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01 02:58:13 ID : GnA0nClDwE1 0
사소하지만 이야기해볼게
2 이름없음 2018/09/01 02:58:45 ID : GnA0nClDwE1 0
우선 난 25살여자야 현재사는곳은 경기도 고향은 충청북도야
3 이름없음 2018/09/01 02:59:37 ID : 7vzPhdXutwI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8/09/01 02:59:50 ID : GnA0nClDwE1 0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운이 진짜 안좋았어 엄마가 해주신말씀인데 내가 태어나서 얼마안됬을땐데 집에 강도가들어서 폐물 금 같은게 다 없어졌데
5 이름없음 2018/09/01 03:00:43 ID : GnA0nClDwE1 0
그리고 아빠는 무슨일로인해서 감옥에가시고 뭐 그랬던 유년기를 보내고 결정적인 사건들은 내가 5살때부터 시작되는데
6 이름없음 2018/09/01 03:02:37 ID : GnA0nClDwE1 0
내가 잠깐 서울에서 살게됬던적이 있었거든 그때 겪은일이야 우리오빠는 나랑2살차이가나서 7살 나는 5살 오빠는 유치원가있고 난 엄마랑있었어 그때 엄마가 이모장사를 도와주고 계셨을꺼야 그당시에 엄마 친구분들도 서울에사셨어서 이모네 가게에 놀러오셨었거든
7 이름없음 2018/09/01 03:04:40 ID : GnA0nClDwE1 0
엄마는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이모들(통칭으로)이랑 놀고있었어 근데 술취한 아저씨가 비틀거리면서 가게로 오더라 나는 여전히 이모들이랑 놀고있었고 아저씨가 날 보더니 나보고 과자사주겠다고 아저씨랑 같이가자고했어 난 무서워서 싫다고했고 이모들은 날 그아저씨한테 보냈단말이야
8 이름없음 2018/09/01 03:05:18 ID : U6rula7fak7 0
보고있어 !
9 이름없음 2018/09/01 03:06:07 ID : GnA0nClDwE1 0
아저씨랑 과자사서 아저씨네 집으로갔어 티비보면서 놀다가 갑자기 집에가고싶어서 집에가겠다고했지 아저씨는 안된다고그러고 아줌마는 이따가 가라는거야
10 이름없음 2018/09/01 03:07:25 ID : GnA0nClDwE1 0
평소에는 많이 먹지도못하는 과자도 실컷먹고 티비도 실컷보고 그때 아빠 교도소들어가고 형편이 형편이 안좋았어서 달동네에 살았었거든 그때당시엔 그동네엔 화장실이 바깥에있었어
11 이름없음 2018/09/01 03:09:11 ID : GnA0nClDwE1 0
아저씨는 잠들고 아줌마한테 화장실가고싶다고 그러니까 밖에 보내주는거야 밖에는 아저씨가 없으니까 아줌마한테 그랬지 집가고싶다고 아줌마가 집앞까지 대려다줘서 잘 들어갔는데 그 뒤로 엄마가 날 막내삼촌네 맡겼었거든
12 이름없음 2018/09/01 03:10:36 ID : GnA0nClDwE1 0
어린마음에 여동생이랑 놀수있다는 기쁨에 그땐 좋았었는데 커서 여쭤보니까 그아저씨가 나 대리고사려고 그랬던거래 아줌마가 엄마한테 딸 조심하라 그랬다면서
13 이름없음 2018/09/01 03:10:55 ID : GnA0nClDwE1 0
나는 이런식으로 납치 될뻔했던적이 굉장히 많아
14 이름없음 2018/09/01 03:12:00 ID : GnA0nClDwE1 0
이건 6살때일이야 아빠가 교도소에서 나오고 우린 고향으로 내려갔어 괜찮은 집구해서 잘 살았거든 오빠는 초등학교가고 난 엄마랑 시장에갔어
15 이름없음 2018/09/01 03:14:29 ID : GnA0nClDwE1 0
시장에 이것저것 많자너 엄마는 양말보고계셨고 난 그 옆에 강아지랑 놀고있었는데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나보고 그강아지예쁘냐고그래서 난 귀엽다고했지 그랬더니 자기네집에 강아지 더 많다면서 날 대리고 가려는거야
16 이름없음 2018/09/01 03:16:35 ID : GnA0nClDwE1 0
난 싫다고 울면서 엄마 옷자락을 붙잡았지 엄마는 그제서야 뒤돌아보고 엄마가 내손잡더니 우리애한테 뭐하는거냐고 화를냈어 그아저씨는 나랑 놀려고그랬다면서 안되면 어쩔수없다면서 가더라
17 이름없음 2018/09/01 03:18:21 ID : GnA0nClDwE1 0
그리고 그 다음날 우리집근처에서 그 아저씨를 다시봤어 그아저씨때문에 난 아직까지 술취한 사람을 정말무서워해 취한사람이랑 마주치면 온몸이 벌벌 떨려
18 이름없음 2018/09/01 03:21:56 ID : GnA0nClDwE1 0
우리집 근처엔 사촌언니 두명이 살았어 언니네 집에가려면 평상이 있는 슈퍼를 지나가야되는데 지나가는중에 그 아저씨랑 눈이마주친거야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와보라는데 무서워서 싫다고그랬더니 뛰어서 나한테오더라 잡히면 큰일날것같아서 나도 뛰었어 우리집옆엔 꽃집이있었고 거기 언니랑 나이차이는 많이나도 우린 꽤 친하게지냈었지 도망치는 중에 꽃집을보니 언니가있어서 난 바로 들어갔어
19 이름없음 2018/09/01 03:23:40 ID : GnA0nClDwE1 0
울면서 이상한 아저씨가 나 쫓아온다고 너무무섭다고 벌벌떠니까 언니가 부엌으로 날 대려가서 안아줬어 꽃집안엔 작은 방이 딸려있었거든 거기에 들어가있으라그래서 들어가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날 따라서 꽃집으로 들어온거야 어떤 꼬마가 여기로 들어가는걸 봤다면서
20 이름없음 2018/09/01 03:24:21 ID : GnA0nClDwE1 0
당장 대리고나오라고 그년 미친년이라고 언니는 나가라고 안나가면 경찰부를거라니까 내딸년이라면서 미친소리를 하더라
21 이름없음 2018/09/01 03:25:13 ID : GnA0nClDwE1 0
언니는 진짜 경찰을 불렀고 알고보니 아저씨는 전과가있는 아동납치범이었어
22 이름없음 2018/09/01 04:13:56 ID : 7vzPhdXutwI 0
헐 스레주 굉장히 위험한 일 많이 겪었네..
23 이름없음 2018/09/01 08:12:55 ID : g7xVdV9bdAZ 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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