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일 다른 꿈을 꾸는 것은, 평생에 거쳐 꿔온 어제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505)
2.최근에 꿈을 꿨어 (6)
3.너네 이런 꿈 꾸면 어떨거같아? (3)
4.반년전 꿈이야기 적습니다. (1)
5.난 꿈을 자주 꾸는 편이야 (22)
6.나랑 비슷한 꿈 꾼 사람들 혹시 있을까? (8)
7.AI 꿈해몽 분석기 (2)
8.3년동안 꿈에 갇혀있었다는 스레 뭐야?... (33)
9.예쁜 꿈 다이어리 발견함 (8)
10.너무 그리운 사람 꿈에서 보는법 (3)
11.각자 꿈 꾼 내용 말해보는 스레 (15)
12.루시드 드림 꾸는 법 찾아보다가 정리해봄. (2)
13.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433)
14.胡蝶之夢 (12)
15.꿈 일기장 (56)
16.나도 꿈일기장 써볼래 (11)
17.3년동안 꿈에 갇혀있었다는 스레주 이거보면 꼭 댓글 좀 달아줘 부탁이야. (187)
18.안녕 날기억할려는지 모르겠네... 3년간 갇혀있었다는 그글...약속을 지킬게 (14)
19.꿈 전문 해몽 가능한 분 있으시다면 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내주변인인척하는 무언가에 대해서 (9)
1
◆gmGk4E67xXt
2019/04/01 04:03:35
ID : klg3XtjxWo2
3
6년을 썼으니 한번 새로운 느낌으로 제목을 갈아봐도 좋겠지요.
새 제목은 로부터. 꿈도 인간도 매일매일의 경험이 조금씩 쌓여 면면히 성장해갑니다.
오늘의 꿈은 오늘만의 꿈이 아닌 어제까지의 평생의 꿈.
오늘의 기억은 오늘만의 기억이 아닌 어제까지의 평생의 기억.
--2025.06.01.
<<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이번 제목은 문득 잠에서 깨다 생각난 문장
난입은......언제나 환영이야!!
--2019.10.03.
<<꿈일기 (레스 환영이야!)>>
꿈일기를 써보려고.
원래 일기를 쓰고는 있지만 꿈 내용만 찾아서 읽기 힘드니까 스레로 만들었어. 또 요새 재밌는 꿈을 많이 꾸는데, 좀 지나면 잊어버리고 '재밌었다'라는 생각만 남는 게 아쉬워서 기록해두고 싶어졌어. 꿈이란 게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고도 하니까 나중에 쭈욱 읽다 보면 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고, 해몽같은 거 잘 아는 다른 스레더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 그러니 편하게 레스 남겨줘.
--2019.04.01.
베스트 레스 1
◆gmGk4E67xXt
2019/04/03 06:33:54
ID : 1jBxTSKY9s6
1
오늘은 기억 안나는 게 아니라 진짜 없는 거 같애
102
◆gmGk4E67xXt
2019/10/12 02:12:18
ID : klg3XtjxWo2
0

103
◆gmGk4E67xXt
2019/10/12 13:58:04
ID : klg3XtjxWo2
0
[시험날]
시험날 아침의 꿈.
잠에서 깼는데 낮3시, 부모님께 전화, 차타고 집에 갔어.
분명 오늘은 시험 마지막 날인데 나는 시험을 본 기억이 없잖아.
그래서 집 가서야 오늘 시험날 아니었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무슨 소리냐, 시험은 어제 끝났고 오늘 아침에 기숙사에서 나오는 건데 네가 자느라 전화를 안 받아서 데리러 온 거다 이런 대답.
아...그랬나? 하는 순간 꿈이 끝나고
진짜 시험 마지막 날 아침이었어.
얼마나 시험이 싫었으면
시험 끝나는 꿈을 꾼 걸까
104
◆gmGk4E67xXt
2019/10/12 14:27:44
ID : klg3XtjxWo2
0
[마비]
오른손으로 왼팔 붙잡고서 "엄마...이거...나 손끝에 들거이쓰거..이것좀 받아줘ㅜㅜㅜ손이 안떼져 양쪽다 팔까지밖에 안움직여ㅜ" 이러는 꿈을 쪽잠자다 꿨음.
자세히 말하자면 난 자다깼는데 손데 뭔지 모르겠는 정육면체가 붙어 안떨어지고 그걸 기울이면 쏟아질 느낌이라 그대로 이상한 자세로 엄마방까지 갔어 그랬는데 점점 양팔에 감각이 없어져서 거의 기어가면서 문을 열었어
그런데 증조할머니가 문앞에 바닥에 누워계신거야 엄마는 화장대에 앉아있고 그래서 증조할머니 몸 약하시니까 엄마한테 갈려는데 몸까지 굳어서 안움직이고 할머니 위로 쓰러질거같아서 안돼..!! 엄마!!이거좀 받아줘요!!이렇게 애원했어 근데 이어폰끼고계셔서 못들으시더라 이게 먼꿈이야
105
◆gmGk4E67xXt
2019/10/20 05:25:58
ID : klg3XtjxWo2
0
[반야행전]
'반야행전'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집에서 TV로 보고 있었어.
사실 실사영화였는지 애니메이션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쪽이든 2000년대말 한국영화 감성, 김씨표류기나 인류멸망보고서같은, 아직 21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 즈음의 분위기가 느껴졌어. 그런데 배경은 근미래였던 것 같아. 그러니까 인류멸망보고서 3부 '천상의 피조물'이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었다. 폴더폰 쓰던 시대에 상상한 미래의 느낌....꿈에서 깨고 나서는 capsule의 '비행도시계획'이라는 노래가 생각났어.
내용은 이래. 멀리 초고층 빌딩이 보이는 도시 외곽의 판자촌. 한 여자아이가 할머니와 남동생과 살고있어. 셋이 다같이 폐철같은걸 주워다 팔아서 살아. 그러다 어느 날 할머니가 아사로 죽고 동생과 둘이 살게돼. 보통의 디스토피아 영화들처럼 어두운 하늘, 비, 금속제 벽의 거리. 빈민가 사이의 미래적 경찰 순찰차. 아마 '원더풀 데이즈'의 빈민가 순찰 장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나. 아무튼 그런데, 이 아이는 할머니 앞으로 나오는 연금을 받으려고 사망을 숨겨. 정말 작은 돈이지만 수입은 더 적으니까. 이 사회는 이런저런 명목으로 세금이 아주 많은가봐. 그 중에는 도시(그래도 순찰정도 치안이 보장되는 구역)에 거주하려면 내야 하는 세금이 있어서, 그걸 못 내면 강제집행으로 추방당해. 그냥...경찰이 민영화된 거지. 게다가 그 조그만 판잣집까지도 일부러 빼앗지 않고 소유 토지로 인정해서 재산세를 엄청나게 물려. 그런데 빅브라더처럼 등록된 주민 하나하나 감시하던 도시가 할머니의 생명반응이 하나도 없으니까 로봇을 보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조사하려고 해. 동의같은거 없이 그냥 들어오고 주인공은 시체가 있는 방 안에 못 들어가게 몸으로 막아. 막 소리지르면서. 남동생은 뭔지도 모르고 보고있고. 결국 로봇은 며칠 뒤에 영장(비슷한거)받아오겠다고 벽에다 레이저로 통보문 인쇄해놓고 돌아가. 그리고 아이들은 울면서 집 아래에 할머니 시신을 파묻어. 다음으로 도시 정부에서 사람이 방문하기로 한 날 주인공을 데이고 도망쳐 도시 바깥으로 나와. 어차피 할머니가 실종되었다 말해도 집에서 나온 CCTV영상이 없을 테니까 그리고 주민등록증이랑 함께 몸안에침을 박아서 위치를 다 알 수 있으니까. 다른 빈민가에 가서 진통제(마약?)을 구해다 주사한 다음 손에 박혀있던 칩을 칼로..찢어서 빼내. 그리고 고속철도 고가 아래의 정비용 통로를 통해서 도시 밖으로 나가.
여기까지 많이 쓰긴 했는데 사실 굉장히 짧은, 영화 시작파트 내용일 뿐이야. 이후에 밖에서 반야라는 인물을 만나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 거였는데.. 여기까지 노트에 적다가 기억이 날아가버렸네. 그 뒤에 조각조각 기억나는건, 반야가 공장이나 비행기 격납고같은 가건물의 커다란 문을 열고 둘이 안으로 들어가는 거나, 깔끔하게 씼고 한복인지 기모노인지 모르겠는 옷으로 입은 주인공이 절같은 곳에 앉아있는 장면. 그리고 영화 중간쯤 보다가 아빠가 다른것좀 보자고 리모컨 뺏어서 채널 바꿔버렸어... 이거까지가 딱 꿈 내용이야 마지막에 채널 돌리다가 니켈로디언 스쳐간 게 기억난다 ㅋㅋ
사실 되게 있을법한 영화잖아..? 그래서 깨자마자 그런 비슷한 영화가 있었나 찾아봤어 한참. 그러느라 내용을 전반 빼고 다 잊어버린 거 같네. 기록부터 했으면 영화 한 편 다 만들었을텐데. 전체적으로 클라우드 아틀라스, 원더풀 데이즈, 천상의 피조물 이렇게 섞은 인상이었고 많은 디스토피아물이 기독교적 요소를 쓴 것 그대로 이 영화는 불교 세계관이랑 용어들이 많았어. 당장 제목부터.
+어쩌면 매트릭스를 그냥 동양/불교로 바꾼 영화였을지도..
106
◆gmGk4E67xXt
2019/11/02 00:29:01
ID : klg3XtjxWo2
0
이야 네이버로 '반야행전' 검색하니까 이 스레 딱 하나 나오네 신기하다 ㅋㅋㅋ
107
◆gmGk4E67xXt
2019/11/02 01:05:24
ID : klg3XtjxWo2
0
[도서관의 괴물]
내가 다니는 학교가 현실에서보다 훨씬 넓고 오래된 모습이었다. 도서관이 넓은 단층 건물인데 무슨 이유인지 건물 근처가 아예 출입금지였다. 한 10년은 그런 채여서, 새로 사는 책은 컴퓨터실 옆에 도서관을 하나 더 만들다시피 했다.
운동장을 뺀 학교 부지의 4분의 1이 출입금지였던 건데, 별 해명은 없고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소문이 돌았다. 누가 죽어서, 귀신이 많이 나와서라는 이유부터, 부실공사인데 보강하기 싫어서 무너지기를 기다린다는 말까지. 그렇다면 책은 왜 안 빼고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아무튼 그러다 보니 우리 학교 도서관은 이 도시를 대표하는 3대 괴담 내지 3대 폐가 이런 거에 종종 올라갔다. 사실 폐가라기에는 뭐한 게 학생들은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는데다 정원만큼은 잘 관리하고 있어서 껏해야 시골 작은 학교 정도 느낌이었기 때문에...(물론 내부는 아무도 몰랐지만)
그래도 지역 명문고의 으리으리한 교사와 대비되는 의문의 낡은 건물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이런저런 뜬소문에 직접 찾아가본다는 사람들까지 생기는 게 꽤 골칫거리였는지 이젠 교무실에서도 불평이 나온다는 분위기가 수업시간 중 잡담을 통해 이따금 전해졌다.
