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무쵁 2022/02/23 00:08:05 ID : bBgqrupO7dQ 10
Ⅰ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제5판: [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 (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911780] Ⅱ 변명 모음 3판이 150레스 정도 남았는데 왜 4판을 세웠나요? 1판이 세워진지 2주년, 3판이 세워진지 1주년이 되는 오늘 4판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무쵁이라는 이름 뭐임? anchor을 두벌식 키보드에서 한영키 변환 없이 입력하면 나오는 단어입니다. 4글자인 '이름없음'과 3글자인 '스토리'와 다르게 2글자라서 앵커가 달린 레스를 빠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상황? 이 대사? 이거 어디어디에서 나온거 아님? 네! Ⅲ 등장인물 프로필 주인공 아네트 (, ) 동료 넷 레이브 (, ) 동료 열 마히얀 (, ) 동료 열하나 파온노만 레몬 (, ) 동료 열넷 길동 Ⅳ 모험일지 1판 (모험 1일차부터 모험 5일차까지) 2판 (모험 5일차부터 모험 15일차까지) 3판 (모험 15일차부터 모험 20일차까지) 모험 21일차 아침 모험 21일차 아침 모험 21일차 오전 모험 22일차 아침 모험 23일차 새벽 모험 23일차 정오쯤 모험 23일차 해질녘 모험 24일차 아침 모험 24일차 점심 모험 24일차 저녁 모험 24일차 밤
602 스토리 2024/06/30 01:36:39 ID : U4Zh9beGk6Z 0
어시장에서 나온 아네트는 어느샌가 자신과 레이브만 앞으로 걷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잠깐잠깐잠깐! 애들아! 어디 갔어!" 뒤로 되돌아가 소리를 지르자, 그 소리를 듣고 마히얀과 길동 그리고 파온노만이 옆 길에서 나타났다. "너희들 왜 갑자기 다른 길로 가는거야?" [남쪽에 있는 바다를 건너 생각 아니었나? 왜 다들 이쪽으로 안 오는거지?] "난 그냥 할아버지 따라 간건데?" "난 그냥 아네트 따라 갔어." "어... 글쎄? 내가 왜 북쪽으로 갔지?" 갈림길에서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던 아네트 일행은 각자 가지고 싶은 곳으로 갔다가 저녁 쯤에 공작성에서 만나기로 하기 헤어지기로 했다. 하지만, 혼자서 돌아다니는 건 위험할지 모르니 2인조, 3인조로 나눠서 가기로 했다. 아네트와 레이브는 동쪽의 큰길로 가기로 했고, 마히얀과 길동은 남쪽의 골목길로 가기로 했고, 파온노만 레몬은 북쪽의 길로 홀로 가는 것 대신 과 함께 가기로 했다.
603 스토리 2024/06/30 01:36:55 ID : U4Zh9beGk6Z 0
동쪽의 큰 길로 간 아네트 일행은 넓은 광장에 도착했다. "이 건물이 공작성 인가?" 아네트 일행은 광장 중앙에 있는 큰 건물의 주변을 빙글 빙글 돌면서 구경했다. "이 나라는 일단 공작이 다스리는 공국이니깐, 이 정도 되는 건물이라면 아마 공작성이 맞을거야." "흐음." 아네트는 광장의 주변을 둘러보았다. 광장의 북쪽에 큰 건물이 있었다. "저 건물은 뭐지? 마치 법원 처럼 생겼네." "법원이겠지." "으음...." 아네트는 이바테오에서 만난 림태평과 이바테오에서 오기까지 함께 한 관우를 떠올렸다. 이바테오의 사또는 림태평에서 사형을 내렸다. 하트아미카 공국에서는 사형을 내리면 공작이 직접 참가한 재판을 한 번 더 한다고 했었다. 관우는 림태평을 데리고 여기 루바브로 오는 도중 아네트 일행과 함께 했었고, 오아시스에서 먼저 출발했었다. 그러고 보니 발판 주막에서 유영비주가 삼촌에게 관련 이야기를 했었지. "루바브에 도착한게 아마 오늘 아침 쯤, 오늘 점심 쯤에 위원회? 라는걸 한다고 하니깐..." "지금 법원에서는 림태평의 사형 재판이 열리고 있는건가?" "......" 아네트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광장의 동쪽에서는 법원 정도 크기의 큰 건물이 있었다. "저 건물은 뭐지?" "학교처럼 생겼네." "학교인가 보네." 아네트는 광장을 계속해서 둘러봤다. 광장의 남쪽에는 법원과 학교 보다 큰 건물이 있었다. "저 건물은 뭐지? 무장한 사람이 많네." "경비병? 아니 포졸이라고 부르던가?" "남쪽으로 계속 가면 바다가 나오지. 음... 해군 본부인가?" 마지막으로 아네트는 서쪽을 봤다. 광장 중심에는 큰 공작성이 있고, 광장의 북쪽, 동쪽, 남쪽에 큰 건물이 있던 것 처럼 서쪽에도 큰 건물이 있었다. "저 건물은...." "은행이네." "은행!"
604 무쵁 2024/06/30 01:37:16 ID : U4Zh9beGk6Z 0
마음 편히 돌아다녀서 오해할 수 있는데, 현재 아네트 일행은 하트아미카 공국에 밀입국한 상태입니다. 그리 안전한 장소가 아니에요! 혼자 다니는 건 위험한단다. 동료와 함께 다니렴 아네트와 레이브는 어시장에서 동쪽으로 출발해 중앙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마히얀과 길동은 어시장에서 대략 동남쪽 방향으로 가서 어디에 갔을까요? 파온노만은 북쪽에 가고 싶어했지만, 홀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단다. 동료와 함께 다니렴. 그래서 파온노만은 북쪽으로 가는 것 대신 동쪽으로 갔을까요? 남쪽으로 갔을까요? 누구와 함께 있을까요? 이 정해주세요! 아네트와 레이브 그리고 어쩌면 앵커에 따라 파온노만이 함께 할 수 있고, 아닐 수 있는데 어쨌든 아네트 일행은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에는 공작성, 법원, 학교, 은행, 경찰서? 아니 군대 본부? 병영? 아무튼 그런 시설이 있었습니다. 아네트 일행은 이제 어디로 갈까요?
605 이름없음 2024/06/30 14:18:55 ID : 7utAo6qmKY2 0
동쪽일 것인가 남쪽일 것인가
606 이름없음 2024/07/01 00:32:04 ID : u7bCo0nyJWl 0
아네트는 우드엘프 레이브는 다크엘프 마히얀은 인간 길동은 하프엘프 그런데 파온노만은 인간 이렇게 나눠지면 어쩔 수 없지. 파온노만은 마히얀과 길동을 따라가야해. 엘프엘프인간/인간하프엘프 보다는 엘프엘프/인간인간반쯤인간 인 구성이 더 어울리니깐
607 이름없음 2024/07/02 11:15:13 ID : 7utAo6qmKY2 0
법원에선 사형 재판이 열리는 중이랬지
608 이름없음 2024/07/02 20:41:36 ID : 1wpQspe3SFb 0
은행! 털자!
609 이름없음 2024/07/03 19:31:19 ID : lwq5gnXwGtt 0
dice(1,2) value : 2 병원 은행
610 이름없음 2024/07/03 19:32:07 ID : lwq5gnXwGtt 0
법원을 병원이라 했네? 여튼 은행!
