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스레로부터 시작된 평행우주 판타지 스레입니다. 페러렐 월드로 이동해버렸다!: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048696 ※현재 스레주도 난입을 통해 이 자리를 얻었으므로, 스레주가 1주일동안 부재중이거나, 연재를 중지한다면 누구라도 탈취가 가능합니다. ※막장 앵커를 왠만하면 막지는 않겠지만, 스토리의 전체 흐름이 깨지는 일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개그성 이름은 허락하지만 이왕이면 그 세계에 맞는 이름으로 설정해주십시오. ※연속 앵커는 최대 2개, 그 후로 12시간이 지난 뒤에도 앵커가 달리지 않으면 가능 이야기 요약:>>602 주요 등장인물:>>403 현재 활동하는 세계:>>414 해적단의 단원들: 네이브>>404 나라이먼:>>405 갓다>>406 메지킨>>407 헤일>>408>>409 패치스>>410 미미>>411 아렌>>412 캡틴>>413 고유명사 정리:>>415

어느 날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된 도미네시아는, 자신을 '중심'의 조율자라 소개하는 에르텐란드를 만났다. 도미네시아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에르텐란드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계급과 모험의 세계인 77만 5044번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77만 5044번 세계의 망망대해에서 눈에 띈 해적선으로 헤엄쳐가다가 해적들에게 의심을 샀지만, 에르텐란드의 능력으로 신비한 힘을 얻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적단의 11번째 동료가 되어 루트라닌으로 항해하던 도중, 정부의 정찰선을 만나게 되었다. 해적단은 정부의 배를 상대하기에 무리라고 판단해, 해적에게 호의적인 아르렌드 해역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아르렌드로 항해하던 와중, 주방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도미네시아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배는 어느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렇게 배를 수리할 자재가 있는. 다도 상단의 자재 창고가 있는 메테리섬에 도착해서, 다도 상단에 지인이 있는 부선장 나라이먼의 쪽지를 받고, 자재 창고에 도착했다. 자재 창고를 지키던 양아치에게 받은 쪽지를 보여주고, 자재 창고 안으로 들어가 이 시설의 책임자, 아우데를 만났다. 아우데는 해적단을 자재 창고 지하로 안내했고, 해적단은 계단을 내려가 지하에 도착했다. 그러나, 아우데가 불러낸,어디선가 나타난 가면을 쓴 자들이 해적단을 포위했고, 이 상황에서 아우데는 해적단에게 쪽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추궁하는데...

">>607 나라이먼 >>605. >>606 >>605의 아들로...지금 우리 해적단의 부선장으로 일하고 있다." 네이브가 말했다. 표정을 굳히고 있던 아우데의 표정이...뭔가 오묘하게 바뀌었다. "나라이먼? 혹시 나라이먼 >>608을 말하는건가?"

나라이먼이 네이브에게 말한 성(가짜):>>605 나라이먼이 네이브에게 말한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606 나라이먼의 이명:>>607 나라이먼의 진짜 성:>>608

"나라이먼...유진?" 메지킨이 중얼거렸다. "잠깐만 기다려보게!" 아우데는 책상 위에 있던 책꽂이에서 책 하나를 꺼냈다. 그러고는 페이지를 넘기며 뭔가 찾기 시작했다. "아, 여기 있군." 아우데는 한 페이지를 펼쳐놓은 상태로, 그 책을 들고와 해적단에게 보여주었다. 책에는 오래되어 누래진, 여러 사람들이 모여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는데, 아우데는 그중에서도 한 사람의 얼굴을 가리켰다. "자네들이 말하는 부선장이, 이 녀석인가?" 아우데가 가리킨 사람은 10대쯤 되어 보이는 소년이었다. >>611색 머리칼, >>612색 눈, 왼쪽 눈에는 안대. 그 외의 여러 특징으로 미루어보아.. 그 소년은 나라이먼이 확실했다.

나라이먼의 머리색:>>611 나라이먼의 눈 색:>>612

"이건...누가 봐도 나라이먼이잖아!" 갓다가 외쳤다. 캡틴 역시 꽤나 놀란 기색이었다. 반면, 네이브는 큰 표정의 변화 없이, 여전히 미소를 띠고 있었다. 그때, 아우데가 입을 열었다. "역시..나라이먼이었군."

