~~ 세상에나! 무려 대머리였지 뭐에요?! 그리고 로보캅(에구궁주책ㅎㅎ) 같은 걸로 두 눈을 가리고 있었답니다~~~~~ 의상은 워낙 멀리서 봐서 제대로 못보궁 대~충 무슨 영어가 적혀진 민소매 셔츠인 것만 알아봤는데 그 핏이......어휴~ 울남편님이 퇴근하고 입는 난닝구 같았어용ㅎㅎㅎㅎㅎ 하지만 옷 이곳저곳에 빤딱이는 금덩이들이 붙어있으니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겠죠~~~?!? 이상!! 타노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당♥♡♥♡♥♡! 흐흐흐 잇님들~~~~ 시간 있으면 댓글 좀 남겨주시고 가세유~~~
425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4:43:03 ID : A7s67BzgmLb 0
사진까지 같이 찍혀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평범한 일반인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랄 순 없으니까. 나는 그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한 다음, 네X버 검색창에다가 다른 파워블로거들의 글들도 찾아보았으나 처음에 봤던 포스팅과 비슷하거나, 되려 후달리는 글들 밖에 보지 못하였다.....아무래도 내가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이게 한계인 듯 하다. 이제부턴 스스로 정보를 모으러 다니는 수 밖에 없겠다.
426 이름없음 2018/04/23 14:55:15 ID : GleLe1xxClw 0
이거 설마 로키가 타노스에게 지구가면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발모제가 있다고 해서 지구정복하라고 꼬드긴거 아니냐 타노스 지구 침략의 진실: 탈모
427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5:01:36 ID : A7s67BzgmLb 0
"루인. 나는 이제 밖으로 나가서 타노스에 대한 정보를 모으러 갈 생각이야. 우주 최강의 존재의 뒤를 캐러가는 행동인 만큼 그 과정이 많이 순탄치 않겠지. 여태까지 겪었던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험한 순간들이 많이 일어날거야. 그래도 괜찮다면 따라올래?" "너무 당연한 걸 물어보십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당신의 곁을 벗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428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5:10:30 ID : A7s67BzgmLb 0
"하하.....걱정되니까 물어본거지. 나는 네가 다치는 걸 보고 싶지 않거든.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더 말리지 않을게. 둘이서 같이 타노스 퇴치를 위해 힘내자." 나는 4차원 주머니에서 워프게이트를 꺼내 목적지를 로 설정한 다음, 루인과 같이 뛰어들어갔다. 그 많고 많은 장소들 중에서 굳이 부터 가는 이유는...... 1.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이니까 타노스가 언제 한번 깽판치러 찾아올 것 같다는 예감 때문에. 2. 별 이유 없이 그냥 감으로 골랐다. 3. 그 외 (자유기재)
429 이름없음 2018/04/23 15:27:35 ID : 7wJVcL9h9co 0
헬리캐리어
430 이름없음 2018/04/23 15:37:06 ID : k04K3XwGslx 0
2
431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5:45:39 ID : A7s67BzgmLb 0
나는 4차원 주머니에서 워프게이트를 꺼내 목적지를 헬리캐리어로 설정한 다음, 루인과 같이 뛰어들어갔다. 그 많고 많은 장소들 중에서 굳이 헬리캐
나는 4차원 주머니에서 워프게이트를 꺼내 목적지를 헬리캐리어로 설정한 다음, 루인과 같이 뛰어들어갔다. 그 많고 많은 장소들 중에서 굳이 헬리캐리어 부터 간 까닭은 그냥 별 다른 이유 없이 감으로 골랐다. 그렇게 감으로 찾아온 이 공중항모의 내부는 내 연구실 보다도 훨씬 더 으리으리하고 넓고 깔끔하였다....이것 참, 아예 스케이트를 타도 되겠는데?
432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6:01:24 ID : A7s67BzgmLb 0
루인도 헬리캐리어의 안이 신기한지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최첨단 기계로 무장된 이 곳을 계속 구경하
루인도 헬리캐리어의 안이 신기한지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최첨단 기계로 무장된 이 곳을 계속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타노스의 정보를 찾으러 온 것이라는 본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꾹 참고 앞으로 걸어가며 탐색을 하기 시작했다. 계속 앞으로 걸어가다보니 저 멀리서 이 보이고 있었다. 1.인상 좋아보이는 함장님 (S.H.I.E.L.D와 연관없는 오리지널 캐) 2.헬리캐리어의 경비원들 3.헬리캐리어의 오퍼레이터(S.H.I.E.L.D와 연관없는 오리지널 캐2)
433 이름없음 2018/04/23 16:31:12 ID : GleLe1xxClw 0
111
434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6:38:04 ID : A7s67BzgmLb 0
계속 앞으로 걸어가다보니 저 멀리서 인상 좋아보이는 함장님이 보였다. 함장 치고는 나이가 젊어보이긴 하지만....높은 직책이 아닌 사람이 저렇게
계속 앞으로 걸어가다보니 저 멀리서 인상 좋아보이는 함장님이 보였다. 함장 치고는 나이가 젊어보이긴 하지만....높은 직책이 아닌 사람이 저렇게 눈에 띄는 의상을 입고 있을리가 없잖아? 뭔가 해적선장마냥 커다란 모자를 쓰고 있으니 맞겠지 뭐! 나는 별 고민없이 쿨하게 그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헬리캐리어의 함장님이 맞으신가요? ".....오홋! 만나서 반갑군요 침입자씨! 제가 이 곳 함장이 맞긴한데, 지금껏 살아오면서 당신같이 당당한 침입자는 처음 봅니다!"