611 스토리 2024/07/04 19:19:05 ID : U4Zh9beGk6Z 0
"그러고 보니 레이브. 넌 밥 먹기 전 부터 은행에 가자고 했었지." "응." "왜 우리가 은행에 가야 한다고 말한거야." "안전하게 환전을 할 수 있거든." 그렇게 말하며 레이브는 지갑을 열어보라고 했다. 아네트는 자신의 지갑을 확인 했다. 아네트의 지갑에는 차용증과 9400바로그, 약 19만 라켄, 53냥, 9990원이 있었다. 레이브 역시 자신의 지갑을 아네트에게 보여주었다. 레이브의 지갑에는 1007냥 밖에 없었다. 아네트는 빙긋 웃었다. "내가 돈이 더 많네!" "아니, 여기는 하트아미카 공국이니깐, 엽전 외에는 화폐의 가치가 없어." "뭐? 잠깐, 그거 비슷한 이야기 들었던 것 같은데..." 아네트는 생각에 잠겼다. 레이브는 은행을 슥 가리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 대륙을 떠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엽전이 필요할거야. 바로그 화폐는 모르겠네. 문화유산이 환전이 되려나? 제국과 공국은 라켄디어 왕국과 글라도스 왕국과 수교를 맺지 않았으니 라켄화와 원화도 아마 환전 안될지도..." "어, 그러면 내 재산은 53냥 뿐이야?!" "공국이 라켄디어와 글라도스와 수교를 맺지 않았지만, 라켄디어와 글라도스와 수교를 맺은 롤리데일과는 수교를 맺었으니 아마 외화로 받아 줄지도 모르겠네.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우리의 신원이 확실하지 않다는거고." "음.... 일단 들어가볼까?" "그래. 뭘 하든 일단 들어가봐야겠지." 레이브는 약간 빠른 걸음으로, 아네트는 달려서 은행 앞에 도착했다. 「큰일이다! 지각이야! 지각!」 쾅! 그 때 마침 은행에서 나오는 사람과 아네트와 부딪혔다. 은행에서 나온 사람과 아네트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612 무쵁 2024/07/04 19:24:40 ID : U4Zh9beGk6Z 0
던전에 들어간 주인공이 숨겨진 공간에 몇 백 년 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건 몇 십 년 전 세워진 제국의 금화. 아니 그게 왜 거기서 나와, 상점에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는 보물 아이템을 얻는거면 몰라도 바로 큰 돈을 얻으면 그건... 좀... 그렇잖아. 몬스터를 죽이면 몬스터의 시체에서 바로 현금이 나오는게 뭔가 이상하잖아. 그래서 저는 이야기를 쓰면서 다양한 정부형태와 다양한 경제체제를 도입하려 했습니다. 이거 엄청 귀찮네요. 아무튼 아네트는 은행에 들어가려다가 제국어로 지각이야 지각이라고 외치면서 나오는 사람이랑 부딪혔습니다. 성별은 무엇으로 보일까요? 나이는 어느정도로 보일까요? 그 외 겉으로 알 수 있는 신체 특징 하나를 적어주세요 그 사람의 이름을 무엇일까요? 이 쓰러진 후 아네트에게 내민 첫 마디는 무엇일까요?
613 이름없음 2024/07/06 18:24:09 ID : ardQleLfgqq 0
여자
614 이름없음 2024/07/06 22:53:34 ID : 7utAo6qmKY2 0
30
615 이름없음 2024/07/08 01:08:31 ID : SJWqlBgmLby 0
왼팔이 없음
616 이름없음 2024/07/08 09:42:01 ID : 7hvxzU0r808 0
발판
617 이름없음 2024/07/08 11:33:08 ID : xClzRvjxPjA 0
하와라
618 이름없음 2024/07/09 01:01:21 ID : 5SGnzTSHwmo 0
발판
619 이름없음 2024/07/09 22:07:14 ID : wMlA0lbjBwJ 0
마지막 발판
620 이름없음 2024/07/10 13:59:01 ID : eKZiksmFhgi 0
잘 좀 보고 다니세요!
621 스토리 2024/07/15 08:18:44 ID : U4Zh9beGk6Z 0
「잘 좀 보고 다니세요!」 왼팔이 없는 그 여성은 그렇게 외친 후 은행을 나갔다. "레이브. 나 뭔가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야." "그런 것 보다 뭔가 중요인물 같았던 느낌이 들어." 그렇게 말한 레이브는 근처 의자에 앉아 생각에 빠졌다. 아네트는 홀로 은행을 살펴봤다.. 은행에는 레이브가 앉아있는 님들이 대기하는 의자들이 많이 있었고, 근처에는 가볍게 무장한 사람이 몇몇 있었다. 창구에는 은행 직원이 몇 명 있었고, 손님과 대화를 하면서 돈을 주거나 받고 있었다. 잠시 그런 행동들을 잘 지켜본 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런거구나 완벽히 이해했어" 아네트는 다른 은행 손님들처럼 번호표를 뽑은 후 의자에 앉아 번호가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자신을 호출하자 창구로 갔다. 「어서오세요. 주신거네서 은행 루바브지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호패랑 통장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앗」 하트아미카 공국 출신도 유포니아 제국 출신도 아닌 아네트는 유겐바움 대륙에서 주로 사용되는 신분증인 호패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주신거네서 은행에 처음 방문하는 아네타는 주신거네서 은행의 통장이 없었다. 아네트가 아무 반응이 없자 은행원은 두꺼운 책을 넘겼다. 「호패랑 통장을 두고 오신 것 같군요. 호패랑 통장 없이 하실 수 있는 건 송금, 신용집행, 환전이 있습니다.」 「어...」
622 무쵁 2024/07/15 08:19:00 ID : U4Zh9beGk6Z 0
주신거네서 라는 이름은 에서 나온 주막 신용 거래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첫글자 씩 땄습니다. 대충 어.... 유겐바움 대륙에서 유명한 은행이라 하트아미카 공국에도 지점이 있는 그런겁니다. 여기서 밀입국한 아네트가 할 수 있는 은행 업무는 송금, 신용집행, 환전 등이 있습니다. 송금은 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통장에 돈을 넣는 서비스입니다. 신용 집행은 주막 신용 거래 네트워크 서비스로 발급된 차용증의 채무의 강제 징수를 요청하는 서비스입니다. 은행은 채무자에게 수수료를 받습니다. 환전은 주신거네서 은행에서 발행한 엽전과 국한은행에서 발행한 원화를 교환하는 서비스입니다. 은행은 수수료로 돈의 일부를 받습니다. 아네트는 이 곳에서 무엇을 할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꼭 은행 업무를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623 이름없음 2024/07/16 11:40:33 ID : cty2Mo1DBwL 0
환전?
624 이름없음 2024/07/17 02:40:05 ID : GtunyK7s7gr 0
은행원을 유혹하는거 어때
625 이름없음 2024/07/18 11:22:32 ID : e1wslCmGsmH 0
좋아. 지금부터 은행강도가 되자!
626 이름없음 2024/07/18 18:36:08 ID : 8lvcq0mtyY4 0
환전 하러 온 척하면서 은행원을 유혹하고는 은행원과 2인조 은행강도가 되어서 은행을 털자! 의견을 다 수용하면 모두가 행복해!