108
◆gmGk4E67xXt
2019/11/02 11:56:50
ID : klg3XtjxWo2
0
뒷:
학교(같은 재단 중학교, 남고, 여고 통합)축제에 방문한 한 지역신문 기자 둘과 그걸 발견한 학생 둘이 함께 도서관 지하에 잠입. 평범한 낡은 도서관인 줄 알았으나...곧 의문의 깊은 구멍을 발견한다. 병원에 있을법한 넓은 화물 엘리베이터 가 하나(작동은 되지 않았다) 그 옆에 가운데가 비어있는 사각형 나선형 계단이 하나 아래는 얼마나 깊은지 보이지 않았다. 넷은 한참을 걸어 지하 깊은 바닥에 도착했다. 그리고... 괴상한 생물체가 있었다. 높이 3미터정도 되는 회색 머리에 사람같은 얼굴이 있고 몸은 대비되게 작았는데, 옆모습을 보이자마자 이쪽을 돌아보고는 느리지만 위압감있는 걸음으로 쫓아왔다. 도망쳤다. 그러다 위에서 떨어뜨린 무언가에 그 얼굴을 맞아 처참하게 죽었다. 아마 엘리베이터가 떨어졌든가 계단이 무너졌든가 했을 것이다. 빠져나온 사람들은 이건 비밀로 묻자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괴담으로 이 내용이 퍼졌고 누군가 잠입을 시도했으나 나오지 못했다.
+ 처음 돌았던 소문 중에는, '설계를 잘못 해서 기반이 휘어졌는데, 딱 책의 무게대로 멈춰버려서, 사람이 들어가거나 책을 빼거나 아무거나 무게가 변하면 바로 무너진다' 이게 가장 설득력 있었다. 이상한 건 그렇다면 지하에 뭔가 있다는 얘긴데...
++그 괴생물체는 아마 '조의 영역'의 개구리와 마인크래프트의 가스트가 섞인 것인 듯 싶다. 그리고 하나가 아니였다.
109
◆gmGk4E67xXt
2019/11/02 12:06:42
ID : klg3XtjxWo2
0
[부산콘서트]
내가 좋아하는 해외 아이돌이 부산에서 공연한다고 한다.
근데 티켓킹에 자리 배치가 없고 명수만 자른 다음에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이란다.
당연히 전날 밤부터 줄이 엄청 서있고 난 뭐 그냥 체념했다.
근데 좀 이상한게 있었다.
일단 공연장이라는 건물이 2층의 원형으로 된 건물이었는데 뭔가 공연을 위해 지은 게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바깥쪽으로 빙빙 돌려서 줄을 세웠는데 벽에 붙은 걸 보니까 이 아이돌 말고 온갖 무명이나 신인 아이돌 그룹을 열 개 가까이 끼워넣은 공연이었다.
자리는 몇십명씩 줄을 끊어서 한 구획별로 들여보냈는데 뭐 배치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 그냥 따라가니까 나를 포함한 30명이서 2층 한 구역에 알아서 앉으랜다. 근데 어이없는건 무대가 아예 안 보였다. 멀어서가 아니라 건물 구조때문에 1층에 있는 무대가 내려다보이질 않았다. 위에 있는 스크린만 보이는데 이게 공연장인가?
그래서 다른데는 보이나 보려고 나왔다. 내 자리도 기억한다 의자에G-1-11이렇게 써 있었다.
그런데 1층은 멀쩡히 보였다. 이미 자리는 꽉 차서 맨 뒤에서 슬쩍 봤는데도 무대가 다 보였다.
빡쳐가지고 아직도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2층에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 소리치고 걍 빠져나왔다.
110
◆gmGk4E67xXt
2019/11/05 23:26:47
ID : Pdu7hBy5hxS
0
[튕김]
꿈에서 꿈에 대해 얘기하니 갑자기 튕겨나왔다
일단은 꿈인지 몰랐다. 어릴 때 봤던 유모차나 식탁같은 것들이 아주 많이 쌓여있는데 그게 무너지는 꿈을 꿨고, 피곤한 아침이 왔다. 엄마는 대게 왜그렇기 피곤하냐 물어보셨고 난 잠을 잘 못 잤나봐요 하고 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엄마 어제 나 세탁기 무너뜨리는 꿈을 꿨어요. 엄마는 이해하지 못하고 되물었다. 아빠가 아직도 체육관을 하고있어서, 집에 유모차랑 세탁기랑 건조대들이 많이 쌓여있는데 제가 그걸 무너뜨려서 엄마한테 혼나는 꿈이요. 엄마는 대답이 없으셨다. 너무 어이없는 얘길 꺼내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식탁으로 가려는 순간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온몸이 굳어버렸다. 입모양정도는 움직일 수 있었지만 목소리는 안 났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내 반대편을 향해 아침을 준비하고계셨다. 나를 보지 못한다. 나오지 않는 숨을 쥐어짜서 엄마를 불렀다. 죽어가는 사람이 낼듯한 꺽꺽대는 작은 소리만 났다.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 바닥에 명치를 부딪혔을 때 한 5초 정도 숨을 못 쉰 적이 있는데 5초보다 훨씬 길게 느껴졌다 마치 그런 느낌을 꿈에서 느끼니 정말 무서웠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꿈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111
이름없음
2019/11/05 23:30:32
ID : 2oHwrf9iknC
0
음
112
◆gmGk4E67xXt
2019/11/05 23:37:11
ID : Pdu7hBy5hxS
0
학교안에 이상한 위치에 차 하나가 주차되어있었다. 운전석 자리에 뭔가 적힌 종이가 떨어져있는게 원래 위쪽에 유리밖에서 보이게 놓여있던거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차 문을 열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 건드렸는데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급발진이 됐다. 일자로만 가는것도 아니고 계속 빙빙 돌명서 그나마 다행히 넓은 곳이어서 여기저기 부딪힐 듯 말 듯 돌았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막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올라타서 붙어있다가 운전석에 들어가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기어를 N에다 놨다가 이게 맞나 싶어서 P로 놨다.
내리자마자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멀리 서서 나를 보고있는게 보였다. 왠지 무서워서, 잘못한 짓을 한 것같아서 난 도망쳤다. 학교 건물로 들어갔던것같다. 그리고 마주치지 않도록 가능한 복잡한 길로 반대편 문까지 가서 나갔다. 그런데 나중에 교무실에서 보니까 무슨 징계 명단이라고 써있는게 벽에 붙어있었다. 2학년 몇 명 1학년 몇 명 지도교사 누구. 피해자 (내이름)에게 얼마 배상 논의할 것. 속이 후련했다. 그래서 바로 사진찍어다 스레딕에 올려야지 생각했다(...폐인)
이거랑 관련있는진 모르겠는데 집에서 학교까지 뛰어가는 가장 빠른 경로를 발견한 꿈도 꿨다. 중간에 초등학교 하나를 지났는데 벽에 무슨 미래를 만드는 어쩌고 초등학교 이런게 써있는데서 학교 이름부분만 빠져있었다. 그래서 여기가 무슨 학교인지 검색해보려고 학교 주변을 돌았는데도 아무것도 안 써있길래 GPS키고 지도앱 보려는 순간 깨버렸다.
113
◆gmGk4E67xXt
2019/11/05 23:43:50
ID : Pdu7hBy5hxS
0
안냥
114
◆gmGk4E67xXt
2019/11/07 08:24:29
ID : Pdu7hBy5hxS
0
한국 건설사가 미국에 진출해 오래된 저층아파트 지구를 허물어버리고 한국식 초고급 호화 타워형아파트를 세워버리는 꿈
115
이름없음
2019/11/09 15:28:26
ID : mLcGpSHCnQp
0
깨진 거울로 가득 둘러싸인 방에 혼자있는 꿈
116
이름없음
2019/11/09 15:29:26
ID : mLcGpSHCnQp
0
아아 깨진거울이랑 안깨진 거울이랑 섞여잇억음
117
◆gmGk4E67xXt
2019/11/10 01:28:16
ID : klg3XtjxWo2
0
일본의 선거유세 아마도 도쿄의 길거리
もう一度、ニッポン! 이라는 구호가 엄청 크게 배경에 인쇄돼있었음.
꿈에서 외국어를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한국어는 몇 번 있어도.
118
◆gmGk4E67xXt
2019/11/10 05:40:12
ID : klg3XtjxWo2
0
[서울국제역]
꿈 속에서 나는 어떤 고급 공동주택에 입주해 있었습니다. 특이한 건 다들 부자인 듯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시간표대로 함께 생활했다는 겁니다. 물론 개인 시간은 있었지만 식사, 출퇴근, 수면시간등을 모두 맞춰서 지냈습니다. 아마 공동 식당이 있어서 다 함께 밥을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쪽 벽이 통유리여서 너머의 잔디로 햇빛이 비쳐지고 바닥은 하얀 대리석인 공간이었습니다. 식사 준비와 청소같은 건 주택에 딸린 일종의 집사같은 사람들이 해주었습니다. 돈때문인지 직업의식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상당히 서비스 정신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도련님이라고 불렸습니다. 부모님은 다른 곳 아마 해외에 계셨고 혼자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주말 내가 늦잠을 자고 싶다고 하자 간단한 아침을 준비하겠다고 몇시쯤 깨워드릴지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나는 10시쯤 일어나서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간 작은 빵과 우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과제를 하나 한 뒤에 다른 사람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조금 남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부모님을 마중나갔습니다. 시내버스를 탔던 것같습니다. 버스가 대로를 달리다 지하로 들어갔는데, 터널을 지나 땅속에 터미널이 있었습니다. 아마 아래로 3개 층은 있었던 듯합니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나오니 그곳은 서울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억하는 모습과 많이 달랐습니다. 우선은 건물 안이 상아색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기둥에 있는 안내도를 보았는데 지금(2019년)의 서울역보다 3배는 크고 복잡했습니다. 원래 있던 역사 위에다가 그 정도 크기는 되는 것을 하나 더 지어올린 걸로 보였습니다.
서울역 북쪽에는 국제선 역이 따로 있었습니다.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중국 방향과 러시아•유럽 방향 이렇게 둘로 나뉘어져 있던 것같습니다.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입국장에서 기다려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어머니는 갈색에 웨이브 진 머리였고 두분 다 캐리어 가방을 하나씩 아버지는 검은 고전적인 사각 서류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어머니가 목에 어두운 붉은색 계역 스카프를 하셨던 것샅습니다. 다시 그 복잡한 서울역은 빠져나갔습니다. 아주 높은 곳까지 끊이지 않고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가 나가는 길에 보였습니다. 아마 꼭데기층까지 가는 것 같았습니다. 콜택시를 타고 셋이서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꿈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119
◆gmGk4E67xXt
2019/11/10 13:25:21
ID : klg3XtjxWo2
0
오늘 아침에도 뭔가 꿈을 꿨는데, 깨자마자 부모님 전화를 받느라 전부 잊어버렸습니다. 아쉽습니다.
120
◆gmGk4E67xXt
2019/11/12 23:08:55
ID : Pdu7hBy5hxS
0
![[태엽과 책과 나선계단의 집] 귀찮으니 그냥 복붙. 어느 높고 특이한 건물에 대한 신문기사 지상9층 지하2층 바깥은 폭포의 디자인, 나선형 층계](/file/2019/11/12/d2889a836f44aa1aec34ee3c0bd2466a.jpg)
121
◆gmGk4E67xXt
2019/11/15 03:18:13
ID : klg3XtjxWo2
0
어제 숨이 안 쉬어지는 (손으로 코를 아주 조금만 남기고 막은 채 숨쉬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에서 깼는데, 이게 숨이 안 쉬어지는 꿈을 꾼 건지, 실제로 숨을 못 쉬었던 건지 모르겠어.
