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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1/27 12:59:24 ID : HxzVe7tba5S
제목이 눈에 안 띄는것 같아서 슬쩍 바꿔봤지롱 사실 미연시라기엔 애매하지만...뭐... 알게뭐야 이정도 사기는 쳐도 된다 관을 가진 신의 손이란 육성/연애 시뮬레이션 형식을 띄고 있는 프리게임으로 편의상 연애라고 써놓긴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여러가지 루트가 있다. 애정(+배반)/우정/증오/살해 심심한 스레주는 스레딕에 카모카테 영업도 할겸 해서 앵커로 이 게임을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사용하는 것은 공략지원판이라고 공략 편의성을 높여주는 패치들이 들어가있는 유료 확장팩이며 편의성 증가 외에 스토리가 다른 부분은 없다고 봐도 됨 (다만 회상모드에 실제 게임에선 불가능한 루트들의 대사도 이스터에그마냥 들어가있긴 함) 공략지원판을 사용하는 이상 호감도가 어떻게 증감되는지도 실시간으로 보고할 예정인데 이러한 이유로 약간 스포일러처럼 느껴질수도 있으니까 완전 깨끗한 뇌로 카모카테를 하고 싶은 사람은 주의! 공략지원모드에 대한 설명 + 인상도 인상도 반전 능력치 명성치 이벤트 보기, 시장 관한 자잘한 설명, 시장에서 물건 구매 금손들의 팬아트 개와 고양이 그림(귀여움)
이름없음 2020/01/21 21:01:10 ID : u1dyFdwq7wF
애 2
이름없음 2020/01/21 21:04:03 ID : HxzVe7tba5S
욥 다음엔 왕도에 대한 인상도!
이름없음 2020/01/21 21:20:23 ID : DwJRyGsrtju
애1 혐2
이름없음 2020/01/21 21:23:18 ID : HxzVe7tba5S
좋아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 그런 관계가 됐다 와 이제 이 게임 마지막 훈련이야 이번주가 끝나면 1회차 엔딩을 보게 된다 다들 수고 많았어 훈련내용을 정하자!
이름없음 2020/01/21 21:34:07 ID : DwJRyGsrtju
위엄 후 드디어 엔딩이네
이름없음 2020/01/21 21:50:21 ID : XxXAmLcMnTP
신앙
이름없음 2020/01/23 08:19:04 ID : HxzVe7tba5S
오늘은 통상 훈련은 없습니다. 산책이라도 가볼까요. 걷고 있으니, 누군가 갑자기 말을 걸었습니다. 그쪽을 보니 유리리에가 있습니다. [유리리에] 어머나. 앵커러 님. 완전히 여기에도 적응하신 것 같군요. 원숙해지셔서, 멋지네요. 점점 왕다운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 지저귀는 새들의 입에 앵커러 님의 이름이 오르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후후후, 새해가 기다려지네요. 분명 앵커러님은 더 멋져지셔 있을겁니다. 제가 보장해요. (기력 +20)
이름없음 2020/01/23 08:20:37 ID : HxzVe7tba5S
유리리에의 인상도 분배 3을 에게 맡길게!
이름없음 2020/01/23 10:32:00 ID : u1dyFdwq7wF
애 2 우 1
이름없음 2020/01/23 10:49:39 ID : HxzVe7tba5S
최종 능력치다 어차피 마지막날이니 날씨 앵커는 받지 않는다!
이름없음 2020/01/23 10:51:54 ID : HxzVe7tba5S
[로니카] 오늘은 새해의 준비가 있어 무도회는 열리지 않습니다. 부디, 천천히 보내 주십시오. 혹시 특별히 만나고 싶으신 분이 게시다면, 오늘 중에 만나시길. 내일부터 칩거가 시작됩니다. 당분간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리니까요. 그럼, 무엇을 할까요.
이름없음 2020/01/23 10:52:53 ID : HxzVe7tba5S
-그 사람을 만난다 그래서 생각해봤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은 특별히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캐릭터없는 엔딩이다
이름없음 2020/01/23 10:53:28 ID : HxzVe7tba5S
그렇기때문에 고를 수 있는건 -나간다 -특훈을 실시한다 -방에서 쉰다 ...이 세개 뿐이 되어버렸다 에게 선택을 맡길게!
