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제생존 릴레이 하자! (115)
2.일루바크를 여행하는 모험자를 위한 안내서 >>312 (310)
3.미연시 (미남 연쇄□□ 시뮬레이션) (37)
4.사과문 쓰는 앵커(9) (848)
5.☆★앵커판 잡담스레 7★☆ (29)
6.★★앵커판 홍보스레★★ (319)
7.앵커판)이런 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 외치는 스레 (304)
8.날도 더운데 마당에서 물놀이 개장이나 하러갈까 (스레주 off) (537)
9.다이스 굴리는 방법 (424)
10.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88 (488)
11.인류 멸망 시뮬레이션(Earth - 04)(절전모드) (797)
12.도시로 돌아가기 (691)
13.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187)
14."...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71) (171)
15.가자 가가자자 (676)
16.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9)
17.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7)
18.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127 (128)
19.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10)
20.앵커판 이건 좀 고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 하는 것들! (29)
여어~~ 오하요 칭구들~ o_< 만나서 반가웡!
제목을 봐서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내 유메는 토뿌 아이도루이 되는고얌☆
토뿌 아이도루가 되려면 뭐부터 하는게 이이노까??
(루시퍼는 잽싸게 땅굴에서 나와 성당 밖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성당 밖을 산책 중이던 성녀에게 들키고 말았다.
애초에 무사히 도망간다는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든지 걸릴 운명이었지만 처음부터 끝판왕(?)에게 걸리다니 참 박복한 놈이다.)
성녀: 어머나...... 처음으로 보는 형제님이시군요. 핵노잼 성당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루시퍼 : 이런 미친..............................................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내일 다시 올게 o_<)
(루시퍼의 욕을 들은 성녀는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성녀: 갑자기 저를 만나서 놀란 마음은 이해하지만, 신성한 장소에서 상스러운 말을 하면 안된답니다.
루시퍼 : 아, 아하하하.....저도 모르게 그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왔네요. 죄......송합니다.
성녀: 사과는 제가 아닌 핵노잼 대륙을 수호하시는 스레딕 신님께 해야지요.
그나저나, 형제님께서는 무슨 일로 이 성당에 찾아오신겁니까?
온 몸에 흙이 묻어있는 걸 보아..... 무슨 사고라도 당해 치료를 받으시러 온건가요?
루시퍼 : 그게 말이죠ㅡ.....
(루시퍼가 성녀에게 할 대답은?)
1.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 치료받으러 왔다고 거짓말한다.
3. 성녀에게 반했으니까 사귀자고 한다.
4.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린다.
5. 기타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쓰셈)
하 1의 레스주가 원하는 번호를 고를 것!
솔직하게 말하면 당장 회개하고 감옥으로 돌아가라고 할테고,
그렇다고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리자니 성녀에게 딱히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된 이상 협박으로 강하게 밀어붙여서(??) 대화의 우위를 차지하는 수 밖에!
루시퍼 : 그게 말이죠ㅡ............앗하하!!! 내 연기에 속았구나 성녀여!
나, 루시퍼의 이름으로 성당을 마당(魔堂)으로 만들겠다! 죽기 싫다면 복종하라!
(내 말을 들은 성녀는 짜게 식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성녀: 이런 미친ㄴ.........아니, 형제님. 어째서 제게 그런 거짓말을 하시는 건지요.
형제님에게서는 마족 고유의 혈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다른차원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헉 망했다 성녀가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먼치킨이였네;;;;;;
만난지 고작 몇 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른차원에서 온 사람인 것 까지 간파당하자
나는 협박하는 작전을 곧바로 폐기하고 다시 예의바르게 이야기 하기로 했다.
루시퍼 : ............솔직하게 말하면 안 믿으실까봐 거짓말을 했는데 되려 그게 독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성녀: 네. 지금이라도 깨달으셨으니 다행입니다.
형제님의 정체를 간파해내니 어째서 이 곳에 오셨는지 대략 가늠이 되는군요.
원래차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온 것이지요?