122
◆gmGk4E67xXt
2019/11/15 17:21:24
ID : klg3XtjxWo2
0
봉사활동을 갔는데 일을 안 줌. 한쪽에선 요리하고있고 한쪽에선 뚝딱뚝딱 뭔가 수리하는데 나 포함 서로 모르는 사람들은 할 일 없이 그냥 서있음. 누군가 저희 할 일은 없을까요 하니까 팜플렛 뭉치(이백장정도)를 주더니 나눠주라고함. 나와서 읽어보니까 약간 사이비 느낌. 길거리에 대놓고 하긴 좀 그래서 아무 상가나 들어갔는데 하필 개신교회랑 가톨릭교회가 바로 붙어있는곳. 도망치듯 나와서 버스탔는데 경황없이 아무거나타서 곧바로 회차.
123
◆gmGk4E67xXt
2019/11/16 05:09:42
ID : klg3XtjxWo2
0
한국LGBA협회(연맹?) 발대식
전에 망상했던 게 꿈으로 나왔다.
124
◆gmGk4E67xXt
2019/11/16 17:11:07
ID : klg3XtjxWo2
0
[빨강가리]
텔레비전의 영화소개 프로그램.
피부색이 푸르고 팔다리엔 지느러미가 달린 생명체. 인간과 비슷한 사회. 해저. 술집 비슷한 곳. 형광 하늘색 액체를 마시고 있다. 많은 사람(그 생명체)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한 구석에서는 시비도 붙었다.
작은 아이, 이름은 엔. (앤?)그리고 덩치 큰 비비안. 둘기 같이 다닌다.
장면이 전환되고 군복 비슷한 걸 입은 사람들이 해저 다른 곳에서 경계하며 전진. 탐사중.
갑자기 또 분위기가 바뀌더니 국뽕영화마냥 내용이 이상해짐. 원래 한반도의 지각은 아주 약해서 가라앉기 직전이었으나 미국이 이를 은폐하고 일부러 위에다 도시를 만들고 계속 눌러서 가라앉힌 거다 그리고 가라앉은 도시에 살던 사람들 중 해저에 적응한 게 그 생명체다...라는 개연성 1도 없는 스토리. 마지막은 평범한 인간들이 복도같은곳에서 그 지느러미 달린 인간들을 총질로 학살하며 끝. 왠지 모르겠으나 이 영화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 아빠한테 이거 제목 아냐고 물어보니까 대답해중. 그리고 곧바로 텔레비전에서도 말해줬다. 빨강가리? 철석가리? 그런 느낌이었다.
125
◆gmGk4E67xXt
2019/11/22 20:21:00
ID : klg3XtjxWo2
0
11.18.
공항과 버스터미널이 함께 있는 어느 곳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탈까 고속버스를 탈까 고민하고 있었다. 목적지는 청주.
126
◆gmGk4E67xXt
2019/11/24 13:41:25
ID : klg3XtjxWo2
0
생각해보면 국제선 서울역 (서울국제역)도 예전에 망상으로 끄적였던 거였다
127
◆gmGk4E67xXt
2019/11/29 16:05:58
ID : JRDwFjBulcm
0
레스 환영이야!
128
◆gmGk4E67xXt
2019/11/30 04:10:35
ID : klg3XtjxWo2
0
요즘 현실적인 꿈? 잘 구분이 안 되는 내용?의 꿈들이 늘어나는 것같다.
129
◆gmGk4E67xXt
2019/12/01 08:18:25
ID : klg3XtjxWo2
0
[OTP]
이런 내용의 문서(나무위키?)를 읽었다.
OTP
OTP는 대한민국의 편의점 체인이다. ㅁㅁ그룹 계열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OTP자체가 영업방식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사진)
산하게 갖고있는 두 코인워셔 브랜드를 한 건물 에 앞뒤로 설치한 경우.
임대아파트는 뒤쪽 분양아파트는 앞쪽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덜 두드러지지만, 미국 같은 다인종 국가에서는 인종별로 매장을 나누는 짓거리도 서슴지 않는다.
130
◆gmGk4E67xXt
2019/12/03 08:57:26
ID : Y9wFeK2E8mN
0
1.
기차만들기. 레고5칸. 내가 5년간 안쓰던 장난감 꺼내서 다시해본결과 3칸이 표준. 모두 3칸으로 만들어달라 하고 자니까 역시 다음 날 결과는 엉망.
2.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애들이 딴길로 새지않게 한 댄스경연. 여자애들 일진. 학년부장은 남자애들만 따로 할 계획. B대학교 지하로오세요. 너무멀다. 그 여자애들 그룹?상징스티커 하나 갖다가 원래예정인 B대학교 위층에서 문 지키던 애한테 붙이고는 들어감. 코치같은 사람. 장소 바뀌었다는데 아세요? 난 걔네랑 하든 상관없었다.
3.
아산에서의 정보화 난민. (버스 뒷자리 창가에 앉아있었다.)
그렇게 뛰어내렸다. 여학생의 몸. 저수지?
사막 원경 캘리포니아 버든 인.
4.
파테마 좀비물. 결말은 오염된 지각을 통째로 낙하.
5.
옛날 중국에 전래된 이슬람교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친척중에 모태신앙 무슬림이 있는 이야기.
6.
길에, 울퉁불퉁한 흔적들. 녹거나 파인듯한 자국. 아스팔트에 박혀있는 야구공. 그리고 시신들. 전부 눈 부분이 파여져잇다. 한 남자아이와 엄마가 그곳을 불안한 표정으로 걷는다.
온몸에 빨간 옷을 입고(얼굴도 빨갰을지도?) 야구배트를 든 사람이 보인다. 엄마는 같이 물어보자햇지만 아이는 그 사람이 너무 무섭고 범인인 듯한 직감이 든다. 그래서 엄마한테 계속 아니야 가자 이러지만 엄마는 그래도 사람을 만났는데...라며 다가간다. 가까워질수록 아이는 무서워한다.
" 혼자있을 때에는 지도를 보는 게 좋을 거야. "
엄마랑 같이있고싶지만....그런거 따질때가 아니야! 라면서 무서워서 도망침.
얼마 못 가 넘어졌을때 바로앞에나타나서 말함. 혼자있을때에, 절대 ㅇㅇ이외의 여자를 보지 마. 안 그럼 넌, 죽어. ㅇㅇ이 엄마인지 누군가의 이름인지 모르겠음.
이후 자신의 눈을 파내어 앞에 본 시신과 같은 모습으로 죽는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음에도.
7.
K(초등학교때 친구,여자) 이동인(처음보는이름) 1월 19일 결혼 , 포스터? 벽에 붙어있었다.
마스크쓰고있는걸 만났으나 야 말만 했는데 도망갔어
131
◆gmGk4E67xXt
2019/12/03 08:58:04
ID : Y9wFeK2E8mN
0
[레스트인포레]
복잡한 버스터미널과 상업시설.
반디앤루니스 고터점 느낌. 문구팬시점(지문사?)와 민트색 인테리어의 오픈된 헤어샵. 계단 옆 식당. 민트색 헤어샵이 중간지접이었는데 거길 지날때 와이파이가 됨. H(트친)님이 거기 사진 찍어올렸는데 우연히 나도 근처라서 사진올림. 전체적으로 흰색 인테리어인듯. 북쪽에는 주상복합도.
132
◆gmGk4E67xXt
2019/12/03 08:58:46
ID : Y9wFeK2E8mN
0
[타카메]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이 '타카메'였다. 한자가 뭔지 물어봤는데 답을 못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133
◆gmGk4E67xXt
2019/12/03 20:13:23
ID : nDy7vu1fPg0
0
[북서울근대역사문화지구]
지금보다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서울.
정릉철도주식회사
경성제국대학 교수 사택촌 그리고 그 옆의 탄광철로 비슷한 무언가 수풀에 뒤덮였지만 사진명소인 듯
??하이텍고등학교(노원?)지나가다 절벽위
다음 코스로 넘어가려고 걸어가는데 산 위에 길고 넓게 지어진 그러니까 산을 등지고 있는 판상형 아파트가 보이고 그 옆에 하이텍고등학교라고 쓰인 건물이 있었다
삼촌이 나를 원래 저기 보내려고 했었다는 게 기억났다
북서울근대역사문화지구
만세이바시역 비슷한곳 위에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다
도쿄처럼 운하마냥 개발된 하천 (중랑천?)
강변고속철도 교각 흔적 강변북로 아래
꿈에서 깨고 나서 지도에 기억나는 이름들을 찾아봤는데 진짜로 다 근처에 붙어있어서 놀랐다
134
이름없음
2019/12/03 22:02:27
ID : k5Wjck61CmK
0
혼자서 되게 많이썼다...
진짜 일본어 맞아! 뜻은 한번더, 일본! 이라는 뜻이야!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아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그림 잘그린다... 꿈보다 그게 더 신기해.
135
◆gmGk4E67xXt
2019/12/07 23:43:11
ID : klg3XtjxWo2
0
레스달아줬었구나 고마워!
그림... 대충그렸는데 ㅋㅋ
136
◆gmGk4E67xXt
2019/12/07 23:59:01
ID : klg3XtjxWo2
0
오늘 아침 꿈은
일단 다른 학교로 갑자기 전학간 상황
남녀공학. 그래서 주변 자리 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여자애 하나는 북ㅇ유럽 신화 덕후고 남자애는 음악하는애
과학실에서 뭔가 실험하는데 남자여자 섞인 조별로 떨어진 책상에 앉았어
근데 실험재료로 용암? 같은게 있는거야
쇠젓가락은 넣었는데 녹았어 (그 그릇은 대체 뭐였을까)
그래서 우와;;하고 그릇째로 옮기려고 잡았는데 너무 뜨거워서 소리지르면서 주변에 차가워보이는 금속 텀블러에 손을 갖다댔어 근데 너무 차가운거야 이번에는
그래갖고 손바닥 보니까 막 물집잡힌거마냥 손바닥이 다
허옇드라
그게 전학 둘째날이었는데 병원가서 치료받고 그냥 조퇴하고 집갔어
그랬는데 꿈 속의 꿈에서 무슨 일인지 원래 학교로 돌아가는 꿈을 꿨어. 거기서 교실에 있는 거울을 봤는데 지금 '현실에서'다니는 학교 교복이야. 그래서 내 원래 자리를 찾아갔는데 내 이름이 없어. 교실 어디를 가도 내 이름표 붙은 책상이 없었어. 그걸 보는 순간 꿈인 걸 깨달았어.
근데 신기한 게 꿈이란 걸 알게 되면 깨버리거나 내 의식대로 뭔가 벌어지잖아.? 이번에는 다른 이벤트가 계속 생겨났어.
일단 집와서 자고 다음날 주말이었나와 학교 안 가고 그냥 집에서 빈둥대다가 트위터를 봤는데, 그 처음에 말한 뮤지션 남자에가 실트에 뜨는거야. 생각보다 엄청 유명한애더라고. 근데근데 걔가 커밍아웃을 했데 무슨 방송 자리에서. 그래서 트위터에 시끄러운거고. (전학간) 반톡도 불타고. 걔가 학교에서 ㅁㅁ부장 역할을 맡고있는데 그거가지고 ㅁㅁ후장이라고 드립친 남자애 하나 엄청 욕먹고 강퇴돼버렸어. 근데 다시 들어와서는 자기만 그런 거 아니라고 남자애들만 있는 단톡 스샷을 보냈는데 걔한테 욕박은 남자애들도 다 똑같이 비웃고 섹드립치고 난리도 아니더라. 난 그냥 못봐주겠어서 알림 꺼놓고 공부했음. 끝.