아우데의 나리이먼에 대한 호감도:>>615(0~100, 다이스를 굴려도, 임의로 정해도 상관 없음.) 그 호감도의 이유:>>616(단, 나라이먼은 유진 가문에서 어떠한 이유로 현재는 해적단에 속해 있고, 아우데는 유진 가문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어릴때부터 그 녀석은 뭔가 남달랐어. 유진 가문의 장남치고는...정의로웠지." "유진 가문치고 정의롭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 유진 가문은 대대로 폴라마조네스 왕실의 조언자로서 많은 복지 정책 시행에 도움을 주었고, 현재까지도..." "그게 세상에 알려진 사실이지. 하지만, 진실은 약간 다르다네." 아렌의 말을 끊고 아우데가 대답했다. "자네들은 모르겠지만, 귀족 가문의 세계는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곳이라네. 가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은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혹은 그저 돈을 위해. 유진 가문도 그런 가문들과 다를 것 없다네. 유일한 차이점은 그 권모술수 끝에 높은 자리에 올라선 승자라는거지. 그렇기에 유진 가문이 명예를 얻게 된 것이고, 아마도 나라이먼이 해적이 된 이유이기도 할 걸세." 아우데는 가면을 쓴 자들에게 손짓했고, 그들은 해적단을 향한 포위를 풀고 어둠 속으로 흩어졌다. "그러니까, 당신은 아우데 다모인거지??" 갓다가 물었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다모 가문은 어느 한 가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네. >>619개의 가문이 서로 뭉쳐 만든 하나의 가문을 다모 가문이라고 하는거지. 난 플라밍고 가문 소속이라네." "혹시 유진 가문도 다모 가문의 일원인가?"

다모 가문을 구성하는 가문의 수:>>619(3~5) 유진 가문이 다모 가문에 포함되어 있는지:>>620(그렇다/아니다/그랬었다)

4 다도상단 아니었나?

메지킨의 질문에 아우데는 잠시 침묵했다. "그랬었지." 그 한마디를 이후로 아우데는 잠시 과거를 회상하듯 서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자네들, 여기서 찾는 게 있다고 했었나?" 갑자기 아우데가 해적단을 바라보며 말했다. "뭐, 내가 오해한 것도 있고, 나라이먼의 동료이기도 하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물건은 무료로 주도록 하지."

해적단에게 필요한 자재는 목재, 철재, 그리고 민트색 페인트입니다. 이게 각각 얼마나 필요한지 앵커 목재:>>624개 철재:>>625개 민트색 페인트:>>626

아우데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628%(50~95) 해적단이 내야할 금액, 혹은 대가:>>629(이 세계의 화폐 단위는 소쿠리, 1 소쿠리 = 4.4 달러)

다이스 굴리라는 거지? dice(50,95) value : 81

81% 에누리 굉장하네.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비싼 값이 안나오네. 35소쿠리

아우데의 제안을 듣고 네이브는 해적단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말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질좋은 목재 50개, 철재 36개, 그리고 민트색 물감 10통이 전부다." "좋아, 일단 확인해보도록 하지." 아우데는 다시 책상으로 돌아가서, 서랍을 열더니, 긴 종이를 꺼냈다. 아우데가 종이에서 무언가를 찾는 동안, 갓다는 캡틴과 뒤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뭐지, 방금 전까지는 칼을 들이대더니 지금은 우리에게 물건을 제공하겠다는데." "그래도 좋은 게 좋은거지. 아무래도 나라이먼이랑 아는 사이라 그런 것 같아." 캡틴과 갓다의 이야기를 듣던 도미네시아는 문득 나라이먼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나라이먼은 자기 지인이 폴라마조네스에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얘기를 들은 아우데가 여전히 종이에서 눈을 떼지 않고 대답했다. "그럴 예정이었네. 근데 그곳에서 >>632가 일어나는 바람에, 좀 위험해져서 말이지. "

