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MqnTU1Bal 2020/03/05 23:05:50 ID : e3SFba7dTQo 7
대충 검과 마법의 시대는 저물고 화승총과 대포가 전장을 지배하게 된 세기. 올해로 (나이)살인 주인공은 교회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듣다가 졸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필리프 르 벨 황제의 재정 확보를 위하여 행했던 무리한 교회 개혁의 업보가 그의 자손에게 전해져... 이봐, 대장간집 (아들, 딸 중 선택), (이름)!" 주인공은 선생님의 불호령에 깨어났을까? #스레주의 말: 잠결에 쓴 스레였는데, 이렇게 된 이상 진행하겠습니다(20.3.6)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2443441 전작 대충 중세 판타지 대학을 다녀보자 참조를 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스레주도 들여다보지 않아서 몇몇 지명이나 인명 등이 깜빡깜빡 잊어버릴지도.... #스레주가 비록 사이버이지만 개강한 관계로 뜸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빨리 교수님 만나고 싶어요(진지)(20,3,16) #믿음, 소망, 사랑 전부 있지만 어째서인지 매운 맛 스레. 대충 15~17금
302 이름없음 2020/03/13 11:34:38 ID : la9xQleJXyZ 0
3
303 이름없음 2020/03/13 11:38:44 ID : hBteMqi09zf 0
반지? 요하킴의 유품인가?
304 ◆dSMqnTU1Bal 2020/03/13 12:08:35 ID : e3SFba7dTQo 0
부부는 안방을 뒤지다가 반지 하나를 발견하였다. "이것 봐, 반지야." 반지는 투박하게 금 덩이를 갈아서 만든 것 같았고, 반지의 중앙에는 녹주옥, 황옥, 홍보석, 홍마노, 남보석, 석류석, 자수정, 백마노, 호박, 벽옥, 호마노, 그리고 녹보석 총 12가지의 보석이 알알이 박혀있었다. "...마법사의 반지라... 한번 들여다 볼까?" 리차르트가 손가락에 그 반지를 끼어들 참에 현관에서 뻗어있던 아스토라가 반지를 빼앗았다. "잠깐만! 마족 부려먹는 걸로는 나로만 충족하라고! ...그래봤자 항마력이 비루한 너희들은 오히려 반지에 종속되겠지만." "마족을 부려먹는다니? 무슨 소리인데?" 멜라민과 리차르트는 이해가 되질 않으니 설명을 부탁했다. "...그건 알려줄 수가 없는데." 아스토라는 엉뚱한 부분에서 농땡이를 부리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1. 진명으로 다시 괴롭힌다 2. 포기한다 3. 한번 착용한다 4. 기타, 자유
305 이름없음 2020/03/13 12:27:55 ID : O5XByY1fXs6 0
진명으로 다시 괴롭혀서 뭘 숨기는지 알아내본다
306 이름없음 2020/03/13 12:50:39 ID : 9vDxSMrs63R 0
불쌍한 아스토라.
307 ◆dSMqnTU1Bal 2020/03/13 13:01:00 ID : e3SFba7dTQo 0
"호오, 너 숨기는 거 있구나? 그렇지?" 어딘가 캥기는 것이 있어서 저렇게 숨긴다고 바로 파악하였다. "...아스토라, 말해봐. 이 반지에 뭐 숨겨진 힘이라던가 능력이 있다는 거야?" "아스토라, 한번 답해봐." 약점인 진명을 빌미로 괴롭히며 무엇을 숨기는지 알아내보려고 하였다. "아, 알았다고! 옛날 어느 사막의 왕이 만들어낸 반지야. 총 72위나 되는 고위 마족을 손 쉽게 부릴 수 있는 마법의 반지이지. 됐어?" 아스토라는 자기가 아는 선에서 반지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렇구나... 일단 제자리에 놓자." "아스토라, 일단은 우리 조상님이 악마도 부려먹고, 인체실험도 한 극악무도한 작자라는 건 알겠는데. 어쩌다가 원죄가 나한테까지 이어져 온 것인지 알고 있어?" "" 1. 몰라! 2. 요하킴이라는 자는 자기 자식을 나의 주군의 신부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었지 3. 요하킴이 어지간히 먹튀를 해야말이지 4. 궁금하다면 한번 지하실 가볼래? 5. 기타, 자유
308 이름없음 2020/03/13 13:02:51 ID : O5XByY1fXs6 0
요하킴이 어지간히 먹튀를 했었어야 말이지... 더 궁금하다면 한번 지하실 가볼래?
309 ◆dSMqnTU1Bal 2020/03/13 13:17:04 ID : e3SFba7dTQo 0
"요하킴이 어지간히 먹튀를 했었어야 말이지... 더 궁금하다면 한번 지하실로 가볼래?" 악마는 어린 부부를 유혹하였다. 부부는 별 다른 수가 없어서 악마가 이끌어주는대로 갔다. "그나저나, 요하킴도 어지간한 변태란 말이지... 여인의 몸을 빌리지 않고 태어난 여자아이 그것도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서 태어난 아이... 형씨는 이상형 같은 거 있수?" 한없이 이어진 계단길을 내려가며 악마는 우선 유약한 리차르트부터 공략하였다. "아스토라, 섬넘네. 하지마." "네, 네. 알겠습니다요." 그리고 멜라민 파티는 계단에서 몬스터 와 마주쳤다. 어떻게 할까? 1. 싸운다 2. 대화한다 3. 기타, 자유
310 이름없음 2020/03/13 13:28:42 ID : pe6phs2nBe5 0
아라크네
311 이름없음 2020/03/13 13:36:59 ID : O5XByY1fXs6 0
몬스터 많네 여기
312 이름없음 2020/03/13 13:43:59 ID : hBteMqi09zf 0
아스토라를 쉴드(물리)로 내세운다
313 ◆dSMqnTU1Bal 2020/03/13 14:02:03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379/625 전의: 280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98/666 전의: 433 현재 아라크네의 HP/MP: Dice(300,400) value : 400/Dice(80,100) value : 100 전의: Dice(100,200) value : 187 거미의 몸과 여인의 머리를 가진 몬스터 아라크네가 나타났다. "후후, 누가 내 낭군님이 되실까?" 리차르트는 바로 마족 아스토라를 피엔드 실드(Fiend Shield)로 써버렸다. 성공했을까? 가 다이스로(1~6 실패, 7~9 애매한 성공, 10~12 완전한 성공)
314 이름없음 2020/03/13 14:09:27 ID : la9xQleJXyZ 0
Dice(1,12) value : 5 노오력해라! 아스토라!
315 이름없음 2020/03/13 14:09:56 ID : la9xQleJXyZ 0
몸을 사리다니 네 이 인큐버스!!
316 이름없음 2020/03/13 14:16:08 ID : hBteMqi09zf 0
복종하겠다며 인마!!
