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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유령도시에서 알바하기(>>65) (67)
19.제 2의 지구 (11)
20.. (25)
1
◆3UY67vBcNBz
2021/05/22 13:00:44
ID : FipcHwnCqnS
20
2021년 5월 22일 새벽, 당신은 물을 마시러 거실로 나왔습니다.
당신의 발에 무엇인가 걸려 아래를 쳐다본 순간,
발에 걸린 것은 한 구의 시체였습니다.
'난 어젯밤 사람을 죽였다.'
나의 이름은 , 죽은 피해자의 이름은 ,
피해자와 나의 관계는 , 다이스를 굴려주십시오.
1. 친구
2. 연인
3. 직장 동료
4. 가족
5. 초면이다.
⚠️ 개그 앵커 금지, 개연성을 지켜주십시오.
🎧 𝐵𝐺𝑀 : 𝑇𝑎𝑦𝑙𝑜𝑟 𝑆𝑤𝑖𝑓𝑡 - 𝑛𝑜 𝑏𝑜𝑑𝑦, 𝑛𝑜 𝑐𝑟𝑖𝑚𝑒
https://youtu.be/PEyg223eb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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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3UY67vBcNBz
2021/05/23 10:39:35
ID : FipcHwnCqnS
0
후... 진정하자. 지금은 최대한 빨리 일을 처리하는게 급선무다. 아바의 번호로 문자를 보냈다.
"아바, 지금 우리 집 비었는데 우리 집으로 올래? 오늘따라 네가 보고싶네."
103
이름없음
2021/05/23 10:40:41
ID : 4JTSMnWp9dy
0
근데 좀 불안하다... 이렇게 수면제 사서 재우고 문자 보내고, 나중에 수습 가능해...?
적어도 아바의 마지막 행선지는 로저랑 헤더 집으로 확정된 거잖아 ㄷ
104
◆3UY67vBcNBz
2021/05/23 10:49:03
ID : FipcHwnCqnS
0
아바에게 곧 답장이 왔다.
"응!! 이게 얼마만에 보는거야~ 바로 갈게!!"
아바의 집에서 우리 집까진 차로 10분 거리. 아바가 오기 전까지 불을 끄고 2층 계단에 숨어있자.
105
◆3UY67vBcNBz
2021/05/23 10:53:03
ID : FipcHwnCqnS
0
그때였다. 어디선가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어디일까?
1. 로저의 방
2. 길고양이
3. 바람 소리
106
이름없음
2021/05/23 10:54:54
ID : 4JTSMnWp9dy
0
1
107
이름없음
2021/05/23 10:57:11
ID : qo1vipalbhc
0
늦었네
108
◆3UY67vBcNBz
2021/05/23 10:59:13
ID : FipcHwnCqnS
0
아무래도 이 소리는 로저의 방에서 나는 것 같다. 로저의 방으로 들어가자.
109
◆3UY67vBcNBz
2021/05/23 11:00:28
ID : FipcHwnCqnS
0
다행히 로저는 아직 잠들어 있다.
혹시 모르니 수면제를 주사할까?
1. 주사한다.
2. 그냥 두자.
110
◆3UY67vBcNBz
2021/05/23 11:04:26
ID : FipcHwnCqnS
0
너무 쉽게 죽이면 긴장감이 없잖아? 로저가 의심받을 정황도 많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쓰는중이야.
111
이름없음
2021/05/23 11:13:39
ID : qo1vipalbhc
0
주사받은 자국이 남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그냥 두자. 깨어났을 때의 가능성은 일단 배제하고....
112
◆3UY67vBcNBz
2021/05/23 11:43:20
ID : FipcHwnCqnS
0
그냥 두자. 주사 자국이 남으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벽돌을 손에 쥔 뒤 불을 끄고 2층 계단에 숨었다. 이윽고 주차하는 소리가 들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소리가 들렸다.
113
이름없음
2021/05/23 11:44:50
ID : 4JTSMnWp9dy
0
와 집 비번도 알아 역겹다 진짜
114
◆3UY67vBcNBz
2021/05/23 11:47:34
ID : FipcHwnCqnS
0
문이 열리고 아바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자연스럽게 거실 소파에 가방을 내려놓고 등을 돌려 침실로 가려할 때, 뒤에서 벽돌로 머리를 가격했다.
