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압적인 엄마 (18)
2.목매달고 실패했다 (18)
3.대학교 2학년의 신년 고민입니다. (4)
4.스레딕 첨인데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고민상담 좀 해줘 (2)
5.친구 사이 권태기 (9)
6.게임하는데 지인한테 좀 서운함 (5)
7.이것도 넷상연애니? (6)
8.우울하다 (4)
9.기만이 습관이 됐어 (6)
10.택배가 안와아우ㅏㅇ이애ㅏ각ㄱ &@,@&3@@ (39)
11.엄마아빠가 강아지 성대수술 시킨대 (25)
12.ㅠㅠㅠㅜ우리언니 너무 부러버 (2)
13.성추행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13)
14.입시미술 좆같다 (2)
15.내가 정말 다 따라하고싶어하는걸까 (1)
16.현남친 아버님 장례식장에 1년넘도록 사귄 전여자친구가 왔어. (74)
17.뭐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 (3)
18.친한친구하고 싸우고 (15)
19.계속 후회가 들어... (8)
20.친구 사이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지 모르겠어 고민좀 들어줘 (23)
1
이름없음
2019/01/18 19:11:44
ID : go3O4LbDwGq
0
여긴 남녀공학이고 나는 남자야.
반에보면 꼭 나대는 애들 있잖아 남자던 여자던간에. 나대는 남자애들은 뭐 지내들 알아서 잘 노는데 여자애들이 무서워..
설명하자면 저번에 체육시간에 어쩌다보니 내꺼 크기가 크다고 소문이 났단말야.. 그 이후에 지나갈때마다 "쟤 그거 크대" "와.. 대물" 막 이래서 맨 처음에는 창피하던 것도 있고 가끔가다가는 남자다보니 응근 좋을 때도 있었고 그때까지는 뭐 크게 문제있다고 생각 안하고 지냈는데
작년 10월쯤인가부터 여자애들이 찝쩍이면서 내 앞에서 옆에 있는 여자애 가슴을 만진다거나 치마를 살짝 들춘단말야? 그러면 남자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발기를 하는데 그러면 흐음 이정도? 하고 만지고 가더라.. 맨 처음에는 진짜 얼 터져가지고 허 시발 뭐지 이랬는데 그 이후에도 몇번 잡히기도 했고 지나갈때마다 툭툭 치고 다니니까 진짜 죽고싶어..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아직 포경수술 안했는데 그때부터 좀만 뭐하면 포경수술 해버린다고 놀리고 요즘 세상에 여자 무서운지 모르냐면서 자기가 소리지르면 누가 잡혀갈지 모르냐고도 하고 꼬우면 여자로 태어나래.. 이렇게 협박 받으니까 다른 여자 가슴만 봐도 무섭고 떨려..
그래서 익명 상담소라길래 전화해서 상담받아봤는데 요약하면 여자애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따로 녹음이나 영상같은 증거가 없으면 어려울거같고 남자니까 참으래 사춘기에는 여자도 그럴 수도 있다나 뭐라나.. 내가 여자애들 주요부위 만지면서 헤에? 이정도? 라고 씨부려도 그딴 소리 하려나 몰라..
최근에는 방학이라 최대한 신경끄고 살았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포경수술 했냐고 물어보고 꼬추는 잘 벗겨지고? 막 이렇게 전화와서 증거 잡혔다 생각해서 한번 신고를 한 적이 있었는데 공중전화더라 경찰에 신고는 해놨는데 주변에 CCTV도 별로 없고 사람도 그렇게 없는 곳이 아니라 한명한명 파악하기가 어렵대
다음달이면 개학인데 가기가 싫어.. 걔들이 어느 반일진 몰라도 같은 학교에 있는것 부터가 무섭고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 학교 안가면 퇴학되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도 여자니까 참으라는 말만 하고 남자로 태어난게 잘못일까 싶고 내가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2
이름없음
2019/01/18 19:13:23
ID : coK7unvhfdO
0
여기만큼은 안좋은 소리만 하지 말아줘.. 너무 간절해..