435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6:50:09 ID : A7s67BzgmLb 0
옆에서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루인이 잠시동안 함장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내게 조심스럽게 귓속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런 루인의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루인이 잠시동안 함장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내게 조심스럽게 귓속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런 루인의 모습을 본 함장은 예상과 달리 별 반응없이 변함없이 싱글벙글 웃는 낯으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하였다. "아무래도 저희를 침입자로 간주하고 쫒아낼 것 같은데, 잡히기 전에 도망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냐, 적당히 잘 구슬리면 좋게좋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애. 우리가 싫었으면 진작에 사람 불러왔겠지." "너무 태평하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 숨어있을지도 모르잖습니까...."
436 이름없음 2018/04/23 16:54:03 ID : GleLe1xxClw 0
여기선 부산 사투리를 쓰며 부산에 있는 하이드라 기지 정보를 넘기면 되는건가 출처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18451045
437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6:54:59 ID : A7s67BzgmLb 0
"괜찮아! 사람오면 워프게이트로 재빨리 튀면 되지~ 내가 잘 해결 해줄테니까 나만 믿어."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루인과의 짧은 귓속말을 끝낸 뒤, 다시 함장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후훗, 제가 워~낙 어디서나 당당한 사람이라서 말이죠. 타노스의 정보를 구하기 위해 잠깐 헬리캐리어에 들렸답니다."
438 이름없음 2018/04/23 17:01:18 ID : q6jctwJRA0q 0
이분 최소 마블 영화 덕후ㅋㅋㅋㅋㅋㅋ 이 드립 왜 안나오나 했다ㅋㅋㅋ 딱봐도 타노스 앵커한 사람인듯
439 이름없음 2018/04/23 17:10:39 ID : 7wJVcL9h9co 0
타노스 앵커는 난데...... 딱봐도 아이디가 다를텐데....
440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7:18:02 ID : A7s67BzgmLb 0
"이야, 고작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헬리캐리어의 철벽 같은 방어벽을 뚫고 함장실 안까지 찾아올 줄이야,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실례가 안된다
"이야, 고작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헬리캐리어의 철벽 같은 방어벽을 뚫고 함장실 안까지 찾아올 줄이야,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째서 타노스의 정보를 구하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신이 적인지 아군인지 판단 해보고 싶어졌군요." 함장은 진심으로 감탄하는건지, 비꼬는건지 알 수 없는 미묘한 화법을 구사하며 내게 질문을 건냈다. 그런 그의 질문에 나는..... 1. 타노스를 쓰러트려서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서 라고 말했다. 2. 타노스 때문에 지구가 망하는 걸 두고 볼 수 없어서 라고 말했다. 3. 그 외 (자유기재)
441 이름없음 2018/04/23 17:19:22 ID : 7wJVcL9h9co 0
111. 이왕이면 광기도 살짝 보여줍시다. ㅋㅋ
442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7:23:59 ID : A7s67BzgmLb 0
함장은 진심으로 감탄하는건지, 비꼬는건지 알 수 없는 미묘한 화법을 구사하며 내게 질문을 건냈다. 그런 그의 질문에 나는 타노스를 쓰러트려서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서 라고 말하기로 마음 먹었다. .....중간이 굉장히 축약되었긴 하지만 길게 말해봤자 변명으로 오해할게 뻔하니 이정도가 딱이지! "별 거창한 이유는 아니랍니다. 그저 타노스를 쓰러트려서 노예로 부려먹고 싶어서요. 우주 최강의 존재를 내 발밑에 두고 부려먹을 생각을 하니 상상만 해도 짜릿해지네요! 아하하핫!!"
443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7:38:34 ID : A7s67BzgmLb 0
내 대답이 끝나자마자 함장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는 것 마냥 크게 웃으며 내 면전에다가 대놓고 나를 디스 하기 시작했다. 예전 같았으면 당장 저
내 대답이 끝나자마자 함장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는 것 마냥 크게 웃으며 내 면전에다가 대놓고 나를 디스 하기 시작했다. 예전 같았으면 당장 저 턱주가리에 주먹을 날려버렸겠지만, 옆에서 루인이 지켜보고 있었으므로 애써 참으며 그가 지껄이는 말을 잠자코 듣기로 하였다... "..........천둥을 다스리는 토르 신님을 포함한 온갖 영웅들이 힘을 합쳐도 생채기조차 내질 못하는 그 타노스를 노예로 부린다고요? 하하.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습니다. 당신의 능력은 굉장히 높이 살 만하지만, 정신상태가 상당히 맛이 갔군요. 아니면... 뭔가 믿는 구석이라도 있으신겁니까?"