'퍽-!!'
115
이름없음
2021/05/23 11:47:58
ID : 3TRCknu5Wpg
0
워워 진정해 너무 감정이입하지는 마
116
◆3UY67vBcNBz
2021/05/23 11:48:37
ID : FipcHwnCqnS
0
글 잘 쓴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
117
이름없음
2021/05/23 11:49:02
ID : 4JTSMnWp9dy
0
ㅋㅋㅋㅋ 이입보다 썰푸는 거 보는 느낌이라 호응한 건데 자제할게
응 너무 재밌어!
118
◆3UY67vBcNBz
2021/05/23 11:54:52
ID : FipcHwnCqnS
0
벽돌에 머리를 맞은 아바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분이 풀리지 않아 2차례나 더 머리를 내려쳤다.
'이정도면 죽었겠지.'
마음 같아선 죽도록 패고 싶지만 더 내려치면 혈흔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119
◆3UY67vBcNBz
2021/05/23 12:01:09
ID : FipcHwnCqnS
0
맥박을 확인했다.
'확실하게 죽었군.'
이제부턴 증거를 인멸하자.
120
이름없음
2021/05/23 12:03:23
ID : qo1vipalbhc
0
헤더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지우고 로저가 그런 것처럼 조작하면 되겠군
121
◆3UY67vBcNBz
2021/05/23 12:06:32
ID : FipcHwnCqnS
0
완전범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부터 까지, 필요한 과정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얘기해보자. 몇 가지든 상관 없다.
122
이름없음
2021/05/23 12:08:01
ID : 4JTSMnWp9dy
0
전에 산 그 용액으로 벽돌이랑 등등에 남은 지문을 지워야겠지
근데 당장은 좀 이르고 시체처리 하고 나서 지우는 게 맞지 않을까 처리 과정은 장갑이든 끼고
123
이름없음
2021/05/23 12:09:34
ID : o1vcmq6lA7A
0
신발도 자국이 남으니까 사이즈만 변경해서 다른 신발로 신는 것은 어때? 발목 사이즈만 대충 맞으면 크기는 상관없다고 들어서... 로저 집 안 신발장에서 쓰지 않는 신발 가져가서 써고 될 듯(단, 쌓여있는 먼지가 있는지 없는지 주의할 것) 그리고 쓰고 나면 어딘가에 불태우거나 쓰레기장에 물을 흠뻑 젖은 채로 버리는 거지 강가나 깊은 호수에 버려도 좋고
124
이름없음
2021/05/23 12:10:34
ID : eZjtfO5QoHD
0
(지문이랑 발자국 등등 지우는거 위 레더가 말해서 삭제) 로저가 완전히 잠에 든 거라면 로저에게 몰래 팔 뒤쪽에 ('미처 지우지 못한' 을 위장한) 아바의 혈흔을 좀 묻혀줘도 괜찮겠다 시체 처리는 역시 저번에 산 큰 상자 안에 시체 넣고 시체 안보일만큼 시멘트 채우고 굳힌 다음에 그대로 바다에 빠뜨리는게 제일 낫자 않을까
125
이름없음
2021/05/23 13:38:01
ID : TTWrxRDuoK5
0
일단 로저에겐 담요를 덮어주자. 마치 로저 본인이 본인도 모르던 피로로 기절한 거를 연인으로서 스윗하게 챙겨준 것처럼!
126
이름없음
2021/05/23 13:55:51
ID : O3B81g42Hwo
0
알리바이를 만들어놔야겠어. 둘이 같이 살고 있는데 집에 같이 있으면 의심받을테니까.
로저에게 메시지를 남겨놓자
'나 지금 바닷가야. 오늘 싸웠던 건 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 싸우던 중에 집을 뛰쳐 나간 것도 그렇고. 그래도 오늘은 만나고 싶지 않네. 내일 보자. 사랑해.'
127
이름없음
2021/05/23 16:32:09
ID : oE2k60ldB85
0
시체를 상자에 담을때.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톱이나 망치로 관절부분을 부셔야 할지도. 톱이라면 피도 같이 빠질테니 가벼워지겠다. 거실에서 자른다면 비닐시트를 깔고. 욕실이 근처라면 욕실바닥에서. 샤워기는 틀어두자. 시멘트 작업은 마지막에 하자. 벌써하면 무겁잖아. 옮기는걸 생각해야지.