627 스토리 2024/07/20 21:04:25 ID : U4Zh9beGk6Z 0
「환전...」 「네. 냥을 원화로 환전하시겠습니까? 원화를 냥으로 환전하시겠습니까?」 「어...」 아네트는 지갑을 확인했다. 아네트는 53냥과 9990원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환율은 1391이니깐, 1냥에는 1500원이 필요하시고, 1200원에는 1냥이 필요하십니다.」 아네트는 빠르게 계산했다.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원화로 바꾸면 아네트의 재산은 총 7만 3590원이 된다.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냥으로 바꾸면 아네트의 재산은 총 59냥 하고 990원이 남는다. 아네트는 무엇이 더 이득이 될지 생각한 후 은행원을 유혹하듯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힐끔 레이브를 바라보았다.
628 무쵁 2024/07/20 21:08:00 ID : U4Zh9beGk6Z 0
아네트가 가지고 있는 라켄은 라켄디어 왕국에서만 사용되는 화폐라서 하트아미카 공국에서는 가치가 없습니다. 귀금속으로는 가치가 있겠군요. 아네트가 가지고 있는 바로그 화페는 문화유산이라 화폐로서는 가치가 없습니다. 어쩌면 누군가는 이것을 보물로 여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아네트는 환전과 유혹을 동시에 시도합니다. 자, 아네트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유혹의 대사를 이 적어주세요. 그러면서 아네트는 은행 강도가 되어 은행을 털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은행을 털면 앞으로의 여정이 더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 있겠죠. 어쨌든 같이 온 동료인 레이브는 뭐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 를 하고 있군요.
629 이름없음 2024/07/24 00:18:30 ID : g7s3va4MlyE 0
발판
630 이름없음 2024/07/25 01:28:05 ID : Wqo3TSKZa1f 0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가방에서 내려쏟으며 "1억 2천. 전부 현금이다."
631 이름없음 2024/07/26 12:40:58 ID : B87ar87hAjc 0
은행 퇴장
632 스토리 2024/07/29 20:02:54 ID : U4Zh9beGk6Z 0
"1억 2천. 전부 현금이다." 좌르륵 아네트는 라켄디어어로 그렇게 말하며 지갑에 있는 모든 동전을 책상 위에 쏟았다. 라켄디어어를 모르는 은행원은 갑자기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동전을 책상에 쏟아버리는 아네트의 언행에 화가 났다. 「네. 확인하겠습니다.」 은행원은 같은 종류의 동전끼리 서로 묶어 분류를 했다. 그러는 동안 아네트는 레이브를 슬쩍 바라보았다. 레이브는 은행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아니 왜 나가는겨 아네트는 레이브가 마지막에 한 말을 떠올렸다. 뭔가 중요인물 같았던 느낌 은행에 들어올 때 만났던 한 쪽 팔이 없던 여성 그 여성을 따라 나간걸까? 아네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은행원이 분류가 끝났다. 「주신거네서 발행 엽전은 총 53냥이고, 국한 은행 발행 원화는 총 9990원입니다. 그리고 여기 이 화폐들은...」 은행원은 라켄과 바로그 화폐를 가리켰다. 「이 동전들은 뭐죠?」
633 무쵁 2024/07/29 20:03:02 ID : U4Zh9beGk6Z 0
은행원을 유혹하기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실패했다고 포기했으면 아네트는 지금 여기 있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성공할 이유는 없지만요. 아네트는 밀입국해서 하트아미카 공국에 도착했습니다. 앗 근데 국교를 맺지 않는 라켄디어 왕국의 화폐를 보여주면 이거 들키는거 아닌가요? 앗 근데 문화유산인 바로그 화폐는 보여주면 도둑으로 오해 받은거 아닌가요? 아네트는 해명을 해야합니다! 어쩌면 해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다음 순간 아네트가 할 행동이나 말은
634 이름없음 2024/07/30 23:21:08 ID : bwlbhe41BbA 0
와 고민된다
635 이름없음 2024/07/31 07:15:37 ID : WqlA0mnu1jv 0
이렇게 된 이상 은행원을 꼬시는 방법 밖에 없어!
636 이름없음 2024/08/01 07:33:56 ID : 9fVdWo46lu5 0
라켄디어 왕국 화폐와 바로그 화폐를 챙기고 엽전을 전부 원화로 환전해달라고 한다.
637 스토리 2024/08/04 17:10:42 ID : U4Zh9beGk6Z 0
아네트는 은행원이 정리한 동전 중 엽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동전들을 지갑에 챙겼다. 「원화로 환전해주세요.」 은행원은 기분나쁜 것을 최대한 숨기려고 했지만 약간 새어 나온 상태로 엽전을 받고 금고에서 7만 3590원을 꺼내 아네트에게 건넸다. 아네트는 돈을 받은 후 은행을 나갔다. 아네트는 바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검은 머리카락을 묶은 머리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정수리 부분에 흰색 머리카락을 가진 레이브를 찾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다. "레이브. 왜 갑자기 나간거야." 레이브의 앞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고개를 숙여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정수리 부분에 노란색 머리카락을 가진 것을 보니 파온노만이었다. "파온노만? 아직 약속 시간 안되지 않았어? 무슨 일이야?" 파온노만은 고개를 들었다.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그렇게 공포에 질린 사람의 표정은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골목길에서 무언가 사건이 발생한 모양이야. 우리의 도움이나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광장으로 온 것 같아." 레이브는 광장을 헤매고 있던 파온노만을 발견하고 은행을 나간 것이구나. 아네트는 그렇게 생각하고 파온노만을 바라보았다. "마...마자... 맞아... 위험... 위험해...." "파온노만. 파온노만. 파온노만 레몬. 미스터 레몬. 레몬씨. 괜찮아. 괜찮으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말해줘." 레이브는 파온노만을 달랬다. 그럼에도 여전히 파온노만은 공포에 질린 상태였다. "위험해... 시체... 도움이... 위험해..."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중얼거림 중에 시체를 들었다. 「아무래도 골목길에서 살인사건을 목격 한 것 같은데? 그래서 경비병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였어.」 「왜 갑자기 제국어?」 「경비병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제국어로 말해야지.」 셋은 광장 남쪽에 있는 병영으로 가서 골목길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포졸들과 함께 다른 일행과 헤어진 장소로 간 후 골목길로 가자 바닥에 쓰러진 사람 한 명과 그 근처에 서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마히얀과 길동이었다. 포졸들은 두 사람을 체포하려고 했지만, 아네트가 일행이라고 말한 덕분에 강제로 체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초 발견자라는 이유로 임의동행 하게 되어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조사하다가 밀입국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고민을 하다가 유영비주를 떠올렸다. 공작성에서 유영비주가 불러서 왔다고 말하고, 유영비주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만 하고 자세한 신상 정보는 말하지 않게 되었다.
