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위 눌렸었는데 귀신이 나한테 욕했어 (11)
2.펑 (1)
3.얘들아 그.. (5)
4.나 롯월 괴담 봤는데 지금 너무 손 떨려... (9)
5.우리 집에 누가 들어오는걸까 (4)
6.얘들아 나 지금 너무 소름돋아서 그런데 (10)
7.. (12)
8.여기서 제가 99년도에 사람을 한명을살해 (143)
9.20살때 동거하는 친구랑 모텔에서 있었던 일 (31)
10.뭐야? 이 소리 나만 들은거야? (12)
11.. (5)
12.내 주변에 죽음이 따라다니는 삶 (14)
13.주변에서 안좋은 일들이 자꾸 일어나 자살이라든지 사건사고들 (3)
14.촌동네 경찰입니다 충성충성 (92)
15.살면서 제일 무섭고 소름 돋았던 경험 (108)
16.이거 우연일 가능성 몇 퍼센트 같음? (10)
17.야 방금 어떤사람 지나갔는데 썩은 향냄새 남;뭐지 (9)
18.물건이 혼자 움직이는게 뭐랑 관련된거야? (3)
19.예전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 (16)
20.모두의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보지 않을래? 제 1판 (107)
1
이름없음
2021/06/04 10:38:51
ID : o7Bz9ijcmsj
0
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겠지만 어릴 때 부터 친척이라든가.. 주변인들의 죽음을 많이 목격해왔음.
지인들은 내가 죽음을 몰고 다닌다고 농담할 정도로 많이 겪었는데
첫 시작은 고모부가 돌아가셨던 일임.
2
이름없음
2021/06/04 10:40:48
ID : o7Bz9ijcmsj
0
아니다. 첫 시작은 엄마 배에 있을 땐가..
3
이름없음
2021/06/04 10:42:58
ID : o7Bz9ijcmsj
0
엄마가 유산을 6번 하고 7번쨰 임신해서 태어난게 난데 임신중에 아빠랑 해운대에 놀러 갔었음. 몸이 불편하니 바닷가에 발만 담그고 있었다 함.
4
이름없음
2021/06/04 10:49:56
ID : o7Bz9ijcmsj
0
그런데 갑자기 몸이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소용돌이 같은 거에 빠져서 몸이 바다쪽으로 쑥 들어갔다고 함. 거의 죽을 뻔 했는데 아빠랑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끌고 나와서 모래사장에 눕혔음.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이안류' 라는 현상이었던 듯.
5
이름없음
2021/06/04 10:51:32
ID : o7Bz9ijcmsj
0
그러고 집에 돌아와서 연락을 받았는데 삼촌 (아빠 동생) 이 병원에 있다고 해서 가보니 이미 돌아가신 후였음.
6
이름없음
2021/06/04 10:52:29
ID : o7Bz9ijcmsj
0
오토바이로 산길을 타다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꺾어 굴러떨어졌다고 하는데 그 시각이 엄마가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랑 같았음.
7
이름없음
2021/06/04 11:20:07
ID : vyGmsrBApcM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1/06/04 13:52:50
ID : o7Bz9ijcmsj
0
그 사건 이후 내가 유치원 다닐 나이에 먼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산 중턱의 사택이었음. 부모님이 다니게 된 공장에서 내준 집인데 마침 옆집이 비었고 집세x 수도세, 관리비 등 무료였기 때문에 서로 오고 싶어 했었음.
9
이름없음
2021/06/04 13:55:03
ID : o7Bz9ijcmsj
0
오게 된건 고모부네 였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심심하던 나는 사촌동생들과 놀고싶어서 빨리 오라고 떼를 썼었는데 이사하고 얼마 있다 사고가 나버림..
10
이름없음
2021/06/04 13:57:37
ID : o7Bz9ijcmsj
0
고모부가 시내버스 기사셨는데 퇴근 후 술 한잔하고 집으로 오는 길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채로 100m 정도 간 후에야 차가 멈췄고 그 자리에서 돌아가심.
11
이름없음
2021/06/04 14:05:27
ID : o7Bz9ijcmsj
0
고모네는 바로 이사를 갔다. 다시 혼자가 된 나는 초등학생이 됐고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절, 부모님을 졸라 인터넷을(아주 어렵게) 설치했음. 근데 산이라 그런지 너무 자주 끊겨서 수리 기사님을 불렀는데.
12
이름없음
2021/06/04 14:07:35
ID : o7Bz9ijcmsj
0
큰 도로에 있는 전기선을 끌어와서 쓰고 있기 땜에 도로까지 나가서 수리해야 한다고 하셨음. 크레인같은 걸 타고 올라가서 수리하시다가 갑자기 추락함. 추락한 기사님 위로 큰 트럭이 지나갔는데 시신을 봤던 엄마 말로는 상,하체가 분리되어있었다고 한다.
13
이름없음
2021/06/04 14:09:12
ID : o7Bz9ijcmsj
0
우리집 하나 때문에 수리하다가 변을 당해서 죄책감이 컸고 내가 죽음에 대한 강박장애,불안장애가 생긴 발단이 된 일이 아닌가 싶음.
14
이름없음
2021/06/04 15:01:26
ID : ak9wHAY7grt
0
ㄷㄷ사건사고되게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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