317 ◆dSMqnTU1Bal 2020/03/13 14:24:31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379/625 전의: 280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98/666 전의: 433 "피엔드 실드!" 리차르트는 바로 정기가 충만한 인큐버스 아스토라를 던졌다. "자, 아스토라! 네가 저 아라크네라는 몬스터의 정기를 빨아마셔!" "...불가능. 아니 여자 얼굴이 문제가 아니고 어디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니까!" "소녀가 그리도 보기도 싫으시단 말입니까?" 아라크네는 불가능하다는 아스토라의 말에 격분하며 아스토라를 거미줄로 구속하였다. 아스토라의 전의가 Dice(10,20) value : 18 하락하였다. 어떻게 할까? 1. 사격한다 2. 개머리판 3. Hp 흡수 4. 레서 서큐버스 소환 5. 단검 6. 기타, 자유
318 이름없음 2020/03/13 14:59:34 ID : hBteMqi09zf 0
3
319 ◆dSMqnTU1Bal 2020/03/13 15:30:31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809/625 전의: 280 (미안하다 리차르트... HP도 까먹고)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98/656 전의: 415 "...으으 역시 안 되겠어." 아스토라는 되려 HP 흡수하려다가 정기를 빼앗겼다. 데미지는 Dice(40,50) value : 40 입었고 아스토라의 전의는 Dice(10,20) value : 18 하락하였다. "그다음은... 네 차례다!" 아라크네는 다음 수컷인 리차르트를 독침으로 찔렀다. 데미지는 Dice(50,60) value : 55이 나오고 리차르트의 전의가 Dice(30,40) value : 30 하락하였다. 어떻게 할까? 1. 사격 2. 개머리판 3. 단검 4. HP 흡수 5. 레서 서큐버스 소환 6. 기타, 자유
320 이름없음 2020/03/13 15:39:15 ID : hBteMqi09zf 0
진짜 할 줄 아는 게 뭐냐 1번
321 ◆dSMqnTU1Bal 2020/03/13 15:52:41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54/625 전의: 250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58/656 전의: 397 현재 아라크네의 HP/MP: 400/100 전의: 187 "이게 정말! 자꾸 왜 법률적 관계에 훼방 놓는 놈들이 이렇게 많냐고!" 단단히 화가난 멜라민은 아라크네에게 사격을 하였다. Dice(95,105) value : 98 데미지가 나오고 아라크네의 전의가 Dice(60,70) value : 66 깎였다. 아라크네는 멜라민의 다리를 묶어두었다. Dice(1,5) value : 1 턴간 행동불능이 되었다. "다른 암컷은 방해하지마." 어떻게 할까? 1. 사격 2. 개머리판 3. 단검 4. HP 흡수 5. 레서 서큐버스 소환 6. 기타, 자유
322 이름없음 2020/03/13 16:04:29 ID : O5XByY1fXs6 0
2
323 ◆dSMqnTU1Bal 2020/03/13 16:13:21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54/625 전의: 250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58/656 전의: 397 현재 아라크네의 HP/MP: 302/100 전의: 121 리차르트는 바로 아라크네에게 개머리판으로 가격하였다. 데미지는 Dice(50,60) value : 54이 나오고 아라크네의 전의가 Dice(40,50) value : 41 하락하였다. 아라크네는 (멜라민, 아스토라)를 조종하여 리차르트를 공격하였다. 데미지는 Dice(50,60) value : 57이 나오고 리차르트의 전의가 Dice(40,50) value : 47 하락하였다. 어떻게 할까? 1. 사격 2. 개머리판 3. 단검 4. HP 흡수 5. 공격마법 6. 기타, 자유 (단 멜라민은 거미줄에서 풀린 상태이다)
324 이름없음 2020/03/13 16:19:28 ID : O5XByY1fXs6 0
아스토라
325 이름없음 2020/03/13 16:28:24 ID : hBteMqi09zf 0
1
326 ◆dSMqnTU1Bal 2020/03/13 16:36:26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07/625 전의: 203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58/656 전의: 397 현재 아라크네의 HP/MP: 248/100 전의: 80 "정말이지 도움이 안 된다니깐!" 멜라민은 재차 사격을 하였다. 데미지는 Dice(95,105) value : 101가 나오고 아라크네의 전의가 Dice(60,70) value : 63 하락하였다. 아라크네는 멜라민을 물었다. 멜라민의 HP가 Dice(20,30) value : 21 하락하고 전의가 Dice(20,30) value : 24 하락하였다. 어떻게 할까? 1. 사격 2. 개머리판 3. 단검 4. HP 흡수 5. 공격마법 6. 기타, 자유
327 이름없음 2020/03/13 16:46:58 ID : hBteMqi09zf 0
1
328 ◆dSMqnTU1Bal 2020/03/13 17:02:54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29/674 전의: 355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07/625 전의: 203 현재 아스토라의 HP/MP: 258/656 전의: 397 현재 아라크네의 HP/MP: 147/100 전의: 63 "하 씨... 아파..." 아라크네가 팔을 문 탓에 멜라민은 총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리차르트가 대신해서 카빈으로 사격하였다. 데미지는 Dice(90,100) value : 90이 나오고 아라크네의 전의가 Dice(55,65) value : 59 하락하였다. 아라크네는 도망갔다. "...정말이지, 아스토라 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밥값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어."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겁니다. "지들이 날 프렌드 실드로 쓸 때는 언제고! 약육강식,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파티는 처음 본다!" "애초에 그렇게 만든 건 너였거든?!" 한창 치고 박다가 다시 계단을 내려갔다. 지하실은 어두웠던 계단과 달리 밝고 따뜻한 온기가 내리쬐고 있었다. 바닥에는 잔디가 자라나는 등 낙원이 있다면 이런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무척 환상적인 공간이었다. "신기하네..." 부부는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요람 속에 잠들어 있는 유리병을 발견하였다. 그 유리병 안에는 어른 팔뚝 만한 여자아기가 잠들고 있었다. 리차르트는... 1. 무심코 그 유리병을 들어 안고 말았다 2. 신기하다고 쳐다보았다 3. 급히 눈을 돌렸다 4. 기타, 자유
329 이름없음 2020/03/13 17:09:06 ID : IJRwk645bCp 0
1
330 이름없음 2020/03/13 17:09:18 ID : IJRwk645bCp 0
하나가 더 있었어??
