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앵컳 자캐를 만들어 볼까해! (6)
2.어느날, 갑자기 시골 마을에 눌러앉은 드래곤을 향한 GoBack!!! (119)
3.친구 생일편지를 쓸 거야 (32)
4.좀비 아포칼립스 [무너진 학교] (1000)
5.앵커판은 뭐하는 판이야?? (5)
6.남친이랑 헤어질거야 (10)
7.좋아하는 애한테 전혀 이상하지 않게 초콜릿을 주는 방법 (11)
8.심심하니까 앵커로 그림 그릴게 (31)
9.우주 배낭여행 (224)
10.남친이랑 카톡 하는데 앵커 받아 (59)
11.앵커로 행운의 편지 만든다 (24)
12.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오 #2 (가을개편!) (1000)
13.당신은 병실에서 깨어났습니다. (128)
14.할거 없는데 앵커 받아 (8)
15.앵커 좀 찾아줘ㅜㅜ (4)
16.할짓 없으니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보자 (8)
17.친한 남사친에게 고백하려고해 (82)
18.바쁜 사람을 위한 단간론파를 해보자 (761)
19.친구한테 거짓말할건데 (5)
20.릴레이 세기말 살아남기 (8)
1
이름없음
2019/01/25 01:46:21
ID : WnTVbzXy1yG
28
이 곳은 A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득찬 교실에
긴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치직... 치지직...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교실 문을 잠그고, 침착하게 안내방송을 들어주시기 바랍-"
뭐지? 갑작스럽게 스피커로 들려오는 음성이 종료되었다.
스피커는 이제 목소리가 아닌, 무언가 뜯어먹히는 듯한 질척하고도 괴상한 소리를 방송하고 있었다.
베스트 레스 1
◆88jdyJVhwGl
2019/01/25 20:40:27
ID : WnTVbzXy1yG
1
씨뮬의 표지를 보자 고등학생인 좀비 역시 겁을 먹고 움츠러든 듯 했다. 나는 씨뮬 모서리로 좀비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나마 내가 아는 애가 아니어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키엑... 으..아르르..."
이럴수가. 내 공격이 완벽하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좀비는 멀쩡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오히려 아까보다 더 화가 난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102
이름없음
2019/01/25 16:39:17
ID : FeFgY9s3vg0
0
지갑, 성적표
103
이름없음
2019/01/25 16:48:50
ID : ryY2oFa1ikn
0
성적표, 스프레이
104
이름없음
2019/01/25 18:06:17
ID : jg5htjuq5hs
0
왤캐 사람이 없지?
휴대폰 스프레이
105
이름없음
2019/01/25 18:10:52
ID : ctAqnSLdSMp
0
알람시계 성적표 지갑 스프레이!
106
이름없음
2019/01/25 18:14:49
ID : jg5htjuq5hs
0
됐다!
107
이름없음
2019/01/25 18:50:37
ID : jg5htjuq5hs
0
근데 스레주 너무 귀엽다ㅋㅋ
108
◆88jdyJVhwGl
2019/01/25 19:44:18
ID : WnTVbzXy1yG
0
잉ㅋㅋㅋ진짜? 허헠 고마워
109
이름없음
2019/01/25 19:45:00
ID : jg5htjuq5hs
0
스레주 왔다!
110
이름없음
2019/01/25 19:45:24
ID : Ai2mts5U7y3
0
스레주 왔당! 두근두근
111
◆88jdyJVhwGl
2019/01/25 19:46:26
ID : WnTVbzXy1yG
0
성적표 4표
스프레이 3표
지갑 3표
핸드폰 2표
알람시계 1표
벨트 1표
112
이름없음
2019/01/25 19:46:57
ID : jg5htjuq5hs
0
역시 성적표ㅋㅋㅋㅋㅋ
113
◆88jdyJVhwGl
2019/01/25 19:49:15
ID : WnTVbzXy1yG
0
[김수한무의 책가방에 든 물품 목록]
1. X뮬 고2 영어 모의고사
2. 고2 1학기 기말고사 성적표-> 버린다
3. 필통
4. 괴한퇴치용 스프레이-> 버린다
5. 벨트
6. 알람시계
7. 지갑-> 버린다
8. 핸드폰-> 버린다
9. 매점에서 아까 쉬는시간에 사온 빵
114
◆88jdyJVhwGl
2019/01/25 19:51:59
ID : WnTVbzXy1yG
0
가방에는 총 5개의 물품이 남았다. 씨뮬, 필통, 알람시계, 벨트, 매점빵.
