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dTWpgrBurb 2019/10/22 12:37:33 ID : pdSMlvfTWpa 45
그때 그시절 2ch의 레전드를 모아볼까 해. 기본적으로 괴담이 베이스이지만 다른 의미의 레전드스레도 모아볼거야. [목록] 《아와히메》 《로어》 《투신자살》_ID : HBbxA2JU0tv 《너네들, 우리 아파트가 축제일지도 몰라》 《자살 생중계》_ID : HBbxA2JU0tv 《무서운 지혜주머니-1》 《무서운 지혜주머니-2》 《무서운 지혜주머니-3》 《친구의 성벽》 《다카사키 선-1》 《다카사키 선-2》 《청소맨》 《하야시 선생님》
2 이름없음 2019/10/22 12:40:21 ID : Y2tBBtbeFgY 0
오오 기대된다 갱신 될 때마다 볼게~
3 ◆K40oJXta66q 2019/10/22 12:44:38 ID : 3yHxAZcrhAk 0
지금 일이 제일 바쁜 시기라 자주 오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바라. 스트레스에 치이다가 홧김에 세운 스레라... 자료정리가 되면 그때그때 오도록 노력해볼게;)
4 ◆K40oJXta66q 2019/10/22 12:45:29 ID : 3yHxAZcrhAk 0
아 인코 이게 아닌가... 이건가?
5 ◆K40oJXta66q 2019/10/22 12:47:06 ID : cmr9fTSHA3P 0
그냥 이걸로 할게.
6 이름없음 2019/10/22 12:53:32 ID : i07farcE7eY 0
ㅂㄱㅇㅇ
7 ◆K40oJXta66q 2019/10/22 13:28:02 ID : 3yHxAZcrhAk 0
《아와히메》 *아와: 한국어로 거품. 일본에서는 소프랜드(풍속점, 줄여서 소프)를 의미하기도 한다. *아와히메: 소프에서 일하는 여성을 뜻하는 말이다. 2005년 9월 12일, 2ch vip판에서 앵커로 여사친에게 장난메일을 보내는 유명스레에 닉네임 '아와'가 등장한다. 아와가 밝힌 본인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는 19세에 소프에서 2번째로 인기가 많은(얼굴 때문인지 테크닉 때문인지는 불명) vipper. 아와는 동갑인 '타게'라는 돼지 동정남에게 퀄리티 높게 메일(=문자)을 보내겠다고 한다. 참고로 타게는 아와가 소프녀인지 모르는 상태. 해당스레 을 시작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아와가 지정한 은 '내가 메일 해주니까 어서 상대해' 라는 츤데레같은 말투. 아와는 본인 평소 말투와 비슷하다며 신나서 보낸다. 이어서 에 의해 성적인 플래그가 서버린다. 애초에 시작이 1000에 가까웠기에 금방 다음 스레로 넘어가게 된다. 이후 그 스레의 '미안, 일 때문에 짜증나서... 젖꼭지만 만지작대서 연고 바르고 있어'에 의해 소프녀라는 사실이 오픈되고, 아와는 실제로 그곳을 만지는 일은 적다는 등 앵커 중간중간 소프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한다.
8 ◆K40oJXta66q 2019/10/22 13:36:41 ID : 3yHxAZcrhAk 0
이후 앵커로 인해 전화통화로 넘어간다. 통화 이후 타게는 아와에게 사귀고 싶다고 메일. vipper들은 계속해서 정신나간듯한 레스를 단다. 중간에 질문에 답한 아와의 말에 따르면 타게와는 고딩 때 벌칙게임으로 길에서 말을 걸게 되어 알게 되었다고. 잘 진행되는가 싶던 스레에 드디어 일이 터진다. 아와는 앵커에 의해 '사실 친구들이랑 마시던 중 벌칙게임으로 메일 보낸거야. 너 진짜 역겨워.' 라는 메일을 보내고 역시나 타게는 분노. '소프 다 뒤져서 꼭 따먹어줄게.' 라고 답장한다. 한동안 장난식의 메일이 계속 되다가 오지 않는 답장으로 인해 앵커는 중단. 스레에서는 풍속업계에 대한 질답이 오간다. 그러다가 타게로부터 '널 닮은 사람을 찾아서 갔는데, 아니었어. 가게 어디야.' 라고 메일이 온다. 이후 앵커가 계속되고, 타게는 여전히 화난 상태. 아와를 강간하겠다는 식의 메일을 계속 보낸다. 스레는 가속하고, 아와는 앵커로 인해 '지금부터 그쪽으로 갈거니까 어딘지 알려줘!'라고 메일을 보낸다. 답장은 타게의 주소. 이후 아와는 행동지정 앵커를 받고 다녀와서 사진으로 인증하겠다며 떠난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도록 아와는 돌아오지 않았다.
9 ◆K40oJXta66q 2019/10/22 13:48:40 ID : 3yHxAZcrhAk 0
vipper들은 스레를 갱신시키며 아와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3일 뒤, 지역뉴스에서 도내 아파트에서 풍속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레스가 달린다. 해당 레스주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건 없지만 뭔가 타이밍이 무섭지 않냐며, 자신은 뉴스를 못 본 셈 치겠다고 한다. 이후 2ch에는 아와히메 관련 스레들이 세워지고, 살인사건 피해자의 신상정보와 아와의 신상정보가 상당히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전히 아와는 돌아오지 않고, 결국 피해자=아와 인 걸로 스레는 종료된다. 원문: https://w.atwiki.jp/himaitame/sp/pages/941.html
10 ◆K40oJXta66q 2019/10/22 13:59:06 ID : 3yHxAZcrhAk 0
아와히메는 여기까지. 시간이 된다면 저녁에 또 만나자!
11 이름없음 2019/10/22 14:11:35 ID : Lbu5Pa08ksn 0
ㅂㄱㅇㅇ! 기다릴게
12 이름없음 2019/10/22 15:57:38 ID : i07farcE7eY 0
이런거 좋아ㅠㅠ 나도 기다릴게
13 이름없음 2019/10/22 16:03:47 ID : s8mMpcK7vBc 0
ㅓㅜ 소름이다
14 이름없음 2019/10/22 17:15:16 ID : 3A1Ci659clf 0
기다릴게!
