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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7:43:51 ID : wK7Bvu04Gq7
너무 생생한꿈인데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거 같아 ㅠ 들어줄사람있어?
2018/10/24 17:47:54 ID : wK7Bvu04Gq7
난 평범한 20대 중반 여자야.. 평소에도 꿈을 자주 꾸는데 대부분 들어맞더라구 이 꿈을 꾼건 . 두달 전쯤 이였어..
2018/10/24 17:52:25 ID : cqZbck60pPh
듣고있엉
2018/10/24 17:53:00 ID : wK7Bvu04Gq7
꿈은 사촌오빠의 장례식장에서부터 시작됐어 오열하고있는 큰엄마와 가족들.. 나도 같이 울고있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누군가 있다는 느낌?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근데 사촌오빠가 서있는거야..
2018/10/24 17:54:13 ID : cqZbck60pPh
헉..
2018/10/24 17:57:15 ID : cqZbck60pPh
적고있는건가? 간건가..
2018/10/24 18:00:01 ID : h85U2Grak3x
미안 ㅜ.퇴근이라 계속 적을게 난 오빠를 볼수있는거였어.. 오빠는 오열하는 큰엄마를 보면서 슬퍼하고있었고 나는 갑자기 보이는 사촌오빠가 믿어지지않아서 계속 오빠를 보고 서있었지
2018/10/24 18:09:53 ID : h85U2Grak3x
오빠는 약간 반투명으로 보였고 모습은 평소랑 똑같았어 그렇게 보고 서있는데 오빠랑 순간 눈이 마주쳤어 오빠도 내가 자기를 볼수있다는걸 알고 "가영아 내가 보여??" (내이름을 가영이라고 할게) 라고했어.. 난 귀신인 오빠가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볼수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어.. 보인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오빠는 내가 볼수있다는 사실에 주저앉아 울기시작했어
2018/10/24 18:12:45 ID : h85U2Grak3x
그리고 마음을 추스린 오빠가 거의 실신 직전인 큰엄마를 보고 "엄마한테 나 여기있다고 말좀해줘" 라는거야.. 나는 큰엄마를 달래며 오빠 여기있다고 내가 보인다고 진정하라고 했지
2018/10/24 19:36:32 ID : HA3Wo1B9fRD
듣고있어 흥미진진한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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