핸드폰이야 조금 아깝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쿨하게 땅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잠금을 안 걸어 놔서 누군가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115
◆88jdyJVhwGl
2019/01/25 19:55:10
ID : WnTVbzXy1yG
0
아이들 몇몇이 잠궈놨던 뒷문을 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어디로 나갈까?
1. 좀비가 된 정이진을 발디딤판 삼아 창문을 넘어 간다.
2. 뒷문을 나가려는 아이들 뒤를 따라 나간다.
3. 뒷문에 있는 아이들을 밀치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나간다.
앵커 ! (다이스 아니어도 됨)
116
이름없음
2019/01/25 19:55:18
ID : Ai2mts5U7y3
0
헉 씨뮬....수한무... 나랑 똑같은 거 가지고 다니네 이거 진짜 대박 흉기인데; 좀비 두개골 뽀개버리자!
117
이름없음
2019/01/25 19:58:05
ID : jg5htjuq5hs
0
"Dice(1,3) value : 1"
118
이름없음
2019/01/25 19:58:16
ID : jg5htjuq5hs
0
앗
119
이름없음
2019/01/25 20:00:41
ID : WnTVbzXy1yG
0
ㅇㅈ... 맞아 머리도 뽀사트릴수 있엉
ㄱㅊㄱㅊ
120
이름없음
2019/01/25 20:03:19
ID : gnUZeJTVcIJ
0
이진이 불쌍해..ㅠㅠ
121
◆88jdyJVhwGl
2019/01/25 20:04:04
ID : WnTVbzXy1yG
0
나는 뒷문같은 편안하고 안전해보이는 선택지를 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건 함정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나는 가방을 맨 채 아이들을 헤치고 나아가 좀비가 된 정이진이 바닥에서 움찔거리는 것을 보았다.
콰직!
이렇게 세게 밟으려고 한 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정이진의 등을 너무 세게 밟았다. 주변에 있던 반 아이들이, 이 새낀 뭐지? 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래서 나는 라고 말했다.
122
이름없음
2019/01/25 20:06:19
ID : gnUZeJTVcIJ
0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123
이름없음
2019/01/25 20:07:18
ID : uljs04FeE8q
0
똥마려워
124
이름없음
2019/01/25 20:07:31
ID : uljs04FeE8q
0
아 늦어따..
125
이름없음
2019/01/25 20:08:08
ID : jg5htjuq5hs
0
ㅋㅋㅋㅋㅋㅋㅋㅋ
126
◆88jdyJVhwGl
2019/01/25 20:09:45
ID : WnTVbzXy1yG
0
"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내가 이 말을 하며 뛰어오르고 창틀에 발을 올림과 동시에 뒷문이 열리며 좀비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나는 재빨리 창문 밖으로 나와서 좀비들의 반대방향으로 열심히 뛰었다. 뛰면서 보니 복도 바닥에 핏자국이 낭자했다. 헛구역질이 올라왔다. 그러던 와중 복도에서 코너를 돌다가 과 부딪치고 말았다.
127
이름없음
2019/01/25 20:10:15
ID : uljs04FeE8q
0
투명인간 명투
128
이름없음
2019/01/25 20:12:56
ID : y0k05TRDuoN
0
129
◆88jdyJVhwGl
2019/01/25 20:16:14
ID : WnTVbzXy1yG
0
"억! 뭐야...!"
"미안! 괜찮아?"
내가 주저앉자 보이지 않는 손(애덤 스미스?)이 나를 잡아 일으켜주었다.
"뭐야...? 뭐지?"