이름없음 2020/01/23 10:54:23 ID : u1dyFdwq7wF
방에서 쉰다
이름없음 2020/01/23 10:59:01 ID : HxzVe7tba5S
방에서 천천히 쉬기로 했습니다. 피로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름없음 2020/01/23 10:59:41 ID : HxzVe7tba5S
(앞부분 생략) [리리아노] ……한 번 더 자네에게 묻지. 정직하게 대답하게. 자네는 왕이 되길 바라는가? -네 -아니요 -모른다
이름없음 2020/01/23 11:08:42 ID : DwJRyGsrtju
이름없음 2020/01/23 11:09:21 ID : XxXAmLcMnTP
왕이 될까..?
이름없음 2020/01/23 11:11:12 ID : HxzVe7tba5S
-네 [리리아노] 흠. 그런가. 뭐, 내일의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게. ……그렇지만, 정말, 아네키우스가 하는 일에 실수는 없단 말인가. 자네가 신의 총애자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자네가 바란다면, 이제 나는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어. 그 길을 나아가도록 하게. 오늘 밤이 지나면 새해가 된다. 오늘은 일찍 쉬고, 내일을 대비해라. 그럼, 앵커러, 물러가도 좋다. 이렇게 해서 흑의 달이 끝났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성에서 저의 평판은, <재기 넘치는 왕 후보>인 것 같습니다……
이름없음 2020/01/23 11:11:58 ID : HxzVe7tba5S
과연... 우리 앵커러는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왕도의 인상도를 에게 맡길게
이름없음 2020/01/23 11:13:34 ID : XxXAmLcMnTP
애3 그런데 뭔가 왕이 되어도 몇몇 캐릭터들의 낮은 호감도 때문에 앵커러가 죽을 것도 같음
이름없음 2020/01/23 11:24:12 ID : HxzVe7tba5S
아네키우스력 7403년 백의 달 평상시와 똑같은 햇빛이 침대까지 들어와, 저는 눈을 떴습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열린 창문으로 흘러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창문을 연 로니카가 평소처럼 웃으며 일어난 저를 봅니다. [로니카] 좋은 아침입니다. 일어나시겠습니까? 부디, 우선 입을 잘 헹궈주십시오. 매일 아침마다 하는 일이지만, 로니카는 빈틈없이 절차를 진행합니다. 저의 입을 헹구고 얼굴을 씻는 동안, 옷 준비는 끝나있었습니다. [로니카] 오늘 입을 의상을 더럽혀서는 안 되니, 일단 이쪽에서 아침식사를 하시지요. 그 후, 몸가짐을 정돈합시다. 손톱을 다듬고, 머리카락도 정리합시다. 칩거 기간에는 몸에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에, 깨끗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돈해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긴장하셨나요? -하고 있다 -하고 있지 않다 -하게 되었다
이름없음 2020/01/23 11:34:26 ID : XxXAmLcMnTP
하고 있지 않다
이름없음 2020/01/23 11:40:01 ID : HxzVe7tba5S
-하고 있지 않다 [로니카] 후후. 그렇습니까. 그거 믿음직한 일입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고, 준비하는 동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 저는 마침내 옥좌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안에는 이미 바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의 모습을 보고 뭔가 말을 건네려는 것 같았지만, 옆의 시종장에게 제지 받은 듯 재미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포기한 것 같았습니다. 똑같이 기다리자, 이윽고 도착 신호가 들려오고 옆에 있는 문이 열립니다. 리리아노가 모습을 나타내, 옥좌로 갑니다. 그녀는 저와 바일을 번갈아 흘겨보고,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리리아노] 바일, 앵커러. 우선 이 날을 잘 맞이했다고, 축하하도록 하지. 자네들은 이후, 성인 의식을 받아 자신의 성별을 선택하고 그 변화가 끝날 때까지 당분간 바깥과 격리된다. 즉위의 본례나 공개는 당연히 그 후이지만, 보통, 여기에서 내밀한 이양 의식을 한다. 즉, 여기에서 짐은 그대들에게 말해야 한다. 어느 쪽을 왕으로 선택했는지. 그 전에 하나 들을까. 바일이여. [바일] 뭐야? [리리아노] 자네는 자신이 왕으로 뽑힐 것이라고 생각하나? [바일] 생각하고 있어. 바일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대답합니다. [리리아노] 흠. 그렇겠지. 그럼, 앵커러여. 그리고, 리라아노의 곧은 시선은 저를 향합니다. [리리아노] 자네는 어떤가? 자신이 왕으로 뽑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네 -아니요