128
◆3UY67vBcNBz
2021/05/23 16:40:00
ID : 43SNvBamq7x
0
제일 기본, 휴대폰을 시신과 함께 버려야지?
129
이름없음
2021/05/23 16:43:29
ID : k1cq46qmFfO
0
휴대폰에 위치추적 기능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꺼 두자. 알리바이도 알리바이니까, 주변에 CCTV나 행인이나 다른 차(블랙박스)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휴대폰은 배터리를 분리하고 메모리 등을 자석에 비벼서 완전히 무력화시켜두자. 처럼 시신과 함께 공구리 수장은 기본이지.
130
이름없음
2021/05/23 16:46:58
ID : o1vcmq6lA7A
0
로저에게 죄를 뒤짚어 씌워도 되지 않을까? 지도 근처에 CCTV 없는 곳을 조사해서 일부로 표시하는 거야 휴대폰은 윗 레더들처럼 부숴놓아도 좋고! (한 번 더 참여해서 미안해ㅜㅜ)
131
◆3UY67vBcNBz
2021/05/23 17:19:34
ID : FipcHwnCqnS
0
로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도 좋지만 같은 집에 있었던 내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 아바를 완벽한 실종 상태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 집에 방문한 흔적을 없애자.
✔ 혈흔과 족적 지우기
✔ 옷에 튀었을지도 모르니 옷 버리기
✔ 아바의 소지품 버리기
✔ 범행에 사용한 로저의 물건들에 묻은 지문 닦기
✔ 범행 도구 제자리에 갖다놓기
✔ 범행 도구 버리기
✔ 주스 컵 설거지하기
✔ 아바의 블랙박스 메모리 삭제
✔ 아바의 차 옮기기
✔ 아바의 시신, 휴대폰 유기(전원 off)
✔ 로저의 휴대폰 메모리 훼손
132
◆3UY67vBcNBz
2021/05/23 17:36:42
ID : FipcHwnCqnS
0
적어보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작업에 앞서 거실로 나와 물을 마셨다.
133
이름없음
2021/05/23 17:40:23
ID : 0nDs4Mi4Hxy
0
(헤더는 모르지만) 로저의 마트 영수증만 나와도 의심받기엔 충분하다. 집에서 죽인 흔적이 없다면 불륜 관계+잦은 갈등+마트 영수증 때문에 의심 받긴 충분하지
134
이름없음
2021/05/23 17:40:47
ID : qo1vipalbhc
0
자.이제 의 시작 부분까지 왔으니...앞으로의 결과는 예측이 힘들겠네.
135
◆3UY67vBcNBz
2021/05/23 18:40:07
ID : FipcHwnCqnS
0
아바의 주머니를 뒤져 휴대폰을 찾아 전원을 끄고 시신을 화장실로 옮겼다. 걸레로 바닥에 묻은 혈흔을 닦고 또 닦았다. 이 때였다. 어디선가 문자 알림 소리가 들렸다. 누구의 휴대폰일까?
1. 헤더
2. 로저
3. 아바
136
이름없음
2021/05/23 18:45:03
ID : Qmr801g1zXy
0
Dice(1,3) value : 2
137
◆3UY67vBcNBz
2021/05/23 19:04:57
ID : FipcHwnCqnS
0
아바의 가방을 뒤져봤지만 또 다른 휴대폰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 폰도 아니니 로저의 폰이라는건데... 로저가 깨진 않았을까? 확인해봐야겠다.
확인을 위해 침실로 향했다. 다행히 로저는 자는 중이었다. 문자를 확인했다.
138
◆3UY67vBcNBz
2021/05/23 19:05:49
ID : FipcHwnCqnS
0
#2021년 5월 22일
[*BoA]
로저(38**)
00:45 05/22
출금 75$
*WOB
*BoA는 미국의 은행이다.
*WOB는 미국의 프랜차이즈 펍이다.
139
◆3UY67vBcNBz
2021/05/23 19:06:55
ID : FipcHwnCqnS
0
누군가 로저의 카드를 마음대로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문자가 온 이유는 무엇일까?
1. 카드를 아바에게 빌려줬는데 아바가 잃어버렸다.
2. 로저가 잃어버렸다.