나는 손을 내 눈 앞에서 휘저었다. 이윽고 교복 단추와 각잡힌 어깨 같은 것이 손 안에 만져졌다.
130
◆88jdyJVhwGl
2019/01/25 20:19:39
ID : WnTVbzXy1yG
0
"네가 혹시 그... 투명인간 명투?"
"맞아. 벌써 너희들도 다 알 정도로 소문이 퍼졌나보구나."
들은 소문에 의하면 2학년 1반에 명투라는 남학생이 있는데,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몸이 자주 아팠다고 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희귀병 같은 것에 걸렸다고 한다. 치료비를 계속 써가며 명투를 치료했지만,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병에 걸려 치료법을 알지 못하는 것이 화근이었다.
131
◆88jdyJVhwGl
2019/01/25 20:22:42
ID : WnTVbzXy1yG
0
그러다가 한 생명공학자가 명투에게 자신이 그 병에 대해 연구를 해 보고, 약물을 개발하면 명투에게는 무상제공해주겠다며 명투를 관찰하고 여러가지 임상실험을 했다고 한다.
몇 주 후, 명투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그 학자는 명투의 치료약 연구가 아닌, 투명인간을 만드는 연구에 명투를 끌어들인 것이었다.
132
◆88jdyJVhwGl
2019/01/25 20:24:52
ID : WnTVbzXy1yG
0
회상은 여기까지 하고, 나는 빨리 좀비를 피해야 한다.
"비켜"
나는 명투를 밀치고 바닥에 핏자국이 없는 곳으로 달려갔다.
"잠깐만!"
명투의 목소리가 복도를 울린다.
제길, 그 목소리에 반응을 한 건지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좀비 하나가 다리를 절뚝이며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133
◆88jdyJVhwGl
2019/01/25 20:26:29
ID : WnTVbzXy1yG
0
어떻게 할까?
1. 옆에 있는 제1과학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숨어있는다.
2. 가방에서 씨뮬을 꺼낸다.
3. 히든능력을 쓴다(S/A)
(다이스 아니어도 ㄱㅊ)
134
◆88jdyJVhwGl
2019/01/25 20:34:48
ID : WnTVbzXy1yG
0
히든능력 (S) 파이어볼 쏘기 (200레스당 한 번 사용 가능)
히든능력 (A) 좀비의 생각 읽기 (100레스당 두 번 사용 가능)
(횟수제한 바꿨어!)
135
이름없음
2019/01/25 20:34:51
ID : gnUZeJTVcIJ
0
2
136
◆88jdyJVhwGl
2019/01/25 20:35:25
ID : WnTVbzXy1yG
0
잉 눌렸다
137
이름없음
2019/01/25 20:35:45
ID : WnTVbzXy1yG
0
아하 오키오키
138
◆88jdyJVhwGl
2019/01/25 20:37:01
ID : WnTVbzXy1yG
0
나는 가방에서 씨뮬을 꺼냈다. 역시 이 둔기는... 들고 오길 잘했다. 나는 고등학생과 씨뮬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용해 씨뮬을 한 손에 잡고 좀비에게 달려들었다.
139
◆88jdyJVhwGl
2019/01/25 20:40:27
ID : WnTVbzXy1yG
1
씨뮬의 표지를 보자 고등학생인 좀비 역시 겁을 먹고 움츠러든 듯 했다. 나는 씨뮬 모서리로 좀비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나마 내가 아는 애가 아니어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키엑... 으..아르르..."
이럴수가. 내 공격이 완벽하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좀비는 멀쩡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오히려 아까보다 더 화가 난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140
◆88jdyJVhwGl
2019/01/25 20:41:50
ID : WnTVbzXy1yG
0
어떻게 할까?
1. 씨뮬을 두 손으로 잡고 좀비를 난폭하게 때린다.
2. 씨뮬 종이를 찢어서 좀비에게 먹인다.
3. 씨뮬 종이를 찢어서 좀비 얼굴에 붙인다.
4. 씨뮬로 과학실 창문을 깬다.
