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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래좋다 (14)
3.그냥 살고싶어지는게 두려워 (2)
4.저주받은 손 (4)
5.삶이 힘들다 (2)
6.퐁 (1)
7.왜 다들 나한테 의지하는걸까 (14)
8.그 sns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난 아직도 정신과에 다니는데 (3)
9.아침에 알람소리 어떻게 듣지??.. (6)
10.공감능력 없고 꼬인 친구.. 진짜 어떡하지 (10)
11.팀플에 ㄹㅇ 눈치없는 사람 짜증난다 (1)
12.제발 조언 한 번만 부탁해요.. (4)
13.그래도 멘탈 세졌다고 생각했는데... (4)
14.평소에 화가 나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11)
15.동생이랑 둘이 살고 있는데 (9)
16.4년지기 친구랑 같은 사람을 좋아해 (6)
17.오늘도 잘 버텨냈다 (4)
18.펑 (5)
19.펑 (3)
20.펑 (1)
1
이름없음
2021/09/17 00:48:34
ID : 9bhdPa6ZeHC
0
살아야한다는 것도 알고
견뎌야 한다는 것도 알고
아직 미련도 넘치도록 많은데
죽을 수 있을 거 같아졌을 때 문득 드는 생각은 내가 또 이렇게 버티다가 조금은 살고싶어질까봐 두려워
너무 두려워
근데 살아야하는걸 알아
나도 아직 밉지만서도 사랑하는게 많아
그래도.. 두려워
2
이름없음
2021/09/17 15:24:15
ID : eGsqo6pcFcp
0
너무나도 살고 싶기에 두려운거야. 누구나 그런 감정 하나쯤은 마음 한켠에 박아두고 사니까. 버텨보자. 해낼 수 있다. 나도 해냈으니까 너도 할 수 있다. 나같은 사람도 버텨내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너 또한 해낼 수 있으리라 난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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