331 ◆dSMqnTU1Bal 2020/03/13 17:32:34 ID : e3SFba7dTQo 0
"...뭐지..." 리차르트는 무심코 그 유리병을 들어안았다. 그리고는 그 유리병에서 멜라민과 닮으면서도 푸른 눈을 가진 마른 체형의 젊은 여성이 튀어나왔다. 젊은 여인은 어쩌면 당연하게도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다. "...혹시 당신이 절 구하러 오신 저의 낭군님이신가요?" 여인은 리차르트에게 가련하게 안겼다. "네? 그럴리가..." 리차르트는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었기에 알몸의 여자가 품 안에 들어오자 당황하였다. "...아니시군요.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 이름이... 그러니까... 죄송해요." 여인은 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듯하였다. "어디선가 많이 뵌 듯한 얼굴인데..." 익숙한 외양과 온화한 듯하면서 날이 선 익숙한 목소리에 아스토라는 그 여인에게 다가섰다. "...악마! 악마다! 누구든 살려주세요!" 다시 여인은 리차르트의 등 뒤로 숨어버렸다. 멜라민은 어떻게 할까? 1. 여인의 이름을 지어준다 2. ...일단 옷부터... 3. 어쩌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셨나요? 4. 저희 남편에서 떨어지세요 5. 기타, 자유
332 이름없음 2020/03/13 17:40:06 ID : IJRwk645bCp 0
4 뭐지 또뜨의 복제인가??? 요하킴은 생전에 완전한 프시케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거듭했을 테고 또뜨만이 유일한 성공작이 아니었을 테니 또다른 성공적인 프시케 중 한 명일지도 모르겠네
333 ◆dSMqnTU1Bal 2020/03/13 18:27:22 ID : e3SFba7dTQo 0
"...당신이 누구시던 간에 저희 남편에게 떨어지세요. 서큐버스에 오크에 아라크네에 이제는 하다하다 유리병 속의 무언가하고 싸워야 되는 거야?" 멜라민은 내내 리차르트에게 매달리는 여인을 남편으로부터 떼어놓았다. "아, 죄송해요. 일단 불편하시다면..." 그려가 손가락을 흔들고는 자신에게 알맞는 옷이 입혀졌다. 다만, 아주 옛날 유행했던 품이 큰 원피스였었다. "당신은 마법사인가요?" "네, 아마도요... 전, 제 낭군님을 기다리며 아버님께서 만들어주신대로 유리병 속에서 잠들고 있었어요." '아버님이라면, 그 대마법사 요하킴이겠지.' "그런데, 리차르트. 우리보다 나이도 한참 많아 보이는데, 자꾸 당신 당신하는 것도 이상한데 임시로라도 이름을 붙여주는 게 어떨까?" "...음, 는 어떨까?" 리차르트가 대충 지은 이름에 여인은 감격하였다. ", 리차르트 님께서 지어주신 이름 정말 멋있는 이름 같아요."
334 이름없음 2020/03/13 18:42:01 ID : O5XByY1fXs6 0
디레르 자신을 구해줄 왕자님만을 기다리며 쭉 유리병 속에서 지내왔다길래 신데렐라에서 따왔어 솔직히 해삼해삼이라고 지어주려고 했는데 너무 막 가는 느낌이라 급선회함
335 ◆dSMqnTU1Bal 2020/03/13 19:02:26 ID : e3SFba7dTQo 0
"디레르, 정말 멋있어요. 뭔가 카다네라 지방 같이 동방의 어느 지역에서 '돈'을 지칭하는 말인 디나르 같지만요." 이름을 부여받은 디레르는 급 유식한 말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저는 호문쿨루스. 유리병 속에서 여인의 몸을 빌리지 않고 태어난 인간. 아버님의 힘이 사라진 지금, 저를 불러내어 주신 리차르트 님께서 저의 목적성을 지정하여 주십시오. 어떤 명령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목적성이라니? 디레르 씨, 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목적을 정해요?" 리차르트는 도구로서 태어난 인간인 디레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으으으, 내가 먼저 만질 걸... 그러면 저런 미인이 꽁으로 내 품 안으로 들어오는 건데." 아스토라는 어딘가 아쉬워 하였다. '옛날 남자들이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여성을 만든 걸까. 근데 가슴도 그렇고 배 쪽도 그렇고 홀몸이 아니었던 듯한 흔적이 남아있었는데.' 멜라민은 계속해서 디레르를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았다. 어떻게 할까? 1. 집으로 돌아간다 2. 저택을 더 수색한다 3. 메를랭 경의 집으로 다시 간다 4. 디레르에게 질문을 더 해본다 5. 기타, 자유
336 이름없음 2020/03/13 19:05:49 ID : O5XByY1fXs6 0
4
337 ◆dSMqnTU1Bal 2020/03/13 20:02:18 ID : e3SFba7dTQo 0
"디레르 씨, 혹시 유리병 안에 있었던 기간이나 유리병에 들어가기 전의 기억이 따로 없습니까?" 멜라민은 유리병의 여자, 디레르에게 기억의 유무를 물어보았다. "커다란 뱀이 절 휘감았고... 먼 발치에서 후광과 함께 저의 낭군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는 꿈을 꾸었어요. 저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잠들었었기 때문에 분명히 꿈이었을 거예요." 디레르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낭군님을 찬양하였다. "꿈 말고 기억이요, 기억!" 멜라민은 꿈 얘기에 답답해 하며 닥달하였다. "저는 유리병에서 잠든 동안 세상의 모든 기억을 꿈을 꾸면서 거의 모두 익혔어요. ...하지만 어쩐지 낭군님의 얼굴과 목소리, 이름 그 모든 것은 기억할 수 없어도 마치 이미 유리병 밖에서 살았던 듯한 현장감만큼은 기억해요. 그 품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수줍음 그 모든 것이요." 내내 맹랑한 말만 듣다가 멜라민은 다시 여기까지 오게 만든 질문을 디레르에게 물어보았다. "...또, 당신의 아버지이자 나의 조상이신 요하킴의 원죄를 어떻게 해야 속죄할 수 있습니까? 당신께서는 세상의 모든 기억을 꿈으로 보았으니 아실테지요." "음... 음... 머리가..." 멜라민의 난제에 디레르의 연산량을 뛰어넘었는지 머리를 쥐어잡았다. "디레르 씨 괜찮습니까?" "...생각났어요. 우선, 이 도시의 당신의 또다른 혈육이 사는 집으로 절 데려다 주세요." '그 혈육이 로저스 할아버지이겠지? ...그런데 저 미친 여자하고 악마, 남편을 다 데리고 가면...' 멜라민의 선택은? 1. 집으로 돌아간다 2. 로저스 할아버지의 집 3. 디레르에게 질문을 더 한다 4. 리차르트와 머리를 맞댄다 5. 기타, 자유
338 이름없음 2020/03/13 20:03:06 ID : O5XByY1fXs6 0
4 할아버지가 맞아 주시긴 할까
339 ◆dSMqnTU1Bal 2020/03/13 20:21:33 ID : e3SFba7dTQo 0
"리차르트, 진짜 어떻게 할까. 며칠전에 로저스 할아버지께서 나만 보고도 문전박대를 했는데." 부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하였다. "...지금 이 파티로 가면, 법보다는 주먹이 가까운 법이긴 하지만." 파티의 무력을 믿고 로저스 할아버지 댁으로 강행돌파도 생각한 듯하였다. "큰일이네. ...근데 내가 저번에 갔을 때 빈손으로 갔거든? 선물 좀 빡세게 해서 갈까? 선물은 누구나 좋아하잖아." 멜라민은 선물 공세도 생각났다. "선물, 어떤 걸로 할까? 커피? 초콜릿?" "음, 당신하고 나하고 을 들고 가는 건 어떨까?" 멜라민은 부부 동행으로 로저스 할아버지의 마음을 열 선물 을 들고 가보는 것을 떠올렸다. 1. 소고기 2. 비단 스타킹 세트 3. 커피 세트 4. 쿠키 세트 5. 기타, 자유