140
이름없음
2021/05/23 19:52:48
ID : TTWrxRDuoK5
0
2
141
◆3UY67vBcNBz
2021/05/23 20:14:12
ID : FipcHwnCqnS
0
카드를 잃어버린건가?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증거 인멸이 꽤 오래 걸릴것 같은데 로저가 깨지 않게 수면제를 주사할까?
1. 주사한다
2. 그냥 둔다.
142
이름없음
2021/05/23 20:15:23
ID : eZjtfO5QoHD
0
1
143
이름없음
2021/05/23 20:17:36
ID : eZjtfO5QoHD
0
근데 이거 어떻게 해도 들킬것 같은데.. 아바가 죽은게 다음날 빠르게 발견되고 바로 수사가 진행된다고 치면 로저랑 헤더가 의심받아거 약물성분 검사하고 수면제 먹인거 들통나면 어캄 그치 그러니까 애초에 시신이 발견 안되게 하면 되겠네
144
◆3UY67vBcNBz
2021/05/23 20:21:25
ID : FipcHwnCqnS
0
구급상자에 있던 주사기를 꺼내 로저의 팔에 수면제를 주사했다. 서두르자. 거실 바닥과 벽에 튄 혈흔을 다 닦았다. 추가로 벽돌과 시신에 묻은 혈흔까지 닦아낸 뒤 세제(디터전트 8)를 이용해 더 닦아주었다.
145
◆3UY67vBcNBz
2021/05/23 20:47:47
ID : FipcHwnCqnS
0
시신은 어떻게 처리할까?
1. 그냥 바다에 던진다
2. 토막내어 바다에 던진다
3. 토막 시신을 나눠 담은 뒤 *공구리쳐서 버린다
4. 기타
*공구리는 시체에 시멘트를 부어 굳힌 뒤 매장하는 방식이다.
146
이름없음
2021/05/23 20:59:22
ID : o1vcmq6lA7A
0
Dice(1,4) value : 3
147
◆3UY67vBcNBz
2021/05/23 21:04:30
ID : FipcHwnCqnS
0
(잔인해서 자세한 묘사는 생략합니다.)
칼과 톱으로 시신의 지문을 없애고 시체를 10등분했다. 상자 4개에 나눠 담은 뒤 시멘트와 물을 부었다. 시멘트가 굳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하자.
148
◆3UY67vBcNBz
2021/05/23 21:23:41
ID : FipcHwnCqnS
0
거실에 남은 족적, 화장실 벽과 바닥의 혈흔도 닦은 뒤 아바의 유류품(옷, 가방, 휴대폰)과 범행 도구(시멘트 포대, 장갑, 걸레, 수면제, 주사기, 칼, 톱), 입고 있던 옷도 상자에 넣었다.
149
◆3UY67vBcNBz
2021/05/23 21:31:30
ID : FipcHwnCqnS
0
컵을 설거지하고 세제, 구급상자, 톱, 도어락에 남은 지문도 지웠다. 아바의 차로 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다.
150
◆3UY67vBcNBz
2021/05/23 21:34:11
ID : FipcHwnCqnS
0
세제는 작업실, 구급상자는 거실에 돌려놓은 뒤 로저의 휴대폰을 가져왔다. 메모리카드를 훼손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1. 자석을 이용한다
2. 폰을 박살낸다
3. 폰을 버린다
151
이름없음
2021/05/23 22:27:17
ID : 04GtAlu60tz
0
1번으로 카드만 작살내버리자
152
◆3UY67vBcNBz
2021/05/23 22:34:33
ID : FipcHwnCqnS
0
다용도실에서 자석을 가져와 로저의 휴대폰에 마구 문지른 뒤 보니 화면과 메모리 모두 손상된것 같다.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어서 손목시계를 꺼냈다. 현재 시각은 02:30, 시신과 증거가 들어있는 상자들을 아바 차에 싣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바의 차를 어디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 부터 까지, 자유롭게 의논해주십시오.
1. 아바의 집 앞
2. 바닷가
3. 구석진 골목길
4. 기타
153
이름없음
2021/05/23 22:38:43
ID : 1eE7glBak2m
0
바닷가로 가서 시체를 버리고 그 다음에 차를 다른 곳으로 옮겨두는게 좋지 않아? 아니면 아예 바다에 자살한 것처럼 꾸민다거나??
