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집에서 공포 몰카 보는데 새벽에 엄마폰으로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 온 거

>>2 헐 그래서 받으셨어?

친구들이랑 강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장난감을 발견했어 이게 뭐냐고 다같이 구경하는데 장난감이 아니라 갓난애기였어 갓난애기시체를 누가 거기다가 버린거야 진짜 장난감같아서 몰랐는데 어떻게 알았냐하면 친구가 그걸 잡고있는데 그게 갑자기 미끄러져서 툭 떠러졌거든 애기 가죽이 벗겨진거야 내얘기는 아니고 옛날에 유툽에서본거 생각나서 써봐

익명 커뮤니티라서 말하는 건데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때 성폭력 당할뻔 한적 있음 그것도 바로 집앞에서;; 미수로 그치긴 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지고 섬뜩해짐 당하기 직전인 일만 기억나지 그 인간 얼굴은 기억이 안 나서 신고도 못하고 당연히 너무 어렸어서 부모님한테 이런 일 있었다고 말도 안하고 그냥 단순한 해프닝인 줄 알고 지나갔었음...

써도 되요? 난 젤 믿었던 애한테 배신당했을때. 대게 소름돋지ㅠ

1. 공포라디오 듣다 바로앞 큰 베란다 창문에서 허연발이 내 슬리퍼 신고있는데 한 2초간 목격 2. 이건 유튜버 썰인데 샤워하다 왠 여자귀신이 칼을 입에물었나 손에 들고 그 유튜버에게 다가갔다고함. 3.이건 공포디오 사연자 분 의 지인 이야기인데 ( 사연자 분이 지인 허락맡고 이야기 푼걸로 앎) 그 지인이 도박인가 경마에 지독하게 빠져서 사채쓰다가 우여곡절끝에 겨우겨우 빠져나오고 돈도 갚았는데 조금만 더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그 지인분 장기 팔릴뻔했다는 썰 ( 그 수술대 를 봤다고 하더라고)

이거...

>>8 실화냐.. 사회적매장 ㄹㅈㄷ

이사오기 전에 내 방에서 봤던건데, 그때 내 방 침대랑 방문이 정면이였어. 근데 어느날 새벽 눈이 딱 떠져서 몸 벌떡 일으키면서 정면을 보게됐는데.. 얼굴이 딱 보이더라. 반만 보이는 얼굴. 그날 방문을 살짝 열어놓고 잤거든? 그 방문 틈에 빼꼼하듯이 옆으로 돌아가있는 얼굴이 반만 보인거야. 문에 가려져서; 자다깨서 비몽사몽한 상태라 잘못봤다 생각하고 다시 잤긴했는데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밤에 심심해서 괴담같은걸 보고 자서 아마 헛것으로 보인 것 같아

>>5 아이고ㅠ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