340 이름없음 2020/03/13 20:54:12 ID : hBteMqi09zf 0
소고기와 커피 세트 그나저나 2번 뭐야 무섭잖아 ㄷㄷㄷ
341 ◆dSMqnTU1Bal 2020/03/13 21:18:47 ID : e3SFba7dTQo 0
"그럼 소고기와 커피 사들고 가보자. 그게 제일 무난하겠지." 목요일 오후에 선약은 없어도 선물을 사들고 로저스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가 결혼한 사이이고 하니까 찾아 뵙는 것도 도리에 맞고." "...디레르 씨에 대한 것은 이야기하지 말자. 나 보고도 마녀의 자식이라고 문전박대했는데." "디레르 씨, 갈 곳도 없는데 저희 집에서 며칠간 머무르시는 게 어떻겠어요?" 다음을 위해 마법사 디레르를 파티에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그게 아니더라도 리차르트에게는 대체로 순종적이어서 따로 말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마력의 흐름이 비정상적인 이 저택보다는 낫겠죠. 리차르트 님과 멜라민 님의 뜻이 그러하다면야..." "아스토라, 우리 넷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 줘." 넷은 다시 연립주택 뒷골목으로 돌아왔다. 악마인 아스토라는 모습을 숨기면 된다지만, 인간인 디레르를 숨기기는 어려워 보였다. 마침, 집주인 마담 아우레이아와도 만나게 된 멜라민 파티. "어머, 새댁하고 학생. 오늘은 어디 놀러갔어요? 옆에 있는 아가씨는 또 누구이고." "그냥, 친지 분 만나러 갔다왔습니다. 이 쪽은 저희... 디레르 양입니다." 리차르트는 디레르를 라고 둘러대었다. 1. 처형 2. 이모 3. 메이드 4. 좀 많이 먼 친척 5. 기타, 자유
342 이름없음 2020/03/13 21:20:26 ID : r9cnDz9eIGr 0
3
343 ◆dSMqnTU1Bal 2020/03/13 21:56:06 ID : e3SFba7dTQo 0
"저희 집에 새로 들인 하녀예요. 이름은 디레르. 시골에서 갓 올라와서 세상 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실수할 수도 있어요." "안녕하십니까." 디레르도 리차르트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고 메이드인 척을 하였다. "음... 그래요?" 저번의 인큐버스 사건 때문에 새로 메이드를 들인 리차르트를 보는 마담의 시선은 싸늘하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인큐버스 아스토라를 부려서 저녁 식사를 차리게 하고, 멜라민 부부는 디레르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기로 하였다. "저, 있죠. 이 나라의 남쪽 사막에 사는 민족들은 장남이 아닌 막내가 가업을 잇는다고 하더군요. 장남들은 이미 장성하여 독립하였지만 막내는 부모를 끝까지 봉양하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가업을 물려준다고 합니다." "...그런 걸 왜 이야기하는 거죠?" "그건... 내일 두 분께서 그 친척의 댁을 다녀오시고 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요일 다시 로저스 할아버지와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에 피로도가 Dice(5,15) value : 6상승하였다.
344 ◆dSMqnTU1Bal 2020/03/13 22:06:20 ID : e3SFba7dTQo 0
목요일, 대망의 로저스 할아버지를 만나 뵈는 날. 부부는 쌍으로 긴장하였다. "리차르트 님, 멜라민 님. 부디 다치시는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세요. 저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디레르는 부부의 옷매무새를 고쳐주었다. "...아스토라, 너는 우리하고 같이 가자. 그러는 쪽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디레르를 노리던 아스토라도 동행시켰다. "쳇... 내가 너희들 하인이냐. 적당히 부려먹어라." 투덜거려도 계약은 계약이었기에 아스토라는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높으신 분 잘못 만난 탓이지 뭐." 며칠만에 다시 멜라민은 로저스 할아버지의 집 앞에 오게되었다. "로저스 할아버지, 저예요. 무스텔 아민의 손녀 멜라민. 남편도 소개하려고 같이 왔는데..." 로저스 할아버지는... 1. 또 너냐? 2. 물을 붓는다 3. 일단은 들이긴 했다 4. 내가 고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5. 기타, 자유
345 이름없음 2020/03/13 22:16:20 ID : O5XByY1fXs6 0
4
346 ◆dSMqnTU1Bal 2020/03/13 22:46:18 ID : e3SFba7dTQo 0
"어이쿠, 내가 고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고기 선물 세트가 보이자 로저스 할아버지는 흔쾌히 집안으로 들여줬다. 2층집인 이 집은 1층에 부엌과 식탁, 응접실, 안방 2층에는 자녀방, 서재,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는 큰방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저 안녕하십니까? 저는 멜라민과 백년가약을 맺게 된 리차르트라고 합니다. 결혼도 하고 로덴트로 이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찾아뵌 게 늦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이름만 대충 들어보기만 했지, 정확히 어떤 분일지 모르고 들어와서 리차르트는 한껏 긴장하였다. "아니아니, 개강 준비도 하고 살림 차리느라 바빠서 못 찾아올 수도 있는 거지 뭐. 멜라민, 고기는 바짝 구워서 내놓아라!" 로저스 할아버지는 손님인 멜라민을 시켜서 고기를 굽게 하였다. "...네..." '짠돌이. 그나저나 대충 다들 하녀 한 명 쯤은 출퇴근제라도 고용하는데...' "내가 말이지, 이 대학에서 선생질 하다가 10년 전에 짤렸어. 내가 대학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했는데 헌신짝으로 버리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들지 않나?" "네, 그렇죠..." '빨리 집가고 싶다. 옛날 사람이라도 디레르 씨의 이야기가 더 재밌어.' 불편한 양자대면은 밤이 깊어질 때까지 이어졌다. "그럼, 로저스 할아버지. 저희는 이만 집으로 물러나겠습니다. ...그래도 같은 도시 내에서 사는 친척인데 자주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해요." '...내가 하녀도 아니고 주방 청소까지 시키는 건 아니지 않아? 아스토라에게 몰래몰래 떠넘긴 곳도 있지만.' 빈말만이 오가는 삼자대면이 끝나고 부부와 아스토라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디레르 씨. 왜 그집에 가게 한 겁니까." "...사실 저의 아버지, 요하킴의 죄는 이미 저의 대에서 스스로를 희생 제물 삼아 속죄되었어요. 다만, 그 스스로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 집이 바로 대죄의 시작이었죠."
347 ◆dSMqnTU1Bal 2020/03/13 22:48:38 ID : e3SFba7dTQo 0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 생체시계를 다시 평시로 돌려야 하고, 손가락이 아픈 관계로...