15 이름없음 2019/10/22 18:14:17 ID : eGr9g46mLbz 0
ㅇ으아 재미있다 얼른와 기다리구있을게
16 ◆K40oJXta66q 2019/10/22 18:58:53 ID : cmr9fTSHA3P 0
《로어》 믿든지 말든지. [로어] 소문. 근거를 알 수 없지만 정말로 있었던 것 같은 이야기. 이를테면 도시전설, 행운의 편지. 2ch에는 간혹 로어스레가 세워지곤 했다. '믿든지 말든지'로 시작되는 이야기들은 터무니 없는 것 같으면서도 제법 그럴듯해 꽤나 인기있는 스레가 되었었다. 2003년 8월 24일에 새로운 로어스레가 세워졌다. 30개 정도 로어를 올리던 스레주는 갑자기 '이 로어들은 원래 알고 있던게 아니며, 지어낸 것도 아니다. 지금 올린 것 외에도 52개정도를 알고 있지만 전부 올리기엔 용기가 부족하다.'라는 레스를 단다. 이후 로어를 몇 개 더 올리던 스레주는 자신에게 온 편지라며 편지 내용을 공개한다.
17 ◆K40oJXta66q 2019/10/22 19:00:00 ID : cmr9fTSHA3P 0
그 편지에는 몇 개의 로어가 적혀있었고 마지막 문단에는 '이 편지에 당신이 알고 있는 로어 1개를 더해 다른 누군가에게 보내라. 그리고 여기에 적혀있던 로어는 10개까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다. 만약 이것을 어긴다면 곧 당신의 이름이 적힌 로어가 추가된 편지가 돌게 될 것이다. 나의 이름은 로어. 내가 사실을 이기는 그날까지-' 라고 적혀 있었다. 스레주는 자신은 이런 거짓말은 믿지 않고, 로어들이 재미있으므로 스레를 세웠다고 했다. 그래도 10개가 넘어가니 역시 좀 무서워졌다고. 하지만 이미 10개를 넘어버렸으니 앞으로는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근황보고도 적겠다고 했다. 이후 로어가 계속해서 올라온다. 그리고 스레주에게 이상한 일도 생기기 시작한다.
18 ◆K40oJXta66q 2019/10/22 19:02:06 ID : cmr9fTSHA3P 0
스레주는 책의 잉크가 옅어지고, 로어스레의 글자가 깨져 보인다고 했다. 잉크는 인쇄문제, 글자가 깨지는건 컴퓨터가 오래되어 그럴 거라고 했지만 기분이 나쁘다며. 그리고 맨 처음 로어편지를 받았을 때 로어의 내용을 검색했었는데, 그때는 분명 검색결과가 없었는데 최근에 검색해본 결과 존재하는 사실로 나와서 혼란스럽다고. 계속해서 로어를 몇 개 올리던 스레주는 새로운 근황보고를 올린다. 전의 근황보고에서 말했던 옅어진 글자가 완전히 사라지고 그대신 새로운 문장이 생겼다고 했다. 그 내용은 '로어는 당신을 찾아내어, 당신은 로어가 된다.'. 스레주는 너무 무섭다며 특히 어둠과 글자가 깨진 컴퓨터가 무섭다고 했다. 정말 이상하니 병원에 가보겠다는 말을 끝으로 근황보고는 종료된다.
19 ◆K40oJXta66q 2019/10/22 19:02:29 ID : cmr9fTSHA3P 0
근황보고종료 후에도 로어는 계속 올라온다. 하지만 2003년 8월 31일 올린 로어를 마지막으로 스레주는 사라진다. 스레더들은 스레주를 기다리지만 결국 스레주는 마지막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이후 스레더들이 스레주의 이야기를 로어화 하면서 스레는 종료된다. 믿든지 말든지. 원문: http://itest.5ch.net/hobby4/test/read.cgi/occult/1061661411/
20 ◆K40oJXta66q 2019/10/22 19:03:11 ID : cmr9fTSHA3P 0
로어스레는 여기까지. 시간이 된다면 내일 다시 만나자!
21 이름없음 2019/10/22 19:07:54 ID : Gk1g582k8je 0
잼밌다..
22 이름없음 2019/10/22 19:12:56 ID : bfU6nRDy41z 0
레주야 내일 꼭 와줘. 넘 흥미롭다
23 이름없음 2019/10/22 23:47:03 ID : 3Xta9urhzcK 0
재밌다 스레주
24 이름없음 2019/10/22 23:49:29 ID : TU3RzRvdwoH 0
로어가 될거야~가 여기서 유래한거야?!
25 이름없음 2019/10/23 02:16:47 ID : INzfdXBzgqp 0
오 신선해
26 이름없음 2019/10/23 03:16:31 ID : HBbxA2JU0tv 0
맞아
27 이름없음 2019/10/23 03:55:33 ID : HBbxA2JU0tv 0
나도 하나 써 볼까 《투신자살》 오늘 9시 13분발 전철에 투신자살합니다. 2007년 5월 1일 오전 8시 15분, 2ch에 위와 같은 제목의 스레가 세워졌다. 스레주는 자살의 이유로 '지쳤으니까' 라고 하였다. 이런 유의 스레는 2ch에서는 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낚시라고 생각했다. 죽지 말라고 위로하는 사람도 몇 있었지만, 대부분은 스레주에게 욕을 하거나 진짜로 죽으라고 부추겼다. 결국 9시 13분이 되었고, 스레주는 잠적하여 모두가 낚시라고 확신하기 시작했지만... 그 때 한 속보가 들려왔다.
28 이름없음 2019/10/23 03:55:54 ID : HBbxA2JU0tv 0
2007/05/01(화) 09:25:09 소부 쾌속 이나게 - 쓰다누마 간에서 급정차 9:22 이나게역에서 투신 사고 발생 절묘한 타이밍에 모두가 멘붕에 빠져 폭주하였고, 해당 스레는 그대로 1000레스가 돌파해 다음 스레로 넘어가게 되었다.