폴라마조네스에서 일어난 일:>>632(부정적) 해적단의 소지금, 정확히는 들고 온 금액(다이스 0,15) 도미네시아: 0 소쿠리 네이브: >>633 소쿠리 아렌:>>634 소쿠리 갓다:>>635 소쿠리 메지킨:>>636 소쿠리 캡틴:>>637 소쿠리

그 말과 함께, 네이브의 눈이 순간적으로 떨렸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도미네시아는 놓치지 않았다. "전쟁? 폴라마조네스에서?" "그렇다네, 정확히는 내전이지. >>640 가문이 군사를 모아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나도 모르겠군." ">>640 가문? 하지만..반란을 일으킬 이유가 딱히 없는걸? 평소 왕실에 충성하던 가문 아니었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없던 건 아니라네. 귀족들은 모름지기 항상 칼을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이니. 그렇지만, 나도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긴 한다네." 그 사이, 어느새 아우데는 종이에 서명을 하고 있었다. "뭐, 자네든 나든 신경쓸 일은 아니지. 자, 여기 거래서일세. 이러면 내가 자네들에게 자재들을 판매한 셈이 되지. 그리고, 자재의 품질은 걱정하지 말게. 최고급 자재로만 준비했으니. 이 자재들의 총 가격은 184소쿠리 정도인데, 내가 149소쿠리 정도는 감당할테니, 35소쿠리만 내게." "역시 비싸네..난 8소쿠리 정도 있는데, 다들 얼마쯤 있어?" 캡틴과 아렌은 주머니에서, 메지킨은 지갑에서, 네이브는 모자 속에서 돈을 꺼냈다. 해적들이 가지고 있는 돈은 총 47 소쿠리였다. 도미네시아는 물론 돈이 없었다. 설표수인들은 따로 화폐를 사용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오는 동안 딱히 돈을 쓸 일도 없었으니까.

반란을 일으킨 가문:>>640(유진 가문 제외) 돈을 어떻게 나눠서 낼지:>>641, >>642의 방안 중 >>643이 다이스를 돌려서 선택

그런 건 운이지 다이스 굴려서 나온 만큼 돈내기

돈이 없는 도미네시아 빼고 7소쿠리씩 내기

dice(641,642) value : 642레스

"난 돈이 없는데." 도미네시아가 말했다. "동원에서도 돈을 쓰지 않아?" 갓다가 물음에 도미네시아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야 동원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동원에 간 적이 없으니. 도미네시아가 동원에 대해 아는 것은 동물 수인들이 모여 사는 섬이고, 인간은 한 발짜국도 들일 수 없고, 그리고 에르텐란드가 조작한 해적단의 기억상 도미네시아는 동원 출신이라는 것. 도미네시아가 머리를 굴리던 중, 네이브가 말했다. "하양 꼬리의 말로는 그곳에서는 주로 조개나 열매 같은, 자연의 물건을 가공해서 쓴다더군. 뭐, 술을 잔뜩 마시고는 조개로 술값을 내려는 상황이었으니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럼 적당히 우리 5명이 7소쿠리씩 내는 건 어때?" 메지킨의 제안에 딱히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자, 여기 35소쿠리." "근데 자재들은 어떻게 가져가지? 우리 6명이 옮기기에는 무리 같은데." / 아우데는 자재를 옮겨줄 방법이 있다/없다 dice(1,2) value : 2

"글쎄, 그건 자네들이 할 일 아닌가.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없다네. 뭐, 우선 자재들을 문 앞에 놔주는 것 까지는 가능할 것 같군." 아우데는 계단을 올라 다시 지상으로 올라갔다. "좋아. 목재 50개, 철재 36개, 페인트 10통...어떻게 옮긴담."

위의 자재들을 가지고 해적단 6명이 40분 거리를 걸어 해적선에 도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한번 가져다 놓은 후, 다시 가지러 온다. 2. 누군가 무리를 해서 어떻게든 한번에 옮긴다 3. 또다른 방법 >>647, >>648, >>650이 투표, 동률이라면 >>651이 선택

2번 왔다갔다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려

3번. 돈을 더 줄테니 옮겨 달라고 한다.

이거면 뭐 2번 아냐...?

