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같은 곳에서 절때 불 끄고 잇으면 안돼.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닐거야.
한밤 중 교회에 혼자 있다가 귀신을 보거나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에 씌인경우 많이봤거든.
영적인 이야기들이나 귀신 경험담들 보면 성당은 안그런데 교회에서 겪은 사례들이 많은것만 봐도 그래.
내가 교회에서 공익하면서 밤에 혼자 남아있다가 내가 문 닫고 나간 경우가 많았거든.
근데 불 다끄고 문 잠그려는 그 짧은 타이밍에 느낌이 정말 이상했어.
짧은 시간은 괜찮지만 여기서 더 머물거나 자면 큰일날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근거없는 이야기같겠지만 교회는 생각보다 보통 터가 좀 안좋은 편이야.
물론 터도좋고 건물도 번지르르한 교회도 많겠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교회는 땅값과 건물 값 때문인지
터도 안좋고 건물도 낡은 경우에 음기가 가득한 거같아.
낮에는 상관없어.
단지 밤이되고 사람이없어지면 온갖 영적 존재들이 모이는것같아.
밤에 십자가가 빛나고 그 외의 어둡고 습하고 음기로가득차니 영적 존재들이 안좋아할리가 없잖아.
그래서 교회가보면 밤늦게는 불을 전부다 끄지않고 작은 불이라도 켜져있고,
어떤곳엔 불이 모두 소등 되면 기도를 당장 멈추고 곧장 교회로 나가 밝은곳을 향해
가라는 문구가 적힌 곳도 있다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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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2/07/19 13:08:03ID : s61u8o5e6ly
터가 안좋으면 낮에도 조심해야지 밤이고 낮이고 달라붙는데
이름없음2022/07/21 12:07:22ID : yFg43Ve587a
어릴 때 할머니 따라 교회에서 많이 잤는데 내가 겁이 진짜 많거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항상 무섭고 그랬어 화장실도 밖에 있어서 혼자는 도저히 못 가겠어서 항상 동생이나 할머니랑 같이 갔음.
이름없음2022/07/21 15:11:05ID : sjeFiktwIIJ
정전되면 교회는 좆되겠노 ㅋㅋㅋ
이름없음2022/07/22 07:38:44ID : k79eMktAi6Z
교회도 그렇고 학교나 군대도 그렇고 사람이 양의 기운이라서 음의 기운을 누를려고 많이들 지었대 특히 학교나 군대는 전에 장소가 묘지였던 곳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