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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갔는데 가자마자 친구사귀고 꽤 좋은? 무리에 껴서 다녔다? 다 친절하고 진짜 꿈에 그리던 이상적인 전학생이 된기분이었어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의 장난감인줄도 모르고어^^!!
유딩때부터 전학을 많이 다녀서 유치원 3번 옮기고 초등학교 1번 옮기고 중학교도 결국 한번 옮기게 됨 ㅋㅋㅋㅋㅋ 이사를 겁내 많이 다님 서울에서만 다니다가 중학교땐 지방으로 가게 됐는데 너무 무서웠음 그때 난 사투리 무서워했었음 ㅋㅋㅋㅋㅋ 말투 너무 쎄고 화내는 느낌이라 경상도였음
많이 내성적이라 전학때마다 처음엔 친구가 많이 없었어 시간 지나고 한두명 생겨서 조용조용 어울리고 그런 학새이었거든? 근데 이번엔 좀 달라지고 싶어서 앞머리도 내리고 틴트도 발라보고 성격도 밝게 하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전학당일 !!
서울에서 조낸 이쁜애가 전학왔다고 교내에 소문이 퍼진거임 ㅋㅋ;;; 전학은 수도없이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내심 기분은 좋았음. 첫날부터 친구가 왕창 생김 여자애들 남자애들 가릴거 없이 말걸고 틴트 뭐바르냐 물어보고 예쁘다 서울말해봐라 이런말 엄청 많이 들음 그중에 유독 나한테 말걸고 첫날부터 하교도 같이해준 애가 있음 애를 수연이라고 할게
수연이는 노는것도 조용한것도 아닌 어중간한 무리에 한명씩 있는 애였음 어떤애냐면 무리에 우두머리? 같은애 옆에 챡 달라붙어서 이거사주고 저거사주고 아부떨면서 맘에 안드는애 있으면 친구들 은근슬쩍 이용해서 꼽주는 그런애였음
난 몰랐지 나한테 엄청 잘해주고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지갑사주고 맨날 떡볶이집 데려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독서실 같이 가자해놓고 시험공부 도와주고 진짜 천사같은 애였음 내눈엔 천사 그자체였어 내 고민도 다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렇게 몇달정도 잘 지냈어 나 좋다는 남자애들 있었는데 수연이가 다 쳐내는게 좀 이상하긴 했지만 걔네 양아치라고 너가 아깝다 그러면서 곁에 있어줬어 난 수연이한테 너무 고마웠지.. 내가 사생활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집에 아무도 안들이는데 수연이만 우리집에 놀러왔을 정도로 엄청 신뢰하고 좋아했던 친구였어.... 아 이젠 친구도 아니지 ㅋㅋ
근데 애가 좀 이상한게 점점 부려먹는거야 레주야~~^^ 매점에서 빵 좀 사다줄랭~?ㅎㅎ❤️ 이러고 맨날 화장실 데려가서 휴지달라그러고;ㅎ 애들하고 놀때도 내가 하고싶은 게임이나 놀이 있는데 잉~ 그게먼데~? 서울애들은 그런거 하고 노나? 촌슈룝댜~ 이러고 자기 하고싶은거 꼭 해야되고
내가 무슨 말만해도 이상하다 하면서 은근 눈치주고 그랬음 그리고 처음 사건 터졌던게 학교축제해서 다른 학교에서 몇몇애들 넘어오고 그랬는데 수연이가 나한테 쟤네좀봐바라 라는거임 난 당연히 ?하고 봤지. 그리고 걔네 무리랑 눈마주쳤다? 근데 계속 쳐다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지역 애들은 서로 마주보는 의식이라도 있는건가 싶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걔네 무리가 날 보고 웃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수연이한테 쟤네가 나 보고 웃는다 했더니 잘됐다고하면서 나 시선 못돌리게 쟤네 무리중에서 쟤 이쁘지? 이런식으로 계속 쳐다보게 하는거야
진짜 뭐지? 싶었는데 그냥 엉 이쁘네 ㅎㅎ 하면서 맞장구쳤음. 진짜 바보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밤에 모르는애들이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단톡 초대함 그리고 욕을 오지게 박는거야..;;; 모르는 애들인데...