역대급으로 정신없는 꿈이었다.
근데 꿈에서도 공부라니 너무 슬프잖냐...
137
◆gmGk4E67xXt
2019/12/08 00:49:51
ID : klg3XtjxWo2
0
옛날 꿈들 좀 가져와볼게.
33 이름 : 이름없음 2018/02/19 12:07:24 ID : Gk7ar860k1f
꿈에서 좀비아포칼립스? 비슷한 상황이 터졌어.. 근데 그냥 좀비가 아니라 약간 도쿄구울에 나오는 것 같이 지능은 그대로에 신체능력만 향상된 그런거였다. 나는 의대생이었고 고등학교 5학년같은 삶을 지내고 있었지.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보통 병원부터 가는게 상식이잖아? 다들 음식이 소화가 안되고 아무것도 못먹어서 기아상태로 실려오는 거지..근데 난 좀 위층에서 강의듣는데, 병동이랑 연결된 1,3층이 전부 점령?비슷하게 된 상황이었어. 밖에선 밑에 있는 사람들이 뭔지 모르니까 일단 시위 진압하듯 막다가 군대라던가 동원하기 시작한 거 같더라고.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체계적으로 공성전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도 (인육은 먹을 수 있단 거에) 패닉상태에 아나키가 되어가고 있었어. 근데 교수가 좀비됨 ㅅㅂ 대학원생들은 이 아포칼립스 속에서도 꿋꿋이 랩노예로 살아갔다. 인육밖에 못먹는데 어떻게 유지되는진 모르겠지만 대형병원엔 장례식장도 같이 있으니까 아마 거기서 조달했겠지? 꿈인데 설정오류따위 알 게 뭐야. 의대생은 좀비아포칼립스가 터져도 의대생이고 이들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랩노예가 된다 따위의 근본없는 꿈을 꿨어..
40 이름 : 이름없음 2018/02/22 08:17:18 ID : Gk7ar860k1f
한강에 위그선이 다니고 있어.. 버스처럼 노선번호 붙여서. 뉴스보고있는데 속보로 N0000번 노선 괴한에게 납치..테러 의심 이런게 떴어. 근데 내가 사는데가 강변북로에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위층이라 한강쪽을 봤더니 그게 딱 보이는데, 난지도쪽으로 가서 시야에서 벗어다너니 엄청 가속해서 이쪽으로 왔어. 다리(아마도 성산대교) 아치 통과하고 바로 이륙하길래 저거 좀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순간 양화대교 위를 아슬아슬하게 넘어서 시청쪽으로 날아감 그리고 끝
41 이름 : 이름없음 2018/02/24 14:46:37 ID : Gk7ar860k1f
아마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뒤, 선배들이 후배들 기 불어넣어주는(?) 그런 행사때문에 모교에 들어갔어. 나 때는 없던 카페나 매점같은게 생기고 이런저런 시설이 다 좋아져 있었어. 도서관을 들어가봤는데 현역때 짝사랑하던 애를 만난거야. 공부 잘하고 조용한데, 뭔가 다가가기는 부담되는.. 아야나미 레이 비슷한 이미지였어. 안녕? 혹시 나 기억해? 물어보는 순간 지진인지 폭발인지 엄청 흔들리더니 아래층(아마 식당이던 곳)에서 불나는 게 보이고 깼다. 이게 뭐지..
138
◆gmGk4E67xXt
2019/12/08 00:53:37
ID : klg3XtjxWo2
0
60 이름 : 이름없음 2018/03/04 12:48:34 ID : Gk7ar860k1f
바닷가. 저녁? 흐리고 쌀쌀한 날씨. 갯벌같은게 꽤나 넓게 펼쳐져있고 땅엔 작은 마을이 있다. 그리고 방파제, 만의 한쪽 끝에는 자그만 등대. 해안들 달리다 마을로 이어지는 찻길. 차를 타고 밖을 보면 계속 보던 바다가 순간 사라지고 약간 이국적인 건물들이 있다. 찻길과 수면의 높이는 사람 하나정도 차이. 건물 사이사이 방파제 안에는 요트, 어선, 그리고 여객선 한 대. 등대와 경쟁하듯 만의 반대편에 서있는 서양식 저택. 절벽 위의 커다란 3층집 가운데에 탑이 있다. 저택이 있는 절벽은 튀어나온 지형이라 해안도로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야 한다. 그 사이는 과수원인가? 바닷바람을 맞을 테니 그냥 취미로 가꾸는 정원일 것이다. 과일나무라 불릴만한 것은 전부 온실 안에 있었다. 대문은 검은색 철골. 트럭 하나가 통과할 넓이이다. 현관부터 오래되었음이 느껴진다. 뭘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앞은 집안으로 이어져있다. 바닥엔 카펫, 한쪽 벽에는 장롱인지 선반인지 모르겠는것. 그리고 반대편에는 검은색 문. 지하실일까?
139
◆gmGk4E67xXt
2019/12/08 00:55:55
ID : klg3XtjxWo2
0
88 이름 : 이름없음 2018/06/03 11:57:02 ID : Gk7ar860k1f
한 달 지난 스레지만 새로 세우긴 싫으니 여기다 쓸게. 꼭 써야 되는 건 아닌데, 왠지 기억하고 싶은 꿈을 꿨거든. 배경은 신촌이나 대학로 같은 데 있는 어느 소극장이었어. 맨 앞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아직 덜 유명한 감독이나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모아서 보여주는 독립영화 상영회였던 것 같아. 컴퓨터 하나 있는 카운터에서 표 뽑아서 앞쪽 가운데쯤 자리에 앉았어. 첫 번째 영화는 한 남녀가 차를 타고 가는 장면으로 시작했어. 둘 다 20대같고 좀 어색한? 사이로 보였어. 점점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는데, 그렇다고 길이 험하거나 한 건 아니야. 포장은 잘 되어있는데 다니는 차는 하나도 없고, 산 사이에 구불구불한 길을 그냥 달리고 있어. 남자가 운전을 하고있고 여자는 옆자리에서 창에 머리를 기대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어. 뒷자리에는 갈색 종이 박스가 있는데 움직이는 게 안에 무거운 게 들어있는 듯 했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승용차 트렁크에 넣기엔 좀 큰 사이즈. 그렇게 밖에서 본 모습과 안의 모습을 번갈아서, 라디오의 클래식을 배경음으로 2,30초정도 보여줬어. 그러다 음악이 끝나고 진행자가 뭐라 얘기하는 부분에서 라디오 소리는 줄어들고, 남자가 처음으로 대사를 했어. "저쪽 코너에 건물, 뭐인 것 같으세요?" 여자는 아무 말도 없지만, 남자가 가리킨 방향을 보고 있어. 거기 있는 건 콘크리트로 세우고 밖에 벽돌을 두른 엄청 낡은 단층 건물. 문(이 있던 자리) 말고는 아무 구멍도 없어. 근데 주변 모습이 약간.. 원래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 곳인데 건물을 세워서 막아놓은 모습이야. 차는 그 건물 앞을 돌아서 다음 코너에서 멈춰. 거기선 나무 사이로 산 위쪽의 벽돌 건물이, 꽤 많이 보여. 아마 학교였던 것 같아. 운동장이 있던 자리도 다 나무가 자라고 있지만. "저기로 가는 길을 막아놓은 거에요." 남자가. "아아." 좀 있다가 "그럼 얼마나...더 가야되나요." 여자. "거의 다 왔을 거에요." 그리고는 뒷자리에 있는 상자를 중심으로 앵글. 좀 더 가니까 아까같은 건물이 길 옆에 하나가 더 있는데, 여기는 문에 쇠로 된 문짝이 달려있어. 그리고 양옆으로 철조망이 있어서 옆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돼있고. 철조망과 문 모두 엄청 낡아 녹슬어있었고. 남자가 차를 세우고 먼저 내리고선 건물로 가서 문을 열어봤어. 그리고 손짓하면서 뭐라 외치니까 여자가 그걸 보고 내려서 상자를 들고 따라갔어. 저녁이 돼가지만 아직 노을이 지기엔 이른 시간대야. 둘이 좁은 길로 좀 올라가니까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딱 교회 건물에서 십자가 탑만 없는 그런 모양이었어. 앞의 제일 큰 입가 잠겨있어서 옆에 있는 계단으로 돌아서 올라갔어. 들어가니까 2층에서 예배당이 내려다보이는 그런 복도인데, 원래 의자가 있던 자리는 텅 비어있고 제단에 피같은게 엄청 뿌려져있었어. 제단 양 옆에 벽이 있잖아, 복도의 그쪽 끝에 문이 있어. 남자가 상자를 받아 들고서 문을 여는 순간에.. 안에서 나온 사람이 남자를 뭔가로 찔렀어. 아마 칼이었겠지. 여자가 도망쳐서 차로 뛰어가지만 쫓아오는 사람은 없어. 이때 하늘이 온통 빨갛고. 문을 잠궈놓고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아. 그러다 건물에 한순간 불이 쫙 켜지니까 (건물은 안보이지만 불이 켜지까 밑에서 보여), 여자가 살짝 웃으면서(?) 그러니까 약간 비웃는 느낌으로 소리나지 않게 웃고선 운전석으로 갔어. 그리고 시동걸고 왔던 길을 돌아가는 모습으로 끝. 뭘 말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배경음이랑 영상미는 진짜 좋았다, 생각했어. 지금 말고 꿈속에서 극장 의자에 앉아서 말야. 두번째 영화는 고등학생들이 만든 거였어. 배경도 학교고, 등장인물들도 다 학생이야. 교복에 이름 써있는 부분만 천을 덧대서 가린 게 딱 티가 났어. 다큐멘터리 비슷한 형식이었던 것 같아. "00년0월0일, 기숙사 201호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 속의 건물은 우리 학교 건물 중 유일하게 건물 이름이 없는 곳으로, 1층과 2층은 창고로 사용되고 있지만 3층 위로는 십여 년 째 출입이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이 사진에는 그 출입이 금지된 4층 창문으로, 무언가 알 수 없는 형체가 돌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그리하여 우리 다섯 명은,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밝히고자 출입이 금지된 이 건물을 탐사하기로 결정하였다." 써놓으니 비장해보이지만, 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낄낄대면서 노는 분위기야. 화면도 학생 중 하나가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듯 한 영상이고. 물론 현장감을 잘 살려 연출한거겠지. 그러면서 보여준 사진 속에는, 붉은색 벽돌 건물이 있어. 교실 2개 정도의 창문이 전면에 있고 오른쪽에 유리창이 있는 계단. 그렇게 4층의 건물로 좀 역사 있는 학교라면 흔한 벽돌로 된 학교 건물이었어. 특이한 건 1층과 2층의 교실 안에 온통 3단으로 쌓인 책상이 가득하단거지. 그리고 4층 창문에 비칭 형체. 사람같이 보이긴 하지만 머리가 커다랗고 몸도 사람과는 약간 다른..그런 거. 암튼 그 남자애들이 카메라를 촬영 켜놓고 그 건물로 들어갔어. 중간중간 멘트 던지면서 말이야. "이 열쇠를 어떻게 입수하였는지는 비밀에 붙이겠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두어라. 우리의 정보망은 이미 교내 곳곳에 뻗어있다는 것을." 물론 다른 애들은 다 키득거리면서 서로 때리기도 하고 그랬지. 건물 안은 전기가 안들어오고 교실은 책상이 가득차서 햇빛도 없으니까 아무것도 안 보여서,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갔어. 그렇게 1, 2층 좀 보여주고 3층으로 올라갔어. 근데 3층 복도 끝에 뭔가 돌아다니는거야. 어둡고 진짜 손에 들고 찍은 화면이라 엄청 흔들려서 잘 안 보였지만. 약간 거위 비슷하지만 엄청 커다란 그런 동물같은 인상이었어. 화면 속의 남자애들은 엄청 흥분해서 우오아ㅏㅇ이러고 ㅋㅋ그게 교실로 들어가니까 따라갈려는데, 밖에서 선생님이 봤는지 "이새끼들아" 하고 고함치는 소리가 들렸어. 복도에선 안보였겠지만 계단에는 창문이 있으니까 거기 올라가던 게 보인 거겠지. 야 망했다 어떡하냐 ㅅㅂ 이러는데 이게 연출한건지 진짜 들어갔다 걸린건지 궁금할정도로 현장감있었어. 근데 그때 딱 보여준 게,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었어. 너무 급작스런 분위기라 정확한 대사는 모르겠는데, 야야 근데 여기 3층인데 계단이 왜 여기서 끝나냐? 이런 느낌이었어. 근데 얘네들이 안나오고 뻐기니깐, 방송으로 "기숙사 인원 지금 즉시 현관 앞에 집합! 방별로 횡종 맞춰서 정렬해라" 이렇게 나오는게 들려. 나가면 문앞에 있는 선생한테 걸리고 안나가면 자기 없는 게 걸리니까 얘네가 생각한 게, 2층의 뒤쪽 교실 창문으로 빠져나가서 기숙사 뒤로 뛰어 돌아간 다음 모여있는 애들 사이에 끼는 거. 어찌 성공했는지 한참 뛰어다니는 영상을 보여주다가 애들 사이에 잘 들어갔더라. 진짜 기숙사 몇백명을 모아다 촬영하긴 어려웠는지 스무 명 정도만 있는 티는 났지만. 마지막엔 영상은 땅만 보이면서 "야 니 어디갔다왔냐" "몰라도 돼" 이러면서 끝났어. 결국에 4층에 있던 게 뭔지는 못알아내고, 3층과 4층 사이에 계단이 없다는 것만 알아낸거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학교 건물 이미지는 남친이 자기 졸업한 고등학교라고 보여준 거에서 나온 것 같아. 지금은 졸업한 학교니까 상관 없..겠지? ㄴㅅㄷㄱ고등학교라고 다음지도 검색하면 나올거야. 믈론 저런 건물은 없고. 건물의 이미지만 비슷해. 뒤에 더 있는데 사이버연수인지 뭔지 들으라고 위에서 재촉해대네. 이따가 더 쓸게.