29 이름없음 2019/10/23 03:58:08 ID : HBbxA2JU0tv 0
(사진: 당시 실제로 올라온 현장 사진. 푸른 천으로 무언가가 덮혀 있고 그 주위로 경찰관과 역무원들이 서 있다. 시신 모습 안 보임) 여전히
(사진: 당시 실제로 올라온 현장 사진. 푸른 천으로 무언가가 덮혀 있고 그 주위로 경찰관과 역무원들이 서 있다. 시신 모습 안 보임) 여전히 모두가 멘붕 상태인 두번째 스레. 와중에 해당 역에 있던 한 2ch 이용자가 사고 수습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찍어 올리고 (위의 사진)... 자세한 정황이 밝혀진 뉴스 기사까지 올라오게 된다. 기사 제목: 소부선 일시 운행 정지, 지바 이나게역 인신 사고로 내용: 1일 오전 9시 22분 경, 지바시 이나게구의 JR 소부선 이나게역에서 지바발 미타카행 보통전철(10량)에 남성이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후략)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레주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모두가 제발 낚시이길 바라며 낚시 선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두번째 스레도 1000레스가 넘어 다음 스레로 넘어갔다.
30 이름없음 2019/10/23 03:58:49 ID : HBbxA2JU0tv 0
그런데 놀랍게도, 세번째 스레에서 스레주가 등장했다. 스레주는 실제로 자살할 생각은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실행에 옮기진 않았다고 밝혔다. 즉, 우연히도 한날 한시에 같은 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죽으려던 두 사람 중 한 명은 살고 한 명은 죽은 것이었다. 이 둘의 생사를 가른 건 한 발자국을 뗄 한 줌의 용기였다. 하지만 이 용기는 과연 가치 있는 용기였을까.
31 이름없음 2019/10/23 04:22:08 ID : HBbxA2JU0tv 0
써 놓고 보니 괴담은 아니네...
32 이름없음 2019/10/23 10:03:14 ID : utzhzaoMo41 0
그래도 뭔가 소름돋는다ㅠ
33 ◆K40oJXta66q 2019/10/23 10:35:56 ID : ZdCjh9a5PjA 0
저 스레도 어떤 의미에서는 레전드였으니까 괜찮아:)
34 ◆K40oJXta66q 2019/10/23 11:29:35 ID : s08rthcK0ld 0
혹시 스레나 정리글 등을 원어로 읽고 싶다면 레스 남겨줘. 주소 남겨줄게:)
35 이름없음 2019/10/23 11:37:17 ID : unyGsrBy6ru 0
와 이런글 좋아하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재밌다
36 이름없음 2019/10/23 12:48:45 ID : 3A1Ci659clf 0
잘 모르던 레전드도 모아 볼 수 있어서 좋다! 로어쟁이도 저기서 유래됐군.. 그나저나 저 전철사건은 진짜 절묘했네..ㄷㄷ
37 이름없음 2019/10/23 14:20:24 ID : Lbu5Pa08ksn 0
나는 아와히메가 젤 궁금하네!정리글이 보고시펑
38 이름없음 2019/10/23 14:20:55 ID : g1u9vvg3XwH 0
나 원글 주소 알고싶어!
39 ◆K40oJXta66q 2019/10/23 15:12:37 ID : 3yHxAZcrhAk 0
보통 내가 원문 스레를 전부 본 다음에 관련스레를 찾아서 정리하거나 해서 정리글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ㅜㅜ 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하면 정리글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일단 아와히메는 정리글이 아니고 원문 스레주소를 올려줄게!
40 ◆K40oJXta66q 2019/10/23 15:15:31 ID : 3yHxAZcrhAk 0
주소는 각 정리의 마지막에 올려둘게. 투신자살 스레의 경우, 원래 올리려던거라 주소가 있지만 내가 글쓴이가 아니라서 여기에 첨부. 투신자살: http://blog.livedoor.jp/blog_ch/archives/50853550.html 앞으로 내용추가할 사람은 원문 주소도 꼭 첨부 바라;)
41 이름없음 2019/10/23 18:32:07 ID : gY8pgmMrthg 0
재밌당 그러고 보니 2체널 괴담들 보던걸 계기로 이런저런 것들 지금까지도 찾아보고 있네.. 계속 부탁해!
42 ◆K40oJXta66q 2019/10/23 21:17:09 ID : s08rthcK0ld 0
《너네들, 우리 아파트가 축제일지도 몰라》 *2ch에서 축제를 뜻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정판에서는 대체로 시체와 관련된 일을 축제라고 한다. 2005년 9월 '너네들, 우리 아파트가 축제일지도 몰라' 라는 제목의 스레가 세워진다. 스레가 세워지자 마자 '시체냐?'는 반응이 압도적. 스레주는 아침 6시쯤부터 아파트 복도에 구더기가 가득했고 옆집사람이 수상하니 집주인과 경찰, 관리인 등과 함께 옆집을 열거라고 보고했다. 이어서 '냄새가 먼저 나지 않냐' 는 질문에 '토끼우리에 가재를 섞은 냄새가 난다.'고 답한다.
43 ◆K40oJXta66q 2019/10/23 21:17:37 ID : s08rthcK0ld 0
이후 질문에 답한 것에 의하면 옆집 사람은 알코올 중독에 한밤중에도 소리를 지르고, 병원에도 다니는 노인이라고 한다. 또한 냄새는 3, 4일 전부터 계속 났다고. 인증을 위해 방을 연 후 안쪽을 찍어도 괜찮겠냐는 스레주의 말에 집주인은 단호히 거부. 대신 문과 구더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줘서 스레주는 그걸 인증사진으로 올린다. 사진으로 인해 vipper들의 흥분감은 점점 고조된다. 구더기사진이 올라온 것은 오전 7시 정도. vip판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가 특징인데, 스레주의 속도가 느려 엄청 욕을 한다. 이에 스레주는 8시는 되어야 열쇠공이 올 수 있다고 답변. 마스터키는 없냐는 질문에 집주인이 취미 삼아 경영하는거라 대충해서 그런거 없다고 답한다.