내가 누구세요? 하니까 니가 오늘 우리 존나 꼬라봤잖아 미친년아;; 라는거임 난 당연히 어이가 없지 난 그쪽 누군지도 모르는데 제가 왜 꼬라봐요.. 잘 못 보신거예요. 라고 했거든 근데 더 욕하더라 지랄말라 개띠껍게 쳐다보더라 니 어디사냐 반죽여놓는다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라 지금보면 좀 유치한데 그때당시엔 진짜 무서웠어
최대한 오해를 풀어볼려고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오늘 양옆으로 땋으신 분 예뻐서 쳐다보기는 했거든여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ㅠ 하고 정중하게 말했어 근데 어쩌라고 미친년아 우리가 이쁜거랑 니가 쳐다본거랑 무슨상관인데ㅠㅋㅋㅋㅋㅋㅋ 안되겠네 이년? 몇반이냐? 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뭘 원하시는 거예요? 하니까
암튼 막 너 찾는다 이러면서 내가 단톡 나가도 계속 초대하고 그랬음 상메에 저격하면서 ㅋㅋㅋㅋㅋ 다음날 학교갔는데 애들이 나한테 어제 왜그랬냐고 하는거임 그 무리가 좀 영향력이 있는 애들이었나봄 난 정말 꼬라본적 없다 수연이가 쟤네 예쁘다해서 잠깐 본게 다라고 했는데 이번엔 수연이가 예쁘다고 한건 맞는게 내가 그렇게 쳐다볼줄 몰랐다는거야 ㅋㅋ
저건 시작에 불과하다 진짜...
거의 사방에서 욕까지 처먹도록 만든년인데
그건 나중에 쓸게
나 과제있어서 다하고 시간나면 올게!!
8시까지만 쓰고 자소서쓰러 가야돼 ㅋㅋㅋ ㅠㅠ
암튼 그래서 난 너무 당황스러웠지
내가 기억하기론 수연이가 쟤네 보고있으라고해서 본건데
아니근데 쟤 예쁘지 한것도 맞잖아???
그냥 애가 말을 ㅈㄴ애매하게 하니까
나만 나쁜애된거같은거야
나 이제 어떡하지 난 정말 악의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예뻐서 계속 봤다고 사과도 했는데 안받아줘서
많이 미안하긴한데 무섭다고 사실데류 말했음
그때 나한테 도움줬던 애가 있는데 은이라고 하겠음
은이는 아담하고 혼혈느낌나게 예쁘고 돈도많고 공부도 잘하는 애였어
성격도 좋아서 가만 있어도 친구들이 다가오는 그런애야
은이가 "내가 걔네들한테 잘 말해볼게 담부턴 예뻐도 쳐다보진 마"
라면서 반 애들이 다 안심하고 그뒤로 걔네 무리한테 카톡안왔음
은이가 얼마나 예뻤냐면 우리반에 은이 좋아하는 남자애 둘이
은이때문에 의자던지고 쌈박질하고 싸울 정도였음
수연이는 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애였고
은이고 유독 수연이만 챙겼어
나도 은이랑 같이 다니기는 했는데 엄청 친하진 않았어
암튼 이번일은 그렇게 끝났어
솔직히 이때부터 수연이가 좀 불편했어
예전처럼 잘 지내긴 했는데 자꾸 그때 상황이 떠올라서
엄청 좋고 그런건 아니게된거야
근데 수연이는 내가 여전히 좋았는지 방과후에 맨날 자기랑 놀자고 했어
나도 놀았지 뭐... 그때 정말 내 착각이었다면 수연이는 잘못이 없는거잖아 딱히 일부러 그랬다는 생각도 안들었어 좀 불편하긴 한거지
암튼 맨날맨날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 놀았음
당시 태권도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내가 8시타임이었어
근데 태권도에 우리반 남자애 한명도 다니고 있던거임
얘는... 태빈이라고 할게. 태빈이랑 같은 태권도 다니는걸 알게되면서 엄청나게 친해졌어 기분나쁘지 않은 장난만 치면서 잘 지냈는데
그러다보니까 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냈지 근데 수연이가 나한테 태빈이 쟤 쌤 말도 안듣고 무책임하고 이상한장난치는 앤데 왜 친하게 지내냐는거임
그래서 같은 태권도 다니는데? 라고만 하고 그냥 계속 친하게 지냈어
내가 직접 보지 않은 사실이니까 태빈이를 믿었음 태권도에선 엄청 착했거든
차라리 이거완결 거의된거 트위터에도 잇는데 궁금한사람 거기가서보셈 ㅋㅋㅋㅋㅋㅌ트위터에서 따라한거 개똑같음 거의 이 스레 세운 사람 말고 트위터가 따라했단말임
나 대기업 자소서 붙어서... 필기랑 면접준비 해야돼... 미안쏘리...,,
떨어지든 붙든 마무리되면 올게
나도 좀 보여줘봐 따라한거라니 누가 따라했는거야? 난 따라한거 아닌데 틔터쪽에서 따라했다는건가?