140
◆gmGk4E67xXt
2019/12/08 01:00:42
ID : klg3XtjxWo2
0
96 이름 : 이름없음 2018/07/01 02:26:29 ID : Gk7ar860k1f
>>.88이야. 좀 이따 쓰겠다 해놓고 잊어버려서는 한 달이나 지나버렸네. 뒷 내용은 당연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쓰고 갈게. 세번째 영화 내용은 도저히 기억이 안 나. 다만 엄청 넓은 활주로 같은 곳에 노을이 지고 있고, 철조망 벽 옆을 여자 하나가 걸어가는 장면만 생각났어. 그리고 그 영상이 끝날 때에는 굉장히 울적한 기분이었던 것 같아. 주변에 한 사오십 명 되는 사람들도 다 그랬고 몇몇은 울고 있었어. 그렇게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가방 챙겨서 나갔지. 나도 약간 눈물이 난 듯 해서 화장실 가서 세수를 했어. 아마 화장 좀
고치기도 했던 것 같아. 세면대랑 거울 사이에 계단식으로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핸드백을 올려놨는데, 그 안에서 전화벨이 울린거야. 시간 됐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약간 다정한 남자 목소리였어. 화장실 나가니까 로비에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었고, 유리문 너머에 차 하나가 있었어. 회색이었던 것 같아. 평범한 승용차고. 근데 운전석에서 내린 사람이, 첫 번째 영화에 나온 바로 그 남자였고 그 사람이 살짝 웃는 듯 한 모습을 보곤 꿈에서 깼어. 한 달이 지났지만 마지막 지금 쓴 부분만큼은 기억나.
141
◆gmGk4E67xXt
2019/12/08 01:05:37
ID : klg3XtjxWo2
0
에서 말했던 건물이 이 꿈의 첫 번째 영화에서 산 위의 건물이야.
142
◆gmGk4E67xXt
2019/12/08 01:24:27
ID : klg3XtjxWo2
0

143
◆gmGk4E67xXt
2019/12/08 10:15:32
ID : klg3XtjxWo2
0
오늘은 기억이 안 나네.
이 스레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참 신기한 거 많았다. 내가 저런 꿈을 꿨다니.
144
◆gmGk4E67xXt
2019/12/15 13:55:12
ID : bh88jdvij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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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안 이단 바오위구 구역'이라는 제목의 위키피디아 문서를 읽었다.
'바오위구'라는 건 외계인들이 사는 일종의 조계지였다.
'우위안 이단'이건 중국의 어느 지명.
그래서 '바오위구'라는 단어에 이미 区가 있는데 뒤에 또 구역이 붙으면 겹말 아닌가 싶었다.
145
◆gmGk4E67xXt
2019/12/16 02:13:20
ID : klg3XtjxWo2
0
[운동화와 귤]
아침에 학교가려고 엄마 차에 탄다. 엄마가 경비실에서 택배 좀 가져오라 한다. 갔다. 안녕하세요 몇호 학생인데 혹시 저희집으로 온 택배 없을까요. 검은 비닐봉지로 대애충 묶어보낸 듯한 모양이었다. 열어보니 운동화와 귤 (??)이 들어있다. 아저씨와 뭐라 대화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나오다가 경비실 문이 앞에 세워진 다른 차랑 무딪혀버렸다. 각도가 이 봉지를 들고 학교 가방을 메고선 못 나갈 듯했다. 들어올 때는 어떻게 들어왔지? 아무튼 나갔다. 엄마 차 타고 다시 학교로 갔다. 꽤 오래 걸렸다. 간선도로도 지나간다. 라디오를 틀었는데 어떤 방송을 듣고는 '이거 나올 시간이면 이미 거의 지각인데'생각했다. 동생은 얼마 전 나온 애니메이션 영화의 자막이 화면을 다 가려버린다며 불평했다. 내가 '그러면 뭐냐 시각장애인 영화관 가면'까지 말했을 때 동생이 '알아 자막 없고 다 더빙해주잖아'라며 내 말을 가로챘다. 그때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우리가 맘대로 이용하는 건 옳은 건가?'생각이 들었다.
146
◆gmGk4E67xXt
2019/12/16 02:16:18
ID : klg3XtjxWo2
0
[중학교 잠입]
고등학교 나오는길에 중학교 2층 지나가다 선생님?한테걸림. 원래 1층까지 반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누구이며 왜 여기 있냐는 질문에 고등학생이고 3년동안 여길 다니면서 한 번도 못 와본 게 아쉽다고 함. 누구 만나진 않았냐길래 사진만 찍었다 그러고 노트북을 열어서 또 하나. 보여달라는데, 폴더별로 안 나눠놔서 좀 그랬다. 다른 폴더에 뭐가있는지 모르는데 핸드폰 넘겨주기는 좀 그랬어. 그래서 계속 내가 들고있었다.
147
◆gmGk4E67xXt
2019/12/16 02:17:39
ID : klg3XtjxWo2
0
[이카리터 컴퍼니]
'이카리터 컴퍼니'에서 제작한 '범용 안드로이드' 프로모션 비디오
148
◆gmGk4E67xXt
2019/12/16 02:26:39
ID : klg3XtjxWo2
0
[언니도 그럴 거에요.]
한 여자가, "언니도 그럴 거에요." 라고 말하고선 뒤돌아 걸어갔다. 중단발 연갈색 머리카락이었다. 흰 면바지와 하늘색 계열 단색 블라우스? 자켓일지도 모르겠다. 자동차 바퀴 자국이 난 흙길을 걸어 산 쪽으로 올라갔다. 나는 그녀를 따라갔다. 점점 들풀이 무성해져 바퀴자국은 보이지 않게 되고 숲길을 지나 평지에 다다르자 허리높이까지 자라 있었다. 그 여자는 보이지 않고 흰 골격만 남은 콘크리트 건물과 너머의 바다가 보였다. 바다는 내려다보였다ㅡ 아마 절벽 위에 건물이 세워진 것이다. 3층이었지만 지면과 떨어져있어 실질적으로 4층인 건물(의 뼈대). 철골이 여기저기 드러나있었다. 그 옆 숲 쪽에 폐교가 있었다. 이질적이면서도 같은 세월을 보내왔는지 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그때 여자가 생각났다. 나보다 나이 많은 듯 싶었는데, 왜 언니라고 말했을까. 폐교의 깨진 창문을 들여다봐도 아무도 없었다. 오래된 학교라면 있을 기다란 나무로 만들 마루와 녹색 칠판이 보였다. 책상들은 어디로 갔을까.
149
◆gmGk4E67xXt
2019/12/16 02:29:20
ID : klg3XtjxWo2
0

150
◆gmGk4E67xXt
2019/12/16 02:31:35
ID : klg3XtjxWo2
0
중고등부 갈등
CGi 꼭데기층 아이들 꼬맹이들
.
이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중고등부는 교회 학생부인 것같고. CGi는 SGI(창가학회)인가?
151
◆gmGk4E67xXt
2019/12/16 02:43:04
ID : klg3XtjxWo2
0
나도 좀 이어지는 꿈 재미있는 꿈 꿔보고싶다.
(이건 꿈이 아니라 내 생각이야)
근데 그냥 생각이랑 꿈 내용이 구분이 안 될 수도 있겠네?
그럼 이제부터 꿈내용 적은 데에는 무조건 제목을 붙이기로 하자. 짧은 거라도 말야.
152
◆gmGk4E67xXt
2019/12/16 02:57:25
ID : klg3XtjxWo2
0
되게 옛날 건데 아직도 기억의 잔상으로 남아있는 꿈.
[청록]
차를 타고 산속의 포장도로를 달리는 장면.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울창한 숲속인데 왕복2차선 포장도 차선표시도 깔끔했다. 북악스카이웨이? 차는 세단이었다. 약간 오래된 차종인 느낌이었지만 깔끔했다. 기품있는, 노신사와 어울리는 차였다. 창밖의 나무가 청록색으로 보였다. 파란색이 보일 리가 없는데. 녹색과 사이사이의 어두운 색이 섞여 청록색 숲이 아주 조금의 하늘을 남기고 포장도로를 덮어버렸다.
어느 바닷가에 도착했다. 이곳도 온통 청록이었다. 필터를 씌워놓은것마냥. 나무로 된 부두 시설. 옛날 유럽에서나 있었을 법한 장소. 그 부두 데크 한편에 역시 나무로 만들어진 건물이 있다. 작은 컨테이너 하나만하고 앞면이 뚫려있다. 아예 없지는 않고 앞면이 네모라면 그 안에 약간 작은 네모로 구멍이 나 있다. 유리창이 있었나? 나머지 벽도 지붕도 온통 청록. 장난감 가게같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왜 장난감 가게라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간판이었던 듯한 판자가 부두 위에 떨여져있다. 바닷물이 부두 기둥에 부딪히고 찰랑거린다. 물에 비친 색도 청록이다. 하늘은 검은색. 마을은 붉은 벽돌과 회색 조약돌. 뒤에 보이는 산은 청록.