154
이름없음
2021/05/23 22:41:52
ID : o1vcmq6lA7A
0
바닷가에서 자살로 위장하려면 밀물과 썰물의 시간을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 신발이 떠내려가지 않게 가지런히 두고, 걸어나간 발자국은 없애려면...바닷물이 필요해야하니까.. 아니 애초에 신발이 떠내려가겠지만은
155
이름없음
2021/05/23 22:54:33
ID : irtdxvbcnvh
0
패달 위에 벽돌 같은 걸 올려서 차가 혼자서 달리다가 스스로 바다에 빠지게 해서 차와 함께 없애는 건 어때?
생각해보니 차를 빠뜨리면 차가 발견되었을 때 운전자는 없고, 훼손된 시체만 발견되면 의심받겠다.
156
이름없음
2021/05/23 23:31:13
ID : TTWrxRDuoK5
0
아바의 자동차는 로저의 집에 둬도 되지 않을까? 로저에게 누명을 씌울 작정이라면 말야. 차에 싣고 공구리친 걸 버린 다음에 다시 로저의 집으로 돌아오는 거야. 로저가 운전했다고 속이는 거지.
나중에 아바의 차가 계속 로저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는 역으로 로저를 추궁할 수도 있을 거야. 아, 지문 안 남기는 건 알지?
157
이름없음
2021/05/23 23:32:00
ID : y5byK3V85Vh
0
차를 집 앞에 두면 이상해보이지도 않고 일상 그대로의 모습이니까 오히려 역으로 좋을것같긴 한데. 차를 자주 끌고 다녔다면 되려 의심받을 수도 있겠다. 차를 타고 멀리나가는 것도 cctv나 여타 다른것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을테니.. 흠.. 번호판이나 차 주인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을 전부 없에고 폐차나 도난차처럼 꾸며서 골목에 방치하는건 어때?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이 그 차를 가져가 줄지도 모르지.
158
이름없음
2021/05/23 23:34:22
ID : eZjtfO5QoHD
0
아바의 집 앞이 낫지!! CCTV 피해서 가보자 도로 아닌곳 (골목길) 쪽으로 가면 충분히 피할 수 있을거야 CCTV 진짜 많은 우리나라도 내가 보면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골목길쪽에는 별로 없더라고
159
이름없음
2021/05/24 02:10:29
ID : 1eE7glBak2m
0
이 스레의 목적은 로저가 잠들고 일어나고 헤더는 아무렇지 않은 척 옆에 있고 아바는 실종되는 거잖아. 로저는 자고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고 만약 범인으로 몰리게되면 추궁당하는 과정에서 헤더가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 이상하게 잠이 들었다 등등 이상한 점을 얘기할수도 있잖아. 로저가 범인으로 몰리게되면 집이나 주변 cctv를 다 까볼건데 그럼 헤더의 흔적이 나오게되고 그럼 용의자로 몰릴 수도 있는데 나는 로저를 어떻게 뒤집어 씌우기보다는 안전하게 실종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거같아.
실종 수사는 실종자의 주거지로부터 시작하니까 차를 주거지에 놔두면 차를 타고 움직이는 헤더의 모습이 어딘가에 찍힐수도 있으니까 위험한 것 같아. 차를 두고가려면 차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해야하잖아. 집으로 올 때도 대중교통을 타거나 해서 이동해야할거구
골목길에 cctv가 더 많고 블랙박스도 있고 개인적으로 아바가 집에 cctv를 설치해뒀을수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바다에 두고 가자. 아바는 갑자기 주거지에서 나와서 바다로 간거지. 그리고 실종되었다, 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되면 아바의 실종은 모르는 일이 되는거고 로저와 헤더는 함께 있었으니까 알리바이가 성립되는 거잖아?
+) 이건 내 추측인데 원래 이 날은 로저가 아바를 죽이려고 계획한 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메시지 내용을 보면 둘이 사이가 안좋았던 부분도 있고 로저는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아바의 존재가 불편하고 부담될수도 있겠지. 마트에서 산 물건도 수상하고. 아마 다른 사람이 긁은 카드도 로저가 일부러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부탁했을수도 있다고 봐.
160
이름없음
2021/05/24 02:59:36
ID : 4JTSMnWp9dy
0
그런데 해안가 옆에 두면 당연히 해안가를 수색할텐데 그럼 공구리친 시체가 나오지 않겠어?
