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25 01:46:21 ID : WnTVbzXy1yG 28
이 곳은 A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득찬 교실에 긴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치직... 치지직...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교실 문을 잠그고, 침착하게 안내방송을 들어주시기 바랍-" 뭐지? 갑작스럽게 스피커로 들려오는 음성이 종료되었다. 스피커는 이제 목소리가 아닌, 무언가 뜯어먹히는 듯한 질척하고도 괴상한 소리를 방송하고 있었다.
베스트 레스 1
◆88jdyJVhwGl 2019/01/25 20:40:27 ID : WnTVbzXy1yG 1
씨뮬의 표지를 보자 고등학생인 좀비 역시 겁을 먹고 움츠러든 듯 했다. 나는 씨뮬 모서리로 좀비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나마 내가 아는 애가 아니어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키엑... 으..아르르..." 이럴수가. 내 공격이 완벽하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좀비는 멀쩡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오히려 아까보다 더 화가 난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602 이름없음 2019/02/01 01:20:25 ID : qmIK7thbDzd 0
Dice(1,2) value : 2
603 ◆88jdyJVhwGl 2019/02/01 01:22:02 ID : WnTVbzXy1yG 0
나는 씨뮬을 바닥에 살짝 내려놓은 채 양 손에 샤프를 들고 좀비들에게 달려들었다. "어디 잘생긴 은섭쌤한테 달려들어!!!!" 나는 이렇게 외치며 양손을 무자비하게 휘둘러 좀비들에게 샤프를 찔러박았다.
604 ◆88jdyJVhwGl 2019/02/01 01:24:24 ID : WnTVbzXy1yG 0
내가 그렇게 좀비를 약화시키면 은섭쌤, 민지, 민우가 끝장을 내는 식으로 싸움이 전개됐다. 모든 좀비가 쓰러지고, 우리는 엘리베이터에 탔다. 민지가 1층을 눌렀다. "쌤, 근데 1층 내려가면 좀비들 또 있겠죠?" "그럼. 당연하지. 이제부터가 더 힘들거야." 민지와 쌤이 대화를 나누었다.
605 이름없음 2019/02/01 01:24:37 ID : 9Ai9usnQsnT 0
좀비들 입장에서는 탕수육이랑 육개장 칠리새우한테 쳐맞는 상황인가ㅋㅋㅋ
606 이름없음 2019/02/01 01:25:26 ID : jg5htjuq5hs 0
ㅋㅋㅋㅋㅋㅋㅋ
607 ◆88jdyJVhwGl 2019/02/01 01:25:45 ID : WnTVbzXy1yG 0
띵동- 문이 열립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림과 함께, 우리는 수많은 좀비들과 눈이 마주쳤다. "강렬한 아이컨택!" 내가 탄성을 내뱉었다.
608 이름없음 2019/02/01 01:26:02 ID : qmIK7thbDzd 0
그냥 탕수육육개장이 아냐... 무려 《씨뮬》을 든 탕수육과 육개장이라고
609 이름없음 2019/02/01 01:26:07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 와 강력하다 역시 씨뮬갓
610 이름없음 2019/02/01 01:28:02 ID : Wp84L9jtfTT 0
ㅋㄱㄱㄱㄱㄱ ㄱ
611 이름없음 2019/02/01 01:28:10 ID : gnUZeJTVcIJ 0
늦었다ㅠㅠㅠㅠ
612 ◆88jdyJVhwGl 2019/02/01 01:28:39 ID : WnTVbzXy1yG 0
"쌤, 저 심장이 엄청나게 뛰고 벅차올라요. 무대 체질인가봐요." 바로 그 때, 좀비들이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너무 많다. 이런, 어떻게 하지? 1. 파이어볼을 쏜다. 2. 씨뮬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팬다.