141
이름없음
2019/01/25 20:59:17
ID : jg5htjuq5hs
0
"Dice(1,4) value : 3"
142
이름없음
2019/01/25 20:59:35
ID : jg5htjuq5hs
0
어째서ㅋㅋㅋㅋㅋㅋ
143
◆88jdyJVhwGl
2019/01/25 21:05:42
ID : WnTVbzXy1yG
0
숨겨진 루트 하나가 발견됩니다 [Chapter: 의외의 약점]
나는 씨뮬을 급하게 펼쳐 아무 페이지나 찢어댔다. 옆에서 명투의 헉 하고 들이쉬는 숨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나는 종이를 좀비의 얼굴에 붙였다.
"움---..읍-"
종이를 붙이던 중 내가 좀비의 눈 위를 찌르자 그것은 패악같은 소리를 내뱉었다.
144
이름없음
2019/01/25 21:07:25
ID : gnUZeJTVcIJ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둔기가 아니라 연막탄이었엌ㅋㅋㅋㅋㅋㅋ
145
이름없음
2019/01/25 21:08:14
ID : WnTVbzXy1yG
0
눈이 약점인건가?
나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것의 눈을 꾹 눌렀다.
"-..."
좀비는 고통스러운듯한 소리를 내며 비틀댔다.
잠깐, 눈이 약점이라는 소리는 인간이었을 때 약점인 부위, 즉 명치나 인중 등도 좀비에게 약점이라는 건가?
146
◆88jdyJVhwGl
2019/01/25 21:10:36
ID : WnTVbzXy1yG
0
나는 내가 알아낸 새로운 사실에 감탄했다. 이렇게 똑똑한데 왜 10년이나 유급했지. 마음이 아파왔다.
나는 그 마음을 담아 얼굴에 종이가 붙은 좀비의 명치를 때렸다. 기침소리와 비슷하나 그보다 요상한 소리를 내며 좀비가 몸을 굽히고는 쓰러졌다.
147
◆88jdyJVhwGl
2019/01/25 21:12:58
ID : WnTVbzXy1yG
0
그 덕에 좀비 뒤의 계단과 통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1. 아랫층으로 간다.
2. 윗층으로 간다.
3. 과학실로 간다.
4. 남자화장실에 들어간다.
5. 여자화장실에 들어간다.
[현재 3층, 본관]
148
이름없음
2019/01/25 21:15:21
ID : gnUZeJTVcIJ
0
.
149
이름없음
2019/01/25 21:16:12
ID : gnUZeJTVcIJ
0
5
150
◆88jdyJVhwGl
2019/01/25 21:20:34
ID : WnTVbzXy1yG
0
나는 중성이지만, 중성 화장실은 없기 때문에 항상 여자 화장실을 이용한다. 나는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거울 앞 세면대에서 무언가 반짝였다. 그것은 바로 였다.
151
이름없음
2019/01/25 21:21:27
ID : u2q2K6lA3Qr
0
발판
152
이름없음
2019/01/25 21:21:28
ID : 5cE5UY2k60m
0
발판
153
이름없음
2019/01/25 21:21:58
ID : 5cE5UY2k60m
0
젠장 발판이 발판을 밟아버렸다.
살다보면 발판이 반짝일수도 있지
154
이름없음
2019/01/25 21:22:27
ID : u2q2K6lA3Qr
0
반짝거리는 발판이라닠ㅋㅋㅋ 그래...! 있을 수 있지!
155
이름없음
2019/01/25 21:22:52
ID : WnTVbzXy1yG
0
앜ㅋㅋㅋㅋㅋㅋㅋ
156
◆88jdyJVhwGl
2019/01/25 21:24:11
ID : WnTVbzXy1yG
0
세면대에서 반짝거리던 것은 바로 발판이었다.
발판이 이렇게 반짝거릴 줄은 몰랐다.
내가 까마귀였다면 둥지로 채갔을지도 모를 그런 반짝임.