(앵커는 >>647, >>648, >>650에 걸려있어서 >>649는 앵커가 아니었고, 그래서 1:1:1 동률이 됐는데. >>651이 2번을 선택했으니 2번으로 진행합니다.) "어떻게든 한 번에 옮기는 게 편하겠지." "이걸 한 번에 옮기는 게 가능할까?" "40분 거리를 왕복해서, 다시 가는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그래서 해적들은 우선 개인이 무리 없이 옮길 수 있는 자재의 양을 확인했다. 적당히 모두가 무리 없는 양으로 자재를 들자, >>654 >>655, >>656 >>657이 남았다.

목재, 철재, 페인트 중 들지 못하고 남은 것:>>654, >>656 남은 개수:>>655, >>657

"이정도가 최대인데.." 마지막으로 도미네시아가 자재를 들자, 아직 배분되지 않고 땅에 놓여져 있는 자재는 페인트 2통과, 목재 20개였다. "이것보다 많이 들고 40분을 걸었다가는 팔이 나가겠어." "나도 이게 최선인데." "나도 더 이상은 못 들어." 모두가 자재를 어느 정도씩 가져간 상태라, 누군가가 더 들기에는 확실히 무리이긴 했다. "그래도 어쩌겠어, 다시 왕복해서 오는 것 보다는 이게 낫지." 네이브가 말했다. "그럼 네가 들면 되겠네." 갓다가 네이브에게 말했다. "하지만 나 역시 최대한으로 든 거라고." 그때, 아까부터 조용히 있던 아렌이 페인트 2통과 목재 >>660개를 자신의 더미에 올렸다. "괜찮겠어?" "뭐, 큰 무리는 아닐거다." 그렇게 남은 자재는 목재 몇 개 뿐이었다.

아렌이 들기로 한 목재 수:>>660 현재 상황에서 아렌이 자재를 들기로 한 이유는 선악치의 영향입니다. 6인중 선악치가 98로 가장 높으므로 솔선수범을 한 것이죠. 남은 5인중 목재를 들 사람:>>661(현재 그 다음으로 선악치가 가장 높은 사람은 네이브, 갓다를 제외한 나머지 3인 중 선택한다면 그 사람의 선악치도)

네이브가 하기 전에 갓다가 먼저 했다는걸로 할려했는데 힝 그럼 네이브

>>661 어..그 제가 말하려던 건 네이브의 선악치가 86으로 가장 높고, 선악치가 59인 갓다는 네이브보다 선악치가 낯으니까 네이브의 선악치를 가장 높게 한다면 네이브를 적어주고, 아니라면 네이브보다 선악치가 높은 사람과 그 사람의 선악치를 적어달라는 뜻이었는데....네, 재앵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선악치는 >>1에 나와있는 인물 정보에 적혀있고, 매번 최신 정보로 수정되니 읽어주세요...

"남은 5개는 내가 들게." 네이브가 말했다. "방금은 최대한으로 든 거라고 하지 않았냐?" "뭐, 이런 일에서 선장이 가만히 있으면 그것도 좋지 않겠지." "그럼 아렌이 나서기 전에 먼저 했으면 되는 거였잖아." 갓다의 태클을 무시하고 네이브가 자신의 더미에 마지막으로 남은 목재 5개를 올렸다. "좋아, 이제 다시 배로 돌아간다."

가면서 생긴 일 판정: dice(1,5) value : 1 1일경우 도미네시아 기준 2일경우 지금 배를 향해 가는 해적단 기준 3일경우 배에 있는 해적단 기준 4일경우 해적단 전체 기준 5일경우 아무 일도 없음(다음 다이스 무시) dice(0,100) value : 61 높을수록 좋은 일 일어난 일:>>665