이름없음 2020/01/23 11:40:30 ID : u1dyFdwq7wF
이름없음 2020/01/23 11:44:01 ID : HxzVe7tba5S
-네 [리리아노] ……그런가. 그리고, 그녀는 고했습니다. [리리아노] 앵커러. 다음 왕은, 자네다. 의외일 정도로 주변에 동요는 없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모두 사전에 전해졌을 것입니다. 몰랐던 것은 저와 바일 뿐입니다. 바일은 작게 숨을 삼키고, 저를 봤습니다. 그 눈동자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의 되돌아보는 시선에, 후와아, 하고 감회가 깉은 숨을 내쉬며, 바일은 눈을 피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름없음 2020/01/23 11:45:13 ID : HxzVe7tba5S
리리아노가 저를 바라보며 강하게 묻습니다. [리리아노] 그럼 다시 묻겠다. 앵커러. 자네는 관을 받을 각오가 있나? -받아들인다 -받고 싶지 않다
이름없음 2020/01/23 12:32:44 ID : DwJRyGsrtju
받아들인다
이름없음 2020/01/23 12:41:39 ID : HxzVe7tba5S
저는 리리아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승낙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녀도 끄덕입니다. [시종장] 계승자님, 부디 앞으로. 옆에 있는 시종장의 지시로, 저는 옥좌 앞으로 걸어나와 몸을 굽혔습니다. 그리고 리리아노가 저의 이마에 손을 대고 낭랑한 선언을 시작했습니다. [리리아노] 하사받은 징표가 여기에 있으니. 과거 우리들은 풀숲에 있어, 과거 우리는 북쪽을 목표로 했으니. 그것은 고난의 여정이지만, 하늘의 축복을 받아. 이끌 자격이 있는 자는 그 증거를 얻으니. 여기에 신과 왕의 약속을 지켜 신의 관은 이 자에게 이어진다. 서라. 6대 국왕 앵커러. 재촉받아 서자, 사람들의 시선이 저를 꿰뚫습니다. 머리 위에서는, 과거 왕들의 초상화가 저를 내려다봅니다. [리리아노] 여기가, 앞으로 자네의 장소다. 리리아노가 저에게만 들릴 듯한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리리아노] 우리들은 지금, 그들보다 한 걸음쯤 높은 곳에 있다네. 왕과 백성과의 차이는, 흠, 이런 것이야. 표식의 의미란, 이 정도지. 마음만 먹으면, 시원스럽게 올라올 수 있다. 그 사실을 잊지 마라. 결코 잊지 마라. 그리고 그녀는 문득 미소지으며, 저의 등을 탁 두드립니다. [리리아노] 그럼, 신전으로 가라. 신전장이 성인의 의식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의식을 끝마친 뒤에는 칩거 기간이다. 드디어 어른이 되는 것이야. 나왔을 때의 모습을 기대하도록 하지.
이름없음 2020/01/23 12:45:03 ID : HxzVe7tba5S
히죽 웃은 리리아노에게 내보내져, 저는 신전으로 향합니다. [신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로니카가 신관에게 저를 넘기고, 신전 안쪽으로 데려갑니다. 우선 작은 방으로 안내되어 모든 옷을 벗습니다. 얇은 천 한 장만 걸친 모습으로 의례의 공간에 도착하니, 신전장이 정중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신전장] 그럼, 성인 의식을 시작합시다. 이쪽으로 오시지요. 신전장은 제단의 정면에 있는 작은 샘으로 저를 이끕니다. [신전장] 비오는 날 신전에 방문하셨던 적 있으십니까? 이것은 하늘에서 내린 성수만을 모아 만든, 축복의 샘입니다. 부디 중앙으로 나아가, 몸을 굽혀 주세요, 깊이는 무릎 절반 정도였습니다. 무릎을 굽혀 몸을 숙이자, 허벅지까지 물이 닿습니다. [신전장] 자, 눈을 감고 기원과 함께 자신이 선택할 모습을 마음속에 강하게 그려주세요. 신의 사랑스러운 아이여, 그 모습은 어떻습니까? -남자 -여자
이름없음 2020/01/23 12:49:07 ID : DwJRyGsrtju
여자
이름없음 2020/01/23 12:51:31 ID : HxzVe7tba5S
-여자 [신전장] 자애로운 아네키우스는, 당신에게 바라는 모습을 주시겠지요. 당신의 앞길에 커다란 축복 있기를. 이렇게 해서, 저의 아이시절은 끝을 맞이했습니다.