444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7:45:57 ID : A7s67BzgmLb 0
함장의 2번째 질문에 당신이 할 대답 or 행동은? 1.예전에 만들었던 수제 클러스터 폭탄을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내 보여준다. (스레번호 번 참고) 2."제 두뇌를 믿고 있지요. 재료만 주신다면 각종 구속도구들과 화학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드리죠." 라고 말한다. 3. 그 외 (자유기재)
445 이름없음 2018/04/23 17:47:51 ID : 7wJVcL9h9co 0
3. 대머리인 타노스에게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모든이의 칭송을 받는 환상을 보여주어서 타노스가 그 환상에 정신 팔렸을 때쯤 그 환상을 없애버리고 타노스를 절망시킨다. 이 때 미리 만들어둔 우울증 가속 장치로 타노스를 우울증에 걸리게 만들어 모든 기력을 잃어버리게 하고, 삶의 의욕을 잃은 타노스에게 봉사를 하면 머리카락을 주겠다는 말로 꼬여내서 부하로 삼는다.
446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8:01:00 ID : A7s67BzgmLb 0
"믿는 구석은 아니지만, 타노스를 처치할 작전을 한가지 생각해뒀지요.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함장의 말을 전부 다 들은 나는, 그에게 내 계획을
"믿는 구석은 아니지만, 타노스를 처치할 작전을 한가지 생각해뒀지요.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함장의 말을 전부 다 들은 나는, 그에게 내 계획을 설명해주기 위해 4차원 주머니에서 미리 만들었던 환상가동 기계와 우울증 가속장치를 꺼냈다. 그는 갑작스럽게 눈 앞에 나타난 과학도구들의 향연에 놀랐는지, 싱글벙글 웃던 표정이 순식간에 놀라움으로 물들어져 버렸다.
447 이름없음 2018/04/23 18:00:37 ID : ZeMlA0r9fO2 0
타노스가 불쌍해지는건 기분탓...?
448 이름없음 2018/04/23 18:01:08 ID : GleLe1xxClw 0
ㅇㅇ 기분탓 ㅋㅋㅋㅋ
449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8:16:23 ID : A7s67BzgmLb 0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정보는 타노스의 외형 뿐이에요. 그래서 그의 외형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머리'를 주제로 작전을 짰습니다. 우선 타노스를 막다른 길로 내몬 다음, '제 옆에 있는' 환상가동 기계를 작동해서 그에게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모두에게 칭송을 받는 환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가 대머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자라면 필히 그 환상에 정신이 팔리겠지요. 타노스가 최고조로 감정이 솟아오른 순간, 바로 환상을 없애버리고 타노스를 절망시킬 예정입니다. 절망한 그는 '이쪽에다가 둔' 우울증 가속장치에 쉽게 노출 될겁니다. 그때 제가 우울증에 걸려 삶의 의욕을 잃은 타노스에게 접근해 머리카락을 빌미로 꾀여내 노예로 써먹는거죠. 어때요? 누구도 다치지 않는 평화로운 해결 방법 아닙니까?"
450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8:46:04 ID : A7s67BzgmLb 0
"오홋. 한방 먹었는걸요......? 설마 일개 과학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를 반박할 수 없을 만큼 밀어붙여 놓다니. 당신의 영특함에 박수를 보
"오홋. 한방 먹었는걸요......? 설마 일개 과학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를 반박할 수 없을 만큼 밀어붙여 놓다니. 당신의 영특함에 박수를 보내드리죠. 하지만....헬리캐리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순순히 털어놓을 생각은 없습니다. 좋은 작전을 들은 답례로 모르는 척 조용히 함선의 밖으로 보내드릴테니, 다신 찾아오지 마시길." 헬리캐리어의 함장은 웃음기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아마도 저게 그의 본성이겠지... 나는 꺼내놓았던 과학도구들을 다시 4차원 주머니에 집어 넣으면서 그와 눈을 맞추고 기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순순히 돌아가버리는 건 내 자존심 상 허락할 수 없으니까.
451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8:49:16 ID : A7s67BzgmLb 0
정보를 알려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 함장에게 매디가 할 행동은? 1. 좋은 말 할 때 알려주지 않으면 헬리캐리어의 전체 시스템을 해킹하겠다고 협박한다. 2. 루인을 불러와 정보를 알려줄 때까지 2: 1로 함장을 다굴한다. 3. 그 외 (자유기재)
452 이름없음 2018/04/23 18:52:06 ID : ZeMlA0r9fO2 0
3. 빨리 말하지 않으면 초강력 탈모빔을 쏘겠다고 말한다.