638 24일차 저녁 2024/08/04 17:11:17 ID : U4Zh9beGk6Z 0
24일차 저녁 현재 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 의 공작성의 사랑방 최종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
24일차 저녁 현재 위치: [유겐바움 대륙]의 [하트아미카 공국]의 [수도 루바브] 의 공작성의 사랑방 최종 목표: [베아트리체 대륙]의 [다르바 자유도시]에서 [다크엘프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으로 복귀하기 [인간 파스칼 레몬] 찾기 [양털 코트]를 가지고 [라켄디어 대륙]의 [라켄디어 왕국]의 [에르칸트 마을]로 돌아가기
639 스토리 2024/08/04 17:11:35 ID : U4Zh9beGk6Z 0
유영비주의 도움으로 공작성의 식당에서 저녁 밥을 얻어먹은 아네트 일행은 사랑방에 옹기종기 모였다. "그래서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포졸들에게 했던 이야기를 또 해야하는거야?" "응! 궁금해!" "길게 설명할 내용은 아니야. 골목길 안쪽에서 큰 소리가 나서 달려가보니 사람이 쓰러져있었고, 파온노만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 데려오라고 했고, 나는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했어. 뭐, 결국 도움은 안됐지만," 마히얀의 말에 레이브는 길동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 그 동안 당신은 무엇을 했죠?】 【그 동안은 무슨 동안이냐?】 【살인 사건을 목격 했을 때 말입니다.】 【엔을 펼쳤다.】 【네?】 【아, 요즘 애들은 엔을 모르나? 비슷한 표현이 뭐가 있더라? 견문색?】 【아... 주변 탐색을 하셨다고요. 뭐 알아낸 게 있나요?】 【그 사람, 죽기 전에 「위원회가 위험해」라고 말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 제국어를 모르는 길동은 죽은 사람이 죽기 전에 했던 말을 덤덤하게 말했지만, 제국어를 알고 있는 길동을 제외한 아네트 일행은 그 말은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방금 뭐라고 했습니까?」 쟁반을 들고 사랑방에 들어온 유영비주가 매우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640 무쵁 2024/08/04 17:12:08 ID : U4Zh9beGk6Z 0
이후 유영비주는 위원회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제가 대신 설명하겠습니다. 하트아미카 공국은 유포니아 제국의 황제에게 작위를 받은 하트아미카 공작이 황제를 대신해서 다스리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공작의 권력은 명목상의 권력입니다. 실제 하트아미카 공국의 최고 권력자는 국민 선거를 통해 선출 된 공작의 보좌관입니다. 아무튼 투표를 통해 최고권력자를 뽑기 때문에 공국 국민들은 스스로를 공화국의 국민이라고 말합니다. 이 내용은 이전에 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 내용은 이전에 없었을 겁니다. 보좌관 혼자서 나라를 다스리는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좌관은 위원회라는 통치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 소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교를 담당하는 공작 행정을 담당하는 보좌관 군사를 담당하는 대장군 입법을 담당하는 의장 재정을 담당하는 재상 교육을 담당하는 학장 첩보를 담당하는 보위상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유영비주의 삼촌은 사실 위원회 소속입니다. 유영비주의 삼촌은 과연 무엇을 담당하는 누구일까요? 가 정해주세요!
641 이름없음 2024/08/04 18:12:35 ID : bwlbhe41BbA 0
첩보려나?
642 이름없음 2024/08/05 07:31:32 ID : qruq6rwE05Q 0
학장
643 무쵁 2024/08/05 19:23:00 ID : U4Zh9beGk6Z 0
이왕 정하는 김에 다른 사람들도 다 정하죠. 하트아미카 공국의 통치기구, 위원회의 명단 외교, 하트 아미카 공작 행정, (성) (이름) 보좌관 군사, (성) (이름) 장군 입법, (성) (이름) 의장 재정, 하 와라 재상 교육, 유영 신재 학장 첩보, (성) (이름) 보위상 성과 이름은 뭔가 응? 그런 느낌? 응? 알죠? 포졸들과 사또가 있고, 단전에 내공을 저장하고? 응? 그런 느낌으로 한 글자나 두 글자의 뭔가 그 자체로 뜻을 가진 것 같은 그런 이름으로 지어주세요!
644 이름없음 2024/08/07 12:17:59 ID : 8rzcIMnU3SG 0
645 이름없음 2024/08/08 00:16:52 ID : 86587gjeNy5 0
드미슨
646 이름없음 2024/08/09 18:48:43 ID : xClzRvjxPjA 0
647 이름없음 2024/08/10 18:33:27 ID : 1wpQspe3SFb 0
648 이름없음 2024/08/10 19:15:05 ID : fWmMjg5f85Q 0
649 이름없음 2024/08/11 17:03:02 ID : 5gksi66p807 0
650 이름없음 2024/08/11 22:36:08 ID : 4Ny7unu3wsj 0
651 이름없음 2024/08/11 23:45:19 ID : rAoY3xvbeJT 0
내익
652 스토리 2024/08/12 01:25:40 ID : U4Zh9beGk6Z 0
「어디서부터 언제까지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처음 부터 이야기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가요...」 유영비주는 불꽃의 토템을 사용해서 초에 불을 붙였다. 「삼촌은 바로크 시대의 선량한 의사였습니다.」 「?」 바로크 시대? 3판 128레스에 처음 언급된 바로크 시대? 1000년 전 유포니아 제국에게 멸망하기 전까지 700년간 존속 했다던 그 바로크 왕국이 있던 시대? 「급성 상기도 감염증의 치료약을 개발하던 중 삼촌은 그만...」 아네트는 슬쩍 파온노만에게 라켄디어어로 질문했다. "야야. 급성 상기도 감염증이 뭐야?"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너희 레몬 가문은 제약사 가문이잖아. 10년 전에 도망치긴 했지만, 너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도망친 게 아니야. 형을 찾아 모험을 떠난거야. 그리고 급성 상기도 감염증... 내가 알고 있다면 그건 불치병이야." "정말로?" "응. 감기는 약으로 고칠 수 없어." "?" 아네트와 파온노만의 작은 소리로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유영비주의 설명은 계속 되었다. 「...불로불사의 약을 개발해버렸습니다.」 「?」 「물론 완전한 불로불사는 아닙니다. 완전한 불로불사의 약이 천년 전에 개발 되었으면 우리들의 삶은 지금과 많이 달랐겠죠.」 「...그렇겠군.」 「불로는 맞지만 불사는 아닙니다.」 「?」 「아니 불사에 가깝지만 완전한 불사도 아니고요. 반불사라고 할까요?」 「?」 「삼촌은 약의 부작용으로 햇빛 알레르기가 걸리셨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햇빛에 더욱 취약해지셨죠.」 「?」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몸이 되버리자 저의 13대 할아버지께서는 삼촌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믿기 힘든 내용과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 내용이 줄줄 나왔지만 아네트 일행은 더 이상 의문을 표하지 않기로 했다. 「불노인 삼촌은 13대 할아버지의 형제였다가 아들이었다가 손자로 살아오시며 신분을 얻으셨고, 그 대가로 저희 유영가문은 큰 풍요를 받았습니다.」 【그건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네】 갑자기 레이브가 베아트리체어로 말했다. 모두의 시선이 레이브에게 집중되자 레이브는 사과하고 유영비주를 바라봤다. 유영비주는 설명을 이어나갔다. 「이번에 삼촌은 의 학장이라는 신분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위원회의 일원이 되었죠.」 「...그래서 이번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죽기 전에 말한 「위원회가 위험해」라는 말에 크게 놀란거로군.」 「네. 누군가가 삼촌을 해하려 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너무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마히얀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최고권력기구인 위원회 소속이라며. 그러면 개인경호원이라던가 있지 않아?」 「저와 저희 가문이 경호원입니다.」 「음. 그래 정당한 걱정이었구나.」 유영비주는 무언가 곰곰히 생각한 후 입을 열었다. 「어쩌면 「위원회가 위험해」라는 유언은 위원회가 위험하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우와그렇구나전혀몰랐어」 「아니 제 말은 위원회의 의원 개인이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위원회라는 통치기구 자체가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위원회 중 둘이 공화국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다섯의 신변에 문제라도 생긴다면...」 그 때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십니까!」 방의 주인인 유영비주가 크게 외쳤다. 「유영비주님! 함께 오신 손님 중에 의원이 계십니까?」 「의원은 왜 찾으십니까?」 「이 위험합니다!」
653 무쵁 2024/08/12 01:25:59 ID : U4Zh9beGk6Z 0
어? 이 대사? 이 설정?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 그거 맞습니다. 재미있어서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보답을 바라지 않고 그저 재미만을 추구해서 글을 써온 나를 아무도 막지 못 해! 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잠깐, 정말 막을 수 없나? 무서워졌으니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아네트와 레이브가 레스에서 봤던 학교는 하트아미카 공국에서 주술사 양성을 위해 만든 학교입니다. 라켄디어의 국립 수우르사 주술사 대학원 비슷한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는 유영신재가 학장으로 있는 이 학교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그러던 그 때 위원회 중 한 명이 다쳤습니다. 하트아미카 공작과 오드미슨 보좌관은 공국에 없으니 그 둘은 아닐테고 유영신재 학장이 다쳤으면 유영비주에게 의원에 대해 물을 게 아니라 의원을 데려오라고 말했겠죠. 남은 건 강철 장군, 준법 의장, 하와라 재상, 수내익 보위상이군요. 은 넷 중에 누가 다쳤을지 정해주세요.
