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 혼자만 좋아한다! 하는 캐릭터성 말하고 가

글래머 여캐는 별로 다 안좋아하는 캐릭터성 아니지 않아?

>>2 아냐 웹툰 같은데서 보면 가슴이 어쩌고 왜 저렇게 그리냐하면서 다 욕함

계략캐릭터

>>4 ㅋㅋㅋㅋ? 엄청 많은데 성장한 오토코노코 캐릭터. 꾸며놓지 않으면 여자라고 볼 수 없는, 20대 중후반의 오토코노코.

양아치 엑스트라1 특히 일진물에서 엑스트라 빌런들중에 대장격인 애는 반반하게 생기고 가오 잡는데 주인공한테 지고 하찮아지고 찌질해보이게 되는 게 좋아

주인공이지만 큰 활약 없고 그냥 관찰자/해설가 포지션같은 경우. 예를들면 찰리와 초콜릿공장의 주인공 찰리처럼.

난 다 좋아서 싫어하는 캐 ㄹㅇ 없음... 발암캐 악당캐 쓰레기캐 모브까지 다 받으

금태양 ntr물에 자주 나와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다 불호더라

>>9 헐 ㅋㅋㅋㅋ 나도 금태양 스탈 좋아함 태닝금발양아치남

좀 조연 좋아한다 남들 다 그닥 모르겟다 하고 별로 임팩트도 없는데 가끔 나오는 서사 보면서 혼자 존나 소설 한편 뜍딱 불호라기보단 남들 눈에 걍 안띄는 캐릭터 좋아하는듯 혼자 그 캐릭터만의 이야기? 배경? 그런거 상상하는거 좋아해서 그런가 비중 많아서 막 과거 나오고 그런 캐보단 좀 비중없는거 좋아해 ㅋㅋㅋ

극강의 느끼남

섹드립하는 여캐...ㅋㅋㅋ 근데 아무도 쟤가 하는 말 의미를 눈치채면 안됨 나 약간 쿠소19개그 좋아하는듯

아재개그 좋와해 작중 인물들 분위기 썰렁 해져야 꿀잼

성질머리 극단적인 애... 얘도 사정이 있겠지 사정 없으면 내가 만들지

쓰레기캐 갱생의 여지도 없는... ㄹㅇ 쓰레기혐성캐 저는 좋아요...

평범한 캐릭터 다른 애들 다 핑크색,파란색,노란색 등 화려한 머리에 화려한 외모 하고있을때 혼자 흑발 흑안에 현실에도 있을법한 잘생긴 일반인같은 느낌의 캐릭터

선하고 이상 추구하는 캐릭터형. 다들 답답해서 싫다고 하는데 난 좋더라.

병약하고 잘다치고 아무것도없어도 넘어지는캐릭

>>18 나도!!!!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결국 자기 합리화하며 끝까지 발악하는 악역 스포)쿠베라의 아샤나 신 쿠베라나 나만이 없는 거리의 몇 악역들 같은 타입 캐릭터가 호감인 건 아니지만 내 입장에선 현실적인 인간상인 거 같아서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음 끝까지 추하게 발악하다가 처참하게 망하는 것도 좋고 아이러니하게도 끝까지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좋고(미화X) 미화하거나 용서받을 건덕지가 없는데 용서받는 어중간한 엔딩만 아니면 좋음

존재감 없는데 나에게는 외모 취향인 애

무지성으로 이케!!!!! 외치는 열혈캐 싫어하는 사람 많던데...... 난 뭔가 귀엽고 좋음......

짝녀 마음 얻으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계속 차이는 안습캐..ㅋㅋ 웃기면서도 불쌍해서 마음주게됨

깜피... 태닝만 한 수준이든 찐 흑인이든 까만 피부가 너무 좋아... 레게 머리나 드레드도 진짜 좋아해...

바람둥이남캐.....근데 이제 여주 만났어도 바람피는거 그만두지 않는놈....

>>9 아 이거 개 좋음

다혈질 사람들이 발암이라고 다 싫어하더라...

>>26 나도 이거... 중요한건 여주를 어떤 식으로든 제일 사랑해야 함 그런데도 계속 바람피움

막... 스토킹하는 캐릭터

악역 포지션 여캐... 남캐는 악역이어도 파는 애들 많은데 악역 여캐는 욕을 너무 먹는다... 그 세계관 기준 주인공 일행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인데 욕 진짜 뒤지게 먹음. 악역 캐릭터는 대부분 좋아하는데 행보와 관련 없이 과하게 욕 먹는 글 종종 보면 슬픔.

얀데레 멘헤라.. 막 상대방 없으면 불안해서 못살게 구는 장르 엄청 조아함

개찌질한 캐릭터

미연시 주인공 친구 포지션? 적당히 경박하고 적당히 나사 빠져 있는데 위기의 순간엔 한없이 진지해지는 그런 거... 하지만 최신 트렌드는 ㅠㅠ

착한데 멘탈 여리다고 처맞는 캐릭터.. 왠지 나랑 비슷해서(본인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지만;;) 동정심가고 다른 캐들은 사이다니 쿨데레니 어쩌니하면서 찬양하고 빨면서 혼자 답답하다 욕먹는것도 안쓰러워. 뭐든지 다 그 캐릭터성마다 장단점이 있을 뿐인데. 오히려 이에 대한 반감으로 걸크 사이다 캐가 더 정이 안감.

스탯 다 떨어져서 생존에 도움 안되는데 심보 고약해서 동료 다 말아먹는 캐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인공에게 관심없이 철벽 비슷하게 치는 캐 보는 독자들이 은근히 "저렇게 철벽치다가 여주에게 빠져서 질척질척 매달리면 좋겠다 음 존맛ㅠ" < 이딴거 절대 안됨 관심이라고 해도 단순히 일, 공적인 관계 이상이 되진 않아야함 처음과 끝의 호감도가 차이나지 않아야함 도중에 여주에게 빠지고 뭐 차도남이지만 여주에게만은 따뜻한.... < 안됨 걍 기계같이 선 딱 그어져 있어서 절대 그 선을 안 넘는 캐릭이 좋지만 현실은 이런캐 죄다 여주에게 폴인럽하게되는 전개라서 걍 내가 만들어 먹음

헤타레

>>37 ㅋㅋㅋㅋㅋ취향부터 '내가 만들어 먹음'까지 나랑 똑같다...

TS 얀데레 반사회적 인성 쓰레기캐 얼굴보다 가슴이 큰 여캐 (미안 난 좋아해 크면 클 수록 좋아) ㅋㅋ

정의로운 히어로 타입이나 열혈캐가 좋음

>>28 나 중딩때 그런 캐릭터 겁나 좋아했었음

실눈캐. 호리호리한 체형에 앞머리 있는 그런 실눈캐 흑막이여도 좋고 사실 착한놈이면 더좋음

남자력높은 여캐

결벽증 완벽주의 깐깐상사! 주인공 괴롭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사실 외부의 불합리한 압박들은 다 막아주는 극한의 츤데레였으면 좋겠음 근데 츤이99%

귀여운 하와와 여캐,핑발여캐,여자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캐가 좋음

애 딸린 미중년............ 애아빠....... 미혼만 남자가 아니다 얘들아

교수나 선생.......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