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잘한거야? (2)
2.노래좋다 (14)
3.그냥 살고싶어지는게 두려워 (2)
4.저주받은 손 (4)
5.삶이 힘들다 (2)
6.퐁 (1)
7.왜 다들 나한테 의지하는걸까 (14)
8.그 sns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난 아직도 정신과에 다니는데 (3)
9.아침에 알람소리 어떻게 듣지??.. (6)
10.공감능력 없고 꼬인 친구.. 진짜 어떡하지 (10)
11.팀플에 ㄹㅇ 눈치없는 사람 짜증난다 (1)
12.제발 조언 한 번만 부탁해요.. (4)
13.그래도 멘탈 세졌다고 생각했는데... (4)
14.평소에 화가 나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11)
15.동생이랑 둘이 살고 있는데 (9)
16.4년지기 친구랑 같은 사람을 좋아해 (6)
17.오늘도 잘 버텨냈다 (4)
18.펑 (5)
19.펑 (3)
20.펑 (1)
1
이름없음
2021/09/17 05:37:27
ID : Y5PipbzO05U
0
우선은 내가 성격 이상하고 예민한것도 맞음
근데 세상엔 진짜 별 인간들이 다있음
여기 팀플이 국비학원에서 억지로 짜준건데 내가 팀장임
근데 국비학원 흔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생각보다 잘하고 열심인 사람 많음
근데 하필이면 좀 못하는 사람이 걸렸어
첨에 좀 못하는줄만 알았는데 너무 눈치없고 이상해;;
지금 학원 2달짼데 지금까지 배운거로 이미 충분히 하고도 남았는데
시간을 아무리 많이 줘도 못끝내고 뭐 내라 그런거 제때 안지킴
근데 열심히 하는거 같길래 아무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진짜 어려운건 딴 사람이 과제 대신 해줬고
자기는 쉬운거만 하는데도 쩔쩔 매는거더라고
남이 과제 대신 해준거에서 일차로 의아했어
딱히 잘한다고 득되는 것도 없고 다 연습하라고 프로젝트하는건데
연습을 왜 남 시키지?그냥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
이건 자기가 못하면 쪽팔려하니까 그러겠네 생각했는데
좀 짜증났던게 다른 사람 말하는데 자기 생각의 흐름대로 막 하고 싶은 말 끼어들어서 말함
그리고 내일 마지막 발푠데 아직 못끝낸 분 누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아직 못했다는거야
그래서 발표를 하려면 우선 발표 내용도 준비해야하고 발표 연습도 좀 해야하니까 못한 분들은 시간을 더 주고 일단 다한 사람이 발표를 해보자고 제안했어 일단 내가 팀장이라 나도 한다고 함
그런데 다들 하기 싫어서 정적 흐르고 완전 떨떠름해하더라고
왜 그렇게까지 발표에 질색하는지 이해는 안가는데 아무튼 싫다니까 사다리타기할까 했는데 갑자기 눈치없는 사람이 자기는 내 의견에 동의한대
자기는 그 논리대로면 발표 안해도 되니까ㅋㅋ
그냥 내가 씹고 하고 싶은 분 안계시면 사다리타기합니다~해서 그 사람 발표하기로 했는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환장하겠는게 자기는 피피티가 안깔려서 피피티 못만든대ㅋㅋ
똑같은 컴터 제조사에 똑같은 기종인데 기본으로 깔린게
저사람은 없고 나는 있는게 말이 되는건가
다른 사람들 여기서 배워서 다아는거 혼자 모르길래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저러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까 멍청해지지하고 납득
다음번에 팀플 또 같은 조 되면 ㄹㅇ 일 다 뺏어버리고 아무것도 시키지 말아야지
우리팀에 저 사람만큼 못하는 분 한분 더 계셨는데 그분은 딱히 튀는 행동 안하고 자기 할 질문 깔끔하게 하고 못한다 징징짜는 소리 안해서 하나도 안미움
아..살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나는데 이 예민한 성격 우째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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