654 이름없음 2024/08/12 02:51:21 ID : g7s3va4MlyE 0
대사들이 진짜 어디서 많이 본 대사들이네
655 이름없음 2024/08/12 15:46:48 ID : xClzRvjxPjA 0
머야 나만몰라 유신 아카데미
656 이름없음 2024/08/12 20:42:26 ID : s7are7vwk8i 0
하와라
657 스토리 2024/08/13 21:55:08 ID : U4Zh9beGk6Z 0
「혹시 의술사가 있습니까?」 유영비주가 아네트 일행을 보면서 말했다. 아네트와 마히얀이 손을 반쯤 들었다. 「아니 왜 손을 올리다마십니까?」 「의술사는 아니지만, 치료 비슷한 건 할 줄 알거든」 「응. 나도.」 「..... 알겠습니다! 그럼 두 분은 저를 따라 오시고, 나머지 분들은 여기 머물러 주십시오.」 유영비주는 아네트와 마히얀을 데리고 공작성을 나가 광장 북쪽에 있는 법원으로 향했다. 법원의 겉 모습은 멀쩡했지만, 입구를 통과하니 안은 굉장히 혼란한 상태였다. 무언가가 폭발했는지 건축물 일부는 무너진 상태였으며 곳곳에 불이 붙어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다친 것을 확인한 마히얀은 바로 클라리넷을 꺼내 진통의 노래를 연주했다. 진통의 노래를 듣는 사람은 잠시 통증을 잊는다. 유영비주가 안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소식을 전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대체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오늘 아침 이바테오의 사형수가 이송되었습니다. 그 사형수의 사형이 적법한지 검토하는 도중 사형수가 폭발을 일으키고 도주 했습니다.」 이바테오의 사형수. 림태평이다. 「사형수가 어떻게 폭발을 일으킨겁니까? 사형을 내렸다면 엄청난 흉악범인데 제대로 결박하지 않은겁니까?」 「제대로 결박했습니다! 하지만 입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신문을 해야했으니깐.」 「입?」 「그렇습니다! 목소리로 주술을 사용하는 주술사 이야기 알고 있지 않으십니까?」 「그런건 그냥 옛날 이야기다! 목소리만으로 공기를 조작하다니 그런 건 그냥 전설이야!」 「전설은 법원을 불태우지 않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 나무나 암석을 조각해서 토템을 만드는 것처럼 목소리로 하여금 공기를 조각해서 토템을 만든다. 얼핏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이지만 가능하다. 아네트가 잠시 머물렀던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의 대장인 베리베리가 바로 그 주술사 아니었는가? 하지만 림태평은 그런 주술사가 아니었다. 만약 림태평이 그런 주술사였다면 레드스피넬을 사용해 자신의 몸에 연금술을 사용해서 근접공격을 했을리 없다. 그냥 거리를 유지하고 소리만 질렀을 것이다. 아네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쓰러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도착했다. 아네트는 사람들에게 근육회복술을 사용했다. 사람들의 표정이 조금 편해졌다. 「하재상님!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다른 분들은 어디가셨습니까?」 유영비주는 바닥에 쓰러진 하와라 재상을 발견했다. 하와라 재상은 사형 재판을 하는 도중 큰 폭발이 일어나 하와라가 폭발에 휘말리고, 사형수는 도주하고, 강철과 수내익은 사형수를 추격하러 떠났다고 말했다. 「그럼 삼촌은 어디에 있습니까?」 「네 삼촌은... ...... 아까 여기 있었는데?」
658 스토리 2024/08/13 21:59:24 ID : U4Zh9beGk6Z 0
사람들에게 근육회복술을 사용하던 아네트는 누군가의 손길에 이끌려 작은 방 안에 도착했다. 그 방에는 가면을 벗은 유영신재가 마치 유리로 만든 것 같은 투명한 의수를 들고 있었다. 「비주 이 녀석. 내 딸을 이런 위험한 곳으로 데리고 오다니...」 유영신재는 의수를 조작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의수가 반지처럼 변했다. 「목걸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손가락 잘리지 않게 조심하거라.」 유영신재는 아네트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아네트는 그 손가락에서 흘러들어오는 기운에 당황했다. 「아니, 잠깐 이건....」 「이건 리스 스피넬. 네가 위험해진다면 그 반지가 너를 지켜줄거란다.」 어째서 4번째 스피넬이 여기 있는건지 당황해했지만, 유영신재는 물어볼 기회를 주지 않고 먼저 질문 했다. 「비주하고 같이 온 걸 보면 공작성에서 온 것 같은데, 혹시 를 만났니?」 「누구요?」 「하트. 공작의 후계자.」 공작성에서 아네트는 자신의 일행과 유영비주를 제외하고는 누구하고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아네트는 부정의 의미로 고개를 저었다. 「우선 너는 공작성으로 돌아가거라.」 「네?」 「지금 나는 해야할 일이 있으니 말이다.」 「그게 무슨...」 유영신재는 방을 한 번 살핀 후 말했다. 「이상하지 않은가? 갑자기 황족의 경조사가 동시에 일어났지. 일단은 황제의 부하인 공작은 그 경조사에 참가할 수 밖에 없지. 단순한 경조사 하나 였으면 편지 하나를 보내는 것으로 끝낼 일이었지만 무려 세가지의 경조사가 일어났어. 공작과 보좌관은 공화국을 떠날 수 밖에 없지. 위원회 중 가장 강한 권력을 가진 둘이 공화국에 없는 지금, 위원회의 전원이 참석해야하는 사형재판이 시작됐어." 「?」 「이게 전부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생긴 일로 보이나? 내 눈에는 이 모든 게 하나의 의지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잠깐만, 그건...」 그 때 아네트는 「위원회가 위험해」라는 말을 하고 죽었다는 시체 이야기를 떠올렸다. 설마 위원회가 위험하다는 그 말은 위원회의 존재를 흔드는 위기가 있다는 게 아니라 위원회 그 자체가 위험하다는 의미였나?