44 ◆K40oJXta66q 2019/10/23 21:18:03 ID : s08rthcK0ld 0
스레는 쭉쭉 진행되고 8시가 넘자 vipper들은 아직도 돌입 전이냐고 성화를 낸다. 이에 스레주는 우편구멍으로 들여다보고 슬리퍼 정도가 있다고 답한다. 예정보다 늦어지는 돌격에 스레에서는 한창 구더기 얘기로 꽃이 피고, 어마어마한 화력 속에 2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vipper들의 성화에 스레주는 할 수 있는 정도로 옆집 안을 찍어오고,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 물웅덩이와 구더기들로 인해 다시 한 번 스레는 불타오른다. 빠른 속도 탓에 순식간에 또 1000이 되고 스레는 3판으로 넘어간다. 그와중에 스레주의 친구가 얘기를 듣고 스레주의 집으로 찾아온다. 스레는 엄청난 화력 속에 또 다음판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첫번째 스레가 세워진지 약 4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쯤, 드디어 문이 열리게 된다.
45 ◆K40oJXta66q 2019/10/23 21:18:35 ID : s08rthcK0ld 0
확인 결과 옆집 사람은 역시 사망한 상태. 스레주는 경찰 등이 잔뜩 왔다고 레스하고, 혹시 했던 축제가 현실이 되자 스레는 폭주한다. 스레주는 일단 증거사진을 찍어오겠다며 사라진다. 잠시 후 돌아온 스레주는 토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진을 올리는데, 바닥에 엎드려진 죽은 지 꽤 된 것 같은 시체가 찍혀있었다. 스레주는 몇 분 후에 사진을 삭제한다.
46 ◆K40oJXta66q 2019/10/23 21:20:20 ID : s08rthcK0ld 0
스레는 살인이니, 주작이니 하는 얘기로 가득차고 스레주는 이제 됐다며 믿고 싶은대로 믿으라고 한다. 상당히 지친 것 같은 어투에 몇몇 사람들이 괜찮냐며, 친구는 어떤 상태인지 걱정한다. 스레주는 친구는 자신을 걱정중이고,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자신의 행동은 도를 넘었다며 자책한다. vipper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스레주를 위로하는 한편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스레는 끝난다. 이후 관련된 다른 스레에서 스레주는 가볍게 스레를 세우고 사진을 올린 것을 후회하며, 그걸 보고있던 다른 사람들도 엮이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앞으로는 해서는 안될 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자신을 수치스러워하며 살거라는 말에 몇몇은 스레주를 위로하고, 몇몇은 스레주를 욕하며 스레는 완전히 끝난다. 원문: http://itest.5ch.net/ex11/test/read.cgi/news4vip/1126475576/
47 ◆K40oJXta66q 2019/10/23 21:21:54 ID : s08rthcK0ld 0
아파트축제스레는 여기까지. 시간이 된다면 조만간 또 만나자!
48 이름없음 2019/10/23 23:00:11 ID : HBbxA2JU0tv 0
《자살 생중계》 2ch에서 자신의 룸메이트가 짜증난다는 이유로 죽이겠다는 스레주. 모두가 스레주를 응원하고 스레주는 결국 룸메이트를 죽이는 모습을 생중계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생중계 속에서는 스스로 목을 거는 남성의 모습만이 있었다... 이런 내용의 괴담, 많이들 들어 봤을 것이다. 이 괴담에는 심지어 진짜로 누군가가 목을 매단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괴담이 실화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된 내용이다. 캡처 사진에 그럴듯한 스토리를 붙여 만든 낚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캡처 사진은 어떻게 된 것일까. 지금부터 그 캡처 사진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49 이름없음 2019/10/23 23:00:23 ID : HBbxA2JU0tv 0
2010년 11월 4일, 2ch에 장문의 스레가 하나 올라온다. 스레주는 자신이 한 금융 기관 종사자이고, 이제껏 직장에서 고되게 근무해 건강 문제로 휴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11월 7일에 자살할 것이라고 예고까지 하였다. 그리고 예고됐던 날짜를 약간 지난 11월 8일 오전 4시, 스레주가 유스트림(Ustream)이라는 생방송 사이트에서 생방송을 켰다. 스레주는 술을 마시며 자신의 인생관 등을 늘어놓았다. 처음에는 스레주가 자살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다들 필사적이였지만, 이후에는 점점 자살을 부추기는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50 이름없음 2019/10/23 23:00:37 ID : HBbxA2JU0tv 0
생방송은 6시 30분 경까지 지속되다 갑자기 끊어졌다. 사람들은 다들 낚시였거나 관종이었을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러나 그것으로 스레주의 방송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 날인 11월 9일 자정, 또다시 생방송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모두가 '빨리 뒤져' 라는 말을 하며 스레주의 자살을 부추겼다. 결국 스레주는 베란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 수건을 걸고 진짜로 목을 맸다. 하지만 처음 목을 맸을 때는 빨래 건조대가 휘어져 실패했고, 곧이어 다른 건조대에 다시 수건을 묶고 다시 시도하였다. 스레주는 고통에 몸부림을 치다 결국 5시 30분 경 사망했다. 스레주가 목을 매단 채 죽은 모습은 그대로 1시간 가량이나 계속 중계되었고, 결국 유스트림 측에서 방송을 강제 종료하고 영상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51 이름없음 2019/10/23 23:07:03 ID : HBbxA2JU0tv 0