157
◆88jdyJVhwGl
2019/01/25 21:26:09
ID : WnTVbzXy1yG
0
나는 감탄하며 그것을 들고 있다가, 화장실 안쪽에서의 시선과 마주쳤다. 한 학생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나를 보며 손짓하는 것 같았다.
나는
1. 간다
2. 안간다
158
이름없음
2019/01/25 21:26:55
ID : u2q2K6lA3Qr
0
발판
159
이름없음
2019/01/25 21:29:02
ID : gnUZeJTVcIJ
0
1
160
◆88jdyJVhwGl
2019/01/25 21:31:21
ID : WnTVbzXy1yG
0
나는 화장실 안쪽으로 들어갔다. 눈부신 발판은 세면대에 올려둔 채로.
가까이 가 보니, 그는 이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좀비에게 물린게 아냐... 아니야... 좀비... 아니야.."
내가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서자, 그녀는 "아니야!!!!" 라고 소리치며 나에게 달려들었다.
161
◆88jdyJVhwGl
2019/01/25 21:34:05
ID : WnTVbzXy1yG
0
그 순간, 공중에서 발판이 날아와 그녀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녀는 픽 쓰러지고 말았다.
발판을 던진 명투가 다급하게 속삭였다.
"얼른여길나가야될것같아(빠르게)"
우리는 피에 젖은 발판과 좀비화 되어가는 사람을 뒤에 두고 서둘러 화장실을 빠져 나왔다.
162
◆88jdyJVhwGl
2019/01/25 21:34:53
ID : WnTVbzXy1yG
0
혹시 지금 보고있는 사람 있어??
163
이름없음
2019/01/25 21:35:13
ID : u2q2K6lA3Qr
0
여기 있어!
164
이름없음
2019/01/25 21:35:48
ID : WnTVbzXy1yG
0
아하 오키오키 좀만 더 풀다가 인강듣고 올게
165
이름없음
2019/01/25 21:36:20
ID : u2q2K6lA3Qr
0
고마워! ㅎㅎ
166
◆88jdyJVhwGl
2019/01/25 21:38:10
ID : WnTVbzXy1yG
0
[목표1: 거점을 찾아라- 좀비로부터 안전한 구역을 찾으세요. 많은 생존자들과 연대할수록 생존확률이 높아집니다!]
[목표2: 식량을 얻어라- 10년 꿇은 당신은 보통의 고등학생과 비교해 판단력과 행동력이 강합니다. 당신이라면 충분히 매점으로 달려가 식량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167
◆88jdyJVhwGl
2019/01/25 21:39:35
ID : WnTVbzXy1yG
0
[현재 위치: 본관 3층]
[매점: 별관 1층]
[자판기: 본관 4층]
168
◆88jdyJVhwGl
2019/01/25 21:42:58
ID : WnTVbzXy1yG
0
어떻게 할까?
1. 4층으로 올라가 자판기를 잡고 흔든다.
2. 매점으로 달려간다(무기 장착 필수)
169
이름없음
2019/01/25 21:43:03
ID : u2q2K6lA3Qr
0
음... 급식실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
170
이름없음
2019/01/25 21:43:24
ID : u2q2K6lA3Qr
0
앗 우선 안전하게 1!
171
◆88jdyJVhwGl
2019/01/25 21:44:02
ID : WnTVbzXy1yG
0
급식실은 본관 1층!!
172
◆88jdyJVhwGl
2019/01/25 21:45:49
ID : WnTVbzXy1yG
0
나는 4층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다행히, 4층에서는 바닥에 핏자국이 보이지도 않았고 괴성이 들리지도 않았다.
173
◆88jdyJVhwGl
2019/01/25 21:49:05
ID : WnTVbzXy1yG
0
흔한 인기척조차 없었는데, 고3들은 본관이 아닌 별관의 2층과 3층을 쓴다더니 정말로 본관의 4층은 비어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양손으로 자판기를 껴안듯이 잡고 흔들었다.
투쾅, 쾅, 툭.
자판기 상품 출구로 매점빵 5개와 음료수 4개, 티슈 2통 그리고 생수 3병이 나왔다.