153
◆gmGk4E67xXt
2019/12/16 03:15:43
ID : klg3XtjxWo2
0
이거 아래쪽 꿈 내용, '율리시스 무어'라는 아동 소설 1권의 묘사랑 완전히 똑같다.
154
◆gmGk4E67xXt
2019/12/22 00:40:49
ID : klg3XtjxWo2
0
세종예술고등학교 비슷하게생겼음
155
◆gmGk4E67xXt
2019/12/22 00:54:22
ID : klg3XtjxWo2
0
[신당]
부모님과 싸웠다. 옷차림이었나, 사소한 일이 발단이었다. 며칠 가다가 결국 내가 집을 나갔다. 한참을 동쪽으로 그냥 걸었다. 대로변을 지나서 고속도로 아래도 통과하고 산도 넘어서. 몇 시간은 걸었다. 새벽에 나와서 점심무렵까지. 눈이 살짝 덮인 산 중턱이었다. 나무가 울창했다. 잎도 하나도 없고 낙엽도 눈에 덮여 검은색과 흰색밖에 보이지 않는다. 완만한 골짜기 아래로 어떤 폐가같은 것이 보인다. 내려가며 보니 무덤 뒤의 작은 언덕같은 모양, 그 폐가를산이 양팔로 안고 있는 모양새이다. 나무로만 만들어진 건물이 반쯤 무너져 있다. 규모가 꽤 커서 뭔래는 3층 주택 하나정도 크기였던 듯 싶지만 위층은 무너져내렸고 한 층만 반쯤 남아있다. 산아래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나 원래 있던 언덕 위쪽으로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왔다. 흰 제복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스무 명 정도 있었다. 중세 유럽의 수도자같은 느낌... 흰색 망토에 모자도 달려있다. 그 폐가 앞에 모여 무언가 예식을 한다. 도구는 없고 주문같은 걸 외운다. 불경같이 들린다.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데 그사람들이 돌아갈 때쯤 뛰어내려가 나를 데려가 달라고 했던 것 같다. 그 폐허 옆에 사람 키만한 안내판 같은 게 있었는데, 무슨 종교단체의 상징적인 장소라는 듯 했다. 아마 이 사람들이 그 단체겠지. 가입?하려면 안내판 옆쪽에 내 이름을 적어야 했다. 그리고 보증인같은 느낌으로 다른 두 사람 이름도 아래에 적었다. 같이 돌아갔다. 받아들여진 듯 했다. 이 사람들은 보육원같은 곳에 모여 함께 살았다. 식사도 같이 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 역시 같이 식사를 하는데 안 나온 애가 있어서 그 애 방에 가니 혼자 텔레비전 보고 있었다. 방에는 고양이도 있었다.
여기서 끝. 뭔가 모호하네.
156
◆gmGk4E67xXt
2019/12/22 01:03:38
ID : klg3XtjxWo2
0
[가야역]
*실제로 부산 가야역이 있긴 하지만 이 꿈과는 별개이다.
평소 서울 갈 때 자주 타는 전철을 타고 어딘가로 가는데, 처음 보는 역에 멈췄다. 새로 생겼나? 여유가 있어 잠시 내려 둘러보기로 했다. 키사라기역마냥 귀신역 분위기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타고 내렸다. 원래 지상구간이 많고 가끔 터널을 지나는 노선인데 이 역은 지하역이었다. 역 구조가 좀 특이했다. 승강장이 철로 양쪽으로 있으면 중간에 대합실, 출구로 이어지는 계단이 여럿 있는 게 보통인데 여기는 한쪽 끝으로 가야 계단이 있었다. 승강장 맨 끝에서 내려가면 반대편과 계단으로 이어져있고 옆에는 개찰구와 바로 출구가 있다. 이게 1층이고 지하철은 여기부터 고가철도로 변해 이어진다. 개찰구로 나가지는 않고 다시 돌아왔다. 승강장 반대쪽 끝에도 뭔가 통로가 있던 게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승강장 끝나는 곳에 두 칸 짜리 개찰구가 있다. 지나가니 유리문을 하나 거쳐 엄청나게 긴 지하통로가 뻗어있다. 벽에 광고판이 여럿 있는데 좁은 보도 폭에 비해 너무 커 보였다. 계속 걸어가니 이번엔 바로 출구였고 반대편으로 가는 계단이 위쪽으로 나 있었다. 터널의 이쪽 끝에서는 고가철로가 아니라 그냥 노반이어서 반대측과 이어지지 않았다. 역의 이름이 가야역이었다. 방금 나온 통로는 산 하나를 거의 뚫고 철로와 함께 온 듯했다.
157
◆gmGk4E67xXt
2019/12/29 22:50:01
ID : klg3XtjxWo2
0
[자유중국]
일본 방송국에서 '한국인들은 한자를 얼마나 알까'라는 주제로 명동 길거리에서 아무다 붙잡고 인터뷰하는 방송. 나라이름을 한자로 써보게 시킨다. 화이트보드랑 마커로. 중국 일본 정도는 쓰고 대부분 한국 미국까지 쓰는데 가끔 한국을 한자로 못 쓰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떤 할아버지 (50대? 머리는 벗겨졌는데 '늙었다'라는 인상은 안 나는)가 영국 독일 다 쓰니까 대만 써보라고 시켰다. 근데 대만...고민하다가 할아버지는 '자유중국'이라고 한자로 쓰셨고 스탭들이 다 웃었다. 일본 특유의 그 과장해서 웃는거.
158
◆gmGk4E67xXt
2020/01/02 07:28:06
ID : klg3XtjxW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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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인 선생님이 나를 좋아하는 꿈이었음...새로 오신 선생님인데 부산출신이라그러고 둘만 있을 때 나는 어떻게 이 학교에서 채용공고난걸 보고 왔냐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이쪽?이냐는 뜻으로 듣고는 그뒤로 나한테 관심갖다가 결국 학년 끝나갈즘에 고백받는 그런 이상한..
_
'제스'라는 이름의 카페나 바 있을까
159
◆gmGk4E67xXt
2020/01/02 18:35:03
ID : klg3XtjxWo2
0
이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엄청 의미심장한 거 아닌가...? 꿈은 무의식의 욕망이라고 누가 그랬었잖아.
160
◆gmGk4E67xXt
2020/01/03 16:35:45
ID : nyKZbg7z8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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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엄청나게 고급인 아파트단지를 가족과 돌아다니는 꿈
일단 나나 가족은 거기 사는건 아닌거같았음.
단지 자체가 주상복합+주차장으로 몇 층 들어올려진 형태라 바깥에서 보기에 마치 거대한 성과 같은 느낌. 단지 입구도 성문처럼생겼고 수원화성이 모티브인듯했다. 그부분은 밖에선 5층정도 되어보였는데 안에서는 지하층이었다. 지하5층으로 들어가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아파트 주거동 현관이 있는 지상층이 나온다. 거기서도 신기했던게 대학교 구내식당 정도 되어보이는 식당이 두 동 아래층에 있어서 현관과 이어져있었다. 지상에는 도로가 아예 없고 완전히 보도로만 설계되었는데 단지 한가운데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사실상 이 아파트 주민 말고는 못 들어오는 듯했다. 그래서인지 학교도 다른 건물들과 비슷한 디자인. 도로가 없는줄알았는데 딱 하나 있길래 뭔가 했더니 전용 셔틀버스였다.
161
◆gmGk4E67xXt
2020/01/04 12:29:40
ID : klg3XtjxWo2
0
![[폐공장의 창문] 우리동네 폐공장에는 괴담이 있다. 공장 가장 안쪽에 붙어있는 건물은 사실 공장이 생기기 전부터 있던 오래된 암자를 콘크리트로](/file/2020/01/04/a3c631abf705dd748e0a63c4291d5535.jpg)
162
◆gmGk4E67xXt
2020/01/06 00:53:02
ID : klg3XtjxWo2
0
[유리]
배경은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 신관의 복도. 종례가 끝나고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귀가하기 시작하는 시간대였다. 다든 아직 종례중인 반 친구를 기다리거나 교문 방향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다른 학교 (특이한 교복으로 유명한 여고) 교복을 입은 학생 한 명이 교문과는 반대로 걸어가고 있다. 오른쪽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나무와 풀 자란 바닥이 보였다. 나는 그 아이를 쫓아간다.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아침의 기록을 보니 "모두 이상하게 쳐다본다" 라는 구절이 있다. '그 아이를'인지 '나를'인지는 불명.)
신관 맨 끝의 계단을 올라서 본관으로 건너가는 걸 조금 떨어져서 지켜본다. 현실에서 본관이 있는 자리에 꿈속에서는 다른 건물이 있었다. 동아리방 비슷한 게 모여있는 건물인 듯했다. 구름다리는 뒤돌아보면 바로 들킬 테니까. 그녀가 건너갈 때까지 기둥 뒤에 서 있었다.
건물 가운데에 정사각형의 나선형 계단이 있다. 마주보는 두 면만이 계단이고 두 면은 평평한 모양. 그러니까 정사각형의 왼쪽과 오른쪽이 계단이라면 그 양쪽에 면이 하나씩 있고 한쪽은 복도와 이어진 식이다. 이는 곳 반층을 올라가면 반대편을 올려다보거나 내려다볼수 있다는 말이다.
나는 그 아이가 4층까지 올라간 것을 3층과 4층 사이에서 올려다본다. 꽤나 거리가 멀었던 듯 싶다. 4층의 복도로 연결되었을듯한, 그녀의 뒤에 있는 철문은 닫혀있었다. 한 손을 손잡이에 올린채 문을 막 열려던 듯한 자세에서 뒤돌아 나를 내려다봤다.
(현실에 없는 건물이었으니 그 문 너머에 4층 복도가 있을지 옥상이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4층 복도일 거라 생각했다.)
ㅡ어디로 가려고?
꿈 속의 내가 외쳤다. 끝을 올리는 의문문이 아니라 '어디가려고!'같은 약간 다급한 외침이었다.
약간의 침묵.
ㅡ.....유리.
나지막이 그녀가 말했다.
유리창의 유리인지 사람 이름인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계단의 가운대로 뛰어내렸다.
뛰어내렸다지만 몸의 힘을 풀어 나무막대가 쓰러지듯 빈 공간으로 쓰러졌다.
그제서야 나는 이 계단에 아예 난간이 없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걸 보자마자 나는 뛰었다. 이게 가능한지 판단할 시간도 없었다. 떨어지는 그 아이를 밀쳐내듯 받아 반대편, 3층으로 굴러떨어졌다.
갑자기 배경이 3층 복도에서 본관 1층 현관으로 바뀌었다. 원래 그 자리에 있었을 건물이다.
바닥은 차가운 회색의 타일. 앞에서는 반투명 스티커가 붙여진 유리너머로 햇빛이 쏟아진다. 오른쪽에는 유리문이 늘어서 투명한 벽이 있다. (우리 학교 현관은 좀 특이하다.)
왼쪽을 보니 사람 키를 훌쩍 넘을 괘종시계 하나가 있다.
그 아이는 사라졌다.
163
◆gmGk4E67xXt
2020/01/06 00:57:43
ID : klg3XtjxWo2
0
깼을 때는 아케미 호무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전혀 안 비슷하다. 아마 차가운 분위기?만 닮았나보다. 머리카락은 중단발이었던거같고 평범한 후드티를 입고있어서 교복은 치마만 보였다.