지금 로저가 죽였닥 위장하려 했는데 위에 갑자기 수면제를 주사해서 흔적을 남기질 않나 일이 좀 복잡하게 돌아가네...
그냥 지금 집 앞에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원래의 목적대로라면
161
◆3UY67vBcNBz
2021/05/24 03:24:11
ID : FipcHwnCqnS
0
아바의 차로 바닷가에 가서 시신과 증거물을 유기하고 차를 바다에 두고, 택시는 기록이 남을 수 있기에 걸어서 오기로 했다. 차로는 약 5분, 걸어서 20분밖에 걸리지 않으니까.
162
◆3UY67vBcNBz
2021/05/24 03:31:39
ID : FipcHwnCqnS
0
미리 답사해둔 길을 따라 바닷가에 도착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시신과 증거물이 담긴 상자들을 꺼내 바다에 던졌다.
'잘 가, 아바.'
163
◆3UY67vBcNBz
2021/05/24 03:35:08
ID : FipcHwnCqnS
0
상자들을 전부 처리한 뒤 아바의 차에 올라타 혹시 묻었을지 모르는 지문을 꼼꼼히 닦았다. 차키는 어떻게 하지?
1. 모래사장에 묻는다
2. 바다에 던진다
3. 꽂은 채로 둔다
164
이름없음
2021/05/24 03:40:00
ID : 4JTSMnWp9dy
0
일단 차에서 자의로 이동했다는 심증이라도 생기게 모래사장 싶숙히 묻자 차에서 좀 많이 떨어진 모래사장에
아니 ㄹㅇ로 시체 바로 옆에 차를 둔다고..? 생각보다 금방 들키겠는데;;
165
이름없음
2021/05/24 03:42:29
ID : rcIFio0lgZh
0
시체에 공구리까지 쳐서 바다에 빠뜨린건데 바다 수색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님; 바다야 바다... ㅈㄴ 넓음
166
◆3UY67vBcNBz
2021/05/24 03:48:35
ID : FipcHwnCqnS
0
모래사장에 차키를 묻고 바닷물에 손을 씻었다. 이제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서 증거 인멸이 확실하게 됐는지 체크하고 로저의 곁에 누워 자는척 하면 되겠지. 이제 이 세상에 아바는 없는거야.
167
이름없음
2021/05/24 03:56:13
ID : 4JTSMnWp9dy
0
그럼 다행이고 괜히 몰입된다ㅋㅋ
근데 수면제 먹는 수면제 산 거 아니었어? 원래 먹는 것도 주사로 투입 가능해? 로저 살아있지..?
168
◆3UY67vBcNBz
2021/05/24 03:56:37
ID : FipcHwnCqnS
0
집까지 빠르게 이동해서 문을 열었다. 다행히 로저는 아직 잠들어있다. 수면제 주사를 놓았던 것이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빗자루로 족적을 지운 뒤 손목시계를 벗고 싱크대에서 손을 씻은 뒤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집을 둘러봤지만 더 이상 증거 인멸 할 것은 없는 것 같다.
169
◆3UY67vBcNBz
2021/05/24 04:07:40
ID : FipcHwnCqnS
0
알약+식염수 투입인데 야매입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껄껄 잘못하면💫 영화적 허용 정도로 봐줘! (영화에서 보고 영감 받은거라ㅋㅋㅋㅋ)
170
◆3UY67vBcNBz
2021/05/24 04:23:42
ID : FipcHwnCqnS
0
로저의 곁에 누워 시간을 확인했다. 3시 30분이었다. 4시간 반만에 한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없어져버리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다. 그래도 한 때는 친구였다는건가... 이젠 돌이킬 수 없다. 아바는 죽었고, 나는 살인자다. 어린 시절의 추억은 말 그대로 추억일 뿐이다.
171
◆3UY67vBcNBz
2021/05/24 04:28:30
ID : FipcHwnCqnS
0
아침이 밝으면 알리바이가 완성될 것이다. 시체가 없으면, 살인도 아니다.
172
◆3UY67vBcNBz
2021/05/24 10:34:34
ID : FipcHwnCqnS
0
아침이 밝았다. 시간을 확인했다, 9시다. 로저는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것 같다.
"로저, 잘 잤어? 어제 피곤했나봐."