348 이름없음 2020/03/13 22:59:09 ID : O5XByY1fXs6 0
오늘도 고생 많았어 스레주
349 이름없음 2020/03/13 23:30:11 ID : hBteMqi09zf 0
마담 아우레이아에게 리차르트가 아내를 쇠막대로 때리는 인성쓰레기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엉엉
350 ◆dSMqnTU1Bal 2020/03/14 11:08:46 ID : e3SFba7dTQo 0
"...먼 옛날, 이쪽 기준에서는 어느 이교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이교도는 능력이 출중해서 단 25세에 대학교수로 임용되고 맡은 소송이라면 무조건 승소를 내는 유능한 인재였었죠. 그러나 그 젊음은 언제까지이고 유지될 수 없는 법. 그 교수도 어느날부터 노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조합장이 영주라면 대학교수는 기사, 토지는 가지지는 않지만 그만큼의 영예를 누릴 수 있는 직업을 후대에 넘기고 싶어 했습니다. 그의 자식들 중 장남과 차남 장녀 모두 출가하였기 때문에 그의 민족의 관습대로 마지막까지 봉양한 양녀의 남편에게 그 자리를 세습시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위는 분명히 어린 나이에 석사 과정을 밟은 수재는 맞았지만 그렇게까지 야욕은 없었습니다. 정치적 혼란기의 로덴트에서 청년기를 맞았던 사위는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죠. 그는 장인이 돌아가신 직후 유산으로 받은 집을 내팽개치고 임신한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멜라민은 디레르의 이야기가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깐만 시대도 시대이고... 고조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일을...' "근데 멜라민, 로저스 할아버지는 전처 쪽이었어? 아니면 후처 쪽이었던가?" "후처 쪽이지. 전처 쪽의 증조할아버지께서 공부는 그렇게 잘했지만 가업의 문제로 대학을 못 가셨고. 아아! 우리의 고조할머니께서 친정의 유산으로 받은 유산을 그쪽에서 쓰고 있는 거였어!" 멜라민은 그제서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디레르는 고개를 끄덕였다.
351 ◆dSMqnTU1Bal 2020/03/14 11:11:45 ID : e3SFba7dTQo 0
"...그래서 소송 걸게?" 리차르트는 아내에게 진중하게 물어보았다. "내가 왜 해. 쨉도 안 되는데." "...그래서 말인데, 저를 그 사위의 고향으로 데려다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러면 생각이 더 날지도..." 디레르는 자신을 이스반으로 데려달라고 부탁하였다. 어떻게 할까? 1. 당장 내일간다 2. 다음주 주말에 가자 3. ...왜 가... 4. 기타, 자유
352 이름없음 2020/03/14 11:17:04 ID : O5XByY1fXs6 0
2
353 ◆dSMqnTU1Bal 2020/03/14 11:45:49 ID : e3SFba7dTQo 0
"...그럼 다음주 주말에 가요. 저나 저희 남편이나 학업이나 살림 문제로 바쁘거든요." 시간의 사정을 들어 다음주로 미루었다. "네, 감사합니다. 멜라민 님, 리차르트 님. 저도 그동안 최선을 다해 메이드로서 가사를 책임지겠습니다." "앗싸! 그러면 나 이제 너희들 하인 노릇 안해도 되지? 응?" 해방감에 아스토라는 만세를 불렀다. "아스토라, 그럴리가... 근데 넌 좀 꺼져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연락처 주고 가~" 아스토라는 원래 살던 마계로 보내고 연락처로 를 받았다. 단, 사용시에는 부부의 신앙이 (5,15)(매회 다이스) 하락한다는 점 유의하자. 다음주 리차르트는 학교에 다닌다고 쳐도 가정주부 멜라민은 무엇을 할까? 1. 집안일 2. 교회 봉사활동 3. 상점가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해본다 4. 디레르 씨가 읽고 싶어하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기 5. 기타, 자유
354 이름없음 2020/03/14 12:07:33 ID : la9xQleJXyZ 0
아스토라의 반지 보석을 문지르면 온다. 암튼 올 수 있다.
355 이름없음 2020/03/14 12:17:00 ID : DzgqqlBcNBu 0
3
356 이름없음 2020/03/14 12:17:44 ID : s2oJU5bzXze 0
관습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브이에이티 교수는 마지막까지 딸에게 아버지 노릇을 하고 갔구나ㅠㅠ 또뜨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모셨고
357 ◆dSMqnTU1Bal 2020/03/14 13:38:59 ID : bCqktAja1a4 0
"그럼 이 반지로 아마 보석을 문지르면 올게. 아하하하! 자유다!" 아스토라는 상쾌하게 반지를 주고 자기가 살던 마계로 돌아갔다. "그러면, 리차르트 님, 멜라민 님. 안녕히 돌아오십시오." 가사 노동은 어쩌다가 메이드를 맡게 된 디레르에게 시키고 일과로 돌아갔다. "...논리학에 있어서..." '그나저나 멜라민, 일 잘하겠지. 적어도 나보단.' 일주일 동안 리차르트의 지력이 Dice(40,50) value : 44 상승하였다. 그리고 멜라민은 상점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 아르바이트가... 1. 옷가게 삯바느질(피로도 +10, 골드 +20) 2. 무기점 아르바이트(피로도 +12, 골드 +18, 전의 +5) 3. 식당 보조(피로도 +15, 골드 +22) 4. 커피하우스 청소(피로도 +12, 골드 +25) 5. 술집 아르바이트(피로도 +20, 골드 +30) 6. 기타, 자유
358 이름없음 2020/03/14 14:04:44 ID : hBteMqi09zf 0
2
359 ◆dSMqnTU1Bal 2020/03/14 15:42:44 ID : e3SFba7dTQo 0
"자자, 구경하세요! 이 질좋은 화승총이 단돈 30골드!" 대장간집 장녀였던 멜라민은 무리없이 무기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피로도는 12가 쌓이고 18골드와 전의 5를 얻었다. "...휴, 이래서 총알 값이나 벌겠냐고..." 멜라민은 금요일 일이 끝나고, 자신의 앞으로 온 마계의 보석함을 다시 열었다. '...일단은 마계에 계신 고조할머니께서 내게 선물로 보내주신 것 같지만. 목걸이도 그렇고 영 찜찜하단 말이야. 가져갈까?' "에이, 뭐하고 있어. 어차피 네 건데 흥청망청 써야지!" 되게 익숙한 목소리로 아스토라가 곁에서 속삭였다. 아스토라는 언제부터인가 다시 서큐버스로 변해 있었다. "으앗, 아스토라! 넌 또 언제 왔냐?" 멜라민의 간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출렁이기는 하였다. "아아, 마계로 돌아갔더니 다시 그분께 간접의 간접적으로 갈궈져서 정기가 떨어졌는데, 이 집에 맛있는 냄새가 나서..." "리차르트 님, 제 입 안에 철을 먹지 않았는데 철 맛이 나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아스토라는 디레르의 입안에 흐르는 피를 노리고 다시 온 것이었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굶주린 아스토라는 디레르의 마력을 노리고 달려들었다, 어떻게 할까? 1. 후라이팬 2. 디레르가 어찌어찌 공격마법으로 회피 3. 개머리판 4. 기타, 자유
360 이름없음 2020/03/14 15:45:02 ID : la9xQleJXyZ 0
4 아스토라에게 총공격이다! 라차르트의 후라이펜! 디레르의 공격마법! 멜라민의 개머리판!