174
◆88jdyJVhwGl
2019/01/25 21:51:31
ID : WnTVbzXy1yG
0
나는 자판기를 눈으로 훑었다. 자판기에 있는 상품이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아니, 착각은 아니었다. 1년 전 별관 공사가 끝난 이후로 자판기는 거의 그대로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먹을만한 것은 건조한 과자류와 유통기한이 긴 편인 음료수와 생수 정도였다.
175
◆88jdyJVhwGl
2019/01/25 21:53:02
ID : WnTVbzXy1yG
0
나는 자판기를 흔들어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다 뱉게 했다.
과자 7봉지, 생수 5병, 음료수 2캔이 내가 먹을수 있는 전부였다.
176
이름없음
2019/01/25 21:53:23
ID : WnTVbzXy1yG
0
(인강들으러 갈게~)
177
◆88jdyJVhwGl
2019/01/25 21:58:13
ID : WnTVbzXy1yG
0
[김수한무의 가방 속 아이템]
몇페이지 찢어진 씨뮬
필통- 샤프 두자루, 삼색볼펜 1개, 커터칼, 자, 형광펜 2개, 컴싸 하나
알람시계
짱짱한 뱀가죽 벨트
매점빵 한 개
과자 7봉지, 생수 5병, 음료수 두 캔.
178
이름없음
2019/01/25 22:00:26
ID : WnTVbzXy1yG
0
(이제 진짜 공부하러 감)
179
이름없음
2019/01/25 22:05:42
ID : Ai2mts5U7y3
0
보이지않는
솤ㅋㄱㄲㅋㄱㅋㄱㅋㅋㄴㅋㅋㄱㅋㄱㅋ아 명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너 나랑 개그코드 좀 맞는듯ㅋㅋㅋ
180
◆88jdyJVhwGl
2019/01/25 22:11:58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고마우ㅜㅋㅋ 사실 그 부분 쓰면서 나는 웃긴데 레스더들은 안웃기면 어쩌지?하고 맘졸임ㅋㅋㅋ 다행다행
181
이름없음
2019/01/25 22:13:55
ID : gnUZeJTVcIJ
0
아냐 개웃기니까 걱정 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88jdyJVhwGl
2019/01/25 22:15:46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오키오키ㅋㅋ거마웤ㅋㅋㅋ
183
◆88jdyJVhwGl
2019/01/26 00:43:05
ID : WnTVbzXy1yG
0
이제 어떻게 한담. 나는 자판기 옆 커다란 창문을 내다보았다. 아래에서도 유혈이 낭자한 광경이 만연해있었다. 바깥의 정확한 상황을 알고싶었지만 내 손에는 핸드폰이 없었다.
184
이름없음
2019/01/26 00:44:58
ID : qmIK7thbDzd
0
앗 버리지 말걸...ㅠ!!
185
이름없음
2019/01/26 00:45:32
ID : WnTVbzXy1yG
0
무기를 장착하자.
1. 씨뮬 or 커터칼
2. 샤프 2개(투척용 or 찌르기 용)을 든다 or 안 든다
이 1
이 2 정해줘
186
이름없음
2019/01/26 00:46:59
ID : jg5htjuq5hs
0
Dice(1,2) value : 1
187
이름없음
2019/01/26 00:47:00
ID : qmIK7thbDzd
0
씨뮬로 힘내보자~! 헉 머냐
샤프를 들자
188
이름없음
2019/01/26 00:47:14
ID : jg5htjuq5hs
0
오 씨뮬이다ㅋㅋㅋㅋ
앗 패스
189
이름없음
2019/01/26 00:54:13
ID : jg5htjuq5hs
0
ㅠ든다
190
◆88jdyJVhwGl
2019/01/26 00:55:29
ID : WnTVbzXy1yG
0
왼손에는 씨뮬을, 오른손에는 투척용으로 샤프 2자루를 들었다. 투명인간 명투가 문득 생각났다.