생방송 내내 스레주에게 죽으라고 욕설을 퍼붓던 사람들은 스레주가 진짜로 죽자 당황했고, 2ch에서는 서로 니 탓이니 내 탓이니 하며 자기들끼리 책임 떠넘기기나 하고 있었다. 일부에서는 주작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지만, 이후 경찰 측에서 자살이 맞다고 발표하며 논란은 일축되었다. 이 사건이 더욱 끔찍한 것은, 이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는 중에 그 누구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누군가가 신고라도 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결국 이 사건은, 사람이 얼마나 악마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 되었다. ------------- 이 사건은 위에 적힌 대로 한국에서는 너무도 다른 사실로 왜곡돼 알려진 터라, 한국어 자료는 당시 뉴스 기사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어. 그래서 직접 당시 스레들을 찾아보면서 사건의 전말을 알아봤기 때문에 실제 사건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지도 몰라. 내가 참고했던 링크들을 첨부할 테니까 혹시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참고해. 아 그리고 연관 스레들은 스레주 본인이 올린 게 아니라 당시 사건 직후에 사람들이 올린 스레들이야. 스레주가 올린 스레는 삭제된 거 같음. 한국 뉴스 기사: https://tinyurl.com/yxsher6p 일본 뉴스 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 https://tinyurl.com/y2qf3v62 당시 2ch에 올라온 연관 스레 1: (성인 광고 주의) https://tinyurl.com/y4x9tta4 당시 2ch에 올라온 연관 스레 2: (성인 광고 주의) https://tinyurl.com/y3a36jft
52 이름없음 2019/10/23 23:10:05 ID : 3Xta9urhzcK 0
역시 익명이란 대단하다니까 자살한다고 하니까 그럼 죽든가 라면서 욕하고
53 이름없음 2019/10/23 23:12:49 ID : 3A2HzWqqrAm 0
헐 룸메이트 죽이고 싶다는 스레 가짜였구나... 근데 진짜 이야기도 소름이네 ㄷㄷ
54 ◆K40oJXta66q 2019/10/24 10:19:19 ID : 3yHxAZcrhAk 0
《무서운 지혜주머니-1》 *야후재팬 지혜주머니: 쉽게 말해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 *wwww: 'ㅋㅋㅋㅋ'와 같은 뜻. 일본어 笑(웃음)을 '와라이'라고 읽는 것에서 유래됨. 한국에 '라조육이사이', '그라목손 파는 사이트 아세요?' 와 같은 소름 끼치는 지식인 질문들이 있듯이 일본에도 무서운 지혜주머니 질문들이 있다. 2013년 10월 1일, '이 지혜주머니가 너무 무서워서 웃을 수 없어www' 라는 제목의 스레가 선다. 이 올린 것은 닉네임 ma14j9jzoiukjlkpome 씨가 올린 지혜주머니의 질문내용.
55 ◆K40oJXta66q 2019/10/24 10:19:45 ID : 3yHxAZcrhAk 0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을 차에 태우는데 필요한 시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차량의 유리창을 어둡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최루 스프레이는 정신병자에게 효과가 있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가 갖고 싶어할 물건에는 무엇이 있나요? •아이가 타인과 지인을 구분하는 경계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이와 어른의 뼈의 강도는 얼마나 다릅니까? 20세 남성과 6세 7개월의 여아라면 상당히 다른가요? •동물의 모발을 깨끗이 뽑아낼 방법은 없습니까? •혀를 자르면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됩니까? •펜치로 손가락을 절단할 수 있습니까? •사인은 어떻게 판별합니까? 시체를 통해 사인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사인 판별이 불가능한 시체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내용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무섭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건 건드리면 안된다.', '이미 한 명은 죽었네.' 라는 반응도 다수.
56 ◆K40oJXta66q 2019/10/24 10:20:08 ID : 3yHxAZcrhAk 0
이어서 사람들은 ma14j9jzoiukjlkpome 씨의 다른 질문들도 찾아낸다. "혈흔이나 냄새를 완전히 지우는 방법은 없습니까? 이유가 있어서, 길이 1m 조금, 무게 23kg의 대형 동물을 해체 할 예정입니다. 욕실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해체 이후에도 며칠 동안은 사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혈흔이나 냄새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아니라 빌린 방이기 때문에 집주인과 다음 사람, 임대료를 보조해주고 있는 회사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완전히는 불가능하겠지만 검출되지 않는 수치까지 떨어뜨리는 방법은 없습니까?"
57 ◆K40oJXta66q 2019/10/24 10:20:46 ID : 3yHxAZcrhAk 0
사람들은 '이건 완전히 죽였네.', '초등학생 얘기 아냐?ㄷㄷ' 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범죄 예고보다 악의적이라는 반응도. 또한 이렇게 질문을 올려대면 잡히지 않냐는 반응도 있었다. 스레에는 동일인물의 질문들이 더 올라온다.
58 ◆K40oJXta66q 2019/10/24 10:21:18 ID : 3yHxAZcrhAk 0
"아이들에게 연락을 몇 시간 정도 받지 못하면 걱정이 됩니까? 연령과 성별,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죠. 만약 초등학교 1, 2학년의 활발한 성격인 여아의 경우에는 나가고 나서 몇 시간 정도 연락이 없는 경우에 걱정이 됩니까?" "스노보드 가방은 몇 kg까지라면 견딜 수 있습니까? 대략이라도 좋으니 가르쳐주지 않겠습니까? 또한 25kg 정도의 짐을 넣고 싶은 경우, 어느 정도의 가방이 적당합니까?" "SM 상품은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재갈, 수갑 · 족쇄 등은 어떻게 구매합니까? 사용자들의 신장이 낮거나, 가느다란 경우에도 조정이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재갈의 경우 소리가 새지는 않습니까? 가능하면 목소리를 새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이 질문의 답변에 대한 답글: "감사합니다. SM에는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걸 본 사람들은 대부분 질문자가 미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낚시였으면 좋겠지만 설마하는 느낌이라고. 그리고 이 스레의 에 의해 진실이 밝혀진다.
59 ◆K40oJXta66q 2019/10/24 10:24:43 ID : 3yHxAZcrhAk 0
>>62 벌써 체포됐잖아. '일본은 어떻게 되어가는 건가' 라는 반응과 함께 스레는 씁쓸하게 끝난다. 원문: http://itest.5ch.ne
벌써 체포됐잖아. '일본은 어떻게 되어가는 건가' 라는 반응과 함께 스레는 씁쓸하게 끝난다. 원문: http://itest.5ch.net/hayabusa/test/read.cgi/news4vip/1380617970/
60 ◆K40oJXta66q 2019/10/24 10:26:25 ID : 3yHxAZcrhAk 0
지혜주머니스레-1은 여기까지. 시간이 된다면 또 만나자!
