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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사라졌음. 식당같은곳도 들어갈 때마다 생채인식을 해야함. 약간 그 공항에 있는 몸 검사하는거 있잖아, 그게 모든 장소에 다 있어. 거기애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다 있어서, 그걸로 인증 하는거야. 지나가면 그냥 누구님 입장 환영합니다 막이래
제일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난 과거에서 온 사람이라 거기에 정보가 없어서 인증을 못했어. 불법체류자로 몰릴까봐 도망쳐 나왔어.
미래에 뭔가 찾으러 갔었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 근데 뭔가 찾을게 있었어. 꼭 기억해야한다는 느낌이 막 드는데...
코로나가 사라진건 확실해. 마스크를 쓴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내가 내 입으로 말도 했어. "코로나는 정말 없어졌네. (기억X)년밖에 안 지났는데. 다른 나라같아"
우리집이 남아있었어. 거기를 은신처로 썼어. 추웠어. 우리집이 그 시간 그대로 멈춰있었어 . 미래였는데, 우리집만 그대로.. 정말 우리가 시간을 건너간 것 처럼. 우리 가족이 건너뛴 시간동안 집에 아무도 없었던 것 처럼
친환경 뭐시기가 유행했는지 건물들은 겉은 지금이랑 비슷하지만 내부는 대부분 나무 인테리어..... 근데 이름모를 신문물들이 자리잡은게 신기했어
연예인<<이라는게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음... 세계가 반쯤 자연으로 돌아가 있었어 문명은 있는데 자연자연한 느낌 알지
느낌이 참 이상하다라. 꿈에서 깼는데 너무 그리운 느낌이 났어. 공기의 냄새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온도나, 단순한 꿈이라면 기억하지 못했을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너무 그리운 느낌이 나서.. 그게 뭐든 난 모르는 세계인게 분명한데 하나하나 그립더라
나랑 엄마가 건너뛴 시간동안 집이 비어있었나봐. 빛바랜 이불이랑, 그 모습 그대로인데 시간이 흘러간 흔적만 남은 집이 꿈이지만 너무 그리운 느낌이 나서...
진짜 였으면 좋겠다 코로나도 사라지고 치안은 더 좋아졌겠고 그럼 범죄도 더 줄겠지? 그리고 친환경이 유행하고 반쯤 자연으로 돌아갔다니.. 이제 제일 반가운소리같다 스레주 꿈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어
계속 그리고있는데 너무 어렵다. 기억은 선명한데 손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하다 꼭 보여주고싶은데
ㅋㅋㅋㅋㅋ딱 초여름 느낌이었어. 정말 하늘이 저렇게 파랗고 맑았다 너무 예쁘지... 건물 사이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무너진 잔해라던가(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닥이나, 건물에 식물들이 막 자라있는데.. 사람이 오래 살지 않은 것 같았어 . 근데 사람이 있긴 했으니까... 저런걸 일일이 관리할 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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