361 이름없음 2020/03/14 16:10:14 ID : O5XByY1fXs6 0
집주인 씨가 뭐라고 하시면 갑자기 나타난 벌레에 놀라서 살림살이로 마구 때려잡으려고 했던 거라고 하자... 리차르트 이러다가 쓰레기 남편으로 신고 당하겠어
362 ◆dSMqnTU1Bal 2020/03/14 16:22:21 ID : e3SFba7dTQo 0
"꺄아아악! 다가오지 마세요!" "이렇게 된 이상 총공격이다!" 리차르트는 후라이팬을, 디레르는 공격마법으로, 멜라민은 개머리판으로 아스토라에게 총공격을 쏟아부었다. 아스토라는 항복하고 다시 마계로 돌아갔다. "야, 너 앞으로 야한 짓, 나쁜 짓 안한다며!" "난 너희 부부에게 하지 않는다고 했지, 저 호문쿨루스에게 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거든?"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한다는 변명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리차르트 학생,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집안 다 부술 생각이에요?" 자꾸 윗층에서 소란스럽게 구니 다시 마담 아우레이아가 올라왔다. "...그저 바퀴벌레가 지나가서, 그래서 하녀하고 마누라하고 저 셋 다 놀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세대주 리차르트는 벌레 때문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자꾸 소란 피우고 그럴 거면 보증금은 없는 줄로 아세요!" 하늘과도 같은 갓물주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집안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안 되겠다. 이러다 나 아내를 밥먹듯이 패고, 하녀에게는 성추행이나 하는 무뢰한 대학생이 될 것 같아. 내일 당장 이스반으로 가자." 점점 차가워지는 집주인의 시선에 리차르트는 이스반으로 도망칠 생각부터 하였다. "리차르트, 네가 참 이미지에 고생이 많구나. ...하여간에 아스토라 저 새끼는 도움이 안 돼요."
363 ◆dSMqnTU1Bal 2020/03/14 16:26:53 ID : e3SFba7dTQo 0
그리고 멜라민은 총알이 5개 밖에 남지 않아서 새로 총알을 사러 들어갔다. "얼마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새댁이네? 뭐 사러 왔어? 호신용 가터 단검? 아니면 최루탄?" 무기점 아저씨는 멜라민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음... 총알은 얼마예요? 남편이 쓸 건데..." "어디보자... 납탄은 한 다스(12개)에 9골드, 그리고 철탄은 한 다스에 15골드. 당연하게도 화약 포함이야." 어떤 탄환을 살까? 1. 납탄 2. 철탄 3. 사지 않는다 4. 기타, 자유
364 이름없음 2020/03/14 16:33:24 ID : hBteMqi09zf 0
철탄
365 ◆dSMqnTU1Bal 2020/03/14 16:54:20 ID : e3SFba7dTQo 0
'지난번에는 납탄을 써봤으니까... 이번에는 철탄을 써볼까?' "그럼 철탄으로 주세요!" 멜라민은 혹하고 바로 철탄을 샀다. '생각보다 더 무겁네...' 그렇게 해서 멜라민 파티(멜라민, 리차르트, 디레르) 3인방의 모험이 다시 시작되었다! "우선 망했긴 했더라도 안몰리나가 로덴트의 동쪽 지방 중에서 제일 큰 도시였으니까 한 번 가보자. 이스반으로 바로 가는 역마차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이지만." 현금 130골드를 가지고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 멜라민 파티. 어떤 루트로 갈까? 1. 도보로 이스반 직행 2. 안몰리나 행 역마차 타고 그 다음은 도보로 3. 도보로 안몰리나 경유 4. 아예 마차를 빌린다 5. 기타, 자유
366 이름없음 2020/03/14 17:27:42 ID : la9xQleJXyZ 0
4
367 ◆dSMqnTU1Bal 2020/03/14 17:42:07 ID : e3SFba7dTQo 0
"그냥 마차를 빌리는 편이 안전하지 않을까? 우리 너무 힘들었어..." 리차르트도 오크에게 정절을 빼앗기는 게 싫었는지 마차를 빌리자고 하였다. "네, 좋아요." "그래 그게 낫겠다." 두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동의하였다. "내가 구해보니까... 마차에 마부까지 해서 Dice(80,90) value : 82골드인데 할까?" "왜 이렇게 비싼 건데! ...그래도 어쩔 수가 없지. 일주일 동안 빌리는 거니까." 거금을 내고 마부와 마차를 빌려서 타게된 멜라민 파티, 어째 여자 둘을 끼고 다니는 리차르트를 보는 마부 아저씨의 시선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좋을 때지..." "아! 아내하고 아내의 먼 친척이라니깐요!" 로덴트 성벽을 무사히 빠져나와서 동쪽으로 계속 가는데... 멜라민 파티 특징인 몬스터 이 급습하였다. 어떻게 할까? 1. 싸운다 2. 대화한다 3. 도망친다 4. 기타, 자유
368 이름없음 2020/03/14 18:17:51 ID : k7cJSHyK6ks 0
오크
369 이름없음 2020/03/14 18:18:54 ID : la9xQleJXyZ 0
3 마차 로드킬 가자
370 ◆dSMqnTU1Bal 2020/03/14 18:23:50 ID : e3SFba7dTQo 0
"....오크다!" 마부 아저씨는 곧바로 마차 드리프트로 오크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실패하고 마부 아저씨는 오크에게 붙잡혀 버리고 말았다. "후후후, 여기에 또 맛있어 보이는 사내가 더 있었군..." 어쩔 수 없다, 멜라민 파티! 싸우는 거다!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54/669 전의: 250 현재 디레르의 HP/MP: Dice(0,999) value : 561/Dice(0,999) value : 602 전의: Dice(0,999) value : 414 어떻게 할까? 1. 사격(납탄) 2. 사격(철탄) 3. 개머리판 4. 단검 5. 공격마법 6. 아스토라 소환 7. 기타, 자유
371 이름없음 2020/03/14 18:25:28 ID : la9xQleJXyZ 0
5
372 ◆dSMqnTU1Bal 2020/03/14 18:31:18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79 현재 리차르트의 HP/MP: 809/669 전의: 280 현재 디레르의 HP/MP: 561/602 전의: 414 현재 오크의 HP/MP: 500/100 전의: 300 "그럼 해볼게요!" 디레르는 공격마법을 사용하였다. 데미지는 Dice(90,100) value : 94이 나오고 오크의 전의는 Dice(30,40) value : 36 떨어졌다. 오크는 디레르를 도끼자루로 때렸다. 데미지는 Dice(60,70) value : 70이 나오고 디레르의 전의가 Dice(20,30) value : 30 떨어졌다. 어떻게 할까? 1. 사격(납) 2. 사겹(철) 3. 개머리판 4. 단검 5. 공격마법 6. 아스토라 소환 7. 기타, 자유
373 이름없음 2020/03/14 18:33:29 ID : hBteMqi09zf 0
사격(철)과 공격마법