"응, 그러게. 요즘 결혼 준비 때문에 바빠서 잠을 못 잤더니 그런가봐."
173
◆3UY67vBcNBz
2021/05/24 10:43:32
ID : FipcHwnCqnS
0
이윽고 로저는 머리 맡에 둔 휴대폰을 가지고 와 전원을 켰다.
"어, 이거 왜 이러지...?"
작동 될리가 없지. 새벽에 내가 고장냈는데.
이 때, 로저의 반응은?
1. 의심한다
2. 넘어간다
174
이름없음
2021/05/24 10:45:48
ID : 4JTSMnWp9dy
0
2
175
◆3UY67vBcNBz
2021/05/24 10:49:58
ID : FipcHwnCqnS
0
"헤더, 내 폰이 이상해서 서비스센터 좀 다녀와야 할 것 같아."
"아, 그래? 그럼 다녀와. 드라이브 할겸 같이 갈까?"
"그러자."
준비를 끝낸 우리는 차에 올라타 서비스센터로 향했다.
176
◆3UY67vBcNBz
2021/05/24 10:54:59
ID : FipcHwnCqnS
0
서비스센터에 도착해 접수한 뒤 기다렸다. 42번, 우리 차례다.
"화면이랑 메모리가 고장났네요. 새로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
"데이터 복구는 어렵나요?"
"메모리 카드가 손상돼서 복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바라던 말이다.
177
◆3UY67vBcNBz
2021/05/24 11:00:13
ID : FipcHwnCqnS
0
결국 휴대폰을 새로 산 뒤 집으로 향했다.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로저, 어디일까?
1. 카드 회사
2. 아바
3. 로저의 아버지
178
이름없음
2021/05/24 11:02:19
ID : qo1vipalbhc
0
카드는 지가 잃어버렸으니.... 1번
179
◆3UY67vBcNBz
2021/05/24 11:10:25
ID : FipcHwnCqnS
0
뭐지? 문자는 확인 못했을텐데 카드 없어진 걸 알아?
"로저, 카드 잃어버렸어?"
"아, 지갑에 보니까 카드가 없길래."
"너 어제 지갑 작업실에 놔두고 와서 내 지갑 들고 왔잖아."
180
이름없음
2021/05/24 11:13:08
ID : eZjtfO5QoHD
0
아바가 아니라 헤더..!!
181
이름없음
2021/05/24 11:13:44
ID : FipcHwnCqnS
0
"아... 그, 그랬지."
로저는 카드를 잃어버린 사실을 어떻게 알고 있었으며 거짓말은 왜 한걸까? 부터 자유롭게 의논해주십시오.
182
◆3UY67vBcNBz
2021/05/24 11:14:51
ID : FipcHwnCqnS
0
앗, 오타 지적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잠 덜 깬듯~
183
◆3UY67vBcNBz
2021/05/24 11:30:37
ID : FipcHwnCqnS
0
✔ 우선 언제부터 알고 있었을까?
✔ 작업실에서 나오기 전에 알았다면 분실 신고를 지금 한 이유는?
✔ 분실 신고는 고의로 미룬건가?
184
이름없음
2021/05/24 12:04:42
ID : TTO8o5hyZcl
0
그럼 청소하고 있었던 당시에 쓰고 다닌 사람은 누구였지? 설마 헤더가 죽였었던 사람이 아바가 아니었던 건가? 하지만 아바는 확실하게 처리해서 아닌 건 확실한데... 쓰고 다니던 사람이 또 다른 바람 상대이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나 친구, 친척이었을까? 친한 사람에게 빌려줬는데 그 날 밤에 잃어버려서 아침에 분실신고 한 걸 수도 있잖아...
185
◆3UY67vBcNBz
2021/05/24 12:21:42
ID : FipcHwnCqnS
0
로저는 21일 밤 11시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일체의 연락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의 통화가 이 날의 첫 통신 기록임!
186
◆3UY67vBcNBz
2021/05/24 12:23:47
ID : FipcHwnCqnS
0
너 레더 굉장히 예리한걸?
187
이름없음
2021/05/24 12:40:41
ID : 1eE7glBak2m
0
스레주 스레 너무 재미있다 내 사랑을 받아라💕
188
◆3UY67vBcNBz
2021/05/24 13:04:12
ID : FipcHwnCqnS
0
앵커판에 스레 세운거 처음인데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189
이름없음
2021/05/24 19:43:16
ID : TTWrxRDuoK5
0
수상하긴 한데 정보가 너무 적네... 로저를 추궁해야 할까?