61 이름없음 2019/10/24 10:46:16 ID : 66i8nPjummt 0
내용이 전부 으스스하네 시간 내서 올려줘서 고마워 스레주!
62 이름없음 2019/10/24 10:53:59 ID : AqlyKZdCrxR 0
뭐야 그럼 룸메이트를 죽이고 싶단 스레는 2ch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주작인 거야? 우리나라에선 목매달아서 아침이 될 때까지 발견하지 못한 그 사진이랑 룸메이트 죽이고 싶단 스레랑 엮은 거고?
63 이름없음 2019/10/24 12:10:41 ID : O6ZjvB9eE2s 0
일본은 진짜 미친놈들이 많네 왜저럴까 진짜.. 한국이 요새 미쳐간다지만 , 내 생각엔 일본 닮아가는거같아
64 이름없음 2019/10/24 13:04:59 ID : 6jhatumrfe6 0
룸메 죽이고 싶다는 스레 자체는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아마 주작일 거 같긴 해) 그리고 사진하고 룸메 스레하고 엮인 것도 일본에서 먼저 엮인 다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엮인 건지도 알 수 없어. 다만 확실한 건 그 목매단 사진과 룸메 죽이고 싶다는 스레는 하등 관련 없다는 거야. (나 생중계 적은 사람이야)
65 ◆K40oJXta66q 2019/10/24 13:26:57 ID : ZdCjh9a5PjA 0
《무서운 지혜주머니-2》 *야후재팬 지혜주머니: 쉽게 말해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 2016년 7월 27일, '[지혜]이 질문이 너무 무서워서 웃을 수 없다.....' 라는 제목의 스레가 선다. 이 올린 내용은 어떤 지혜주머니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답변.
66 ◆K40oJXta66q 2019/10/24 13:28:31 ID : ZdCjh9a5PjA 0
질문 [데리고 온 아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혼녀로 전 남편과의 딸(6세)을 데리고 2년 전에 재혼하여 지금의 남편과의 아들(1세 2개월)이 있습니다. 남편은 딸에게도 매우 상냥한 사람이지만 딸은 남편을 무시하거나 피하기만 하고, 아들이 태어난다고 괴롭혔습니다. 남편에게 죽으라는 둥 막말을 해도 내가 딸을 때리면 자상한 남편에게 제지당합니다. 최근 더욱 심해져 딸이 아들을 세게 꼬집거나 침대에서 일부러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딸이 이제 악마의 자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남편은 중증 알코올 의존증이기에 딸을 떠넘길 수도 없습니다. 어렵게 얻은 자상한 남편과 가정을, 꺼림칙한 전남편과의 딸에 의해 망가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7 ◆K40oJXta66q 2019/10/24 13:29:05 ID : ZdCjh9a5PjA 0
질문 자체로도 껄끄럽지만 이 질문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 더욱 소름 끼친다. 답변 [성가신 딸이군요. 알코올 중독 남자의 피가 진하게 이어져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니까, 부모의 이혼이 충격이니까, 라는 말로 너그럽게 봐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정도의 행동이라면 그저 본인 성격이라고 밖에는. 특히 아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요즈음 화제인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릅니다. 무리하게 남매 평등하게 애정을 쏟을 필요는 없습니다. 흉포성 등을 고려해 구별합시다.
68 ◆K40oJXta66q 2019/10/24 13:29:26 ID : ZdCjh9a5PjA 0
딸에 대해서는 의식주의 필요최저한으로만 돌보고 나머지는 방임하는 것이 어떨까요? 어쩌면 사고나 사건에 연루되어 사라져줄 수도 있습니다. 성장하더라도 본인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의무교육의 수료와 동시에 자립시키는 방향으로 진로를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주니어 아이돌 등 젊음과 성을 앞세운 아이돌 활동이라면, 어느 시대에도 수요가 있고,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당신과 남편과 아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69 ◆K40oJXta66q 2019/10/24 13:29:43 ID : ZdCjh9a5PjA 0
'우수 답변이 위험하다', '어머니가 인간 이하' 라는 반응이 대부분. '답변 작성자 닉네임이 megakusaru(눈이 썩는다)네.' 라는 레스도. 어차피 낚시겠지, 낚시였으면 한다는 레스와 함께 스레는 찝찝하게 끝난다. 원문: http://usi32.com/archives/14697
70 ◆K40oJXta66q 2019/10/24 13:31:41 ID : ZdCjh9a5PjA 0
지혜주머니스레-2는 여기까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길래, 오후 반차를 썼어. 나뭇잎이 햇빛을 반사하는게 반짝반짝하네. 일단 맛있는걸 먹을거야. 그러므로 시간이 많으니 자정 즈음에 다시 만나자;)
71 이름없음 2019/10/24 14:02:16 ID : tvvfVfdXzcM 0
기다리고 있을게 스레주! 읽는 내내 엄청 재밌었어!
72 이름없음 2019/10/24 14:34:35 ID : O6ZjvB9eE2s 0
잘 읽었어 감사감사
73 이름없음 2019/10/24 14:46:52 ID : 66i8nPjummt 0
뉴스에 종종 나오던 친부모/계부모의 아동 폭행 사건 생각나게 하는 스레였네
74 이름없음 2019/10/24 14:57:24 ID : Lbu5Pa08ksn 0
잘읽었어! 고마웡 반차쓰고 노는 동안 재밌었으면 좋겠넴a
75 ◆K40oJXta66q 2019/10/24 15:11:17 ID : s08rthcK0ld 0
잘 읽었다는 말 엄청 기쁘다. 고마워! 사실 맨 처음에 아와히메를 올릴 때부터 약간 걱정스럽긴했는데, 오늘 올라온 공지로 인해 마음을 정했어. 2ch 특성상 자극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앞으로는 더 단어사용이나 내용생략에 신경쓸게. 일부 단어는 이미 수정했어:)
76 이름없음 2019/10/24 15:13:33 ID : gkoNAlu5Wlu 0
처음부터 잘보고있어! 매일 보면서 기다리고있어 :3
77 이름없음 2019/10/24 15:20:15 ID : AqlyKZdCrxR 0
아와히메 직후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얘기하네. 오랜만에 흔하지 않은 2ch 괴담 스레 보니까 재밌는걸! 스레 세워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보러 올게!