613 이름없음 2019/02/01 01:28:52 ID : gnUZeJTVcIJ 0
먄해ㅠㅠㅠㅠ
614 이름없음 2019/02/01 01:29:00 ID : jg5htjuq5hs 0
Dice(1,2) 앗ㅠ
615 ◆88jdyJVhwGl 2019/02/01 01:29:43 ID : WnTVbzXy1yG 0
머쓱타드,,,
616 이름없음 2019/02/01 01:30:44 ID : WnTVbzXy1yG 0
그러면 투표할까요? 이레스 뒤의 3레스로 투표하겠습니다
617 이름없음 2019/02/01 01:30:56 ID : Wp84L9jtfTT 0
1
618 이름없음 2019/02/01 01:31:15 ID : jg5htjuq5hs 0
Dice(1,2) value : 2
619 이름없음 2019/02/01 01:31:51 ID : gnUZeJTVcIJ 0
1
620 ◆88jdyJVhwGl 2019/02/01 01:34:45 ID : WnTVbzXy1yG 0
사실 나는 공부를 못해서 유급한 것이 아니다. 물론 공부를 잘했던 건 절대 아니지만. 헷. 유급은, 1년 동안의 수업 일 수의 3분의 1이상을 빠졌을 때 벌어진다. 내가 10년동안 유급을 한 건, 학교에 결석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많이 결석을 했냐고? 그건 바로-
621 이름없음 2019/02/01 01:35:08 ID : gnUZeJTVcIJ 0
오오옷 드디어......!!!
622 이름없음 2019/02/01 01:35:31 ID : Wp84L9jtfTT 0
오오오!!!
623 ◆88jdyJVhwGl 2019/02/01 01:36:28 ID : WnTVbzXy1yG 0
"내가 10년동안 단전 호흡을 통해 수련한 결과다 이눔 시끼들아!" 나는 소리치며 기를 운용해 만든 파이어볼을 손 끝에서 뿜어냈다. 그동안 유급까지 해 가며 수련한 보람이 넘쳤다.
624 ◆88jdyJVhwGl 2019/02/01 01:38:20 ID : WnTVbzXy1yG 0
파이어볼이 손 끝에서 뿜어져 나가 점점 커지더니, 연쇄 폭발을 일으켰다. 펑- 펑퍼펑 펑펑펑- 1층에는 수많은 좀비들이 있었고, 그 덕에 녀석들의 밀집도가 높아져 공격의 힘도 더 잘 발휘됐다.
625 이름없음 2019/02/01 01:39:33 ID : gnUZeJTVcIJ 0
수한무 멋있어.. 기여워.... 수한무가 최고야
626 이름없음 2019/02/01 01:40:58 ID : 9Ai9usnQsnT 0
진화했구나 장하다 파이ㄹ...아니 수한무
627 이름없음 2019/02/01 01:41:33 ID : Wp84L9jtfTT 0
흐엌ㅋㄲㄲㄱㄱㄱ수한무..최고!
628 ◆88jdyJVhwGl 2019/02/01 01:42:23 ID : WnTVbzXy1yG 0
대부분의 좀비 몸의 일부, 혹은 전체가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우와! 방금 꺼 어떻게 한거에요? 대애박..." "누나... 완전 멋있어요!" 뒤에서 민우와 민지가 호들갑을 떨었다. 은섭쌤은 아무 말 않고 쭈그려 앉은 나에게 말했다. "업혀." "고마...고마워요..하아..." 나는 축 늘어진 몸에 간신히 힘을 주어 은섭쌤의 등에 업혔다.
629 이름없음 2019/02/01 01:43:57 ID : WnTVbzXy1yG 0
(혹시 졸려? 졸리면 내일 낮에 풀까? 레스더들 밤에 잠 못자면 안돼ㅠㅠ)
630 이름없음 2019/02/01 01:44:09 ID : gnUZeJTVcIJ 0
우와아아아 업혔다아아... 은섭쌤한테....
631 이름없음 2019/02/01 01:45:05 ID : gnUZeJTVcIJ 0
참고로 나는 쌩쌩해!!
632 이름없음 2019/02/01 01:45:06 ID : jg5htjuq5hs 0
은섭쌤 스윗ㅠ 레주만 있다면 밤까지 샐 수 있지!
633 이름없음 2019/02/01 01:45:49 ID : WnTVbzXy1yG 0
허억 고마웡!!!! 그럼 좀만 더 풀다가..