453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9:09:14 ID : A7s67BzgmLb 0
"제가 이대로 순순히 돌아갈 사람으로 보였다면 큰 착각을 하셨네요! 계속 그렇게 나오신다면야, 어쩔 수 없죠. 비인도적인 방법도 동원해서 정보를 구하는 수 밖에. 당장 타노스에 대한 정보를 불지 않으면 초강력 탈모빔을 쏴서 당신도 대머리로 만들어 버리겠어!!!!!!!!" 나는 미리 준비해놨던 탈모 스프레이를 꺼내 함장의 얼굴쪽으로 곧장 겨누었다. 그의 얼굴이 보기 좋게 일그러져 버렸다. 아무래도 잘나신 항공모함의 함장님도 탈모가 오는 건 무서웠나보다. 그는 낮게 깔린 목소리로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며 말을 꺼냈다. "무사히 돌아갈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차다니.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군! 포메이션A, 지금 당장 나와서 저 여자를 처리ㅎ....."
454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9:14:57 ID : A7s67BzgmLb 0
함장은 하던 말을 도중에 멈췄다. 아니.....멈출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양 손에 피가 떡이 된 채로 천천히 걸어오는 루인이 그의 시선을
함장은 하던 말을 도중에 멈췄다. 아니.....멈출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양 손에 피가 떡이 된 채로 천천히 걸어오는 루인이 그의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무런 말이 없길래 뭐하고 있었나 했더니, 저런 깜찍한 짓을 하고 있었구나. "현재 이 함선에서 당신의 명령을 수행할 사람은.......없습니다."
455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9:26:13 ID : A7s67BzgmLb 0
"마...말도 안돼.....단신으로 이 헬리캐리어의 사람들을 전부 처리했다고? 저런 규격 외의 존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영웅들 말고도 더 있다
"마...말도 안돼.....단신으로 이 헬리캐리어의 사람들을 전부 처리했다고? 저런 규격 외의 존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영웅들 말고도 더 있다니...." "..............그것보단 머리를 후려쳐서 기절 시켰다고 말하는게 옮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살생은 싫어해서." 루인은 손에 묻어있는 피를 천천히 털어내면서 차분하게 함장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10초 내에 말하지 않으면 다른 분들 처럼 똑같이 기절시켜드리겠습니다. 10, 9, 8, 7......."
456 ◆qY5SJTU2Mqm 매디 2018/04/23 19:35:56 ID : A7s67BzgmLb 0
***밥 먹고 오겠습니다*** "알았어, 알았다고!! 털어놓으면 될거 아니야! 이제 제발 그만해! 가뜩이나 타노스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피해가 막심한데 당신네들까지 이러면 곤란하다고!" 함장은 헬리캐리어의 정중앙에 있는 거대한 컴퓨터 화면쪽으로 가서 USB를 꽃고 그 안에다가 정보로 추정되는 파일들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파일의 다운로드가 완료되자마자 USB를 뽑아 내가 있는 곳으로 휙 하니 던지듯이 건내줬다. 마지막까지 싸가지 하고는....불쌍하니까 한번만 봐준다. 퉷퉷. "............그 USB 안에 너희들이 원하는 정보가 다 있어. 그러니 다신 기어들어오지말고 꺼져버려."
457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0:05:17 ID : A7s67BzgmLb 0
"그딴 식으로 말 안 해도 어차피 정보만 얻으면 곧장 떠날 예정이였수다. 타노스는 우리들에게 맡기고 댁은 어서 부하들이나 챙기셔. 상사 잘못 둬서 고생하는 애들이니까." 나는 그 말을 끝으로 함장에게 엿을 날린 다음 워프게이트를 꺼내 루인의 손을 잡고 재빨리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뒤에서 함장이 고래고래 화내는 소리가 들리지만 알게 뭐람. 오늘 이후로 다시는 안 볼 사이인데 뭘!
458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0:10:44 ID : A7s67BzgmLb 0
우리들은 연구소로 들어오자마자 바닥에 주져앉고 말았다. 헬리캐리어에서 예상했던 거보다 많은 힘과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루인은 처음으
우리들은 연구소로 들어오자마자 바닥에 주져앉고 말았다. 헬리캐리어에서 예상했던 거보다 많은 힘과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루인은 처음으로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리는 행위를 시도했으니 더 그러겠지. 아까 그녀의 손을 잡을 때 묻혀진 피자국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천천히 루인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그녀는 바닥에 주져앉은 채로 자신의 손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루인........괜찮아?"
459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0:26:40 ID : A7s67BzgmLb 0
"..........괜찮습니다. 전에 격납고에서 있었던 일 이후로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각오 했었으니까.....
"..........괜찮습니다. 전에 격납고에서 있었던 일 이후로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각오 했었으니까..... 언제까지나 당신에게 보호 받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제 힘이 당신이 원하던 정보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니 기쁩니다." 루인의 대답에 매디가 할 말은? 1. 나를 생각해주는 건 고맙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아줘. 2. .........그래, 오늘은 루인 덕분에 일이 쉽게 끝날 수 있었어. 고마워. 3. 그 외 (자유기재)
460 이름없음 2018/04/23 20:30:46 ID : snQnzXxWrs8 0
3 고마워.. 같이 라면이나 먹자
461 이름없음 2018/04/23 20:39:16 ID : ZeMlA0r9fO2 0
라! 면!