트위터에서 따라한듯..? 제목 치고 한번 들어가서 봐봐 아거 결말 다 안봐선 모르겟는데 거기서는 대충 결말도 나고잇는듯 날짜는 이 스레세운게 더 빠름
미안한데 날짜 빠르다고 쓴거 이거 내가 쓴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왜 뭐라해? 내가피해준것도 없는데 왜 저사람보다 지랄인거야 ㅜ 그리고 이 스레 세운 사람보고 뭐라한거 아니고 트위터에 있는 사람이 이사람꺼 따라썼다는의미로 말한거임 한국말 좀 똑바로 알아듣자 할일이나 잘 해 ~ 남일 끼어들지 말고
?????????? 나 너한테 말한 거 아니ㄴ데 ???? 뭐야 ㅋㅋㅋ
너나 잘 보고 말해 43 레스 앵커 달았고 스레주가 트위터 내용 따라썼다는 걸로 확정 짓고 말하는 거 어그로라고 말하는 건데 뜬금 없이 니가 왜 나한테 시비를 걸지?
43번 내가 쓴 건데 ..? 그거 말한거아니야? 너나 한국말 잘 이해하라니까 ㅋㅋㅋㅋ 내가 언제 따라했다했어 트위터에서 이사람꺼 배끼고 대충 완결시킨거있는데 그런것도 있단 의미로 말한건데 ㅋㅋㅋㅋㅋ 난 애초에 이사람이 배꼈다한적도ㅠ없는데 혼자 오해하네 ㅜ
맞는데 내가 3시에 봤을 땐 47 레스랑 43 레스랑 ID 달랐고 너 43레스 내용 바꾼 거잖아 원래 저거 아니었고 스레주도 나처럼 알아듣고 대응한 건데
아이디 다르니까 당연히 서로 다른 사람인 줄 알았고 43 레스에서 트위터 내용 스레주가 따라했다고 비꼬니까 47 레스 보고 어그로 끈 거구나 싶어서 얘기한 거임
근데 알고 보니 니가 43 47 둘 다 쓴 거라는 거네
너처럼 알아들은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긴기민가해서 뭔의미냐고 물은거 안보여 ㅋㅋㅋ? 확정짓지마 그리고 비꼰 의도도 아니였는데 혼자서 판단하지좀마 ㅋㅋㅋㅋ 그냥 말한건데 비꽜다니 ㅋㅋㅋㅋ 내가 할일없어서 그러고있겠니?
너 내용 바꿨잖아; 전의 내용은 레주가 트위터 따라했다고 밖엔 생각 안들 내용이였는데 뭘 한국말을 똑바로 읽어 ㅋㅋ 그리고 나도 아이디 다른 거 봄
그냥 니가 이 스레가 시간 빠른 거 확인하고 와서 아차 싶으니까 내용 바꾸고 말 바꾸는 거면서 누구보고 오해했네 어쩌네야
트위터에서 이사람꺼 보고 따라해서 완결까지 지었다고한거가지고 뭘 따라햇네야 ㅋㅋㅋㅋㅋ 니일도 아니면 끼지좀 마 ㅋㅋㅋㅋㅋㅋ
처웃으면 다인 줄 알지? 어먹금 한다 걍 이제 어디가서 근거도 없이 따라했네 어쩌네 어그로 끌고 다니지마
그래놓고 내용 싹 바꾸고 그 뜻 아니였는데 오해좀 하지마 ^^! 이러지도 말고
ㅋㅋㅋㅋㅋㅋ그럼 웃지 내가 우니 ㅜㅜ? 니는 뭘 잘했다고 훈계질이야 ㅋㅋㅋ어그로 끌려 한적도엊ㅅ는데 그래 잘 먹고 잘 살아 ~^^
아무것도 한 거 없는데 '뭘 잘했다고'래 웃기지도 않는다 그냥
쿨한 척 어이 없는 척 웃는 거 밖엔 못하니까 뭐 .. 내용 갈아치우면 어그로도 없었던 일이 되지!
그냥 무시해 먹이 안 주면 다른 곳에 또 어그로 끌러 꺼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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