374 ◆dSMqnTU1Bal 2020/03/14 18:39:59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84 현재 리차르트의 HP/MP: 809/669 전의: 280 현재 디레르의 HP/MP: 491/592 전의: 384 현재 오크의 HP/MP: 406/100 전의: 264 "이러지 말고 합동으로 가보자고!" 디레르와 멜라민은 합동 공격을 강행했다. 멜라민의 철탄 사격으로 데미지가 Dice(100,110) value : 103이 나오고 전의는 Dice(60,70) value : 68이 깎였다. 디레르의 공격마법에 데미지가 Dice(90,100) value : 96이 나오고 전의는 Dice(30,40) value : 36이 깎였다. 오크는 리차르트의 배를 쳤다. 데미지가 Dice(70,80) value : 80이 나오고 전의가 Dice(50,60) value : 54 떨어졌다. 어떻게 할까? 1. 사격(납) 2. 사격(철) 3. 단검 4. 공격마법 5. 개머리판 6. 아스토라 소환 7. 기타, 자유
375 이름없음 2020/03/14 18:46:59 ID : 9vDxSMrs63R 0
말들을 풀어서 마부를 구하라는 건 어때
376 ◆dSMqnTU1Bal 2020/03/14 18:56:14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84 현재 리차르트의 HP/MP: 729/669 전의: 226 현재 디레르의 HP/MP: 491/592 전의: 384 현재 오크의 HP/MP: 207/100 전의: 165 "한번 마부 아저씨를 풀어야 하니까..." 디레르는 마차에 묶인 말 두 마리를 풀었다. 말 두 마리는 놀라서 리차르트를 걷어찼다. 리차르트의 HP가 Dice(120,130) value : 127 떨어지고 전의는 Dice(150,160) value : 151 떨어졌다. "쟤들 뭐하냐?" 오크도 말 두 마리에 치여서 데미지가 Dice(110,120) value : 114 나오고 오크의 전의가 Dice(100,110) value : 104 떨어졌다. 어떻게 할까? 1. 사격(납) 2. 사격(철) 3. 단검 4. 공격마법 5. 개머리판 6. 아스토라 소환 7. 기타, 자유
377 이름없음 2020/03/14 20:01:51 ID : O5XByY1fXs6 0
사격(철), 공격마법, 단검 공격
378 ◆dSMqnTU1Bal 2020/03/14 20:28:28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HP/MP: 950/674 전의: 384 현재 리차르트의 HP/MP: 602/669 전의: 175 현재 디레르의 HP/MP: 491/592 전의: 384 현재 오크의 HP/MP: 93/100 전의: 61 "얽 내가... 어..." 말에게 걷어 차인 후라서 리차르트는 의식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 악물고 단검으로 공격하였다. 데미지는 Dice(30,40) value : 30이 나왔다. "...치유마법이... 아니다 공격이겠죠?" 디레르도 잇따라 공격마법을 사용하였다 데미지는 Dice(90,100) value : 92 나왔다 멜라민도 재장전이 끝나는 대로 철탄을 사용하였다. 데미지는 Dice(100,110) value : 106이 나왔다. 오크는 쓰러지고 마부는 다시 풀려났다. 놀란 말을 진정시키느라 하루가 지나갔다. "...그래도 마차가 있어서 잘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네, 그런데 두 남자 분들은..." 여자들은 마차 안에서 자고, 마부와 리차르트는 마차 바깥에서 잤다.
379 ◆dSMqnTU1Bal 2020/03/14 20:31:42 ID : e3SFba7dTQo 0
"리차르트, 우리가 오크를 쓰러뜨리고 나온 Dice(10,20) value : 10 골드하고 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일단 우리가 갖지 뭐. ...솔직히 마차 조금 박살내서 수리비가 더 걱정이지만." 부부는 다친 것도 다친 것이었지만 돈이 더 문제였다 그래서 오크의 전리품이 뭡니까?
380 이름없음 2020/03/14 20:36:31 ID : s2oJU5bzXze 0
오크의 가시팬티
381 이름없음 2020/03/14 20:53:03 ID : hBteMqi09zf 0
수리비는 역시 보석을 팔아서 마련하는 게 좋을려나....
382 ◆dSMqnTU1Bal 2020/03/14 21:50:20 ID : e3SFba7dTQo 0
현재 멜라민의 상태 체력 950 지력 674 전의 384 신앙 461 피로도 30 장비: 장총, 철탄 10개+납탄 5개, 요정의 눈물, 공작부인의 보석함,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레플리카) 현재 리차르트의 상태 체력 809 지력 669 전의 280 신앙 723 피로도 18 장비: 카빈 소총, 단검, 돈 58골드, 오크의 가시팬티 현재 디레르의 상태 체력 491 지력 592 전의 384 신앙 0 피로도 10 장비: 나뭇가지 "...으으... 무리했나봐... 알바 뛴 다음날 여행하니까 힘들어." 멜라민은 몸져누웠다. 피로가 많이 쌓인 듯하였다. 디레르는 치유 마법을 사용했다. 멜라민의 피로도가 Dice(1,10) value : 6씩 디레르에게 옮겨졌다. "멜라민 님, 어디 편찮으세요? 제가 한번..." '...뭔가 나아진 기분은 없지만.' "고마워요." "콜록... 멜라민 님이 건강한 게 우선이랍니다. 후후, 밭이 보이는 걸 보니 마을이 곧 있나 봐요." 마차 바깥으로 메밀밭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차의 말도 지친 모양이었고 마차도 고칠 곳이 있어서 마을에 정차하였다. "그럼, 수리비는 나중에 청구할테니까 댁들은 하루 동안 어디서 쉬고 계슈. 아가씨 2명이나 타서 분명히 안전한 길만 골랐는데..." 마을에 어디로 갈까? 1. 여관 2. 교회 3. 잡화점 4. 술집 5. 기타, 자유
383 이름없음 2020/03/14 23:09:01 ID : la9xQleJXyZ 0
잡화점
384 이름없음 2020/03/14 23:32:54 ID : O5XByY1fXs6 0
3
385 ◆dSMqnTU1Bal 2020/03/14 23:46:08 ID : e3SFba7dTQo 0
"잡화점이라도 가볼까?" 멜라민 파티는 할 것도 딱히 없어서 마을의 잡화점으로 갔다. "뭐 살 것이나 팔 것은 있어요?" 귀를 후비며 잡화점 아
"잡화점이라도 가볼까?" 멜라민 파티는 할 것도 딱히 없어서 마을의 잡화점으로 갔다. "뭐 살 것이나 팔 것은 있어요?" 귀를 후비며 잡화점 아저씨가 파티를 맞아주었다. 파티는 선뜻 오크의 가시팬티를 보여주었다. 주인장의 반응은? 1. 사겠다(가격은 알아서) 2. 꺼져 3. 기타, 자유 #멜라민 파티의 상상도 순서대로 멜라민, 리차르트, 디레르.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역시 사도 말고 글쟁이로서 실력을 늘려야겠습니다
386 이름없음 2020/03/15 04:28:34 ID : DzgqqlBcNBu 0
이거 저기 여관 주인 아줌마가 좋아할 스타일인데 그 아줌마한테 팔아봐 좋아할걸
387 ◆dSMqnTU1Bal 2020/03/15 10:04:05 ID : e3SFba7dTQo 0
"아, 이거? 저기 여관 주인 아줌마가 좋아할 스타일인데 그 아줌마한테 팔아봐 좋아할걸." 민망한 디자인의 가시팬티를 보고 잡화점 주인은 여관 주인에게 떠넘겼다. '그래, 가죽 쪼가리에 쇠징만 박아둔 걸 누가 좋아해...' 멜라민 파티도 납득하였다. "그럼, 우리 여관이나 가자." 멜라민 파티는 문제의 가시팬티를 들고 여관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의 주인 아주머니는... "오홋홋홋홋홋홋! 찰지구나!" (아마도) 남편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리고 있었다. 이래저래 1층 술집, 2층 여관이라는 평범한 여관과는 다른 오묘한 분위기, 파격적인 여관 아주머니의 패션. 평범한 여관은 아니었다. 어떻게 할까? 1. 저희 그냥 나갈게요 2. 3명 방 구하러 왔는데... 3. 가시 팬티 사실래요? 4. 아직도 식사 팝니까? 5. 기타, 자유
388 이름없음 2020/03/15 10:38:26 ID : hBteMqi09zf 0
3명 방 구하러 왔는데... 혹시 이 가시 팬티 사실래요?