634 이름없음 2019/02/01 01:46:15 ID : Wp84L9jtfTT 0
은섭쌤 넘..스윗ㅠㅜㅜ 야행성이라 생생해!
635 이름없음 2019/02/01 01:46:56 ID : 9Ai9usnQsnT 0
스레주가 졸린 것 같은데... 난 괜찮아
636 이름없음 2019/02/01 01:48:13 ID : gnUZeJTVcIJ 0
레주 혹시 졸리면 신경쓰지 말구 자!
637 ◆88jdyJVhwGl 2019/02/01 01:48:38 ID : WnTVbzXy1yG 0
생생정보ㅌ... 미안... 아냐 괜차낭 오타가 하나 났을 뿐 나의 하루는 새벽부터라굿☆ 아냐아냐 나 원래 3시에자서 괜춘!!!
638 ◆88jdyJVhwGl 2019/02/01 01:50:38 ID : WnTVbzXy1yG 0
은섭쌤의 등은 넓고 따뜻했다. 은섭쌤의 걸음에 따라 내 몸도 까딱거렸는데, 쌤도 알아챘는지 최대한 조심스럽게 걸어주었다. 1층에 보이는 남은 좀비들까지 싹 다 해치우고, 우리는 매점으로 달려갔다.
639 이름없음 2019/02/01 01:51:33 ID : gnUZeJTVcIJ 0
일러 올라오기 전이랑 후 은섭쌤 이미지가 확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이름없음 2019/02/01 01:51:55 ID : JXz9a4LbxAZ 0
사랑해요 은섭쌤 ♡
641 ◆88jdyJVhwGl 2019/02/01 01:52:24 ID : WnTVbzXy1yG 0
물론 매점으로 가는 길에도 좀비들이 있었는데, 1층보단 덜했다. 내가 은섭쌤에게 업힌 채로 씨뮬을 휘두르려고 하자, 쌤은 "넌 지금은 업혀있기만 하면 돼." 라며 내 씨뮬을 가져가 좀비들에게 휘둘렀다.
642 이름없음 2019/02/01 01:52:42 ID : jg5htjuq5hs 0
은섭쌤...악역이라도 사랑할 수 있어...!
643 이름없음 2019/02/01 01:53:31 ID : gnUZeJTVcIJ 0
이건 빼박 기륜데...? 반지를 명투가 아니라 쌤한테 줬어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644 이름없음 2019/02/01 01:53:33 ID : JXz9a4LbxAZ 0
헉 설렌다
645 이름없음 2019/02/01 01:54:01 ID : Wp84L9jtfTT 0
은섭쌤..미인..미남..스윗하기 까지..! 은섭쌤 사랑해여ㅜㅠㅠ
646 ◆88jdyJVhwGl 2019/02/01 01:54:31 ID : WnTVbzXy1yG 0
유독 끈질기게 다가오는 좀비가 하나 있었는데, 쌤은 씨뮬을 동그랗게 말아 좀비의 입속에 쑤셔넣고는 좀비의 입 안을 찔러댔다. "그루...그러억...겍..." 좀비가 불쌍해보일 정도였다.
647 이름없음 2019/02/01 01:55:13 ID : jg5htjuq5hs 0
씨뮬은 맛없어..ㅜ
648 이름없음 2019/02/01 01:55:31 ID : Wp84L9jtfTT 0
최강☆시뮬
649 이름없음 2019/02/01 01:56:39 ID : qmIK7thbDzd 0
육개장을.. 기대했을텐데ㅠ 불쌍한 우리 좀좀이
650 이름없음 2019/02/01 01:57:11 ID : gnUZeJTVcIJ 0
좀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칭 무엇ㅋㅋㅋㅋㅋㅋ
651 ◆88jdyJVhwGl 2019/02/01 01:57:51 ID : WnTVbzXy1yG 0
좀비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자, 우리는 빠르게 매점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도 좀비가 몇몇 있었지만, 우리는 능숙하게 해치워 나갔다. 민지는 식량 확보 담당이었다. 비워둔 민지의 책가방에 매점 먹을거리들을 싹 다 담았다. "야 강민지! 매점빵 전자렌지 40초로!" "아 걍 쳐먹지!" 민지는 매점빵 몇개를 다급하게 꺼내 민우의 부탁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
652 이름없음 2019/02/01 01:58:44 ID : gnUZeJTVcIJ 0
오오 민지 츤데레닷 남매 케미 나 이런거 개조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이름없음 2019/02/01 01:58:44 ID : qmIK7thbDzd 0
누가 우리 좀좀이 기를 죽여욧! 가자 좀좀아! 언니가 육개장 사주께! (●`ε´●)
654 ◆88jdyJVhwGl 2019/02/01 02:01:15 ID : WnTVbzXy1yG 0
소리를 듣고 매점 바깥의 좀비도 몰려들 것 같아 우리는 데운 빵을 들고 달렸다. "우워어어어..." "그르르르르..." 우리는 본관으로 들어가 재빨리 엘리베이터 버튼을 열고 4층을 눌렀다. "4층, 4층, 4층... 아 왜 빨리 안 닫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그 때, 좀비 하나가 달려와 머리를 들이밀었다.