3
이름없음
2019/01/18 21:52:46
ID : 2rbCpgry6o4
0
이거 참..일단은 담임선생님께 얘기해봐 남자든 여자든 성추행
범죄인거알지?
4
이름없음
2019/01/18 22:36:34
ID : upO8nXxSIFh
0
ㄴㄴㄴ 내생각엔 선생님께 얘기하는건 별로 좋은생각은 아닌듯 흐지부지되고 끝날수도 있어 그냥 경찰서가서 신고하거나 증거잡게 녹음기같은거 갖고다니는게 좋을거같아 동영상은 요즘 몰카때문에 좀 걱정되고... 아니면 주로 그러는 여자애들 부모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그쪽으로 연락해보는것도 좋을듯 얼굴 못들고다니게
5
이름없음
2019/01/18 23:24:31
ID : a8rAo41yE4G
0
개년들 소름돋아 ㅅㅂ
6
이름없음
2019/01/18 23:26:31
ID : coK7unvhfdO
0
뒤따라가서 직접 말해볼까까지도 다 생각해봤었는데 그 전에 그 사실이 알려지면 반대로 당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다할 증거가 없고 반대로 걔들이 내가 성추행했다고 소리치고 다니면 나로서는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진짜 조용히 전학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요즘 대학때문에 고의전학가는 부분때문에 그냥 막 전학가는건 어려울거같고,, 된다해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7
이름없음
2019/01/18 23:27:17
ID : coK7unvhfdO
0
걔들은 증거만 안잡히면 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아.. 실제로 없기도 하고.. 증거가 없으니까 남에게 할 말이 없네
8
이름없음
2019/01/18 23:29:46
ID : coK7unvhfdO
0
진짜 너무 무서워서 다른 여자 몸도 잘 못보겠고 근처도 못지나겠고 걔들은 얼굴만 봐도 소름돋아... 골목길 걷다가 반대편에서 여자가 오면 막 다른집 안에 들어가있다가 지나가면 나오고 그러는데 그걸 나중에 생각해보면 죽고싶어.. 그때는 나한테 막 괜히 뭐라할거같고 눈마주치면 안될거같아서 반사적으로 피하는데
9
이름없음
2019/01/19 03:16:39
ID : dXvA587cMkp
0
애새끼들이 애하나를 반병신만들어놓네 ㄷㄷㄷ 증거를 잡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긴 한데. 부모님한테 말하기는 부끄럽기도 할거같고...그래도 말 잘 통하는 부모님이시라면 고민 털어놓는것도 추천하고. 친구들은 어떻게 행동하는데?
10
이름없음
2019/01/19 16:25:46
ID : nvhf87amk9w
0
말대로 친구들이 어떻게 행동해? 내생각엔 별신경 안쓰거나 좋겠다~ 이러고 말거같긴한데... 일단 신중해야하는건 맞아 잘못했다가는 역풍맞을수 있어서ㅠㅠ 나라면 그여자애들 부모님께 바로 말하겠지만 상황을 정확히는 몰라서 섣불리 하라고 하기도 그렇네 ㅇㅅaㅇ 학교 대나무숲이나 그런건 없어? 제보받는형식은 안되고 사이트에 따로 들어가서 고민 올리는 형식으로 된거!
11
이름없음
2019/01/19 16:27:23
ID : nvhf87amk9w
0
난 참고로야 와이파이가 달라져서 아이디가 다르네
12
이름없음
2019/01/19 19:49:16
ID : coK7unvhfdO
0
나는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 제대로 들어주는 애들이 없어.. 부러워하는 새끼들도 있고.. 역시 진정한 친구는 자기가 어려울 때 한번 걸러진다는게 이런 말인가봐 어디에 올리기에는 내가 올렸다는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그건 좀 아닌거같아.. 고마워
13
이름없음
2019/01/31 14:01:13
ID : LbxzSHyFa8m
0
나도 큰것 땜에 불편한적 많은데 문제는 신고하려고 해도 남자라 잘 안되는 게 커 ㅜㅜ
여자들이 그러는건 진지하고 차분하게 화내면 다시는 뭐라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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