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관련 질문할때 주의사항] 1. - 나 ~~~한데 이거 혹시 공황장애야??? 등등의 질문 => 스래주는 의사가 아닙니다 2. 자해나 자살은 스레딕 원칙상 제발적지 말아주세요. 기껏 적은 스레가 폭파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3. 정신병의 완화 및 약성분에 대한 질문은 의사에게 해주세요 4. 정신장애 관련 질문시 우울증/조울증에 한해서만 질문받음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대답이 어려움

접힌김에 쓰는 말 = 전체 글 보기 추천 = 스레주는 의학계 사람 아니며 틀린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음 = 아무나 와서 정신과 지식 적고가도 됨 **** 심리판 말고 고민상담판에 적은 이유 = 이쪽이 더 정신과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임

의사가 비정형성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양극성장애(조울증)2형으로 판단했음 우울증은 알다시피 그냥 우울한 상태가 얼마 지속되다가 돌아오다가 우울한상태가 지속되는게 점점 길어지는거고 패턴이 있음. 본인은 몰라도 의사가 판단해보면 대충 아 이럴때 우울하다 하는구나 하고 감잡아줌. 비정형우울증은 : 베이스가 우울한 상태에서 가끔씩 기분 좋을때가 있는것 우울증이 너무 오래 지속되었을때 이렇게 되기 쉬움. 그러니까 기분 안좋은상태가 기본 베이스가 되버리는거임. 기분 좋은걸 좋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업됐다고 생각하는 일이 잦음

양극성장애 1형 :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조울증. 매체에서 다루는 조울증이 대체로 이케이스임. 뭐 극단적으로 행동하고 그런. 그런사람들도 약 꾸준히 먹으면 나아진다. 완치는 없지만 약으로 조절 가능한 질병 양극성장애 2형 : 조울증이지만 경조증에 해당, 1형보다는 기분좋을때 저지르는 일의 범위가 소극적인 편. 이쪽도 마찬가지로 완치는 안되지만 약먹으면 해결되는정도 1형과 2형의 차이는 얼마나 심하냐 덜심하냐 차이밖에 없음.

난 의사가 나한테 우울증이라 단언했을때에도 양극성 장애 2형이 아닌가 계속 의심이 들었었어 증상은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인것만 적자면 = 말이 지나치게 많아짐 (사고방식이 빨라져서 말이 사고방식을따라잡지 못해 말이 엇갈릴때도 있음) = 과소비 : 막연하게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이라 생각하면서 별생각없이 지름 = 과로 : 주위사람이 제발 그만하라고 뜯어말릴정도로 일함 이 3가지정도

의사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겸해서 적으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과로 하면 괜찮은거 아닌가 (참고로 나 과로 심하게 했을때는 밤새면서 일하고 / 공부로 따지면 14시간 연속 공부한적 있음) 할수도 있는데 이게 중간이 없어지는거임 다른사람은 50~100 사이의 성과를 낼때 나는 0~200 성과를 냄 근데 여기서 200을 내면 다른사람의 2배로 내겠지만 0이 되버리면 다른사람보다 50을 못하는게 되잖아 200을 발휘할때, 무조건적으로 패널티가 생길수밖에 없음. 몸이 아프다던가 등등 그래서 결국 평균적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그러니까 병원에서도 평균만 맞추자고 계속 이야기하는것

그런 탓에 굉장히 빨리 빠지고 굉장히 빨리 접음. 주위에서 끈기없다는 말 엄청 들었음. 한쪽에서는 너무 열심히한다고 그러고 한쪽에서는 왜이렇게 게으르냐는 이야기 듣는일 다수. 혹시나 나랑 비슷하다면 꼭 병원에 가는거 추천.

잡담판에서 보고 적음 Q 정신과 다니는사람이 많이 티가 나는가 A 케바케. 나의 경우는 티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그냥 보기에는 잘 모름 그리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괴짜같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길 때가 꽤 많아서, 정신과에 다닐거라는 생각을 잘 못함. 티가 난다는게 = 정상인이랑 비교했을떄 티가 나는가 인지 / 정신과에 다닌다는게 티가 나는지 의 구분이 필요한데 전자쪽이라면 확실하게 맞음. 그건 못숨기긴 함.