655 이름없음 2019/02/01 02:01:43 ID : WnTVbzXy1yG 0
아낰ㅋㅋㅋㅋㅋ 레스줔ㅋㅋㅋㅋ 아까부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656 ◆88jdyJVhwGl 2019/02/01 02:03:45 ID : WnTVbzXy1yG 0
"홀리 섙!" "악 X발!!" 다행히 좀비의 몸이 심하게 부식되었던 것인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문 사이에 낀 목도 잘려나갔다. 엘리베이터 바닥에 좀비의 대가리가 굴러다녔다.
657 이름없음 2019/02/01 02:04:02 ID : JXz9a4LbxAZ 0
으으 ...
658 이름없음 2019/02/01 02:04:06 ID : jg5htjuq5hs 0
오우...
659 이름없음 2019/02/01 02:04:27 ID : gnUZeJTVcIJ 0
ㅇㅁㅇ....?!?
660 이름없음 2019/02/01 02:04:37 ID : Wp84L9jtfTT 0
으아..
661 ◆88jdyJVhwGl 2019/02/01 02:05:47 ID : WnTVbzXy1yG 0
"아악 미친! 으앙앙악!! 나 이런거 제일 싫어!!" 민우가 괴성을 지르며 엘리베이터 안을 뛰어다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뛰면 위험해, 민우야." "아, 넵." 은섭쌤의 조곤조곤한 말투에 민우가 머쓱해하며 말했다.
662 이름없음 2019/02/01 02:06:57 ID : jg5htjuq5hs 0
민우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663 이름없음 2019/02/01 02:07:24 ID : gnUZeJTVcIJ 0
민우 겹닼ㅋㅋㅋㅋ 레주... 덕후들 치일만한 요소를 너무 잘 알아....
664 ◆88jdyJVhwGl 2019/02/01 02:10:07 ID : WnTVbzXy1yG 0
우리는 4층에 도착하자마자,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일행들을 만났다. "누나 어디 다쳤어? 왜 쌤한테 업혀있어요?" 명투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말했다. "그게 말이지! 수한무언니가 손에서 기같은 걸 내뿜었다? 그거 맞고 좀비들이 막... 퍼펑!" "맞아. 나도 봤어. 대박이었지 진짜.." 민지와 민우가 앞다투어 말했다.
665 ◆88jdyJVhwGl 2019/02/01 02:11:04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 모든 내새끼를 영업하고자 하는 마음이랄지...? ㅋㅋㅋㅋㅋㅋ 암튼 레스주 예리한걸!!
666 이름없음 2019/02/01 02:12:09 ID : qmIK7thbDzd 0
민지 미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88jdyJVhwGl 2019/02/01 02:13:48 ID : WnTVbzXy1yG 0
나는 손을 들어올려 손과 팔에 감은 붕대가 탄 자국을 보여주었다. "우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멋있어 누나!" 명투가 말하자, 모두들 끄덕거렸다. 우리는 다같이 교실로 돌아갔다.