659 무쵁 2024/08/13 22:00:07 ID : U4Zh9beGk6Z 0
위원회 하트아미카 공작 (부재중) 오드미슨 보좌관 (부재중) 강철 장군 (림태평 추격중) 준법 의장 (왜 언급되지 않지?) 하와라 재상 (법원, 중상) 유영신재 학장 (법원) 수내익 보위상 (림태평 추격중) 아네트 모험 24일차, 루바브에서 일어난 수상한 사건들 아침: 사형 재판 일정이 잡힘 → 공작과 보좌관을 제외한 위원회 전원 소집 점심: 골목길에서 「위원회가 위험해」 라고 말하고 죽은 시체 발견 저녁: 법원에서 폭발 사건 발생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실제로 하트아미카는 성공해서 공국의 공작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성공할까요? 아니면 실패할까요? 아네트는 일단 유영신재의 말을 따라 공작성으로 되돌아가기로 합니다. 공작성에는 하트아미카 공작의 자식이 있거든요. 잠깐, 근데 이름이 뭐라고 했죠? 성별은요? 나이는 몇 살인가 10대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살 이군요.
660 이름없음 2024/08/14 09:46:49 ID : bwlbhe41BbA 0
위원회가 위험해는 그거 같은데 원펀맨의 지구가 위험해
661 이름없음 2024/08/14 20:32:01 ID : xClzRvjxPjA 0
발판
662 이름없음 2024/08/15 22:44:31 ID : ardQleLfgqq 0
델리늄
663 이름없음 2024/08/16 00:16:29 ID : U5e1B9gY9xV 0
남 아 앵커 아니네
664 이름없음 2024/08/16 15:23:34 ID : Ai3BdU2Mlvj 0
남자
665 이름없음 2024/08/16 19:42:35 ID : xBhtcnDutBu 0
발판
666 이름없음 2024/08/18 23:29:17 ID : pQq5fcMo6mK 0
15살
667 스토리 2024/08/19 22:19:30 ID : U4Zh9beGk6Z 0
아네트는 무사히 공작성으로 돌아왔다. 처음 공작성에 들어왔을 때 아네트의 얼굴을 기억한(정확히 말하자면 아네트의 녹색 눈을 기억한) 하인들이 아네트가 손님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었다. 아네트가 사랑방으로 돌아왔을 때 레이브는 파온노만과 길동에게 제국어를 교육시키고 있었다. 「오, 아네트 왔어? 마히얀은?」 「그대의 의무를 끝내고 돌아왔는가? 어서와라. 나의 성에」 파온노만은 평범하고 유창하게 안부를 물었고, 길동은 괴상하고 이상한 말투로 무언가를 말했다.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아네트는 법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라켄디어어로 설명했다. 레이브는 길동을 위해 아네트의 설명을 글라도스어로 통역해주었다. "그러니깐... 지금 반란이 일어났다는거지?" "맞아!" "반란의 주범은 아네트, 너의 자칭 아버지라고 말하는 그 유영신재가 속해 있는 위원회의 일원 중 누군가." "맞아!" "유영신재가 범인 아니야?" "뭐?! 그럴리 없잖아. 그렇다면 왜 하트델리늄 소공작을 보호하라고 하겠어." 아네트와 파온노만의 대화에 레이브가 끼어들었다. "아니. 그렇지 않아. 아네트. 너의 설명에 의하면 유영신재는 네가 하트델리늄 소공작과 만났는지 궁금해했지. 그를 구해달라고 하지 않았어." "어... 그렇긴 그렇지만.... 그렇다면 왜 소공작을 만난 것을 궁금해한건데?" 레이브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 설명했다. "하트아미카 공국은 명목상으로 하트아미카 공작이 다스리는 국가야. 공작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신하들이 사라지면 공작의 후계자인 하트델리늄이 공작이 되어 최고 권력자가 되겠지." "잠깐, 그러면 소공작이 반란의 주범이라는거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 있지. 어느 쪽이든 소공작을 만나는게 좋겠어." 아네트 일행은 사랑방을 나와 공작성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에서 하트델리늄 소공작을 만났다.
668 무쵁 2024/08/19 22:19:44 ID : U4Zh9beGk6Z 0
수수께끼 살인사건 정부기관 폭탄테러 사형수 탈옥 이건 전부 별개의 사건이 아닙니다! 더러운 정치권력이 서로 묶여서 발생한 반란의 징조입니다!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아마 여섯명! 가장 많은 군사를 통솔하는 강철 장군 가장 많은 권력을 가진 준법 의장 가장 많은 부를 가진 하와라 재상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유영신재 학장 가장 많은 첩보원을 통솔하는 수내익 보위상 가장 적법한 최고권력자가 될 수 있는 하트델리늄 소공작 아네트 일행은 일단 하트델리늄 소공작을 찾기로 합니다. 공작성 내부를 샅샅이 찾던 아네트 일행은 에서 하고 있는 소공작을 찾았습니다. 소공작이 범인인지 공범인지 피해자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669 이름없음 2024/08/19 22:41:19 ID : 7utAo6qmKY2 0
서재
670 이름없음 2024/08/19 23:25:10 ID : q6krgksmNy0 0
<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671 이름없음 2024/08/19 23:28:07 ID : 7utAo6qmKY2 0
흐음 수상쩍어
672 스토리 2024/08/20 00:59:34 ID : U4Zh9beGk6Z 0
우당탕탕 아네트 일행이 서재 문을 쾅 하고 열면서 등장했다. 「꼼짝마라!」 「뭐 뭐야?!」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던 하트델리늄이 깜짝 놀라 읽고 있던 책을 떨어뜨렸다. 「지금 네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겠으니 일단 체포다!」 레이브는 멍뭉이를, 파온노만은 초소형언월도를, 길동은 자신의 단검을 하트델리늄에게 겨누고 천천히 다가갔다. 「뭔데 뭔데 뭔데 뭔데!!!!!!」 갑자기 붉은 눈의 남자, 녹색 눈의 여자, 푸른 눈의 남자, 보라색 눈의 노인이 나타나서 총과 칼로 자신을 협박하는 이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는 하트델리늄은 그만 공황상태에 빠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네트는 하트델리늄이 떨어뜨린 책을 집어들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압도적인 자본으로 영웅이 되었지만 악명만 가득한 저는 이만 다른 세계로 떠나겠습니다? 뭐야 제목이 왜 이리 길어?」 제목이 너무 길어서 부르기 힘들다면 이렇게 부르라는 의미인지 혁이라는 글자와 명이라는 글자만 굉장히 크게 적혀 있었다. 아네트는 책을 넘겼다. 이 책에는 대충 어떤 대장장이가 무기가 달린 갑옷을 입고 적과 싸우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흥미롭네..." 단순한 영웅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수상할정도로 여자 조연들이 많이 나와 주인공과 엮이고 싶어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건가?!」 아네트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하트델리늄을 얼굴을 붉히며 크게 외쳤다. 「아 아니야!!! 그건 내 책이 아니라!!!」 「우와 너 얼굴이 여기 나오는 불꽃의 별 처럼 생겼어.」 혁신적인 기술과 압도적인 자본으로 영웅이 되었지만 악명만 가득한 저는 이만 다른 세계로 떠나겠습니다의 주인공은 자신에게 구애하는 여자들을 필사적으로 무시하고 불꽃의 별이라는 붉은 흙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했다. 「우와아아아아!!!!!」 하트델리늄은 비명을 지르더니 기절했다. 그 때 공작성 밖에서 종소리와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강철. 하트아미카 공화국 공작군 원수 강철이다. 현재 보위성의 수내익 보위상이 반란을 일으켰다. 수내익은 법원에 폭파시켜 위원회의 위원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준의장을 살해하고 도주중이다. 현재 공화국에 보좌관님과 공작이 부재중인 관계로 계엄법에 따라 군통수권을 가진 내가 이 시간부로 계엄을 선포한다. 모든 시민들은 건물 안에 들어가고 외출은 허가하지 않는다. 루바브시를 나가는 것도 들어오는 것도 금지된다. 이는 훈련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673 무쵁 2024/08/20 00:59:49 ID : U4Zh9beGk6Z 0
하트델리늄. 15세 한참 중2중2할 나이로군요. 그건 그렇고 계엄령 선포라니 이거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군요. 강철이 사실을 말하는걸까요? 거짓을 말하는걸까요? 수내익이 정말 반란의 주범일까요? 아니라면 누가 주범일까요? 준법은 정말 죽은걸까요? 죽었다면 누구에게 죽었을까요? 아네트 일행으로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아네트 일행은 하트아미카 공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깐 말이죠. 어? 근데 평생 하트아미카 공국에서 살아온 사람이 앞에 있네요. 세상에 게다가 위원회와 관련이 깊은 인물입니다. 아네트 일행은 하트델리늄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무엇을 물어볼까요? 아네트 레이브 파온노만 레몬 길동
674 이름없음 2024/08/20 01:12:57 ID : nvbhaldA3UY 0
혁명이 아니었군 그보다 무얼 물어보아야 할까
675 이름없음 2024/08/20 14:47:51 ID : WqlA0mnu1jv 0
첫사랑에 대해 물어보자
676 이름없음 2024/08/20 16:51:34 ID : QoE67BvBfgk 0
준법 의장
677 이름없음 2024/08/21 09:25:01 ID : yGmoFgY9xRC 0
하트아미카공국의 국보
678 이름없음 2024/08/21 12:15:59 ID : htii2sqqlBb 0
의심 가는 사람
679 이름없음 2024/08/21 13:50:44 ID : k1ck1jy0lhe 0
수내익이 반란을 일으켰을까
680 스토리 2024/08/22 13:27:28 ID : U4Zh9beGk6Z 0
아네트는 하트델리늄의 뺨을 때려 강제로 깨웠다. 「준법의장에 대해 말해줘.」 「준...준법 의장? 칸톤의 이방 출신이었다가 의원 출마하고 삼선을 하고 당의 대표가 되어서 의장이 되어...」 델리늄은 의장의 경력에 대해 줄줄줄 말했다.
