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 키워드로 검색해봤는데 썰풀이 스레는 있어도 그냥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통합스레는 없는 것 같아서 세웠어...! 백룸이 뭔지 모를 레더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노클립(게임에서 벽이나 바닥 등을 비벼서 뚫고 나가는 버그)이라는 현상을 통해 백룸이라는 공간에 갈 수 있는데, 그 공간은 지구 표면적의 약 4배 정도 되는 크기에, 축축한 베이지색의 낡은 카펫, 벽, 그리고 형광등으로만 끝없이 이루어져 있음. 그리고 그 공간에는 엔티니라는 인간이 아닌 어떠한 개체가 돌아다니며 사람을 죽인다는 설정의 도시전설임. 근데 이게 거의 사람이나 작품마다 설정이 달라서, 위 내용에서 끝나는 경우도 있고, 설정이 다양하게 추가돼서 레벨이라든지 다양한 엔티티 개체들이 추가 되거나, 정부에서 이 공간의 정체를 알고 연구하고 있다든지, 다양한 생존자 그룹들이 존재한다든지 하는 부가적인 설정이 붙는 경우도 있음... 백룸 설정 너무 흥미롭고 좋아하는데 레벨이나 다양한 엔티티 개체들이 좀 팍식이라 해야하나... 여러 레벨들이랑 그 설정들을 읽는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백룸 초창기의 분위기나 아이덴티티가 많이 퇴색되는 느낌이라 슬픔 ㅠㅠ 원래는 인간의 머리나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공간에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제압이 불가능한 미지의 존재와 함께 갇혀있다는 데서 오는 공포감, 겉보기로는 현실세계에서 흔히 접할 수 있을 것 같이 생긴 공간(베이지색 카펫, 벽, 형광등)에서 주는 이질감,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공간에서 상실되는 방향감각 등... 다른데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설정에, 정말 운이 좋아 노클립을 다시 겪어 현실세계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사실상 이것도 불가능에 가까움) 그곳에서 죽게 되는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비참함과 사람이 한없이 무능해지는데서 오는 오싹함이 좋았는데 요새는 이것저것 추가되면서 scp나 호러 내지는 어드벤쳐 게임 설정 느낌이 좀 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어느 레밸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느 레벨은 어떤 엔티티가 있고, 어느 레벨은 어느 생존자 그룹의 어떤 거점이 있고 등등... 원래라면 엔티티는 마주치는 순간 도망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었는데 죽이거나 인간에게 친화적이거나, 심지어는 길들일 수 있는 개체들도 나오고 있고... 죽음이 정해진 게 아니라 운만 좋으면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점이... 뭐 나쁜 설정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창기에 백룸만이 가지고 있던 특성과 색이 많이 퇴색되는 느낌이라 해야할까. 거의 공략집 같은 게 생기고 있는 느낌이니까. 그리고 뭐 한 레벨 9까지는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레벨 999니 레벨 -1이니 히든 레벨이니 너무 2절 3절에 뇌절까지 치는 느낌이고... 아니 진짜 999 레벨은 너무 심하잖아 신의 탑도 135층 까지라고... 정말 극히 제한된 정보에서 주는 고독함과 오싹함이라는 분위기보다는 그냥 이세계에 뚝 떨어져서 동료들과 함께 강력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싸우는 흔하디 흔한 이세계물 느낌. 초창기의 분위기 아이 원트 ㅠㅠㅠ 이런 부가 설정 붙이는 걸 좋아하거나 이런 설정을 좋아한다고 뭐라 하고 싶은 건 아니고, 공식 설정이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닌 만큼 어떤 설정을 붙일지는 본이느이 자유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긴 하다! +) 아, 백룸에 관해서 읽어보고 싶은 레더들을 위해 링크 첨부해둘게! 나무위키 - https://namu.wiki/w/The%20Backrooms#s-4.3 위키피디아(영문) - https://en.m.wikipedia.org/wiki/The_Backrooms (한국어로 번역된 위키피디아는 정말 기본적인 정보만 서술되어 있어서 보다 정보가 많은 영문 위키 링크 들고왔어.) 팬덤 위키(영문) - https://backrooms.fandom.com/wiki/Backrooms_Wiki

홍시네마라는 영화리뷰 유튜버분이 백룸, 리뷰하고 계셔!

로블록스 게임 같은 거로도 해보면 처음 봤을 때 그 공포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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