668 이름없음 2019/02/01 02:15:52 ID : qmIK7thbDzd 0
이러다 수한무팬클럽 수사모 등장할 각인데
669 ◆88jdyJVhwGl 2019/02/01 02:16:11 ID : WnTVbzXy1yG 0
"쨔잔! 빵 뎁혀 왔어용-! 좀비 득시글한데서 어떤 놈이 전자레인지에 굳이 데우라고 해서 정말 갓 구운 듯-" "야..!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더 맛있어졌잖아" 민지와 민우가 투닥거렸다. 우리는 모두 다 따뜻한 빵을 먹게 되었다.
670 이름없음 2019/02/01 02:16:55 ID : WnTVbzXy1yG 0
오 그것도 좋다(두근
671 ◆88jdyJVhwGl 2019/02/01 02:18:14 ID : WnTVbzXy1yG 0
나는 빵을 먹다가 우연히 은섭쌤을 쳐다보았다. 은섭쌤의 눈가가 촉촉한가 싶더니, 고운 얼굴선을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672 이름없음 2019/02/01 02:18:48 ID : qmIK7thbDzd 0
울어라! 울어라!
673 이름없음 2019/02/01 02:19:12 ID : gnUZeJTVcIJ 0
쌤 왜울어요ㅠㅠㅠㅠㅠ
674 이름없음 2019/02/01 02:19:37 ID : Wp84L9jtfTT 0
쌤..ㅠㅜㅜㅜ8ㅁ8
675 이름없음 2019/02/01 02:19:56 ID : qmIK7thbDzd 0
헉 다들 걱정하니까 부추긴 내가 너무...!
676 ◆88jdyJVhwGl 2019/02/01 02:20:22 ID : WnTVbzXy1yG 0
"뭐야 쌤, 울어요?" 나는 다급하게 외쳤다. 내 외침에 외려 더 놀랐는지 쌤 눈에서 눈물 몇방울이 더 흘러내렸다. "누가, 운, 다고 그래" 누가 들어도 코맹맹이 소리로 쌤이 말했다.
677 이름없음 2019/02/01 02:21:43 ID : gnUZeJTVcIJ 0
아니 쌤... 우는 것도 귀염뽀짝하잖아....?
678 이름없음 2019/02/01 02:22:31 ID : Wp84L9jtfTT 0
헙..쌤 우시는거 너무..심장에 무리가..
679 ◆88jdyJVhwGl 2019/02/01 02:23:11 ID : WnTVbzXy1yG 0
"쌤 누가 봐도 우는건데요?" "너무, 너무 좋아서 그래." 눈가가 빨개진 채로 쌤이 미약하게 훌쩍이며 말했다. 그러고는 빵 한 입을 더 씹어먹다 눈을 깜빡여 눈물을 애써 참는 모습이 퍽 애처로워 보였다. 도대체 왜 저렇게 슬프게 눈물을 흘리는지 모를 일이다.
680 ◆88jdyJVhwGl 2019/02/01 02:23:36 ID : WnTVbzXy1yG 0
(오늘은 여기까지!~!~!~!)
681 이름없음 2019/02/01 02:24:16 ID : qmIK7thbDzd 0
레주 잘자!
682 ◆88jdyJVhwGl 2019/02/01 02:24:23 ID : WnTVbzXy1yG 0
레스주들 잘자! 은섭쌤 꿈꿔~ 땡큐 잘자~~
683 이름없음 2019/02/01 02:24:44 ID : Wp84L9jtfTT 0
레주 잘자!!
684 이름없음 2019/02/01 02:25:03 ID : gnUZeJTVcIJ 0
레주 수고했어~! 이거 진짜 넘 재밌어! 이 스레 세워줘서 넘 고마워♡
685 이름없음 2019/02/01 02:25:55 ID : WnTVbzXy1yG 0
응 레스주도~! 허억 진짜? ㅠㅠㅠ넘 기뻐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 잘자~
686 이름없음 2019/02/01 11:29:10 ID : FfSK3XulhcI 0
감성이 풍부한 분이시군... 하긴 좀비사태에 많이 놀라셨겠지 아니면 드시고 계시던 그 빵이 가장 좋아하던 빵이였거나 역시 빵은 따뜻따뜻하게 데워먹는 게 최고야
687 이름없음 2019/02/01 19:49:48 ID : WnTVbzXy1yG 0
레스더들!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스토리 들고 올 건데 혹시 외양 궁금한 등장인물 있어? (일행 7명중) 레스 남겨주면 돌아올 때 심플한 일러스트라도 하나 갖고 올게!(여러 명 말해도 됨)
688 이름없음 2019/02/01 19:50:20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결론은 따뜻따뜻인가..!