164
◆gmGk4E67xXt
2020/01/06 21:50:59
ID : g5fgi3xu7dW
0
사실 일기스레도 있는데 너무 한심해서 보기 싫어
꿈속에서 살고싶다
165
◆gmGk4E67xXt
2020/01/07 08:10:03
ID : p8005RBfhtd
0
이래놓고 사라지면 "꿈에 갖혀버린 스레주"이러면서 레전드되는거 아니냐 (오늘 꿈은 기억안남)
166
◆gmGk4E67xXt
2020/01/07 12:20:08
ID : ZinSFeK2Hws
0
쉬는시간에 졸면서.
이란의 선전매체가 이렇게 발표한다.
"스스로 선량하다 생각하는 미국인(미군?)은 가족에게로 돌아가라. 당신들은 미국을 지키고 있지 않다. 당신들은 평화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바로 전에 읽은 인터넷 기사 내용이 순전히 반영된 현실적인 꿈. 꿈이 아니라 상상일지도 모르겠다.
167
◆gmGk4E67xXt
2020/01/10 01:32:16
ID : klg3XtjxWo2
0
2019.12.15.
피터 파커가 MIT에 토니스타크퓨쳐히어로전형으로 합격하는 꿈
(한창 수시 원서 고민일때였음)
168
◆gmGk4E67xXt
2020/01/10 22:26:00
ID : klg3XtjxWo2
0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의 배경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구체적 소품은 다르지만 분위기가.
169
◆gmGk4E67xXt
2020/01/12 03:18:12
ID : klg3XtjxW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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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야한 꿈이었다
혼자서 손바닥만한 하트모양 마사지기(안마기?)로...(후략)
신기한건 정말 꿈인지 모르고 깰때까지 '아 이렇게 좋아도 되나??'싶었음 깨는 그 순간까지
보통 꿈에서 깨면 배경이 바뀌거나 해서 딱 알아차리는데 이거는 배경도 내 방 이불속으로 똑같았고 그 물건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느낌이라
마치 꿈이아니라 너무 현실감있는 상상을 한거같았어
170
◆gmGk4E67xXt
2020/01/13 01:49:32
ID : klg3XtjxWo2
0
[수호천사]
대학생 여자 셋이 수호천사 비슷한 그런거였다.
너무 착한 사람이 죽으면 세상에 미련이남아서
악귀와는 정 반대로 불쌍한사람들 구해주러 내려오는거라셨다.
그러다가 자기를 죽인 사람마저 용서받으면 멸할 수 있게된다. 미련없이 현세를 뜰 수 있다.
언니들은 핸드폰가게에 거처를 잡았다. 많은 부류의 사람을 만나고싶어서.
한명이 돌아갈때 장난스럽게 버스 맨뒷자리에 누워있었다.
내가 양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안녕!'이라고 말했다.
171
◆gmGk4E67xXt
2020/01/13 01:54:26
ID : klg3XtjxWo2
0
메모해둔건데 내용 생각이안나서 그냥올려
1.
우리학교만 빼곤 설명회
방학식 다음날 왜 학교를 가야돼지
우리집은 상가의 커피샵 위
다른학교학생들이많이다닌다
2.
아라카와 여행
무턱대고 떠난 일본여행
아라카와 로컬선 전철을 타고 산 위에 명소?
지역의 의식. 찬물에 발 담그기 그 장소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내가 해봐도 되냐고 허락 (할아버지였다 주인은)
172
◆gmGk4E67xXt
2020/01/25 02:19:41
ID : klg3XtjxWo2
0
이가 빠지는 꿈은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4개나 빠져버리는 꿈을 이틀 전에 꾸었습니다.
173
◆gmGk4E67xXt
2020/01/26 19:04:45
ID : klg3XtjxWo2
0
104층 타워에 테러가 일어났다.
나는 꼭데기층 펜트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에 있었다.
아이 하나를 안고서 계단으로 꼭데기부터 맨 아래까지 뛰어내려왔다.
마지막에 셔틀같은걸 탈때 신원조회를 했는데
군인같은 사람이 나를 보더니 고맙다고 했다.
나는 특별한 차로 배정받았는데 거긴 파티를 주최한 사람들이랑 같이 참석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차를 타고 다른 차들보다 빨리 출발했다.
안에 수아를 닮은 아이가 있었다.
174
◆gmGk4E67xXt
2020/01/26 19:07:03
ID : klg3XtjxWo2
0
이제는 꿈의 마지막에, 메모장에다 꿈 내용을 적어놓고 잠드는 꿈을 꾼다. 당연히 진짜로 깼을때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메모장도 없다. 도 자세한 내용을 적어두는 꿈을 꾸고는 자버렸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원래는 파티 사람들 이름까지 알았다.
175
◆gmGk4E67xXt
2020/01/27 17:27:03
ID : klg3XtjxWo2
0
실비키우기의 실비가, 우리집에 동생으로 와서 돌봐주는데, 아부지가 자꾸 이상한 짓을 하는 꿈. 이상한짓은..묘사하기 싫다. 배경은 현대였고 그래선지 실종된 애를 찾으려는 경찰이 동네에 쫙 깔렸다. 처음에는 같이 나가서 마트가거나 영화보기도 했는데 한 번 들킬뻔한 뒤로는 집에만 있게했다. 경찰에서 찾는걸로봐서 정상적으로 입양한게 아닌듯한 느낌은 강하게 났지만 아버지가 무서웠다. 마지막엔 무슨 증거가 잡혔는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 셋정도한테 포위됐는데 아버지가 나를 인질로 잡으려는듯하다가 놔주고 도망쳤다. 너무 무서워서 바로 집에 들어가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꿨다.
176
◆gmGk4E67xXt
2020/01/28 01:58:44
ID : klg3XtjxWo2
0
폭발시 대피금지 하는 법 찬반
정부는 폐지 야당은 존치 티비토론
학교 동생과 같이
각자 사물함이 복도에 있는식
2층 내사물함에 체육복이 없음
혹시 1층현관에 놓고왔나 봤는데 없음
3층 가서 동생찾는데 없길래 3층 동생사물함 열어봤는데 체육복 없음
177
◆gmGk4E67xXt
2020/02/03 12:18:21
ID : klg3XtjxWo2
0
학교 수련회로 지방에 있는 어느 단체의 공연?을 봤는데, 사이비 냄새가 풀풀 나는 곳이었어. 건물부터가 한옥 느낌 나게 지은 6층정도의 거대한 건물. 전교생을 다 엄청 큰 강당에 넣었어. 그런데 한 줄로 세워서 입구부터 강당까지 가는데 내가 중간에 떨어져서 길을 잃었어. 계단실로 들어간건 봤는데 위로갔는지 아래로갔는지를 모르겠는거야. 좀 헤메다가 어떻게 찾아서 들어갔어 강당에. 그런데 무슨 자기네 단체 역사라고 영상을 틀어주는데 딱봐도 사이비인거야 기독교랑 유교랑 섞인듯한 느낌이. 개척교회처럼 작은 건물에 있던 교회로 시작했나본데 목사처럼 보이는 사람을 신격화하더라고 그 딸도 그렇고. 70년대 시작된 유래깊은 뭐다 그러는데.
178
◆gmGk4E67xXt
2020/02/09 07:41:41
ID : klg3XtjxWo2
0
꽤 높은 산의 정상에 올랐다.
지리산 설악산같이 정말 높은 산은 아니고.
북악산이나 용마산, 태조산 정도. 도시에 붙어있는 산.
위에는 평평하게 테니스장넓이정도 흙이 깔린 평지. 옆에 컨테이너박스 하나.
산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데 바로 앞에 이 정상과 비슷한 높이의 건물이 있다. 짓다 말았는지 뼈대만 있는 회색 건물. 그 꼭데기 층에 아이 하나가 있다. 어떻게 올라갔을까?
눈이 마주쳤다.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침해당한, 그런 생각을 그 아이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179
◆gmGk4E67xXt
2020/02/10 12:59:12
ID : klg3XtjxWo2
0
유래없는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 여러 후보들 역시 방호복, 의료복을 입고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전 현직 의료인인 국회의원 후보들이 병원장 등의 직책이 쓰여진 방호복을 입는것이 공정한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0
◆gmGk4E67xXt
2020/02/21 05:50:09
ID : klg3XtjxWo2
0
아카데미게임, 이라는 게임이 있다. 룰은 간단하게, 살아남으면 된다. 단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것만 빼고...
이번에는 처음 해보는 사람들과 시작했다. 저사람들 멘탈 괜찮을까... 5명? 6명쯤 되는 플레이어가 여름 교복을 입고 걸어갔다. 장소는 학교로 보이는 곳의 실외였다. 건물로 들어가는 언덕길을 플레이어들과 두명의 감시자가 걸어갔다. 감시자는 파란색 사이클 선수 옷 같은 것을 입고있다.
줄지어 걷는 중. 교문(후문)이 열려있는 게 보인다. 여자아이 하나가 재빨리 감시자의 눈을 피해 그곳으로 뛰어나갔다. 감시자는 뒤쫒지 않는다. 어린 남자아이가 저래도 되는 거냐고 묻는다. '물론. 그녀는 길을 찾은 거니까.' 딱딱한 대답. 두 명 다 처음 해보는 플레이어인가보다. 곧 익숙해지겠지.
학교 건물이 가까워지자 아까 그 남자아이는 계속 주변을 둘러보다, 담장이 낮은 곳을 찾아 뛰어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감시자들이 따라 뛰어간다. '뭐야 왜 따라오는데!' '들켰잖아?' 역시 첫 플레이인가 보다. 감시자들은 담장 위에 올라앉아 권총같은 기기로 그 남자아이를 쏘아댔다. 아스팔트 위로 피가 흐른다. 피를 흘리며 길 건너의 자동차 뒤까지 돌아 기어가지만 차 아래로 감시자의 얼굴이 잠시 보이더니, 몸 곳곳이 시원해지는 감각이다. '왜...나한테만 이러는거야..아까 걔도 탈출했잖아..' '걔는 숨었잖아. 넌 숨을 생각도 안 한 것같은데? 그리고 우린 나가면 살 수 있다고 한 적 없어. 아까 그 애도, 한 10미터밖에 못 갔을 걸?' 감시자는 천천히 공포스럽게 현실을 말해주며 쓰러진 남자아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학교의 1층 계단. 모여있는 사람들은 말이 없다. 그럴 수밖에. 방금 한 아이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봤으니까. 그리고 그 아이가 '뭐, 시원하던데.'라며 억지웃음을 지으며 그들 가운데에 껴 있으니까.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맨 처음 탈출에 성공한 듯 보였던 여자아이는 허리 위로 무엇가에 통째로 씹어삼켜진듯 헤진 옷과 온몸에 피가 떡진 채 묻은 괴이한 모습(피만 묻어있지 몸은 시작때와 동일했다)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채 혼자 형언할 수 없는 공포에 질려 무언가 중얼거리고만 있었으니까.
이제 시작인데.
181
◆gmGk4E67xXt
2020/02/22 10:03:08
ID : klg3XtjxWo2
0
바티칸 옆 건물들을 밀어내고, 몇 배는 더 커다란 새 대성당을 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로마 세계 만민의 일치 대성당.
새하얀 천사의 날개같은 외형이었습니다.