78 이름없음 2019/10/24 19:15:33 ID : g1u9vvg3XwH 0
스레주... 최고야...
스레주... 최고야...
79 ◆K40oJXta66q 2019/10/24 19:49:49 ID : s08rthcK0ld 0
>>78 ㅋㅋㅋㅋㅋㅋ나 이런 짤 좋아해. 참고로 내 최애짤은 이거.
ㅋㅋㅋㅋㅋㅋ나 이런 짤 좋아해. 참고로 내 최애짤은 이거.
80 이름없음 2019/10/24 20:48:30 ID : 3Xta9urhzcK 0
좋은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스레주
좋은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스레주
좋은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스레주
좋은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스레주
81 ◆K40oJXta66q 2019/10/24 21:10:36 ID : s08rthcK0ld 0
《무서운 지혜주머니-3》 *야후재팬 지혜주머니: 쉽게 말해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 2013년 6월 14일 '이 지혜주머니가 너무 무서워서 웃을 수 없어' 라는 제목의 스레가 선다. 이 올린 내용은 닉네임 tatugumo 씨가 올린 지혜주머니의 질문내용.
82 ◆K40oJXta66q 2019/10/24 21:11:04 ID : s08rthcK0ld 0
[키우던 대형견이 죽어서, 화장조차도 슬프기 때문에 녹여서 마당에 뿌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녹이는데는 수산화칼륨이 최적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욕실에서 수산화칼륨 용액을 만들어 녹이려고 하는데, 욕조 자체가 녹는 일은 없을까요? 또 녹이는데 수산화칼륨은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개는 크고 50kg 정도입니다. 갑자기 죽어버려서 준비도 안되어 있어 시체 냄새가 심하게 나기 전에 처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83 ◆K40oJXta66q 2019/10/24 21:11:33 ID : s08rthcK0ld 0
[+보충)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넷에서 사체를 수산화칼륨으로 녹여 뼈만 남은 것을 여리게 부수어 유족에게 전해주고 녹인액을 마당에 뿌릴 수 있는 매장 서비스가 있다고 봐서 질문한 것입니다. 처리하는 것은 개인데,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내의 친척 등에게 들키기 전에 비밀리에 처리하고, 행방불명된 일로 하고 싶습니다. 마당에서 태운다고 해도 근처에 냄새가 민폐일 것이고 화장업자에게도 사정이 있어 부탁할 수 없기 때문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개의 시신을 처리하고 싶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기에 시체에서 약간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수산화칼륨이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내밀히 시신을 뼈나 머리까지 포함해서 완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가능한 흔적을 남기지 말고, 실종된 것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84 ◆K40oJXta66q 2019/10/24 21:11:56 ID : s08rthcK0ld 0
질문을 본 사람들은 아무리 봐도 사람을 처리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다. '50kg라면 대체로 인간 여성의 체중.'이라는 말을 포함하여 아내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수. '처음에는 화장은 슬프니까 안된다고 했으면서 보충에서는 사정이 있어 화장업체에 맡길 수 없다고 했네. 앞뒤가 다르잖아.' 라는 논리적인 지적도 보인다. 낚시가 아니냐는 말이 잇따르자, 사람들은 tatugumo 씨가 과거에 올린 다른 질문들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85 ◆K40oJXta66q 2019/10/24 21:12:23 ID : s08rthcK0ld 0
[효고 다카라즈카 근방, 오사카에서 고베까지 정도로, 불임치료 전문이나 잘하는 추천 한의원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그 결과 과거 불임치료와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한 질문들을 올린 것이 발견되고, 단순한 낚시는 아닌 것 같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운다.
86 ◆K40oJXta66q 2019/10/24 21:12:36 ID : s08rthcK0ld 0
결국 사람들은 '아내가 있고, 아이는 없다, 불임치료에 대해 질문한 전적 있음' 이라는 단서를 통해 역시 부부 간의 불화로 아내를 살해한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낼 방법은 없고, 이 스레는 뒷맛 나쁜 채로 끝나게 된다. 원문: http://tesaguriguri.blog.fc2.com/blog-entry-3575.html
87 이름없음 2019/10/24 21:13:11 ID : 3Xta9urhzcK 0
개를 녹인다고 했을 때부터 쎄했더니 역시 사람이었으려나
88 ◆K40oJXta66q 2019/10/24 21:13:43 ID : s08rthcK0ld 0
지혜주머니스레-3은 여기까지. 오늘은 많이 올릴 수 있어서 행복하네. 내일부터는 얄짤없이 일해야하므로 시간이 된다면 다시 만나자!
89 이름없음 2019/10/24 21:17:09 ID : 3Xta9urhzcK 0
다음에 보자 스레주
90 ◆K40oJXta66q 2019/10/24 21:18:35 ID : s08rthcK0ld 0
빠른 시일 안에 다시 만나자;)
91 이름없음 2019/10/24 21:49:58 ID : 8lzVak9zdU4 0
개가 50kg...미친놈 스레주 잘 읽고 있어 시간날때 다시 와줘!!
92 이름없음 2019/10/24 22:15:04 ID : Lbu5Pa08ksn 0
기다릴께 스레쥬~ 조흔 밤 보냉!
93 이름없음 2019/10/25 11:19:01 ID : O6ZjvB9eE2s 0
용어설명들 친절하구 좋당.. 기다릴게! 재밌어
94 이름없음 2019/10/25 14:48:59 ID : bfU6nRDy41z 0
스레주 늦게와도 괜찮으니까 꼭 와줘😄
95 이름없음 2019/10/26 08:00:20 ID : INzfdXBzgqp 0
역시 2ch가 원조라서 그런가 엄청난게 많네...