689 이름없음 2019/02/01 19:56:40 ID : E3DBs7dPheY 0
수한무!!!!
690 이름없음 2019/02/01 19:59:00 ID : 5dRvbg0ljwI 0
수한무! 안경이
691 이름없음 2019/02/01 20:00:18 ID : nxwqZdDtjvz 0
안경이!!
692 이름없음 2019/02/01 20:17:48 ID : jg5htjuq5hs 0
민우!!
693 이름없음 2019/02/01 20:29:14 ID : a4E8mFa07eY 0
독고명투
694 이름없음 2019/02/01 21:37:56 ID : Wp84L9jtfTT 0
수한무!!! 민지!!
695 이름없음 2019/02/01 21:57:11 ID : JXz9a4LbxAZ 0
수한무!!
696 ◆88jdyJVhwGl 2019/02/01 22:42:05 ID : WnTVbzXy1yG 0
오키... 그럼 수한무 명투 민우 민지 안경이 그려올게!! 퀄은 뒤죽박죽일 수 있으니,,,, 너무 기대하지는 말구,,,,, (아 그리고 민우는 이미 한장 그리고 있으니까 두장 그려서 올것임!!!!! 아무도 말릴 수 없으셈)
697 이름없음 2019/02/01 22:42:39 ID : a4E8mFa07eY 0
어예ㅔㅔㅔㅔㅔ
698 이름없음 2019/02/01 22:43:24 ID : gnUZeJTVcIJ 0
쏘리질뤄어어어~~!!
699 이름없음 2019/02/01 22:45:59 ID : Wp84L9jtfTT 0
예아아아아아!!!
700 이름없음 2019/02/01 22:47:09 ID : WnTVbzXy1yG 0
ㅋㅋㅋㅋ레스주들 귀여워 라고 말하면서 700 GET☆
701 이름없음 2019/02/01 22:52:55 ID : jg5htjuq5hs 0
그 누가 스레주를 막겠어!?!!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앵커 44 실시간
6레스 앵컳 자캐를 만들어 볼까해! 81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7 0
119레스 어느날, 갑자기 시골 마을에 눌러앉은 드래곤을 향한 GoBack!!! 710 Hit
앵커 ◆feY1jtdAY3C 19.02.15 11
32레스 친구 생일편지를 쓸 거야 503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4 0
1000레스 » 좀비 아포칼립스 [무너진 학교] 267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4 28
5레스 앵커판은 뭐하는 판이야?? 116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0
10레스 남친이랑 헤어질거야 13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2
11레스 좋아하는 애한테 전혀 이상하지 않게 초콜릿을 주는 방법 136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1
31레스 심심하니까 앵커로 그림 그릴게 389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3 0
224레스 우주 배낭여행 1390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2 1
59레스 남친이랑 카톡 하는데 앵커 받아 393 Hit
앵커 ◆mnwskmk03Bg 19.02.12 5
24레스 앵커로 행운의 편지 만든다 167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2 2
1000레스 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오 #2 (가을개편!) 5904 Hit
앵커 ◆rfe3O1he7By 19.02.11 90
128레스 당신은 병실에서 깨어났습니다. 118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5
8레스 할거 없는데 앵커 받아 70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1
4레스 앵커 좀 찾아줘ㅜㅜ 104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0
8레스 할짓 없으니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보자 68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1 0
82레스 친한 남사친에게 고백하려고해 1159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0 9
761레스 바쁜 사람을 위한 단간론파를 해보자 2015 Hit
앵커 이름없음 19.02.10 15
5레스 친구한테 거짓말할건데 113 Hit
앵커 이름없음 19.02.09 0
8레스 릴레이 세기말 살아남기 83 Hit
앵커 아포칼립스 19.02.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