389 이름없음 2020/03/15 10:40:43 ID : hBteMqi09zf 0
스레주 그림이 마치... 동화책에 나올 만한 그런 그림이네
390 ◆dSMqnTU1Bal 2020/03/15 11:00:44 ID : e3SFba7dTQo 0
"...저, 3명 방 구하러 왔는데... 혹시 이 가시 팬티 사실래요?" 리차르트는 먼저 나서서 아주머니에게 접선을 시도하였다. "똑바로 서라,야프!" 아주머니는 남편을 의자 삼고 오크의 가시 팬티를 받아보았다. "으윽... 냄새 이런 건 주고도 안 사." "방 구한다고 했지? 어느 방으로 할래? 슬라임방?" 어느 방으로 할까? 1. 원베드 (5골드) 2. 트윈베드 (8골드) 3. 방 따로 (10골드) 4. 슬라임방 (???골드) 5. 안 되겠어 우린 여길 나가야겠어! 6. 아스토라 소환 7. 기타, 자유 #스레주 그림 실력이 미천해서 레스주들에게 미안하다!!!!
391 이름없음 2020/03/15 11:03:30 ID : hBteMqi09zf 0
슬라임방은 처음 듣는데 뭐냐고 물어본다
392 ◆dSMqnTU1Bal 2020/03/15 11:18:14 ID : e3SFba7dTQo 0
'...슬라임방?' "슬라임방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게 도대체 무엇이죠?" 셋 다 처음 들어보는 방이라서 아주머니에게 물어보았다. 아주머니는 씩 웃으며 멜라민 파티를 슬라임방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 방은 침대가 슬라임이었다. 기름칠을 잔뜩한 슬라임은 빨려들지 않고 매끈매끈하게 미끄러지듯 사람을 끌어안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슬라임은 단 한마리였고 아주머니가 멜라민 파티를 보는 시선이 음흉하였다.. 디레르는 슬라임 위를 폴짝폴짝 뛰며 신나했다. "리차르트 님, 되게 신기해요~." 총무 리차르트의 선택은? 1. 이 미친 여관에서 도망쳐야 돼! 2. 트윈 베드로 주세요 3. 1인 1방 또는 2인+1인실 주면 안 되나요? 4. 아스토라 소환 5. 기타, 자유
393 이름없음 2020/03/15 11:26:49 ID : hBteMqi09zf 0
3
394 이름없음 2020/03/15 11:27:06 ID : hBteMqi09zf 0
아 이거 좀 많이 무서운데
395 ◆dSMqnTU1Bal 2020/03/15 11:53:02 ID : e3SFba7dTQo 0
"...사장님, 1인 1방 또는 2인실, 1인실 그렇게 주세요." 리차르트는 이성이 돌아오고 바로 분리 정책을 실시하였다. "어머, 우리 여관의 명물인 슬라임방을 안 쓰겠다고? 의외네... 손님들 전부가 목욕과 수면, 안마,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 만족했는데." "그냥, 평범한 침대가 있는 방으로..." 그렇게 해서 10골드를 지불하고 방 세 개를 얻었다. '...천장에 왜 거울이 달려 있지?' 이상한 여관에서 휴식을 취해서 피로도가 Dice(1,10) value : 2 하락하였다. "리차르트, 보니까 다른 술집 위층에도 여관이 있었더라고. 다음 번에는 평범한 곳으로 가자." "응..." 마차 수리도 끝났겠다, 다시 멜라민 일행은 이스반을 향해 갔다. 디레르가 밀짚에 몸을 누여서 잠든 사이 멜라민 부부는 디레르의 정보원에 대해 이야기를 다뤘다. "그런데, 디레르 씨는 어떻게 해서 유산 상속 문제라던가 그런 은밀한 부분까지 다 알고 계시는 걸까. 유리병 속에서 꿈꾸는 동안 다 배웠다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 "그러게... 마치 누군가의 삶을 산 것처럼..." 마차를 타고 가는 동안, 별다른 사건이 있었습니까? 1. 몬스터 2. 퀘스트 3. 마차 고장으로 야영 4. 세금 징수관과의 만남 5. 아스토라의 재소환 6. 기타, 자유
396 이름없음 2020/03/15 11:55:40 ID : hBteMqi09zf 0
2
397 이름없음 2020/03/15 11:56:15 ID : hBteMqi09zf 0
프시케들은 서로 기억을 공유하기라도 하는 건가?
398 이름없음 2020/03/15 12:19:30 ID : la9xQleJXyZ 0
앵커가 아니라 지웠다... 흑흑 제대로 봤어야지..
399 ◆dSMqnTU1Bal 2020/03/15 12:22:14 ID : e3SFba7dTQo 0
퀘스트를 의뢰한 사람은? 의뢰하는 내용 그럼 총총
400 이름없음 2020/03/15 13:42:14 ID : hBteMqi09zf 0
사냥꾼
401 이름없음 2020/03/15 14:00:32 ID : la9xQleJXyZ 0
보팔레빗을 같이 잡자는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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