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E7cK6i2pPc 2020/05/26 00:19:59 ID : bfPjwJTRwtA
가 생길 때마다 갱신 +맞춤법 무시 +최대 5개-최소 1개 +누구든 사용 가능 +묘사나 내용 메모 가능👍 1)아직 안 죽였잖아요 2)괜찮아, 사랑이야 3)그렇게 생각하니? 4)난 결국 사람을 도구로 보고 있던거야 5)난 달라!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고!

102 이름없음 2022/01/31 16:20:04 ID : U7uq4ZfTRCr
1 응. 너 두고 안 가. 2 내가 병신이라 해서, 정말 이딴 계산도 못하는 머저리가 된 거야? 3 그제서야 발견한다 4 나 정말 병에 걸렸나봐. 아니... 그거 말고

103 이름없음 2022/02/02 13:29:57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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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없음 2022/02/02 16:04:50 ID : nVhByY1gZg3
내가 사랑한 노래는 희망의 노래였다. 희망에 점칠된 빛을 난 태초부터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암울한 현실에 빛만을 찾아 헤메었다. 빛을 바랐다기보단 밝은게 좋았고 현실이 싫었다기보단 미래가 무서웠다. 빛, 빛, 빛. 아, 내가 사랑한 그 빛이여.

105 이름없음 2022/02/02 19:14:12 ID : g6mFgY2mr87
1) 그렇게까지 내 가족사를 캐묻고 싶어? 2) 인질로 잡아도 되고요. 성공할지는 모르겠다만. 3) 아하핫, 비밀이에요. 같은 성을 쓰는 멍청한 인간이 헛짓거리를 하고 다녀서. 4) 인생 챙기라는 말은 ㅇㅇㅇ한테 해야죠. 수천 명이 걔 때문에 죽었는데도 조용히 살 생각을 못하잖아요. 5) 내 동생은 적어도 무전취식은 안 했어.

106 이름없음 2022/02/14 03:20:25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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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없음 2022/02/20 15:49:40 ID : g6mFgY2mr87
호르몬이 불러온 성애 때문에 나라를 팔아넘기고 가족 때문에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얼마나 합리적인가. 모든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산다. 그것을 멍청하고 우둔하다 할 수는 있으나 감히 누가 틀렸다고 부를 수 있겠는가. 세상에는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은 있어도, 틀린 사람과 맞는 사람은 없다.

108 이름없음 2022/02/23 02:12:00 ID : nyFbbbjAqlD
(1)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2) 인정하기 싫지만, 맞아. 네가 내 전부야.

109 이름없음 2022/02/23 16:08:41 ID : kq1yNs07fap
사랑이란, 이처럼 비참한 단어가 있을 수 있나. 끝끝내 결국 사라질 것임을. 비극지어놓고 시작하는 한 편의 희극에 흐를 눈물에 추모를

110 이름없음 2022/02/23 20:10:41 ID : bbdCqlDx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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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없음 2022/02/23 23:37:44 ID : 43VdU3PdC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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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없음 2022/02/24 01:11:39 ID : TWi5QrfaoHD
칼집은 있는데 칼이 없어!!

113 이름없음 2022/02/28 22:52:31 ID : bbdCqlDxRCo
사랑해요 내가 내가 좋아한다고요! 선배도 저 좋아하잖아요 아니에요?

114 이름없음 2022/03/01 03:05:39 ID : B9a9y445fe2
네가 살아야 내가 살아

115 이름없음 2022/03/01 05:31:17 ID : LbB81hapTO4
1) "난 그런 이기적인거 못해. 너한테 난 가장 친한 친구인데, 내가 그 말을 하면 우리 관계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그럼 너는 온전히 나 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를 잃는거잖아. 그래서 난, 너한테 고백 못 해." 2) 그렇게 내 꿈은, 잠들었다. 스스로 눈을 뜨기엔 너무 지쳐버렸기에.

116 이름없음 2022/03/02 04:04:19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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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름없음 2022/04/04 04:40:35 ID : E2lcq7zgmFa
그 순간,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 났다.

118 이름없음 2022/04/12 00:28:43 ID : u2lhbA2GoHv
너가 너가 아니라고? 같은 얼굴 같은 목소리로 너는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럼 나는, 너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온, 나는. 어떻게 해야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더 떨어질 것도 없는 밑바닥을 들쳐내는 너가 너무 밉다. 모순적이게도, 변한 너를 달가워하지 않는 건 나뿐이었다.

119 이름없음 2022/04/12 20:36:04 ID : e3WlCp81crd
입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흐르는 피를보며 그녀는 생각했다. 아, 지금이 내 마지막 순간이구나. 곧 이 시시한 싸움이 끝이나겠거니. 심장박동이 느려지는 순간에 그녀는 간신히 입을열어 그들에게 말했다. “와하하..~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네..~? 축하해..~!” 그대로 흐르는 붉은 피와함께 그녀는 숨이 멎을때까지 웃기만 했다.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웃음이네.

120 이름없음 2022/04/13 12:29:21 ID : Xy2K7Buty3P
이 계약에서 중요한 건 우리 사이의 신.뢰.라는 거지. 신뢰가 뭔지 모르는 멍청이는 아니겠지?

121 이름없음 2022/04/14 13:01:38 ID : 01du8qo5e1D
이 세상은 무자비하고 형편없는 세상이지만 당신들 때문에 아름다울 수밖에 없으니까.