681 스토리 2024/08/22 13:27:56 ID : U4Zh9beGk6Z 0
레이브가 끼어들었다. 「하트아미카 공국의 국보에 대해 말해줘」 「공...국? 공화국이 아니라?」 「어...」 레이브는 무언가 잘 못 말했나 생각했다. 그치만 델리늄은 공작의 후계자니깐 공국이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삼신기... 대충 그런게 있기는한데...」 「그게 뭐지?」 「유영재신...」 아네트는 깜짝 놀랐다. 왜 학장의 이름이 나오지? 근데 생각해보니 학장의 이름은 유영신재였다. 「아버지가 신뢰했던 개국공신이자, 유신 아카데미 초대 학장인 그가 발굴한 스피넬이라는 보석이 3개 있는데...」 「뭐?! 스피넬?」 아네트는 더욱 깜짝 놀랐다. 현재 아네트는 4개의 스피넬을 가지고 있다. 스레디굼에서 카즈마에게 받은 블루 스피넬 네이든에서 슬라임이 가지고 있던 그린 스피넬 이바테오에서 림태평이 가지고 있던 레드 스피넬 그리고 아까 전에 유영신재에게서 받은 리스 스피넬 「사람들의 정신에 간섭하는 능력이 있는 노란색 보석. 옐로 스피넬. 학장은 연구를 통해 착용자를 인지하게 하는 것을 힘들게 만드는 탈을 만들었고, 실험 도중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현재 학장이 얼굴을 가리는데 사용하고 있고....」 아네트는 유영신재가 쓰고 있는 탈의 이마에 있는 노란색 보석을 떠올렸다. 그걸 이제야 떠올리다니, 아무래도 그 능력을 사용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고? 유영신재의 얼굴에는 아무 상처도 없었다. 그 때 때 유영비주의 이야기가 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유영비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불로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가면을 써야했고, 가면을 쓰기 위해 가짜 소문을 퍼트린걸지도 모른다. 유영가문의 신분을 얻었다... "어쩌면 유영재신이 유영신재일지도..." 아네트는 혼자 중얼거렸다. 델리늄은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나갔다. 「형태를 바꾸는 능력이 있는 투명한 보석. 리스 스피넬. 학장은 연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의수를 만들었고, 마침 사고로 왼팔을 잃은 재상의 새로운 왼팔이 되었고...」 투명한 보석... 의수... 그러고보니 유영신재는 투명한 의수를 조작하더니 의수가 반지로 변했었다. 그리고 그 반지는 지금 아네트의 손가락에 있다. 유영신재는 어째서 아네트에게 반지를 줬을까? 「번개를 뿜어내는 능력이 있는 보라색 보석. 퍼플 스피넬. 학장은 연구를 통해 진짜 번개를 뿜는 금강저로 만들었고, 위력이 너무 강해 제어할 수 없어서 전쟁에 쓸 수 없고, 엄청 화려하니깐 사형 집행 도구로 쓰기로 해서....」 제어가 불가능한 병기? 사형 집행 도구? 아네트는 끼어들었다. 「그렇다면 사형 집행을 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보관하지?」 「위원회 7명 전원이 가지고 있는 열쇠 중 4개의 열쇠가 있을 때에만 열 수 있는 봉인된 상자 안에...」 아네트는 한 가지 무서운 생각을 해버렸다. 만약 반란의 목적이 권력이 아니라, 저 열쇠 4개를 전부 챙겨서 퍼플 스피넬이 있는 금강저라는 것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번개를 쏘는 무기를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682 스토리 2024/08/22 13:28:08 ID : U4Zh9beGk6Z 0
파온노만이 끼어들었다. 「의심 가는 사람이 있나?」 델리늄은 크게 외쳤다 「너희들이다! 너희들은 대체 뭐야?! 갑자기 서재에 들어와서 총칼을 들이들며 내 경소.... 아니 문학서적을 빼앗고!!! 이상한 질문을 하고!!! 경비병!!!!!」 아네트는 델리늄의 뒷목을 내리쳐서 기절시켰다.
683 스토리 2024/08/22 13:28:16 ID : U4Zh9beGk6Z 0
길동이 델리늄의 뺨을 때려서 깨웠다. 「수내익이 반란을 일으켰을까?」 「으으... 누구요? 보위상씨요? 우리 가문 호위를 담당하시는 분이 반란을 왜 일으켜요?」 「일으킬 수도 있지.」 「근데 누구세요?」 「맙소사! 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른단 말이야? 나야! 현상금 5천만원의 해적 길동!」 「해.. 해적!?」 아네트는 델리늄의 뒤통수를 때려서 기절시켰다. 「왜 애를 다시 깨워!?」 「궁금한게 있어서 그랬다!」 「정체는 왜 밝혀?!」 「묻는다면 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684 무쵁 2024/08/22 13:29:47 ID : U4Zh9beGk6Z 0
이 나라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거짓과 진실, 앵커를 뿌리고 다니는 나 스레주, 너 레스주. 얘들아 4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엄청난 급전개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저도 모르겠어요. 와 뭘 해야하지? 일단 확정적인 주인공 편의 행동을 앵커로 받겠습니다. 아네트 레이브 마히얀 파온노만 레몬 길동 유영비주 하트델리늄
685 이름없음 2024/08/22 18:50:23 ID : 7utAo6qmKY2 0
스레주, 혹시 앵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까?