462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0:40:02 ID : A7s67BzgmLb 0
지금의 루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딱히 없다. 그녀에게 무리하지 마라,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위로하는건 오히려 독이 된다
지금의 루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딱히 없다. 그녀에게 무리하지 마라,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위로하는건 오히려 독이 된다. 폭력행위를 사용하기 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을 루인의 마음을 깡그리 무시하는 꼴이 되어버리고 마니까. 그냥 고맙다고, 밥이나 먹자는 식으로 평범하게 일상대화를 이어가는게 최선이겠지. "고마워.. 같이 라면이나 먹자." "네, 지금 바로 냄비에다가 물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system : 인조인간(루인)의 호감도가 5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463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0:58:24 ID : A7s67BzgmLb 0
그렇게 우리 둘은 잽싸게 라면을 만들어냈다. 재료도 얼마 필요 없고, 만들기 쉬운 요리이기 때문이다. 익히기 위해 올려놨던 냄비뚜껑을 열자, 얼
그렇게 우리 둘은 잽싸게 라면을 만들어냈다. 재료도 얼마 필요 없고, 만들기 쉬운 요리이기 때문이다. 익히기 위해 올려놨던 냄비뚜껑을 열자, 얼큰한 라면의 향기가 주변 가득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향기에 홀려 식탁까지 가져 갈 여유가 없어진 우리들은 옆에 있던 수저통에서 젓가락을 꺼내 그 자리에서 바로 라면을 먹어버렸다. "크으으으.....역시 저녁에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니깐!" "그럼 나중에 둘이서 또 끓여 먹도록 합니다. " "그래! 그때는 라면에다가 계란이랑 파도 넣어서 제대로 먹는거다?"
464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1:09:14 ID : A7s67BzgmLb 0
라면을 다 먹은 나는 아까 전에 함장에게서 받아온 USB를 연구실에 설치된 컴퓨터에다가 꽂고, 안에 들어있는 파일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음, 확실히 높으신 분들이 관리하는 항공모함에서 털어온 정보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빵빵한 내용들만 들어있구만! 아주 맘에 들어. 나는 그 중에서도 중요한 세가지 정보만 추려내서 내 개인 컴퓨터에다가 저장하기로 했다. 추려낸 정보는 타노스의 출신과, 약점,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장소다.
465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1:11:15 ID : A7s67BzgmLb 0
매디가 추려낸 정보들의 내용은? 타노스의 출신(태어난 곳) : 타노스의 약점 : 타노스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장소 :
466 이름없음 2018/04/23 21:37:49 ID : snQnzXxWrs8 0
미아사거리
467 이름없음 2018/04/23 21:42:49 ID : rfatzgnPhe2 0
왼발 새끼발가락
468 이름없음 2018/04/23 21:54:32 ID : o3WmLanu3Cl 0
중국 신선계
469 ◆qY5SJTU2Mqm 매디 2018/04/23 22:14:28 ID : A7s67BzgmLb 0
어디보자....출신은 미아사거리고, 약점은 왼발 새끼발가락,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중국의 신선계로군! 우주 최강의 존재라길래 지구와
어디보자....출신은 미아사거리고, 약점은 왼발 새끼발가락,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중국의 신선계로군! 우주 최강의 존재라길래 지구와 멀리 떨어진 우주의 어딘가에서 태어난 줄 알았는데 되게 의외네. 아무튼, 나는 정리한 정보들을 루인에게도 보여주였다. 그녀도 타노스의 출신이 놀라웠는지 나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우주 최강의 존재가 당신과 같은 한국 출신이라니, 참으로 신기한 우연입니다..." "세상은 넓고 별의 별 사람들도 많다고들 하니까....한국에 타노스 같이 이상한 놈 한 두명 더 있어도 이상할 게 없긴 해."
470 이름없음 2018/04/23 22:23:09 ID : A7s67BzgmLb 0
"자, 이제 둘이서 정보도 다 봤겠다.......슬슬~ 타노스를 족치러 가보실까나?" 그 말을 끝으로 나는 4차원 주머니에서 또 다시 워프게이트
"자, 이제 둘이서 정보도 다 봤겠다.......슬슬~ 타노스를 족치러 가보실까나?" 그 말을 끝으로 나는 4차원 주머니에서 또 다시 워프게이트를 꺼내 목적지를 중국의 신선계로 설정하고 루인과 같이 안으로 들어가였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지만, 루인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거 처럼! ***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뵈어요....!***
471 이름없음 2018/04/23 22:27:26 ID : cmrfcLglvfX 0
정말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는 스레구만.... 잘 봤어 스레주!
472 ◆qY5SJTU2Mqm 매디 2018/04/24 09:55:18 ID : A7s67BzgmLb 0
잠시 뒤, 나와 루인은 무사히 신선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복숭아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계곡과 상쾌한 공기가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전에 갔었던
잠시 뒤, 나와 루인은 무사히 신선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복숭아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계곡과 상쾌한 공기가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전에 갔었던 아스가르드 못지 않게 굉장한 풍경에 나는 감탄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타노스만 아니였다면 그냥 여기서 놀다가는건데 아쉽다. 루인은 근처에 있는 복숭아 꽃을 한 송이 따오더니 내 머리 위에 꽂아주었다. 얘도 참, 갑자기 이런 걸 하면 부끄러운데.....! "저 쪽에 예쁘게 핀 꽃이 있길래 당신에게 주고싶어졌습니다. 잘 어울립니다."