122 이름없음 2022/04/15 19:18:58 ID : i09ulikmk1j
1) 좋았다. 이토록 바보 같은 네가, 그리고 그런 너를 사랑하고 말았던 내가. 2) 네가 정말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3) 그 말이 맞는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 4) 아직, 있을 줄 알았는데. 5) 지금까지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123 이름없음 2022/04/16 22:36:19 ID : 88pgpapWrwJ
나는 그런 고지식한 사내인가 봅니다

124 이름없음 2022/04/25 23:11:28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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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없음 2022/04/26 17:35:37 ID : UY1jz81bcpR
겨울의 어느 쌀쌀한 날에, 나는 죽었다.

126 이름없음 2022/04/26 20:31:55 ID : Zg7Bs5QpRvi
장애(長愛)

127 이름없음 2022/04/26 23:40:45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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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없음 2022/04/28 11:16:50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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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름없음 2022/04/28 19:26:59 ID : Ajdu4HDAqqm
"나는 죄인이야. 큰 죄를 지은 범죄자라고 속죄를 수없이 해도 내가 지닌 죄는 풀리지 않아. 그 죄를 잊을수가 없어.. 버릴수도 없어.. 그러니까 너가 날 죽여줘. 날 끝내줘!너라면 날 죽일수 있잖아..죄인을 처벌할 권리를 가지고 있잖아" "난 하지 않는다" "왜? 왜야 넌 범죄자를 증오 하니까 범죄자인 날 죽일수 있잖아" "너가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난 널 죽이지 못한다"

130 이름없음 2022/04/30 01:32:12 ID : JWi61xA3Phf
>>111 >>114 찢었다

131 이름없음 2022/04/30 03:47:35 ID : 4HA0leFhbxB
1. '그러는 자기는... 그깟 신 때문에 죽었으면서...' 2. "너는 그렇게 하면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 전에도 말했지, 넌 나한테 어떤 대단한 것도 안 된다고!" 3. 나는 있잖아, 네가 없으면 견뎌낼 수가 없어. 4.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의 아무것도 듣고 싶지가 않아. 5. "아무도 시킨 적이 없는데 스스로 파란빛을 내는 하늘이 기특하잖아. 그래서 울었어!"

132 이름없음 2022/04/30 07:13:21 ID : Nuk1cq7xRvj
"시간은 상처를 치유 시키지 않느니라. 흉터로 만들어 감정을 무디게 만들지언정, 상처를 없던 것으로 만들수는 없다. 그런데 네가 무어라고, 그런 경솔한 말을 지껄이느냐."

133 이름없음 2022/05/01 09:52:39 ID : si2q2E3B8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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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름없음 2022/05/01 12:55:17 ID : Zg7Bs5QpRvi
나의 자신(自身)은 다름에서 나오는 것이었으므로 나는 한없이 고뇌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自信)없는 나로 살아야 하는가 자신있는 이질로 살아야 하는가.

135 이름없음 2022/05/04 23:37:55 ID : VbzRwlg5gmF
그게 전부 사랑이었다는 말이면 네 상처가 조금은 아물까

136 이름없음 2022/05/05 08:03:05 ID : Nuk1cq7xRvj
다같이 신나게 발을 놀리며 최고의 밤으로 다가가는 거야.

137 이름없음 2023/04/27 01:45:34 ID : Ds8i08kmsks
갱신

138 이름없음 2023/04/27 07:50:03 ID : V802pO3vbjz
이런 빌어먹을 세상에서, 나의 이유는 너였기에

139 이름없음 2023/04/27 13:29:51 ID : s61yJVf89wL
1)아직 안 죽였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살아. 2)괜찮아, 사랑이야: 난 안 괜찮아. 사랑 아니야. 3)그렇게 생각하니?: 어. 그렇게 생각해. 4)난 결국 사람을 도구로 보고 있던거야: 그래 앞으로는 생명체로 보렴 5)난 달라!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고!: 그래! 제발 혼자 살아!

140 이름없음 2023/04/30 20:13:45 ID : pSGlba5XzcM
1)나한테서 도망친 곳이 이런 빈민촌이야? 그럼 말하지 그랬어. 내가 우리집 옆에 만들어줄텐데 2)이거 보통 미친새끼가 아니네. 3)대가리에 총 맞았니? 4)네, 안되세요.

141 이름없음 2023/05/01 11:14:39 ID : cGtxO66qlvf
1)인간이란건 뭐지? 그저 인간에서 태어났으니까 인간인가 그럼 우리도 인간이지 않나. 인간으로부터 태어났으니까 말이다.

142 이름없음 2023/05/01 13:12:38 ID : Ds8i08kmsks
>>141 기생수 돋는데

143 이름없음 2023/05/01 18:19:05 ID : kmoJSK6nXul
축하해. 너희는 한 인간이 본능을 저버리고 이성을 택하도록 만들었어.

144 이름없음 2023/05/05 15:50:17 ID : cHA2LcE2nCp
1) 어쩌면 이런게 운명일까 2) 왜 내가 희생되어야 하지? 3) 살고싶어요.

145 이름없음 2023/05/06 19:23:01 ID : WrAo7ArvA1C
날 버리면 죽여버리겠다.

146 이름없음 2023/05/07 03:41:49 ID : Ds8i08kmsks
개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닌 이 생물을, 나는 여우라고 지칭하기로 했다.

147 이름없음 2023/05/09 02:38:17 ID : Gr9g40lhhs2
종이 세 번 치면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된다. 신사는 여유롭게 강아지를 쓰다듬을 뿐.

148 이름없음 2023/05/10 08:58:06 ID : Ds8i08kmsks
첼로가 아니더라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포인트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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