아뇨...... 그냥 감옥에서 땅 파다보니 우연히 성당으로 오게 된건데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원래차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아무런 대꾸없이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루시퍼: (끄덕끄덕)
성녀: 역시 그랬군요. 형제님을 위해 질질 끌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핵노잼 대륙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 가는 방법은ㅡ.......
1. 없습니다. 형제님은 앞으로 핵노잼 대륙에서 평생 살아야합니다.
2. 이 성당에 배치된 '어디로든지 문'을 열고 가시면 됩니다.
3. 핵노잼 대륙의 대 마법사, 대머리우스를 찾아가 부탁을 하면 됩니다.
하 1의 레스주가 Dice(1,3.) 다이스를 굴려줘!!
성녀: 역시 그랬군요. 형제님을 위해 질질 끌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핵노잼 대륙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 가는 방법은ㅡ......핵노잼 대륙의 대 마법사, 대머리우스를 찾아가 부탁을 하면 됩니다.
루시퍼: 누군가를 찾아 가야한다는 사실이 좀 껄끄럽긴 한데, 그래도 뭐.... 돌아갈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대머리우스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루시퍼의 질문에 성녀가 할 대답은?)
1. 사실 제가 대머리우스입니다. 그리고 저 남자임ㅋ (한 손으로 가발을 벗으며)
2. 글쎄요....워낙 신출귀몰한 분이시라 어디에 계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가장 최근에 있으셨던 곳은 마법학교였는데....
3. 핵노잼 대륙의 수도에서 작은 마법상점을 운영하고 계신답니다. 그 곳으로 가보세요.
4. 기타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쓰셈)
하 1의 레스주가 원하는 번호를 고를 것!
4. 일단 머리카락 하나도 남김없이 미세요. 그분은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을 보면 죽이려하신답니다.
성녀: 일단 머리카락 하나도 남김없이 미세요. 그분은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을 보면 죽이려하신답니다.
무한한 마나의 근원에 가까워진 대가로 모든 머리털을 잃어버리셔서 그만.........
루시퍼: 마, 말도 안돼!?!?! 원X맨도 아니고 그게 뭐예요?!!!!
꼬(삐-)도 없는데 머리카락까지 밀어야 된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성녀양반!!!!!
성녀: 머리카락에 대해선 유감입니다만, 이 핵노잼 대륙에서 유일하게 차원이동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그 분인지라....
대머리가 되지 않으면 형제님께서는 평생 이 곳에서 살아가셔야 할 수 밖에 없어요.
루시퍼: 그......그럴수가.........잠시만 생각할 시간 좀 주세요.............
(루시퍼는 그 말을 끝으로 머리를 밀지 말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루시퍼의 결론은?)
1. 내 금쪽같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지 않아! 원래세계로 가는 건 포기하고 그냥 이 곳에서 톱 아이돌이 되겠어!!!
2. 머리야 나중에 기르거나 가발을 쓰면 되겠지.......죽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밀어버리자.
3. 내가 왜 그 대머리우스인지 뭔지 하는 놈한테 빌빌 기어야 하지? 그 자식이랑 1:1 영혼의 맞다이를 떠서 이겨버리면 그만 아닌가?
하 1의 레스주가 Dice(1,3.) 다이스를 굴려줘!!
(한참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루시퍼가 드디어 결론을 내렸다)
루시퍼: ....내 금쪽같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지 않아! 원래세계로 가는 건 포기하고 그냥 이 곳에서 톱 아이돌이 되겠어!!!
동경하는 알프레도씨와 같은 무대 위에 설 수 없게 되는 건 슬프지만, 대머리가 되어버리는게 100배는 더 슬프다고..............!!!
성녀: 결국 형제님께선 이 핵노잼 대륙에 남는 것을 선택하셨군요.
낮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당신에게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는데 톱 아이돌이라는 건 대체 무엇입니까? (갸웃)
루시퍼: 톱 아이돌이라는건.........쉽게 비유해드리자면 성녀님과 비슷한 거죠.
자신을 좋아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직업이니까요.