473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04:10 ID : A7s67BzgmLb 0
"고, 고마워....남한테 꽃을 선물 받는 건 처음이라서 뭔가 좀 부끄럽네...." "그렇습니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많이 꽃을 선물해드려야
"고, 고마워....남한테 꽃을 선물 받는 건 처음이라서 뭔가 좀 부끄럽네...." "그렇습니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많이 꽃을 선물해드려야 겠습니다." "으으으....됐어. 그런 거 보단 손 잡아주는게 더 좋아. 잡담은 그만두고 빨리 타노스나 찾으러 가자." 루인은 내 반응을 보더니 싱긋 웃으면서 곧바로 내 손을 잡았다. 지금 잡아달라는 말은 아니였는데....! "네. 같이 손 잡고 타노스를 찾아봅시다."
474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07:07 ID : A7s67BzgmLb 0
루인과 매디가 손을 잡고 타노스를 찾으러 간 곳은? 1. 아름답게 가꾸어진 복숭아 꽃 정원 2. 힘차게 물이 떨어지는 무지개 걸린 폭포 3. 그 외 (자유기재)
475 이름없음 2018/04/24 10:11:47 ID : cmrfcLglvfX 0
111
476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20:17 ID : A7s67BzgmLb 0
잠시 당황하긴 했지만 싫은 건 아니였기 때문에 우리 둘은 계속 손을 잡고 걸어갔고, 가다보니 아름답게 가꾸어진 복숭아 꽃 정원이 눈에 띄었다. 처음 봤던 계곡과 달리 누군가의 손길이 닿은 인위적인 아름다움에 호기심을 느낀 나는 정원의 안으로 들어가자고 루인에게 권유했다. "이 정원, 보아하니 주인이 있는 거 같은데....한번 들어가서 탐색해보지 않을래? 어쩌면 타노스가 가꾸는 정원일지도 몰라." "흠....알겠습니다. 대신 타노스가 아닌 다른 사람의 정원이라는 걸 알게 되면 사과하고 곧장 나오도록 합시다." "당연하지! 내가 그렇게까지 막 사는 사람은 아니야."
477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29:35 ID : A7s67BzgmLb 0
루인의 허락을 받아낸 뒤, 나는 복숭아 꽃 정원의 안으로 곧장 들어가였다. 그녀도 내 뒤를 천천히 뒤따라왔다. 그렇게 둘이서 정원에 흐드러지게
루인의 허락을 받아낸 뒤, 나는 복숭아 꽃 정원의 안으로 곧장 들어가였다. 그녀도 내 뒤를 천천히 뒤따라왔다. 그렇게 둘이서 정원에 흐드러지게 핀 복숭아 꽃의 향기를 맡으며 주변을 탐색하다 작업복을 입고 있는 수상한 사람의 뒷모습을 발견했다. 물을 주고 가지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이 정원의 주인인 것 같았다. 그 사람의 얼굴이 보고 싶었던 나는 바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 정원의 주인이신가요?!"
478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31:16 ID : A7s67BzgmLb 0
매디의 인사를 듣고 돌아본 정원 주인의 얼굴은? 1. 타노스 2. 신선계에서 살고 있는 신선 3. 그 외 (자유기재)
479 이름없음 2018/04/24 10:34:13 ID : 1yFgY1bdwtB 0
3. 마동석
480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42:21 ID : A7s67BzgmLb 0
"하하하, 그런데요. 제 정원에 무슨 일이신지?" 정원주인의 정체는.....놀랍게도 마동석이였다. 아니, 대체 왜 이 아저씨가 중국의 신선계에서
"하하하, 그런데요. 제 정원에 무슨 일이신지?" 정원주인의 정체는.....놀랍게도 마동석이였다. 아니, 대체 왜 이 아저씨가 중국의 신선계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는거지?? 한국에서 차기작 영화 찍고 계셔야하는 거 아닌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자 당황한 나는 말을 더듬게 되었다. "어........음....그게, 정원......이 너무 예쁘길래....구경.....할려고 들어....왔어요........민폐....였다면.... 죄송....합니다....."
481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51:24 ID : A7s67BzgmLb 0
"민폐는 무슨, 제가 열심히 키운 복숭아 꽃들이 인정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천천히 구경하다 가세요~" "네에...............
"민폐는 무슨, 제가 열심히 키운 복숭아 꽃들이 인정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천천히 구경하다 가세요~" "네에.................가, 감사.........합니다............" 나는 마동석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깍듯하게 인사를 한 다음, 루인이 있는 곳으로 후다닥 달려가버렸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마동석을 모르는 루인은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저 사람이 대체 누구길래 당신이 두려워하고 있는겁니까?" "그게, 저분이 한국에서 인기 많은 영화배우거든.....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이 이 신선계에 있는 바람에 당황했어...."
