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23 09:53:59 ID : XwHxvimGk5V 0
각자 말해줘 사람이든 아니든 무서웠던 경험!! 일단 나는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거울보고 있던 언니가 뭘 봤는지 뒤 돌아보곤 그대로 굳어서 나도 봤더니, 계단 사이에서 검정으로 무장한 남자가 카메라 들고 앉아서 우리쪽 보고 있었던거.
2 이름없음 2020/11/23 11:32:14 ID : JO1fVdTWo0r 0
그 그 뭐였지 가위눌렸는데 어떤 귀신이 거실에서 방문까지 사악한 미소로 뛰어오고 문틈으로 나 뚜러져라 보고있던거
3 이름없음 2020/11/23 11:37:44 ID : hcMksqo1yE9 0
새벽에 가족들 다 자고 몰래 폰하는데 거실에서 슬리퍼? 발 끄는 소리 난 거! 우리집은 겨울에만 슬리퍼 꺼내는데 그때는 여름이었고 스윽...스윽...하고 끌리는 소리였어 방문 닫혀있는데도 잘 났다
4 이름없음 2020/11/23 12:07:44 ID : XwHxvimGk5V 0
와우.. 난 엄빠한테 전화걸거같아
5 이름없음 2020/11/23 12:45:08 ID : wnvdwnxA0q4 0
1. 새벽에 잠이 깸 -> 한번 깨면 최소 30분은 뒤척거려야 다시 잠에 듬 -> 뒤척거리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나왔는데, 우리 집에는 대형 빨래들(ex. 수건)이나 코트 걸어둘 목적으로 설치한 행거가 있거든? 거기 걸어둔 수건 밑으로 뭔 다리가 나와있음 -> 근데 난 그 때 화장실이 존나 급해서 '공포가 뭐야? 먹는거야? 우걱우걱'인 상태라 걍 화장실 다녀왔거든? 다시 침대에 눕자마자 귓가에 '쳇' 하는 소리가 들림 2. 밖에서 누가 들어도 가정폭력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나서 신고 했거든? 근데 경찰이 '쓰레기 수거 하는 사람들 소리를 착각한 거 아니냐'면서 출동 안하려고 하는 거야. 근데 밖에서 그 아저씨가 또 난동부리는 소리 나길래 창가에 폰 잠깐 댐 -> '이 소리가 쓰레기 수거할 때 날 수 있는 소리냐' 했더니 그제서야 한번 순찰은 돌아준다는 말 하더라.
6 이름없음 2020/11/23 13:15:43 ID : 7fgmGlijdAY 0
밤에 학원끝나고 집가려는데 우리집 현관앞에서 어떤 검은옷입은 남자가 누워서 소리지르고 잇었던거..그동안 귀신봤던거보다 더 무섭더라
7 이름없음 2020/11/23 14:02:29 ID : XwHxvimGk5V 0
미친거아니야??? 차라리 귀신이 서있는게 덜 무섭겠다
8 이름없음 2020/11/23 15:27:57 ID : DxTVdRxzO5X 0
가위 눌렸을때 내 주변에서 날 둘러싸고 아이들이랑 어른들이랑 얘기하는것처럼 들리는데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는거. 그래서 아 귀신이라서 무슨 말하는지 못알아듣는구나 라고 인식한순간 갑자기 ㅈㄴㅈㄴㅈㄴ빠르게 쉬수싯ㅅ쿄ㅛ쇼ㅛㅛㅛ교교교ㅛㄱ쇼숏ㄱ 이런식으로 계속 랩하듯이 얘기해서 기절하는줄 정신차려보니 가위는 끝나고 조용해짐...
9 이름없음 2020/11/23 15:45:43 ID : q1ClBfgqmE9 0
어렸을 때 가족여행 가다 혼자 삐져서 떨어져서 가는데 뒤에 어떤 남자가 칼 들고 쫓아오고 있었다고
10 이름없음 2020/11/23 16:04:36 ID : XwHxvimGk5V 0
역시 인간이 더 무섭다 우걱우걱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11 이름없음 2020/11/23 21:31:12 ID : fXBxRzVe3TQ 0
꿈에서 마네킹을 만났는데 기분이 쎄해서 ‘얘 귀신인가’ 하고있었는데 그때 딱 꿈 깨서 눈떴는데 내 눈앞에 마네킹귀신(?) 얼굴이 뙇 있고 내 귀에다가 “어떻게알았어 ? 어떻게알았어? 어떻게알았어?”하면서 중얼거린거.. 가위눌린거였늠 ㅠㅠ
12 이름없음 2020/11/23 21:56:53 ID : XwHxvimGk5V 0
아... 진짜 미친거아니야... 나 오늘 잠 혼자 못잔다
13 이름없음 2020/11/23 22:05:11 ID : 40ttio40mnz 0
집에 나 혼자있는데 밤 10시쯤에 갑자기 어떤 남자가 현관문 쾅쾅차면서 물 좀 달래. 딱봐도 정상 아닌거같아서 사람 없는 척 하고 있으니까 아파트 복도쪽으로 난 주방 문 벌컥 열더니 물 달라고 씨발년아!!!!! 라고 소리치고 도망가더라
14 이름없음 2020/11/25 12:26:12 ID : LdQlg585O8p 0
나 양양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데 새벽에 밖에서 막 휫바람 부는소리가 겁나크게 들리는거야.. 창문을 뚫고 뚜렷하게 들리는데 친구 시켜서 밖에 보니까 아무도 없고 뷸도 다 꺼져있다고하고... 그러는데 소리는 계속 들리고... 무서웠어...
15 이름없음 2020/11/25 13:15:46 ID : QoMlu8jgY60 0
와 다들 다이나믹 하네 난 암갓더 없다?.ㅋㅋㅋㅋ아 자각몽 끈가
16 이름없음 2020/11/25 16:21:01 ID : XwHxvimGk5V 0
나 하나 더 있는데 초딩때 골목길에 고양이 죽어있는데 친구가 가까이가서 한참 쳐다본거.. 왜그러냐니까 신기해서래 개무서웠음
17 이름없음 2020/11/25 17:07:01 ID : V9a4L9eE7cK 0
날이 추운날 강아지 두마리 미용끝나고 패딩안에 둘다 품고 집가는데 뒤에 따라오던 남자가 가로질러 가더니 어떤 빌라앞에서 마스터베이션 하고 있던거.. 손에 강아지품고있어서 신고도 못함. 집도착해서 바로 신고 했더니 못잡음. 그 다음날 우체통안에 여기사냐? 하고 전단지 찢어 쓴 쪽지 들어있었음. 우리건물 씨씨티비 없어서 역시 못잡음. 방빠질때까지 친구집에서 살았음. 무서워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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