"명투, 거기 있냐"
191
◆88jdyJVhwGl
2019/01/26 00:56:18
ID : WnTVbzXy1yG
0

192
◆88jdyJVhwGl
2019/01/26 00:57:20
ID : WnTVbzXy1yG
0
(진짜 머리 맞으면 골로 갈 듯한 크고 묵직한 두께감..!)
193
◆88jdyJVhwGl
2019/01/26 00:59:22
ID : WnTVbzXy1yG
0
"응."
그 역시 창 밖을 내다봤는지 다소 떨리는 음성이었다.
명투에게도 먹을 것을 나눠 줄까?
1. yes
or
2. yes
194
이름없음
2019/01/26 01:00:39
ID : WnTVbzXy1yG
0
아니다 잠만
195
이름없음
2019/01/26 01:00:52
ID : jg5htjuq5hs
0
yes밖에 없잖아ㅋㅋㅋㅋㅋ
준다!
196
이름없음
2019/01/26 01:02:44
ID : qmIK7thbDzd
0
둘중에 하나만 골라 예쑤 오어 옜스~
197
◆88jdyJVhwGl
2019/01/26 01:02:59
ID : WnTVbzXy1yG
0
[명투의 수한무에 대한 친밀감이 28 상승했습니다]
[명투는 수한무의 배려에 감응해 투명도를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투가 김수한무와 함께 있고 싶어합니다]
198
이름없음
2019/01/26 01:03:38
ID : jg5htjuq5hs
0
명투 길들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련 만렙찍자ㅋㅋㅋㅋ
199
이름없음
2019/01/26 01:05:30
ID : qmIK7thbDzd
0
가랏 명투! 투명해지기!
200
◆88jdyJVhwGl
2019/01/26 01:05:51
ID : WnTVbzXy1yG
0
"혹시 핸드폰 없는거야?"
명투가 갑자기 내 눈에 보였다.
나는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명투가 너무
1. 잘생겨서
2. 야채같이 생겨서
3. 예뻐서
4. 키가 커서(3m)
5. 삭아서
다이스
201
이름없음
2019/01/26 01:06:07
ID : qmIK7thbDzd
0
발판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읽히는 스레드
캐릭터 만들기 ~그런데 슬롯머신인~
🐞허물을 벗고🐜비로소🦋
인류 멸망 시뮬레이션(Earth - 04)(절전모드)
앵커판 역전재판
100레스 안에 끝나는 외출하는 스레
6레스
앵컳 자캐를 만들어 볼까해!
81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7
0
119레스
어느날, 갑자기 시골 마을에 눌러앉은 드래곤을 향한 GoBack!!!
710 Hit
앵커
◆feY1jtdAY3C
19.02.15
11
32레스
친구 생일편지를 쓸 거야
503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4
0
1000레스
» 좀비 아포칼립스 [무너진 학교]
267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4
28
5레스
앵커판은 뭐하는 판이야??
116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0
10레스
남친이랑 헤어질거야
13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2
11레스
좋아하는 애한테 전혀 이상하지 않게 초콜릿을 주는 방법
136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1
31레스
심심하니까 앵커로 그림 그릴게
389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0
224레스
우주 배낭여행
1390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2
1
59레스
남친이랑 카톡 하는데 앵커 받아
393 Hit
앵커
◆mnwskmk03Bg
19.02.12
5
24레스
앵커로 행운의 편지 만든다
167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2
2
1000레스
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오 #2 (가을개편!)
5904 Hit
앵커
◆rfe3O1he7By
19.02.11
90
128레스
당신은 병실에서 깨어났습니다.
118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5
8레스
할거 없는데 앵커 받아
70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1
4레스
앵커 좀 찾아줘ㅜㅜ
10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0
8레스
할짓 없으니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보자
68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0
82레스
친한 남사친에게 고백하려고해
1159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0
9
761레스
바쁜 사람을 위한 단간론파를 해보자
2015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0
15
5레스
친구한테 거짓말할건데
113 Hit
앵커
이름없음
19.02.09
0
8레스
릴레이 세기말 살아남기
83 Hit
앵커
아포칼립스
19.02.0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