오랜만에 갱신 정신과는 대리처방 불가로 코로나에 걸렸어도 본인이 받으러와야함 그 외 다른 약국 등등은 대리수령 가능

생각보다 굉장히 자세한 스레다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 최근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진지하게 정신과를 고민해보고 있는데 문제는 내 직종이 간호쪽이라는거야 물론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생길 수준은 아니고(당연하지만) 레주가 말한 0~200의 상태? 자살사고나 자해충동은 실행은 안 하고 억누르는 정도야 5년 전까지는 실제로 실행할 수준이었지만 근성으로... 어떻게든 되긴 하더라 나아졌다기보다는 좀 더 무시하는데 능숙해졌다고나 할까ㅋㅋㅋ 의료직종 종사자가 정신과를 찾아가도 될까? 불이익이 너무 걱정되네

>>110 일단 너무 걱정된다 싶으면 그냥 직장 근처에 먼곳에 가고 원칙적으로는 -> 정신과 의사는 환자가 범죄자거나 범죄를 고백해도 경찰에 신고할 수 없어 뭐 신고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원칙적으로는 저정도로 환자 프라이버시를 지켜야하는 업종임 나 가는 병원에서도 교수 변호사 이런사람들 찾아온다고 그랬음 그사람들은 직종이 달라서 또 다른가....... 아무튼 간다고 해서 크게???? 불이익 가는건 없을거야 나 이때까지 근무하거나 한데서 내가 말하는거 아닌이상 들킨적 없었음 생각보다 본인이 말 안하면 모르기도 하고 정 고민된다싶으면 일단???? 정신건강보건센터 (지역마다 하나씩 다있어) 전화해서 거기서 한번 궁금한거 물어보는게 도움 많이 될거야

아 이전에 적었었구나 1레스를 조금 수정했는데 우울증/조울증 진단 받아본적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겪은부분에 대해서만 대답 가능해서 그럼 (안겪은거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할 수없잖아) 그래서 혹시나 특히 조울증 관련 레스는 무시안하고 대답할거니까 언제든 글 써줘.

한동안 무슨 일로 인해서? 1주일에 2번씩 무조건 진료받아야 했었는데 아 그거 적으면 되겠다 1주일에 두번씩 오는 경우는 내가 담당하는 의사가 말한건 아니고 내 추측임 - 의사가 상태가 심각하다고 느꼈을 경우 ((((((( 주로 이케이스임 - 의사가 약 바꾸고 맞는지 계속 확인해야 하는경우 <<<< 위의 케이스가 아니면 이케이스임

사람 별로 없는 시간대 사실 이건....... 병원에 문의하는게 가장 빠름 초진받을거면 병원에 문의해서 가고 (언제 가는게 사람이 적을까요? 하면 됨) 좀 일찍가는게 좋음 병원 진료 마감시간이 따로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우리 병원 같은 경우는 12시~1시사이에 사람이 적었고 병원 문닫기 1시간 전이 사람 제일 적은거같음 이것도 다녀보면서 알게된거라 그전에는 사람 개많을때도 가고 그랬음

정신병에 대한 흔한 오해 (실제로 들은 이야기) oo병이면.... 그....뭐냐..... ㅇㅇㅇ하는거 아니에요?? (뭐 사회생활 못하는거 아니에요 등등의 이야기) -> 살짝 빡치긴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 예;;; 하고 굳이 설명 안함 약먹으면 낫는다 => 안낫는 경우도 있고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입원치료로 해결 안되는가 => 위의 답변으로 해결 노력을 해라 => 노력으로 해결이 되면 병원을 안다님 원인이 뭐냐 => 여긴 내과나 외과가 아닙니다 의사의 판단이 틀릴수도 있지 않느냐 => 예?