96 ◆K40oJXta66q 2019/10/26 23:52:48 ID : ZdCjh9a5PjA 0
《친구의 성벽》 *wwww: 'ㅋㅋㅋㅋ'와 같은 뜻. 일본어 笑(웃음)을 '와라이'라고 읽는 것에서 유래됨. 2008년 3월 31일, '유일한 친구의 성벽을 이해할 수 없다.' 라는 제목의 스레가 선다. 이 밝힌 본인의 프로필은 '모태솔로에 음침하고, 오타쿠에, 저학력인 vipper'. 심지어 친구가 한 명밖에 없는데, 그 친구마저 잃을 지도 모른다고.
97 ◆K40oJXta66q 2019/10/26 23:53:06 ID : ZdCjh9a5PjA 0
과 친구는 둘 다 모태솔로이기 때문에 먼저 여친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1만엔 내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내기 이후 친구는 에게 자신의 성벽을 밝히게 되는데, 그 친구는 성관계에는 관심이 없고 상대방의 체액에만 흥미가 있다고 한다. 땀, 타액, 눈물 등의 체액에만. 심지어 의 타액이 갖고 싶다고 발언. 은 이제 친구로 지낼 자신이 없다고. 하지만 이 스레를 세운 곳은 다름아닌 vip판. vip판은 평소에도 미쳐돌아가는 것이 디폴트값이기 때문에 그냥 줘버리라는 답을 한다.
98 ◆K40oJXta66q 2019/10/26 23:53:11 ID : ZdCjh9a5PjA 0
' 여자꺼라면 몰라도 니 타액이 갖고 싶다고 한 시점에서 무슨 뜻인지 알지?' 라는 레스에 은 '게이...?' 라고 답한다. 이어서 자세한 스펙을 요구하는 레스에 은 19살, 친구는 21살에 돼지라고 답한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은 지금 메일로 타액을 달라고 재촉받고 있는데, 가능하면 더이상 이 화제를 꺼내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본인은 무신경한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잘못하면 절연당하니 vipper들의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이에 정신나간 vipper가 앵커의 문제 해결률은 97%이상이니 앵커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사건은 시작된다.
99 ◆K40oJXta66q 2019/10/26 23:53:15 ID : ZdCjh9a5PjA 0
일단 은 친구와의 대화상황을 공개한다. 여기에서 =유타카, 친구=iida. [iida: 왜 무시하는거야? 유타카: 아니, 무시하는게 아니고 유타카: 저기...타액은 진심으로 좀.....;;; iida: 왜? 유타카: 아니 왜냐고 해도....;;;]
100 ◆K40oJXta66q 2019/10/26 23:53:19 ID : ZdCjh9a5PjA 0
혹시 몰카를 당한게 아니냐는 레스에 은 몰카라면 너무 악질이다, 털이 떠다니는 타액이 든 병을 10개나 20개정도 장난을 위해 준비할 리 없지 않냐고 답한다. 타액을 주지 않는 이상 원만하게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레스에 은 다소 상처 입히는 정도는 각오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후 공개한 대화내용에 의해 은 위장약을 마시게 된다.
101 ◆K40oJXta66q 2019/10/26 23:53:23 ID : ZdCjh9a5PjA 0
[유타카: 저기, 왜 내 타액을 원하는거야? iida: 너 둔하네wwwwwwwww너무 둔하잖아wwwwwww 유타카: 에에wwww미안wwwww iida: 뭐 상관없어. 그런 점이 좋, 쿨럭쿨럭! 유타카: 잠깐wwwww무슨 말을 하려던거야wwwwww] 상황이 심각해 보이지만 은 앵커를 계속한다. 이후 앵커에 의해 친구에게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메일을 보내게 되고, 친구는 아직 예전에 살던 곳에 사냐고 묻는다. 이에 vipper들은 자택방문 플래그가 섰다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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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레스 제목을 뭘로 해야하나 1069 Hit
괴담 아타카 23.01.20 6
13레스 립스틱에 좋아하는 사람 이니셜 적어서 자기를 좋아하게 만든다는 저주 있잖아..... 1334 Hit
괴담 이름없음 23.01.20 1
20레스 귀신을 보는것도 재능이 필요하다 727 Hit
괴담 이름없음 23.01.20 0
1레스 고인 생신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390 Hit
괴담 이름없음 23.01.20 0
1레스 귀신진짜있나봐 337 Hit
괴담 이름없음 23.01.20 0
3레스 궁금한 게 있는데 아는 무당 있어? 522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9 0
2레스 살인하고 위장자살로, 사고사로 속고 있는거라면? 591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7 0
24레스 믿거나 말거나 야사 도시전설 로어 시리즈 2412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7 9
278레스 » 이하, 2ch을 대신하여 익명이 보내드립니다 28510 Hit
괴담 ◆7dTWpgrBurb 23.01.17 45
13레스 괴담레스토랑 본 사람 있어?? 1533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7 0
11레스 이사오고 나서 겪은 일 728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7 0
62레스 [ 아이젠베르크 호텔의 신입 직원들을 위한 지침서 ] 6867 Hit
괴담 매니저 ◆K6jg3WrwE3z 23.01.16 2
6레스 잘 때 얼굴에 바람 느낌남 697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6 1
5레스 괴담 추천 좀… 521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5 0
6레스 삼재에 대해 아는거 말해보자 1228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4 0
69레스 . 834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4 0
45레스 스레딕 첨인데 나 폐쇄병동 간 썰 풀어도되나 899 Hit
괴담 폐쇄 23.01.14 1
2레스 소름 끼치는 꿈을 꿨어 288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3 0
10레스 자꾸 우리아빠가 꿈에서 누가 자길 부른대 777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2 0
7레스 이거 사람 손톱에 긁힌 거 같은데 736 Hit
괴담 이름없음 23.01.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