482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0:55:34 ID : A7s67BzgmLb 0
"음. 한국의 유명배우가 중국의 신선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니.....뭔가 좀 수상합니다. 제 생각에는 >>483 인 게 아닐까 의심 됩니다
"음. 한국의 유명배우가 중국의 신선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니.....뭔가 좀 수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인 게 아닐까 의심 됩니다." 루인이 마동석을 보고 생각한 추리는? 1. 얼굴이 똑같이 생겼을 뿐인 전혀 다른 사람. 2. 타노스가 마동석으로 변장하고 숨어있는 것. 3. 그 외 (자유기재)
483 이름없음 2018/04/24 10:59:09 ID : Gq7ulcoE03C 0
3 마동석으로 변장한 모택동
484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1:08:30 ID : A7s67BzgmLb 0
"음. 한국의 유명배우가 중국의 신선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니.....뭔가 좀 수상합니다. 제 생각에는 마동석으로 변장한 모택동인 게 아닐까 의심 됩니다." 루인의 추리를 들은 나는 어이가 없어졌다. 아니, 이 녀석...마동석은 모르는데 모택동은 알고 있네? 또 뇌에 남아있는 소녀의 기억에 영향을 받은 건가보군. 뭐. 한창 이것저것 공부할 고교생 나이대였으니까...
485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1:16:40 ID : A7s67BzgmLb 0
"마동석이든, 모택동이든 간에 저 분은 우리가 찾는 타노스가 아니니까 그냥 내버려두고 다른 곳으로 가자. 너도 아까 전에 다른 사람의 정원이라는 걸 알게 되면 사과하고 곧장 나오자고 말했었잖아?" "네. 알겠습니다. 저 분의 정체가 궁금하긴 하지만, 타노스의 행방을 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므로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486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1:19:46 ID : A7s67BzgmLb 0
***밥 먹고 올게요*** 대화를 마친 뒤, 우리들은 복숭아 꽃 정원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번에 가는 곳에는 타노스가 있었으면 좋겠네. 루인과 매디가 두번쨰로 타노스를 찾으러 간 곳은? 1. 아무 것도 없는 횡한 고원 2. 힘차게 물이 떨어지는 무지개 걸린 폭포 3. 그 외 (자유기재)
487 이름없음 2018/04/24 11:38:43 ID : cmrfcLglvfX 0
Dice(1,2) value : 1
488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1:49:24 ID : A7s67BzgmLb 0
길을 따라 걸으면 걸을수록 주변에 피어있던 꽃과 나무들이 점차 줄어들더니 이내 아무것도 없어졌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오로지 드넓은 고원 뿐이
길을 따라 걸으면 걸을수록 주변에 피어있던 꽃과 나무들이 점차 줄어들더니 이내 아무것도 없어졌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오로지 드넓은 고원 뿐이였다. 구경할 눈요기 거리들이 없는 걸 보면 여기가 신선계의 맨 끝자락인 것 같은데...여기까지 왔는데도 타노스의 옷 자락 조차 보지 못하다니. 나는 허무한 마음이 들어 제자리에 털썩 주져 앉아버렸다. 루인도 나를 따라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 곳에도 타노스가 없는거 같은데, 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벌써부터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아직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않았습니다."
489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1:59:10 ID : A7s67BzgmLb 0
"주변을 둘러봤자 죄다 풀투성이 뿐인 걸. 갑자기 하늘에서 수상한 것이 휙 하고 떨어지지 않는 이상, 여기에 더 있을 필요ㄱ....." 그 말이
"주변을 둘러봤자 죄다 풀투성이 뿐인 걸. 갑자기 하늘에서 수상한 것이 휙 하고 떨어지지 않는 이상, 여기에 더 있을 필요ㄱ....." 그 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 근처에서 커다란 굉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굉음에 놀라 주변을 둘러보니 커다란 운석이 시커먼 연기를 내면서 바닥에 박혀있었다.....세상에, 내 말이 씨가 되버리다니... 나와 루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누가 봐도 대놓고 수상해보이는 운석 쪽으로 뛰어가 그것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490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2:15:59 ID : A7s67BzgmLb 0
가까이에 가서 보게 된 운석은 성인 남성 10명이 힘을 합쳐도 들지 못할 것 같은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크면 살펴보는 것도 일이겠는데. 하지만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나는 운석에다가 손을 가져다 댄 채로 무언가 특이사항이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1. 운석이 갈라지더니 타노스가 튀어나왔다. 2. 손쉽게 운석이 굴러가더니 와장창 부서져 외계인이 튀어나왔다. 3. 그 외 (자유기재)
491 이름없음 2018/04/24 12:18:40 ID : ZeJPfPfTQsk 0
3.봉인된 제천대성 손오공이 튀어나왔다
492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2:25:20 ID : A7s67BzgmLb 0
가까이에 가서 보게 된 운석은 성인 남성 10명이 힘을 합쳐도 들지 못할 것 같은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크면 살펴보는 것도 일
가까이에 가서 보게 된 운석은 성인 남성 10명이 힘을 합쳐도 들지 못할 것 같은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크면 살펴보는 것도 일이겠는데. 하지만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나는 운석에다가 손을 가져다 댄 채로 무언가 특이사항이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봉인된 제천대성 손오공이 튀어나왔다. 손오공은 나오자마자 황금빛의 부숭부숭한 털을 뽐내며 내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아니, 나는 딱히 한 게 없는데 말이지.... "여! 안녕, 내 이름은 손오공. 네가 내 봉인을 풀어줬구나. 정말 고맙다!"