정신병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하는게 좋은가? 도움이 되는가?? 일단 한줄로 말하자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도움된적 별로 없었던거 같음 애초에 사람들이 정신병을 이해해주려고 해주지도 않고 굳이 설명한다면 가족이나 친한사람들한테 정도인데 그외의 사람한테는 알릴 필요가 없는 병이긴 함 그리고 정신병인거 알린 순간부터 정상인의 2배 이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해서 좀 귀찮아짐 (본인이 의식 안한다면 상관없지만, 여러모로 의식하게 되므로 어쩔수 없음)

스레주 혹시 이런 것도 우울증 증상일 수 있을까? 좀 긴가민가해서 - 심각할 정도로 미뤄.. 이것 때문에 사회생활에 문제 생길 정도야 - 항상 불안감이 있는데 특히 잘 때 심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거 - 작은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져서 쉽게 신경질 내 - 특이사항: 예전에 우울증 걸렸다가 몇년 걸려서 겨우 회복했어 예전처럼 감정기복이랑 우울감이 심하지도 않고 안 좋은 생각도 안하는데… 또 우울증 걸릴까봐 신경쓰이네

그리고 정신과 다니다 보면, 자동적으로 말이 좀 짧아지게 됨 왜냐면 사람들한테 병 설명해봤자 뭔 개 헛소리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선의의 목적으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경우가 대다수임) 걍 아..... 예..... 예 맞아요.......... 뭐 이러고 끝냄 걍 일부로 말을 못이어가게 말을 잘라먹는 경우도 많고 상대방 헛소리 하겠다 싶으면 사전차단하는 편 약간 정신과 다니는 사람들이 그거 있음 흑인들이 서로 예 니그로 하다가 백인이 니거 하면 존나 뭐라하잖아 그런느낌임

>>117 원래 우울증 재발해! 완치됐다고 평생 안걸리고 그런 병 자체가 아님 특히 완치후 6개월이 재발확률이 가장 높아서 그때가 조심해야할 타이밍이라고 연구결과도 있고 나는 그냥 병원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일단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면 가야함 ㅇㅇㅇㅇㅇㅇ 그리고 그렇게 심하지 않은 우울증 정도라면 그냥 약 3개월분으로도 낫는다고 의사한테 들음 너무 걱정하진 말고 우울증은 단약도 가능하니까 그냥 편하게 갔다와 그냥 우리가 목감기 걸린다고 막 목감기 너무 자주걸리는거 아니야?? 라고 하진 않잖아 거의 그정도로 그냥 조금 걱정된다 싶을때 가보는게 좋아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적는거 까먹었다 정신과는 특히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커서 상담, 뭐 운동? 이런걸로 극복! 막 이런................ 것들도 많은데 내가 정신과에서 들은말은 일찍 찾아왔으면 이렇게 발전 안했을거란 얘기였음 둘러둘러 결국 정신과 간다 그리고 상담 갔다고 하면 MMPI 결과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무조건 얘기하셈 그거 설명하면 상담 안받을까봐 일부러 그냥 어설프게 넘기는경우 겪었음

그리고 난 진짜 운이 엄청 좋아서 한번에 내가 맞는 의사 찾아서 갔는데 맞는의사 찾기 - 가치관이 맞는가 : 너무 세대차이가 나는 발언을 한다던가 등등 - 상성이 맞는가 : 스파르타식 의사 VS 천사같은 의사 - 내가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가 : 의사 눈치 안보고 말할 수 있겠는가 전에 지식백과? 유투브 운영자분도 정신과 다니는데 20군데 이상 돌아다녔다고 함 내친구들도 기본적으로 4~5군데 돌아다녔음 그러니까 한군데 가고나서 아 별론데... 역시 정신과는.... 이러지말고 쇼핑한다 생각하고 둘러보는게 가장 중요

스파르타식 의사 VS 천사식 의사 내 주치의는 스파르타식이긴 함 안맞다 싶으면 ? 왜 하지말라는거 해요 하고 바로 얘기해주는 스타일? 그리고 상태 안좋아지면 안좋아진다고 바로바로 말해주고 고치라고 하는 편인데 칭찬을 거의 안해ㅋㅋㅋ 나중에 와서 지금까지 잘해왔습니다 이거 한줄 들어봄 천사식의사는 그냥 내친구 의사 참고해서 말함 공감 존나 잘해주는 의사 있잖아 뭔 말해도 그렇구나,..... 하고 공감이 1순위인 의사 나는 상담사를 이런편으로 만나봤는데 개인적으로 불편했음 내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이사람 지금 거짓말로 잘하고 있다고 한거 아냐 이런생각도 들고해서 상담 결과도 별로 안좋았고 싸우고 나온경우도 있었고 내친구는 오히려 내 담당의사보고 왜그러냐고 이야기하는데 각자 맞는 의사가 있으니 각자 알아서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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