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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7)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8)3.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6.소원 들어줄게 (502)7.굿판 본 적 있는데 (2)8.왜 2024이야? (11)9.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0.기도원의 진실 (47)1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2.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4.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7.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20.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
난 3살 경 엄마는 부엌에서 도자기 공장 직원들 점심 준비하고 있고 난 방에서 혼자 놀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뒤돌아보니 평소에 점심 먹으러 올때마다 나 이뻐해주는 남자처럼 짧은 머리를 한 여성분이 진짜 무슨 세상 초월한 해탈한 자비로운 눈으로 나랑 놀아줌. 그리고 어느샌가 사라짐. 얼마 안지나서 공장 사람들이 밥먹으러 들어옴 그 여성분까지.. 옷도 느낌도 전혀 달라서 같은 얼굴을 한 다른 존재였구나 느낌.. 누구였을까
분명 난 3층을 올라갔는데 도착하고보니 2층인거. 아무리올라가도 3층이 안보였던것
은 그 건물이 원래 3층이 없더라고
난 내 지인이 전생에 일본에서 어떤 여자랑 싸우다 저승사자의 눈에 띄어서 아직 죽을 때가 안 됐는데도 잡혀가서 이 나라에서 환생함. 근데 알고보니 그 저승사자가 현재 내 지인의 조상님이었다 함
4차원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꿈에서
현재 같은반 남자애랑 학교 과학실에서 얘기하는 꿈 꿨는데 시간의 흐름상
1시간은 좀넘게 얘기했던거같고 오후3시쯤 종울리고
남자애가 간다고 하다가 내가 가지말라고 하니까 어디 안간다고
다시 과학실에서 얘기하고 꿈이 끝났어.
그리고 그날 오후 2시쯤 그 남자애한테 톡와서
3시까지 얘기하다가 3시 10분쯤 옵치하러 간다고 해서
내가 나 버리고 가는거야? 하니까 좀 더 있다가 간다고하고
얘기 좀 더 하고 그랬어. 그리고 그날 같이 옵치도 함.. ㅎㄷㄷ
나는 그때가 1년 전인가 내가 원래 1시 넘어서 자는데 그땐 조금 졸려서 잘려고 누워서 눈을 감았다가 잠이 안 들어서 눈을 떴는데 밖에 비가 오는 거야 밖에 빨래 있는데 싶어서 아직 안 자는 엄마방 쪽으로 엄마 비 와! 빨래...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고 그래서 도대체 이건 뭐지 싶어서 그냥 누워서 천장만 보고 빗소리나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니 내 목소리랑 똑같은 목소리로 어? 뭐야? 하길래 놀라서 눈 꼭 감고 깨자 깨자했더니 진짜 눈이 팍 떠져서 벌떡 일어났는데 빗소리도 안 들리고 엄마도 자고 시간 보니까 1시간도 안 지났고 꿈이 아닌 거 같은게 비오면 좀 춥잖아 그 기온 차이가 너무 느껴져서
아무도 없는 복도를 친구랑 둘이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없어진거야. 그래서 어디갔냐고 한 5초정도 이름 부르면서 찾았는데 분명 사라졌던 친구가 내 뒤에서 갑자기 나타남.
근데 걔도 5초동안 내가 갑자기 안보여서 내가 어디 숨어서 장난치려는줄 알고 이름 부르면서 막 찾았대
우리 둘에게 아직 너무나도 미스테리임
헐 뭐야 진짜 다른 차원에 아주 잠시 갔다온거같아
헐 홀린듯...3층갔으면 어떻게됐을지.. 언넝 정신차려서 다향이다
나 이 글 세운 사람인데 한가지 더 풀겡..진짜 신기했던일이야. 나는 20대초반에 시크릿이라는 양자물리학이라 그러나? 긍정적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뭐 이런거 있잖아 진짜 푹 빠져살았어. 어느날 네이버 카페 ××드시크릿에 책 이벤트를 하더라고..파란색 시크릿책.. 암튼 그 이벤트글 그걸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정신이 어디로 훅~~~~하고 빨려들어가더니 내 자신이 그 책을 누워 엎드려 보고 있는 장면을 정말 생생하게 보고 말았어. 그리고 다시 그 환상속에서 빠져나와선... 헉 이게 뭐여????이랬어 내가 상상한게 아니라 정말 내 정신인지 혼인지 그 순간으로 빨려들어갔거든. 암튼간에 뭐야 이거..? 생각하고 이벤트 응모했는데 진짜 당첨되서 그 책 공짜로 받음;;;;; 아직도 우리집에 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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