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자는데 많이 뒤척이고 뭔가 좀 자면서 무거운 느낌 그런 느낌 알아?
그런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 잤었거든 근데 꿈을 꿨어 생생하게는 아니지만 뭔가 잘 기억이 나는 것같아
이름없음2021/07/20 14:14:25ID : s05U5grBBs9
꿈을 꿨는데 우리 외할머니께서 무속인?을 하셨었거든? 그래서 어렸을때 할머니 가게같은곳가면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그 금색 부천님? 그건 모르겠고 그런것들 있잖아
이름없음2021/07/20 14:16:05ID : s05U5grBBs9
할머니 가게에 가면 그런게 진짜 많았어 내가 오늘 꿈을 꿨다했잔ㄹ아
이름없음2021/07/20 14:18:04ID : s05U5grBBs9
눈을 떴는데 엄청 어두운거야 내가 눈을 감고있는건가? 할 정도로 진찌 아무것도 안보였어 내가 어두운걸 진짜 무서워하는데 이상하게 그땐 안무서웠던 것 같아 쨋든 그러다가 조금 지났나 점점 뭐가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그 금색 그걸 뭐라해 하 그게 나를 둘러싸고 있었거든 진짜 엄청 큰거야
이름없음2021/07/20 14:19:25ID : s05U5grBBs9
진짜 섰는데 엄청 컸어 내 키의 5배는 넘는것같더라 그런게 나를 둘러싸고 5~6개 있던것 같아 그래서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했잖아 다 금색인거야 본쩍거리고 눈이 진짜 이러다 어떻게 되는거 아닐까 할 정도로
이름없음2021/07/20 14:23:35ID : s05U5grBBs9
그래서 일단 일어나서 좀 돌아다녔어 근데 아무것도 없는거야 진짜 그러다가 그 엄청큰 5개 중에 하다가 뭔가 올라갈 수 있게 생긴거야 그래서 발부터 다리 밟고 올라갔어
이름없음2021/07/20 14:24:15ID : s05U5grBBs9
올라가기 쉽게 되어있었거든 그랬는데 올라가다가 갑자기 정신차리면 바닥에 누워있고 그게 계속 반복됐어
이름없음2021/07/20 14:27:29ID : s05U5grBBs9
그러다가 또 올라갔어 정신차리니까 이번엔 뭔 여자가 있는 방인거야 그 여자는 한복을 입고있었어 하얀생 한복 진짜 조금 누런것도 없이 다 하얗더라 꿈이다 보니까 그렇게 막 갑자기 꿈이 바껴도 별 생각 없던 것 같아
이름없음2021/07/20 14:29:08ID : s05U5grBBs9
엄청 진짜 긴 생머리 알아? 바닥까지 끌리는 그런 진짜 애니에 나오는 그런 거 있잖아 엄청 긴 생머리에 무서울정도로 하얀 한복에 얼굴도 진짜 하얗더라 죽은거 아닌가 싶었던것같아 그래도 우선 꿈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