182
◆gmGk4E67xXt
2020/02/24 04:29:04
ID : klg3XtjxWo2
0
꿈속에서 나는 어느 대기업의 총수였다. 그리고 런닝맨같은 프로그램의 재벌 특집을 촬영중이었다. 나와 아내와 다른 기업들의 오너 부부들이 게스트로 게임을했다. 이름표 떼기 중에 잠깐 불기 꺼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내를 안고서 앉아있었다 구석에서. 내가 말했다. 'ㅇㅇ아, 왜 이사람들이 우리한테 게스트로 와달라고 했을까? 내생각엔 평소에 보지 못하는 그니까 기업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싶어서였을거야' 촬영지가 제주도의 저택같은 곳이었는데, 끝나면 여기 사 버리자 같은 얘기도 했다. 이부진씨를 닮았던 것같다.
183
◆gmGk4E67xXt
2020/02/25 04:36:29
ID : klg3XtjxWo2
0
폐허탐험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겸 현장스태프. 연예인들이 폐허에 들어갔을때 안전하게 탐험을 찍을 수 있도록 사전에 답사하고 대본짜주는 역할. 멕시코 특집. 3개 장소. 1-한국 문화 연구소. 입구에 38을 넘어'라는 팻말. 폐건물. 2-기차역 반대쪽의 교회. 길거리에 'ㅇㅇ교회가 이상하다'라고 외치는 광인. 학생 둘이 그의 집착에 못 이겨 따라 들어가줬다. 나도 호기심에 몰래 들어갔다. 계단에 숨어있고 그들은 2층 교회문. (평범한 상가의 2,3,4층을 쓰는 교회였는데, 창문이 온통 황금색인게 수상했다.) 교회 초인종을 누르자 젊은 남자가 나왔다. 그런데 무언가 싸늘한 말을 하자 그들이 도망치려했고 나도 먼저 도망쳐나왔다. 교회 옆에는 나무로된 낡은 건물이 있는데 이 역시 탐사해보고싶었으나 다음 일정이 먼저였다. 3-산속의 고대유적. 관광지로 막 개발하려던것같다. 브로커에게 돈을 건네고 작은 차를 타고 산으로 올라간다. 여기 촬영 성공하면 시청률 제대로 나오겠는데요? '예고편이나 멋지게 만들어야지. 잘 해봐!' 그런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허리케인이 보인다. 예보가 있었나? 서둘러 내려오지만 고속도로 포장마저 뜯기는게 보인다. 황금히 인터체인지 같은 곳에 차를 세우고는 요금부스같은 곳으로 몸을 피했는데, 이미 현지의 직원 다섯명쯤이 들어가있다. 바람이 계속 강해져 손 발 온몸으로 문을 잡고 버텨야했다. 다행히 부스는 땅에 박혀있었으나 바람이 너무 강했다. 주머니의 무전기가 막 떠올라 pd쪽에 무전했다 도시 호텔에 있을 터였다. 어딘지 위치를 알려달래서 그 직원들한테 영어로 whereis here이라했다. 뉴로? 네우로? 라고 답해서 그대로 말했는데 지도에서 못 찾겠는지 계속해 물었다.
마지막엔 다 끝나고 대형마트 주차장에 만든 난민 수용시설?같은 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가족을 만났다.
184
◆gmGk4E67xXt
2020/02/29 10:24:16
ID : klg3XtjxWo2
0
학교에서 과제를 받았다. 드라이버 비슷한 공구 2개를 받아 16개를 만들어오는거였다. 조별과게였고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게임이었다. 다른팀들은 물물교환이나 대여같은걸 생각했는데 우리팀은 무식하게 그걸 잘라붙여서 작은 공구 16개를 만드는 건줄 알고 기초자산마저 부숴버렸다. 결국 경제적인걸 생각해야되는 게임인걸 나중에 깨닫았을땐 이미 늦었다. 결국 어떡하지 생각만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한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도 잘게 부숴진 플라스틱 조각들밖에 없다. 오는길에 다리를 건너는데, 철도를 건너는 차도? 옆에 인도가 달린 다리이다. 하늘이 엄청 뿌옇다. 그런데 굉장히 미래적인 비행기, 순찰 헬기?같은것들이 여럿 돌아다녀서 그 사진을 찍었다. 하나는 바로 근처의 주차장에 내리더니 무장한 병력들이 나왔다. 그걸 보고 걷다보니 다리를 거의 다 건너왔는데, 옆에 못 보던 새 건물이 있다. 새로 지은 건물. 다리 위에 입구가 있었다. 그쪽으로 들어가 계단을 내려가니 다리 밑이었다.
185
◆gmGk4E67xXt
2020/03/02 09:30:33
ID : klg3XtjxWo2
0
친구들과 제주도에 갔는데, 펜션에서 사람 키만 한 사슬벌레를 만났다. 제대로 사진을 찍기도 전에 사라져버렸다. 처음에는 뿔만 보여서 나무인가했는데 반대쪽으로 간 애가 다리를 보고 놀라 소리쳤다. 그러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펜션 안으로 도망치는데 문을 그 뿔로 잡고 비틀었다 문디 떨어져나갔ㄷ다. 하지만 우리한테 뭔가 하지는 않고, 바로 사라져버렸다. 아무도 사진을 못 찍었지만 본 건 확실했다. 제주도 ㅁㅁ계곡에는 엄청나게 큰 사슴벌레가 산다. 그 후 몇 년간 이 생물을 찾은 끝에 한 자료를 발견했다. 볼츠만이 한국을 여행했을때의 사진집에 이런 사진이 있었다.
186
◆gmGk4E67xXt
2020/03/09 14:40:33
ID : klg3XtjxWo2
0
소리나는 책. 특수한 진동수를 가져서, 약한 바람이 부는곳에가면 순서대로 한 권씩 연구소리가 아주작게 들린다.
187
◆gmGk4E67xXt
2020/03/12 08:24:08
ID : klg3XtjxWo2
0
초등학교 때 친구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올라온 꿈을 꿨다. 집도 모두 이웃이었다. 아파트 같은 라인. ㅇㅎㅇ, ㄱㅎㅈ, ㄳㅎ
188
◆gmGk4E67xXt
2020/03/14 12:08:59
ID : klg3XtjxWo2
0
만화. 소라에개ㅔ '이거, 살밖에 없지만 그래도..ㅏ라며 연같은걸 건넴. 마음을 바꾸는 계기? 이후 그거에 실을 붙이고있는 장면으로 엔딩
189
◆gmGk4E67xXt
2020/03/14 12:46:08
ID : klg3XtjxWo2
0
콰레라후? 서울랜드. 간척지 위의 놀이공원 굉장히 많은 부지가 남겨져있음 그중 일부에 거대한 저택을 만듦 천정궁? 연수원으로도 쓰고 호텔로도 쓰지만 비어있는날이 많아 문제 그런데 사실 비밀방같은게 많음.마법소녀? 여자가 말하는대로 남자가 그 통로들을 도망치며 늑대.등으로부터 살아남음
190
◆gmGk4E67xXt
2020/03/14 12:49:13
ID : klg3XtjxWo2
0
육각형 부지인데 위쪽 절반만 놀이공원, 왼쪽 일부에 작게 숲을 만들고 그안에 궁전. 나머지는 비어있고 추후 아래쪽에 제2문을 만들계획. 부지 오른쪽엔 야구장, 고등학교가있음. 왼쪽은 바다.
191
◆gmGk4E67xXt
2020/03/14 14:19:39
ID : klg3XtjxWo2
0
아제르바이잔 캐슬 철도
물 위를 달리는 구간
옛 고성을 리보델링한 호텔
그 성 옆의 산을 올라 터널로 들어가는 열차
열차 마지막칸은 스위트룸? 노란 노색과 뒤쪽 창을 향한 의자
하늘로 올라가는것만 같은 철도
192
◆gmGk4E67xXt
2020/03/14 16:10:10
ID : klg3XtjxWo2
0
톰과 제리? 같은애들이 기차타고 어디로 가는데. 사막 한가운데의 빌딩같은곳이 목적지. 기차 천장에 딱 달라붙어서감. 들어갈까도 했는데 들켜서 쫒겨나고. 배고픔. 근데 5천원짜리랑 50월짜리 동전밖에 없어서 뭘 살 수가 없음.
193
◆gmGk4E67xXt
2020/03/15 19:50:52
ID : klg3XtjxWo2
0
어떤 여자가 강원도 군지역같은 낙후지역엔 대규모 토목사업(도로, 개간)등을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 근거로 댐지어서 수몰될 예상을 못 하고 만든 대로. 물속에 노반이 남은 사진. 저건 그냥 잘못 계획한 거 아닌가? 라 생각. 그사람은 '이렇게 곧 다른 중복된 투자가 있기 쉬우니 공항, 도로를 선심쓰듯 하는 건설은 삼가야'라고.
194
◆gmGk4E67xXt
2020/03/15 23:13:49
ID : klg3XtjxWo2
0

195
◆gmGk4E67xXt
2020/03/20 19:15:54
ID : klg3XtjxWo2
0
오른팔을 잘라 국을 고아내어 끓였다
손목과 손은 곧 다시 돋아났다
가족과 함께 먹는 중에 손 뼈가 나왔는데, 동물 뼈마냥 자연스럽게 건져내고 그냥 먹었다
196
◆gmGk4E67xXt
2020/03/20 19:26:14
ID : klg3XtjxWo2
0
3월18일
라퓨타? 아가르타?같은 애니메이션 세계
네뎨베아의 두냐
네뎨베아의 두냐랴는 사람(들)이 메데아에 무언가 수출
그곳 지명 (혹은 국가?)가 네뎨베아라는 곳이었고 아즈텍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금속세공과 벽화 문화 상형문자
두냐라는 집단 .직업일수도 있다 혹은 단체명. 이 배를 운용하는데 이 배 역시 아가르타의 것처럼 외양이 화려하다. 배는 화물선이다. 메데아라는 다른 지역의 항해로 무언가를 수출한다.
197
◆gmGk4E67xXt
2020/03/20 19:29:28
ID : klg3XtjxWo2
0



198
◆gmGk4E67xXt
2020/03/21 02:17:24
ID : klg3XtjxWo2
0
대체 무슨 의미의 꿈일까
199
◆gmGk4E67xXt
2020/03/21 18:39:48
ID : klg3XtjxWo2
0
옆집여자한테 문자가왔다
-댁 소화전에 고양이가 들어있는것같아요
바빠서 잊어버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저녁)
그여자가 소화전을 열고는 나오라고 달래고있다
그래서 도와서 꺼내고는 집에 데려왔다
단편만화로 그려 블로그같은곳에 올렸다 옆집 분 직업이 만화가였다
내 집에 키우면서 이후로도 종종 왕래했다 친해져서 식사도 같이하고
그러다가 이런 얘기를 했다 단편들이 인기가 많아져서 연재하게 되었으니 봐달라고
제목이 구름고양이였다
200
◆gmGk4E67xXt
2020/03/24 05:04:43
ID : klg3XtjxWo2
0
집에 코뿔새? 그 부리 중황 새가 하나 들어와있다
어느날 창밖에 그 새 둘이 날아와 앉은게 보이길래
야야 니 친구들왔다 하고 내보냈다
그런데 그 둘까지 열린 창으로 들어오ㅓㅏ버렸다
집안 따뜻한게 살기좋은가부다
201
◆gmGk4E67xXt
2020/03/24 05:16:07
ID : klg3XtjxWo2
0
어렸을 때 여고(상고?)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다치고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어느 여성의
일대기를 다룬 웹툰이 연재
점점 시간이 지나며 밝혀진 것은
그 주인공이 작가 본인이었다는 것
원래 아들이 하는 작은 인터넷 사업체를 도와주었지만
이제 웹툰이 인기가 생겨서 돈벌이가 되니 아들한테
미안하지 않아서 정말 고맙다시단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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