성녀: 다른 세계에서도 성녀같은 끔찍한 직업이 있다니...................(중얼)
루시퍼: 네?? 방금 뭐라고 그러셨나요??
성녀: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루시퍼: 하핫, 응원 감사드립니다 성녀님!
그럼 저랑 1:1로 싸워주세요!! (?????)
성녀: ........................................................네?
루시퍼: 이세계에 처음으로 떨어졌을 때, 만난 사람이 하나 있는데.....그 사람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대륙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성당에 소속된 성녀의 노래만을 들으려 하기 때문에 수 많은 가수와 길거리 악사들이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루시퍼: 개인적으로 성녀님께 별 악감정이 없고, 오히려 먼치킨 같은 능력을 가진 당신이랑 싸우려니 좀 겁나긴 하지만.....
제 앞날과 다른 악사들을 위해서 이 싸움은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성녀님 혼자서 청중을 독차지하면 곤란하다고요?
성녀:기껏 성심성의껏 도와줬더니 이 무슨....................(부들부들)
(루시퍼의 도발을 들은 성녀의 반응은?)
1. 후.....제 앞에서 한번만 더 싸우자는 발언을 하면 성당의 소속된 모든 신부님들을 부르겠습니다.
2. ............당신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군요. 저도 피해자입니다.
3 하하, 어리석은 불나방 한마리가 날아들어왔군요. 좋습니다. 싸우도록 하죠.
하 1의 레스주가 Dice(1,3.) 다이스를 굴려줘!!
(루시퍼의 도발에 어이없어 하던 성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늘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성녀: ............당신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군요. 저도 피해자입니다.
루시퍼: 뭐라고요? 성녀님이 피해자라니, 그건 또 무슨 소리에요?
성녀:............바깥에서 사정을 이야기 하기에는 듣는 귀가 많으니 다른 곳에서 이야기 하도록 해요.
(성녀는 루시퍼를 끌고 성당에 있는 고해성사실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루시퍼: 워......성녀님 머리 잘 굴러가신다. 확실히 고해성사실은 타인이 함부로 들어오기 힘든 곳이긴 하죠.
그래서,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 아무에게도 안 말할테니까 한번 털어놓아보세요.
성녀: 다른차원에서 오신 분이라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전 사실 세이렌과 인간의 혼혈입니다.
마을사람들과 절 낳으신 생물학적 어머님께 괴물취급 받던 저를 주교님께서 거두어주셨죠.
그리고...... 제 노랫소리를 이용해 사람들을 세뇌시키라고 지시 했어요.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말이죠.
(성녀의 진실을 들은 루시퍼의 반응은?)
1. 세상에 맙소사!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네요 성녀님. 성당의 이익을 위해 성녀님을 이용하다니 양심없는 주교같으니라고...!
2. 세이렌의 혼혈이라니................죄송하지만 솔직히 너무 과장된 이야기 같아서 믿을 수 없어요.
3. 기타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쓰셈)
하 1의 레스주가 원하는 번호를 고를 것!
성녀가 털어놓은 이야기를 전부 다 들은 나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느껴져 질문을 하였다.
노래로 세뇌시키는 능력이 있으면 협박하는 주교 따위 누워서 떡먹기로 처리할 수 있을텐데....?
어째서 성녀님께선 아무런 반항없이 순순히 따른거지??
루시퍼: 주교를 세뇌시키면 될걸 왜 안그랬죠? 역시 날 속이려는거군요?
성녀: ........................................
(성녀의 대답은?)
1. 주교님이 아주 철저한 분이셨거든요. 항상 아랫사람들을 통해 명령을 내리셨답니다.
가끔식 저를 만나게 될 순간이 오면 항상 귀마개를 착용하셨어요.
2. 이 성당, 겉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 주교님이 고용해 놓은 수십명의 고용인들이 숨어있어요.
제가 주교님을 건드리는 순간 그들이 본색을 드러내 저를 없애려 들거에요.
3. 너처럼 눈치빠른 애송이는 질색이야.
하 1의 레스주가 Dice(1,3.) 다이스를 굴려줘!!
아 3번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3번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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