다시 배를 향해 걸어가던 도중, 도미네시아는 저 멀리에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아까부터 저기에 있던건가?" 가까이 걸어가 보니, 낡은 검집에 검 한자루가 꽃힌 채로 길바닥에 버려져 있었다. "웬 검이지?" "아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미네시아는 자재 더미를 내려놓고, 검집을 집어들었다. 그러고는, 검을 뽑았다. 무기와는 영 맞지 않는 도미네시아답게(>>151) 한번 검을 뽑는데 힘을 꽤 들였지만, 결국에는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검은 좋아 보이는 상태였다. 날은 잘 갈려있었고, 표면 또한 녹이나 이물질 하나 없이 깨끗했다. "오, 꽤 괜찮은 검인데. 누가 버렸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야." 네이브가 말했다. 그때, 검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도미네시아가 칼날에 새겨진 글씨를 발견했다. ">>668..?" "검에 이름을 붙였다고?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데. 이름까지 지어준 검을 대체 왜 버린거람." "뭐, 이런 검을 잃어버릴 것 같지는 않고,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버린 것 같은데, 그냥 들고 가는게 어때?" 그렇게 >>668을 챙기고 다시 걷다 보니, 해적단은 처음 출발했던 항구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은데, 무슨 일이라도 있던건가?" 갑판 위에 있던 나라이먼이 물었다. "그냥 일 정도로 말하기에는 꽤 큰일이 있었지. 우선 자재부터 옮기자고." 해적단은 가져온 자재를 배 위로 옮겼다. 배 안쪽에서 식당과 주방, 그리고 동력 기관을 수리하고 있던 미미가 밖으로 나왔다. "예상보다 늦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때에 왔네. 자재들 상태도 괜찮아 보이고." "수리는 얼마나 걸리겠어?" "글쎄, 앞으로 >>671시간 정도는 더 걸릴 것 같은데. 더 빨리 끝날 수도 있고. 뭐, 그래도 더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야." 말을 마친 미미는 목재와 철재들을 들고 다시 배 안쪽으로 들어갔다. "패치스는 자기 방에 있을 거고, 헤일은 의료실에 있고, 현은 헤일 간호 중이고..아, 그러고 보니 무슨 일이 있었다고 했지.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나라이먼의 물음에 도미네시아가 답했다. 자재 창고에서 쪽지를 보여주자 양아치가 겁먹은 것, 책임자인 아우데가 해적단에게 쪽지에 대해 추궁한 것, 아우데가 다모 가문에 대해 설명한 것 등.. 이야기를 들은 나라이먼은 >>672해 하는 것 같았다.

수리에 필요한 시간:>>671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전해들은 나라이먼의 감정:>>672

"아우데라고? 아우데 플라밍고? 하지만 그 녀석은 지금 폴라마조네스에 있을 텐데." "그럴 계획이었는데, 폴라마조네스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못 가게 되었대." "그런데 너랑 아우데랑 무슨 관계야?" 도미네시아의 대답에 이어, 방금 전부터 얘기를 듣던 갓다가 물었다. 나라이먼은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대답했다. "어렸을 때 친구였지. 같은 학교에 다니기도 했고. 뭐, 그게 전부네. 그런데, 그 자가 확실히 아우데였어?" "네가 준 쪽지에 반응한 것도 그렇고, 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네 친구가 아니라면 알고 있기 힘들지 않을까?" "그런가... 뭐, 그정도면 됐어. 고맙다." 나라이먼은 그 말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걸어갔다. 도미네시아는 >>674로 걸어갔다.

도미네시아가 가려는 곳:>>676(배의 특정한 방) 그곳에서 도미네시아가 할 행동:>>677

에르텐란드를 부른다

도미네시아는 계단을 올라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도미네시아가 오기 전까지는 >>680으로 사용되던 방이지만, 지금은 꽤나 깔끔하게 꾸며진 방의 모습이었다. 도미네시아는 창틀에 놔두었던 회중시계를 챙겨서, 배의 창고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회중시계의 시각을 1시 23분 46초로 바뀌었다. 다시 한번, 시계가 괴상한 소리를 내뿜었다. 그렇지만, 저번과는 뭔가 약간 달랐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세계가 회색으로 물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간이 멈추지 않았다. 에르텐란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 여전히 지난번의 그 푸른 빛을 띠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니. "왜 이번에는 시간이 멈추지 않은거지?" "그때야 주위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당신과 저 두 명만 있죠. 근처에 소리를 들을 사람도 없고요. 그런 자잘한 일들에 전부 힘을 쓸만큼 제 힘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도미네시아의 방의 원래 용도:>>680 도미네시아가 에르텐란드를 부른 이유:>>681, >>682,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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