이름없음 2020/01/23 12:54:33 ID : HxzVe7tba5S
칩거가 끝나고나서, 저를 맞이한 것은 눈이 돌아갈 것 같은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각오하고 있었지만, 계승 의식이나 다른 이유로 끌려다니고 끊임없이 인사하러 방문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면서 하루가 지나갑니다. 리리아노가 적절한 조치를 취할 리도 없고, 작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힘들고, 뭔가 할 틈도 없고, 어디에 가든 많은 인간이 저를 둘러쌉니다. 그래도, 이것이 저의 소망이 부른 결과입니다. 이윽고,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자신을 깨닫습니다. 앵커러 폐하로 불리는 것에 대한 위화감도, 어느새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씩 왕이 되어갑니다. 옥좌에서 올려다보면, 4장의 초상화가 이쪽을 내려다봅니다. 5번째는 지금 그리는 중입니다. 다음 알현자의 도래를 알리는 말이, 옥좌의 방에 울려퍼졌습니다.
이름없음 2020/01/23 12:55:48 ID : HxzVe7tba5S
다들 엔딩 수고했어어어어어어
이름없음 2020/01/23 12:56:38 ID : 4K0k2oLcFcr
오오오오오옹
이름없음 2020/01/23 12:57:54 ID : XxXAmLcMnTP
스레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어 스레주
이름없음 2020/01/23 13:01:55 ID : HxzVe7tba5S
고마워!! 너레더도 끝까지 참여하느라 고생 많았어!! 이것은 엔드롤에서 캐릭터들 나오는 부분의 사진!
이름없음 2020/01/23 13:04:53 ID : HxzVe7tba5S
이야 카모카테를 애정하는 유저로서 가볍게 홍보용! 이란 느낌으로 한 몇주정도면 1회차 끝나지 않을까! 3회정도 앵커로 해볼까! 했는데 설마 1회차 하나로 이정도의 레스와 시간을 소모할줄이야...... 실제로 직접 플레이하면 이렇게 오래걸리진 않는다 다회차권장 게임이니까 말이야 생각보다 앵커 걸 부분이 많고 생각보다 텍스트량이 열라 많았다는것이 이 긴긴 시간이 걸린 이유인것 같다.... 다들 직접 플레이하는것도 츄라이츄라이인것이야!
이름없음 2020/01/23 13:05:51 ID : HxzVe7tba5S
한 60레스정도 남아있기도 하니 플레이에서 남은 의문같은거 있으면 스레주가 대답해줄게 나름대로 모든 엔딩과 이벤트 수집한 고인물이니까!
이름없음 2020/01/23 13:30:24 ID : DwJRyGsrtju
캐릭터에서 배반 엔딩 같은 거 뜨면 어떻게 돼? 반란 같은 거 일어나나?
이름없음 2020/01/23 13:33:24 ID : HxzVe7tba5S
배반엔딩은 애정엔딩의 파생루트야! 보통은 상대랑 애정엔딩 조건 다 채우고 성별을 동성 택하면 나온다(이 더러운 이성애지상주의!) 배반엔딩은 캐릭터가 날 배반한게 아닌 내가 캐릭터를 배반한단 느낌이라 보통 공략 상대캐가 많이 충격먹지
이름없음 2020/01/23 13:37:59 ID : DwJRyGsrtju
아.. 그런데 확실히 상대방 쪽에서는 플레이어와 함께 결혼해서 애 낳고 손자 보는 것까지 다 상상하고 계획해뒀는데 갑자기 자신과 같은 성별로 나타나면 그만큼 충격적인 것도 없겠다
이름없음 2020/01/23 20:38:51 ID : O9wGq1wpSGp
완결 축하해!!!!! 이 스레 보고 3회차쯤 해봤었는데 귀찮다고 노가다를 안해서 한번도 왕 못돼봤어ㅠㅠㅋㅋㅋ 앵커러는 해냈구나 흐뭇하다
이름없음 2020/01/24 16:02:48 ID : tdDuoE5TXy1
왁 이거보고 해봤구나 이런 레스만큼 뿌듯한게 없다!! 일부러 능력치를 여러번 퀵로드로 노가다했지 핫핫 축하 고마워!!!
이름없음 2020/01/24 19:15:36 ID : eJSIFa5TXwN
눈팅만 했지만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 ㅠㅠㅠㅠㅠ 이런 귀중한 스레 올려줘서 고마워 스레주 !! 스무 살 인생 스레주 앞에 꽃길이 가득하길 바랄게 🌸🌸 그리고 카모카제 지금 하고 있어!! 우리 알랑올랑씨의 인생을 응원해줘!!
이름없음 2020/01/25 08:57:07 ID : tdDuoE5TXy1
헉 재미있게 봤다니 기쁘다!!!!ㅜㅜㅜ 으앙 고마워 너레더의 앞길에도 꽃길이 가득하기를 알랑올랑이라니 무척 신나는 이름!!! 카모카테 시작했다니 기뻐!!! 알랑올랑씨가 멋진 엔딩을 볼수있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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