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앵커리지 한인회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이곳을 찾아왔네요. 그 이름은 이라는데/라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대뜸, 난감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이름없음2021/05/08 19:13:06ID : 5Wkq2IKY3yG
1박2일
이름없음2021/05/08 19:20:00ID : IFeE7cK2JPe
글쎄.. 프로그램의 출연진 중 한 명이 당신을 향해 질문을 던진 것 아닙니까!
"다름이 아니고 저희가 그, 무한도전 혹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다른 한인은 모른다고 대답한 상황, 당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답할까요?
•나까지 모른다고 하면 미안해지겠지.. 눈치껏 지어내 대답하자.
•그냥 모른다고 한다.
•그냥 네 한다
이름없음2021/05/08 19:23:06ID : ak3u1fRzPjB
눈치껏 지어내 말한다
이름없음2021/05/10 09:33:21ID : IFeE7cK2JPe
"네 저희가 많이 보죠."
"아 그러면 구호 한 번 외쳐주시겠어요???
무한~"
어떻게 대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