686 이름없음 2024/08/24 00:18:57 ID : Duk9AmNBuld 0
외출이 금지 되었으니 정문으로 당당히 나가는 건 못하겠고 지붕으로 돌아다니거나 지하통로로 나가야겠네. 델리늄에게 공작성의 지하실이나 지하통로에 대해 심문한다.
687 이름없음 2024/08/24 21:40:03 ID : xClzRvjxPjA 0
뭘... 해야하지 성의 다른 사람들 찾아보기? 확정적인 주인공 편이라니 델리늄이랑 대화나 더 해야하나
688 이름없음 2024/08/26 00:22:15 ID : GoJVfe3Xusp 0
흩어져서 범인찾기를 하자
689 이름없음 2024/08/26 09:26:31 ID : yGmoFgY9xRC 0
반란에 대응하는 유용한 수단은 이쪽도 반란을 일으킨다. 이 나라는 법으로는 공작이 지배하는 공국이지만 실제로는 민주주의 공화국이네. 법대로 하자고 공작의 후계자를 대장으로 내세워서 계엄령을 풀고 그 병사들을 이용해서 우리가 반란의 주범이 되는 건 어때
690 이름없음 2024/08/28 00:15:27 ID : g7s3va4MlyE 0
마히얀은 법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니깐 치료한 환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질문한다.
691 이름없음 2024/09/01 00:12:02 ID : Gnvhhs2mtvw 0
발판
692 이름없음 2024/09/02 13:43:16 ID : u7hvxva7ald 0
전혀 모르겠군 델리늄에게 봉인된 상자의 위치나 물어보자
693 이름없음 2024/09/02 15:37:55 ID : 7utAo6qmKY2 0
발판
694 이름없음 2024/09/03 00:12:35 ID : XBthgmK2Fg6 0
주변에 있는 비싸보이는 물건들을 챙긴다
695 이름없음 2024/09/05 15:27:16 ID : e0k3zRvgZbj 0
발판
696 이름없음 2024/09/06 09:14:14 ID : yGmoFgY9xRC 0
삼촌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697 이름없음 2024/09/07 12:31:24 ID : mNyZcre1u5X 0
델리늄 입장에서는 아네트일행이 아군이니 적군인지 모를것같은데
698 이름없음 2024/09/07 23:58:25 ID : FeIK1u66i9t 0
일단 오는 질문에 다 사실대로 답하고 나갈수 있는 방법을 떠올려본다
699 스토리 2024/09/08 21:30:57 ID : U4Zh9beGk6Z 0
아네트는 창가에 있는 커튼을 살폈다. "여기 커튼 좀 뜯는 것 좀 도와줘" "왜?" 질문을 하면서 레이브와 파온노만은 일단 커튼을 뜯었다. 라켄디어어를 이해 못한 길동은 상황 파악을 한 후 레이브와 파온노만을 따라 커튼을 뜯는 것을 도왔다. 그러면서 커튼에 붙어 있는 장식 몇 개를 훔쳤다. 레이브와 파온노만 그리고 길동이 커튼을 뜯는 사이 아네트는 기절한 델리늄을 의자에 앉혔다. "여기. 커튼. 근데 커튼은 왜?" "이렇게 하려고." 아네트는 커튼으로 델리늄과 의자를 함께 묶었다. "좋아. 이제 제대로 된 심문을 할 수 있겠어!" 아네트의 말에 파온노만이 어이 없어 하며 말했다. "이건 심문이 아니라 고문이잖아!" "뭐가 다른데?" "으음..." 아네트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파온노만은 할 말을 잃었다. 그 때 레이브가 아네트에게 말했다. "지금 이 소년을 괴롭히는 것보다 이 사건의 범인을 찾는 게 중요하지 않아?" "범인을 찾기 위해 델리늄을 심문하는거야!" "이 아이는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데?" "그래. 레이브. 그럼 네 말대로 해보자. 범인은 누구야? 지금 어디 있어?" "내 생각에는 이 정도의 큰 규모를 일으킬 범인은 위원회의 일원 같아. 위원회 중 공작과 보좌관은 제국에 있고, 장군은 아마 병영에 있고, 의장이라는 사람은 죽었다고 했고 나머지는 모르겠네." "그래. 그러니깐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거네. 나는 어디로 가야할지 알아. 정확히 말하면 델리늄이 알고 있어." 아네트는 델리늄을 살살 간지럽혀서 깨웠다. 「으응.....」 「하트델리늄!」 「으악! 누구세요!」 「하트델리늄! 아버지의 이름은 하트아미카! 집 주소는 루바브시 공작성로 1번지, 최근 읽은 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압도적인 자본으로 영웅이 되었지만 악명만 가득한 저는 이만 다른 세계로 떠나겠습니다!」 「으아악!!! 누구세요!!!」 「지금 부터 묻는 말에 진실을 말하도록!」 「으아악!!! 알겠어요!」 「공작성의 지하실이나 지하통로에 대해 말해라!!」 「으아악!! 서재에 있는 책장으로만 된 벽 가운데에 있는 기둥에 숨겨둔 버튼을 누른 상태로 위에 있는 촛대를 반의 반 바퀴 정도 돌리면 왼쪽에서 세번째 책장이 열리고 지하통로로 갈 수 있어요. 지하통로는 법원과 유신 아카데미와 병영과 은행으로 이어져요.」 델리늄의 말에 길동이 바로 버튼을 누르고 촛대를 돌렸다. 그러자 바로 지하통로가 나타났다. "법원.. 유신아카데미... 병영... 은행... 전부 광장에 있는 건물들이네. 광장 지하에 건물들을 잇는 연결통로가 있었다고??" 레이브가 감탄하는 사이 기회라고 생각한 파온노만이 델리늄을 심문했다. 「봉인된 상자는 어디있지!?」 「으아악!! 무슨 봉인된 상자요!」 「아까 네가 기절하기 전까지 말했던 봉인된 상자!!」 「으아악!! 내가 기절? 기절?!!」 아네트가 파온노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냐아냐아냐아냐. 파온노만 레몬. 고문은 인질과의 교감이 중요해. 그렇게 윽박지르기만 하면 안된다고." "너 방금 고문이라고 했다."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말을 무시하고 커튼 한 장을 델리늄의 머리 위에 올리고 가죽물통을 꺼내 델리늄의 머리 위에 물을 끼얹었다. 「커읅 카읅 커얽 햓」 물에 의에 커튼이 코와 입을 막아 숨쉴 수 없는 델리늄은 마구 저항했다. 하지만 무의미한 저항이었다. 몇 초 후 아네트는 커튼을 치워줬다. 「위원회 7명 전원이 가지고 있는 열쇠 중 4개의 열쇠가 있을 때에만 열 수 있는 봉인된 상자는 어디있지?」 「은행.... 주신거네서 은행 보안 금고...」 「라고 하네!」 델리늄은 이 상황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렸다.
700 무쵁 2024/09/08 21:31:50 ID : U4Zh9beGk6Z 0
앵커는 특정 레스를 지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마히얀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봤지만 갑자기 공기가 불을 뿜었다는 등, 갑자기 건물이 무너졌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만 듣다가 홀로 큰 상처가 없는 것에 수상하다고 느낀 경비병이 검문을 했다가 밀입국자라는 것이 발각 되어서 체포 당하는 중이고, 유영비주는 법원에서 유영신재를 찾지 못해서 공작성으로 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계엄령이 선포되어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비병을 권력으로 누르고 공작성으로 마저 갈지 강철을 만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701 무쵁 2024/09/08 21:32:00 ID : U4Zh9beGk6Z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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