493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2:32:10 ID : A7s67BzgmLb 0
"아하하....저는 그저 떨어진 운석에다가 손을 가져다댄 거 뿐이에요. 감사인사를 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니야!!! 너는 충분히 용기 있는 행동을 했어. 하늘에서 갓 떨어진 운석의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데!" ".........그건 맞긴 하지만, 아무튼...!! 다른 걸 찾는 행위를 하는 도중에 우연히 얻어걸린 거 뿐이에요! 신경쓰지 마시고 갈 길 가세요!"
494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2:48:53 ID : A7s67BzgmLb 0
"은인을 두고 그냥 가버리는 건 섭하지. 답례로 방금 네가 말한 '찾고 있는 것'을 이 곳에다가 소환시켜주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그게 정말인가요? 제가 찾고 있는게 물건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인데, 그래도 소환이 가능하신지 모르겠네요....." "물론 사람도 가능하지. 내가 누구야, 옥황상제에게 인정받은 제천대성 아니겠어? 내가 못하는 도술은 이 세상에 없어!" 손오공 에게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던 엄청난 찬스를 얻게 되었다. 나는 즉시 그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지금 당장 소환을 해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했다. 넝쿨째 복이 굴러 들어왔는데 이 기회를 발로 차는 건 멍청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지! 신이시여 제게 손오공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95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2:59:02 ID : A7s67BzgmLb 0
"도와주신다고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당장 손오공님의 소환도술을 부탁드릴게요!!!!!!!!" "오우, 이제야 좀 적극적으로 변했구나. 알겠어. 원하는 대로 해줄게." 그 말을 끝으로 손오공은 제자리에 털썩 주져앉더니 눈을 감고 두 손을 들어 소환의식을 치루기 시작했다. 나와 루인은 소환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기 시작했다. 제발 이 의식이 성공해야할텐데.... "얄리얄리 얄라셩!! 숨어있는 인간아, 지금 즉시 내 앞에 나타나라ㅡ!!"
496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3:07:30 ID : A7s67BzgmLb 0
손오공이 주문을 외우자마자, 하늘에서 번개 같은 것이 크게 한번 내려치더니 눈 앞에서 욕조와 함께 소환된, 타노스(로 추정되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손오공이 주문을 외우자마자, 하늘에서 번개 같은 것이 크게 한번 내려치더니 눈 앞에서 욕조와 함께 소환된, 타노스(로 추정되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손오공이 주문을 외우자마자, 하늘에서 번개 같은 것이 크게 한번 내려치더니 눈 앞에서 욕조와 함께 소환된, 타노스(로 추정되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씻고 있었던 모양이였나보다...소환 타이밍 한번 참 기가 막히네. 우리들과 눈이 마주친 그는 당황했는지 큰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끼야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악!!!!"
497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3:09:52 ID : A7s67BzgmLb 0
비명을 지르고 있는 타노스에게 건낼 첫마디는? 1. 진정하세요. 아무도 당신의 알몸에 관심이 없습니다. 2. 하하, 욕조 옆에 있는 고무오리가 참 귀엽네요. 3. 그 외 (자유기재)
498 이름없음 2018/04/24 13:20:07 ID : ZeJPfPfTQsk 0
자 이제 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499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3:32:00 ID : A7s67BzgmLb 0
저 사람이 진짜로 타노스라면, 우주 최강의 존재을 당황시킨 지금은 두번 다시 돌아오질 않을 최고의 순간이라는 계산이 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
저 사람이 진짜로 타노스라면, 우주 최강의 존재을 당황시킨 지금은 두번 다시 돌아오질 않을 최고의 순간이라는 계산이 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나는 지금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그에게 영화에서 배웠던 도발을 걸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루인과 손오공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알게 뭐람.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게 제일이지! "자, 이제 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게임은 무슨 얼어죽을 게임인뎅! 좋은 말 할 때 원래있던 곳으로 돌려놩!!!" "기껏 힘들게 불러냈는데 그렇게는 안되지. 당신은 이제부터 나와....."
500 ◆qY5SJTU2Mqm 매디 2018/04/24 13:35:34 ID : A7s67BzgmLb 0
매디가 제안할 게임의 내용은? 1. 타노스가 입을 만한 옷을 걸고 하는 참참참 2. 타노스의 집을 걸고 하는 가위바위보 3. 그 외 (자유기재)
501 이름없음 2018/04/24 14:00:35 ID : ZeJPfPfTQs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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