190
◆3UY67vBcNBz
2021/05/24 20:11:39
ID : FipcHwnCqnS
0
추궁하고 싶은 질문 써주면 그에 따라서 스토리 진행할게!
191
이름없음
2021/05/24 20:31:40
ID : eZjtfO5QoHD
0
추궁해야지!! 로저... 수상한 자식.. 나랑 결혼하려고 했으면서 바람피더니 이젠 숨기는 것도 있어?? 파헤쳐보자!!
192
◆3UY67vBcNBz
2021/05/24 23:08:10
ID : FipcHwnCqnS
0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 로저는 21일 저녁 작업실에 지갑을 놓고 퇴근했다.
✔ 21일 퇴근 이후부터 밤 11시까지 카드 결제 내역이 없다.
✔ 로저는 21일 밤 11시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일체의 연락도 받지 못했다.
✔ 카드 분실이 의심되는 문자가 온 건 로저가 잠들어있던 22일 오전 12시 45분이었다.
✔ 22일 새벽 이후 로저의 휴대폰은 고장난 상태였기 때문에 로저는 카드 결제 내역을 본 적이 없다.
✔ 로저는 휴대폰을 새로 사자마자 카드 회사에 전화했다.
즉, 로저가 분실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적어도 21일 퇴근 전에 분실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21일 퇴근 이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었는데 분실 신고를 미뤘다. 이것은 고의이다. 분실 신고를 고의로 미뤘다면 카드 분실 역시 사전에 고의로 이루어진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
193
◆3UY67vBcNBz
2021/05/24 23:12:36
ID : FipcHwnCqnS
0
사전에 계획된 카드 분실, 고의로 늦춰진 분실 신고... 이것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함이다. 알리바이가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를 죽이려 했던걸까? 살인을 계획했다면 죽이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부터 자유롭게 의논해주십시오.
1. 아바를 죽일 예정이었다.
2. 헤더를 죽일 예정이었다.
3. 기타
194
이름없음
2021/05/25 10:37:17
ID : 4JTSMnWp9dy
0
역시 아바를 죽일 생각이었겠지? 둘이 사이도 안 좋았으니까
195
이름없음
2021/05/25 10:53:30
ID : 1eE7glBak2m
0
헤더가 죽으면 의심받았을거야. 결혼상대자이니까!
그나저나 아바의 실종은 누가 눈치를 채려나? 가족들?
196
이름없음
2021/05/25 12:05:40
ID : eZjtfO5QoHD
0
아바를 죽일 예정이었던 것 같긴 해 헤더를 죽인다기엔 의심할만한 주변 사람들도 너무 많고 아바와 한 메시지를 보면 헤더를 사랑하지 않았다기엔 보일 수 없는 반응이야. 그러니 아바를 죽이려고 했던 거 아닐까?
197
◆3UY67vBcNBz
2021/05/25 13:50:32
ID : FipcHwnCqnS
0
알리바이... 누군가를 죽이려고 했던 걸까?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내가 눈치를 챘다는걸 들키면 위험해질지 모른다. 또한 나의 범행을 눈치챈다면 그걸로 날 위협하거나 협박할지도 모른다. 조심하자.
198
◆3UY67vBcNBz
2021/05/25 15:31:56
ID : FipcHwnCqnS
0
"아, 작업실 나오기 전에 잃어버렸는데 분실 신고 한다는걸 깜박했지 뭐야..."
"요새 바빠서 정신이 없긴 하지."
수상하지만 일단 그냥 넘기기로 했다.
199
◆3UY67vBcNBz
2021/05/25 15:35:33
ID : FipcHwnCqnS
0
평소와 다름 없는 오후를 보내고, 밤 11시쯤 전화가 걸려왔다. 누구일까?
1. 아바의 엄마
2. 아바의 친구
3. 기타
200
이름없음
2021/05/25 15:36:14
ID : cHzTXAqmLgn
0
2
201
이름없음
2021/05/25 15:38:13
ID : cHzTXAqmLgn
0
아바에게 일이 있어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으니까 헤더에게 한 게 아닐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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